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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작품 흑백의 아베스타의 설정.2. 설명
흑백의 아베스타 세계관의 백의 진영은,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종족인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히는 서로 이어진 하나의 생물에 가깝다. 따라서 전체의 본능이라고 할 만한 의지가 존재한다. '좋은 일을 하고, 좋은 결말에 도달하고 싶다', 그런 기도를 이루기 위해 구현되는 것이 '용사'라고 불리는 존재이다. 아샤반이라는 종의 의지를 수신하고 실행하는 강력한 존재이며, 마왕에 대항하기 위한 시스템.대대로 용사를 선정해 힘을 주는 ' 신검 아후라마즈다'라는 백의 결전병기가 있는데, 용사로서 백의 진영의 종족적 의사를 짊어진 자만이 신검에게 인정받아 그 힘을 끌어낼 수 있다. 용사는 백의 진영의 기도를 자신에게 수렴하며, 또한 우주가 개벽한 순간부터 수집된 신검의 기도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거대한 힘을 가진다.
3. 본질
그 본질은 누구보다도 이원론 세계에 순종적인 우등종. 이 세계의 수석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무(無)의 경지라고 하는 백의 궁극적 존재이며, 백 진영의 "모두"의 기도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꾸는 허구의 영혼. 기도의 힘을 존중하는 백의 정점에 서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을 갖지 않으며, 고위의 백으로서 도구적 성질을 지닌다. 누구든지 될 수 있는 존재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아무도 아닌, "공(空)"을 체현하는 의지 없는 우상의 노예. 그러나 이러한 본연의 자세는 용사 본인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의식하진 않는다."모두"의 생각을 대행한다는 것은 즉 구 체제에 해당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기존 법칙을 무너뜨리려는 신세계, 즉 패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흑의 궁극이자 모두의 마왕인 나다레와 대비되는 존재이며, 호각이기 때문에 시대마다 무승부가 되도록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