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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스포츠 맥스 | ||
종족 |
인간 ↓ 좀비[2] |
||
스탠드 | 림프 비즈킷[3] | ||
신장 | 190cm | ||
수감번호 | MA26156 | ||
죄목 | 탈세 및 공갈 | ||
형기 | 5년 | ||
직업 | 자동차 딜러 (사실은 갱단 두목) |
[clearfix][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패션 브랜드 막스 마라의 계열사 브랜드 스포트막스.2. 작중 행적
자동차 딜러로 위장한 갱단의 두목으로, 에르메스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뒷골목에서 부하들과 같이 시민을 폭행하는 걸 경찰에게 신고한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언니 글로리아 코스텔로를 살해했다. 결국엔 체포되었지만, 글로리아를 살해한 죄값은 증인이 갑자기 사라져서 받지 않았고, 그 외 50건이나 넘는 범죄 행위를 저질러왔음에도 탈세 및 공갈 혐의만 지목되어서 고작 징역 5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이것 때문에 에르메스는 매우 분노하여 그를 원망하게 되었고, 후에 일부러 죄를 지어서 그가 수감된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로 직접 들어온다. 스포츠 맥스의 형기가 끝나기까지 약 1년이 남은 것, 경계가 가장 약한 교도소라는 점을 이용해서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평상 시에는 교도소 내부 묘지를 청소하거나, 예배실의 꽃을 푸치에게 허락받고 가져가거나, 박제된 동물을 손보는 등, 모범수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그렇게 혼자서 교도소 내부를 돌아다니던 중 하수구 파이프에 붙어있던 글로리아의 사진을 발견하는데, 그 사진을 때자마자 파이프가 갑자기 덮쳐오면서 통째로 갇힌 모양새가 되었다. 이는 사실 키스를 이용한 에르메스의 함정이었으며, 그를 죽이기에 가장 최적인 장소로 갈 때까지 미행해오다가 때 마침 인적이 없는 곳에 도달해서 바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에르메스는 나머지 실을 때서 파이프에 남아있는 균열을 전부 매꾸고, 잠겨있는 벨브를 돌리면서 막힌 구정물을 내보내 산채로 파묻어버린다.
안에 갇힌 스포츠 맥스는 "어둠 속에서 되살아난 자 림프 비즈킷... 나와 함께 가자... 어둠과 기쁨을 나누... 푸웁, 림프 비즈..." 이라는 주문을 속삭이며 익사하는데, 그러자마자 박제실에 놓여있던 박제들한테서 투명 좀비가 나타나 에르메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실은 그도 엔리코 푸치한테서 스탠드 림프 비즈킷을 얻은 상태였고[4], 죽기 전에 스탠드를 발동하면서 좀비를 소환시켰던 것이었다. 사실 모범수인 척 행동했던 이유도 림프 비즈킷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였다.[5]
에르메스와 뒤늦게 찾아온 죠린 일행이 동물 좀비들과 싸우는 동안, 본인은 스탠드 능력으로 투명한 좀비로 부활해서 하수구를 부수고 몰래 빠져나간다.[6] 처음에는 아직 자기가 좀비인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말을 걸어도 타인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았던 지라 의도치 않게 여러 기행들을 선보였다. 간수에게 뇌물을 줘도 반응이 없어서 그냥 지나간다거나, 돈을 받고 성 상납을 하는 어느 여죄수를 성희롱하는데 아무것도 안 보여서 옆에 있던 죄수가 폭행을 당한다거나, 본인의 무력으로 그 죄수를 죽여놓고 옷까지 벗기면서 돈과 마약을 찾는 등 예전처럼 조폭 같이 막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마약 주사기를 팔에 주입했을 때 온몸에서 구정물이 빠져나오는 걸 직접 목격하자, 그제서야 자신이 죽어서 투명 좀비로 되살아났음을 인지, 본능적으로 같이 따라온 여죄수의 뇌를 파먹고 죽이면서 에르메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자신의 흔적을 쫓아온 에르메스, 쿠죠 죠린을 발견하자 아까 죽인 죄수를 좀비로 부활시켜 미끼로 사용하고, 형무소 공동묘지의 시체들을 모조리 좀비로 부활시켜 죠린과 에르메스를 압박했다.[7] 그러자 에르메스는 참으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작전을 시도한다. 그 작전이라는 것은 우선 일부러 좀비들이 있는 곳에 뛰어들어서 좀비들이 자신을 물어뜯게 한 뒤, 스포츠 맥스의 성격상 자신을 직접 끝내러 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 예상대로 스포츠 맥스가 자신의 머리를 물어뜯으러 오자 키스의 능력으로 자신의 머리를 두 개로 만들어 일부러 뜯어먹힌 후 다시 씰을 떼어내서 뜯어먹힌 머리를 되돌려 스포츠 맥스의 위치를 알아내었다.[8] 결국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작전에 당해 잡혀 버린 채…[9]
"알겠어?
이 발차기는 글로리아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가 꺾인 것 같지만...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꺾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 다다음도 그 다다다음도 그 다다다다음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를 당하고, 얻어터지면서 림프 비즈킷의 디스크가 머리에서 빠져나가 능력이 사라진 관계로 소멸한다. 엔리코 푸치의 언급에 따르면 교도소 내에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듯하다.이후 도나텔로 베르사스의 언더 월드의 능력으로 재등장한다. 당황한 에르메스는 구덩이에 끌려가게 된다.
3. 여담
주인공 파트너의 가족을 살해한 원수라는 포지션에서 3부의 J. 가일과 여러가지로 비슷하다.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곧바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도 공통점.온갖 하이패션이 난무하는 6부의 단역들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인 패션 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눈썹 모양은 물론이고, 정장 상의를 뒤덮다시피한 쉼표 스타일이 특징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무늬의 크기가 조정되었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스포츠 맥스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60 | 40 | 25 | 2900 | 높음 | 유령, 죄수, 갱스터 | |
능력 | ㆍ투명해서 모습이 안 보이겠어. | |||||
ㆍ지금까지 출현한 적을 투명하게 해 불러내겠어. |
적으로 등장한다. 언제나 투명상태라서 보이지 않는데다가 림프 비즈킷의 함정의 기능인 투명한 적 소환까지 해대는 귀찮은 놈. 불러오는 적도 상당히 다양한지라 ("지금까지 출현한 적"을 불러오는 능력이기에 당연하다.) 해당 층에서 등장하지 않는 적도 소환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에시디시나 압둘을 불러와서 방심하고 있던 플레이어의 에니그마의 종이를 불태워버리는 불상사도 벌어질 수 있다. 넓은 방이라면 어디서 치는지도 모르고 끔살당하니 통로로 재빨리 이동하거나 아니면 은두르의 기억 DISC, 에어로스미스를 준비해두자. 물론 얻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다른 투명 한 적들처럼 섹스 피스톨즈로 사격시 위치를 몰라도 같은 방 내라면 맞출 수 있으니 참고하자.
Ver 0.16에서는 갱조직의 두목인 만큼 파시오네의 대다수 인원들처럼 갱스터 속성을 받게 되었다.
5. 둘러보기
[1]
TVA에서
귀도 미스타를 맡는데, 재밌게도 미스타와 맥스 둘 다 마피아(갱스터)다.
[2]
시생인과는 다르게 본능이나 명령대로만 움직이는 게 아닌 자아를 유지한 상태다.
[3]
원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로 받은 것.
[4]
그냥 준 것은 아니고,
DIO의 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 림프 비즈킷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5]
완전히 사망했을 때 명령 디스크도 같이 튀어나온 것을 봐서는 푸치의 명령으로 죠린을 암살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6]
림프 비즈킷의 디스크는 하수구에 있는 스포츠 맥스의 시체에서 좀비로 부활한 스포츠 맥스의 머리로 옮겨진다.
[7]
이때의 모습은 에르메스에게 페이크를 주기 위해 듀라한 마냥 머리를 몸에서 떼어낸 상태다.
[8]
림프 비즈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림프 비즈킷으로 부활한 좀비는 투명해서 안 보인다! 그저 스포츠 맥스가 자신을 끝장내기 위해 올 것이라는 에르메스의 믿음 하나로 결착을 지은 것이다. 물론 스포츠 맥스도 잔머리를 굴려 자기 머리를 몸통과 분리시키는 트릭을 사용했지만 애초에 본인이 뜯어먹은 부위도 능력의 적용범위에 있었기에 배를 찢고 나오면서 위치가 노출되고 말았다.
[9]
하필 키스의 씰로 스포츠 맥스의 머리를 늘린 뒤 씰을 떼어버리는 바람에 투명 좀비들 틈새로 숨고 싶어도 능력에 의해 제 발로 에르메스를 향해 날아와서 그럴 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