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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05:09:43

아메리칸컬

파일:빛속성 포로리.jpg
사진은 웹툰작가 레바의 반려묘인 포로리.

1. 개요

아메리칸 컬(American curl)은 귀가 뒤로 구부러져있는 고양이 품종이다.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뾰족한 귀와는 달리 초승달처럼 뒤로 꺾인 귀가 앞에서 보면 둥글게 보인다.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루가(Ruga)가족에게 발견된 두 마리의 고양이 중 뒤쪽으로 접힌 귀를 가지고 있던 한 마리가 이 품종의 선조이다. '슐라미스(Sluamith)'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이후 4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그 중 2마리가 뒤쪽으로 말린 귀를 가지고 태어났다. 1983년 처음으로 전시되었으며 1985년에 국제고양이협회(TICA)에 등록되었다. 아메리칸 컬 스탠다드

같은 아메리칸 컬 이외에 이종교배로는 도메스틱숏/롱헤어가 허용된다.

2. 유전병

스코티시 폴드처럼 귀모양이 특이한 품종이나 아직까지 특별한 유전병이나 골연골이형성증에 대한 이슈는 없다.
귀 구멍이 작고 귓병에 취약하다.
다른 품종과 달리 귀 연골이 딱딱하기 때문에 귀청소나 만질 때 골절을 조심해야한다.

3. 대중 매체

4. 유튜버의 고양이




[1] 위 대표 이미지의 장본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