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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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상필 Kim Sang Pil |
출생 | 1989년 4월 26일 ([age(1989-04-26)]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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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수비수, 공격수 |
신체 | 188cm, 84kg |
학력 | 동북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
프로 입단 | 2013년 FC 서울 |
소속 구단 |
FC 서울 (2013) 대전 시티즌 (2014~2015) 충주 험멜 (2016) 아산 무궁화 FC (2017~2019, 군 복무) 목포시청 축구단 (2019) 천안시 축구단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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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FC 서울
FC 서울의 유스인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드래프트에서 FC 서울의 우선 지명을 받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성균관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였다.2013년 드래프트에서 2009년 드래프트의 유스 우선지명 자격으로 FC 서울에 입단했으며, 포지션을 수비수로 변경했지만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한채 1년만에 방출되었다.그
2.2. 대전 시티즌
2014년 팀동료 주익성과 함께 대전 시티즌에 동반 입단하였다.
하지만 2014년 안산 경찰청과 경기에서 단 한 차례 모습을 나타낸 것을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중반 FC 시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달고 모처럼 공격수로 출장하기도 하였다.
대전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2015년에도 시즌 초에는 윤원일과 윤신영 등에게 밀렸지만, 윤원일이 시즌 아웃되면서 울산 현대와의 리그 5라운드전서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간판 공격수 김신욱을 끈질기게 봉쇄, 대전의 시즌 첫 승점 획득에 기여하면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여 활동하였으나 대전이 한 시즌 만에 강등되면서 김상필의 활약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였다.
2.3. 충주 험멜
2015시즌을 끝으로 대전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으며, 충주에 입단한 뒤로 배효성, 정우인 선수와 함께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으며, 시즌 후반기부터는 스트라이커로 적극 기용되었고, 친정팀 대전 시티즌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2.4. 아산 무궁화 FC
2017년 전반기에 아산 무궁화 FC 입대를 확정지었는데, 문제는 원 소속팀 충주 험멜이 2016시즌을 끝으로 해체하게 되면서 2017시즌 전반기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냈으며, 2017년 여름에 입대해 아산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전역 후에는 2015시즌 동료였던 오승훈과 2016시즌 김도형처럼 새 팀을 알아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2]반년간 리그 두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2018시즌에도 리그 3경기 출장에 그치며 아산에서의 생활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2.5. 하부 리그
2019년 한국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면서 실업 무대에 발을 들였고, 1년간 소속된 뒤, 2020년부터 다른 내셔널리그 팀들과 함께 새로 개편된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게 된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하였으며,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참고로 구단은 김상필을 공격수로 등록했다. 20시즌 기록은 리그 16경기 3골에 FA컵 1경기 출전.20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
3. 여담
- 2015년 자신의 생일인 4월 26일에 수원 삼성과의 경기가 있자 수원 삼성전 승리를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인터뷰했었고,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2:1 승리를 거두었다. #
- 아산 무궁화 시절부터 축구 선수들간의 독서 모임을 주도하고 참여하는 등 독서를 즐겨한다고 한다. #
- 2021년 대전 하나 시티즌의 리그 33라운드 홈경기는 2014년처럼 한밭종합운동장에서의 승격을 기원하며 '응답하라 2014' 컨셉으로 진행됐는데, 이날 경기에 2014년 리그 우승 및 승격 주역으로 경기장에 방문했으며, 이날 경기 대전은 4:1로 완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