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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化外.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설정. 아시하라나카츠국 중에서도 담해의 동쪽, 동신주 에도 영역에 사는 이형의 존재들. 본래 화외는 부처의 가르침이 이르지 못한 곳을 뜻하는 말이다.2. 특징
서신주에 있는 존재와는 전혀 다른 법칙 하에 있는 존재들. 하나같이 괴상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천마 야토의 일부와 같은 존재들이다. 일반적인 개체는 거미 요괴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이들 중에서 특별히 강한 개체(=야토가 특별히 만든 개체)는 천마(天魔)라 불리며, 천마들 중에서도 특히 강한 대천마(=야토와 인연이 깊은 개체)는 '야츠카하기'라 불린다.신주(일본) 이외의 모든 국가들에도 화외가 존재했으나 이미 멸망시켰으며, 화외가 남은 국가는 일본뿐. 현존하는 모든 국가에는 화외를 멸망시켰다는 식의 건국 신화나 전설이 남아 있다. 문화적 배경에 따라 그것이 뱀이나 용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고, 거미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건국 신화는 제 5천에서 제 6천으로 좌가 교체되는 과정이 화외토벌의 전설로 남은 것이며, 유독 신주의 에도에만 화외가 남은 것은 신주가 유일하게 파순의 패도에서 벗어난 장소이기 때문이다.
화외가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과 다른 법칙 하에 있는 천구도 주민의 입장일 뿐, 그들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서신주의 주민이 기분 나쁜 생김새로 보인다.
3. 야츠카하기
夜都賀波岐. 태고적부터 에도를 지배하고 있던 자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상식 외의 강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은 전원 태극의 등급에 올라 있다. 이들의 이름은 그들의 진명이 아니고 나카츠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이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식신과 같이 내보내거나, 사람에게 환상을 보이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며, 보통 인간 수십만명을 죽일 수 있는 강대한 힘도 가진다. 또한 이들은 패도신이거나 그 권속이기에 태극을 발현하면 그들의 등 뒤에 수신상(随神相)라는 악마의 형상이 구현화된다.이들의 정체는 Dies irae의 등장인물들이 변모한 모습이다. 제5천 황혼의 여신의 치세에서 긴 시간동안 환생을 거듭했는데도 Dies irae 인격인건 파순과의 싸움에서 파순과의 싸움 당시 수은이 시간축 무시로 Dies irae 시절 인격을 강제로 불러왔기 때문.[1] 천마들은 기본적으로 파순에게 패한 황혼세계의 주민들이기에 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 이들은 없으며 작중 두명이 섞인 천마들 역시 이런 여파다. 강대한 능력을 지니지만 역으로 그런 갑옷이 없음 제대로 존재할수도 없다. 또한 파순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그들의 진짜 이름인 진명을 불리면 그 힘이 약체화된다. 이게 린도의 천마복멸.
4. 목록
5. 관련 문서
[1]
덕분에 발레리아는 긴 세월 나름대로 찾던 답이 리셋되어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