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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그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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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3071a><colcolor=#fff> 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 KEPID |
|
정식 명칭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
한자 명칭 | 韓電産業開發株式會社 |
영문 명칭 | 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0년 4월 11일[1] |
업종명 |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전신 |
한성종합산업주식회사 ( 1990년 4월 11일 ~ 1996년 1월 24일) |
대표자 | 함흥규 |
주요 주주 |
한국자유총연맹: 31.00% 한국전력공사: 29.00% (2022년 9월 30일 기준)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 2010년 ~ 현재) |
종목코드 | 130660 |
시가총액 | 4,291억원(2024년 6월 23일 기준) |
직원 수 | 3,126명(2022년 9월 30일 기준) |
자본금 | 163억원(2022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3,460억 4,222만 5,300원(2022년 기준) 별도: 3,375억 9,945만 5,354원(2022년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186억 5,129만 5,433원(2022년 기준) 별도: 149억 5,078만 7,851원(2022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162억 8,586만 2,704원(2022년 기준) 별도: 148억 8,161만 8,655원(2022년 기준) |
자산총액 |
연결: 1,577억 8,143만 5,629원(2022년 기준) 별도: 1,520억 205만 2,179원(2022년 기준) |
부채총액 |
연결: 618억 3,533만 9,210원(2022년 기준) 별도: 598억 3,429만 2,071원(2022년 기준) |
부채비율 |
연결: 64.45%(2022년 기준) 별도: 64.92%(2022년 기준) |
자회사 |
한산기전 HSI PT.Kepid Technology 하암태양광발전소 |
미션 |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기술개발과 고객 감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열어간다. |
비전 | SustainableㆍEnergyㆍInnovator for a better world |
소재지 |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15, 6층 ( 서소문동, 한산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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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 |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홈페이지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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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 | |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유튜브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전화: 02-2250-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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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산업개발(주) 공식 홍보영상 |
[clearfix]
1. 개요
발전설비 운전·정비,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1990년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설립됐다가 2003년 한국자유총연맹에 매각되면서 민영화됐다. 이후 2010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2년 보령화력 연료설비 운전을 시작으로 전국 화력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으로 영역을 확대해갔으며 터빈· 보일러 등 주설비 정비시장에 진출한 후 원자력 발전소 수처리시설 운전·정비사업을 수행하는 등 전국 각지의 발전소에서 주로 전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시운전,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기검침사업은 2020년 1월 31일부로 모두 한전MCS로 이관되었다.
2. 연혁
- 1990년 4월 11일: 한성종합산업(주) 설립 ( 한국전력공사 100% 출자)
- 1990년 7월 10일: 석탄회 재활용 업무 개시
- 1992년 8월 18일: 화력발전소 상하탄 설비운영 업무 개시
- 1994년 10월 1일: 전기계기검침 및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업무 개시
- 1995년 6월 30일: 본사사옥 한성프라자 건물 입주
- 1996년 1월 25일: 사명변경: 한성종합산업(주) → 한전산업개발(주)
- 2003년 3월 17일: 민영화 ( 한국자유총연맹 51%, 한국전력공사 49%)
- 2006년 9월 25일: 강진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 2007년 6월 29일: 본사사옥 한산빌딩 건물 입주
- 2008년 9월 23일: 인터넷빌링(Kepidbill) 서비스 개시
- 2010년 11월 10일: 원자력 수처리설비 운전 및 정비업무 개시
- 2010년 12월 1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 2020년 7월 21일: 당진그린사업소 개소식
- 2020년 12월 31일: 사창립 30주년 기념 '한전산업개발(주) 30년사' 발간
3. 지배구조
2022년 9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한국자유총연맹 | 31.00% |
한국전력공사 | 29.00% |
우리사주조합 | 0.05% |
4. 사업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다음의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정관 제2조).- 계기의 검침 및 요금에 관련된 업무
- 전력사업에서 발생되는 폐자원의 재생·활용 및 처분사업
- 복합건축물의 건설·임대 및 부동산의 관리·활용·개발과 매매사업
- 원자력, 수·화력 등 발전설비의 운전·정비 및 그 부대업무
- 차량, 장비의 관리·운전·정비 및 임대사업
- 전원설비 건설용지의 조성, 매수 및 보상과 그 업무대행 사업
- 전기공사업 및 소방설비 공사업
- 기계설비공사업
- 산업환경설비공사업
- 전기안전관리전문업
- 무역업
- 화물운송대행업
- 인력 및 각종 업무제공 용역사업
- 정보통신관련 사업 및 그 부대업무
- 건축 및 토목자재 사업 및 그 부대업무
- 엔지니어링사업
-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그 부대업무
- 환경기초시설 관련사업
-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및 임대사업
- 원격검침 사업
- 인터넷빌링 사업
- 에너지 종합관리 및 홍보, 광고업무
- 부동산개발 인·허가업무대행 및 보상업무 대행
- 이상의 각호에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투자 또는 출연
- 이상의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연구 및 기술개발 포함)
- 환경관리대행업
- 기타 수익 사업
4.1. 석탄취급(연료)설비 운전
- 석탄화력 발전소의 선박 양하기(Ship Unloader)
- 전용철도로부터 하역된 석탄을 저탄장에 운송하여 보관
- 일일발전계획에 따라 보일러에 공급할 석탄을 저탄장에서 저탄조(Coal Silo)까지 운반하는 각종 기계 설비 운전
- 석탄 비산예방 및 유실방지
- 석탄 자연발화 예방 및 낙탄 처리
- 건설중장비 운영
- 동해화력전용철도 입환 기관차 운전
4.2. 회처리설비
- 보일러에서 석탄이 연소되면서 석탄회가 보일러 하부(Bottom), 절탄기(Economizer), 전기집진기(Electrostatic Precipitator)에서 포집되며, 포집된 회(Raw Ash)를 재활용하기 위한 저장조(Raw Ash Silo)로 이동 또는 매립을 위해 회사장(Ash Pond)까지 이송하는 기계 설비 등의 운전 업무
4.3. 배연 탈황설비 운전
- 화석연료(석탄, 유류)를 대량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에서 연소가스 중에 함유된 황산화물을 제거
4.4. 폐수처리설비 운전
- 배연탈황설비 운전중에 배출된 난처리성 폐수의 응집, 중화, 침전, 여과, 흡착 등 물리적 화학적 과정을 거쳐 불소, COD, 중금속(Fe, Hg, Zn, Pb) 및 부유물(SS) 등을 제거하는 폐수처리설비 운전 업무
4.5. 경상정비공사
- 발전소의 가동중 또는 정지중에 설비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점검하여 고장발생을 방지하는 예방정비 및 예측정비
- 설비의 불시고장 발생시 신속하게 복구정비
4.6. 계획예방정비공사
- 가동중인 설비의 불시정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필요한 설비를 분해, 점검, 조립 및 성능시험
- 운전주기 연장과 계획예방정비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표준공정, 공량기준 정립
- 권역별 지원체계 구축 및 특수장비 확보 등으로 고품질정비
4.7. 해외사업
- 2008년부터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석탄화력, 복합화력의 시운전, 정비
- 2013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여 Coal Terminal 사업
4.8. 전용철도
- 동해화력에 공급되는 국내탄 운반을 위해 철도청 인수선 이후의 전용철도, 입환기관차를 이용한 운송 및 하역 등 제반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 철도청 운전협약에 따른 지정된 선로의 운영관리와 전용철도 및 입환기관차 운전, 유지 및 화차로부터 석탄 하역 등 관련업무
4.9. 인터넷빌링사업
- 검침사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전기요금 청구서를 통합관리
- 관공서 도로조명 등 고장신고와 민원 처리를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로조명시스템을 제공
4.10. 원격검침사업
-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사업의 선진화와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기여하면서 전력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자재 및 생산 기술을 취득
4.11.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ESS 포함)
4.12. 신재생에너지 사업(RPS, ESCO 포함)
- 2006년 강진 태양광 발전소 건설(200KW)을 필두로 2007년 태양열 주택보급사업에 참여
- 2008년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진출 및 대용량 태양광발전소(3개소) 5MW를 수주 건설
- 2010년 국내최초 4개분야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전문 기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선정
5. 역대 대표이사
- 초대 문봉모 (1990~1992)
- 2대 조중진 (1992~1995)
- 3대 박만윤 (1995~1998)
- 4대 이동규 (1998~2001)
- 5대 이한섭 (2001~2003)
- 6대 김두종 (2003)
- 7대 김만두 (2003)
- 8대 이하룡 (2003~2004)
- 9대 권정달 (2004~2009)
- 10대 김영한 (2009~2013)
- 11대 최준규 (2013)
- 12대 이삼선 (2013~2016)
- 13대 주복원 (2016~2018)
- 14대 홍원의[2] (2018~2020)
- 직무대행 양승태 (2020)
- 15대 김평환[3] (2020~2023)
- 16대 함흥규[4] (2023~ )
6. 공공기관 전환
한전산업개발은 한 번도 공공기관이었던 적이 없다.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의 민영화는 공기업이 100% 출자한 회사의 경영권이 민간으로 넘어간 경우에 해당한다. 과거 한진중공업, 포스코와 같은 국영기업이 민간기업으로 변환된 경우와 다르다.과거의 한전산업개발은 현재의 코스포서비스, 중부발전서비스와 같은 공기업 자회사 & 사기업 형태였으며, 경영권이 자유총연맹에 매각되어 민영화 되었다. 이렇듯 최대주주가 바뀌는 것만으로 너무 쉽게 민영화되기 때문에, 현재 추진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의 전환이다.
이러한 결실은 김용균 군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발전소 운전원들은 오랫동안 열악한 근무 환경, 공공부문의 다단계 착복에 따른 안전 미확보개선을 주장해 왔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운용 비용 절감, 수의 계획 최소화로 인해 무시되었고 하청업체 간 경쟁만 과열되다가 결국 2018년 12월 11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참고.
2019년 12월 12일 ‘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정 당정TF(팀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김용균특조위 권고 이행을 위한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으로 연료환경설비 운전분야는 공공기관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2020년 10월 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한전산업개발 공영화 통한 발전사 연료·환경설비 운전업무 정규직 전환에 걸림돌이었던 한국전력공사의 한전산업개발 지분매각정책을 철회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2020년 11월 4일 한국전력공사가 지분 인수를 위해 지분가치 평가 등 자유총연맹과 협의를 시작하였다. 한국전력공사가 실사를 거쳐 적정 시장가격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한국전력공사는 “연말까지 법무·회계법인 중 자문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이고 이후 최종 인수 협상까지 6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9일,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이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공문을 보냈다. 자유총연맹은 이에 대한 동의여부를 회신하지 않았다.
2021년 1월 12일, 한국중부발전이 한전산업개발에 1월 20일 까지 지분실사 동의 여부에 대해 회신해 달라는 공문을 재차 보냈다. 자유총연맹은 실사동의 여부에 대해 결국 회신하지 않았다.
2021년 1월 21일, 자유총연맹의 응답이 없자 한국중부발전은 한전산업개발의 지분 실사가 지나치게 늦어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미리 용역입찰에 들어갔다.
2021년 2월 9일, 자유총연맹은 한국전력공사에 공문을 보내어 절차에 맞게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하였다.
2021년 4월, 한국전력공사가 자유총연맹에 매입의향서 발송.
2021년 12월, 한전산업개발 공기업화를 위한 주식 양수도 협력 업무협약
2022년 1월, 한국전력공사 및 자유총연맹 예비실사 진행
7. 근무환경
화력 발전소 보일러에 연료 공급, 연료 연소 뒤의 처리 과정을 담당한다. 즉, 쉽게 말하면 발전소 보일러에 운탄 설비를 이용, 석탄을 운반하여 콜 사일로를 채우고, 석탄을 태워 발생한 에너지를 이용 터빈을 회전시키고 난 뒤 생겨난 석탄재(플라이 애쉬 및 바텀 애쉬), 석탄의 연소 후 발생하는 매연 성분(Sox, Nox) 등을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석탄이라는 고형연료를 취급하기에 깔끔한 운반이 어렵고 연소 후 부산물이 생겨난다.따라서 낙탄, 분진, 파이라이트 등이 발생하므로 결코 근무환경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2017년 이후 공공기관으로 전환할 듯이 홍보하여 고스펙자가 많이 입사하였으나, 현재는 물 건너간 분위기여서 퇴사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