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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윌리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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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2814> 웨일스 공 윌리엄
William, Prince of W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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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William Arthur Philip Louis) |
||
출생 | 1982년 6월 21일 ([age(1982-06-21)]세) | ||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 |||
학력 |
웨더비 스쿨 (졸업) 러드그로브 스쿨 (졸업) 이튼 칼리지 (졸업)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지리학 / 학사) 영국육군사관학교 (졸업) 영국해군사관학교 (졸업) 영국공군사관학교 ( 조종특기 / 졸업) |
||
신체 | 191cm[1] | ||
배우자 | 캐서린 미들턴 (2011년 결혼) | ||
자녀 | 장남 조지, 장녀 샬럿, 차남 루이 | ||
아버지 | 찰스 3세 | ||
어머니 | 다이애나 스펜서 | ||
형제 | 남동생 해리 | ||
계승 서열 | 1위 | ||
종교 | 성공회 ( 잉글랜드 국교회)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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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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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2814> 임관 | 영국육군사관학교 (2006년) | |
복무 | 영국 육군 | ||
2006년 ~ 2009년 | |||
영국 해군 | |||
2008년 ~ 2009년 | |||
영국 공군 | |||
2009년 ~ 2013년 | |||
최종 계급 |
대위 (영국 육군) 대위 (영국 해군) 대위 (영국 공군) |
||
명예 계급 |
중령 (영국 육군) 중령 (영국 해군) 중령 (영국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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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영국의 왕세자. 찰스 3세와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장남으로, 향후 영국 및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 될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2011년 캐서린 미들턴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 웨일스의 조지 공자, 웨일스의 샬럿 공녀, 웨일스의 루이 공자를 두고 있다.
2. 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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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윌리엄의 문장 | 로스시 공작 윌리엄의 문장 | 모노그램 |
- 웨일스의 윌리엄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William of Wales (1982년 6월 21일 ~ 2011년 4월 29일)
- 케임브리지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ambridge (2011년 4월 29일 ~ 현재)
- 스코틀랜드에서는 스트래선 백작 The Earl of Strathearn (2011년 4월 29일 ~ 현재)
- 북아일랜드에서는 캐릭퍼거스 남작 Baron Carrickfergus (2011년 4월 29일 ~ 현재)
- 콘월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ornwall (2022년 9월 8일 ~ 현재)[2]
-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Rothesay (2022년 9월 8일 ~ 현재)[3]
- 캐릭 백작 Earl of Carrick (2022년 9월 8일 ~ 현재)
- 렌프루 남작 Baron of Renfrew (2022년 9월 8일 ~ 현재)
- 아일즈의 영주 Lord of the Isles (2022년 9월 8일 ~ 현재)
- 스코틀랜드 공 겸 최고궁내관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2022년 9월 8일 ~ 현재)[4]
- 웨일스 공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5]
- 체스터 백작 Earl of Chester (2023년 2월 13일 ~ 현재)
웨일스 공, 체스터 백작,
콘월 및 로스시와
케임브리지 공작, 캐릭과 스트래선 백작, 렌프루 남작, 캐릭퍼거스 남작, 아일즈의 영주,
스코틀랜드 공 겸 최고궁내관,
가터 훈장의 기사,
씨슬 훈장의 기사,
바스 훈장의 기사단장,
국왕 폐하의 가장 영광스러운 추밀원의 일원,
국왕 폐하의 전속 부관이신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William Arthur Philip Louis, Prince of Wales and Earl of Chester, Duke of Cornwall, Rothesay and Cambridge, Earl of Carrick and Strathearn, Baron of Renfrew, Baron Carrickfergus, Lord of the Isles and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Royal Knight Companion of the Most Noble of the Garter(KG), Extra Knight of the Most Ancient and Most Noble Order of the Thistle(KT), Great Master of the Most Honourable Order of the Bath(GCB), Member of His Majesty's Most Honourable Privy Council(PC), Personal Aide-de-Camp to His Majesty The King(ADC) 공식 칭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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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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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1989년) | 청년기 (2004년) | 현재 (2024년) |
3.1.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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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왕실로 시집온 뒤 엄격한 규율과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섭식장애까지 겪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윌리엄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하고 유모들의 도움을 받는 것조차 내키지 않아 했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 마찬가지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던 아버지 역시 아기가 태어났을 때 빨리 궁으로 돌아가 우유를 주고 싶어했고, 육아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처음으로 본 자식에 대한 애정이 컸다. 그만큼 당시 왕세자 부부를 비롯한 왕실의 금지옥엽이었으며, 다이애나와 더불어 영국 왕실의 입지를 한층 더 굳건해 지게 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로열 베이비 효과로 입은 유아복과 신발, 장난감 등의 아기 용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렸고, 탄생을 축하하는 온갖 기념품들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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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메리 병원 방문[11] | 1984년 10월 5일, 켄싱턴 궁전에서 약 생후 1개월의 동생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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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원 |
1986년, 작은아버지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와 사라 퍼거슨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참석했다. 옆자리에 앉은 화동에게 장난을 쳐 울리거나, 식장을 떠나는 왕자 부부를 하객들이 배웅하던 도중 떠나는 마차 뒤를 쫓아가 오르려고 하는 걸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달려가 저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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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비 스쿨 첫 등교 | 러드그로브 스쿨 첫 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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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는 아들들이 어린 시절만이라도 평범하게 자라길 바랐으며, 어린 나이에 왕실로 시집온 뒤 엄격한 규율과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섭식장애까지 겪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던 중 찾아온 첫 아이였기 때문에 양육도 가급적 직접하였다. 또한 다이애나 비가 웬만하면 두 아들들에게 신분을 알려주지 않으려 노력했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당시 자신이 왕세손이라는 사실도 몰라 같은 반 급우들이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면 오히려 "우리 할머니를 너희가 어떻게 알아?", "우리 할머니가 유명해?"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찰스 3세 역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13] 육아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처음으로 본 자식에 대한 애정이 컸다.
3.2. 청소년 ~ 청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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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칼리지 첫 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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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의 장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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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튼칼리지 졸업 | 2005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졸업식 |
2005년, 엘리자베스 2세를 대신하여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첫 단독 공무를 수행했다. 이후 데본셔 공작가의 영지인 채스워스 하우스에 취업해 토지 관리 업무를 맡았으며, HSBC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3.3.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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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8일에는 공식 행사에서 여왕을 수행하는 여왕 전속 부관직(Personal Aide-de-Camp)에 임명되었다. #
하지만 2013년 9월 10일, 공군을 전역하고 예비역이 되었다. 그동안 구조헬기 조종사로 1,301시간 비행 임무를 수행했으며, 156회의 작전에 참여해 149명을 구조했다. 원래는 복무연장을 하려 했지만 아들 웨일스의 조지 공자가 태어난 데다, 왕실에서 맡은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전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구조용 헬리콥터 조종사로 취직해 민간 생활을 시작했다.
전하[HRH] 경칭을 가진 왕족들은 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군 장교 신분으로서는 당시 아버지의 작위명 웨일스를 따서 '윌리엄 웨일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3.3.1. 군사 경력
- 영국 해군
- 중위: 2008년 1월 1일
- 대위: 2009년 1월 1일
- 소령: 2016년 1월 1일
- 중령: 2023년 8월 11일
- 영국 공군
- 중위: 2008년 1월 1일
- 대위: 2009년 1월 1일
- 소령: 2016년 1월 1일
- 중령: 2023년 8월 11일
3.3.2. 군 명예 직함
- 캐나다 육군 명예 레인저 (2009년 11월 10일~)
- 영국 해군 잠수함 연대 준장 (2006년 8월 8일~)
- 영국 해군 스코틀랜드 준장 (2006년 8월 8일~)
- 영국 공군 RAF 코닝스비 명예 준장 (2008년 10월 3일~)
- 영국 공군 RAF 밸리 명예 준장 (2023년 8월 10일~)
- 영국군 근위대 아이리시 가드 연대장 (2011년 2월 10일 ~ 2022년 12월 21일)
- 영국군 근위대 웰시 가드 연대장 (2022년 12월 21일~)
- 영국 육군 항공대 대장 (2023년 8월 10일~)
- 영국 육군 메르시안 연대 연대장 (2023년 8월 10일~)
3.4. 결혼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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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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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캐서린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발표되으며, 2013년 7월 22일, 장남 조지가 태어났다. 2014년 9월 8일 왕실이 캐서린의 둘째 임신을 발표했으며, 2015년 5월 2일, 장녀 샬럿이 태어났다. 이후 2017년 9월 4일 캐서린의 셋째 임신 사실이 발표되었고, 2018년 4월 23일, 차남 루이가 태어났다.[21]
3.5. 왕세자
자세한 내용은 웨일스 공 윌리엄/왕세자 시절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함에 따라 찰스 3세가 즉위하여 윌리엄은 왕세자가 되었다. 또한 국왕의 장남으로서 자동으로 콘월 공작과 로스시 공작이 되었다.
4.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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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사진[22] |
4.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웨일스 공 윌리엄 (William, Prince of Wales) |
<colbgcolor=#fff3e4,#331c00>
찰스 3세 (Charles III) |
<colbgcolor=#ffffe4,#323300>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Prince Philip of Greece and Den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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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 (Prince Andrew of Greece and Denmark)[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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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Princess Alice of Batten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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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Elizabeth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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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6세 (George 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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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Lady Elizabeth Bowes-L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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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 (Lady Diana Spe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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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John Spencer, 8th Earl Spe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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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스펜서 백작 앨버트 스펜서 (Albert Spencer, 7th Earl Spe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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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신시아 해밀턴 (Lady Cynthia Hami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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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러블 프랜시스 로슈 (The Honourable Frances Roche) |
|||
제4대 퍼모이 남작 모리스 로슈 (Maurice Roche, 4th Baron Ferm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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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길 (Ruth Gill) |
4.2. 자녀
|
|
2024년 42세 생일 기념 사진[24] |
자녀 | 이름 | 출생 |
1남 |
웨일스의 조지 공자 (Prince George of Wales) |
2013년 7월 22일 ([age(2013-07-22)]세) |
1녀 |
웨일스의 샬럿 공녀 (Princess Charlotte of Wales) |
2015년 5월 2일 ([age(2015-05-02)]세) |
2남 |
웨일스의 루이 공자 (Prince Louis of Wales) |
2018년 4월 23일 ([age(2018-04-23)]세) |
5.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7년 3월, 친구들과 함께 스위스의 고급 스키장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그곳의 클럽에서 춤추며 여성과 껴안는 모습과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찍혔다. # 그러나 여성의 해명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여성의 남자친구도 함께 있었고, 파티에 참석한 다른 여성들도 모두 약혼자나 남자친구와 동행한 상태였다고 한다. 키스하는 것처럼 사진이 찍힌 것도 클럽의 음악 소리가 커서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대화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간 것이었다. 이 루머는 몇 개월 뒤에 부부가 셋째 임신을 발표하면서 잦아들었다.
- 2019년 3월 즈음부터 윌리엄과 첨리 후작부인 로즈 한버리[25]의 불륜으로 인해 캐서린이 로즈와 절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더 썬이 캐서린이 후작부인과 크게 싸우고 절교했는데, 윌리엄이 이를 중재하려고 둘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는데, 더 썬의 추측이었지만 기사가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면서 윌리엄이 바람피운 거 아니냐는 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 사실은 아니었지만 윌리엄이 대학생 시절부터 줄곧 여자 문제로 말이 많았고, 로즈 부부의 현 상황과 맞물려 이런 뒷소문이 나올 법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캐서린과의 결혼 10주년 사진을 공개하고, 캐서린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딸의 이름을 '로즈'라고 지으면서 소문은 일단락됐다.[26] 또한 로즈는 이후 필립 마운트배튼 추도식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여하는 등 중요 왕실 행사에는 계속 참석하고 있으며, 로즈의 아들은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웨일스의 조지 공자와 함께 명예시동을 맡기도 했다. 애초에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의 경우와는 달리[27], 불륜 사실을 입증할만한 증거나 증언도 없다.
6. 창작물에서
-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즌 2에서 미아 공주( 앤 해서웨이)의 신랑감 후보로 등장했다. 시종들이 "윌리엄은 자기 왕위를 물려 받아야해서 안된다." "가능성도 없는 사람의 사진을 왜 넣었냐"고 하자, 비서가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서요."라고 대답했다.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스톰트루퍼로 등장하였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그 후 주연인 보예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과 해리의 출연 분량은 통편집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카메오 출연은 본인들이 원해서 했던 일이니 만큼, 아마도 높은 곳에서 압력이 내려온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 더 크라운 시즌 5에서 10대의 윌리엄 역할을 세난 웨스트[28]가 맡았다. 시즌 6 파트1에서는 루퍼스 캄파가 10대 후반, 파트2에서는 에드 멕베이가 20대 초반의 윌리엄을 연기했다.
7. 여담
- 영유아기에서 10대 초반까지는 귀여움, 10대 중후반에는 동화 속 왕자님 그 자체로 많은 소녀들의 로망이었다. 이 당시 높은 인기로 인해 비틀즈의 팬인 비틀매니아에 빗대어 윌스매니아(willsmania)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였다. 2000년대 초반 금발 반곱슬머리로 다니던 모습은 그야말로 '다이애나 남자 버전' 그 자체였다. 성인이 되면서 훤칠한 미남으로 진화했으나, 얼마안가 탈모로 인해 역변해버렸다. 탈모가 진행된 후에는 아예 삭발을 해서 이제 [age(1982-06-21)]세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age(1948-11-14)]세인 아버지 찰스 3세보다도 머리숱이 더 적어 보인다. 그래도 이목구비 자체만 보면 여전한 미남이여서, 모자를 착용했을 때는 미중년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024년 8월부터는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 아스톤 빌라 FC의 열렬한 팬이다. 이유는 영국 왕실의 주변 사람들이 아스날 FC를 응원했지만, 그게 재미없다고 느껴 적당한 중상위권 팀을 골랐다고 한다.[29] 아스톤 빌라 홈경기를 꽤 자주 관람하기도 한다. 아스톤 빌라 구단은 윌리엄의 첫 아이가 태어나자 이를 축하하며 선물로 HRH 이니셜이 새겨진 등번호 1번 홈 유니폼을 보냈다. 럭비의 열성 팬이자,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후원자이다.
- 청년기부터 노숙자를 위한 자선 활동에 관심을 쏟고 있다. 어린 시절 다이애나 스펜서와 노숙자 쉼터를 방문한 이후부터 노숙자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관심을 보여왔으며, 성인이 된 이후 첫 후원 단체로 노숙 청소년 지원 단체인 'Centrepoint'를 선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잡지 빅이슈의 일일 판매원으로 나선 적도 있다. 2023년부터는 노숙자에게 거주지를 제공하는 자선사업 '홈워즈(Homeward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아버지 찰스 3세처럼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 왕립재단을 통해 국제환경상 '어스샷(Earthshot)'[30]을 시상하고 있다. 기후 변화나 생물 다양성 감소 등 각종 환경 관련 문제에 관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과학자 등 매년 5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데, 수상자 상금은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에 달한다. #
- 올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캐서린의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으로부터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견종으로, 2020년 11월에 사망한 같은 견종의 루포가 죽기 전에 입양했다고 한다. 루포의 여동생인 루나는 제임스 미들턴과 살고 있다.
- 1991년경 친구와 함께 골프를 치다가 골프채에 머리를 맞아 이마에 흉터가 생겼는데, 이를 '해리 포터의 흉터'라고 부른다고 한다.
- 왼손잡이다. 다만 그림을 그릴때는 오른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2022년 탄생 40주년을 맞아 기념주화가 발행되었다. 주화 앞면에는 당시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40과 함께 초상 사진과 모노그램이 각각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당시 국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이 새겨졌다.[31]
- 가장 인기가 많은 남성 왕족이다. 2024년 유고브(yougov)의 왕실 구성원 호감도 조사에서는 73%를 기록해 찰스 3세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32] 2023년 갤럽이 미국에서 조사한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순위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찰스 3세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
- 어린시절 할머니를 '개리(Gary)'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는 당시 할머니(granny) 발음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라고. 어느 날 버킹엄 궁전에서 넘어졌을 때 할머니를 부르려고 개리 개리 했는데 당시 주변인들은 그가 누구를 불렀는지 몰랐다가 엘리자베스 2세가 "내가 개리다. 얘가 아직 할머니 발음을 익히지 못했다."라고 했다고.
- 어린 시절에는 동생 해리와 더불어 왕실의 대표적인 악동으로 유명했으며, 그래서인지 공공장소나 공식석상에서 종종 버릇없는 행동을 해 다이애나에게 혼나는 경우도 있었다. 1990년 학교 운동회 도중 교사들에게 예의 없이 행동하고 운동회가 끝난뒤 집에 돌아가기 싫었는지 도망을 가며 장난을 치다 다이애나에게 크게 혼나 친구들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고, 아버지의 폴로 경기 참석에서도 폴로 경기장에서 도망치려하자 유모에게 잡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현재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장난끼 많은 아빠이며, 2023년 5월 7일,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 때 첫째 조지, 둘째 샬럿의 얼굴을 영국 국기로 가리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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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윌리엄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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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가족관계 아버지 찰스 3세 · 어머니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 · 배우자 웨일스 공비 캐서린 · 동생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 장남 웨일스의 조지 공자 · 장녀 웨일스의 샬럿 공녀 · 차남 웨일스의 루이 공자 |
||
기타 | 영국 · 윈저 왕조 · 왕세자 ·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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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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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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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버지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장남으로서
콘월 공작위를 자동으로 받았다.
웨일스 공 작위를 서임받기 이전에는 기존에 보유했던
케임브리지 공작 작위를 합쳐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 전하'라고 불렸다.
[3]
스코틀랜드 왕위계승자로서의 작위로, 스코틀랜드에서는 대표 작위인
웨일스 공과 동등한 위치로 대우받으며 웨일스 공 대신 로스시 공작으로 불린다.
[4]
1150년 다우이드 1세가 발터 피츠앨런에게 수여한 작위로,
스튜어트 가문의 세습직이었다. 스튜어트 가문의 명칭 역시 궁내관을 뜻하는 Steward에서 유래했다.
로버트 2세가 스코틀랜드 왕위를 계승한 이후 왕위계승자에게 수여하는 작위가 되었으며,
하노버 왕조와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5]
찰스 3세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웨일스 공 책봉을 공식화하면서 웨일스 공을 공식 칭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웨일스 공 작위 서임을 허가하는 칙허장은 2023년 2월 13일에 발행되었다.
[6]
공식 칭호가 매우 길기 때문에 공식 칭호가 모두 언급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표 작위인
웨일스 공으로만 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엘리자베스 2세가 차남의 장녀여서 3남의 장남인 자신보다 계승서열이 높아서 그렇지, 친손자 중에서는 그가 맏이였다. 사실 조지 5세 부부가 자녀를 5남 1녀를 낳은 것에 비하면 손주는 적은 편으로 친손자 4명, 친손녀 3명, 외손자 2명이 전부다. 이는 장남 에드워드 8세와 막내 존이 자녀가 없었기 때문.
[8]
아버지는 이름을 '아서'라고 짓고 싶어했다고 한다. 다만 미들네임에 '아서'가 들어가긴 한다.
[9]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의 장녀인
패트리샤 내치불의 장남으로, 3대 버마의 마운트배튼 백작이다.
[10]
엘리자베스 2세의 시녀로,
BBC 이사장을 지낸 마마 듀크 허시의 부인이다.
[11]
31년 후 2015년 장남
웨일스의 조지 공자가 여동생
웨일스의 샬럿 공녀의 세례식에서 매우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
[12]
이때 여왕이 달려가기 시작하자, 뒤따르던 다른 하객들까지 여왕을 따라 달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13]
3살 때 엘리자베스 2세는 여왕이 되어 찰스를 챙길 수 없었고,
필립 마운트배튼은 세심한 찰스와는 정반대로 전형적인 군인 스타일이었던지라 일생 내내 크고 작은 갈등을 겪었다.
[14]
전형적인 군인 스타일이었던
필립 공은 사관학교식 교육을 했던 고든스타운에 좋은 기억이 많아 찰스를 이 곳에 보냈는데, 왕세자로 귀하게 자라 세심한 성격을 가진 찰스는 훈련소 같은 교풍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고, 급우들에게 따돌림을 심하게 당했다. 이는 필립 공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는 아주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15]
영국은 한국, 미국과는 다르게 특수대학인
사관학교가 졸업 이후
장교로 임관하면서 정규 학위를 주지 않는 과정이다. 그래서 기존의 다른 대학교를 이전에 졸업하고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16]
이때 헬기 조종 훈련 중에 연인
캐서린 미들턴의 집에 착륙해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
[17]
영국 왕실의 왕자들은 육해공 어느 사관학교를 나왔더라도 타군에 일정기간 복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육군 장교로 임관해도 해군, 공군에 일정기간 복무하는 식인데, 이는 만에 하나 있을 전쟁 시
영국군 최고지휘관으로서 육.해.공군을 모두 지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임관했던 군종과 관계없이 세 군종을 모두 순환 근무한 뒤엔 자기가 희망하는 군종으로 고정해 복무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
[HRH]
His/Her Royal Highness
[19]
실질적인 군 복무는 대위에서 끝났으나, 왕족으로서 군 명예 직함을 보유하게 되면서
영관급 장교로 진급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아버지
찰스 3세처럼
원수로 진급할 것이다.
[20]
당시 아이리시 가드 연대의 명예 연대장 계급을 보유하고 있었다.
[21]
세 자녀는 모두 자신과 같은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태어났다.
[22]
왼쪽부터 차남
웨일스의 루이 공자, 윌리엄, 부인
웨일스 공비 캐서린, 장녀
웨일스의 샬럿 공녀, 장남
웨일스의 조지 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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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요스 1세의 4남이다.
[24]
부인 캐서린이 촬영했다.
[25]
로즈는 24살 연상의 남편과 사실상 별거 중이다. 시골의 대저택에서 아이들과만 지내고 있고, 남편은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수아 마리 바니에와
동거하고 있다.
[26]
형부가 정말 불륜을 했다면 딸의 이름을 똑같이 로즈라고 지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7]
이 둘이 은밀한 대화를 나눈 녹취 테이프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당사자인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가 인터뷰를 통해 불륜 사실을 시인했다.
[28]
극중 찰스 왕세자 역을 맡은
도미닉 웨스트의 아들이다.
[29]
이 내용을
BBC에서
게리 리네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곧바로 그 결정을 살짝 후회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정확히는 좀 더 맘 편하게 응원할 방법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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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시상식의 이름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문샷(Moonshot)' 프로젝트에서 따왔다.
[31]
기념주화가 발행된 후 얼마지나지 않아 여왕이 사망해 엘리자베스 2세의 얼굴로 발행된 사실상 마지막의 기념주화가 되었다.
[32]
1위는 76%의 호감도를 기록한 부인 캐서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