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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화살 弓と矢|Bow and A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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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물건. 테마곡은 활과 화살 弓と矢 Bow and Arrow.한국에서는 흔히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쓰이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이런 표현이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며 언급될 때마다 표기가 조금씩 바뀐다. 작중 표기는 4부의 경우 활과 화살(弓と矢)[1], 활이 나오지 않는 5부에서는 화살(矢)이 가장 자주 쓰이고, 그 외에 돌로 된 화살(石の矢)[2], 스탠드의 활과 화살(スタンドの弓矢/スタンドの弓と矢), 스탠드의 화살(スタンドの矢)[3] 등이 있다.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가 사라진 후 사실상 4부부터 6부까지 스피드왜건 재단이 회수 및 보관해야 할 물건이고, 특히 4부와 5부 스토리와 중요하게 관련된 아이템으로 4부에서는 모리오초에 온갖 스탠드 술사가 생겨나는 원인. 5부에서는 아예 먼저 손에 넣어야 할 물건으로서 결말부에 죠르노 일행과 보스가 동시에 이것을 얻기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발사하는 활과 검은 색 화살촉의 화살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을 한 세트로 활과 화살이라 부른다. 하지만 활과 화살대는 사실 별 의미가 없고 진짜 중요한 건 화살촉. '화살촉에 상처를 입기만 하면' 화살의 효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4부 중반부부터는 활 자체가 묘사되지 않는다. 화살이 아무리 부러져도 화살촉만 온전하면 되며, 심지어 파편으로도 각성할 수 있다.[4]
사실 화살촉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거대하다. 거의 손바닥만한 크기로 묘사되며, 덕분에 레퀴엠이 부러진 화살을 쥐고 있을 때도 얼핏 보기에는 부러진 창을 들고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5]
4부와 5부에서 악당이 이 화살을 함부로 소유하게 된다면 무분별하게 악의의 스탠드 유저를 포함해 온갖 스탠드 유저들을 양산해낼 수 있다는 위험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스피드왜건 재단에서는 돌가면의 흡혈귀와 기둥 속 사내 다음으로 전 세계에 위험을 끼칠 물건이라고 판단하였고, 재단 내 스탠드 유저 중 최고 권위자에 가까운 쿠죠 죠타로를 필두로 하여 재단 소속 정의의 스탠드 유저들이 악당들을 물리치고 다시 화살을 재단 연구소 측으로 회수하는 임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중이다.
2. 기원
폴나레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화살은 수백년 전 신과 같은 힘을 추구하던 어떤 자[6]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채취한 광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1978년 그린란드에 이누이트만이 사는 케이프 요크라는 땅에 있는 크레이터에서 조사를 하던 광물 작업원들이, 사고로 운석에 찔렸을 때 바이러스와 같은 것에 감염되어 사망[7]하면서 손에서 전기 스파크를 일으키는 등 초능력 같은 것을 사용했는데, 화살의 재질은 이 운석과 같은 것이다. 정황상 이 운석이 수백년 전에 누군가가 화살을 만드는데 사용한 그 운석으로 보인다.3. 기능
화살에 찔려서 살아남은, 다시 말해 화살에게 선택받은 인간들은 스탠드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반대로 자격이 없는 인간이 화살에 찔린다면 지독한 열병에 시달리거나 화살에 찔린 그대로 사망에 이른다. 하지만 죽어가는 도중 제3자의 개입으로 상처를 회복한다면 이 또한 선택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스탠드를 부여받게 되지만 작중에서 스탠드를 발현한 이들이 극소수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어려운 조건으로 보인다.이미 화살에 찔려서 스탠드를 얻었더라도 이후 화살에게 또 다시 선택받는 이례적인 경우도 있다. 키라 요시카게가 그 예로, 키라는 어릴 적 한 번 화살에 찔려 스탠드를 얻었었는데, 성인이 되고 한참이 흐른 후 사지에 몰려 좌절에 휩싸인 상태에서 화살에게 또 한 번 선택받는 기회를 얻었다.
화살에 찔려서 살아남게 되면 찔린 위치와 치명상 여부를 불문하고 회복한다.[8] 상처는 흉터없이 말끔히 사라지는데, 가끔 안 낫고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화살에 의해 생긴 구멍 그 자체가 능력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
3.1.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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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가 갖고 있던, 레퀴엠 발현에 쓰인 다른 형태의 화살[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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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으로 각성하는 실버 채리엇 |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화살을 자신에게 찔러넣은 모습 |
문제는 쇠락한 재기불능의 유저가 레퀴엠을 발현하게 되면 스탠드 파워가 폭주해 유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점. 그 예로 폴나레프는 디아볼로에 의해 몸과 마음이 불구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기량이 떨어져 실버 채리엇 레퀴엠이 폭주해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레퀴엠의 진정한 힘의 일부밖에 끌어내지 못한 것은 물론, 그마저도 통제를 못해서 레퀴엠이 주변 일대를 개판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3.1.1. 레퀴엠 발현 조건
황금의 바람 초반부에 죠르노는 폴포의 시험을 치르다가 스탠드가 화살에 찔렸는데, 그 때 죠르노는 레퀴엠을 발현하지 않았다. 또한 보스와 죠르노 일행이 화살 쟁탈전을 벌일 때도 보스의 스탠드는 분명히 화살을 잡았지만 막상 화살촉으로 자신의 스탠드를 찌르려고 했을 때는 화살촉이 스탠드를 그대로 뚫고 지나갔을 뿐, 보스의 스탠드를 레퀴엠으로 만들어주지 않았다.이 때문에 화살촉으로 스탠드를 찌른다고 반드시 레퀴엠을 얻는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고, 인물에 따라서는 화살을 손에 넣고도 화살촉으로 스탠드를 찌를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발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레퀴엠을 얻었던 때를 설명하면서 「화살」은 「화살」을 지배할 자를 선택한다고 밝혔는데, 이건 보스가 화살을 손에 넣고도 화살로 스탠드를 찌르지 못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보스는 자신이야말로 화살을 지배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강변했지만 그는 사실 화살에 선택받지 못했던 것.[12]
하지만 이러면 죠르노 죠바나가 폴포의 입단 시험을 치를 때 레퀴엠을 얻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가설이 있다.
- 죠르노가 폴포의 입단 시험을 치를 때는 아직 미숙해서 화살에게 선택받기에 적합하지 못했다는 가설
- 키라 요시카게에게 새로운 스탠드 능력을 부여해준 화살과 죠르노의 스탠드를 레퀴엠으로 만들어준 화살이 다르듯 화살마다 선택하는 사람이 다르다는 가설
- 폴나레프와 죠르노의 스탠드를 레퀴엠으로 만들어준 화살은 4부에서 등장한 화살, 폴포의 입단 시험에 쓰인 화살과 모양부터 다른 특별한 화살이므로, 이 화살만이 스탠드를 찔러 레퀴엠을 만들 수 있다는 가설. 이 가설이 맞다면 폴포의 화살에 찔린 골드E의 사례는 해결된다. 죠르노가 폴나레프가 가진 화살을 처음 봤을 때 블랙 사바스가 갖고있던 화살과 비슷하지만 다른 디자인임을 언급하는 장면을 굳이 넣은 것을 보면 이쪽이 가능성이 가장 높다.[13]
- 단순한 설정오류, 혹은 작가가 블랙 사바스 전을 그릴 때는 스탠드가 화살을 찌르면 레퀴엠으로 각성한다는 설정이 없었다가 나중에 붙였다는 가설[14]
한편 위 가설에 연장선으로서 아예 의도적으로 화살을 집었던 보스에 관해서도 두 가지 가설이 나뉜다.
- 찌르려는 순간에 S.C.R.의 능력이 해제되며 킹 크림슨이 강제로 다아볼로의 몸뚱이로 귀환해 화살이 사실 스탠드체에 찔리지 않았다는 가설[15]
- 보스는 레퀴엠화의 자격을 얻을 만큼 강한 의지가 없어서 레퀴엠화가 불가능한 가설[16]
그리고 위 의문점을 해결하는 심플한 가설도 새롭게 나왔는데 레퀴엠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화살에 찔린 채로 어느 정도 찔린상태가 유지가 되어야 레퀴엠화가 가능한 것이 아니냐라는 가설이 있다. 실제로 이 가설대로라면 블랙 사바스전에서도 죠르노가 레퀴엠을 끌어내지 못한 이유도 찔리는 즉시 블랙 사바스한테 유효타를 먹여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고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 또한 화살을 잡은 시간도 극히 순간이었기 때문에 레퀴엠을 못만들어냈다라는 의견이다. 실제로 레퀴엠을 성공시킨 폴나레프나 죠르노 죠바나 VS 디아볼로전에서 상황은 긴박했지만 화살에 찔린 시간이 다른 레퀴엠을 끌어내지 못한 사례랑 다르게 상당히 길었다. 하지만 이 가설도 과거 채리엇이 손가락에 화살이 잠깐 찔린 것으로 레퀴엠을 발현할 뻔했던 것을 설명하지 못하기에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이는 애니 연출 한정이고 만화책의 특성상 찔리는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다.
...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설이 있겠지만 결국 원작자가 더 상세한 설명을 하기 전까지는 그저 추측일 뿐이다. 원작자의 성향상 설명해주지 않겠지만(...).
4. 본편에 등장한 활과 화살의 이야기
파일:스탠드 화살 6.jpg[17]
화살은 총 6개가 존재한다. 1986년 디아볼로는 이집트 유적 발굴 아르바이트에서 어떤 상자에 들어 있던 화살을 파내서 빼돌린 후, 사용법을 알려주는 대가로 5개를 엔야 할멈에게 팔았다.[18] 그 후에 여기저기로 뿌려진다. 3부에서 DIO의 자택에서 이것을 발견해 그 존재를 알게 된 쿠죠 죠타로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는 이것의 위험성을 알고 모조리 찾아내기 위해 조사를 행하게 된다.
3부에서는 엔야 할멈이 DIO에게 사용하여 DIO에게 더 월드와 보라색 덩굴나무 형태의 스탠드가 발현되고, 덤으로 죠스타 가문 사람들한테도 스탠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DIO의 맨션에서 2개의 화살을 발견한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하나씩 나누어 가지게 된다.
다만 이것은 나중에 언급되는 내용을 시간대에 맞춰 조립할 경우이며, 연재상으로 따지면 화살의 존재가 드러난 것은 4부가 처음이다. 연재 당시의 3부에서는 아직 화살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19]
4부에서는 니지무라 케이초가 획득하여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줄 능력자를 만들기 위해 모리오초 주민들에게 마구잡이로 찔러댄 결과, 모리오초에는 수많은 스탠드 유저가 생기게 된다. 이후 오토이시 아키라가 케이초를 죽이고 화살을 탈취한 뒤 쥐를 스탠드 유저로 만들었다. 오토이시 아키라가 리타이어 한 후에는 스피드왜건 재단에 회수되었다.
키라 요시카게의 아버지인 키라 요시히로도 엔야 할멈에게 구입한 화살과 활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아마 본인의 능력과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은 이 화살로 얻게 된 것 같다. 키라 요시히로는 이 화살을 죠스케 일행을 저지할 스탠드 유저를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에 찔러대고 다녔는데, 마구잡이로 찔러댄 케이초와 달리 화살에게 선택받은 사람만 찔렀다. 이후 화살은 스스로 키라 요시카게를 찔러 킬러 퀸의 새로운 능력인 바이츠 더 더스트를 만들어낸다.[20]
5부에서는 디아볼로가 폴포에게 넘겨줘서 블랙 사바스로 파시오네에 가입하려는 자를 스탠드 유저로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나 죠르노 죠바나가 폴포를 죽이면서 블랙 사바스와 함께 파괴된다. 참고로 죠르노[21]와 브루노 부차라티[22]를 제외한 몇몇 조직원들은 이걸로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이후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발견한 화살의 새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부차라티 일행은 폴나레프를 찾아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폴나레프는 화살과 화살의 정보를 얻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디아볼로에게 당해 오른팔과 두 다리를 잃고 죠타로에게 연락도 취하지 못한 채 은둔하며 살아온 상태였다.[23]
마지막에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합체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된 후, 다시 분리되어 코코 잠보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안에 폴나레프의 관리 하에 보관되게 된다.
6부의 엔리코 푸치 신부 또한 DIO로부터 화살을 받아 스탠드를 구현하였다. 시점은 과거지만 이후 죠르노가 레퀴엠을 각성하는 데 사용한 화살과 동일한 것이다.
6부에서는 쿠죠 죠타로가 스피드왜건 재단에 보관하고 있던 화살의 조각을 펜던트에 담아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있는 쿠죠 죠린에게 보내어 스탠드 스톤 프리를 발현하게 만들었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궤스도 여기에 찔려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
6부에서도 화살이 등장하기 때문에 일행 중 누군가가 레퀴엠을 발현했다면 푸치를 때려 눕히고 이기지 않았을까 하는 식의 가정 또한 나름 유명한 편. 폴나레프가 화살로 스탠드를 찌르면 레퀴엠이 된다는 걸 밝혀냈을 때는 사회에서 고립되어서 죠타로에게 화살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말할 수 없었겠지만, 죠르노가 파시오네의 실권을 잡고 폴나레프의 영혼이 코코 잠보에 머무르게 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말할 수 있었을 텐데 어찌된 일인지 폴나레프는 그 사실을 죠타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아마 폴나레프는 잠시만 머무를 것이라는 말대로 5부 엔딩 뒤 얼마 못 가 사망한 듯하다.
이 때문에 레퀴엠이라는 설정 자체가 5부 전용 1회용 설정이라는 가정 또한 존재한다. 물론, 디아볼로와 비슷한 또다른 미친 놈이 그 정보를 알고 레퀴엠을 발현시켜 깽판치는 게 두려워서 남은 5부 생존자들이 전부 입을 다물었다면 말이 되긴 한다. 예를 들어 DIO같은 놈들이 레퀴엠을 얻었다고 생각해 보면...[24]
물론 죠르노에게 더욱 정의롭고 강한 스탠드 유저가 나타나 정의로움과 필요성을 어필하면 죠르노가 레퀴엠을 발현할 수 있게 화살을 넘겨줄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if일 뿐이다. 죠르노가 그 누구도 다시는 레퀴엠을 발현할 수 없도록 화살을 영구적으로 폐기할 가능성도 있다.
5. 화살로 스탠드 유저가 된 것이 확실한 인물들
5.1.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5.2.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카타기리 안쥬로 & 아쿠아 넥클리스[B]
- 코바야시 타마미 & 더 록[B]
- 히로세 코이치 & 에코즈[B]
- 야마기시 유카코 & 러브 디럭스[B]
- 오토이시 아키라 & 레드 핫 칠리 페퍼[B]
- 키시베 로한 & 헤븐즈 도어[B]
- 쥐 & 래트[C]
- 키라 요시히로 & 아톰 하트 파더[D]
- 오오야나기 켄 & 보이 투 맨[D]
- 훈가미 유야 & 하이웨이 스타[D]
- 고양이풀 & 스트레이 캣[D]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이니그마[D]
- 키노토 마사조 & 치프 트릭[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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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쿠라 미키타카 & 어스 윈드 앤 파이어[D][39] - 키라 요시카게 & 킬러 퀸 + 시어 하트 어택 → + 바이츠 더 더스트[D]
5.3. 5부 황금의 바람
- 폴포 & 블랙 사바스
- 레오네 아바키오 & 무디 블루스
- 귀도 미스타 & 섹스 피스톨즈[41]
- 나란차 길가 & 에어로스미스
- 판나코타 푸고 & 퍼플 헤이즈
- 리조토 네로 & 메탈리카
- 디아볼로 & 킹 크림슨 + 에피타프
- 그 외 파시오네의 대부분의 조직원들
5.4. 6부 스톤 오션
6. 6개의 화살의 행방도
1.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니지무라 케이초 → 오토이시 아키라 → SPW재단에서 보관
2.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키라 요시히로 → 키라 요시카게 → ?[42]
3. 디아볼로 → 폴포(블랙 사바스 속에 보관)→ 파괴[4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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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DIO → 쿠죠 죠타로?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게스 → 쿠죠 죠린 → ?
6. 디아볼로 → 엔야 할멈 → ?
6개의 화살 중 1, 3, 4번은 확실히 행방이 묘사되었지만 2, 5, 6번 화살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다.
2번은 요시카게를 찌른 후 스토리에서 잊혀졌고 5번은 죠타로가 나누어 가졌다고 언급만 되었다. 6부에서 죠린에게 보낸 파편이 1번일 가능성이 있지만 초반에 죠린 등 몇명을 각성시키곤 스토리에서 잊혀졌다.
5부 까지만 해도 4번 화살이 다른 것과는 디자인이 달랐으나, 6부에서 과거 푸치가 디오에게 받은 화살도 4번과 같이 생겼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면 푸치의 화살과 폴나레프의 화살이 동일한 것인 듯.[46] 다른 화살보다 금빛이고 뾰족한 풍뎅이 모양 장식이 달려있다.[47]
참고로 6개의 화살 모두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48][49]
7. 외전에서의 언급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에서 오오가미 테루히코의 스탠드가 발현하게 된 화살촉도 따로 존재한다. 테루히코는 히라이 아카리에게 선물로 줄 목걸이를 사려하다 우연히 찔린거여서 그저 화살촉에 찔렸다고만 언급한다. 삽화에서 이 화살촉은 곤충이 붙어있는듯한 디자인에 화살이 아닌 화살촉을 칼자루처럼 장식한 단도로 나온다. 디아볼로가 화살을 손에넣은 것이 1986년인데 오오카미의 스탠드가 발현한 것은 1981년 이전. 화살의 구성물질에 대한 언급은 시기적으로 이전부터 있었고 디아볼로처럼 그에 접근한 인물이 또 있을수도 있어, 디아볼로가 파낸 화살 이외에 다른 화살 내지 스탠드 구현에 관계되는 물건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JORGE JOESTAR에서는 카즈가 만든 것이라고 밝혀진다. 직접 사용해 볼 기회는 없었으나, 이상한 힘을 가진 인간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제작한 것으로, 치명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개화시켜 그 에너지로 상처를 치료함과 함께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현시키는 구조라고 한다.
무한의 왕에서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주요 소재가 되며 작중에 나온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화살로 인해 스탠드가 발현하였다.
[1]
니코니코 대백과,
애니오타위키는 이 표제어를 사용 중.
[2]
6부에서
DIO가 사용
[3]
픽시브 백과에서는 이 표제어를 사용
[4]
화살촉의 재료인 우주에서 날아온 광물이 스탠드를 발현시키는 원인이니 사실 화살촉이 아니라도 이 광물 자체에 상처를 입기만 해도 스탠드는 생길 것이다.
[5]
스탠드체 자체도 중세 기사풍의 모습이라
프리랜서의 이미지를 나타내려 했을지도.
[6]
원작에서는 누군지는 안 밝혀졌다.
[7]
전신의 세포가 붕괴하면서 마치 토마토 케첩같은 몰골이 되어 죽었다고 한다.
[8]
안쥬로의 경우, 화살에 입 안을 꿰뚫려 뒷목까지 관통당해 벽에 박히는, 일반적인 화살이면 즉사에 이르는 치명상이였지만 스탠드를 각성하면서 아무런 부작용이나 흉터도 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다니고 있다.
[9]
다른 화살촉은 전부 검은빛을 띠고 있지만
폴나레프가 소유한 이 화살만이 유독 황금빛을 띠고 곤충이 붙어있는듯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죠르노의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황금빛, 황금의 정신, 레퀴엠화 하면서 기존의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곤충이 고치에서 나오듯이 갈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
[10]
6부에서 푸치 신부를 각성시킨 화살도 이와 같은 풍뎅이 화살로 묘사된다. 정황상 푸치가 다시 화살을 DIO에게 돌려주고, 그걸 DIO 사후 폴나레프가 조사를 위해 챙겨간 듯하다.
[11]
다만, 제작진이 제작 과정에 참여한 아이즈 오브 헤븐이란 게임의 스토리 모드에서 G.E.R을 가볍게 이기는
더 월드 오버 헤븐이라는 스탠드가 나왔다.
[12]
그러나 어찌 화살이 우연히 화살에 찔린 폴나레프를 선택 했는지 불명이고, 최종전에 폴나레프가 화살을 잡은 사람이면 무조건 찌르라고 시키고, 보스가 스탠드를 찌르지 못한것도 찌를려고 하는순간 영혼이 다시 뒤바뀌어서 스탠드가 본체로 강제귀환한 탓이니 어쩌면 선택이라는건 애초에 없고 그냥 레퀴엠화 된 스탠드를 자기 의지로 조종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 존재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13]
비슷한 전례로,
돌가면의 흡혈귀를 만드는 일반 돌가면과
완전생물로 진화시켜주는 카즈의 돌가면 역시 이마의 홈의 여부나 골침의 개수가 더 많은 식으로 디자인에 차별점을 두었다.
[14]
TVA에선 이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는지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화살에 찔리지 않고 잡아 막는 걸로 나왔다.
[15]
5부 TVA에서는 아예 이 상황인 것으로 묘사했다.
[16]
과거를 지워버리고 제왕이냐느니 정점이라느니 스탠드를 각성시키려는 의지가 없진 않았지만, 반대편인 죠르노는 금방
일이 끝나면 순수하게 고향에 되돌아가 유복한 삶을 살고자 했던 동료의 죽음이나
남은 동료들을 위해 자신의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죽은 신체도 정신력으로 움직이는 리더의 희생, 그 전에는
죽기 직전에도 자신을 믿으며 보스를 추척할 단서를 남기는 선배 등 수많은 경험과 그로 인한 각오를 다졌기 때문에 정신적 성장이 비교적 강했을 것이다. 이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레퀴엠이 가능하다는 것.
[17]
자세히 보면 오른쪽 하단 화살 구멍으로 레퀴엠 화살의 풍뎅이 모양이 보인다.
[18]
당시 디아볼로도 화살에 엄청난 힘이 있는 것을 느꼈지만 1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나머지 5개를 팔아서 장만한 자본을 바탕으로 조직을 쌓아올리게 된다.
[19]
TVA에서는 3부에서 디오가 본인의 스탠드를 확인하기 위해 얼치기에게 산탄총을 쏘라고 하였을 때 잠깐 보였다.
[20]
바이츠 더 더스트는 킬러 퀸이 얻은 새로운 능력으로, 레퀴엠이 아니다.
[21]
어릴 때
이름 모를 갱을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의 편린으로 풀을 자라나게 해서 숨겨준 적이 있었다.
[22]
작중 초반엔 폴포의 시련을 통해 스탠드 능력을 얻은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극이 전개되면서 어릴 때 이미 스탠드를 각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설정 오류나 충돌로 받아들이기 쉬우나 자기가 화살로 스탠드를 얻었다고 직접 말하진 않았다(...). 설정 오류는 아닌 셈.
[23]
작중 묘사에 따르면 통신, 행정, 매스컴 등 사회 전체가 폴나레프를 고립시키고 있었다.
[24]
실제로도 입단속이 그리 어렵지도 않다. 5부 종료 시점에서 레퀴엠에 대해 아는 존재들은 죠르노, 미스타, 트리시, 폴나레프 뿐. 트리시를 제외하면 죠르노와 미스타는 매우 가까운 사이, 폴나레프는 일찍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고, 넷 다
레퀴엠의 엄청난 힘과 위험성을 뼈저리게 체감했으니 누구한테 함부로 발설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6부 시점에서도 이 넷을 제외하면 레퀴엠에 대해 모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B]
니지무라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C]
오토이시 아키라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39]
요시히로가 화살을 날렸지만 튕겨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살에 찔린 상처가 난 뒤 쓰러져버렸다...
[D]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됨.
[41]
다만 이쪽은 과거사 때문에 선천적인 자질도 있었고 화살은 현재의 비전을 만들어준 것 뿐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42]
사건 종결 이후 SPW재단에 의해 회수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회수되지 않았다면 카와지리 가족의 집 어딘가에 방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요시히로가 사진 속에 소지하고 있다가 킬러퀸의 공기탄에 맞아 파괴되었을 지도 모른다.
[43]
정확히는 화살촉의 형태가 박살이 난 것으로 기능은 건재해서 사용하려면 사용할수는 있는데, 게다가 6부에서 죠린이 화살촉의 조각만으로 스탠드를 각성했기 때문에 사용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볼로가 4번 화살의 행방을 쫓으면서도 3번 화살의 파편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것을 보면 화살촉이 핵심이라는 점을 몰랐거나, 오직 형태가 다른 4번 화살로만 레퀴엠 각성이 가능했을 가능성도 있다.
[44]
정황상 남은 파편은 폴포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파견된 파시오네 조직원이나 교도소 측이 회수했을 것으로 보인다.
[45]
6개의 화살 중 유일하게 다른 형태의 화살이자, 레퀴엠을 각성시키는 데 사용된 화살이다. 작중에선 푸치 신부와 5부 폴나레프가 이 화살에 의해 각각
화이트스네이크와
채리엇 레퀴엠을 각성하였는데, 6개의 화살 중에서 이 화살만 풍뎅이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둘은 같은 화살이라고 보는 게 맞다. 정황상 푸치가 화이트 스네이크를 각성할 때 DIO의 화살을 이용했고, 이후 DIO가 가지고 있다가 죠타로에게 패해 사망했을 폴나레프가 조사를 위해 챙겨간 것으로 보인다.
[46]
4번 화살이 레퀴엠을 발현시키는 데에 사용하는 특별한 화살인지, 아니면 단순히 디자인의 변경인지는
작가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47]
디아볼로가 이집트에서 화살을 파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4번 디자인은 고대 이집트 왕가 또는 귀족 가문의 양식을 본떠 만든 걸로 보인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 유물에는 날개가 달린 풍뎅이와 관련된 유물이 굉장히 많으며 풍뎅이 자체가 신격화까진 아니어도 인간을 제외한 생명체 중에서는 상당히 고귀한 대접을 받았다. 황금풍뎅이나 기타 풍뎅이 유물은 다른 유물의 빈도수와 비교하면 진짜 흔하다고 판단될 정도.
스캐럽 참조.
[48]
6부 스톤오션의
결말 참고
[49]
죠르노 죠바나가 소유한 4번 화살의 경우, 죠르노가 살아서 무사히 일순 했다면 죠르노가 소유중이겠지만, 7부 이후로는 이전 등장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점과 새롭게 스탠드를 구현시키는
수
단과
장소가 등장해 더 이상 상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