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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역대 시즌 |
2012 시즌 | → | 2013 시즌 | → | 2014 시즌 |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
|||
|
FC 서울 |
|
광저우 헝다 |
Soul Of Seoul
|
|
FC 서울 2013 시즌 | |
감독 | 최용수 |
주장 | 하대성 |
부주장 | 김진규 |
시즌 성적 | |
4위 (38전 17승 11무 10패 59득점 46실점) |
|
준우승 (14전 7승 6무 1패 23득점 10실점) |
|
8강 탈락 (3전 2승 1패 6득점 3실점) |
|
최다 득점 | 데얀 (25골) |
최다 도움 | 마우리시오 몰리나 (13도움) |
최다 공격 포인트 | 데얀 (30개) |
한 경기 최다 득점 |
5골 (vs 장쑤 쓘텐) |
한 경기 최다 실점 |
4골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
최다 점수차 승리 |
5-1 (vs 장쑤 쓘텐), 4-0 (vs 대구 FC) |
최다 점수차 패배 |
2골차 (vs
울산 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 |
경기당 평균 득점 | 1.57 |
경기당 평균 실점 | 1.22 |
최다 관중 | 43,681명 |
최소 관중 | 5,434명 |
평균 관중 | 16,607명 |
[clearfix]
1. 코칭스태프
FC 서울 2013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 ||||||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감독 | 최용수 | Choi, Yong Soo | 1973년 9월 10일 | |||
수석코치 | 이영진 | Lee, Young Jin | 1972년 3월 27일 | |||
코치 | 김성재 | Kim, Seong Jae | 1976년 9월 17일 | |||
코치 | 이기형 | Lee, Ki Hyung | 1974년 9월 28일 | |||
피지컬코치 | 칸노 아쯔시 | Kanno Atsushi | 1965년 7월 18일 | |||
GK 코치 | 레안드로 | Leandro | 1965년 9월 4일 |
2. 선수단
FC 서울 2013 시즌 선수 명단 | ||||||
번호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
1 | 김용대 | Kim, Yong Dae | GK | 1979년 10월 11일 | ||
2 | 최효진 | Choi, Hyo Jin | DF | 1983년 8월 18일 | ||
4 | 김주영 | Kim, Ju Young | DF | 1988년 7월 9일 | ||
5 | 차두리 | Cha, Du Ri | DF | 1980년 7월 25일 | ||
6 | 김진규 | Kim, Jin Kyu | DF | 1985년 2월 16일 | ||
7 | 김치우 | Kim, Chi Woo | DF | 1983년 11월 11일 | ||
8 | 아디 | Adilson Dos Santos | DF | 1976년 5월 12일 | ||
9 | 에스쿠데로 | Sergio Ariel Escudero | FW | 1988년 9월 1일 | ||
10 | 데얀 | DEJAN DAMJANOVIC | FW | 1981년 7월 27일 | ||
11 | 몰리나 | Mauricio Alejandro Molina Uribe | FW | 1980년 4월 30일 | ||
14 | 박희성 | Park, Hee Seong | FW | 1990년 4월 7일 | ||
16 | 하대성(주장) | Ha, Daesung | FW | 1985년 3월 2일 | ||
17 | 최현태 | Choi, Hyun Tae | MF | 1987년 9월 15일 | ||
18 | 김현성 | Kim, Hyun Sung | FW | 1989년 9월 27일 | ||
19 | 이재권 | Lee, Jaekwon | MF | 1987년 7월 30일 | ||
20 | 한태유 | Han, Tae You | MF | 1981년 3월 31일 | ||
21 | 고요한 | Go, Yo Han | MF | 1988년 3월 10일 | ||
22 | 고명진 | Koh, Myong Jin | MF | 1988년 1월 9일 | ||
23 | 한일구 | Han, Il Koo | GK | 1987년 2월 18일 | ||
24 | 윤일록 | Yun, Il Lok | MF | 1992년 3월 7일 | ||
27 | 고광민 | Ko, Kwang Min | MF | 1988년 9월 21일 | ||
28 | 김남춘 | Kim, Nam Chun | DF | 1989년 4월 19일 | ||
29 | 이상협 | Lee, Sang Hyeob | MF | 1990년 1월 1일 | ||
31 | 유상훈 | Yu, Sang Hun | GK | 1989년 5월 26일 | ||
32 | 정승용 | Jung, Seung Yong | MF | 1991년 3월 25일 | ||
33 | 최태욱 | Choi, Tae Uk | MF | 1981년 3월 13일 | ||
36 | 이택기 | Lee, Taekgi | DF | 1989년 3월 31일 | ||
37 | 문동주 | Moon, Dong Ju | MF | 1990년 7월 8일 | ||
38 | 장현우 | JANG HUNWOO | DF | 1993년 5월 26일 | ||
41 | 이승규 | LEE SEUNGKYU | GK | 1992년 7월 27일 | ||
42 | 최봉원 | Choi, Bong Won | DF | 1994년 5월 16일 | ||
44 | 주익성 | JOO, Ik Seong | FW | 1992년 9월 10일 | ||
46 | 노영균 | Roh, Young Gyun | MF | 1994년 11월 27일 | ||
47 | 신학영 | SHIN Hakyeong | MF | 1994년 3월 4일 | ||
48 | 김상필 | KIM Sangpil | DF | 1989년 4월 26일 | ||
49 | 황신영 | HWANG Sinyeong | FW | 1994년 4월 4일 | ||
50 | 박승렬 | PARK Seungryeol | MF | 1994년 1월 7일 | ||
51 | 김은도 | Kim, Eun Do | GK | 1994년 4월 11일 |
임대 중인 선수 목록 | |||||
포지션 | 이름 | 팀 | 포지션 | 이름 | 팀 |
DF | 김동우 | 경찰 축구단 | MF | 문기한 | 경찰 축구단 |
DF | 송승주 | 경찰 축구단 | MF | 윤성우 | 고양 Hi FC |
DF | 조민우 |
V-바렌 나가사키 ( 일본 J리그 디비전 2) |
MF | 윤승현 |
인천 코레일 ( 내셔널리그) |
DF | 최원욱 | 경찰 축구단 | MF | 조남기 | 경찰 축구단 |
MF | 경재윤 | 고양 Hi FC | FW | 강정훈 | 강원 FC |
MF | 김원식 | 경찰 축구단 | FW | 정조국 | 경찰 축구단 |
MF | 이광진 | 광주 FC |
3. 이적
3.1. 드래프트 및 자유선발
- 동북 고등학교는 FC 서울의 U-18 유소년 구단이다.[1]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김상필 | DF | 성균관대학교 | 우선 지명[2] |
김은도 | GK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박승렬 | M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신학영 | M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최봉원 | D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황신영 | FW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박희성 | FW | 고려대학교 | 드래프트 (1순위) |
이상협 | MF | 고려대학교 | 드래프트 (2순위) |
문동주 | FW | 대구대학교 | 드래프트 (3순위) |
노영균 | MF | 보인고등학교 | 드래프트 (6순위) |
김남춘 | DF | 광운대학교 | 자유 선발 |
3.2. 겨울 이적시장
3.2.1.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김현성 | FW |
시미즈 에스펄스 ( 일본 J리그 디비전 1) |
임대 복귀 |
윤승현 | MF | 성남 일화 천마 | 임대 복귀 |
이광진 | MF | 대구 FC | 임대 복귀 |
윤일록 | MF | 경남 FC | 완전 이적 |
에스쿠데로 | FW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 J리그 디비전 1) |
완전 이적 |
차두리 | DF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독일 분데스리가) |
완전 이적 |
3.2.2.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박희도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완전 이적 |
김태환 | MF | 성남 일화 천마 | 완전 이적 |
이종민 | DF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완전 이적 |
조수혁 | GK | 인천 유나이티드 | 완전 이적 |
윤시호 | DF | 전남 드래곤즈 | 완전 이적 |
김용찬 | DF | 경남 FC | 완전 이적 |
곽중근 | MF | - | 계약 만료 |
유상희 | DF | - | 계약 만료 |
이재일 | FW | - | 계약 만료 |
정동연 | DF | - | 계약 만료 |
조호연 | MF | - | 계약 만료 |
황인성 | FW | - | 계약 만료 |
현영민 | DF | 성남 일화 천마 | 완전 이적 |
3.2.3. 임대 방출
이름 | 포지션 | 임대 구단 | 임대일자/기간 |
김동우 | DF | 경찰 축구단 |
2012/12/27 (21개월) |
김원식 | MF | 경찰 축구단 |
2012/12/27 (21개월) |
문기한 | MF | 경찰 축구단 |
2012/12/27 (21개월) |
송승주 | DF | 경찰 축구단 |
2012/12/27 (21개월) |
정조국 | FW | 경찰 축구단 |
2012/12/27 (21개월) |
윤성우 | MF | 고양 Hi FC |
2013/1/8 (1년) |
윤승현 | MF | 인천 코레일 |
2013/2/14 (1년) |
조민우 | DF | V-바렌 나가사키 |
2013/4/5 (1년) |
3.2.4. 총평
최고의 시즌을 보낸후 선수들의 군입대 소식이 이어졌다. 시즌 후반 합류해 금싸라기같은 활약을 해준 정조국, 젊은 센터백 김동우, 청대출신 유망주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문기한[3], 여기에 송승주, 김원식까지 5명이 경찰청에 입대했다. 상무에 입대했던 김진규는 재검에서 군면제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 데얀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정조국의 입대로 임대 복귀할 장신 공격수 김현성의 성장이 중요해졌으며 김진규-김주영 라인만으로 리그와 아챔 합쳐 60경기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할 순 없기에 수준급 센터백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11~12시즌 서울이 주전과 비주전 멤버들 사이에서 극심한 실력격차, 특히 용병의존도가 굉장히 심했고[4] 요근래 신인 육성에서 예전만 못하는 평가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치르는 13시즌이야말로 최용수 감독의 제대로 된 능력을 볼 수 있을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더불어 김현성, 최현태, 김남춘 등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과 김치우, 이재권, 한태유, 최태욱 같은 로테이션 멤버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5]
한편 우라와에서 6개월 단기임대했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와는 3년 재계약을 추진해 성사시켰다.
12월 10일 실시된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홍명보호에서도 활약했던 '고대앙리'라 불리는 공격수 박희성을 1순위로 지명했다. 12월 19일. 경남의 윙어 윤일록을 영입했음을 밝혔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검증된 젊은 자원이란 점에서 좋은 영입이란 평이다. 그리고 오른쪽 윙 김태환을 안익수 체제로 재편중인 성남으로 이적시켰다. 새해 1월 7일에는 윙어 박희도의 전북 이적이 성사되었다. 이어 4시즌 동안 부상과 군입대로 별다른 보탬이 되짐 못했던 이종민을 라이벌 수원으로 이적시켰다. 이외 왼쪽 풀백 윤시호가 전남으로 적을 옮겼고 미드필더 윤성우는 2부리그 고양으로 임대이적했다. 김용대에게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던 후보 골키퍼 조수혁은 인천으로 이적했다.
유럽에서 관심을 보였던 하대성을 팀에 잔류시키고 2013년에도 주장직을 맡겼다. 수 많은 팀에서 러브콜을 보낸 데얀과 몰리나를 잔류시키는데도 성공했다.
12시즌 우승 경쟁자였던 전북이나[6] 숙적 수원에 비해[7] 반해 굉장히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2012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만큼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큰 영입도 없이, 큰 방출도 없이 보냈다.
결국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동우가 입대하고 김진규의 폼이 저하된 중앙 수비진과 윤일록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고요한, 최효진, 최태욱이 죄다 부진한 오른쪽 측면이 심각했는데[8]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독일에서 자리를 차두리를 데려오는 깜짝 영입을 했다. 하지만 차두리 역시 수비가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고 독일에서 오랜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
3.3. 여름 이적시장
3.3.1. 임대 방출
이름 | 포지션 | 임대 구단 | 임대일자/기간 |
강정훈 | FW | 강원 FC |
2013/7/26 (6개월) |
이광진 | MF | 광주 FC |
2013/7/31 (6개월) |
경재윤 | MF | 고양 Hi FC |
2013/7/31 (6개월) |
3.3.2. 총평
비주전 선수들의 임대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영입도 방출도 없이 여름 이적 시장을 마쳤다. 연봉 공개 여파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경직된 이적 시장 분위기이긴 했지만 리그에서의 상위권 도약과 강력한 전력으로 무장한 AFC 챔피언스 리그의 타 구단들과의 경쟁을 위해 선수 영입을 원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이적 시장이 되었다.4. 리그
1Round (HOME) | ||
vs 포항 스틸러스 | ||
03/02(토) 15:00 | ||
서울 | 2 | 전 29' 데얀, 후 2' 에스쿠데로 |
포항 | 2 | 전 32' 신진호, 후 38' 이명주 |
무 (5위) |
2Round (HOME) | ||
vs 인천 유나이티드 | ||
03/09(토) 14:00 | ||
서울 | 2 | 전 28' 아디, 후 23' 박희성 |
인천 | 3 | 전 35' 이석현, 후 6' 디오고, 후 34' 문상윤 |
패 (8위) |
3Round (AWAY) | ||
vs 부산 아이파크 | ||
03/17(일) 14:00 | ||
서울 | 0 | - |
부산 | 1 | 전 17' 윌리암 |
패 (11위) |
4Round (HOME) | ||
vs 경남 FC | ||
03/30(토) 14:00 | ||
서울 | 2 | 전 41' 데얀, 후 19' 에스쿠데로 |
경남 | 2 | 전 39' 보산치치, 후 2' 보산치치 |
무 (11위) |
5Round (HOME) | ||
vs 울산 현대 축구단 | ||
04/06(토) 16:00 | ||
서울 | 2 | 전 25' 몰리나, 전 30' 데얀 |
울산 | 2 | 전 36' 김승용, 후 26' 김치곤 |
무 (10위) |
5경기를 치르며 데몰리션이 이끄는 공격진은 부산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2골씩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10실점, 경기당 평균 2골씩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진은 답이 없다. 오프 시즌에
6Round (AWAY) | ||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04/14(일) 14:00 | ||
서울 | 1 | 전 19' 데얀 |
수원 | 1 | 후 42' 라돈치치 |
무 (12위) |
우세한 상황에서 스스로 수비진을 내리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수적 우위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 답답한 진행이 계속 이어지자 에스쿠데로와 하대성을 빼고 몰리나와 최현태를 투입시키는 수를 뒀지만 되레 흐름이 더 말리면서 교체 투입된 라돈치치에게 후반 42분 동점 헤딩골을 허용하고 만다.
이 날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스테보를 잘 틀어막았긴 하지만 마지막 라돈치치의 동점골을 저지하는데 실패하여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 그러나 애초에 저 상황에서 스테보의 크로스를 받으러 위치를 잡는 라돈치치를 경계하고 달려간 것이 차두리 밖에 없었다는 면에서 정신줄 놓은 수비진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성남마저 전북을 잡고 리그 첫승을 거두면서 1승도 못한 서울은 진짜 강등권에 진입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FC 서울 홈페이지는 분노한 팬들의
7Round (AWAY) | ||
vs 성남 일화 천마 | ||
04/17(수) 19:30 | ||
서울 | 1 | 전 34' 김치우 |
성남 | 2 | 전 8', 후 53' 김동섭 |
패 (12위) |
8Round (HOME) | ||
vs 대구 FC | ||
04/20(토) 14:00 | ||
서울 | 4 | 전 15' 고요한, 전 19' 몰리나, 전 27' 데얀, 후 37' 몰리나 |
대구 | 0 | - |
승 (10위) |
9Round (HOME) | ||
vs 강원 FC | ||
04/28(일) 16:00 | ||
서울 | 3 | 후 34', 후 39' 고요한, 후 42' 데얀 |
강원 | 2 | 전 6' 패트릭, 전 39' 아디(자책골) |
승 (9위) |
올 시즌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 오른쪽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꾼 고요한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구세주가 되었고 데얀은 1골을 추가해 김신욱과 함께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10Round (AWAY) | ||
vs 전북 현대 모터스 | ||
05/05(일) 14:00 | ||
서울 | 0 | - |
전북 | 1 | 후 8' 이승기 |
패 (10위) |
11Round (AWAY) | ||
vs 대전 시티즌 | ||
05/11(토) 16:00 | ||
서울 | 2 | 후 7' 김주영, 후 46' 하대성 |
대전 | 1 | 후 25' 이웅희 |
승 (9위) |
13Round (AWAY) | ||
vs 제주 유나이티드 | ||
05/26(일) 15:00 | ||
서울 | 4 | 전 19' 고요한, 전 37' 몰리나, 후 39' 데얀, 후 48' 김진규(PK) |
제주 | 4 | 전 40' 페드로(PK), 후 2' 페드로, 후 12' 페드로, 후 46' 서동현 |
무 (10위) |
경기 시작 전부터 제주는 대 서울전 15연속 무승 징크스를 깨기위해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고요한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추가 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 페드로에게 PK 동점골을 내주고 만다. 왠지 이번 시즌 익숙한 전개가 되풀이되는가 싶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니 기어코 후반전 페드로의 해트트릭을 완성해주며 2 대 3으로 역전을 당한다. 후반 39분 데얀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그나마 패배는 면하나 했지만... 7분뒤 서동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하나 했지만... 2분뒤 행운의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김진규가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동점을 기록, 승점 1점을 챙긴다. 이로써 대 제주전 연속 무패기록은 16경기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8위 성남과 승점이 4점 차이나며 전반기를 하위 스플릿에서 끝내는 것이 확정되었다. 몰리나는 고요한의 첫 골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역대 최단 기간 50-50을 기록했다.
12Round (HOME) | ||
vs 전남 드래곤즈 | ||
06/01(토) 19:00 | ||
서울 | 3 | 전 12' 데얀, 후 18' 김진규, 후 23' 윤일록 |
전남 | 0 | - |
승 (9위) |
14Round (HOME) | ||
vs 부산 아이파크 | ||
06/23(일) 18:00 | ||
서울 | 1 | 후 16' 에스쿠데로 |
부산 | 0 | - |
승 (8위) |
15Round (AWAY) | ||
vs 울산 현대 축구단 | ||
06/30(일) 17:00 | ||
서울 | 0 | - |
울산 | 2 | 전 1' 김신욱, 전 30' 하피냐 |
패 (9위) |
16Round (AWAY) | ||
vs 포항 스틸러스 | ||
07/03(수) 19:30 | ||
서울 | 0 | - |
포항 | 1 | 후 42' 고무열 |
패 (9위) |
17Round (HOME) | ||
vs 성남 일화 천마 | ||
07/07(일) 17:00 | ||
서울 | 3 | 전 20' 김진규(PK), 전 40' 몰리나, 후 16' 윤일록 |
성남 | 0 | - |
승 (9위) |
전반전 박희성이 얻어낸 PK를 김진규가 성공시킨데 이어 성남 수비수 임채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숫적 우세까지 얻어냈다. 전반 40분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공을 가로챈 박희성의 패스를 받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메우기 위해 출전한 이상협, 박희성 등 신예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18Round (AWAY) | ||
vs 전남 드래곤즈 | ||
07/13(일) 17:00 | ||
서울 | 2 | 후 41' 김주영, 후 45' 김진규 |
전남 | 1 | 후 18' 웨슬리 |
승 (7위) |
19Round (AWAY) | ||
vs 강원 FC | ||
07/16(화) 19:00 | ||
서울 | 1 | 후 13' 김진규 |
강원 | 0 | - |
승 (6위) |
20Round (HOME) | ||
vs 제주 유나이티드 | ||
07/31(수) 19:30 | ||
서울 | 1 | 후 24' 아디 |
제주 | 0 | - |
승 (6위) |
21Round (HOME) | ||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08/03(토) 19:00 | ||
서울 | 2 | 전 29' 아디, 후 8' 김진규 |
수원 | 1 | 후 34' 조지훈 |
승 (4위) |
22Round (AWAY) | ||
vs 인천 유나이티드 | ||
08/10(토) 19:30 | ||
서울 | 3 | 전 7' 고명진, 전 40' 하대성, 후 46' 데얀 |
인천 | 2 | 전 20' 설기현, 후 4' 한교원 |
승 (4위) |
23Round (HOME) | ||
vs 대전 시티즌 | ||
08/15(목) 19:00 | ||
서울 | 3 | 전 27' 몰리나, 후 22' 고명진, 후 48' 고요한 |
대전 | 2 | 후 26' 이강진, 후 41' 황진산 |
승 (4위) |
24Round (AWAY) | ||
vs 경남 FC | ||
08/25(일) 19:00 | ||
서울 | 0 | - |
경남 | 0 | - |
무 (4위) |
25Round (HOME) | ||
vs 전북 현대 모터스 | ||
08/28(수) 19:30 | ||
서울 | 1 | 후 16' 데얀 |
전북 | 1 | 후 12' 케빈 |
무 (4위) |
이날 득점에 성공한 데얀은 K리그 역사상 최초로 7년 연속 2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26Round (AWAY) | ||
vs 대구 FC | ||
09/01(일) 15:00 | ||
서울 | 1 | 전 6' 김현성 |
대구 | 0 | - |
승 (4위) |
27Round (AWAY) | ||
vs 부산 아이파크 | ||
09/08(일) 19:00 | ||
서울 | 0 | - |
부산 | 0 | - |
무 (4위) |
28Round (HOME) | ||
vs 포항 스틸러스 | ||
09/11(수) 19:30 | ||
서울 | 2 | 후 23' 몰리나, 후 43' 고명진 |
포항 | 0 | - |
승 (3위) |
몰리나는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으로 K리그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개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9라운드는 홀수 팀으로 스플릿을 치르는 관계로 서울이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4강에 진출함에 따라 울산과의 30라운드 또한 10월 20일로 연기되었다.
31Round (AWAY) | ||
vs 인천 유나이티드 | ||
10/06(일) 16:00 | ||
서울 | 0 | - |
인천 | 0 | - |
무 (4위) |
32Round (AWAY) | ||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0/09(수) 14:00 | ||
서울 | 0 | - |
수원 | 2 | 후 13' 산토스, 후 37' 정대세 |
패 (4위) |
30Round (HOME) | ||
vs 울산 현대 축구단 | ||
10/20(일) 14:00 | ||
서울 | 0 | - |
울산 | 2 | 후 1' 하피냐, 후 25' 김신욱 |
패 (4위) |
전북과의 33라운드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으로 인해 11월 20일로 연기되었다.
34Round (AWAY) | ||
vs 울산 현대 축구단 | ||
10/30(수) 19:30 | ||
서울 | 0 | - |
울산 | 1 | 후 4' 김신욱 |
패 (4위) |
35Round (HOME) | ||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1/02(토) 14:00 | ||
서울 | 2 | 전 34' 데얀, 후 30' 데얀 |
수원 | 1 | 전 5' 정대세 |
승 (4위) |
36라운드는 홀수 팀으로 스플릿을 치르는 관계로 서울이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2013년 대 수원전 상대전적은 2승 1무 1패로 정말 오랜만에 수원에 상대전적을 앞서는 시즌이 되었고, 챔피언스 리그 티켓 경쟁에서도 한 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37Round (HOME) | ||
vs 인천 유나이티드 | ||
11/17(일) 14:00 | ||
서울 | 2 | 전 44' 몰리나, 후 45' 에스쿠데로 |
인천 | 2 | 후 24' 한교원, 후 28' 박태민 |
무 (4위) |
33Round (HOME) | ||
vs 전북 현대 모터스 | ||
11/20(수) 19:00 | ||
서울 | 4 | 전 3' 데얀, 후 1' 데얀, 후 7' 몰리나, 후 36' 데얀 |
전북 | 1 | 후 42' 박세직 |
승 (4위) |
38Round (HOME) | ||
vs 부산 아이파크 | ||
11/24(일) 14:00 | ||
서울 | 3 | 전 26' 데얀, 전 41' 하대성, 후 34' 데얀 |
부산 | 2 | 후 1' 한지호, 후 47' 양동현 |
승 (4위) |
39Round (AWAY) | ||
vs 포항 스틸러스 | ||
11/27(수) 14:00 | ||
서울 | 1 | 전 21' 데얀(PK) |
포항 | 3 | 전 12' 김승대, 전 26' 노병준, 후 29' 노병준 |
패 (4위) |
40Round (AWAY) | ||
vs 전북 현대 모터스 | ||
12/01(일) 14:00 | ||
서울 | 1 | 전 41' 데얀 |
전북 | 1 | 후 41' 김상식(PK) |
무 (4위) |
첫번째는 데얀의 3년 연속 득점왕 등극 여부. 1위 김신욱과 1골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신욱은 40라운드를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 출장 수가 김신욱보다 적은 데얀이 전북과의 최종전에서 1골만 더 추가하면 득점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 최강희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3년 연속 득점왕 하는것을 볼 수 없다.'라는 발언을 하며 데얀을 견제할 것을 밝혔다.
두번째는 몰리나와 레오나르도의 도움왕 경쟁. 두 선수의 도움 개수가 동일했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왕이 갈리게 되었다.
마지막은 리그 3위를 차지하는 것. 물론 챔피언스 리그 티켓은 두 팀 모두 확보했지만 양 팀간의 자존심상 순위를 하나라도 끌어올려야 했다.
전반 41분에 데얀이 득점에 성공하며 결국 K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1분 전북에게 패널티 킥을 허용하고 이를 은퇴 경기였던 김상식이 성공시키며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몰리나, 레오나르도 모두 도움을 기록하지 못해 레오나르도보다 출전 횟수가 적은 몰리나가 도움왕을 차지했다. 3위 경쟁에서는 서울이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전북에게 넘겨줘야했다.
5. FA컵
32강 (HOME) | ||
vs 연세대학교 | ||
05/8(수) 19:30 | ||
서울 | 3 | 후 6' 김현성, 후 38' 데얀, 후 42' 이상협 |
연세대 | 0 | - |
승 |
예상대로 주전 선수들을 대거 빼고 그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 위주로 스타팅 멤버를 꾸렸다. 하지만 전반전에 득점에 실패하고 몇차례 위협적인 상황도 나오자 후반전에는 에스쿠데로와 데얀을 교체 투입하며 후반전에만 3득점을 하며 승리.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16강 (HOME) | ||
vs 광주 FC | ||
07/10(수) 19:30 | ||
서울 | 2 | 연후 8' 한태유, 연후 15' 몰리나(PK) |
광주 | 1 | 연전 1' 김은선 |
승 |
이후로도 계속된 불운과 답답한 공격전개, 광주 골키퍼 김지성의 선방쇼에 막히며 패색이 짙어져가던 와중 연장 후반 8분에 몰리나의 코너킥을 한태유가 발로 밀어 넣으며 마침내 동점골을 성공시킨다.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이후 파상공세를 펼친 끝에 경기 종료 직전 윤일록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단독 돌파를 통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몰리나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거둔다.
8강 (HOME) | ||
vs 부산 아이파크 | ||
08/07(수) 19:30 | ||
서울 | 1 | 후 46' 하대성 |
부산 | 2 | 후 24' 파그너, 후 28' 박종우(PK) |
패 |
데얀과 에스쿠데로의 슈팅은 연신 허탕을 쳤고, 되레 후반 23분 파그너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여기에 김치우가 파울로 페널티킥을 헌납해주면서 퇴장까지 당함에 따라 더욱 불리한 상황에 몰리게 된다. 후반 45분, 이범영이 너무 앞으로 튀어나온 혼전 상황에서 하대성이 가까스로 만회골을 넣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려던 찰나 이범영이 백패스를 잡고 밍기적대는 바람에 정말 마지막 기회가 될 간접 프리킥을 얻어냈고, 수비가 텅 비어있는 빈 공간에 김진규가 살짝 공을 차넣는 그 순간 박종우가 경고와 맞바꿔 흐름을 끊어버린다. 한 번 읽힌 수를 다시 써먹을 순 없었고, 결국 프리킥을 날려먹으며 질긴 인연 윤성효의 부산에게 패배. 이로써 2013년 FA컵을 8강에서 마감하게 되었다.
부산에게는 9년만의 서울 원정 징크스를 파괴하는 순간이었고 서울은 홈경기 15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6. 챔피언스 리그
E조 1차전 (HOME) | ||
vs 장쑤 쓘톈 | ||
02/26(화) 19:30 | ||
서울 | 5 |
전 8' 데얀, 전 33' 윤일록, 후 11' 윤일록 후 16' 데얀, 후 42' 몰리나 |
장쑤 | 1 | 후 30' 함디 살리히 |
승 |
E조 2차전 (AWAY) | ||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 ||
03/12(화) 20:00 | ||
서울 | 0 | - |
부리람 | 0 | - |
무 |
E조 3차전 (HOME) | ||
vs 베갈타 센다이 | ||
04/02(화) 19:30 | ||
서울 | 2 | 전 6' 에스쿠데로, 전 22' 김진규 |
센다이 | 1 | 후 42' 윌슨(PK) |
승 |
E조 4차전 (AWAY) | ||
vs 베갈타 센다이 | ||
04/10(수) 19:00 | ||
서울 | 0 | - |
센다이 | 1 | 전 16' 야나기사와 |
패 |
E조 5차전 (AWAY) | ||
vs 장쑤 쓘톈 | ||
04/24(수) 20:40 | ||
서울 | 2 | 전 31' 고명진, 후 26' 윤일록 |
장쑤 | 0 | - |
승 |
E조 6차전 (HOME) | ||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 ||
05/01(수) 19:30 | ||
서울 | 2 | 후 9' 정승용, 후 28' 김현성 |
부리람 | 2 | 후 10' 샘레, 후 29' 번마탄 |
무 |
공격은 제법 매서웠으나 문제는 수비였다. 전반 41분 한태유의 파울로 패널티킥을 내줬으나 골키퍼 유상훈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9분 최태욱과 고광민의 연계 플레이가 정승용에게 연결되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1분뒤 역습 상황에서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정승용을 빼고 몰리나를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한 서울은 28분 프리킥 찬스에서 몰리나의 크로스를 김현성이 헤딩으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득점후 수비 라인 조율에 실패, 또다시 1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16강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동남아 팀의 역습에 2골이나 내주는 허술한 수비력으로 중동이나 중국팀들 상대하기 앞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았다.
다만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전번 시즌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광저우 헝다를 2:0으로 꺾으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였던 팀이었으며 마지막 6차전인 서울 경기를 이기거나 비길 경우 다른 조 상대 경기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기에 말 그대로 사력을 다했다는(서울과의 경기 전에 태국 기자들이 서울도 총력다할 거냐? 질문할 정도였다)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부리람은 동남아 팀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1차전 (AWAY) | ||
vs 베이징 궈안 | ||
05/14(화) 20:30 | ||
서울 | 0 | - |
베이징 | 0 | - |
무 |
16강 2차전 (HOME) | ||
vs 베이징 궈안 | ||
05/21(화) 19:30 | ||
서울 | 3 | 후 15' 아디, 후 25' 윤일록, 후 49' 고명진 |
베이징 | 1 | 전 9' 카누테 |
승 |
PK 실축 후 곧바로 아디가 만회골을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10분뒤 윤일록이 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급해진 베이징은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오히려 추가 시간에 고명진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았다. 이로써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에 성공. 다음날 전북이 가시와에게 패하며 탈락해 한국 팀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 1차전 (AWAY) | ||
vs 알 아흘리 | ||
08/22(목) 03:00 | ||
서울 | 1 | 전 10' 데얀 |
알 아흘리 | 1 | 후 81' 술탄 알사와디 |
무 |
경기 시작 10분만에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35도가 넘는 폭염에 긴 원정 거리등 악조건 속에 선수들의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후 줄곧 알 아흘리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결국 후반 81분, 교체 투입된 술탄 알사와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 무승부로 1차전을 마감했다.
8강 2차전 (HOME) | ||
vs 알 아흘리 | ||
09/18(수) 19:30 | ||
서울 | 1 | 후' 44 데얀 |
알 아흘리 | 0 | - |
승 |
전체적으로 서울이 주도권을 잡은 상황으로 전반이 끝났고 후반전에는 더욱더 서울쪽으로 경기가 기울기 시작했다. 후반 막판, 득점을 위해 총공세로 전환한 알 아흘리의 수비진을 하대성이 뚫어낸 후 데얀이 득점에 성공해 1 대 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4강 1차전 (HOME) | ||
vs 에스테그랄 | ||
09/25(수) 19:30 | ||
서울 | 2 | 전 39' 데얀, 후 2' 고요한 |
에스테그랄 | 0 | - |
승 |
전반 초반부터 에스테그랄에게 다소 끌려다니는 경기를 하며 몇 차례의 위험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전반 막판 데얀의 선취골이 터지고 후반 시작과 함께 고요한의 추가골이 터지며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이후 여러차례의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해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경기가 끝나며 1차전을 2 대 0 승리로 마쳤다.
4강 2차전 (AWAY) | ||
vs 에스테그랄 | ||
10/03(수) 00:30 | ||
서울 | 2 | 전 37' 하대성, 후 35' 김진규(PK) |
에스테그랄 | 2 | 후 5' 사무엘, 후 30' 모하메드 가지 |
무 |
이로써 최종 스코어 4 대 2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1차전 (HOME) | ||
vs 광저우 헝다 | ||
10/26(토) 19:30 | ||
서울 | 2 | 전 11' 에스쿠데로, 후 38' 데얀 |
광저우 | 2 | 전 30' 엘케손, 후 13' 가오린 |
무 |
결승도 4강전 때 처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다. 결승 1차전은 10월 26일 FC 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고 2차전은 11월 9일 광저우 헝다의 홈 구장인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 초반에는 광저우에게 다소 밀리는 형국이었지만 전반 11분,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해 광저우 수비진이 채 갖춰지기 전 에스쿠데로가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30분에 광저우의 코너킥 상황에서 엘케손을 놓치며 헤딩골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다.
후반전에도 광저우의 공격은 매섭게 몰아쳤고 후반 13분, 광저우 공격진에 빠른 좌우 전환에 수비진이 흔들리며 가오린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38분, 에스쿠데로가 측면을 파고들어 중앙에 위치한 데얀에게 패스했고 데얀이 넘어지며 슛을 한것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동점을 기록하며 경기는 2 대 2로 종료되었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는 결승전인 만큼 홈 경기에서 2실점을 하며 굉장히 불리해졌다. 사실상 2차전에서 3 대 3 이상의 동점 상황이 나오긴 힘들다고 볼 때, 2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만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올 시즌 광저우는 홈 무실점이라는 것.
결승 2차전 (AWAY) | ||
vs 광저우 헝다 | ||
11/09(토) 21:00 | ||
서울 | 1 | 후 18'데얀 |
광저우 | 1 | 후 13' 엘케손 |
무 |
[1]
2013년부터 오산 고등학교로 변경
[2]
2009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어 대학을 거친 후 입단.
[3]
2013시즌 경찰 축구단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아주 잘 뛰고있다.
[4]
3년간 제대로 뛴 외국인 선수는 아디와 데얀 뿐이던 귀네슈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첫 우승을 차지한 빙가다 시절에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11시즌 이후로는 데몰리션 없으면 골 넣는 사람이 없는 수준.
[5]
이 로테이션들의 경우 그간 굉장히 부침이 많았다.제파로프와 함께 10년 서울 우승의 최종퍼즐로 평가받던 최태욱은 11시즌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렸으며 한태유의 서울 커리어는 온통 부상과 이로인한 폼 저하로 점철되어 있다.
[6]
케빈, 이승기, 이재명, 박희도, 송제헌, 정인환, 정혁, 이규로
[7]
정대세, 홍철, 이종민, 핑팡, 이현웅
[8]
사실 이 포지션은 귀네슈 시절부터 서울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