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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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차대엽 |
이력 |
16세 가출 17세 조한길 팸 맴버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격투 스타일 |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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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 인물, 임다준의 조력자.2. 상세
조한길 팸의 일원. 김택 다음가는 서브리더 역을 담당하고 있다.17세이며, 평소에는 자동차 정비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다.
3. 작중 행적
임다준과의 첫만남에서 할 줄 아는게 없는 임다준을 한심해하지만, 늦은 밤이니만큼 할수 없이 그를 세탁실에서 재우고, 이후 집안일을 시키며 갈군다.[1] 그후 임다준에게 시비를 건 형태와 싸울 때 깃을 잡고 밭다리를 거는 것을 보면 유도가 특기가 된다. 이를보고 말투와 행동이 험악하지만 정이 많은 인물이고 임다준과 장난을 받아줄정도로 츤데레적인 부분이 많은 캐릭터다.시즌2 4화에서 임다준 크루를 찾아와 김택이 위험하다며 도움을 청한다
4. 전투력
시리즈 초창기만 해도 크게 강함이 부각되지 않은 캐릭터로, 해광 간부인 천기웅과의 싸움에서 별 싸움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당시에 진지하게 싸울 일이 거의 없어서 운동에 손을 놓았기 때문이지, 사실 작정하고 본 실력으로 싸우면 해광 하급 간부와 1:1로 싸워서 압도할 수 있는 나름의 강자다.유도를 기반으로 싸우며, 1부 시점의 해광 상위 실력의 간부인 배강락의 펀치를 맞으며 원터치 전투를 할 만큼 맷집이 있고, 배강락도 순간 당황할 정도로 빠르게 접근하여 업어치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도 실력이 상당히 좋은 듯 하다. 작중 그의 유도 기술에 직접적으로 당한 적들이 해광의 간부인 배강락과 송민규인데, 이 둘 모두 키가 2m 가까이 되는 엄청난 장신이다. 자신보다 훨씬 체급이 큰 상대를 날려버린 것.
4.1. 전적
==# 어록 #==
난 대엽이야
자신이 해광이라는 해광패거리에게
자신이 해광이라는 해광패거리에게
5. 기타
- 조한길과 2살차이지만 형이 아니라 그냥 조한길이라 부른다. 다만 한길이의 사후에는 존중을 담아 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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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나플라라고 불린다.
대마 빨면 강해진다고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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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준이 싸움을 가르쳐 달라 할때 줄넘기 10만개를 하라 하거나, 나 한창 운동할 땐~~이라 하는걸 보면 선수 출신[2]일 가능성이 있다.
그냥 취미로 운동하는 것이거나 단순 허세일 수도 있다.
- 임다준 - 조한길 브로맨스에 가려지긴 했지만, 조한길 팸 내에서는 임다준과는 조한길 다음으로 친밀한 사이이다. 아무래도 동갑내기이고 가장 많이 챙겨주는게 차대엽이며, 마지막에 작별을 고할 때에도 차대엽과 인사를 나누며 차대엽 또한 임다준 몰래 이별을 복잡한 마음으로 슬퍼하기도 했었다.
- 작중에서 진행되면서 거칠면서도 남을 챙겨주는 성격이 조한길 덕에 완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처음에는 그냥 불한당 같은 인물이었지만 조한길이 혼내면서 같이 살며 지금의 성격이 완성된 것.
[1]
사실 갈구기만 하지 임다준에게 나름 착하게 대해준다. 그냥 굶겨도 될 임다준에게 적긴 하지만
즉석밥에 참치캔까지 주고 임다준이 자는 세탁실 바닥에 이불까지 깔아준다.하지만 임다준이 보는 앞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걸 보니 인성이 나쁜건 맞는거같다
[2]
만약 진짜 선출 이라면 제일 유력한것은 유도인데 유도식 격투스타일을 구사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