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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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2022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 메이저 대회는 볼드체로 처리했다.2. 대회 변경점
- 해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3개 대회[1]를 올해 12월에 열기로 했다. 다만 이 대회들은 2022 시즌 종료 후 진행되기에 2023 시즌 대회로 간주된다.
-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4월 2째주),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7월 3째주), KH그룹 IHQ 여자오픈(10월 3째주)가 신설되었다.
- 8월 31일, 9월 9~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가 주최 측과 오렌지듄스CC 간의 갈등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
- 9월 29일, 대만여자오픈이 취소되었다. ###
- 10월 6일, 10월 20~23일까지 열리기로 했던 신설대회 KH그룹 IHQ 여자오픈도 취소되었다가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며 개최를 확정지었다. ####
- 지난 시즌에 비해 총상금이 증가한 대회는 5개.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6억 → 8억(2억 증가)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7억 → 8억(1억 증가)
- KLPGA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0억 → 12억(2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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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6억 → 7억(1억 증가) -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이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로 변경되었고, 작년 대회 한정으로 국민쉼터가 붙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2년 만에 다시 원래 대회명으로 환원되었다.
-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인 BMW Ladies Championship 참가를 불허했는데, 만약 이 대회에 참가한다면 10경기 출장 금지, 최대 1억원의 벌금을 물린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3. 대회 목록
3.1. 4월
-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 총상금: 700,000,000원 / 우승 상금: 126,000,000원
- 진행일자: 2022년 4월 6~9일
- 진행장소: 롯데스카이힐 제주
- 선두 변화: 1R - 김해림(-5) / 2R - 김해림(-9) / 3R - 나희원(-8) / FR - 장수연(-9)
- 우승자: 장수연[2]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2. 5월
-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2년 5월 27~29일
- 진행장소: 사우스스프링스
- 선두 변화: 1R - 지한솔(-6) / 2R - 하민송(-7) / FR - 정윤지, 이소영, 지한솔, 하민송(-8)
- 연장전
- 1차: 이소영, 정윤지, 지한솔 버디 / 하민송 파 → 하민송 탈락, 나머지 선수들 2차 연장전 진행
- 2, 3차: 전원 파
- 4차: 정윤지, 지한솔 버디 / 이소영 파 → 이소영 탈락, 정윤지 vs 지한솔 5차 연장전 진행
- 5차: 정윤지 버디 vs 지한솔 버디 실패 → 정윤지 우승
- 우승자: 정윤지[F]
3.3. 6월
- 롯데 오픈
-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4. 7월
- 대보 하우스디 오픈
-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3.5. 8월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총상금: 900,000,000원 / 우승 상금: 162,000,000원
- 진행일자: 2022년 8월 3~6일
- 진행장소: 엘리시안 제주
- 선두 변화: 1R - 최예림(-7) / 2R - 최예림(-10) / 3R - 최예림(-12) / FR - 지한솔(-14)
- 우승자: 지한솔[28]
-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3.6. 9월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7. 10월
3.8. 11월
- S-OIL 챔피언십
4. 타이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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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상금왕 | 신인상 | 다승왕 | 최저타수상 |
김수지 동부건설 |
박민지 NH투자증권[2Y] |
이예원 KB금융그룹 |
박민지 NH투자증권[2Y] |
김수지 동부건설 |
박민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금, 다승 1위에 올랐다. 다만, 대상 수상자가 박민지가 아닌 김수지라는 점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그 부분은 대상포인트 문단에서 자세히 적어놓았다.
신인상의 경우 5년 만에 우승 없는 신인상이 탄생했다. 하지만 세부 성적을 보면 '이게 우승 0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기에 과거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들과는 큰 차이.
4.1. 상금/다승
<rowcolor=#fff> 순위 | 선수 | 상금 | 우승 | 수령대회수 | 참가대회수 |
1 | 박민지 | 1,477,921,143원 | 6 | 20 | 22 |
2 | 김수지 | 1,082,580,549원 | 2 | 26 | 27 |
3 | 이예원 | 849,784,000원 | 0 | 26 | 29 |
4 | 유해란 | 829,968,428원 | 1 | 27 | 28 |
5 | 임희정 | 750,137,222원 | 1 | 22 | 25 |
전체적으로 고르게 우승을 기록해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민지, 김수지, 이소미, 조아연 밖에 없었다.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이예원. 우승 없이 상금 8억 돌파와 더불어 3위를 기록했다.
4.2. 대상포인트
<rowcolor=#fff> 순위 | 선수 | 포인트 | 우승 | 수령대회수 | 참가대회수 |
1 | 김수지 | 760점 | 2 | 17 | 27 |
2 | 유해란 | 692점 | 1 | 17 | 28 |
3 | 박민지 | 654점 | 6 | 12 | 22 |
4 | 이예원 | 530점 | 0 | 13 | 29 |
5 | 지한솔 | 501점 | 1 | 12 | 29 |
그리고 4위에는 우승 없는 이예원이 올랐다. 물론 이예원은 상금 부문 3위에 올랐기에 큰 문제는 없다.[49] 4~8위 또한 탑텐 피니시 횟수 차이[50]에서 갈리긴 했지만, 5~8위는 모두 우승이 있었기에 현행 대상포인트 제도에 더욱 의문부호가 붙었다. 더불어 김수지는 2016 시즌 우승 4회+탑텐 20차례로 691점을 기록한 이정은6을 넘어 760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대상포인트 신기록을 작성했고, 유해란도 692점을 기록하며 이정은6을 넘었다.
지난 2021 시즌과 비교하면 의문점이 다소 많았는데, 2021 시즌 대상포인트 1~4위는 박민지, 임희정, 장하나, 박현경으로 상금 1~4위와 동일했고, 5, 6위의 이소미와 유해란은 상금 순위와 비교해보면 자리만 맞바꿨을 뿐 동일했다.[51]
이에 따라 2023년 1차 이사회에서 대상포인트 제도의 변경이 결정되었는데, 2024 시즌부터 적용된다.
4.3. 평균타수
<rowcolor=#fff> 순위 | 선수 | 평균타수 | 전체타수 | 라운드수 | 참가대회수 |
1 | 김수지 | 70.4713 | 6,131 | 87 | 27 |
2 | 유해란 | 70.5714 | 6,422 | 91 | 28 |
3 | 박민지 | 70.7083 | 5,091 | 72 | 22 |
4 | 박지영 | 70.7143 | 6,435 | 91 | 28 |
5 | 윤이나[52] | 70.8000 | 3,186 | 45 | 15 |
4.4. 신인상포인트
<rowcolor=#fff> 순위 | 선수 | 포인트 | 우승 | 수령대회수 | 참가대회수 |
1 | 이예원 | 3,001점 | 0 | 26 | 29 |
2 | 고지우 | 2,328점 | 0 | 23 | 29 |
3 | 마다솜 | 2,256점 | 0 | 25 | 29 |
4 | 권서연 | 1,904점 | 0 | 20 | 24 |
5 | 김민주 | 1,832점 | 0 | 20 | 29 |
우승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1~3위의 포인트가 다른 시즌에 비하면 매우 높았다. 8년 전인 2014 시즌과 비교하면 당시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한 백규정은 2311점이었고, 1승을 거두며 신인상포인트 2위였던 고진영은 2221점이었다. 물론 8년 전과 지금은 상금 규모가 많이 차이나긴 하지만, 지난 2021 시즌과 비교해봐도 높다. 당시 신인상 수상자였던 송가은의 포인트는 2177점. 상금 규모가 갈수록 커져갔지만 포인트 제도는 과거 상금 규모가 작을 때의 기준으로 계속 유지되어 컷통과만 잘하면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54]
이예원은 2017 시즌 장은수 이후 5년 만에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하지만 세부 성적을 보면 이게 우승 0회가 맞냐는 질문이 나올 만큼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는데, 역대 신인상포인트 1위 기록 경신[55], 상금 3위[56], 대상포인트 4위[57]를 기록했기 때문.
2023년 1차 이사회에서 신인상포인트 제도의 변경이 결정되었는데, 이 또한 2024 시즌부터 적용된다. 포인트 자체에는 변화가 없고 구간만 변경하여 이와 같이 포인트가 너무 높아지는 현상을 막기로 했다.
5. LF포인트 왕중왕전
올 시즌을 호령했던 박민지, 김수지는 불참했다. 유해란, 박지영, 이예원, 지한솔, 임희정, 이소미, 박현경, 임진희가 참가했고, 추천 선수로는 허다빈과 김희지가 참가했다.유해란이 우승하며 포인트 1위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분쇄했다. 그리고 직후 열린 LPGA Q시리즈에 참가해 수석으로 통과하며 작년 안나린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왕중왕전이 위믹스 챔피언십으로 대체되며 2013년부터 진행되던 LF포인트 왕중왕전은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1]
대만여자오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베트남에서 열리는 대회(명칭 미정)
[2]
시즌 첫 승, 통산 4승
[N]
신설 대회
[4]
시즌 첫 승, 통산 4승
[WTW]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6]
시즌 첫 승, 통산 5승
[7]
시즌 첫 승, 통산 3승
[8]
시즌 첫 승, 통산 3승
[WTW]
[10]
시즌 첫 승, 통산 11승
[F]
데뷔 첫 우승
[F]
[F]
[WTW]
[15]
시즌 2승, 통산 12승
[WTW]
[17]
역대 최저타수 우승
[18]
시즌 첫 승, 통산 5승
[19]
시즌 3승, 통산 13승
[20]
시즌 첫 승, 통산 2승
[WTW]
[22]
시즌 첫 승, 통산 2승
[WTW]
[F]
[WTW]
[N]
[27]
시즌 2승, 통산 4승
[28]
시즌 첫 승, 통산 3승
[29]
시즌 첫 승, 통산 6승
[F]
[F]
[32]
2015년 메이저 대회였던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성현이 오버파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는데, 7년 뒤인 홍지원도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오버파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F]
[34]
시즌 4승, 통산 14승
[35]
시즌 첫 승, 통산 3승
[36]
시즌 2승, 통산 4승
[37]
시즌 5승, 통산 15승
[38]
다른 대회와 달리 변형 스테이플포드 방식으로 진행. 파는 0점,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보기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얻어, +가 높을수록 좋다.
[F]
[N]
[F]
[42]
역대 최저타수 우승
[43]
시즌 첫 승, 통산 4승
[44]
시즌 2승, 통산 5승
[45]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대회답게 컷탈락이 없으며, 상금 순위 상위 70명만 참가한다.
[46]
시즌 6승, 통산 16승
[2Y]
2년 연속 수상
[2Y]
[49]
우승 없이 대상포인트 4위를 기록한 것은 2017 시즌
박지영 이후 5년 만. 2020 시즌
임희정이 우승 없이 대상포인트 5위를 기록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50]
이예원은 13차례, 지한솔은 12차례,
정윤지,
박지영,
이소미는 모두 11차례의 탑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예원은 13차례의 탑텐 중 11차례(당시 1위)를 탑5에 올라 충분히 4위에 오를만 했다.
[51]
당시 이소미와 유해란 모두 우승 2차례를 기록했으나 탑텐 피니시는 이소미가 12차례, 유해란이 10차례를 기록했다.
[52]
오구 사건으로 인해 참가 대회 수가 적어 사실상 5위는 그 다음 순위의
임희정.
[53]
2015 시즌에도 최혜정2가 우승 1차례를 기록했으나 컷탈락이 많아 7위로 마무리했다.
[54]
즉 우승 1회, 상금 13위, 대상포인트 16위였던 송가은보다 우승 0회, 상금 27위, 대상포인트 21위의 고지우, 우승 0회, 상금 39위, 대상포인트 26위의 마다솜이 모두 앞서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 것.
[55]
종전 1위는 2019년
조아연의 2780점으로, 2승을 기록했다.
[56]
849,784,000원을 획득하며 신인상 수상자 중 최다 상금이었던 2018년
최혜진의 822,292,153원을 뛰어넘었으며, 단일 시즌 우승 없는 선수 가운데 최다 상금 기록 또한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21년
안나린의 601,862,455원.
[57]
530점을 기록하며 2018년 최혜진이 570점을 기록한 이후 역대 2번째로 신인이 500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