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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6:07:13

크리미널 마인드

1. 개요2. 내용은 수라장, 촬영장은 수다 중3. 시즌 정보4. 스핀오프
4.1. Suspect Behavior (2011)4.2. Beyond Borders (2016)
5. 한국 방영6. 리메이크7. 시즌 별 상세
7.1. 시즌 67.2. 시즌 7~117.3. 시즌 12 ~ 시즌 15
8. 등장인물
8.1. 최종 멤버8.2. 하차한 멤버8.3. 그외 인물들

1. 개요

파일:external/cdn.spoilertv.com/criminal-minds.jpg
Criminal Minds[1]
미국 CBS에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한 드라마. 제목의 의미는 '범죄자의 심리'.

FBI 프로파일링(심리 분석) 전문팀인 BAU(Behavior Analysis Unit, 행동 분석팀)[2]의 활약을 다룬 내용으로 국내 인기 미드 중 하나. 제작진 중 에드워드 앨런 베네로의 경우 10년 이상 경찰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또한 FBI 요원으로 활동했던 프로파일러들에게 자문을 받고 있는지라 이에 따른 긴장감이나 리얼리티는 상당한 수준.

범죄 드라마 중에는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 CSI : Miami》보다 강하고 《 수퍼내추럴》, 《 덱스터》보다는 조금 약한 수준. 그런데 그대로 보여주는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이쪽은 현란한 카메라워크로 열심히 가리고 또 가린다.

범행현장의 증거에 목숨 걸고 거기에서부터 이야기를 전개하는 CSI 시리즈와는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이 많이 다른 편. 이 쪽은 대체로 용의자가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는 편이 많다. 현장에서 드러난 범인의 행태 및 심리상태를 분석해서 범인의 유형을 파악하고 가르시아의 검색을 통해 쳐들어가서 잡는다. 심리적으로 파고들어가는 일이 많다 보니 '이 드라마를 보다가 사람이 무서워졌다'든가 '문단속 등을 열심히 하게 된 사람도 많다'는 풍문이 있다.

시작할 때와 사건 해결이 끝났을 때 인간에 대한 명언 한 마디씩을 내레이션으로 넣어 정리하는 느낌을 주는 것도 이 시리즈만의 특징. 내레이터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그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었던 인물. 자주 내레이터가 되는 사람이 기디언 로시, 하치너. 저 명언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시즌 1 에피소드 3 마무리, 시즌 3 에피소드 1~2,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 마무리, 시즌 5 에피소드 10 시작할 때.[3]

다행히 마지막 피해자는 상당한 확률로 살아남는다. 거기다 살아남는 것도 모자라서 피해자가 저항하다가 아예 범인을 관광 태워버린 경우도 있었다.

CSI와 NCIS 등이 그러하였듯 본작의 IP를 활용한 공식 모바일 게임이 존재한다.

종영 후 파라마운트+를 통해 리바이벌 시리즈(시즌 16 이후) 제작이 확정되어 2022년 가을 공개. 크리미널 마인드: 에볼루션 참조.

2. 내용은 수라장, 촬영장은 수다 중

시즌을 거듭하고 몇 개의 스핀오프가 나오면서 밝은 분위기에 캐주얼화되어가는 CSI 시리즈와는 달리 시종일관 《 양들의 침묵》을 연상케 하는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한다. 그래서 초창기 음침한 분위기였던 CSI 팬이었다가 이 쪽으로 유입된 사람도 적지 않다. 오프닝 음악 또한 음침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제작진의 극렬 S질로 유명한 CSI 시리즈 못지않게 캐릭터들을 신나게 굴리고 괴롭혀댄다. 거기에 제목 그대로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게 더 많아서 치명적. 이 직업을 못 견뎌서 하차한 사람만 둘이고, 전원에게 암울한 과거와 트라우마는 기본. 이 S질의 최고 피해자가 에런 하치너. 비중을 얻기 시작하니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6 들어 이 대열에 에밀리 프렌티스가 합류했다. 시즌 6 후반부부터 에밀리는 그 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중이 커졌지만 하치너 못지 않게 처절하게 인생이 망가지면서 안녕~시즌 8에서는 시즌 2의 그 사건 이후로 서서히 인생이 망가져오던 닥터 리드를 아예 보내버리려고 제작진이 노력하는 중. 시즌 11에 와서는 안전지역에 있는 것 같던 페넬로페 가르시아가 청부업자들에게 노려지기도 하고 모건은 납치, 고문, 저격을 한꺼번에 당하기도.[4]

감수는 확실하지만, 각본가가 많아서 그런지 조금씩 설정구멍이 보인다. 가르시아의 과거사라든가, 하치너 아버지의 사망 원인이 시즌 1과 시즌 2에서 따로 논다든가...

본편 내용이 워낙 현시창이라 그런지 DVD에 수록된 부록 동영상이나 촬영장 영상 같은 걸 보면 하나같이 정신들이 나가 있다. 매우 진지하게 촬영하다가 갑자기 스탭 하나가 팬티만 입고 괴성을 지르며 뛰어오질 않나 자체 어워드를 하질 않나…실제로 관련자 왈 방송 나가는 거만 빼고 웃음이 끊기지 않는 촬영장이라고 한다. 2011년 9월에는 아예 제작진들이 대놓고 더 막나가는 사고를 쳤다. 에런 하치너 항목 하단의 영상 참조.이거 뭐야 궁금해 알려줘 엘리베이터씬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2010년 4월 하순부터 왠지 출연배우나 제작진들이 대거 트위터를 시작했다. 하나하나 링크하기는 버거우니 이쪽에는 공식 트위터만 링크.

http://twitter.com/criminalminds

3. 시즌 정보

시즌 총 에피소드 수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비고
1 22 2005년 9월 22일 2006년 5월 10일
2 23 2006년 9월 20일 2007년 5월 16일
3 20 2007년 9월 26일 2008년 5월 21일
4 26 2008년 9월 24일 2009년 5월 20일
5 23 2009년 9월 23일 2010년 5월 26일
6 24 2010년 9월 22일 2011년 5월 18일
7 24 2011년 9월 21일 2012년 5월 16일
8 24 2012년 9월 26일 2013년 5월 22일
9 24 2013년 9월 25일 2014년 5월 14일
10 23 2014년 10월 1일 2015년 5월 6일
11 22 2015년 9월 30일 2016년 5월 4일
12 22 2016년 9월 28일 2017년 5월 10일
13 22 2017년 9월 27일 2018년 4월 18일
14 15 2018년 10월 3일 2019년 2월 6일
15 10 2020년 1월 8일 2020년 2월 19일 시리즈 종영

4. 스핀오프

4.1. Suspect Behavior (2011)

2011년부터 스핀오프로 《크리미널 마인드: 용의자의 행동》(Criminal Minds: Suspect Behavior)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스핀오프 시리즈의 파일럿을 겸하여 시즌 5 에피소드 18 "The Fight( 한국 방영명: 아버지와 딸)"에서 크로스오버되어 선행 출연을 했다.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BAU 내의 독립적 신속 대응팀(Rapid Response Team) '레드 셀(Red Cell)'을 다루는 스토리로 아카데미 수상자인 포레스트 휘태커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5] BAU 출신의 전설적인 프로파일러이자 팀장 '샘 쿠퍼'로 출연하며, 팀원으로는 영국 출신의 맷 라이언[6]이 영국군 스나이퍼 출신의 '믹 로슨'으로 Guess 모델이라는 보 가릿이 웨스트포인트 출신의 '지나 라셀'로, 마이클 켈리[7]가 전과자인 '조나단 심스'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 스핀오프, 13개의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 1만에 캔슬되었다.[8][9] 휘태커의 굴욕 급캔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캐릭터성 확립에 실패. 몇몇 주연 배우들의 병풍화. 본가인 《크리미널 마인드》에 JJ가 제작비 부족을 이유로 잘리는 마당에 스핀오프를 만드는 행위에 대한 본가 팬들의 분노와 외면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쳤다.

등장인물

4.2. Beyond Borders (2016)

파일:external/pbs.twimg.com/B9g5LvIIYAEbuuf.jpg

시즌 10이 방영중이였던 2014년 12월, CBS측에서 크리미널 마인드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작을 의뢰했고 2015년 4월경에 시즌 10 에피소드 19를 통해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의 부제는 'BEYOND BORDERS'(국경을 넘어)로 NBC의 블랙리스트나 쇼타임에서 방영중인 홈랜드와 같은 국제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성공적으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며 이 부제가 그대로 시리즈의 제목인 <CRIMINAL MINDS : BEYOND BORDERS'(국경을 넘어)>로 이어졌다. 파일럿 에피소드 방영 직후 차기 시즌 라인업에 합류하는데 성공했으며 2016년 3월경 방영이 확정되었다.

타국에서 미국 시민들이 휘말린 범죄사건에 개입하는 FBI 산하의 IRT(International Response Team-국제대응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CSI : NY의 반장 맥 테일러 역으로 유명한 게리 시니어즈[11]가 팀의 실질적 리더인 20년 차 베테랑 FBI 요원 잭 개럿 역을 맡았고 얼래나 데 라 가자가 국제법 전문가이자 재능있는 언어학자인 엘리 램버트 역으로, 워킹 데드 시즌 5의 노아 역을 맡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가 테크니션 요원인 몬티 역을 맡았으며 다니엘 헤니(!)가 젊고 유능한 군인 출신의 프로파일러 맷 시몬스 역을 맡았다.

정규 방영을 앞두고 엘리 램버트 역을 맡았던 안나 건이 시리즈에서 하차했으며 그녀 대신에 CSI : Miami에서 호레이쇼 케인 반장의 히로인이였던 델코 마리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던 배우 아라나 드 라 가르자가 극에 합류했다. 그녀는 2년여의 안식년을 끝마치고 돌아온 베테랑 요원 클라라 시거 역으로 등장한다.

요청 받으면 해외로 즉시 날아가는 국제대응팀 답게 작은 제트기가 아니라 대형 여객기를 전용기로 가지고 있다. 전용기에는 요원들의 개인 차량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부검을 할 수 있는 설비까지 갖춰서 날아가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크마 본편과의 차별화를 이루지 못해 캔슬 당한 서스펙트 비헤비어를 반면교사 삼아 단순히 해외의 풍경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루어냈다. 범인이 현지인일 경우 프로파일은 해당 지역의 전통이나 관습과 관련이 있으며, 해당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픽업해서 이에 맞게 이야기를 전개 시켜 나간다.

시즌 1은 캔슬 당하지 않을 만큼의 시청률은 확보했지만 각종 리뷰 사이트와 본가 팬들에게는 평이 좋지 않았다. 우선, 사건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해외'의 풍경과 이국적인 부분을 드러내기 위해 여러 소품들이 등장하는데 결국은 미국인 관점에서의 스테레오 타입들이라 실소를 자아내기 딱 좋았다. 또한 '낯선 해외'에서 하필이면 '이국적인 관습'에 따라 범죄를 저지르는 '외국인'이 나오기 때문에 차별 논란 또한 피해갈 수 없었다. 그리고 키워드를 지나치게 우선시 하다보니 극 내내 온갖 정보에 휘둘리다가 마지막에서야 범인의 실체와 동기를 파악하는 구성이 되어버려서 드라마와 프로파일링의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본편과의 차별화 자체는 이루어 내었고, 빈약한 드라마와 캐릭터성도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어느정도 확립되었고 좋지 않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CBS의 15 - 16 시즌 종료 시점인 5월 초가 돼서야 시즌 2의 리뉴얼이 확정되었다.

시즌 2의 에피소드 4에서 드디어 많은 국내 팬들이 혼파망을 우려하며걱정하던 한국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었다. 서울을 무대로 펼쳐진 살인사건을 다룬 에피소드였는데 범인의 범행 이유는 이해는 가지만 너무 극단적인 실패한 성형수술(...).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국내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다. 일단 여태까지 헐리우드 미드에서 보던 '대충 한국스러운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지리적 고증은 물론이거니와 내부 건물 세트는 전형적인 미국식 아파트에 한국 소품만 좀 걸어두는 등 스핀오프의 다른 에피소드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질이 떨어졌다. 시즌 1 당시 일본 에피소드에선 일본 배우들이 출연해 자연스레 원어를 구사한 것과는 달리 작중 등장한 한국계 연기자들의 한국어 연기력 또한 상당히 좋지 않았다. 중얼거리는 발음 때문에 빠르게 지나간다면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 영어와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은 배역들이 '영어 할 줄 알아요~'로 나오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시즌 2에선 프로파일링 부분을 보강하고 일부 에피소드는 크리미널 마인드 본편의 초창기 시즌을 보는 듯한 어두운 사건을 끼워 넣는 등 시즌 1의 악평을 신경쓰는 것 같았지만 결국 본질적인 단점인 '미국인 관점에서 보는 해외에 대한 편견/결국 본편 열화판 아닌가'를 극복하지 못했고. 시청률도 하락세여서 2017년 5월, 시즌 피날레가 방영되기도 전에 캔슬이 확정되었다.왠지 같은 FBI 내의 모 부서 소속 수사팀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

다만 본가의 시즌 13에서 등장한 맷 시몬스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급되는데 러시아에서 있었던 사건의 여파로 인해 국제대응팀엔 사단이 나고 소속 요원들 전원이 대기발령 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시즌 에피소드 13을 통해 추가로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JJ가 본가 시즌 6에서 겪었던 강제 전출과도 관련있으며 본작 시즌 2의 에피소드 9에 등장했던 FBI의 부국장 린다 반스가 계획적으로 내사를 꾸며 타격을 입힌 것으로 확인된다.[12]

등장인물
국제대응팀을 이끄는 20년차 베테랑 FBI 요원. 합리적인 성격이 강한, 애국심에서 기반하는 보수주의적인 성향의 소유자. 사건 해결 직후엔 그 나라의 기념품을 하나씩 챙겨와 컬렉션을 만들어두시는 취미가 있는 모양. 기본적으로 사교성이 있고 예의도 바르지만, 상대방이 비협조적으로 나온다 싶으면 국가를 등에 업고 점잖게 성깔을 부리기도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범인이 적대적으로 나올 경우 굳이 생포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듯. 범인이 저항을 포기하거나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 유력자에게 넌지시 선처를 부탁하기도 한다. 부인인 카렌과의 사이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까지 스토리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난 그의 자녀는 시즌 1의 피날레에서 대학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게 된 딸 조시와 시즌 2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모습을 드러낸 FBI 요원 라이언이 있는데 이 아들은 중반부에 맥시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수사도중 용의선상에 오른 마약 조직의 일원으로써 아버지와 해후한다. 해당 조직에 위장잠입하던 중이었던지라 신분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아버지의 면전에 대고 주먹질을 가하는 패기(...)를 선보이는데 IRT의 수사 과정에서 위장잠입이 틀어지면서 비상계획으로 아버지의 손에 의해 다시 맥시코의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라이언의 스토리는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러시아에서 일어난 미국인 실종사건의 수사 도중 다시 부각되는데 라이언이 잭과 원한이 있는 전직 KGB 요원에 의해 납치되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러시아 정부의 눈초리를 피해 팀원들만을 먼저 비행기로 보낸 후 몰래 러시아에 남은 잭이 이 요원을 찾아가 담판을 짓는 과정에서 아들의 총에 맞아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라이언의 영민한 대처 덕에 KGB 요원을 사살하고 위기를 넘기면서 마무리.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베테랑 요원. 3개 국어를 구사가능한 재원이자 여러 나라의 문화 풍습에 익숙한 문화인류학자이기도 하다.[13]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여대생 실종사건의 해결을 위해 태국을 찾은 국제대응팀의 통역을 맡아 수사를 도왔으며 사건 해결과 동시에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시키면 일은 잘 하는데, 정작 본인은 이런 상황이 적응되지 않는 듯. 그래서인지 본인 스스로 앞장 서 일을 수행하기 보다 서포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본가 크리미널 마인드의 시즌 12 에피소드 13에서 출연한 바 있다. 본가 행동분석팀의 現 수장인 에밀리 프렌티스와는 과거 UN(!)에서 같이 일한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덕후(...)이신듯.
국제대응팀 소속의 검시관. 팀에 의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원작의 가르시아와 로시를 적당히 섞은 듯한 캐릭터이다.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는 시거를 걱정해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지만, 일이 영 잘 풀리지 않는 모양. 통통한 외모와 달리 활달하고 부지런한 면이 있다.
국제대응팀의 테크니션 요원. 가르시아처럼 컴퓨터 검색을 활용해 팀의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J.J가 시리즈 초반에 수행했던 것처럼 피해자들의 가족을 만나서 정보를 얻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게다가 은근히 능구렁이 같은 구석이 있어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논리로 가르시아가 아끼던 컵을 훔쳐쓰기도 한다(...).[14] 잭 개럿은 그를 현장 수사에 동행시키고 싶어하지만 그는 자신의 무기가 컴퓨터라며 현장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

5. 한국 방영

OBS 경인 TV에서 시즌 2를 방영했었고, 2012년 7월 기준으로 채널 CGV에서 시즌 6~7을 방송 한적있다. SKY HD에서도 시즌 5를 방송하며, 시즌 2~3을 재방으로 꾸준히 보낸적 있다.

스핀오프인 <Criminal Minds: S.B.>는 한국 폭스채널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워싱턴 D.C.>라는 제목으로 2011년 3월 19일부터 방송했다.

2번째 스핀오프인 <Criminal Minds : Beyond Borders>는 AXN Korea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 범죄 수사팀>이라는 제목으로 2016년 3월 22일 부터 방송했다.

6. 리메이크

6.1.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리미널 마인드(tv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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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즌 별 상세

7.1. 시즌 6

2010년 당시 다음 방영기인 시즌 6부터 에밀리 프렌티스와 제니퍼 재로우의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2010년 8월부로 재로우의 하차 확정. 제작진에서 이야기한 공식적인 하차 이유는 "Creative Reason"이지만, 그 이야기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경제위기로 인하여 예산에 압박이 오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하차시켰다'는 것이 정설. 배우들은 트위터로 공공연하게 JJ의 하차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고, 전세계 팬들도 모두 들고 일어나 온라인 청원 등 JJ 하차 반대 운동을 전개했지만(...) 어쨌든 하차 확정. 그리고 에밀리 프렌티스는 12~13회 정도만 출연한다고 한다.

JJ의 하차 반대 여론에는 동정표도 꽤 기여했다. JJ 역을 맡은 A.J. 쿡은 어떤 일이 있어도 촬영을 빼먹지 않았고 심지어 임신 중에도 어떻게든 계속 출연하려고 애를 썼다(극중 임신이 진짜 임신이었다.). 그녀 입장에서는 이 배역이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마지막이자 최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심지어 출연 중에도 자신의 연기력을 강화하려고 교습을 받는 등 거의 발악하듯 매달렸다고 한다.

배우들과의 계약이 이번 시즌 혹은 다음 시즌 중으로 끝나기 때문에 현재 재계약과 관련하여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 중 하나. CBS에서 2011년도부터 새로 시작하는 스핀오프에 더 관심을 쏟아부은 탓에 배우들과의 계약 연장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 된 듯 하다. 에밀리 프렌티스 같은 경우는 처음에 하차 예정이었다가 최근에 제작진이 마음을 바꿔 계약 연장을 요청했으나, 벌써 몇 개의 시트콤에서 섭외가 들어온 상황이고 프렌티스 역의 패짓 브루스터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듯. 브루스터의 결정에 따라 에밀리의 생명 연장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애초에 그냥 가지 왜 자르겠다고 튕기냐고 멍청한 CBS야 거기다가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피릿이나 다름 없는 에런 하치너 역의 토마스 깁슨의 하차설까지 퍼지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중.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지내고 싶대나 뭐래나.(...) 덕분에 팬들만 한 주 한 주 마음 졸이며 뉴스들만 기다리고 있고, 한목소리로 CBS의 병맛스러운 행태와 새로 시작한 스핀오프를 신나게 까고 있는 중.

그런데 현재 스핀오프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고 한다. 기존의 크리미널 마인드와 다른 개성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가르시아가 여기서도 일하고 있다얼마나 쥐어짜려고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다... 게다가 시청률도 큰 폭으로 떨어진다니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안될 듯. 그리고 캔슬. 정신차려

시즌 6 에피소드 10부터 '애슐리 시버'라는 뉴페이스가 합류했다. '연쇄살인마의 딸'이라는 특이한 케이스. 처음에는 대충 몇 에피소드만 나오고 그걸로 끝인가 싶더니...에피소드 15쯤 가면 오프닝에서도 등장하고 확실하게 새로운 멤버로 자리를 잡는 분위기인 듯 했고 결국은 레귤러 캐릭터로 확정되었으나, 3일 천하.(...)

그리고, JJ와 프랜티스의 하차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별로였던지라 JJ는 배우인 A.J. 쿡과 재계약되어 복귀가 결정되었고,( 관련기사) 에밀리 프랜티스 역의 패짓 브루스터와도 계속 접촉 중이라고 한다. 결국 브루스터 역시 복귀가 결정되었고, 레이철 니컬스는 짤렸다.[15] 이로서 시즌 7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당시 토머스 깁슨이 아직 협상 안되었으나 다행히도 계약에 성공하였다.

7.2. 시즌 7~11

시즌 7 피날레를 끝으로 에밀리 프랜티스 역을 맡고 있던 패짓 브루스터가 하차했고 시즌 8부터 배우 진 트리플혼이 알렉스 블레이크 역을 맡아 새로이 시리즈에 합류했다. 알렉스 블레이크는 조지타운 대학의 교수이자 FBI의 법언어학자로써 닥터 리드의 연애사에도 관여하는 등 비중이 그리 크지 않지만 BAU의 새엄마(...)로 나름 깨알같이 활약하고 계신다.

시즌 9에 들어서면서는 제작진의 S기질이 극에 달한 모양인지 팀원들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다치게 되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팀원들이 아무런 부상이나 탈없이 사건을 종결시킨 에피소드를 찾아보는 것이 훨씬 더 빠를 정도(...).

그리고 제작진은 그렇게 굴려놓고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시즌 10을 오더받았으면 좀 편하게 갈 법도 하건만! 시즌 9 에피소드 23의 방영 직후 시즌 최종회에서 팀원들 중 누군가가 팀과 이별할 것임을 거기다 온전하게 떠나지 못할 것임을! 암시하는 충격과 공포의 예고편을 띄우고 말았다!

그리하여 뚜껑을 열어본 결과 다행스럽게도 BAU는 리드와 모건의 부상 등 온갖 악재속에서도 끝끝내 사건을 해결하고 귀환하는것까지는 좋았으나(...) 사건의 여파로 잊고싶었던 괴로운 과거를 떠올리고 만 알렉스 블레이크가 심적 괴로움에 시달리다가 결국 하치너에게 (사직 의사를 담은) 메시지를 남기고 BAU를 떠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종결되면서 시즌이 매듭지어졌다. 알렉스가 하치너에게 남긴 메시지는 시즌 10 초반에 나왔다.

진 트리플혼의 후임으로는 고스트 위스퍼러의 히로인 멜린다 고든으로 활약했던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확정되었으며 캐스팅은 기가 막혀요들... 그녀는 잠입수사에 능한 베테랑 요원인 케이트 켈러한 역을 맡아 새로이 BAU에 합류했다. 시즌 말에 스토리상 하차했지만 드라마에서 완전히 하차한 것은 아니고, 배우의 임신 때문에 하차했으며 A.J. 쿡도 임신으로 시즌 11 초반에 나오지 않았다.

2015년 시즌 11이 확정함과 동시에 2011년에 이어 다시 한번 스핀오프를 제작하는 등 명실상부 장수 시리즈의 반열에 들어섰지만 본작의 매니아들이 좋아했던 초창기의 우중충한 분위기에 비해 밝아진 가족적인 분위기에 소재고갈이 의심되는 듯한 몇 몇 에피소드들이 반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 시즌 12이 확정되었지만 시즌 11 방영 중간 데릭 모건 역의 배우 쉐마 무어가 쇼를 떠났으며 그의 후임자로 쇼에 합류할 배우는 국내에는 CSI : Miami 에릭 델코 역으로 잘 알려져있는 아담 로드리게즈로 알려졌다. 그는 FBI의 탈주범 태스크포스에 속해있다가 BAU로 합류하게 되는 신입 프로파일러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IRT에 누나가 계신다더라

7.3. 시즌 12 ~ 시즌 15

시즌 12의 시작과 동시에 BAU의 스피릿과도 같은 존재였던 에런 하치너 역의 배우 토마스 깁슨이 쇼에서 짤리는 악재가 발생했다. 드라마와 관련 없는 외부 사생활 문제라면 중심 배역이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갈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총괄 프로듀서를 폭행한 사안이라 지체없이 드라마에서 짤렸다. 일부 팬들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보이콧과 하치 복귀 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사안이 사안이니 만큼 복귀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덕분에 시즌 11 피날레에 나온 탈주범 그룹과 미스터 스크래치 떡밥을 제대로 전개하기가 어려워졌고, 시즌 12 초중반 까지는 쇼가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였다. 에밀리 프렌티스가 팀장으로 복귀하고, 새 캐릭터도 합류하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지만 시청률은 시즌 11에 비하면 평균적으로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이 문제는 문제였는지 시즌 12 피날레는 시즌 6 이후 처음으로 클리프행어로 끝났다.

스테판 워커 역의 데이먼 겁튼은 시즌 12를 끝으로 하차했고, 대신 시즌 2로 캔슬당한 스핀오프 비욘드 보더스의 다니엘 헤니가 맷 시몬스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시즌 13부터 BAU에 합류한다. 이로서 BAU 팀의 인종적 밸런스가 황금비율이 되었다(다니엘 헤니는 동서양 혼혈이지만 여기선 동양인으로 분류). 더불어 비욘드 보더스에서 국제대응팀이 어떤 이유로 해체를 겪었는지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이야기의 연속성을 부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13번째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동시간대 경쟁작인 시카고 PD에 밀려 0점대의 시청률로 내려가게 되면서 시즌 지속 여부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 그리고 이와 같은 시청률적인 문제를 의식한 모양인지 시즌 13의 피날레도 다시 한번 클리프행어로 매듭지어졌다.

시즌 14의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본작의 300번째 에피소드이니만큼 팬들 사이에선 이를 감안해서라도 다음 시즌이 확정이 되지 않겠느냐는 희망적 여론에 힘입어 시즌 14의 리뉴얼이 확정되었으나 시즌 14가 사실상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란 우려가 번지고 있다. 그러한 우려를 부채질하듯이 시즌 14는 에피소드의 갯수가 기존의 22개에서 15개로 축소되었으며, 디렉팅 경험이 있건 없건간에 배우들이 전면에 나서서 직접 디렉팅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시즌 14는 여전히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되었으며 시즌 14의 촬영이 막바지에 들어간 시점에 시즌 15로 크리미널 마인드가 종영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그래도 마지막 인사할 기회는 주네... 단 시즌 15의 에피소드는 10개로 축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19일, 마지막 10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15년간에 걸쳐 324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했던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다소 아쉬운 감은 있을지라도 나름 최선의 결말이여서 호평을 받았다

8.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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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최종 멤버

8.2. 하차한 멤버

8.3. 그외 인물들

주변 인물들
* 케빈 린치
FBI의 분석 담당자로 페넬로페 가르시아와 같은 컴덕후이다. 가르시아 부재 중 그녀의 컴퓨터를 취급했던 일을 계기로 엮이게 되어 가르시와와 커플이 되었고, 종종 가르시아를 도와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치는 가르시아에 버금가는 굇수급으로 한때 국토 안보부의 요청을 받아 FBI를 떠날 뻔 했지만 누군가그 누군가가 누굴까에 의해 국토안보부의 채용 계획이 엎어지면서 FBI에 남게 된다.
가르시아와는 잘 사귀던 중 결혼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시즌 7에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남게 된다. 이후로 조금 썸씽이 있나 싶더니 연애노선에 무관심한 크마 제작진 답게 신속하게 잊혀졌다(...). 시즌 10에는 가르시아 대타로 한 회만 출연, 시즌 11에는 아예 출연이 없다.

유명한 범죄자들
기타 범죄자들

[1] 사실 원래 발음은 크리미널 마인에 가깝지만 한국에서 방영할 때 마인라고 표기하므로 항목명은 크리미널 마인드로 고정. [2] 실제 FBI 내에서도 프로파일러의 수는 극히 적다고 하는데, 드라마상에서도 주로 활동하는 7명의 요원이 모두 프로파일러인 것은 아니다. 참고로 THE X-FILES 멀더 요원이 BAU 출신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멀더는 FBI 뉴비 시절 행동과학부(Behavior Science Unit, BSU)에 있었다. 둘 다 프로파일링을 하지만, FBI 아카데미 휘하에 있는 행동과학부와 폭력범죄 분석센서 휘하에 있는 행동분석반의 차이는 대학 병원의 연구/교육 파트와 진료 파트의 차이로 보는 것이 편하다. [3] 시즌 3 에피소드 1은 통째로 기디언의 내레이션이고 에피소드 2 마무리도 기디언의 내레이션. 시즌 4의 경우 하치너가 사건을 정리하면서 길게 내레이션을 한다. 하치너 왈 '때때로 적합한 인용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4] 데릭 모건의 배우 쉐머 무어의 하차 때문. [5] 페넬로페 가르시아가 "님, 도시전설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었음?"이라 물어볼 정도. 시즌 5 에피소드 18. [6]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에드워드 켄웨이 성우, 《 콘스탄틴》의 존 콘스탄틴 역. [7] 하우스 오브 카드》의 더그 스탬퍼 역. [8] 심지어 이 최종화는 요원 중 한 명이 죽을까 말까 하는 상황에서 전통의 TO BE CONTINUED와 함께 끝났다! 물론 그 요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영영 알 길이 없게 되었다. [9] 사실 크리미널 마인드가 시즌 1부터 시작해서 매 시즌마다 최종화는 뭔가 떡밥을 남겨두거나 아예 TO BE CONTIUED로 끝내는 매우 안 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스핀오프가 끝난 후인 시즌 7부터는 제대로 끝을 내기 시작한 것을 보니 이번 사태로 뭔가 교훈을 얻은 것 같긴 하다. [10] 이 분은 레드 드래곤 윌 그레이엄이나 브라운 신부같은 부류라 보면 될 듯 하다. [11] 본작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연출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12] 본작 시즌 13에서도 BAU팀을 못마땅하게 여겨 팀원들 일부를 다른 부서로 보내거나 해고한 뒤 새로운 팀원들로 바꾼 뒤 자신의 입맛에 맞춰 사건을 골라 움직이는 팀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상원의원의 딸이 납치된 사건을 팀원들이 해결하면서 BAU 팀은 재결성된다. 린다 반스는 과거 사건을 수사 중 고의적으로 이를 덮은 것이 드러났고 상원 의원의 말로 BAU팀의 권한이 다시 에밀리에게 넘어가고 직접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자는 말까지 들었으니 성히 넘어가지는 못 했을 것이다. [13] 얄궂게도 이런 풍부한 지식이 국가별 키워드를 통한 스토리 컨셉질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14] 몬티 曰 "커피는 안 마시지만 차는 마시거든."(...) [15] 방송국 측에선 '스스로 하차했다'고 밝혔지만 니컬스 본인은 '갑자기 잘렸다'며 SNS로 불쾌함을 표시했다고 한다. 제작진 이 인간들이 [16] 시즌 6에서 하차했다가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복귀. [17] 시즌 6에서 하차했다가 시즌 7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복귀. 시즌 11 에피소드 19에서 특별 출연, 시즌 12에서도 특별 출연 형식으로 몇 에피소드에 걸쳐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하치너 역의 배우 토마스 깁슨의 하차 직후 그녀의 출연이 특별 출연에서 레귤러로 쇼에 복귀하는 형태로 변경되었음이 확인되었다. [18] Friends에서 조이와 로스의 애인인 찰리로 나왔다. [19] 그 유명한 CSI : Miami 에릭 델코 역을 맡으신 분이다!! 에릭이 드디어 CSI 요원에서 프로파일러로 승진했다!! [20] 이전까지 모건이 맡았던 피지컬이 탄탄한 남성 힘캐 포지션, 전직 군인 출신. [21] 작가를 발로 차서 쇼에서 해고. [22] BAU 팀원들의 인적사항이 노출된 사건이었다. 그래서 하치는 부하에게 엘을 집에 데려다주라고(그리고 지키고 있으라고) 지시했지만 지시가 확실하지 않은 탓에 엘이 홀로 남겨졌고 변을 당했다. [23] 이 배우는 < 화이트칼라>에서도 신경질적이고 성격 드러운 기자 역을 맡아 맛깔나게 소화해 내었다. 그냥 이런 포지션 전문 배우신 듯. [24] 그나마 시즌 5에서 하치너의 그 사건 때는 하치너의 이야기를 듣고 눈가가 젖어있었던 것을 보아 아주 냉혈한은 아닌 듯. 그러나 그 이후엔 까임의 연속. [25] 이에 구체적 설명은 없지만, 행정관료 기질이 강해 마찰도 잦았고, 현장에 직접 나가는 열의도 보였으나 현장에서는 고문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을 보였다. 이런 스트레스들이 그렇게 몰아 넣은듯. [26] 고스트 위스퍼러의 멜린다 고든 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27] 위플래쉬에서 'Mr.크레이머'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미드 더 플레이어에서 조연인 칼 브라운 형사를 맡았었다. [28] 키스 캐러딘(Keith Carradine)으로 킬빌의 데이비드 캐러딘의 남동생이다. 덱스터에도 잠시 출연한 바 있다. [29] 본인이 사지마비였기 때문에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물론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자신의 폭력적 욕구 충족을 위해서가 더 컸겠지만... [30] BAU와 합동수사를 하게 된 현지 경찰이 '시체는 어디에 있을까요?'라고 묻자 리드가 '여기에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돼지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뭐든지 잘 먹는다고... [31] 이 협정은 이전에도 리퍼를 쫓던 수사관에게 제안했던건데 그 사람은 하치너와는 달리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32] 콘라드라는 공범과 같이 행동했는데, 결말에 사실 콘라드는 인형이었다는 점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내내 사람과 인형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아담의 태도, 다른 사람은 콘라드와 대화하지 않거나 그를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콘라드 자신은 무언가를 직접하지 않는다는 점이 복선이었다. 이후 아담의 마지막 연극에 참석한 관객도 전부 인형이었다는 점이 밝혀진다. 자신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객을 보며 울먹이는 아담, 그리고 아담과 관람석의 수많은 인형을 보며 침묵을 지키는 하치의 괴리감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33] 타이타닉에서 로즈의 모친으로 등장했던 배우. 그 외에도 멘탈리스트, 미디엄, CSI 등의 다수의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34] 나중에 딸 그레이스는 자기 아빠 에버렛에게 살해당했다. 혹시라도 자신을 밀고할까봐. [35] 차 후미등이 깨졌다고 말하지만 후미등은 멀쩡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