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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20:54:52

2022년 이란 시위/경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2년 이란 시위
1. 2022년
1.1. 9월
1.1.1. 18일1.1.2. 19일1.1.3. 20일1.1.4. 21일1.1.5. 22일1.1.6. 24일1.1.7. 25일1.1.8. 26일1.1.9. 27일1.1.10. 28일1.1.11. 29일1.1.12. 30일
1.2. 10월
1.2.1. 1일1.2.2. 2일1.2.3. 3일1.2.4. 5일1.2.5. 8일1.2.6. 9일1.2.7. 10일1.2.8. 11일1.2.9. 12일1.2.10. 13일1.2.11. 15일1.2.12. 16일1.2.13. 19일1.2.14. 21일1.2.15. 23일1.2.16. 24일1.2.17. 27일1.2.18. 30일
1.3. 11월
1.3.1. 3일1.3.2. 4일1.3.3. 5일1.3.4. 8일1.3.5. 11일1.3.6. 13일1.3.7. 18일1.3.8. 19일1.3.9. 20일1.3.10. 21일1.3.11. 23일1.3.12. 24일1.3.13. 25일1.3.14. 27일1.3.15. 28일1.3.16. 29일1.3.17. 30일
1.4. 12월
1.4.1. 12월 3일1.4.2. 12월 4일1.4.3. 12월 8일1.4.4. 12월 12일1.4.5. 12월 14일1.4.6. 12월 17일1.4.7. 12월 19일1.4.8. 12월 23일1.4.9. 12월 26일1.4.10. 12월 27일1.4.11. 12월 28일
2. 2023년
2.1. 1월
2.1.1. 3일2.1.2. 4일2.1.3. 7일2.1.4. 18일2.1.5. 23일2.1.6. 31일
2.2. 2월
2.2.1. 4일2.2.2. 5일2.2.3. 14일2.2.4. 17일2.2.5. 28일
2.3. 3월
2.3.1. 12일2.3.2. 17일

1. 2022년

1.1. 9월

1.1.1. 18일

1.1.2. 19일

파일:이란 시위 1.jpg 파일:이란 시위 4.png
이란 내에서 호응이 큰 시위 삽화[1] 시위 도중 사망한 한나네

1.1.3. 20일

1.1.4. 21일

1.1.5. 22일

1.1.6. 24일

파일:이란 시위 3.jpg 파일:이란 시위 4.jpg
국경도시 오쉬나비에를 장악한 시민들 히잡을 불태우는 여성과 박수 치는 군중

1.1.7. 25일


파일:PYH2022092603620034000_P2.jpg

1.1.8. 26일

파일:Fdj2degVIAAUiMN.jpg 파일:Fdf5Dh9WAAAK_uh.jpg
경찰에 맞서는 시위자 아자디 타워를 형상화한 삽화

1.1.9. 27일

1.1.10. 28일

1.1.11. 29일

1.1.12. 30일

1.2. 10월

1.2.1. 1일

1.2.2. 2일

1.2.3. 3일

1.2.4. 5일

파일:이란 여성.webp
호메이니-하메네이 초상화에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여학생들

1.2.5. 8일

1.2.6. 9일

1.2.7. 10일

1.2.8. 11일

1.2.9. 12일

1.2.10. 13일

1.2.11. 15일

1.2.12. 16일

1.2.13. 19일

1.2.14. 21일

1.2.15. 23일

1.2.16. 24일

1.2.17. 27일

1.2.18. 30일

1.3. 11월

1.3.1. 3일

1.3.2. 4일

1.3.3. 5일

1.3.4. 8일

1.3.5. 11일

파일:이란 배우.jpg

1.3.6. 13일

1.3.7. 18일

1.3.8. 19일

1.3.9. 20일

1.3.10. 21일

1.3.11. 23일

1.3.12. 24일

1.3.13. 2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웨일스 대 이란의 경기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가를 부르지 않았으며 축구팬들이 국가가 끝날때 울음을 터트렸다.

1.3.14. 27일

이란 최고지도자의 조카 파리데흐 모라드카니가 이란 정부를 비판하여 최근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 고객의 업무를 처리해준 은행 지점장이 해고됐다. #

1.3.15. 28일

이란 정부가 자국 내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의혹에 대한 유엔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 축구팀이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뜻에서 반정부 시위대 등 죄수 700여명을 석방했다. #

반정부 시위를 지지한 이란의 유명 래퍼가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

1.3.16. 29일

미국이 자국 대표팀을 꺾자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일부 이란 도시에서 환호성과 함께 축포가 터졌다. #

이란의 축구 영웅인 알리 카리미가 이란 정부를 비판했다가 이란 정부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

1.3.17. 30일

27세의 남성 메흐란 사막이 이날 경기 직후 카스피해에 접한 이란 북부 도시 반다르 안잘리에서 자신의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이란 대표팀의 패전을 축하하다가 이란 보안군의 총에 살해되었다고 전했다. # 그런데, 이 남자는 이란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인 사에이드 에자톨라히의 어린 시절 유소년 축구팀에서 함께했던 친구라고 한다. 이에 반정부 성향이었던 에자톨라히도 슬픔을 표했다.

1.4. 12월

1.4.1. 12월 3일

10월 한국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히잡을 쓰지 않고 경기를 치렀던 이란 선수 엘나즈 레카비(33)가 가족 주택이 철거당하는 보복을 당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

1.4.2. 12월 4일

이란 검찰이 도덕경찰을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는 말이 돌고 있다. # #

1.4.3. 12월 8일

1.4.4. 12월 12일

이란 사법부가 사형 선고를 받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두 번째 형을 집행했다. #

EU가 이란인 24명, 관련 기관 5곳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결정했다. #

1.4.5. 12월 14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란을 ECOSOC 산하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제명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

1.4.6. 12월 17일

이란의 유명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가 당국에 체포됐다. #

1.4.7. 12월 19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반정부 시위대의 공격으로 진압 부대 대원 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

1.4.8. 12월 23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축구선수 아미르 레자 나스르 아자다니를 포함한 43명의 처형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

1.4.9. 12월 26일

미국 인권단체의 발표에 의하면 이란 정부의 사형 집행이 2021년보다 88%나 증가했다고 한다. #

1.4.10. 12월 27일

반정부 시위를 지지한 축구선수 알리 다에이의 가족들이 출국을 금지당했다. 현재 알리 다에이는 여권을 압수당하고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보석 가게가 이란 정부에 의해 강제폐쇄당한 상태이다. #

1.4.11. 12월 28일

이란의 유명한 여성 체스 선수 사라 카뎀이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 당연히 이란 정부가 보복할 것이 분명하기에 사라 카뎀은 남편과 아이와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

2. 2023년

2.1. 1월

2.1.1. 3일

이란이 프랑스인 2명과 벨기에인 1명을 간첩·사회 불안 조장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

2.1.2. 4일

페르시아 요리 전문가 나바브 에브라히미가 테헤란에서 당국에 붙잡혀 에빈 교도소에 수감됐다. #

2.1.3. 7일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사형 선고를 받은 모하마드 카라미(22)와 모하마드 호세이니(39)에 대한 형이 이날 집행됐다. #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아흐메드 레자 라단(60) 경찰전략연구소장을 새로운 경찰 수장으로 임명했다. #

2.1.4. 18일

유럽 의회가 이란 혁명수비대를 테러단체로 지정할 것을 유럽연합에 촉구했다. #

2.1.5. 23일

EU가 이란혁명수비대(IRGC) 소속 부대를 포함해 18명, 19개 기관을 추가로 제재했다. #

2.1.6. 31일

이란에서 공공장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춤을 춘 커플이 체포되어 각자 10년의 중형이 선고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2. 2월

2.2.1. 4일

정부를 비판한 자파르 파나히가 옥중 단식 끝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 [2]

2.2.2. 5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수감자들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승인했다. 사면된 사람들중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다. #

영국 보안당국은 이란 정부가 해외의 범죄조직들에게 해외로 망명하여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암살을 사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2.2.3. 14일

이란 일람주 데흐롤란시에서 무장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했다. 군경이 시위대에게 발포하자 응전해 군경 2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레자 팔라비가 17일~19일간 열리는 뮌헨 안보 회의에 참석한다고 한다. 그리고 유럽에 거주하는 이란인들에게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

2.2.4. 17일

발루치스탄 안정 전선이라는 무장 단체가 레자 팔라비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

2.2.5. 28일

시위가 아직도 활발하다고 하며 출처 불명의 독극물이 여러 학교에 퍼졌으며, 그 독극물이 시위진압용으로 쓰인게 아니냐며 시민들이 불만을 가졌다는 말이 있다.

애초에 경제 문제가 해결을 한 상태가 아니라 시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 정부도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

2.3. 3월

2.3.1. 12일

이란 사법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구금된 2만2천명을 사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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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17일



정부의 히잡 규제는 계속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히잡을 아예 벗거나 쓰더라도 스카프처럼 가볍게 두르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모녀에게 요구르트 테러를 하자 가게 주인이 해당 남성의 멱살을 잡는 등 국민들의 정서가 히잡을 쓰지 않는 것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나를 봐요! 나도 이 나라 사람이라구요. [2] 파나히는 시위 직전 체포되어 투옥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