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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8:08:00

홍세나/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홍세나
1. 2부2. 3부
2.1. 239화 ~ 260화2.2. 261화 ~ 280화2.3. 281화 ~ 300화2.4. 301화 ~
3. 4부

1. 2부

2. 3부

2.1. 239화 ~ 260화

2.2. 261화 ~ 280화

2.3. 281화 ~ 300화

2.4. 301화 ~

3. 4부



[1] 내용인 즉,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1소대를 책임질! 패기 넘치는 신병들! 비타민처럼 고참들의 활력소가 될 이경 홍세나! 고참들의 귀여움 독점 예정인 이경 남혜서! 무슨 일이든 척척척! 최고의 일꾼 이경~ 서다미!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였다... 당연히 했으면 난리날 상황. 배댓도 진짜 할까봐 식겁했다는 반응이 올라왔을 정도다. [2] 다만 화풍은 개그씬 화풍에 가까웠다. 물론 신병입장에선 당연히 무섭겠지만 [3] 선임들에 언급에 의하면 정수아 이후로 처음인데, 다만 송미남 말에 의하면 정수아는 수경들까지 추가적으로 질문해서 난이도는 훨씬 높았던걸로 보인다. [4] 이때 제일 못맞춘 서다미 앞에서 그런 말을 해서 간접 디스가 되었다... [5] 정작 서다미는 둘때 문에 둘 사이에 낀 자리로 바뀐 것도 서러운데 여전히 싸우고 있는걸 보고 속으로 "내 조만간 너희 둘을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하리라...!"라고 한다. 근데 그럴려면 아직 한참 먼 것 같다. [6] 이 때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마치 어린애들을 달래는듯한 모습과 같다는 평. [7] 다만 실제로 정수아는 우지영에게 맞았고 현봄이도 뺨에 난 자국을 보고 알게 된다. 물론 정수아는 괜찮다고 안심시키지만. [8] 다만 깨스가 풀리지 않아서 웃거나 술마시지는 않았다고 정수아의 나레이션으로 언급된다. [9] 이 때 속으로 현봄이가 봉을 들었다는 것에 놀랐는지 '뭐지? 현봄이 상경, 저런 스타일 아닌데?' 라고 생각한다. [10] 반면 남혜서는 신경도 안쓴 채 앞만 보고 걸어갔다. [11] 이는 그만큼 현재 정수아의 이미지가 후임들에게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으며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2] 이때 홍이란은 홍세나 머리잡는 시위대를 손 놓으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되려 자기도 홍세나 머리를 툭툭 쳐 홍세나는 앞뒤 다 손으로 맞고 있었다. 괜히 홍세나가 홍이란이 더 무섭다 한 게 아니다 [13] 나주리 입장에선 위험해서 충분히 막을법한 상황인데도 후임이 계속 아쉬운 티를 내니 선임 입장에선 탐탁치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 진짜 절도범이였으니 자신도 이도저도 말 못하는 상황. 이때문에 정수아에게 말한 거였고 정수아는 깨스가 걸리지 않기 위해 자신이 잘 타이르겠고 하며 홍세나에게 말하러 온 것이다. [14] 이 때 정수아의 회상으로 기대마 옆에서 몰래 일, 이경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는 씬이 나오는데 무리들 사이에 홍세나가 주도하며 일, 이경들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놓은듯한 모습이였다. 물론 이 가운데 남혜서는 탐탁치 않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15] 심지어 시선도 혜서 건너편의 서다미를 보고 말했다. 서다미:난 절도 잡은 적 없는데 [16] 실제로 이때 베댓 반응 중 하나가 '찰떡같이 말했는데 개떡같이 전달하네 ㅋㅋㅋ'였다. [17] 오죽하면 둘이 싸우는걸 시도때도 없이 봤던 서다미임에도 남혜서가 이말까지 나오자 평소보다 심각한 것 같다며 움찔할 정도였다. [18] 참고로 반대편에서는 남혜서가 홍세나의 오해를 듣고 진짜인지 물어보는 씬이 나오는데 이때 속으로 '홍세나... 죽었어...!'라는 정수아가 압권(...). 근데 귀여운 건 함정 [19]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가운데 반대로 정수아한테 상담받고 있던 남혜서신경 안쓰는 척하지만 홍세나가 엄청 신경쓰인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장면도 홍세나가 남혜서가 신경쓰지 않아 비참하다는 대사를 하고 바로 이 장면으로 넘어가 서로 대비를 이룬다. [20] 반대로 남혜서도 역시 적어도 상처 주는 말은 딱히 하고 싶지 않다며 홍세나에게 단순히 경쟁심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21] 이 때 현봄이는 이렇게 노력하지만 그래도 수아한테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장면이 바로 정수아 쪽으로 넘어가 정수아 자신은 군생활에 봄이가 진짜 도움이 된다며 참된 동기의 모습을 서로 보여준다. [22] 이 때 서로 가라고 소리지르며 말다툼하는 회상씬이 나오는데 둘다 속으로 마치 상대방이 서다미 남편(?!)이 되어 잘 지내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게 개그포인트다. [23] 반대로 남혜서도 자신만 사과해서 괜히 자기만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뻘줌해하고 있었다. [24] 참고로 이때 정수아는 서다미에게 팔짱을 끼며 '빨리 상경 좀 되어 다오.'라고 생각하는 씬이 나온다. [25] 여담이지만 이 때 거유인 게 확 티가 난다. 첫 등장 때와 비교해보면 꽤 많이 커졌다. [26] 243화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장면이 다시 나온다. [27] 상경 깨스니까 알아서 조심하면 막내들인 자신들 때문에 분위기 안좋아지면 자신이 가만 안두겠다며 엄중하게 경고를 날렸다. [28] 근접기수들이 이동희를 꺼린다는 정수아의 나레이션과 같이 생각한다면 전에 남혜서가 이동희를 혼낼 때처럼 욕하면서 살벌하게 갈구는 건 아니지만 홍세나도 이동희를 상당히 거슬리고 언짢아 갈구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던 걸로 보인다. [29] 이때 정영은 이 모습을 회상하며 1소대는 일, 이경 새X끼들 빠져가지고 웃고, 정신 못 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소대는 이런 꼴 못본다고 말하는 거 보면 1소대는 상대적으로 일, 이경들한테 편하게 해주는 듯 하다. [30] 나머지 멤버는 동기인 남혜서 이보현, 최아랑, 강다정, 정수아로 나온다. [31] 다만 3소대는 이미 깨스가 걸려있는 상태였다. [32] 후임인 강다정 안설주도 속으로 둘 중 한명이 될거라 예상했을 정도였다. [33] 이때문에 정수아의 판단은 나름 현명하다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남혜서도 속으로 저것(홍세나)보다 다미가 돼서 딱히 불만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홍세나와 똑같이 째려보면서 중수는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등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경쟁심리가 불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정수아의 조언 이후에는 겉으로는 둘 사이가 다소 완화되었던 걸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직은 서로에 대한 경쟁심리가 크게 누그러지진 않았던 것. 만약 둘 중 하나를 일짱으로 임명했으면 트러블이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그래서 둘 다 잘보이려고 노력하고 소대 인기쟁이인 서다미를 임명해 일경때까지는 둘 사이의 트러블을 덜 발생하려는 조치를 취한 것인데 소대의 안정을 위해선 좋은 결정이였다고 보는 편이다. [34] 2소대 출신 오진솔이 중수가 되며 2소대가 기가 핀 상황에서 2소대 챙짱인 조연이 이상한 거수경례를 유행시키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자신 소대뿐 아니라 타소대에게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문제는 이것을 일, 이경은 물론이고 상경한테도 하더니 수경한테까지 하기에 이르렀던 것. 그러던 중 이런 일이 이전화에서 식사하러 줄을 설 때 2소대 일경 이하은이 한소이와 권정민에게 이 경례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둘 다 안좋은 표정을 짓는데 이를 캐치한 정수아가 이하은에게 뭐하는 행동이냐는 식으로 무섭게 지적하였고 이로 인해 소대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결국 소수들인 한소이 박효지 간의 신경전까지 벌어지자 중대 왕고인 권정민이 크게 호통을 치며 2소대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는데 박효지도 권정민까지 나서자 아무 말도 못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던 걸로 보이고 결국 이로 인해 1소대에게 화풀이성이 다분한 찔과 염장을 부렸다. 이때문에 일, 이경들도 2소대를 싫어하며 굉장히 짜증나있던 상황이였다. [35] 최초 구타이며 2기수차 근접 후임을 때린 것과 바로 옆에서 의외의 모습에 놀라는 동기( 박소림, 남혜서)의 표정, 직후 그 동기의 "내가 때리려고 했는데 왜 네가 때려?"라는 대사 파일:뷰군 286화 수아 첫 후임 구타.png 그리고 독자 시점의 각도와 때린 방향 등 전체적으로 작화 구도가 유사하며 평소 유한 인물로 통하는 캐릭터의 반전성 장면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오마주로 추정. [36] 3소대가 시전하는 것과 비슷하며 3소대가 기대마에서 의자에 앉혀놓고 바닥에 종이를 둔 후 발을 들어올려서 다리 힘으로 버티게 하는 거라면 이쪽은 가부좌 틀고 앉은 상태에서 팔 힘으로 몸 전체를 들어올리고 버티는 거다. [37] 아마 다시 제대로 앉으라는 의미로 추정 [38] 여담이지만 이전에 하필 이동희를 구타하는 바람에 사건의 전말이 제대로 공개되면 동기들 중 가장 심하게 털릴 것으로 예상된다. [39] 여담으로 둘이 화해한 건지, 작가가 83기들의 관계를 잊은 건지 불명이나 83기가 서다미-남혜서-홍세나 순으로 앉아있다. [40] 실제로 같은 화에서 정수아조차도 움찔할 정도였다. [41] 자세한 과정은 이동희 문서나 정수아/작중 행적/3부 참조. [42] 수아는 오빠 마음은 안 물어보냐고 답한다. [43] 남혜서가 대신 반찬이 뭔지 말해주자 한 말 [44] 현봄이가 지금까지 눈에 생기가 사라진 상태로 화를 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보여줬다. [45] 이동희를 구타한 사건 이후로 다음으로 보여주는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이다. [46] 독자들도 소대간 전쟁난 심각한 상황에서 타소대 후임인, 그것도 받데기를 너무도 쉽게 구타하는 채희나에게 일을 괜히 크게 만들었다며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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