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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 가디언 테일즈》의 등장인물.2. 상세
마계 서부 지역인 네오=페더레이션의 주지사다.네오=페더레이션에는 마계 안드로이드 생산을 총괄하는 대기업 '사이버로보틱스'가 위치해 있다.
3. 작중 행적
- 월드 15 강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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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군단장이 인베이더 군대를 이끌고 나타나 마계를 침공했을 때 네오=페더레이션이 가장 먼저 함락되었다고 언급된다.
헤븐홀드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마나 축퇴로도 제1군단장에게 빼앗겼다고.
- 월드 17 두 명의 마왕 ▼
- 최강이자 최고의 마족이라고 자칭하면서 굉장히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인다.
마계의 위기에 비네트를 석방시키자는 리리스에게 반발하지만 모리안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크게 당황한다.
그러던 중 사이버로보틱스의 총수(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안드로이드를 통해 "현재 행동을 멈추고 즉시 귀한할 것"이라는 명령을 내리자 이에 따른다. 오만방자한 콘웰이 총수를 '총수님'이라고 부르며 '명령'에 복종한다는 것을 통해 네오=페더레이션의 주지사는 형식적으로는 콘웰이지만 실질적인 주지사는 사이버로보틱스의 총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콘웰의 측근 안드로이드가 기사에게 'D.O. 포켓'이라는 기계를 건네주는데 이 기계에는 도청기 비스무리한 물건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 도청기 비스무리한 것은 비네트가 발견해서 파괴되었지만 아마 총수가 기사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준비한 걸로 추정된다. 안드로이드는 이를 콘웰의 선물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콘웰이 총수의 명을 받고 기사에게 기계를 건네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콘웰과는 무관하게 총수의 명령을 다이렉트로 받은 안드로이드가 기사에게 기계를 건네주면서 콘웰을 핑곗거리로 삼은 것일 수도 있다.
모리안의 아지트에서는 네오=페더레이션이 고대인 유적을 발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월드 14 데몬샤이어 (악몽) ▼
- 본편으로부터 8년 전인 A.H. 494년에 사이버로보틱스의 지령을 받아 아누와 협력해 데몬샤이어에서 수인 반란 사건을 일으킨다. 아누에게 벨리알이 담긴 지팡이를 건네줘
프리실라의 어머니인 아이리스를 벨리알의 숙주로 만들었다.
주지사지만 론의 수하라서 실권은 없다는 게 다시금 드러난다. 벨리알에게서 대놓고 사이버로보틱스의 '꼭두각시'라고 불릴 정도.
4. 기타
마계를 지배하는 3명의 주지사들 중 가장 격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남부 데몬샤이어의 주지사인 클로드는 마왕인 리리스에 비견되거나 그 이상이라는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후계자인 프리실라도 아버지 같은 위엄은 없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부 사울의 주지사인 모리안은 평가가 굉장히 나쁘지만 그래도 월드 18에서 그럴 수밖에 없던 사연이 공개되어 약간이나마 정상 참작이 이루어졌고 본래의 세계의 운명에서는 열등감을 극복해 언니를 도와줬다는 게 드러나 적어도 콘웰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콘웰은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만 보면 그냥 바지사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나마 평가 반등의 여지가 있다면 콘웰이 스스로를 최강이자 최고의 마족이라고 자칭한다는 것.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일 뿐이지만 차후 악몽의 보스로 등장해 본인의 말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준다면 평가가 지금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