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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6:26:20

배강락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배강락.jpg
이름 배강락
이력 1X세 가출
1X세 해광 간부
등장 작품 죽지 않으려면
격투
스타일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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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시즌 1의 중간 보스.

천기웅의 회상에서 조한길과 엮이지 말고 얌전히 수금만 하라고 하지만 결국 조한길을 건드려 패배했다는 사실을 한정민에게 듣는다. 그 후 34화에서 난동 부리는 천기웅을 쓰러뜨리고 생매장을 지시한다. 왜 '한길팸 죽이기'[1]에 반대했냐는 한정민의 질문에 아직은 아깝다고 하며, 이미 임다준 주변에 스파이를 심었다고 한다.[2] 그후 의뢰를 취소하려는 김현규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엿듣고 있던 임다준을 쓰러뜨려 생매장 시킨다.

이후 한길팸이 자신의 아지트를 습격해오자 한길팸 죽이기에 찬성한 간부들을 전부 부르고, 한길팸의 발목을 붙잡기 위해 이바울과 최영남을 보낸다. 3층에 차대엽,임다준,김택이 왔을때 한정민과 함께 참전하고 차대엽과 임다준이 동시에 덤비는데도 압도하고 차대엽을 무력화 시키지만 임다준에게 니킥을 맞고 넘어진다. 임다준에게 암바로 양팔을 꺽이고[3] 고문방에서 오랫 동안 싸우다가 김택, 하성빈, 차대엽에게 붙잡히고 임다준에게 쇠막대기를 얼굴에 맞고 쓰러지며 리타이어 당한다.

시즌 2에서는 꽤 오랫동안 등장한적이 없어서, 한길팸에게 패배한후 신우성에게 숙청당했거나 간부에서 제명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68화에서 한정민과 같이 등장하여 아직까지 살아있고 간부자리까지 유지하였음이 밝혀진다.

3. 전투력

파일:배강락_임다준.jpg 파일:배강락_임다준2.jpg
<rowcolor=#fff> 양팔이 꺾인 상태로 임다준을 압도하는 배강락
단 한대로 알았어. 이 사람. 천기웅 이상일 수 있다.
배강락 이 새끼…분명 아까부터 우리 두 사람이 계속 공격하고 있는데…왜지. 왜…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
괴물 같은 놈…! 저게 사람이야?[4]
임다준의 평.
배강락이 어떤 놈 인지 전혀 모르네. 맘에 안 드는 놈이지만 배강락은 덩치만 큰놈이 아니란다. 해광 간부들 중에서도 저놈은 특히 괴물 같은 놈이거든.
해광 간부 한정민의 평. [5][6]
시즌 1 기준 해광 간부중 상위권[7]이자 죽지 않으려면 시즌 1의 중간 보스인 만큼 그 실력은 출중하다.

본인보다 급은 낮지만 간부인 천기웅을 한방에 리타이어 시키고 임다준의 다리를 내리치자 부러졌다고 생각할 정도의 충격을 주며, 삽을 간단하게 두동강 내버리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렇다고 그냥 힘만 센게 아닌게 스피드도 상당히 빨라 차대엽의 유도 기술이 아예 듣지 않았고 임다준이 배강락의 시야를 가리기 위한 침 뱉기를 간단히 회피해서 다시 놀랄 정도다.

차대엽과 임다준이 2 vs 1로 덤비는대도 대등하게 싸우기는 커녕, 간신히 둘이서 버티는 정도였으며 패배 위협까지 느낄 정도였다. 차대엽을 1 vs 1로는 완전히 압살한다. 거기에 임다준이 암바에 한쪽 팔이 최소 탈구 ~ 최대 골절 수준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그 상태로 임다준을 들어 올리는 것도 모자라 바닥에 내려찍고, 내던져 버리는 상식 밖의 괴력을 보여준다. 결국 당시의 임다준은 배강락을 1 vs 1로는 이기지 못하고, 차대엽, 김택, 하성빈이 가세하여 그를 붙잡아서 마지막 일격을 가한 뒤에야 겨우 쓰러졌다.

다만 확실히 강력한 강자인 것은 맞지만, 블루스트링 전체를 보면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니다. 본 작품 내에서도 명백히 그보다 강자인 신우성 남원창, 양혁, 곽도창, 최승룡, 조한길, 2부 시점의 임다준이 존재하고, 타 웹툰의 강자들인 붉은 벽돌 지강윤, 대칸은 말할 것도 없고, 박석하, 곽지강, 염지훈, 김택선과 같은 상위권 강자들에게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높게 쳐줘야 블루스트링 중위권 정도의 강자인 것.

4. 여담



[1] 천기웅과 한길팸의 싸움 이후 의논한것 같다. [2] 그 스파이 정체는 바로 문성호. [3] 한 팔이 꺾였는데 임다준이 꺾인 팔로 작살날 정도로 강했다. [4] 팔이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러진 팔로 임다준을 들어 고문실 안으로 내던졌을때 임다준의 독백 [5] 임다준이 배강락의 팔을 골절시키자 한정민에게 ‘어때? 너희들 우릴 잘못 건든 거 같지?’ 라며 도발하는 김택을 오히려 비웃으며 한 말이다. [6] 참고로 한정민은 해광 간부 이전에 조직 폭력배인 대성파 소속 행동대장 출신이다. [7] 대략 서열 3~4위로 추정(1위: 신우성, 2위: 남원창) [8] 다른 간부들은 준수한 편이고 천기웅, 설광혁은 확실히 얼굴은 미성년자 수준이 아니다… [9] 김택, 하성빈, 홍가영, 차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