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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게스 | ||
출생 | 1988~1989년[1]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구구 돌즈 | ||
나이 | 22세 | ||
신장 | 171cm | ||
체중 | 56kg | ||
수감번호 | FE18081 | ||
방 번호 | 206[2] | ||
죄목 | 방화, 살인미수, 가석방 중 도주 | ||
형기 | 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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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헤이! 말 끝에 찍찍 소리 붙이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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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의 수감자로, 쿠죠 죠린과 같은 방을 사용한다. 특이사항으로 좌우 눈밑에 각각 세 개의 점 모양 문신이 있다.성격은 소심하고 신용할 수 없는 편이다. 특히 배신에 격한 반응을 보이며 죠린에게 강요한 말투를 죠린이 쓰자 귀엽다며 좋아하고, 두들겨맞아 피떡이 된뒤에도 그 말투를 쓰면 귀엽다며 써달라고 요구한다. 자신을 미워하는것에 대해 두려워 하고 상대를 완전히 자기 것처럼 조종하여 소유하려고 한다.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3] |
우연히 어떤 죄수에게 산 펜던트 안에 들어 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려 스탠드 유저로 각성. 구구 돌즈를 이용해 사람을 작게 만들어 동물 옷[4]을 입혀 키우는 엽기적인 행동을 한다. 이때 하는 행동은 영락 없는 싸이코 의사. 동물 옷을 입은 사람이 명령대로 잘 하자 ' 옳지옳지옳지'라며 거칠게 쓰다듬는 행동도 똑같다. 게다가 말을 듣지 않자 바로 토막내 죽여버리는 것을 보면 가히 제정신이 아니다.
쿠죠 죠린이 게스가 키우는 앵무새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실로 앵무새를 빼앗자 앵무새 가죽 안에 있던 사람[5]을 어느새 죽여버리고, 구구 돌즈의 능력으로 죠린을 줄여서 붙잡았다. 죠린의 크기를 줄인 뒤에는 쥐 살가죽을 입게 한 뒤 탈옥 루트 조사를 보냈다. 작아진 죠린이 쥐 탈을 쓴 채 이중문 구조로 된 출입 금지 통로 너머의 간수실을 조사해오라 한 것. 그런데 본체가 스탠드와 멀어지면 효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몰랐는지 간수가 게스더러 철창에서 떨어지라고 하자 그냥 돌아가버렸고, 거리가 멀어진 탓에 죠린은 점점 원래 크기로 돌아왔다. 게다가 구구 돌즈는 배신자는 자동적으로 죽여버리는데 죠린이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쥐 탈을 벗어버리자 배신으로 간주했는지 죽이려고 공격해왔다.
당황하던 죠린은 마침내 스톤 프리를 제대로 사용했다. 스톤 프리가 근접 전투형인데다가 구구 돌즈의 스탯도 그리 좋지 않아 가볍게 박살냈고, 그대로 스탠드를 쥔 채 게스를 불렀다. 당연히 스탠드가 당한 게스도 만신창이가 된 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죠린을 적당한 크기로 줄여 철창 너머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펜던트를 돌려주겠다 해놓고 실수인 척 바닥에 떨군 다음 방심한 죠린을 다시 철창 너머로 밀어버리고 원래 크기로 돌려보낸 뒤 간수를 불렀다. 통로는 죄수가 절대 출입해선 안되는 곳이기에 즉각 사살이 가능해서 간수가 비상벨을 울리고 샷건을 가지러 가는 바람에 죠린은 위기에 처하지만...
죠린은 스톤 프리의 몸을 격자 모양으로 분해해 철창 너머의 게스를 공격했다. 결국 러시를 맞고 더욱 더 만신창이가 된 채 죠린이 시키는 대로 적당한 크기로 줄여서 철창 너머로 돌아오게 했다. 간수는 죠린의 뒷모습만 봤던 데다가 탈출할 수 없을 통로에서 이미 완벽히 사라져버린지라 잘못 본건가 해서 넘어갔다. 이렇게 스톤 프리로 열심히 두들겨 맞은 덕에 죠린의 꼬붕이가 되었다.
이후 죠린에게 다시 친한 척 해보지만 이미 한 번 제대로 당했던 죠린은 당연히 꺼지라고만 한다. 하지만 죠린이 다른 죄수에게 1달러를 빌려준 걸 지적하며 '이 감옥에서 한 번 만만한 놈으로 찍히면 그걸로 끝'이라고 충고한다. 처음엔 겨우 1달러지만, 죠린이 그걸 즉시 못돌려받으면 그걸로 별거 아닌 녀석으로 찍혀 점점 더 큰 돈을 뜯기며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 결국 죠린은 스톤 프리로 동전을 가루로 만들어 그 죄수에게 먹이고 자기가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 화장실 사용료로 10달러를 받아내는 것으로 자신이 전혀 만만한 호구가 아닌 것을 증명해보였다.
그 뒤 죠린의 감방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이 나오진 않는다. 소인배 악당인지라 별로 친해질 이유도 없긴 하지만. 다만 애니에서는 전개가 약간 각색되어서 죠린에게 글로리아 코스텔로의 일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조금 더 분량을 챙겼다. 물론 수수료는 받아내고(...).
그래도 중후반부 JAIL HOUSE LOCK편에서 잠깐이나마 다시 등장한다. 오직 3가지 밖에 기억 못하는 죠린에게 벌써 이틀이나 시달린 탓에 더 이상 같은 질문에는 답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뮤차 뮬러가 누구냐는 질문은 처음으로 했다며 답해줬다. 그리고 기억상실증인 죠린 때문에 좋아하던 치즈맛 펜네 파스타만 빼앗겼다.(...)
이후 죠린과 엠포리오, 에르메스가 탈옥하면서 더 이상 등장은 없다.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혼자 감옥에 있으려나(...). 사실 굳이 동행할 정도의 동료도 아니고, 했더라도 싸움에는 도움이 안 되었을 것이다. 메이드 인 헤븐에 몰살당할 거니까.
3. 기타
죠린을 상대한 스탠드 유저 중 유일하게 화살에 찔려서 각성한 케이스이다.교도소의 스탠드 유저 중 죠린 기준으로 완전한 적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완전한 아군까지는 아닌데다가, 리타이어 하지 않고 살아있으면서 탈옥은 또 안한 매우 유니크한 캐릭터이다.
찌질한 소인배지만, 나름 예쁜 외모 덕에 인기는 있는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체적으로 외모가 버프되어 그럭저럭 인지도가 생겼다.
이름은 유명 패션 브랜드 겸 시계 제조사 GUESS에서 따왔다.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는다면 궤스가 될 테지만 정식 한국어 발매본에선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게스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ゲス(게스)가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라 일본 만화에서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죠린을 작게 만들고 나서 "죠리인 죠리인 죠리인 죠리이히히이인"이라 신나게 흥얼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죠린의 이름 유래가 된 돌리 파튼의 Jolene을 부른 것이다. TVA에서도 성우가 노래와 비슷한 톤으로 불렀다. 톤이 살짝 다르지만 박자는 얼추 비슷한걸로 보아 성우와 애니팀 모두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6] EoH에서는 원본과 다른 평범하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르는데, 이를 몰랐거나 아니면 저작권 문제인 듯 하다.
성우의 열연으로 초콜라타 뺨치는 원작에서의 광기어린 칭찬도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파일:EOH_게스.png |
모델링 |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스테이지에서 기믹으로 등장.
스테이지에 떨어져 있는 돈을 모아 200달러 이상을 게스에게 주면 구구 돌즈를 사용해 일정 시간 적을 작게 만들어준다.
작아진 상대는 느려지며 피해를 더 많이 받고 공격이나 가드를 할 수 없다. 대신 맵상에 있는 배수로로 텔레포트를 하는 식으로 도망칠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린다.
5. 둘러보기
[1]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
[2]
죠린과 같은 방을 사용한다.
[3]
뒤쪽의 인물. 앞쪽은
쿠죠 죠린.
[4]
죠린을 작게 만든 다음 쥐 시체를 던져주며 하는 말을 보면 실제로 동물을 죽인 뒤 내용물을 파내서 만든 살가죽인 듯하다.
[5]
죠린을 작게 만든 뒤 '얼마 전에 직무 태만으로 잘린 간수'였다고 밝힌다.
[6]
각국 더빙판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프랑스어판이 원본 노래와 가장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