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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광 창설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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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은 자릿세와 가출 청소년을 이용한 청탁[2]등을 이용한 것.[3] 현재의 해광은 그 폭력성에 찌들어 자신들을 방해하는 사람이나 집단에게 폭행하는건 물론이요 생매장이나 살인도 거리낌없이 벌이려 하는 등 대성파를 넘을 정도로 광기에 물든 세력이 되었다.
간부는 철저히 실력제로, 동 별로 관리자 격인 간부 한명씩을 두고 있으며 모종의 일로 간부가 공석이 되면 후보중 가장 실력이 좋은 한 명을 뽑아 간부로 승격시킨다.
시즌 1 최종전에서는 결전 끝에 치명적인 손실을 겪었으나,[4] 시즌 2에서는 강남 전역까지 세를 불린것은 물론이요 타지에 있는 조직까지 흡수해 최승룡, 강우식, 곽도창, 송민규, 손남호 등, 그외에도 여러 새 간부들을 대동하여 이제는 단순한 가출 청소년 집단이 아닌 완전한 범죄조직으로 변모하였다. 이후 최고 간부 중 하나인 양혁의 인신매매장을 보면 정치인들을 비롯한 거물들과 거래하면서 본인들의 범죄를 공권력으로부터 숨기는 듯 하다.
또한 현재는 더더욱 발전하여, 효창그룹 회장과의 투자유치 대담을 하여 단순한 뒷세계 폭력조직에서, 기업으로 변모를 시도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된다. 그러나 결국 남원창과 결탁한 임다준 크루의 난입으로 신우성은 중상을 피했고, 준은 사망했으며 거기에 더해 가장 큰 목적인 효창을 삼키려는 속내를 회장과 진흥철이 눈치채고 파토냄으로써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3. 조직원
와이랩 인스타 소개3.1.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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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
통칭 해광 '큰형'으로 해광의 리더.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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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길
과거에 자신을 거둬준 집이 그 때의 구로구의 실세였던 대성파에 의해서 불타 없어졌다. 그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자신을 돌봐준 철물점 아저씨의 신념을 인생의 본보기로 삼은 채 신우성과 함께 해광을 만들었다. 그 후 자신의 집을 불태워버린 대성파에게 복수를 하는 도중에 그 방화를 의뢰한 사람이 신우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가출 청소년을 돕기 위해서의 이유로 해광을 만들었던 한길과는 달리 신우성은 그 가출소년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 의한 목적으로 해광을 만든 것이었다. 그 후 신우성에 대한 배신감으로 모든 걸 잃은 채 해광을 나오게 된다.
3.2. 최고 간부
해광은 두 분류로 나뉘지.
각종 범죄에 전문 인력으로 포섭된 일반 간부.
그리고 그 위..!
일반 간부 중에서도 해광의 최대 전력이라 불리는 '최고 간부'
최승룡
시즌 2 55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간부들. 문자 그대로 해광 내에서 가장 강한 간부들을 칭하는 말이다. 각종 범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일반 간부들과 다르게, 음지에서 조용히 활동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효창그룹과의 회담에 데려가기 위한 수행원을 뽑는 자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각종 범죄에 전문 인력으로 포섭된 일반 간부.
그리고 그 위..!
일반 간부 중에서도 해광의 최대 전력이라 불리는 '최고 간부'
최승룡
남원창과 양혁의 강함을 생각하면 이들 전부가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에 속하는 강자들로 보인다.
시즌 1의 남원창이 2인자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그 자리를 배분했다 할 수 있으며, 원래는 신우성의 후계자 자리에 나서지 않았다가 이들 중 하나인 양혁이 강북 연합을 노리며 본격적으로 존재가 드러난다. 이후 시즌 2 마지막화에 해외로 나간 간부들이 돌아오면서 남은 간부들의 실체는 시즌 3에서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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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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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산
시즌 2 66화에 처음 등장한 2번째 최고 간부.
지저분한 수염을 기른 마른 체형의 중년 남성이다. 한정민과 마찬가지로 대성파의 일원으로, 간부였다고 한다. 사실 이 자가 바로 백도겸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고 목숨까지 빼앗은 흑막이었다.[5] 최고 간부의 일원인만큼 남원창이나 준 정도까진 아니어도 상당한 강자일 듯. 이후 효창 그룹과의 계약을 위해 간 신우성이 연락 두절이 되자 자택 앞에 나타나 탈출하려는 임다준 크루 일원들을 막아서나, 강북 연합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3.3. 공통 간부
시즌 1과 2 모두 통틀어서 간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자들. 해광에서 나름 고참의 위치지만, 시즌 2에서 새로 합류한 간부들에게 밀리거나 견제를 받는 듯한 묘사가 있다.[6] 비록 비꼬는 말이지만 물갈이 해야겠단 소리까지 나올 정도.[7] 시즌 2에서는 해광 간부만 수십명은 족히 된다. 구로구를 거점으로 삼던 시즌 1 에서도 간부가 각 동을 관리하는 시스템이었는데, 현재는 서울 강남 일대 수십개의 법정동을 점령한 만큼 간부 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한 듯 하다.-
한정민
15화에서 조한길 팸이 천기웅을 쓰러트리고 간뒤에 현장에서 부하 2명과 함께 쓰러진 천기웅을 보며 배강락에게 전화를 한다. 그 후 3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한길팸을 이용하려는 배강락에게 경고를 준다. 이후 한길팸이 습격하자 한길팸 죽이기에 찬성한 간부들에게 전부 연락한다. 배강락과 함께 3층에 차대엽, 임다준, 김택이 왔을때 참전한다. 김택을 쉽게 압도하면서 싸우지만[8] 하성빈과 마주하면서 난투를 벌이는데 하성빈에게 치명타를 넣게 되고 이기는가 싶었지만 하성빈이 악으로 깡으로 버티자 역으로 턱에 치명타를 입어 이내 쓰러지게 된다. 이때 하성빈의 과거 회상에서 유년시절 하성빈이 한정민의 살해현장을 목격해서 고아원 원장을 협박하며 돈을 갈취한다. 돈을 줬는데도 성에 안차서 원장을 죽여버리고 졸지에 고아들을 갈곳도 없게 만들어버리는 최악의 악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하성빈의 이마를 칼로 그어버리는 등 어린 아이에게도 가차없다.
배강락이 당신이라고 부르거나 김택한테 핏덩이라 하면서 너 나이 때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많은것으로 추정된다. 또 하성빈이 10살 때 한정민은 고등학생~대학생 이상으로 보였던걸로 최소 20대 중후반~30대 초반 쯤 될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 이후 하성빈에게 당해서 리타이어 당한다. 구사하는 격투 스타일은 극진가라데로 추정된다.[9]
제명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즌 2 68화에 재등장. 아직까지 제명을 당하지는 않은 듯.
스터디그룹에서 신 대성파가 등장함에 따라 본편시점 이후에 무슨일이[10] 없는 이상 신 대성파 재창설에 주역이 됐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스터디그룹의 시간대를 볼때 그렇다고 단정하기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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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람
간부 중 홍일점이다. 그나마 비중이 많은 편에 속하는 간부들보다 비중이 적은편이다. 조한길과 대결 중 볼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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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광혁
근데 와꾸가... 고딩 맞나??[11]
조한길에게 안면을 잡혀 손으로 찌그려져[12] 골절 및 부상을 당하고 리타이어. 그 후 신우성의 명령으로 일어나서 다시 싸우지만 조한길에게 또 밀리더니 조한길의 머리 박치기 스킬을 얻어맞고 리타이어 당하는 줄 알았지만.... 야구 배트를 들고 다른 해광 간부들과 함께 대치하다가 조한길에게 얼굴이 베였는데 눈을 다쳤다.이 정도면 언데드다.시즌 2에선 이후 최승룡과 시비가 붙었다가 신우성의 제지로 멈추고, 후계자 자리를 두고 일반 간부끼리의 회의에 난입해 후계자는 내꺼라 선언하는 양혁에게 항의하다가 한 방에 기절한다.
해광 간부들 중에서도 신우성에 대한 공포가 유난히 부각되는 인물인데 조한길에게 쓰러졌을때도 신우성의 협박으로 다시 싸우려고하거나 시즌 2에서도 신우성을 보며 땀을 흘리는등 간부 중에서도 신우성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3.3.1. 시즌 1 시점
시즌 1에서 등장했던 간부들. 그동안 리타이어 후 나오지않아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명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 2 68화에서 배강락, 한정민 등이 출연하여 시즌 1의 간부 대다수는 아직 간부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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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일
간부이자 창설 멤버. 과거 조한길을 배신하였고 현 시점은 살짝 삭아보이지만 담배를 안피고 안꾸미던 시절이여서 꽤 덜 삭아보인다. 치아에 항상 그릴즈를 착용하고 있는게 특징. 조한길과 대치하다 귀가 날아간다.
이유는 불명이나 시즌 2부터는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백도겸이 해광이 지금은 거대한 범죄조직이라 말할 때 모습이 있던걸로 보아 여전히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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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
간부이자 창설 멤버. 회의를 위해 교회에서 첫 등장. 오장연이 2명의 여학생들을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키려고 협박을 위해 소리를 지르지만 안 넘어오자 여학생 1명의 뺨을 연속적으로 때려 2명 다 가게로 보낸다. 그 후 조한길이 해광 교회를 습격한 사이 여학생이 도망가자 잡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바로 옆에 있던 임다준이 조한길에 관한 얘기를 듣게되자 어깨를 잡으며 임다준과 대치를 준비한다. 그리고 해광 설립 초기 시절에 합류하고 조한길을 배신하였고 초기 시점부터 꾸준히 있던것으로 추정되는데 머리를 주기적으로 민머리로 하는지안자라는지는 모르지만 초기 시점에서 그대로다. 신우성이 조한길과의 사투로 깨어난 이후 해광의 상황을 알려준다. 유일하게 해광 간부 중 부상을 입지 않았다.[14]
이유는 불명이나 시즌 2부터는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42화에 곽도창의 과거 회상에서 신우성의 곁에 있던걸로 보아 곽도창 합류 전까지는 여전히 있었고 지금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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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웅
형태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형태의 언급으로는 어떤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11화에 해광이라는 가출 청소년 집단으로 밝혀졌다. 김태양 외 두명[15]의 양아치들을 거느리는 듯. 소속인 해광이 가출 청소년 집단인 만큼 청소년이다.[16] 상당히 많은 가출 청소년을 데리고 있는 것과 더불어 주무기로 야구 배트를 쓴다.[17] 임다준이 평하기를, 이제까지 싸워온 적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싸우면 죽는다고. "진짜 해보게"라고 기싸움 펼치자마자 다준은 이도윤 때 처럼 몸이 굳어지고 배트로 후려친 뒤 친구 믿고 까불지 말라고 조롱한다. 이후 김택 등 3대1 불리한 싸움에도 밀리지 않고 대응하고 다른 가출 청소년들을 불러와서 밟아버린다. 해광 중에서도 위험한 악질로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분명 지옥같은 생활을 겪어서 가출했을 홍가영이 그의 밑으로 들어올바엔 다시 귀가하겠다고 말할 정도이다. 조한길에게 패배한 후 해광 간부에서 잘렸다. 잘린 이후에 매우 예민해져서 해광 멤버를 패다가 배강락에게 제지당한다. 그 후 생매장 추정.[18] 추가적으로 해광 간부 중에서 최하위로 추정되었으나, 그와 동급의 실력자라는 최영남이 오히려 그보다 밑도는 모습을 보여주어, 당장 해광 간부 최약체라는 굴욕은 벗어나게 되었다.
현재 죽지 않으려면 공식 전투력 측정기다
3.3.2. 시즌 2 시점
시즌 2부터 해광에 새로 합류한 간부들. 대부분은 이름도, 심하면 얼굴도 나오질 않는 하급 간부지만, 몇 명은 시즌 1의 간부들보다 훨씬 유능하고 위협적이다. 다만 선술하였듯이 시즌 2 68화에서 기존보다 매우 많은 수의 간부들이 등장함에 따라, 이들 중에는 천기웅, 송민규, 이바울, 부영규, 최영남 등 기존 하급 간부들보다 떨어지는 자들이 다수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송민규
시즌 2 7화에서 첫 등장한 신간부. 키가 2m 가까이 되는 엄청난 장신이다. 문성호를 깎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간부들 중에서 제법 낮은 축에 속하는 듯하다.
문성호의 명령으로 패거리와 함께 임다준과 차대엽을 위협한다. 전투 방식은 다구리를 중심으로 상대를 포위하여 서서히 조이는 식으로, 이에 상대를 동물에 비유하기도 한다. 임다준이 문성호를 쫓으러 간 사이에 차대엽을 압박하지만, 지원을 온 임다준 크루의 백도겸에게 압도적으로 발린다. 정황상 간부 후보에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전투력은 천기웅, 이바울 등과 비슷한 하급 간부 수준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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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식
시즌 2 9화에서 등장한 간부로 생김새는 영락없이 안경 쓴 샌님에. 게다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라 한다. 평소 학교에서도 성적이 워낙 우수한 모범생이며 평소 행실도 엄친아 성향의 간부이다. 악역 간부 중에서는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학교에 재적 중인 이례적인 캐릭터. 11화에서 지적인 모습을 보여 직접적인 전투보다 참모 역할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다른 신 간부인 최승룡과 곽도창이 1부 고참 간부들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녀석도 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강자일 가능성이 있다.[19]
곽도창이 쓰러지고 해광의 본진 세력을 줄이기 위해 임다준, 백도겸, 강희수가 그의 거점으로 쳐들어간다. 곽도창에 이어 2부의 3대 간부 중에서 2번째로 싸우게 된 것이다.
성격은 간단히 말하면 돈미새. 이 점을 살려서 금융 및 장부 관리, 수금 등을 하고 있다. 본인이 재학하는 진성 고등학교 내에서 사업장을 만들어서 학생들 사이에도 돈 거래를 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가 이렇게 돈에 미치게 된 이유는 과거사 때문이다. 꽤 유복한 가정에서 살았지만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간 사이에 부모님이 산사태로 인해 집이 무너져서 죽었다. 슬퍼하며 유일한 가족인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빌린 돈을 받으러 온 사채업자들에게 강아지도 재산이라며 빼앗긴다. 그 후로 장학금을 타서 학교를 다니고, 천원 한장으로 하루를 버텨야 할 정도로 가난한 것이 영향이 되어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다. 후에 이 집착을 역으로 이용하여 금융 관리 능력으로 활용, 양진태가 이끄는 진태파란 소규모 조직에서 일하다가 본인의 수익이 적다는 이유로 조직을 배신하여 돈을 전부 들고 튀었고, 해광에 붙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임다준이 그를 직접 찾아와서 강북 연합과 협력하면 강북 사업장 사채권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자, 진짜로 강북 연합에 붙을까 고민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지만… 사실은 임다준을 유인하려는 페이크. 해외로 떠나려는 신우성이 후계자를 뽑고 있고, 본인이 그 후계자 자리를 차지할 계획이기 때문에 필요없다며 임다준을 패거리와 포위한다. 하지만 임다준을 포함한 강북 연합도 이를 예상했고, 무열파가 가세하여 전투를 벌어진다. 본인은 임다준과 1:1로 싸우는데, 돈만 있으면 권력이든 힘이든 가질 수 있다며 덤벼들지만 임다준의 공격에 밀리기 시작한다. 이에 자동차 유리 조각까지 휘두르며 발악하지만, 뭘 해보지도 못하고 얻어터진다. 결국 다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느껴 돈으로 합의를 보자고 했지만, 다준은 쿨하게 무시한다. 결국 폐차 사이로 도망치지만, 박무열이 크레인을 이용해서 강우식이 가로지르던 폐차를 잡아서 붙잡힌다. 이에 이건 있을 수 없다며 망연자실 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금고에 모은 돈으로 도망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사무실로 오지만, 기다리는 것은 강희수와 백도겸이 불러낸 채무자들. 결국 채무자들 손에 잡혀서 얻어터지며 처참하게 퇴장. 시즌 2 65화에서 무사한걸로 나온다. 이후 조직에서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수행원을 뽑기 위한 배틀로얄에 참여해 오래 버티나, 싸우는 장면도 안 나오고 남원창에게 당해 머리를 잡혀 끌려다니는 굴욕을 당한다.
전투력은 확실히 간부다운 강함은 가지고 있고 임다준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그게 무색하게 임다준이 기합을 넣자마자 가볍게 밀리는 것을 보면 최승룡과 곽도창 수준으로 강하지는 않다. 아무리 강해도 문성호나 배강락과 비슷한 수준.
여담으로 악역이라 하기에는 정말로 열심히 산다.(...) 사채업은 물론 강우식 자체가 상당한 모범생에 엄친아 캐릭터인지라 정말로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야자도 끝까지 하며, 신우성에게 받는 급여(특히 간부이기 때문에 조직원 중에서도 급여를 매우 많이 받는다.)나 추가 특별보상 외에도 워낙 성실한 생활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학교나 교육단체로부터 장학금도 수차례 수령했다. 몸 상태를 보면 단련도 꾸준히 했음을 알 수 있다.[20] 참고로 직속 부하들이 강우식의 공부를 도와주곤 한다. 강우식이 공부 중 머리가 어지럽거나 문제가 어려울 경우에는 직속 부하들이 강우식의 상태를 케어하거나 학용품이나 문제집, 학습지를 다른 난이도로 교체해주거나 의약품이나 간식거리를 가져온다. 강우식의 사무실 역시 책상에 각종 문제집과 학습지, 학용품, 필기도구, 교구, 실험도구 등이 놓여있다. 평소에는 그 자리에서 부하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공부를 한다.
-
최승룡
시즌 2 9화에서 등장한 간부로 생김새는 평범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인상이다. 전라도 사투리 사용자.
싸움을 관전하다가 달려드는 백도겸을 압도하며 열세인 임다준 세력을 비웃으나 그 사이에 트럭 열쇠를 슬쩍한 백도겸에 의해 임다준 크루가 달아나려 하는 것을 막으나 임다준의 발차기에 막히자 당황한다.
임다준 크루를 놓친 것에 열받은 문성호가 대장이라도 되는 것마냥 니들 간부 맞냐고 따지자 주먹을 갈겨 기절시키곤 똥을 싸놓고 어디서 쎄바닥을 놀리고 있냐고 대꾸한다. 이후 해광 구 간부들을 보며 물갈이나 한 번 해야겠다고 디스하고 이에 발끈한 설광혁이 으르렁대나 되려 도발하고, 이에 노인 공경은 끝이라고 하며 달려들자 이제 젊은이 취급해주는 거냐고 맞붙으려다가 신우성이 나타나 종료된다.
이후 임다준과의 전투에서 압도당해 지치긴 하였어도 그 문성호를 한방에 쓰러트리는 모습으로 보아 전투력은 해광 간부들 중에서 상위권인 듯 하다.[21]
할부 기간이 4년 넘게 남은 덤프트럭을 소유했지만, 백도겸에 의해서 빼앗겼다. 하지만 다행히도 해광 맴버들이 덤프트럭 안에 있던 핸드폰으로 추격을 해서 어찌저찌 되찾았다.
시즌 2 65화에서 귀국한 신우성에 의해 곽도창, 강우식, 양혁과 같은 패배한 간부들과 같이 냉동창고로 불려가는데, 불려나간 셋과는 달리 아직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나설 차례인가"면서 혼자서 깝죽거리다 해광의 정보를 외부로 팔아먹고 있었다는 것이 탄로나면서 칼로 목을 베여 냉동창고에 혼자 방치되는 것으로 숙청당한다.
이에 독자들은 나름 아쉬워 했는데, 문성호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강함, 백도겸과 확실히 내지 못한 결판 때문에 양혁 다음으로 싸울 적으로 짐작이 되었는데, 허무하게 퇴장했기 때문. 물론 그가 임다준의 상대가 되긴 어려운데, 우선 최승룡은 부둣가에서 다준이 견제 목적으로 날린 발차기에 백도겸과는 다르게 타격을 입는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양혁이 식사 자리에 나타나자 그걸 귀한 구경이라고 칭하는 등 양혁을 고평가했다. 즉, 최고 간부에 미치지 못하는 건 최승룡이 임다준에게 나름대로 고전시킬 순 있어도 임다준보다 강한 건 아니니 변수가 없다면 임다준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이후 임다준과의 전투에서 압도당해 지치긴 하였어도 그 문성호를 한방에 쓰러트리는 모습으로 보아 전투력은 해광 간부들 중에서 상위권인 듯 하다.[21]
할부 기간이 4년 넘게 남은 덤프트럭을 소유했지만, 백도겸에 의해서 빼앗겼다. 하지만 다행히도 해광 맴버들이 덤프트럭 안에 있던 핸드폰으로 추격을 해서 어찌저찌 되찾았다.
시즌 2 65화에서 귀국한 신우성에 의해 곽도창, 강우식, 양혁과 같은 패배한 간부들과 같이 냉동창고로 불려가는데, 불려나간 셋과는 달리 아직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나설 차례인가"면서 혼자서 깝죽거리다 해광의 정보를 외부로 팔아먹고 있었다는 것이 탄로나면서 칼로 목을 베여 냉동창고에 혼자 방치되는 것으로 숙청당한다.
이에 독자들은 나름 아쉬워 했는데, 문성호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강함, 백도겸과 확실히 내지 못한 결판 때문에 양혁 다음으로 싸울 적으로 짐작이 되었는데, 허무하게 퇴장했기 때문. 물론 그가 임다준의 상대가 되긴 어려운데, 우선 최승룡은 부둣가에서 다준이 견제 목적으로 날린 발차기에 백도겸과는 다르게 타격을 입는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양혁이 식사 자리에 나타나자 그걸 귀한 구경이라고 칭하는 등 양혁을 고평가했다. 즉, 최고 간부에 미치지 못하는 건 최승룡이 임다준에게 나름대로 고전시킬 순 있어도 임다준보다 강한 건 아니니 변수가 없다면 임다준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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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호
시즌 2 47화에 등장한 간부. 전형적인 양아치로 노인을 대놓고 폭행하려 하는 등, 손이 상당히 거칠다. 묘사상 나이는 강우식보다 많지만,[22] 서열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송민규, 천기웅과 같은 하급 간부인 듯.[23]
강우식과 함께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 돈과 이자를 수금하는 일을 한다. 백도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화 빌딩에 사무실이 있다고 한다. 이후 강희수가 금융 및 수금 장부와 돈을 모아놓은 곳에 침입하자 그를 막는다. 주요 전투 방식은 그래플러. 속도는 강희수가 우위였지만, 접근을 할 때마다 그래플링 기술로 견제하며 '약해빠진 것들이 안간힘 쓰는 것이 역겹다'며 큰소리를 치지만, 강희수가 책꽂이를 넘어트려 방심하는 사이에 뒤를 잡히고, 신나게 짓밟히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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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광
시즌 2 68화에 나온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덩치가 큰 간부이다.
신우성의 수행원 테스트에서 제일 먼저 상대를 공격하며 실력으로 증명하자거나, 남원창에게 원년 맴버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게 마음에 안들었다고 도발하는 등, 굉장히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 걸맞게 간부들 몇명을 상대로 손쉽게 이기는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곧이어 남원창에게 한대 맞고 기절한 후 날아가는 추태를 보여준다.
그래도 나름 해광 간부들만 모인 자리에서도 잘나간다는 언급과 간부들 몇명 쯤은 때려눕히는 등, 해광 간부들 평균치보다는 강한 듯 하다.
3.4. 간부 후보
해광의 간부진에 공석이 생길 경우에 간부로 승격되거나, 공적을 쌓아서 간부로 올라가는 간부 지망생들.시즌 2 시점에선 전원 하급 간부로 승격했는데, 정황상 사업이 커지고 시즌 1에서 제명된 간부들 자리를 채우려고 승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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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울
단검과 스피드가 주력 무기다. 평소에는 귀찮음이 많은 성격이라 평소에는 설렁설렁 전투에 임하지만, 언급에 의하면 전투력은 천기웅급의 실력자라고 한다. 김택이 펀치를 날리는 순간에 뒤로 피하면서 깁스에 칼자국을 내는 등, 테크닉도 굉장히 뛰어나다.
임다준, 김택, 차대엽이 한정민, 배강락과 싸우러 간 동안에 동료인 최영남은 하성빈과 싸우고, 본인은 홍가영을 압도한다. 최영남을 물리치고 온 하성빈도 가세하자, 본인도 진지하게 임한다며 단검을 양손에 쥐고 전투에 임한다. 빠른 스피드로 둘을 압박하지만, 하성빈의 강타에 뒤로 고꾸라질 정도로 얻어터져서 쓰러진다.
천기웅과 동급이라면서 오히려 그보다 밑도는 모습을 보여준 최영남과는 달리, 이바울은 천기웅급 실력자에 걸맞은 활약과 실력을 펼쳐주어서 최종적으로 이바울의 전투력은 천기웅과 동급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즌 2 55화의 간부 회의에서 재등장. 하급 간부로 승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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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너클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주요 전투법은 힘과 펀치로 찍어누르기.
전투력은 이바울과 마찬가지로 천기웅급 실력자라고 한다.[24] 작중 이바울이 천기웅보다 멍청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지적이나 사업적 부분에선 부족한 듯하다. 작중 내에서도 이바울처럼 침착하지 않고 마구 공격을 날린다. 이런 오만과 부주의 때문에 하성빈과 싸우면서 여유를 부리는 바람에, 어퍼컷을 연속으로 맞고 나자빠진다.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즌 2 55화의 간부 회의에서 재등장. 하급 간부로 승격한 듯 하다.
제법 강한 축에 속하긴 했다만, 이바울의 천기웅보다 멍청하다는 언급과 천기웅급의 실력과 활약을 보여준 이바울에 비하면, 그보다 살짝 아래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도 시즌 2에서 간부가 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그의 전투력은 천기웅을 잇는 해광 간부중 최하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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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규
조한길과 해광에 전면전에서 등장했다. 다른 조직원들과 싸우는 조한길을 보면서 그의 전력을 파악하려 했지만, 그의 존재를 눈치챈 조한길에게 발차기를 맞고 퇴장.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 최영남과 비슷한 실력으로 추정되며, 만두귀로 보면 그래플러인 듯하다.[25]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즌 2 55화의 간부 회의에서 재등장. 하급 간부로 승격한 듯 하다.
3.5. 일반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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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26]
길거리에서 마주친 임다준에게 시비거는 것으로 첫등장. 하지만 차대엽에게 손쉽게 제압당한다. 이후 열받아서 벽을 박던 중 천기웅이 거래를 제안하고, 조한길 팸 맴버들이 자는 집에 가스를 뿌리다 임다준에게 걸린뒤 도주한다. 하지만 임다준에게 따라잡히고 싸우다 적당히 설치라며 칼을 들고 임다준을 몇 번 벤 뒤 찌르려고 한다. 그 후 임다준이 자신을 잡아 넘어뜨리려 하자 버티지만, 임다준이 고의로 점프를 해 같이 떨어진다. 그후 머리에 피를 흘리며 기절했으나 팸 맴버들이 왔을 때 형태는 보이지 않았고 그 후 천기웅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후 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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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천기웅을 따르는 양아치. 180cm 110kg으로 덩치가 크다.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피가 날 때까지 패서 퇴학당했고 이후 천기웅에게 져서 그를 따르고 있다. 10화에서 김택과 친한 사장이 일하는 피잣집을 부수다가 거기서 알바하고 있는 임다준과 싸운다. 이때 그는 모습이 찌질해보이는 임다준을 보고 황당하는 동시에 나랑 싸우면 죽는다고 경고해주면서 개무시한다. 강한 맷집으로 밀어붙여 임다준의 목을 조르나, 역으로 임다준이 침을 뱉어 벗어난 뒤 병을 쥐고 자신의 머리를 후려치자 쓰러진다. 사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이 녀석이 임다준이 처음으로 순수하게 혼자 싸워서 이긴 첫 강적이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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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보
해광에서 방화에 미친 사람이다. 지금까지 해광이 저지른 방화 행위에서 주력으로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천기웅이 방화를 하게 시키려고 전화하지만 조한길에게 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34화에서 천기웅과 같이 싸운 애들이 부상을 치료한뒤 활동한게 나와서 따로 해광에서 잘리거나 그러지는 않았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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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탁
중란고의 짱이지만 학교에 거의 안 나온다고 한다. 중란고의 다른 일진들에 의해서 성동하도 그에 비하면 별거 없다고 언급되었다. 나중에 세현과 김동진이 당하자 그가 직접 대면했는데 임다준과 과거에 악연이 있었다.[28] 이도윤의 친한 형으로, 라면 셔틀을 당한 다준을 빤히 보고는 비꼬았던 것이다. 그러고 난 뒤로는 담배 재떨이로 써먹곤 했다. 회상이 끝난 뒤로 임다준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임다준에게 패배하고 원래는 소년원행이지만 행방이 묘연해졌다. 독자들의 예상대로 허일탁은 해광에 들어갔다. 이도윤에게 전화해서 해광이 청부폭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이도윤을 끌어들인다.[29] 이후 신우성을 따라온 이준수 김해균에게 해광 입단 테스트를 시킨다. 그리고 이도윤이 조급해하자 지금은 임다준이 훨씬 강해진 데다 한길 팸에도 속한 탓에 청부살인 계획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해광교회 방화 사태 뒤에도 해광 소속으로 등장하여, 결국은 해광의 청부업 담당이 되었다.
시즌 2 초반에 등장해 여전히 쓰레기 같이 인생을 살며 채무자를 고문하면서 딸이나 내놓으라고 하며 장기매매 팀에게 넘기려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침 허일탁을 쫓던 임다준이 그의 아지트로 단신으로 습격해서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처참하게 털린다.[30] 그러다 임다준에게 신우성과 문성호의 위치를 불라며 고문당하고 아는걸 다 부는 처지가 되지만 결국 임다준에게 도움되는 정보는 없어서 화풀이 삼아 그의 아킬레스 건을 절단시켜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리타이어 당한다. 이를 보아 전투력은 확실히 해광의 일반적인 조직원보단 강하지만, 간부급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조직원이 그를 높여 부르는 것과 그 만의 아지트가 따로 있는 것을 보면, 후술할 이학수의 케이스처럼 간부급은 아니여도 나름의 중간 관리자격 자리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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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균
가출 청소년이다. 무료급식을 받아서 밥을 먹던 중 해광이라는 곳을 말하다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신우성에게 발각된다.그 이후 신우성에게 해광 입단 테스트를 받는데 사람을 칼로 찌르는 테스트였다. 처음에는 머뭇거리고 망설이더니 이내 사람을 칼로 찔렀다.그 뒤 해광에 가입하게 된다. 1대 다수로 싸우는 조한길의 다리를 찌르고 조한길의 날라차기를 얻어 맞고 리타이어.[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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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김해균과 같이 있었던 가출 청소년. 김해균과 똑같이 해광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고 해광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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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잔소리하는 아버지가 싫어 가출 후 해광에 들어갔으나 자신의 아버지가 청부폭행 대상이 되자 청부폭행 의뢰금을 훔쳐 도망. 그 뒤 한길팸의 임다준과 친해지고 문성호와도 친해졌는데 문성호는 스파이였고 해광의 간부였다. 뒤늦게 해광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고 한길팸을 좋아하게 되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구할 수 있게 되었고 한길팸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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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연
해광 소속 교회의 목사. 여자 가출 청소년들을 교회로 꼬드긴 다음 유흥업소로 보내는 일을 한다. 사실상 해광의 바지사장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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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2부에서 새로 등장한 단원으로 해광의 인신매매 사업의 총책을 맡고 있다.
임다준과 차대엽이 김택을 찾아 인천항으로 왔을때 인신매매로 팔려갈 사람들을 패고있는 해광 맴버를 말리면서 장기별 가격을 말해주며 해광의 상품을 함부로 다루지 마라고 한다. 하지만 뒤에서 나타난 임다준에게 발차기 한방에 기절한다.
다른 다른 조직원들이 말을 높이며 깎듯이 대하는 것을 보면 간부나 간부 후보 수준은 아니라도 고참이거나, 총책인만큼 나름 중간 관리자격의 자리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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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
시즌 2 56화에 등장한 일원. 최고 간부인 양혁의 측근이며, 파라다이스 옥션에서 상품이 되는 사람들을 관리한다.
61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는 원래 섬노예로 일했다가 파라다이스 옥션으로 팔려온 것이라 한다. 양혁이 그의 능력을 눈여겨 보면서 자신의 밑에서 5년만 일하면 자유롭게 해주고, 간부 자리도 약속한다.
옥션 감옥의 간수들을 쓰러트리고 탈출을 시도하는 김은동과 싸우게 된다. 간부는 아니지만 섬노예 출신이라 엄청난 힘과 맷집으로 김은동을 압도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싸우며 제치를 발휘한 김은동의 맹공에 쓰러진다.
그러나 얼마 후에 다시 일어나서 김은동과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공격하지만, 기자들이 몰려오자 당황한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기자들까지 공격하지만, 김원빈의 공격에 쓰러지며 경찰에 연행된다.
양혁의 꼬리 자르기로 본인이 파라다이스 옥션의 모든 죄를 뒤짚어 쓰면서 평생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본인은 억울하다 하지만, 섬노예 생활을 했으면서 자기만 자유를 찾으려고 다른 사람들이 팔려가는 모습을 방관하고, 사람을 상품 취급한 대가를 확실하게 치른 것이므로 억울할 것은 하나도 없다.
3.6. 협력자
4. 작중 모습
4.1. 죽지 않으려면
본편의 메인 악역 세력.1부 시점에선 당시 임다준이 소속된 조한길 팸과 심한 대립을 한다. 처음에는 그저 견제만 하는 정도였다가 한길 팸을 없애려던 천기웅이 당하고, 그 뒤를 이어서 배강락, 한정민이 당하면서 갈등이 절정에 치닫는다. 신우성과 조한길의 최종 결전으로 본거지인 교회의 전소 및 인원 탈주로 세력 약화라는 결론을 낳게된다.[32]
2부 시점에선 구로구 내에서만 영향력을 펼치던 것과 달리 어떻게든 위세를 회복한다는 집념으로 온갖 크고작은 범죄 조직들을 가리지 않고 흡수하여 강남 전체의 뒷세계를 장악한 거대 조직으로 거듭난다. 제법 승승장고 했으나 임다준이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 나타나서 문성호와 송민규가 당한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북을 삼키기 위해 곽도창을 보냈지만, 강북 조직 연합인 강북 4연의 에이치 랩은 괴멸하고 남은 세 조직인 무열파, 스튜디오 원, 청송회가 임다준 크루와 통일되어 강북 연합으로 거듭나며, 현재는 이들과 대립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효청그룹 회장의 투자유치 제안까지 받으며, 단순한 뒷세계 조직에서 기업으로 거듭나려고 시도한다.
4.2. 대장전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임다준의 배경 스토리를 설명할때 거론된다. 그리고 임다준 크루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자 해광에서 보낸 놈이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언급된다.5. 아지트 및 작업장
해광은 한림체육관의 언노운과 비슷하게, 활동하는 영역 곳곳에 여러 아지트와 건물들을 보유 중이다. 1부 시점에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폐건물, 창고 등을 사용했지만, 2부 시점에선 규모가 커져 항구의 창고나 빌딩에 아지트를 차리기도 한다. 간부들은 모두 전용 사무실[33]이 지급되는 듯 하다.-
폐공장
천기웅의 아지트. 산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예전에는 태*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장이었지만, 현재는 망하여 해광이 사용하는 건물. 천기웅이 간부에서 짤리면서 다른 간부의 소유가 됐거나 무소유인 듯 하다. 2부 시점에선 해광의 규모가 커지며 이런 허름한 공장은 사용할 이유가 없으므로, 사실상 방치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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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달빛)
해광의 사업장. 해광 산하로 있는 조직폭력배들인 대성파가 관리하는 유흥업소. 대성파에 빚을 진 사람들 중에 예쁜 사람만 데려와 종업원으로 사용한다.[34] 미성년자들에게 가게가 털렸다는 소식에 한정민이 온 것을 보면, 대성파 행동대장 출신인 한정민이 관리하는 가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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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공터
해광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소. 1부에선 배강락이 자주 사용하는 곳이었다. 휴식처 용도로 컨테이너 한개가 놓여져 있으며,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사람을 암매장 하는 곳이다. 시즌 2에 곽도창이 무열파 보스인 박무열을 묻어버리기 위해 정말 간만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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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건물
배강락의 사무실 및 아지트. 사실상 배강락이 관리하는 건물인 듯하다. 1, 2층에는 전당포, 법률 상담소, 식당이 들어와 있으며, 지하에 주차장도 있다. 해광이 소유한 건물이라 그런지 해광이 단체로 모이는 날에는 가게 사람들이 없다. 3층은 배강락의 사무실과 고문실[35]로 이루어져 있다. 배강락이 쓰러지며 더는 해광이 이용하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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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교회
신우성이 관리하던 해광의 전 본부.[36] 교회 복지단체와 함께[37] 청소년 무료급식센터를 운영하며, 가출 청소년들을 해광 조직원으로 만들거나 여자는 업소에서 일하게 하는 곳이다. 교회에 목사로 오장연이 있으며 신우성과 함께 작당하고 가출 청소년들을 끌어드리고 있다.
전 본부인만큼 간부들이 전부 교회 회의실로 모여서 회의도 했다. 하지만 이후 신우성과 조한길의 싸움의 여파로 화재가 일어나 건물 전체가 소실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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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탁의 창고
허일탁의 패거리가 사람을 납치하여 구타하던 곳. 그냥 허일탁 패거리가 채무자를 감금하여 구타하는 것 말고는 별 것 없다. 허일탁 패거리가 임다준 크루 손에 작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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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창고
2부에서 등장한 문성호가 관리하던 곳. 사람을 납치하여 장기매매로 팔아넘기는 범죄 소굴. 해외로 연결된 중요한 장소라 하급 간부인 송민규, 판매 종책인 이학수도 있는 등, 규모가 상당하다. 하지만 임다준 크루의 습격으로 관리자인 이 셋이 박살나면서 현재는 누가 관리하는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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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빌딩
금융을 담당하는 간부인 강우식이 장부와 돈을 모아놓은 곳.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사무실을 포함한 한 층을 임대하여 쓰고 있다. 하급 간부인 손남호가 여기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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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폐차장
강우식 패거리의 작업장. 위의 산 공터와 비슷한 곳으로, 사람을 처리하여 폐차와 함께 없애버린다. 강우식이 임다준을 없애기 위해서 그를 여기로 인도하지만, 이를 예상한 임다준이 무열파를 동원하여 습격하는 바람에 역으로 소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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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술집
설광혁이 운영하는 술집. 평범한 유흥주점으로 보이지만, 해광의 물자를 관리하는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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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옥션
해광의 최고 간부인 양혁이 운영하는 곳. 평범한 경매장이 아니라 인간을 사고 파는 곳이다. 설명에 따르면 정치, 비리, 뒷세계 거물들이 이용하는 곳, 쉽게 말해 해광의 범죄를 덮어주는 스폰서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며 출입하는 방법은 티켓 뿐이다.
6. 여담
- 시작은 청소년 집단이지만, 크고 작은 폭력 조직을 흡수해 한정민, 곽도창, 최승룡 등의 성인인 조직폭력배도 해광의 소속이고,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되는 경우도 딱히 쳐내지 않아서 현재는 청소년만 있는 조직이 아닌 성인들도 여럿 있는 엄연한 대규모 범죄 조직이 되었다.
- 옛날의 해광은 테스트 없이 그냥 쉽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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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단원들이 주먹 몇방 맞고 쓰러져서 약해보지만 뺨을 불로 지져도 계속 덤벼드는 애도 있으니 꽤 기본적인 전투력은 되는 듯 하다.
그래봤자 엑스트라다.
- 블루스트링의 웬만한 폭력 조직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범죄를 보여준다. 유흥업소 운영 자체는 불법행위는 아니니 제외해도 폭행은 기본, 살인, 기물파손, 방화, 시체유기, 청부폭행 및 살인, 협박, 횡령 공조[39], 고문과 같은 범죄를 저질렀고 구로구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동네에서 사업을 명목으로 더 많은 범죄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며 시즌 2에서 장기매매도 하는 것으로 나왔다.[40][41]
- 해광이 사업을 빙자한 범죄로 얼마를 벌어들이는지는 모르지만 해광 맴버들은 돈으로 움직이고 돈을 안대면 그냥 평범한 양아치처럼 지낸다는점으로 보아 최소 100명은 있는듯한 해광 맴버들을 돈을 주고 여러 건물을 보유한걸 보면 최소 1000만원 대부터 억대의 돈인듯 하다. 2부에서는 장기매매도 하는것으로 밝혀져 최소한 억대는 버는 듯 하다.
- 해광 이름의 유래는 조한길과 신우성을 받아주었던 마태범이 운영하던 철물점 이름인 철물 해광이다.[42]
7. 관련 문서
[1]
애초에 마태범을 죽이라고 대성파에 사주한게 신우성이었다. 즉 신우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구로의 지배자가 되려고 판을 짜왔던 것.
[2]
청부폭행, 협박, 납치 등.
[3]
어떤 면에서 보자면
언노운과 비슷한 구조를 보이지만 세력의 크기도 차이가 크고 애초에
도원그룹의 지원을 받는 듯한 그들과 달리 이 쪽은 가출 청소년들로나 운영하는게 전부라 세력의 수준은 많이 떨어진다.
[4]
교회가 조한길에 의해 불타버려서 폐공장으로 옮겼는데 이렇다보니 가출 청소년들도 가기 껄끄러워하는데다가 이윤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부들은 조한길 한명에게 큰 부상을 입은 상태고 2인자인 남원창까지 탈주각을 재고 있다.
[5]
아버지를 죽였는데도 태연히 대화를 건네고 백도겸이 돌아가자 이걸로 빚은 다 갚았다고 하는게 압권이다.
[6]
문성호는 임다준에게 개털린 후 화풀이를 하려다 최승룡의 주먹 한 방에 다운당했고, 설광혁은 양혁에게 주먹도 아닌 손바닥만으로 기절당하는 등, 시즌 1 때와는 다르게 사실상 보급형 전력 내지 쩌리 정도로 묘사된다.
[7]
그러나 최근 화에서 매우 많은 수의 간부가 등장에 따라, 개중에는 천기웅, 이바울, 최영남, 부영규, 송민규 등의 기존의 하급 간부보다도 떨어지는 자들이 다수 섞여있을 가능성은 있다.
[8]
하성빈에게 들은 진상은 무려 폭력조직 행동대장 출신이었다.
[9]
극진가라데의 시작자세와 몸이 돌덩이 같이 단련되어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10]
신우성이나 타간부에게 죽었거나 다른 인물에게 죽었거나 교도소에 수감되는 경우.
[11]
물론 해광은 나이 제한이 없는 집단이라서 한정민처럼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일 수도 있고, 같은 세계관인 한림체육관 선수들을 보면 설광혁은 양호한 수준이다. 그런데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최승룡이 시비를 걸었을 때 "어른 공경은 끝났어!"라고 하는 걸 보면 진짜 시즌 1 기준 청소년이었을 수도 있다.
[12]
손으로 잡고 악력으로 뼈를 부셔버린것처럼 나온다.
[13]
천기웅은 사망, 이윤학과 권우일은 불명.
[14]
설광혁은 눈을 다치고 권우일은 귀가 날아가고 문성호는 팔에 칼을 맞았고 주아람은 볼에 칼을 맞았다.
[15]
검정 스포츠머리와 노란색 버섯머리를 가진 양아치들.
[16]
홍가영이 수염을 보고 우리 또래 맞냐고 한다.
[17]
이 점과 성격이나 외모를 보았을 땐 워킹데드 드라마판의 빌런 네간에게 모티프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18]
배강락이 땅속에서 나불거리라고한 것을 보면 땅속에 묻힌 듯한데 배강락이 삽으로 땅을 파는 장면도 나왔기 때문이다.
[19]
더군다나 기존 것들 싹 물갈이 해야겠다는 말에 웃은 걸 보면 더욱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문무겸비형 강자일 수도 있고. 적어도 천기웅, 송민규, 이윤학보단 훨씬 강할 것이다.
[20]
다만 돈만 있으면 육체적 강함도 얻을 수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21]
이 뿐만이 아니라 구 간부들과 신 간부들이 의견의 차이로 충돌하여 설광혁과 싸우려 할때 신우성이 제지하자, 설광혁은 식은땀 뻘뻘 흘리며 뒤로 물러나는 반면 최승룡은 표정의 별 변화도 없었다. 신우성, 양혁, 곽도창과 함께 현 해광에서 열 손가락에 안에 드는 강자는 확실하다.
[22]
작중 강우식이 그를 형이라 불렀다.
[23]
그런데 독자들이 보기엔 간부보단 간부 후보나 수금자 정도, 심하게는 그냥 양아치로 보인다는 말도 있다(…)
[24]
다만, 이바울은 천기웅과 송민규 같은 하급 간부급 활약을 펼쳤지만, 이 녀석은 이바울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로 천기웅급 실력이 있는지 의문이 간다.
[25]
그래플러가 맞다면 전문 기술을 배웠으므로, 최영남보다 강하고 이바울과 비슷한 실력일 가능성이 있다.
[26]
정식 소속은 아니고 천기웅에게 의뢰를 받았다.
[27]
이전까지는 승부가 나질 않거나,
조한길이 도와줬다.
[28]
임다준과 허일탁은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29]
다만 이도윤이 청부살인을 요청하자 진심이냐고 묻는 걸 보면 청부 살인은 생각보다 어려운데다 임다준이 한길 팸에 속한 탓에 난항을 겪는 모양.
[30]
본인 말로는 일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고 하지만, 그건 임다준도 마찬가지였다. 임다준이
조한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해졌을 때, 이 녀석은 간부 후보에도 들지 못한 순간부터 결과는 뻔했다.
[31]
이 광경을 본 조한길은 신우성에게 하다하다 저런 애들에게 칼질 시키냐고 꾸짖는다.
[32]
특히 2인자인
남원창이 떠난 것이 매우 큰 전력의 손실이었을 것이다.
[33]
말이
사무실이지 사실상 건물을 통째로 주며,
배강락과 곽도창이 차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일을 잘하는 우수한 간부라면 차도 지급해주는 듯. 그것도
제네시스 EQ900이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량을 하사한다. 참고로 해광 내에서도 손꼽히는 모범 간부인 곽도창의 경우에는 전용 운전사도 있다.
[34]
일부 종업원들만 그런 듯 하다.
[35]
정병철 의원을 물고문 한 방.
[36]
겉으로는 오장연이 목사로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우성의 경우는 겉으론 봉사활동을 나온 청년 코스프레를 하면서 단원들을 물색했다.
[37]
이 단체는 해광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교회 측에서 순수하게 청소년들을 돕는 줄 아는 것 같다.
[38]
이준수, 김해균은 사람을 칼로 찌르고 입단했지만 정인환은 들어갈 때 해광이 범죄를 저지르는 걸 몰랐던 걸 보면 들어가고 싶다면 걍 들여보낸 듯하다. 어쩌면 정인환이 해광에 벌인 사건을 계기로 입단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39]
작중 등장하는 김현규라는
구의원이 의회 자금을 횡령한걸 사실상 도와주고 횡령한 금액의 일부를 받는다.
[40]
그나마 현재의
블루스트링 전체를 놓고보면 전국구 조직인
G.Y정도가 해광과 비슷한 정도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41]
규모만 보면
언노운,
황제사단과 대전연합이 이에 견준다. 다만 언노운은 일개 폭력 조직과는 거리가 있고, 황제사단과 대전연합은 패싸움이나 폭행, 상해 등의 죄는 저질러도 상술한 다양한 범죄는 저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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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명이 해광인 이유는 마태범을 기리기 위한 것이지만 그건 전부 조한길을 속이기 위한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