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03:23

키노시타 유우카

키노시타 유카에서 넘어옴
<colbgcolor=#dcdcdc,#222222><colcolor=#000000> 키노시타 유우카
[ruby(木, ruby=きの)][ruby(下, ruby=した)]ゆうか | Kinoshita Yuka
파일:키노시타 유우카.png
출생 1985년 2월 4일 ([age(1985-02-04)]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0cm, 54kg[1], O형, 허리 60cm대[2]
직업 유튜버
소속 파일:uuum_logo.png (~2020.1)
무소속 (2020.01~)
활동 시기 2014년 ~ 현재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부계정 채널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대식 연예인2.2. 유튜버
3. 신체적 특징4. 기타 영상 이야기
4.1. Q&A 영상4.2. 한국 관련 영상
4.2.1. 2015년4.2.2. 2016년4.2.3. 2017년4.2.4. 2018년4.2.5. 2019년4.2.6. 2020년4.2.7. 2021년4.2.8. 2022년
4.3. 같이 먹기
5. 논란
5.1. 하지메샤쵸 스캔들5.2. 명란젓 논란
5.2.1. 일식? 일본의 식재?
6. 여담

[clearfix]

1. 개요


"こんにちは、木下ゆうかです。今日はね! ~ジャー~!"[3]
"안녕하세요. 키노시타 유우카입니다. 오늘은요! ~짠!~"
"最後の一口いただきまーす~!"[4]
"마지막 한 입 잘먹겠습니다~!"
"それでは、作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5]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의 유튜버이다.

키노시타 유우카는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 공모전에 데뷔한지 5년만인 2014년 5월 28일에 첫 동영상을 올리면서부터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 편집도 잘 못하던 키노시타 유우카의 첫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유튜브 초반에는 카메라가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스마트폰[6]으로 찍고 폰에 있던 iMovie를 사용해 단순한 편집을 해서 올렸는데, 채널이 발전하면서 NEX5R와 촬영용 렌즈를 구입[7]하여 화질이 급격하게 향상되거나 MacBook Pro를 사서[8] 컴퓨터로 영상 편집을 시작하는 등 서서히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스튜디오 역시 처음 치가사키에 살던 시절에는 여건이 안좋은 방에서 촬영을 했다가 도쿄로 이사가면서 점점 개선된다.

당시에는 먹방 외에도 많은 컨텐츠(발음교정이나 메이크 영상 등)들 올리고 있었는데, 2014년 10월 1일, UUUM에 소속됨을 밝히면서부터는 대량먹방(大食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9] 매일 저녁 6시에 업로드 한다.

채널에 등록된 동영상들이 굉장히 짧은 재생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생방송 영상을 뺀 거의 모든 동영상이 중간에 먹는 과정을 빨리감기로 진행하면서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또한 한국어 자막 제작자가 세 명이 있어 2015년 부터 업로드 분량은 전부 한국어 자막으로 시청 가능한 것도 장점. 하지만 본인이 Q&A 동영상에서 밝혔지만 발음이 새는 것과 가끔 튀어나오는 북 큐슈 사투리가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유투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 그 영상이 올라온다. 생방송 할 때는 시청자의 코멘트에 꽤 성실히 답변해준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 트위터는 일본어로 업로드 되며, 페이스북 페이지는 거의 대부분 짤막한 영어로 업로드 된다. 간단하게 내수용 외수용.

대부분의 영상의 레퍼토리는 음식을 먹기전에 요리를 한 소감이나 감상을 말해주고, 한 입을 먼저 먹어보고 역시 맛있네요 맛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빨리감기로 넘긴 채로 음식을 먹다가 뭔가 말하고자 하는 게 생기면 원래의 속도로 돌아와 맛이나 식감에 대해 설명한다. 다 먹고 난 뒤에는 역시 맛있었어요 음식에 대한 소감, 그 날 생긴 일 등의 사적인 이야기나 음식을 보내 준 시청자를 향한 감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영상을 끝맺는다. 단지 말로 맛과 감상을 전해 주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님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꽤나 귀엽다. 항상 맛있다는 말이 뒤에 붙기는 하지만 이해가 된다-

요리에도 꽤나 소질이 있는 걸 영상을 보다보면 알아챌 수 있는데,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웬만한 음식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 그 외에도 서로 어울리는 음식들끼리 섞어서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다른 먹방 BJ들이 대부분 배달 음식이나 사온 것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요리 과정을 전부 보여주기 때문에 또 다른 먹방 유투버들과의 차별화된 묘미다.

자신의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요리하는 것을 굉장히 즐겁고 재밌는 것으로 여겨 요리를 좋아한다고. 본인은 간단한 거라고 말하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선 전혀 간단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는 음식들이 상당수 등장했기 때문에 키노시타가 쓸데없이겸손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토핑이나 플레이팅에 꽤나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그런 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10인분 정도 되는 라면에 김과 달걀을 잔뜩 얹었는데 맛있어 보이려면 얼마나 플레이팅을 잘 해야 하는 걸까.(...)

본인이 먹는 음식의 무게를 재서 영상 썸네일에 넣기도 하는데 보통 4kg에서 6kg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음식을 남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고 한다.[10] 불닭볶음면 영상에서 먹던 중간에 매워서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자신은 음식을 남기는 것이 정말 싫다고 이야기하고는 그 매운 걸 다 먹어치운다. 언행일치의 좋은 예.

간식류를 먹을 때는 다 먹지 않고 의도적으로 남길 때가 많다. 2016년 11월 9일 영상에서 역시 과자를 남기고 밝히기를, 본인은 과자를 한번에 전부 먹는게 좀 아까워서 할 수 없다고.

얼마든지 뱃속에 들어갈 것 같지만 2016. 8. 24. 영상에서 할루미 치즈 2kg을 먹을 때는 힘들었다는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2017. 2. 1. 영상에서 7kg 2단 케이크를 먹을 때는 두 번에 걸쳐서 나눠먹기도 했다.[11]

일본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한국에서도 유독 인기가 매우 많은 일본인 유튜버로, 일본인 유튜버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나열하자면 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으나, 객관적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2. 활동

2.1. 대식 연예인

파일:kinoshitayuka-min-min.png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24살의 키노시타 유우카

2.2. 유튜버

3. 신체적 특징

4. 기타 영상 이야기

4.1. Q&A 영상

4.2. 한국 관련 영상

4.2.1. 2015년

4.2.2. 2016년

4.2.3. 2017년

4.2.4. 2018년

4.2.5. 2019년


이후 한일 무역 분쟁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영향인지 한국 음식 관련 영상은 빈도가 급격히 줄었다.

4.2.6. 2020년

2020년 3월부터는 한국 관련 영상을 올리는 빈도가 다시 원상복구되었고, 7~8월은 오히려 이전보다 한국 음식 빈도가 늘어났다.[43]

* 3월 1일,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 라볶이를 먹는 영상을 올렸다.
* 3월 8일,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44] 먹는 영상을 올렸다.
* 4월 1일, 한국식 마카롱인 뚱카롱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 4월 7일,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서 먹는 영상을 올렸다. 무려 7kg이나 되는 초 메가 사이즈로 만들었다![45]
* 5월 10일, 인스턴트 짜장면을 배추김치로 싸서 먹는 영상을 올렸다.
* 5월 11일, 달고나 커피의 후속으로 녹차크림라떼를 먹는 영상을 올렸다.[46]
* 5월 28일, 생새우를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노른자를 올려 먹는 영상을 올리고 새우 육회라고 명칭했다.
* 6월 3일, 농심 짜왕 양념치킨 먹는 영상을 올렸다. 덤으로 음료로는 칠성사이다 갈아만든 배를 준비하여 마시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6월 22일, 스키야의 갓명란마요볶음밥과 김치볶음밥을 합쳐서 볶아 먹는 영상을 올렸다.
* 7월 5일, 팔도의 팔도 비빔면 매운맛에 후식으로 농심 초코 바나나킥과 계란후라이맛 감자칩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당연히 마요네즈도 등판.
* 7월 6일,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커다란 김밥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올렸다.[47]
* 7월 7일, 육회를 구입하여 육회 초밥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올렸다.
* 7월 9일, 오뚜기의 보들보들 치즈라면 매운맛을 스팸, TULIP 등의 프레스햄, 계란 프라이와 같이 먹는 영상을 올렸다.
* 7월 23일, 질문 코너를 하는 겸에서 양념치킨 스노우 파우더 치킨, 창자 김밥과 삼겹살 김밥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48]
* 7월 24일, 보쌈을 직접 요리해서 먹는 영상을 올렸다. 무려 수육부터 쌈장까지 직접 다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식사 초반에는 통삼겹 수육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영상 중간으로 넘어가면서 수육을 잘라 보쌈을 제대로 먹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7월 25일, 농심 맛짬뽕 먹는 영상을 올렸다.
* 7월 29일, CRISPY CHICKEN n' TOMATO의 7가지 종류의 치킨 먹는 영상을 올렸다.[49]
* 8월 4일, 육쪽 마늘빵을 직접 요리해서 먹는 영상을 올렸다.
* 8월 9일, 까르보나라풍으로 어레인지한 진짬뽕 먹는 영상을 올렸다.
* 8월 13일, 소떡소떡[50] 먹는 영상을 올렸다.
* 8월 15일, 초대형 비빔밥롤과 한국 음료[51] 먹는 영상을 올렸다.
* 8월 18일, 낙곱새 참이슬, 좋은데이 레드와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8월 28일, 일본 축산 농가 응원차원에서 쇠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로스트비프, 육회, 참이슬 딸기맛을 같이 먹는 영상을 올렸다.
* 9월 3일, 계란 프라이, 치즈,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를 곁들인 김치볶음밥 먹는 영상을 올렸다.
* 9월 9일, 팔도의 일본 시장용 닭갈비라면에 닭갈비, 치즈 등을 토핑해서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0월 29일, 매운 불고기를 한국 에 싸서 먹으면서 참이슬 샤인머스켓 맛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1월 10일, 로제 찜닭 참이슬 자두 맛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1월 18일, 김치가 들어간 돼지김치폭탄주먹밥을 참이슬 자몽 맛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1월 24일, 클램차우더 치즈를 넣은 신라면 김밥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1월 25일, 야키소바를 한국 스노우치즈 치킨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 12월 23일, 까르보 불닭볶음면 삼겹살 치즈 김치롤과 함께 먹는 영상을 올렸다.

4.2.7. 2021년

4.2.8. 2022년

4.3. 같이 먹기

종종 다른 유튜버나 유명인과 같이 음식을 먹는 영상도 업로드하는데 그 중 한국 관련 영상을 따로 분류한 것이다.

5. 논란

5.1. 하지메샤쵸 스캔들

2016년에 키노시타 유우카 본인의 소속 사무소와 동일한 사무소에 소속된 유튜버 하지메샤쵸와의 열애설이 일본 내에 돌아다녔는데...

2017년 2월 키노시타 유우카는 하지메 사쵸와의 관계를 끝내고 2017년 3월 22일 키노시타 유우카 측에서 하지메 사쵸의 양다리 관련 내용을 폭로했다. 관련 기사는 야후 재팬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노시타 유우카의 폭로 내용 녹취 파일은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다.(비공개) 국내 관련 기사

댓글들이 참으로 가관이다. 하지메샤쵸의 팬들은 키노시타의 영상에 비추를 누르며 적반하장으로 키노시타를 '아줌마'라고 비하하며 오히려 가해자인 하지메샤쵸를 두둔하는 반면[56] 한국인들(+일부 외국인 시청자&키노시타의 일본인 시청자들)은 대체로 키노시타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다. 오죽하면 눈팅만 하던 사람들도 직접 장문 댓글까지 남길 정도니...

저런 악성댓글을 다는 일본인들은 하지메샤쵸의 악질 극성팬들이 대부분인데다 피해자인 키노시타가 욕을 먹는다는 것이 정말 말도 안 되는 데다 안타까운 부분. 하지만 그 이후로 하지메샤쵸의 유튜브 영상엔 그를 비난하는 댓글들과 그 사건 이후로 좋아요의 절반 가량까지 올라간 싫어요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

키노시타 유우카는 이번 일로 인하여 23일 영상을 쉬었고[57] 24일에는 평소의 영상이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후 25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댓글 역시 다행히도 원래의 시청자층이 돌아온 상황으로 험담 댓글은 어쩌다 한 번 보이는 정도로 정상치로 회복되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유튜브 쪽 영상은 하지메샤쵸의 팬들에게 싫어요 테러를 당하는 중이다.

한편, 키노시타 유우카는 애써 괜찮은 척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면서 표정연기 목소리 연기 연기란 연기는 다 해보이면서 괜찮다고 어필하려는 중인데... 사람이 속이는 것도 한계가 있듯이, 안 괜찮은 게 다 드러난다. 평소 목소리에 텐션이 높고, 약간 하이톤의 많이 웃으면서 맛있게 잘 먹는데, 이 사건 이후로는 텐션이 많이 낮아지고 목소리 자체가 낮은 저음으로 말할 때가 부쩍 늘었다. 웃는 것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사그라들었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

26일 기준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쉬고[58] 영상으로 대체하였다.[59]

다행히 4월 이후 업데이트된 영상들은 이전의 텐션을 찾은 듯해 보인다. 싫어요 테러의 숫자도 확 줄어들었다.[60]

5.2. 명란젓 논란


2분 23초부터.

2019년 1월 3일 명란 크림 치즈 버터죽 만들기 방송에서 명란젓이 일식 재료지만 양식과 잘 어울린다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 자체는 모르고 했다 하더라도 일본인들의 답글에만 하트를 달고 명란젓이 한국 음식이라 설명해 주는 답글은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한국 구독자들의 이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들이나 열혈 구독자들은 명란젓에 대한 답글을 무시하는 경황이 과장이라고 주장했다. 원본 동영상 댓글을 시간순으로 확인해 보면 단순히 시간상으로 빨리 올라온 댓글들에 순차적으로 하트가 달려있고, 한국인의 댓글에도 하트가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61] 그러나 논란 이후의 시간에도 비판에 대한 피드백은 없이 하트를 누른 정황이 발견되어 팬들의 실드, 혹은 일빠, 토왜들의 시녀질이라는 비아냥도 만만치 않게 받았다.

영상 업로드 다음날인 1월 5일, 해당 방송에 본인의 피드백이 고정댓글로 올라오며 상황이 정리되는 듯 보였다.

다만, 사과문을 한글로 올렸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영어나 일본어로 사과문을 올려 명란젓은 한국 음식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게 비난의 요지. 하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외국인이 한글로 사과문을 적어 올렸다는 건 오히려 사과하기 위해 그만큼 성심을 보였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비난할 건 아니다. 또한 '사과문'은 용서를 구할 사람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일본어'를 쓴다는 발상이 오히려 불친절한 사과문에 가깝다.[62]

1월 6일, 해당 영상 댓글에는 한국인들이 키노시타에게 사과하며 루머와 선동에 휩쓸려 댓글테러를 일으킨 자들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의 수준만 보여주고 나라망신이라고 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댓글 몆 개로 나라망신 운운 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뱉는 행위이며 일본정부나 일본 정부의 미디어 왜곡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민간인들이 저지르는 우리나라를 향한 수많은 왜곡의 역사가 오래 이어져 온 만큼 정당한 비판이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일단 사과문에서조차 일식 재료 운운하였기에 소명이 불충분하다 느끼는 의견도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일진데 결국 원본 영상 댓글에서는 정당한 왜곡정정을 요구한 한국인들마저 예민충으로 몰리고 마는 현상으로 종결된 것만 보아도 그렇다.

한편, 번역 과정에서 오해를 샀다는 의견도 일고 있다. 키노시타 본인은 '일식 재료'라고 말한 반면, 번역자 분은 '일식'이라고 줄여 썼는데, '일식 재료'와 '일식'이라는 표현의 차이로 인해 오해를 샀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식'이라고 하면 "일본 기원의 음식"이라는 의미가 되는 반면에, 본래 표현대로 "일식 재료"라고 한다면 "일식에 쓰이는 식재료"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명란젓은 메밀국수, 초밥, 오니기리 등등 일본 요리 전반에 폭넓게 쓰이는 식재료이다. 또한 키노시타 본인이 사과문에서 "후쿠오카에서도 명물로 명란젓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로 한 말"이라고 한 데 비추어 볼 때, "일본산 식재료"라는 의미로 쓴 표현일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만약 정말 번역으로 인한 오해였다면, 진작에 오해라고 해명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다. 그러나 한국말이 능숙하지 못하다는 언어의 장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모두가 모르는 사실인데 한국어 번역을 해주시는 분은 키노시타의 팬이 자청해서 하는 것이고, 키노시타 본인은 한국말을 거의 할 줄 모르는 수준이다. 쿠사나기 츠요시 와타나베 슈같이 한국어가 능숙한 일본인들은 뭐냐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거친 것일 뿐, 키노시타가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나아가서 번역으로 인해 생긴 오해 또한 키노시타 본인이 아닌 번역가가 해명해야 하는 것이다. 애초에 번역으로 인해 뜻이 왜곡됐다면 그것은 발언자가 아닌 번역가가 해명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일식, 일식 재료에서 오는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 뿐더러 어찌보면 일식 "재료"라는 것이 더 큰 왜곡일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키노시타 본인의 발언이 1차 원인제공이었던 것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5.2.1. 일식? 일본의 식재?

명란젓 논란의 구체적인 워딩에서 키노시타는 日本の食材(니혼노 쇼쿠자이)가 아닌 和の食材(와노 쇼쿠자이)라고 말했는데[63], 여기서 和라는 표현은 '일본 고유의 것', '일본 전통의 것', '일본스러운 것'이라는 의미이다.[64] 이는 키노시타 본인이 분명 명란젓을 일본전통 음식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확실시 되는 부분임은 분명하나, 이에 대한 반응으로 무책임한 방관이 아닌 확실한 재인식과 사과가 뒤따랐으므로 마냥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

6. 여담




[1] https://youtu.be/CAKVShVldyU 살이쪘다고 올린 이 링크의 영상에서 현재 키와 체중을 공개했다. [2] 참고로 60cm는 23.6인치이며, 2016년 검사 결과이다. [3] 오프닝 대사다. 今日はね!'. 이 부분을 크게 강조해서 말한다. 이 부분은 2016년경부터 스리슬쩍 정착되었다. 이걸 지적한 댓글을 의식했을 정도. [4] 한입 거리가 남을때, 한입남은걸 가까이 가져가서 보여주고는 저 말을 하고 먹는다. 영상에 대부분 맨 마지막 부분에 한입 거리가 남을때 말하는 대사. [5] 음식을 만들려고 할때 하는 대사이며 이 대사를 말한 후에 저 이모티콘이 꼭 붙여지는데, 저 이모티콘이 나오는 이유는 음식을 만든다는 저 말을 하고 그뒤에 활짝 웃으면서 의기양양하게 팔을 힘껏 위로 치켜올리는데, 그 모습이 저 이모티콘을 꼭 닮았다. 실제로 영상 아무거나 찾아보면 꼭 저 말을 하고 그 다음에 이모티콘 포즈처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 대사를 말하고 포즈취한게 나온 뒤에 곧바로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6] 첫 영상은 후면카메라보다 화질이 더 떨어지는 iPhone의 전면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7] NEX5R은 화질이 좋긴 하지만, 미러리스이기 때문에 장시간 촬영에 한계가 있다. 이는 다시 캠코더로 장비를 업글해서 해결. [8] 당시 사용하던 Windows PC는 오래된 사양인데다가 온갖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 투성이라 사용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9] 빨리먹기나 극한먹기는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즐기며 먹는 스타일이라 갖가지 메뉴들이 모두 대량먹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먹방영상을 안 올리고 외도를 타면 몇몇 시청자들이 일관성이 없다면서 질타(?)한다고. 먹는 양은 대체로 밥의 경우 9홉(9인분), 라면의 경우 6~10봉지, 식빵의 경우 3근(18장 = 3덩어리) 정도가 기준. 고기 등의 부재료까지(요리할 때 들어간 것. 중간에 얹어먹거나 곁들여먹는 것은 제외) 그릇 제외 총무게 약 4키로 내외가 대부분이다. 다만 구워먹는 치즈 편에서는 질리는 맛이기 때문인지 2키로도 많았다고. [10] 그러나 2016년 10월 21일 영상에서는 당근주스를 두 잔 남겼다. 맛이 없었나부지 메인이 되는 음식을 남긴 적도 있다 매워서 배가 아플 것같다면서. [11] 많은 푸드파이터들이 이야기하듯 배가 불러서 못먹는것보다 음식이 물려 입에서 안넘어가서 못먹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 예를 들어 엄청 단 음식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먹을수 있을것같지만 막상 어느정도 먹으면 입에서 잘안넘어간다. 그리고 할루미 치즈 처럼 염도가 생각보다 엄청 높아서 먹다가 자신의 혈압이 급격히 오르는게 느껴지는 수준의 음식의 경우에도 일정량 이상은 먹기 힘들고, 억지로 먹었다간 상당히 위험해진다. [12] 요즘은 자막이 달려 있는 채로 올라오지 않는다. 자막 작성자가 직접 밝히길 자신이 자막을 빨리 번역해도 키노시타 측에서 검토를 해주지 않으면 자막을 올릴 수가 없다고. 검토 때문인지 번역 때문인지, 요즘은 올라온지 일주일 이상이 지난 영상의 자막이 없기도 하고 그 후에 올라온 영상은 자막이 있는 등 영상 자막의 순서가 엉망이다. 하지만 번역은 힘든일이다. [13] 빅맥 18개 1시간 21분을 3분으로 [14] 5시간이 8분으로 줄어드는 영상 해당 영상 [15] 이 당시 4만명의 구독자가 있었다. 그리고 모치코는 이 당시부터 있던 오너캐였다. 4컷 만화를 올리던 블로그 도메인도 모치코 [16] 본선 1라운드는 롤양배추를 45분이라는 시간 제한을 두고 많이 먹는 것이였는데, 키노시타 유우카는 먹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가장 적은 갯수를 먹는다. [17] 우승은 유명한 푸드파이터였던 안젤라 사토. [18] 키노시타 유우카는 영상 촬영과 편집을 모두 직접 하기 때문에 지난 2년 간 매일 영상을 올린 것이 상당한 페이스의 활동이다. 심지어 하루에 영상 2개를 올릴 때도 있다. [19] 여담으로 이 프로에서 자문 역으로 나온 의사가 키노시타 유우카의 대식 메커니즘을 예측하기 위해 3개의 가설을 내놨지만 3개가 다 틀렸다(...). [20] 하반신 근육은 꾸준히 자전거를 탔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인터뷰를 보면 자전거 타기를 꽤 좋아했었던 듯. 다만 2015년 자전거 사고로 다친 이후로는 안타고 있다. [21] 7kg 정도 쪘다는데, 얼굴을 보면 이전에 비해 확연히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물론 그렇다고 뚱뚱해졌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과거에는 대식을 끊임없이 하는데도 지나치게 턱선이 갸름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역시 키노시타 유우카도 인간이긴 하구나'라는 정도의 느낌. 하긴 계속 그렇게 먹는데 아예 계속 변화가 없으면 정말 사람이 아니다. [22] 당시 사용하던 일본스타일의 방송용 프로필은 157cm, B82-W58-H82, 혈액형 O형, 발:245mm 너무 길어서 주석처리. [23] 2014년 여름 스타킹에 나왔을 때 스튜디오에서 원피스를 입고 측정을 했을 때도 23인치(=58.42cm)였다. [24] 위에서 언급한 스시 100개 먹고 CT촬영을 했을 때 방송으로 나왔던 신체 사이즈. 당시 일반 여성 대조군으로 나왔던 마스다 에리코(배우)가 48.3kg로 나왔고 키노시타 유우카도 평소보다 높은 체중이 나온 걸 보면, 무게가 더 많이 나오는 복장이나 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사진 [25] 61cm는 24인치 [26] 뒤에 서술하겠지만, 측정 직전에 살이 쪘다고 말한 상태여서 뒷자리는 미공개. [27] 일본의 대식가 안젤라 사토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비가 많이 든다고 한다. [28] 실제로 이 이유 때문에 사막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는 햇빛 아래에서 음식을 먹는 것조차 주의해야 한다. [29] 대신 된장국 1kg이나 면요리의 국물 등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그밖에 국물이 없어도 수분을 많이 포함한 방식의 요리를 먹기도. 그런데 이것도 안 마실 때는 안 마신다. [30] 손목 근처의 팔 뼈가 골절. 키노시타 유우카 30년 인생 최초의 골절이였다(...) 이 부상으로 인하여 한달 동안 오른팔에 깁스를 했었다. [31] 실제로 13년 대식 연예인 시절에는 엄청나게 말랐었다 [32] 기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밥이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을 음식을 고를 때도 선정된 적이 있음. [33] 보통, 치즈명란젓, 데리야끼 소스&계란, 파, 새우마요 [34] 다만, 이 반응은 틈새에서부터 나온 것이 아닌, 쫄비빔면에서부터 터져나온 반응이다. 상식적으로 불닭볶음면이야 이미 시식반응을 올린 유투브 영상도 많다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그 다음으로 시도한 음식이 쫄비빔면이다, 그냥 일반적인 비빔면이 아닌. 원래 비빔면에서 매운 맛을 강조시켜서 나온 제품이 쫄비빔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지만, 원본에서 매운 맛을 더 강조한 제품을 일부러 보내는 것이 다양성을 보여주려는 걸까, 단지 매운 것을 먹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려는걸까. [35] 참고로 짜장라면 중에는 봉지에 표기 되어 있는 기본 조리법이 볶으라는 쪽도 있고 다 삶고 물을 버린 후 섞으라는 쪽도 있다. 짜파게티는 분말스프를 약간의 물을 남긴 면에 그대로 비비고 짜짜로니는 끓이는 중 물을 덜어내고 면과 같이 볶는다. [36] 알다시피 진실은 서양인들이 한국와서 환장하는 시리얼이다. 어차피 한국에서 사야하니까 반은 맞는셈 [37] 한국어 자막 팀 중에서 한명. [38] 영상에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39] 괜찮아 말고도 잘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안녕. 이라는 말도 한국어로 말해준다. [40] 사실 저번 커리 불닭볶음면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삼양이 직접 까르보 불닭을 보내 협찬할 예정이었지만 삼양이 연락하기도 전에 이미 아마존에서 구입해버리는 바람에 해당 영상에선 직접 산 제품을 요리해서 먹었다. [41] 면을 다 익힌 후 마지막에 가루 스프를 넣는 방식. 키노시카가 좋아하는 삿포로이치방라멘도 이런 방식이 공식 조리법이다.[69] [42] 특이 사항으로는 영상으로만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만취 상태로 촬영했다. 그 것도 새벽 4시 반에. 유우카 본인은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누락시킬 수 는 없다. 그러니 열심히 찍겠다.' 는 이유로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다. [43] 특히 7월에 들어서는 5일간 4개 연속으로 올리는 등 한국 관련의 영상을 올리는 빈도가 굉장히 늘어났다. [44] 볶음 너구리를 사용했다. [45] 당연하겠지만 한 눈에 봐도 카페인 과다 섭취한 것으로 보이는 유우카의 건강 걱정을 염려하는 댓글들이 대부분 달렸다. [46] 해당 영상에서는 '말차 달고나' 라고 불린다. [47] 볶음 김치를 밥과 섞은 김밥과 불고기를 속재료로 넣은 김밥 두가지 종류를 여러개 만든 뒤, 그것들을 전부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것. 일반 김밥에 비해 하나하나의 크기가 꽤 컸지만 으레 그렇듯 유우카는 깨끗하게 다 먹는다. [48] 특징이라면 질문 코너 영상이라 그런지 많이 먹기 영상과는 다르게 먹을 음식의 양이 다소 적은 편인데다 완식을 하지 않은 채 영상이 끝난다. [49] 뿌리다 치즈 치킨, 마라 치킨, 양념 치킨, 매워 치킨, 블랙 알리오 치킨, 고추마요 치킨, 황금 치킨으로 7종류이다. CRISPY CHICKEN n' TOMATO는 일본의 치킨 체인점이지만 특이하게도 몇몇 메뉴는 한국 단어의 한국의 발음을 그대로 일본어로 표기한것이 특징. [50] 최초 썸네일에는 '솟떡솟톡'이라고 올렸다가 금방 수정했다. [51] 해태 봉봉& 갈아만든 배, 광동 옥수수수염차. [52] 이상한건 2016년에 이미 참깨라면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의 유우카는 어째서인지 마치 참깨라면을 이번이 처음 먹어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53] 컨셉인지 몰라도 키노시타 유우카와 함께한 푸딩 먹기 영상에서 먹다 남은 걸 먹게하고 먹을 때 옆에서 장난치기도 한다. [54] 손톱 네일을 해주는 분이라고 한다. [55] 두번 이동해야하는데, 두번째로 타게될 비행기를 못 타게 되어 거기서부터 시작. [56] 두둔한다는 이유도 참으로 가관인 것이, "왜 개인 일을 공적인 자리(즉 유튜브)에서 떠벌이는데? 공사혼동 하지 마라"와 "일부러 화제 일으켜서 조회수 늘리고 돈벌려는 거지?". 결국 전체적인 분위기는 키노시타에게 험담을 하는 일본인들은 "니가 뭐 대단하다고 나대는 거냐?"라는 것 [57] 영상 스킵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58] 라이브 방송 스킵 역시 상당히 이례적인 일 [59] 5월 28일 기준으로 현재는 방송 3주년 기념과 동시에 라이브 방송에 복귀했다. [60] 시간이 지난 탓도 있고, 하지메샤쵸 측에서 문어발 스캔들 후에 골프채 관련 영상 업로드를 했는데 그 골프채 회사에서 자신들이 생각한 류의 영상이 아니라고 언급해서, 또다른 논란이 일어난 탓도 있는 것 같다. 하지메샤쵸 측은 그와 관련해서 여론이 확 돌아서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최근 영상을 올리는 모티베이션이 떨어졌다고 이야기하고 업로드를 중지하였다. [61] 또한 키노시타가 한국말을 읽지 못한다는 것도 오해를 사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말을 함부로 하트를 누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논란이 과열된 이후에는 논란을 의식했는지 오히려 한국말 또는 영어로 쓴 댓글들에 무작정 하트를 누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때에도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가리지 못하고 아무 댓글에나 하트를 눌러줬다. [62] 만약 키노시타 유카가 "명란젓이 한국 음식"이라는 사실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 그건 사과문이나 해명문의 형식으로 알려질 게 아니라 별도의 설명 글이나 설명 영상으로 올라오는 게 맞다. 즉, "사과문이 잘못됐다"며 비난할 게 아니라, 아쉬움을 표현하는 볼멘소리로서 "명란젓이 한국 음식이라는 걸 알려달라"며 별도의 요청을 하는 게 맞다. [63] 영상의 2:23초를 들어보면 일본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확인 할 수 있다. [64] 한국에서 전통 복식과 전통 음식을 각각 한복, 한식이라 표현하는 것처럼 일본에선 일본식, 일본복이 아닌 和服(와후쿠;화복), 和食(와쇼쿠;화식)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65] 키노시타 2월 4일생, 갸루소네 12월 4일생으로 정확히 10개월 차이. [66] 많이 먹는 것은 기본이고, 빨리 먹어야 한다. 참가자들이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거의 씹지 않고 삼키다시피 하는 경우도 많다. [67] 무사고 무벌금 5년. [68] 다만 첫 번째 고양이는 운명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키우지 않기로 했고, 두 번째로 만난 고양이가 론이다.


[69] 물론 물을 덜어내는 과정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끓는 물을 계량하면서 바로 스프 넣고 끓이는 방법을 쓸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