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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르스터 디비시 참가 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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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리그 1|
에레디비시 프로 리그| 프리미어십| 내셔널디비전 프리미어 디비전| 프리미어십| 컴리 프리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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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
Feyenoord Rotterdam | |
<colbgcolor=#e30013><colcolor=#fff> 정식 명칭 | Feyenoord Rotterdam |
별칭 |
De club aan de Maas (The Club Upon the Meuse) De Stadionclub (The Stadiumclub) De club van Zuid (The Club from South) |
약칭 | FEY |
창단 | 1908년 7월 19일 ([age(1908-07-19)]주년)[1] |
소속 리그 | 에레디비시 (Eredivisie) |
연고지 |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주 로테르담 (Rotterdam) |
홈구장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Stadion Feijenoord) (51,177석 수용) |
라이벌 |
AFC 아약스 -
더 클라시케르(De Klassieker) PSV 에인트호번 - 더 크라커(De Kraker) 스파르타 로테르담 - 로테르담 더비(Rotterdam Dervey) |
구단주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딕 벨 (Dick van Well) |
회장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톤 판보데홈 (Toon van Bodegom) |
감독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브리안 프리스케 (Brian Priske) |
주장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퀸턴 팀버르 (Quinten Timber) |
부주장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게르노트 트라우너 (Gernot Trauner) |
UEFA랭킹 | 27위 출처 |
역대 한국인 선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송종국 (2002~2005)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남일[2] (2003)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천수 (2007~2009)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황인범 (2024~ ) |
공식 웹사이트 | |
팬 커뮤니티 | |
우승 기록 | |
★ 에레디비시 (1부) (16회) |
1923-24, 1927-28, 1935-36, 1937-38, 1939-40, 1960-61, 1961-62, 1964-65, 1968-69, 1970-71, 1973-74, 1983-84, 1992-93, 1998-99, 2016-17, 2022-23 |
KNVB 베이커 (14회) |
1929-30, 1934-35, 1964-65, 1968-69, 1979-80, 1983-84, 1990-91, 1991-92, 1993-94, 1994-95, 2007-08, 2015-16, 2017-18, 2023-24 |
요한 크루이프 스할 (5회) |
1991, 1999, 2017, 2018, 2024 |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
1969-70 |
UEFA 유로파 리그 (2회) |
1973-74, 2001-02 |
인터컨티넨탈컵 (1회) |
1970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에다 아야세 (Ayase Ueda) (2023년, From 세르클러 브뤼허 KSV, 9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마츠 비퍼르 (Mats Wieffer) (2024년, To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3,200만 €) |
최근 영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황인범 (Hwang In-beom) (2024년, From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800만 €) |
최다 출장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쿤 마울레인 (Coen Moulijn) - 487경기 (1955~1972) |
최다 득점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야프 바렌트레흐트 (Jaap Barendregt) - 196골 (1925~1937) |
에레디비시 득점왕 (9회)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피에트 크루이버 (1965-66)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오베 킨드발 (1967-68, 1968-69, 1970-71)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피터 후트만 (1982-83)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피에르 판호이동크 (2001-02)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디르크 카윗 (2004-05)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니콜라이 예르겐센 (2016-17)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스티븐 베르하위스 (20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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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축구 클럽. 유서 깊은 역사와 구장을 자랑하는 클럽이다. 네덜란드 클럽 최초로 유럽 정상에 오른 팀이기도 하다.2000년대 초반 송종국이 뛰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꽤나 있는 팀이었으나, 이후 팀 성적 하락 및 AFC 아약스와 PSV 에인트호번에 치여서 2010년대 이후로는 특히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많이 낮아진 팀이다.[3] 이후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며 암흑기를 보이다가, 2016-17 시즌 모처럼 리그 우승을 하면서 다시 도약하려는 팀이다.
홈 구장인 더 카위프는 1935년에 건립되어 1994년 한 차례 보수공사를 거쳤지만 여전히 팀의 홈으로 쓰이는 유서깊은 구장이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기도 자주 열리기도 한다. 페예노르트에서는 10만 석 규모로 새로운 더 카위프를 건설하고 싶어하지만, 현실화되기에는 페예노르트의 재정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2. 역사
네덜란드 최대의 항구 도시 로테르담을 연고로 1908년에 창단되었다. 팀 명칭은 로테르담 시의 구역 중 하나인 페이예노르트(Feijenoord) 지역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게 원래 팀 명칭이지만, 쓰기 어려운 면도 있어서 1971년에 지금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같은 동네의 엑셀시오르, 스파르타 로테르담과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이면서 경력을 쌓아갔다. 에레디비시 정식 출범 전에 이미 5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을 만큼 지역 강호로서 입지를 쌓아갔다. 그리고 이 와중에 최초의 네덜란드 대규모 축구 경기장인 더카위프를 1937년에 완성시켜 현대적인 형태의 축구 클럽으로 거듭났다.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했을 때, 갓 지은 더카위프를 나치에게 뺏기는 일도 있었지만, 나치가 물러난 후 다시 더카위프로 돌아와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네덜란드 축구 발전을 위해 리그 출범을 결의할 때, 페예노르트는 주도적인 위치에서 참가했고, 당연히 리그 원년 멤버이자 2021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은 클럽이다. 창설 초기에는 동네 라이벌 팀인 스파르타 로테르담에게 밀리고, 특히 AFC 아약스에게 밀렸다.
그러나 1960-61 시즌 첫 에레디비시 타이틀을 획득한 후, 아약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리그의 패권을 두고 격돌한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아약스와의 라이벌 대결이 네덜란드의 클래식 더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단 축구 실력적인 면 외에도 네덜란드의 수도로서 정치의 중심지 격인 암스테르담과 최대의 항구 도시로서 경제 수도 격인 로테르담의 지역적인 대결 구도가 가미되어 더욱 격렬한 격돌을 가져왔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아무래도 요한 크루이프와 토털 사커를 앞세워 패권을 장악한 아약스에게 시나브로 밀렸다. 그래도 연속 우승을 종종 저지하면서 아약스의 대항마로서의 입지는 굳혔다.
'''''' | ||||||||||
페예노르트 | 팀 | 셀틱 |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녹아웃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
KR 레이캬비퀴르 | 16:2 승 | 12:2 승 (원정) | 4:0 승 (홈) | 1라운드 | 바젤 | 2:0 승 | 0:0 무 (원정) | 2:0 승 (홈) | ||
밀란 | 2:1 승 | 0:1 패 (원정) | 2:0 승 (홈) | 2라운드 | 벤피카 |
3:3 무 (동전 던지기) 승 |
3:0 승 (홈) | 0:3 패 (원정) | ||
포어베르츠 베를린 | 2:1 승 | 0:1 패 (원정) | 4:2 승 (홈) | 준준결승 | 피오렌티나 | 3:1 승 | 3:0 승 (홈) | 0:1 패 (원정) | ||
레기아 바르샤바 | 2:0 승 | 0:0 무 (홈) | 2:0 승 (원정) | 준결승 | 리즈 | 3:1 승 | 1:0 승 (원정) | 2:1 승 (홈) | ||
4승 1무 3패 (24득점 6실점) | 합계 성적 | 4승 1무 3패 (11득점 5실점) | ||||||||
◀ 1968-69 | 결승 | ▶ 1970-71 |
'''''' | ||
산 시로 (밀라노) | ||
주심: 콘체토 로벨로 (이탈리아) | ||
관중: 53,187명 | ||
|
|
|
페예노르트 | 셀틱 | |
2 | 1 | |
<rowcolor=#000,#fff> 32'
리누스 이스라엘 117' 오베 킨드발 |
|
30' 타미 게멜 |
- | ||
◀ 1969 유러피언컵 결승전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1971 유러피언컵 결승전 |
아약스가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자랑하지만, 페예노르트 역시 이 시기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에른스트 하펠의 지휘 아래 1969-70 시즌 네덜란드 클럽 최초의 유러피언 컵 우승과 1970년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그리고 1973-74 시즌 UEFA 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문제는 1970년대 중반부터 급성장한 PSV 에인트호번. 이 당시 페예노르트는 이 PSV의 성장을 막지 못하고, 아약스의 패권이 쇠퇴할 무렵, 그들이 패권을 가져간 것이 아니라 PSV에게 패권을 넘겨준다. 그래도 야약스가 패권을 쥘 때처럼 간간히 PSV의 독주를 저지하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위세를 과시했다.[4] 그래서 이 시기부터 이른바 빅 3의 정립 구도를 만들어냈다.
문제는 팀의 재정이 1990년대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것. 그래도 1990년대에는 잘 버텼지만, 2000년대 들어서서 완전히 재정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디르크 카윗이나 살로몬 칼루 같은 좋은 선수들은 나왔지만, 이들을 통해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PSV가 너무 잘 나갔고, AZ 알크마르나 FC 트벤테 같은 신흥 강호들의 도전도 대단했다. 결국 점차 빅 3에서 밀려나면서 완전히 유럽 무대에서 탈락하기 시작했다. 이에 로이 마카이와 히오바니 반 브롱크호르스트 등의 노장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이런 재정의 악화와 팀의 위상 추락을 막지는 못했다. 그나마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의 지휘 아래 UEFA컵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우승하여 2000년대 들어 네덜란드 구단으로서 유일한 국제 클럽 대회 우승한 것과 2008년 팀에 다시 돌아온 판 마르베이크 감독의 지휘 아래 KNVB컵 우승을 차지한 것[5]이 이 암흑기에 거둔 자존심이라 할 수 있겠다.
2.1. 2014-15 시즌
전 시즌에 맹활약한 선수들이 페예노르트의 새 시즌을 함께 준비하는 일은 없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 프레이는 라치오로, 마르틴스 인디는 포르투로, 얀마트는 뉴캐슬로 뿔뿔이 팔려가고 말았다. 결국 수비진이 붕괴된 채로 챔피언스 리그 3차예선에서 베식타스 JK의 뎀바 바에게 해트트릭을 먹으며 원정 경기를 3-1로 패했고 안방에서도 1-2로 패하면서 광탈하여 중소 리그 네덜란드 리그의 일면을 드러내고 말았다. 그나마 3위로서 유로파 리그 48강에 올라 조 1위로 32강에 올라갔으나 AS 로마에게 1무 1패로 탈락했다. 거기에 홈 경기에서 로마 선수 제르비뉴에게 바나나 모양의 풍선을 투척하는 인종차별을 관중들이 저질러 벌금을 내야 했다.리그에서는 13차전까지 7승 3무 3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1위인 에인트호번과 7점 차. 그 뒤 3, 4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32차전까지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아약스와 9점 차라서 2점 차로 추격 중인 AZ 알크마르와 3위 쟁탈전이나 남기게 되었다. KNVB컵에서는 아주 일찌감치 하위권인 고 어헤드 이글스에게 0-2로 져서 탈락했다. 그리고 이 경기 패배이후 사흘 뒤에 가진 리그 경기에서 이글스랑 다시 만나 원정에서 4-0으로 뭉개며 설욕했지만 홈 경기에서는 또 이글스에게 0-1로 졌다... 여담으로 이글스는 리그 7연패 수렁에 빠지며 강등권 17위로 추락했다가 페예노르트 원정인 이 경기를 이기며 간만에 1승을 추가했다.
리그 최종 순위는 4위. 알크마르에게 승점 3점 차로 3위 자리를 넘기며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전을 따로 치러서 7위 헤이렌베인에게 1무 1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는 아예 예선 탈락했다.
2.2. 2015-16 시즌
팀의 레전드인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가 신임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페네르바체로 부터 디르크 카윗이 자유 계약으로 합류했고,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카짐 리차즈가 부르사스포르로부터 완전 영입되었다. 선수 유출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주축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가 사우스햄튼로, 팀 내 최고의 유망주였던 장-폴 보에티우스가 바젤로 이적하는 등 출혈이 심했다.핵심 선수들의 이적과 초짜 감독 때문에 부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디르크 카윗이 회춘하여 연일 골 폭격을 하고 있으며, 새로 영입된 공격수인 크라머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4 라운드까지 10승 2무 2패로 아약스, PSV에 이은 3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는 3위에 그쳤지만 KNVB컵에서 우승하며 2007-08 시즌 이후로 8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5-16 KNVB Beker Final |
||
2016. 04. 24 |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 |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2 : 1 |
FC 위트레흐트 |
42' 미셸 크라머 75' 엘제로 엘리아 |
51' 라몬 르윈 |
2.3. 2016-17 시즌
리그 개막이후 9연승이라는 화려한 출발을 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시즌 부터 리그 감독을 맡고 있는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의 용병술이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햇수로 18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릴 기회라는 평이 시즌 초반부터 많았다.AFC 아약스와 수위를 놓고 경쟁하였고, 리그 33라운드 엑셀시오르전에서 0-3으로 대패를 당하면서, 아약스에게 승점 1점 차로 쫓기는 위기도 있었으나, 결국 최종전 리그 34라운드 헤라클레스 알메로전에서 승리하며 21세기 들어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KNVB 컵은 8강전에서 SBV 피테서에게 0-2로 패하며 탈락하였다.
2.4. 2017-18 시즌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로 직행했다. 4포트를 배정 받았다. 근데 4포트로 배정받은 것 때문에 죽음의 조인 F조에 걸렸다... 1포트의 맨체스터 시티, 2포트의 나폴리, 3포트의 샤흐타르였다. 하필이면 EPL 최강자 맨시티, 동유럽 최강 팀 샤흐타르,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치열하게 상위권 경쟁하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나폴리와 한 조가 되었다.첫 경기부터 맨시티에게 홈에서 0-4으로 패하면서 성적이 꼬였다. 결국 에레디비시가 왜 몰락했는지만 보여주며 1승 5패로 탈락했다. 홈이건 원정이건 상관 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2-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7-18 KNVB Beker Final |
||
2018. 04. 22 |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 |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3 : 0 |
AZ 알크마르 |
28'
니콜라이 예르겐센 57' 로빈 반 페르시 90+4' 옌스 토른스트라 |
릭 카르스도르프 같은 걸출한 수비 자원도 타 리그로 이탈하기도 하고 이리 저리 치이다 에레디비시 4위에 그쳤으나 KNVB 베이커 결승에서 AZ에 3-0 완승을 거두면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으로 직행했다.
2.5. 2018-19 시즌
14년 만에 친정 팀에 복귀한 로빈 반 페르시를 필두로 하여 다시 우승을 노렸지만 경쟁자인 AFC 아약스와 PSV 에인트호번에게 크게 밀려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요한 크루이프 실드 우승으로 트로피 획득에 만족해야 했던 시즌. 다만 유로파 리그는 3차 예선에서 슬로바키아의 AS 트렌친에게 도합 1-5로 털리면서 탈락해 체면을 구겼다.그리고 오래간만에 리그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했던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으며 반 페르시 역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다.
2.6. 2019-20 시즌
반 브롱크호르스트의 뒤를 이어 야프 스탐이 감독직에 앉았다. 레딩 FC에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진출시킨 경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었으나.. .... 망했어요 초반부터 리그 3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라이벌 AFC 아약스에게 0-4로 패하며 리그 12위로 떨어지는 등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겨우 부임 후 4개월만에 10월 28일 전격 경질됐다. 후임은 딕 아드보카트.유로파 리그는 3차 예선에서 조지아의 디나모 트빌리시, 플레이오프는 이스라엘의 하포엘 베르셰바 FC를 만나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조별 리그에서는 FC 포르투, 레인저스 FC, BSC 영 보이즈와 만나 조 꼴찌를 기록해 탈락했다.
이후 팀을 잘 추스려 리그에서는 1위와는 승점 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3위까지 끌어올렸다. 다가오는 아약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1위 상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도 있다. 그렇게 팀은 우승을 향해 힘차게 도전을 했으나...
....이번엔 코로나 쇼크가 터지면서 리그가 조기 종료되었다. 결국 선두 아약스와는 승점 6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 3위로 강제로 마감하였다. 스탐이 경질되는 데 일조했던 아약스전 패배 이후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고, 심지어 PSV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은 컸다. 또한 이미 리그 컵 결승전에도 진출했던 상태였는데 리그 조기 종료로 인해 취소되어 버렸다.
그래도 부진을 면치 못했던 스탐을 신속하게 경질시키고 베테랑 아드보카트를 부임시키면서 12위까지 떨어졌던 팀을 우승 도전까지 노릴 수 있게 만드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다.
2.7. 2020-21 시즌
16라운드까지는 리그에서 단 1패만 당하면서 리그 2위까지 올라왔지만 1월 AFC 아약스, AZ 알크마르, SC 헤이렌베인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수직 추락했다. 이후 2월 28일에 다시 만난 AZ 알크마르에게 2:4로 대패를 당하며 순위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31라운드 ADO 덴하흐전은 선제골을 넣고도 2:3 역전패, 32라운드 아약스전에서는 그냥 일방적으로 발리고 덤으로 PK 실축까지 하면서 0:3 패배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로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은 안녕. 그렇게 반등 없이 추락을 거듭하며 결국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 볼프스베르거 AC, PFC CSKA 모스크바와 한 조가 되었다. 작년보다는 할 만하다는 조였으나 꼴찌만 면했을 뿐 조별 리그에서 1승 2무 3패에 그쳐 탈락하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리그에서도 삽질로 5위에 그쳤으나 그나마 다음 시즌부터 출범되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에는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후 아드보카트는 리그&유럽대항전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16-17시즌 리그 우승 이후 유례 없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경질되었다. 후임 감독으로는 AZ 알크마르를 이끌었던 아르네 슬롯이 임명되었다.
2.8.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다투는 플레이오프에서 스파르타 로테르담, FC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조별 리그에서 1. FC 우니온 베를린, SK 슬라비아 프라하, 마카비 하이파 FC와 같은 조가 되었다.리그에서는 PSV를 4-0으로 잡아버리는 저력을 보여줬으나 다른 팀들에게 승점을 헌납했고 라이벌 팀 아약스에게는 0-2 패배를 당하면서 18R 기준 3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나마 4위 피테서와 6점 차이로 크게 벌려놨다는 점이 위안거리.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04: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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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 내셔널 아레나 (알바니아, 티라나) | ||
주심: 이스트반 코바츠 (루마니아) | ||
관중: 19,597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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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
<rowcolor=#32CD32> 1 | 0 | |
32' 니콜로 차니올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크리스 스몰링 |
컨퍼런스에서는 마카비 하이파 원정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으나 2차전부터 3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한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점이 매우 큰 요소로 작용 중. 이후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 AZ와 함께 4승 2무 조 1위로 16강 직행에 성공했다.[6]
컨퍼런스 16강에서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만나 1차전에서 5 대 2로 팀이 후반에 터지며 승리하고, 2차전에서도 무난하게 3-1로 이기며 8강 진출에 성공한다. 8강 상대는 체코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이기고 4강에 올라 올랭피크 마르세유랑 맞붙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 컵 대회 2개를 모두 아인트호벤이 우승하고, 리그도 아약스가 우승한 상황에 무관인 페예노르트 마지막 우승 기회이다. 2001-02 UEFA컵 결승에 올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3-2로 이기고 우승한 지 딱 20년 만에 유러피언 클럽 대회 결승 진출이다. 하지만, 0-1로 져서 우승에 실패했다.
한편 리그에서는 2위 PSV 에인트호번과 6점이나 차이가 나고 있고 AFC 아약스와는 8점이나 차이나며 우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리그 3위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래는 플레이오프 라운드부터 시작이 유력했으나, 유로파 리그 본선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했던 AS 로마가 페예노르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출전권을 양도받고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게 되었다. 전 시즌 기준 UEFA 계수 7위 리그의 3위 팀에게 양도가 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팀이 이 팀이기 때문이다.
2.9. 2022-23 시즌
유로파 리그는 32강 본선에 진출하여 SK 슈투름 그라츠, SS 라치오, FC 미트윌란와 같은 조를 이뤘다. 1차전 라치오 원정을 2-4로 패했고, FC 미트윌란에게 2경기 모두 2-2로 비겨버렸다. 그럼에도 4차전까지 4팀 모두가 1승 2무 1패를 이뤄버리는 해괴한 일도 벌어졌다. 골 득실에서 라치오에게 1골 앞선 페예노르트가 일단 1위이다.6차전까지 네팀 모두 2승 2무 2패라는 기괴한 성적을 내고 페예노르트는 골 득실로 앞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유로파 리그 16강에서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만나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으나 2차전에서 무려 7:1로 박살내버리면서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에서 AS 로마와의 매치업이 성사되어 지난 시즌 컨퍼런스 결승에 대한 복수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로마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차전 원정에선 1:4로 참패하여 또 로마에게 유러피언 대회에서 발목을 잡혀 탈락한다.
32라운드 고 어헤드 이글스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면서 6년 만에 에레디비시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컵 대회에서는 아약스에게 1:2로 패배하여 4강에서 탈락했다.
2.10. 2023-24 시즌
친선 경기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02:00(KST) |
||
더 카위프 ( 네덜란드, 로테르담) | ||
주심: 예룬 만스호트 | ||
관중: 30,000명 | ||
|
1 : 1 | |
페예노르트 | 비야레알 | |
52'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PK) | 42' 에티엔 카푸에 (A. 제라르 모레노)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판덴벨트, 라미즈 제루키, 얀쿠바 민테[7], 우에다 아야세[8], 그리고 바르트 뉴쿱을 영입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32강 조별 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S 라치오, 셀틱 FC와 함께 E조에 편성되어 험난한 조 편성을 받았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셀틱 FC를 상대로 홈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같은 시각 SS 라치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리그에서는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다 내리 3연승을 기록하여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시즌 첫 더 클라시케르인 9월 25일[9] 6R AFC 아약스 원정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는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아약스 현지팬들이 그라운드에 홍염과 연막탄을 던지면서 폭동을 일으켰고 결국 경기가 연기되어 무관중으로 27일에 다시 재개되었다.[10] 재개된 경기에서도 이전 경기에서 2골을 넣었던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팀의 4번째 골을 완성시키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4:0 완승으로 끝이 났다.
챔스 조별 리그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아쉽게 2:3으로 패배했다. 같은 시각 라치오는 셀틱에 승리를 거둬 3위로 떨어졌다.
챔스 조별 리그 3차전에서 SS 라치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후 아틀레티코가 셀틱에게 무승부를 거둬 다시 조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4차전 라치오 원정은 0:1,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 경기는 1:3으로 패하며 승점 6점으로 3위로 추락해버렸다. 11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점인 라치오에게 밀려 남은 6차전 셀틱 원정 경기랑 상관없이 3위를 확정지으며 이번 시즌도 유로파 리그 진출이나 하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에선 16강 플레이오프 AS 로마 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리그에선 PSV의 질주가 압도적이었던지라 결국 2위를 기록하며 챔스 티켓을 따낸 것에 만족해야했지만, KNVB 베이커에서 PSV를 16강에서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했고 결승에서 NEC 네이메헌을 꺾고 우승하며 2시즌 연속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종료 후 페예노르트의 전성기를 이끈 아르네 슬롯 감독이 리버풀로 떠났고, 후임으로는 AC 스파르타 프라하를 이끈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이 부임하게 되었다.
2.11. 2024-25 시즌
요한 크루이프 실드에서 PSV를 상대로 정규시간 동안 4-4 난타전을 벌인 뒤 승부차기 끝에 이기면서 트로피를 가져왔다.2024년 9월 2일,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부터 황인범을 영입하였다. 이로서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에 이어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4번째 대한민국 선수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12. 요약
3. 선수
3.1. 명단
[[페예노르트 로테르담|{{{-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페예노르트/2024-25 시즌|{{{-1 2024-25 시즌}}}]] {{{-1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저스틴 베일로 | Justin Bijlow | |||
2 | DF | 바르트 니우코프 | Bart Nieuwkoop | |||
3 | DF | 토마스 베일런 | Thomas Beelen | |||
4 | MF | 황인범 | Hwang In-Beom | |||
5 | DF | 헤이스 스말 | Gijs Smal | |||
6 | MF | 라미즈 제루키 | Ramiz Zerrouki | |||
8 | MF | 퀸턴 팀버르 | Quinten Timber | 주장 | ||
9 | FW | 우에다 아야세 | Ayase Ueda | |||
10 | FW | 칼빈 스텡스 | Calvin Stengs | |||
11 | DF | 크빌린치 하르트만 | Quilindschy Hartman | |||
14 | FW | 이고르 파이샹 | Igor Paixão | |||
15 | DF | 파쿤도 곤살레스 | Facundo González | [2] | ||
16 | DF | 우고 부에노 | Hugo Bueno | [3] | ||
17 | MF | 루카 이바누셰츠 | Luka Ivanušec | |||
18 | DF | 게르노트 트라우너 | Gernot Trauner | |||
19 | FW | 훌리안 카란사 | Julián Carranza | |||
20 | DF | 제일란드 미첼 | Jeyland Mitchell | |||
21 | GK | 플라멘 안드레예프 | Plamen Andreev | |||
22 | GK | 티몬 벨렌로이터 | Timon Wellenreuther | |||
23 | FW | 아니스 하지 무사 | Anis Hadj Moussa | |||
24 | MF | 히바니 제히엘 | Gjivai Zechiël | |||
26 | DF | 히베로 레아트 | Givairo Read | |||
27 | MF | 안토니 밀람보 | Antoni Milambo | |||
29 | FW | 산티아고 히메네스 | Santiago Giménez | |||
30 | DF | 조르당 로통바 | Jordan Lotomba | |||
33 | DF | 다비드 한츠코 | Dávid Hancko | |||
34 | MF | 크리스-케빈 나제 | Chris-Kévin Nadje | |||
38 | FW | 이브라힘 오스만 | Ibrahim Osman | [4]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임대
[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임대
}}}}}}}}} ||3.2. 레전드
- 네덜란드
- 푸크 판헤일: 1923-1940
- 바스 파우어: 1929-1947
- 아드리안 판말러: 1930-1940
- 마뉘스 프라우브된트: 1931-1947
- 레인 펜터: 1935-1940
- 쿤 마울레인: 1955-1972
- 빔 얀센: 1965-1980
- 뤼트 헤일스: 1966-1970
- 리누스 이스라엘: 1966-1974
- 빌럼 판하네험: 1968-1976, 1981-1983
- 빔 라이스베르헌: 1971-1978
- 루드 굴리트: 1982-1985
- 에트 더후이: 1990-1997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1993-1998, 2007-2010
- 로날드 쿠만: 1995-1997
- 피에르 판호이동크: 2001-2003, 2006-2007
- 로빈 반 페르시: 2001-2004, 2018-2019
- 디르크 카윗: 2003-2006, 2015-2017
- 론 블라르: 2006-2012
- 로이 마카이: 2007-2010
-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2007-2011
- 스테판 더프레이: 2009-2014
-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2010-2014
- UEFA
- 오베 킨드발: 1966-1971
- 프란츠 하실: 1969-1973
- 헨릭 라르손: 1993-1997
- 예지 두덱: 1996-2001
- 욘 달 토마손: 1998-2002, 2008-2012
-
에우제비우시 스몰라레크: 2000-2005
- CONMEBOL
-
훌리오 크루스: 1997-2000
- OFC
- 브렛 에머튼: 2000-2003
- AFC
-
오노 신지: 2001-2005
3.3. 영구결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영구결번 | ||
No.12 서포터즈 |
4. 한국과의 관계
한일 월드컵 이후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권유로 송종국이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당시 iTV에서 페예노르트 경기가 중계되기도 했다. 이후 송종국이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주목을 받았으나,[11] 하지만 루드 굴리트가 팀의 새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송종국이 부상이나 적응 문제 등의 이유로 주전에서 밀리자 자연스럽게 잊혀 갔다. 이후 김남일이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으로 임대 이적했는데, 이게 페예노르트로 임대된 뒤 바로 엑셀시오르로 재임대된 것으로, 엑셀시오르가 페예노르트의 위성 클럽이니만큼 엑셀시오르에서 잘 활약하면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다. 결과는 많이 뛰어 보지도 못해고 전남 드래곤즈 복귀이긴 했지만.이후 2007년 팀에 다시 돌아온 판마르베이크에 의해 이천수가 영입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으며, 당시 SBS Sports에서 페예노르트 경기를 생중계할 정도로 인기도가 높았다. 마침 이 당시 SBS Sports는 해외 리그 중계의 씨앗을 심기 위해 에레디비시 경기를 중계하고 있던 중이었다. 한 마디로 복이 굴러 들어온 셈. 하지만 이천수가 저조한 활약을 펼친 뒤 사생활 문제로 K리그로 복귀하자 다시 관심도에서 멀어졌다.
여담으로 송종국과 이천수의 네덜란드 진출에 관여한 판마르베이크는 브라질 월드컵 이후 사령탑을 찾던 한국 대표팀의 구애를 받기도 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황인범을 영입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5. 여담
- 위의 법규 짤이 유명할 정도로 서포터들이 상당히 극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이 극성 서포터즈는 2014-2015 UEFA 유로파 리그 32강 AS 로마와의 1차전이 열린 로마의 유명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바르카차 분수까지 파괴했다. 2차전 홈에서도 제르비뉴에게 바나나 모양의 풍선을 투척하는 인종차별을 저지르고 데 브레데의 퇴장으로 인한 난동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경기 결과는 1:1,1:2로 패배해 탈락.
- 위에도 잠깐 언급된 AS 로마와의 상성이 영 꽝인데, 페예노르트가 가장 최근에 토너먼트까지 올라간 세 번의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패했다. 14-15 시즌 유로파 리그 때는 16강에서, 21-22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때는 결승에서, 바로 저번 시즌인 22-23 시즌 유로파 리그 때는 8강에서 모두 로마에게 패해 탈락했다. 그리고 23-24 시즌, 페예노르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에 밀려 3위로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로마는 슬라비아 프라하에 밀려 유로파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기어코 두 클럽이 3시즌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에서 만나게 되었고, 승부차기 끝에 로마가 승리하면서 페예노르트는 3시즌 연속으로 로마에게 패해 탈락하고 말았다.
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008B 20%, #00008B 80%, #9400D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000,#e5e5e5 |
순서 | 우승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00008b> 레알 마드리드 CF | <colbgcolor=#eeeeef,#191919> | 1956년 |
★
★
★
★
★
★
★ ★ ★ ★ ★ ★ ★ ★ ★ 15회 |
|||
2 | SL 벤피카 | 1961년 |
★
★ 2회 |
||||
3 | AC 밀란 | 1963년 |
★
★
★
★
★
★
★ 7회 |
||||
4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964년 |
★
★
★ 3회 |
||||
5 | 셀틱 FC | 1967년 |
★ 1회 |
||||
6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968년 |
★
★
★ 3회 |
||||
7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970년 |
★ 1회 |
||||
8 | AFC 아약스 | 1971년 |
★
★
★
★ 4회 |
||||
9 | FC 바이에른 뮌헨 | 1974년 |
★
★
★
★
★
★ 6회 |
||||
10 | 리버풀 FC | 1977년 |
★
★
★
★
★
★ 6회 |
||||
11 | 노팅엄 포레스트 FC | 1979년 |
★
★ 2회 |
||||
12 | 아스톤 빌라 FC | 1982년 |
★ 1회 |
||||
13 | 함부르크 SV | 1983년 |
★ 1회 |
||||
14 | 유벤투스 FC | 1985년 |
★
★ 2회 |
||||
15 | 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 1986년 |
★ 1회 |
||||
FCSB | |||||||
16 | FC 포르투 | 1987년 |
★
★ 2회 |
||||
17 | PSV 에인트호번 | 1988년 |
★ 1회 |
||||
18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1991년 |
★ 1회 |
||||
19 | FC 바르셀로나 | 1992년 |
★
★
★
★
★ 5회 |
||||
20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1993년 |
★ 1회 |
||||
21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997년 |
★ 1회 |
||||
22 | 첼시 FC | 2012년 |
★
★ 2회 |
||||
23 | 맨체스터 시티 FC | 2023년 |
★ 1회 |
||||
※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구단은
UEFA 배지 오브 오너를 부착할 수 있는 구단이다. ★은 우승 트로피를 영구 소장하게 된 시즌이며 ★은 오리지널 유러피언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시즌이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 |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클럽 |
}}} | |||
{{{#!wiki style="color: #000;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
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토트넘 홋스퍼 FC | 1972년 |
★
★ 2회 |
|||
2 | 리버풀 FC | 1973년 |
★
★
★ 3회 |
|||
3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974년 |
★
★ 2회 |
|||
4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975년 |
★
★ 2회 |
|||
5 | 유벤투스 FC | 1977년 |
★
★
★ 3회 |
|||
6 | PSV 에인트호번 | 1978년 |
★ 1회 |
|||
7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1980년 |
★
★ 2회 |
|||
8 | 입스위치 타운 FC | 1981년 |
★ 1회 |
|||
9 | IFK 예테보리 | 1982년 |
★
★ 2회 |
|||
10 | RSC 안데를레흐트 | 1983년 |
★ 1회 |
|||
11 | 레알 마드리드 CF | 1985년 |
★
★ 2회 |
|||
12 | 바이어 04 레버쿠젠 | 1988년 |
★ 1회 |
|||
13 | SSC 나폴리 | 1989년 |
★ 1회 |
|||
14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991년 |
★
★
★ 3회 |
|||
15 | AFC 아약스 | 1992년 |
★ 1회 |
|||
16 | 파르마 FC | 1995년 |
★
★ 2회 |
|||
17 | FC 바이에른 뮌헨 | 1996년 |
★ 1회 |
|||
18 | FC 샬케 04 | 1997년 |
★ 1회 |
|||
19 | 갈라타사라이 SK | 2000년 |
★ 1회 |
|||
20 | FC 포르투 | 2003년 |
★
★ 2회 |
|||
21 | 발렌시아 CF | 2004년 |
★ 1회 |
|||
22 | PFC CSKA 모스크바 | 2005년 |
★ 1회 |
|||
23 | 세비야 FC | 2006년 |
★
★
★
★
★
★
★ 7회 |
|||
24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8년 |
★ 1회 |
|||
25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2009년 |
★ 1회 |
|||
26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10년 |
★
★
★ 3회 |
|||
27 | 첼시 FC | 2013년 |
★
★ 2회 |
|||
2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017년 |
★ 1회 |
|||
29 | 비야레알 CF | 2021년 |
★ 1회 |
|||
30 | 아탈란타 BC | 2024년 |
★ 1회 |
|||
※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클럽은 UEFA 배지 오브 오너 부착 가능 클럽 | }}}}}}}}} |
[1]
#
[2]
계약 후 곧바로 엑셀시오르에 임대되어 페예노르트에서 뛴 적은 없다.
[3]
아약스의 경우, 유명 선수들의 출신 클럽임과 동시에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이며, PSV 에인트호번의 경우에는
이영표,
박지성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4]
일례로 선수 생활 말년에 아약스와 갈등을 빚었던
요한 크루이프를 영입해 1983-84 우승을 일구었다.
[5]
참고로 판 마르베이크는 팀에 KNVB컵 우승을 선사한 직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부임했으며,
2010 FIFA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6]
한편 조별 리그 통과가 힘들다고 예상되었던 피테서 역시 의외의 선전과 토트넘의 몰수패 등과 겹치면서 2위로 마무리, 에레디비시 3팀 모두 조별 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7]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 영입
[8]
클럽 레코드
[9]
한국시간
[10]
아약스는 이전 시즌 챔스 진출 실패에 이번 시즌 역시 1승 2무 1패로 하위권에 처져 있어서 부진에 빠지고 있으며 아약스의 부활을 이끈
마르크 오버르마르스와
에드윈 반 데 사르의 사퇴, 디렉터인 스벤 미슐린타트의 영입 관련 잡음으로 고전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라이벌 팀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고 인내심에 한계가 다다른 것.
[11]
이 당시까지만 해도 상당수의 축구 팬들은 송종국이 PSV의
박지성,
이영표보다 성공할 것으로 여겼다. 그도 그럴 것이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이었던 유벤투스전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기 때문(상대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막았는데 그 선수가
에드가 다비즈였다는 식의 얘기가 돌기도 했던 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