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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7:18:24

이소영(골프선수)

파일:롯데 아이콘.svg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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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LPGA 다승왕
회원번호 No.1096
파일:이소영-klpga프로필.png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이름 이소영
출생 1997년 6월 15일 ([age(1997-06-15)]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6cm, AB형
학력 안양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종목 골프
데뷔 2015년 10월 KLPGA 입회
소속 롯데 골프단 (2015~ )
링크 KLPGA 선수 소개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2016년2.3. 2017년2.4. 2018년2.5. 2019년2.6. 2020년2.7. 2021년2.8. 2022년2.9. 2023년
3. 수상 이력4. 상금 순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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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박결, 최혜진과 함께 국가대표로 참가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최혜진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나 단체전에서는 은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이후 2015 US 오픈에 참가해 컷탈락을 당하고, 드라이브 거리를 늘리려다 입스가 찾아와 골프를 그만둘 뻔 했으나 기적같이 살아나 2015년 10월 KLPGA 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였으며, 시드순위전에서는 10위로 2016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되었다.

2.2. 2016년

컷탈락 없이 4차례의 탑텐을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다, 7월에 열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당시 신인들 중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파일:20160710000326_0_99_20160710181602.jpg
첫 우승 이후 2차례의 컷탈락[1]을 당하긴 했지만 신인상 레이스를 끝까지 끌고 갔으나, 결국 무관인 이정은6에게 단 34점 차이로 신인상을 내줬다. 이정은6도 2차례의 컷탈락이 있었고, 이소영이 이정은6보다 1차례 더 많은 컷통과를 기록했기에 더욱 아쉬울 따름.

2.3. 2017년

시즌 초반 3연속 탑텐에 들었고, 2연속 3위를 기록했으나 이 기록이 올 시즌 최고 성적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5차례 컷탈락과 3차례의 탑텐을 기록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짝수해 유관/홀수해 무관 징크스

2.4. 2018년

4월 20~22일 열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4언더파, 2R 이븐파를 기록했으나 FR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3개월 만인 7월 20~22일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R 3언더파, 2R에서는 노보기와 함께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최혜진과 공동 선두가 되었고, FR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9월 13~16일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3번째 우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3승을 거둔 선수가 나오지 못하며 이소영은 2018 시즌 다승왕에 오르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상금 5위, 대상포인트 3위(탑텐 11차례), 평균타수 6위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2.5. 2019년

2018년 12월에 열린 2019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FR에서 6언더파를 몰아쳤지만 아쉽게도 1타차 2위로 마무리했다.

6월 13~16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3R 선두에 오르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FR에서 5타를 잃으며 2위로 마무리, 이다연에게 우승을 내줬다.

6월 28~30일 열린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5차례 탑텐, 1차례의 컷탈락밖에 당하지 않았으나 우승에는 실패하며 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 상금과 대상포인트 순위는 모두 10위, 평균타수 8위를 기록했다. 우승 없이 537,508,274원을 획득하며 당시 김지영2의 571,653,798원 다음으로 역대 단일 시즌 우승이 없는 선수 가운데 최다 상금 2위에 오르기도 했다.[2]

시즌이 끝나고 진행된 LF포인트 왕중왕전에 참가해 1R 7언더파[3], FR 3언더파로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아쉬움을 달랬다.
파일:1911171754305200.jpg

2.6. 2020년

효성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KLPGA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기록하더니,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거두며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뒀고, 짝수 해에는 우승한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유지했다. 이제 홀수해 무관 징크스만 깨면 된다

7월 3~5일 열린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 1타 차로 아쉽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월 들어서는 컷탈락 3차례를 당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상금 9위, 대상포인트 7위, 평균타수 8위에 오르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2.7. 2021년

시즌 초반에 강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나, 올 시즌은 그런 모습은 없었다. 6월까지의 성적은 4차례 컷탈락에 탑텐 피니시가 없었다.

그러다 9월 들어 힘을 내기 시작하더니, 10월 28~31일 열린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에서 8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1타 차로 김효주에게 우승을 내줬다.

결국 올해도 홀수해 무관 징크스는 깨지 못했고, 데뷔 이래 제일 낮은 상금 순위인 24위로 아쉽게 2021 시즌을 마무리했다.

2.8. 2022년

5월 27~29일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놓고 자신을 포함해 4명이 연장전을 가게 되었지만, 4차 연장에서 패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후 8월 12~14일 열린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박현경과 우승을 놓고 또 연장전을 가게 되었고, 2차 연장 끝에 우승하며 짝수해 우승 운을 이어갔다.

9월 15~18일 열린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줄곧 상위권에 들었으나 FR에서 박민지가 4타를 줄이며 우승했고, 이소영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FR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벤츠를 받게 되었다. #

2.9. 2023년

2022년 12월 9~11일 열린 2023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악천후로 인해 최종 순위가 2R 순위대로 정해져 아쉽게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3월에 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에 황유민과 함께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반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우승을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 대회에 좀 약한 모습. 첫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탈락을 당했으며,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5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다 10월 26~29일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작년 연장전에서 맞붙었던 박현경과 또 연장전을 가게 되었다.[4] 1차 연장에서 박현경의 세컨샷이 아쉽게 되어 끝낼 기회가 왔지만 그러지 못했고, 2차 연장에서는 본인의 세컨샷이 물에 빠져 결국 박현경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다.

이후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해 올해도 홀수해 무관 징크스를 깨지는 못했지만 올 시즌 꾸준히 한 덕분에 상금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12월 21~23일에 열린 제2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에 이다연과 함께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4오버파로 공동 26위, 단체전에서 4위를 거뒀다.

3. 수상 이력


2016년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2018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년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년 9월 올포유 챔피언십
2020년 5월 E1 채리티 오픈
2022년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4 인천 단체전

4. 상금 순위

5. 여담


[1] 2차례의 컷탈락를 당했던 대회는 KLPGA 챔피언십,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었는데, 저 두 대회에서 이정은6는 각각 공동 18위, 공동 3위를 기록해 신인상포인트 1위였던 이소영을 제쳤다. [2] 참고로 김지영2는 9위를 기록했는데, 우승 없는 선수 2명이 상금 10위 안에 든 경우는 2017년 8, 9위를 기록한 박지영, 배선우 이후 2년 만이다. [3] 포인트 6위로 시작해 1언더파로 시작했고 6언더파를 기록했다. [4] 두 선수 모두 우승이 간절했는데, 박현경은 2021 시즌 마지막 우승 후 우승 없이 9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준우승 전문가(콩라인)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소영은 홀수해에는 우승이 없는 징크스가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이 연장에서 맞붙으며 이 중 하나는 깨지게 되었다. [5] 2024년 3월 17일 기준. [6] 다만 홀수해에 열렸던 이벤트전에서 우승한 적은 있다. 2019년 LF포인트 왕중왕전, 2023년 구단대항전 때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