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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05:03

카디 비/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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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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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청부폭행 사건2. 폭언 논란3. 보디가드 폭행 논란4. 인종차별5. 캔디스 오웬스와의 설전6. 금품 갈취7. 누드 사진 업로드8. 아르메니아 후원 독려9. 코로나19 파티 논란10. 무대 중 마이크 투척 논란11. 기타 아티스트 디스 논란12. 기타

1. 청부폭행 사건

2018년 14가지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았다. 이 중 2가지는 상해를 입힌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한다. 폭행, 청부폭력 혐의이다. #

사건의 내막은 2018년 뉴욕 퀸스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놀고 있던 카디비가 자신의 패거리에게 여자 바텐더 두 명을 폭행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이다. 스트립 클럽에서 남편 오프셋과 바람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23세의 여성을 의자, 술병, 물담배 파이프로 폭행하였고 여성과 바텐더, 직원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여성은 바람을 피운 사실이 없다고 하고 있으며 남편인 오프셋은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 이 때문에 수차례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 폭언 논란

인성에 대한 폭로가 많다. 특히 카디비보다 사회적 위치가 낮은 스태프들에게서 폭로가 이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블랙 스완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상에서 블랙 스완은 카디 비가 메이크업 도중 메이크업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녀를 "Bitch" 라고 부르며 꺼지라고 말했고, 그 날의 서비스에 대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카디 비는 그녀를 마약쟁이라고 비난했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나는 모든 크루들을 존중하며 대한다. 네가 전문적이지 못한 것을 내 탓을 하지 말라. 그 정도 경험을 했으면 배우는 게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하는 와중에도 립스틱을 바르려는 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을 피하는 등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블랙 스완은 언숙이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카디 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들을 공개하는 중이다. #

3. 보디가드 폭행 논란

이마니 엘리스(Emani Ellis)라는 여자 보디가드에게서도 폭로가 이어졌다. 이쪽은 폭로에서 끝난 게 아니라 카디비를 고소했다. 2018년 4월경 카디비가 갑자기 보디가드의 머리와 얼굴, 몸 신체 전체를 때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또한 카디비가 침을 뱉기도 하였으며 각종 욕설과 인종차별적 발언도 서슴없이 뱉었다고 말했다. 카디비로부터 물리적 손상을 입었으며 명성과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일방적으로 해고했다고 고소했다. 이에 대해 카디비는 트위터를 통해, 아니라고 주장하긴 했다.

4. 인종차별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찢어진 눈을 표현하는 Chin** eyes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카디는 “난 그게 나쁜 뜻인지 정말 몰랐다. 좋은 의미로 생각해서 쓰고 있었는데 그걸 나쁜 뜻으로 변질시킨 인터넷이 너무 싫다. 인터넷은 dick이나 빨아라”라며 해명했다.

그리고, 위에서 서술하기도 했지만 카디 비가 흑백혼혈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흑인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기도 했고, 이미 화보 촬영에서 힌두교를 모욕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터. 카디비의 다른 문화권에 대한 존중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5. 캔디스 오웬스와의 설전

강경 트럼피스트 흑인 여성 캔디스 오웬스와 설전이 있었다. 카디가 평소에 정치적인 목소리를 많이 내기에 보수 정치인과 설전이 잦다. 폭스 뉴스의 정치 평론가인 토미 래런과의 설전처럼 화제를 끌었던 적이 많다.[1]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목소리를 많이 내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카디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보수 진영에게 큰 먹잇감이 되는 면이 있는데 카디의 깨끗하지 못한 과거와 비호감 이미지에 기인한 듯하다.

싸움의 시작은 캔디스 오웬스가 벤 샤피로[2]와의 인터뷰 중 “코로나에 걸릴까 무서워 지하실에 숨어 지내던 조 바이든이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서 한다는 게 고작 카디 비와의 인터뷰라는 건 흑인 사회에 큰 모독이다.” “ 트럼프가 한동안 인터뷰에 응하지 않다가 뜬금없이 저스틴 비버에게 인터뷰를 신청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상상해봐” “ 조 바이든이 흑인 사회를 얼마나 얕잡아 보고 있는 지 훤히 보인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말이 끝나자 마자 비버에게 사과했다. “널 카디 같은 애들이랑 엮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예시로 들었을 뿐이야”라고.

카디가 차트에서 엄청 잘나가는 여성 래퍼이긴 하지만 흑인 기업가, 흑인 학자들을 냅두고 굳이 카디[3]와 인터뷰를 했다는 건 흑인 사회를 제대로 존중하지 않은 것 같다고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이에 카디는 “바이든이 왜 나에게 인터뷰를 신청했고 내가 흔쾌히 수락한 게 궁금해? 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에서 1위한 싱글도 있는 잘나가는 년이야. 그런 나에게도 개X같은 일이 일어났다고!”라며 여동생 커플이 레즈비언 커플이라는 이유로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영상 속 트럼프 지지자들은 카디의 여동생이 영상을 편파적으로 짜집기했다며 카디와 여동생을 역으로 고소했다. 여동생 커플이 먼저 본인들에게 트럼프 지지자라는 이유로 침을 뱉고 시비를 걸어서 싸움이 났다는 게 트럼프 지지자측 입장이다.

이에 오웬스는 “조 바이든과 버니 샌더스는 네 노래에 관심도 없어. 그냥 너가 이용해먹기 쉬워 보여서 널 이용하는 거야” “구글에 조 바이든의 1994 법안에 대해 검색해봐. 인종차별자 조 바이든이 만든 그 법안으로 수많은 흑인 남성들이 부당하게 감옥에 수감됐어.” “세금내는 건 싫다면서 의료•복지 시스템의 확충을 원한다고 말한 건 무식함의 극치다. 니가 음악에만 집중하면 아무도 너한테 뭐라 하지 않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정치적인 공격을 하니 널 지적하는 거야”라고 응수했다.

이에 카디 비는 “너는 흑인들이 백인 경찰에 의해 살해 당하는 걸 비웃기만 하고, 코로나 예방책으로 표백제를 마시라는[4] 트럼프를 뽑으라고 선동하고 다니잖아. 트럼프는 널 공화당 전당대회에 초대하지도 않았던데? 걔도 니가 멍청한 줄 알고 있어. 근데 왜 나한테 난리야?”라며 반박했고

이에 오웬스는 다시 “이 구라쟁이야, 트럼프가 흑인 남자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살해 당한 걸 비웃었다는 증거나 들고와. CNN도 안 치는 구라를 치냐.” “그리고 니가 미국,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에서 1위한 싱글이 있고 없고는 흑인 사회에 아무런 상관 없는 일이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가 초대를 안 받은 게 아니라 내가 거부한 거란다.” “넌 어린 소녀들에게 다리나 벌리도록 유도하고 있잖아[5]. 그리고 넌 남자에게 약을 먹인 뒤에 금품갈취한 걸 스스로 자백했지.” “제발 표백제 구라 같은 거 그만 둬”라고 응수했다.

이에 카디 비는 “세금 많이 내기 싫지만... 내가 내는 세금이 경찰 재정 지원보다는 무상교육을 위한 재정 지원에 갔으면 좋겠어. 내 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트럼프는 우리의 세금을 본인 선거 캠페인에 쓰고 있잖아”라고 답했고

이에 오웬스는 “니가 내는 세금은 이미 무상교육 지원에 가고 있어. 참 똑부러지네” “대선 캠페인에 나랏돈을 쓰는 건 불법이야. 그런 대통령은 단 한 명도 없었어” “Defund the Police 운동으로 경찰 재정 지원을 줄인 결과 오히려 더 많은 흑인 남성들이 범죄에 의해 살해되고 있어. 200%나 폭증했다고. 그딴 거 그만 지지해. 너넨 오히려 더 많은 흑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어”라고 주장하며 반박했다.

이에 카디 비는 “니 뱃속의 아기도 WAP WAP WAP 거리고 있어. 건조한 보X야”라며 저급한 드립으로 응수했다.

오웬스는 “뱃속의 아기를 공격하다니. 그러니 민주당이나 지지하지.” “너는 민주당이 1800만명의 흑인 아이들이 학살 당하는 걸[6] 1973년부터 지지해온 걸 알고 있냐?” “니가 지지하는 정당 덕분에 흑인 아기들에게 제일 위험한 곳은 엄마 뱃속인 건 알고 있어?”라며 대응했다.

카디 비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 크게 다른 내용은 없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하도 괴롭히고 살해 협박을 해대서 사설 탐정까지 고용했다는 게 추가된 내용.

오웬스도 이에 응답하여 영상을 올렸고 또 인스타스토리에 “어떤 상황에서도 얼굴을 보여주던 카디 비가 왜 그 영상에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을까? 대본 읽는 중이라 그래”라며 카디 비를 조롱했다.

오웬스는 흑인 사회의 맹목적인 민주당 지지 성향을 비판하는 ‘BLACKOUT’을 저술했는데, 책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지만 이 설전 이후로 더 큰 관심을 받아 책 판매 차트에서 버락 오바마를 누르고 1위에 올랐고 판매 부수가 10~20만부를 돌파하는 등 이득을 봤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카디 비도 워낙 정치인들과의 설전이 잦은 편이기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손해보는 일은 없었다. 애초에 트럼프와 공화당을 지지하는 세력과 카디의 팬층과는 워낙 상극이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캔디스 오웬스도 철저히 좌파 셀럽들에게 시비를 털며 유명세를 얻은 것으로 유명하며,[7] 지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패하자 부정선거 의혹을 포함한 억지 주장들을 늘어놓으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도 카디 비를 향한 비난을 퍼부으며 어그로를 시전하였는데, 결론은 캔디스 오웬스 쇼가 새로 방영된다는 홍보를 하기 위해 어그로를 끈 것으로 나타나 카디 비를 포함한 셀럽의 파급력을 통해 유명세를 얻고자 하는 의도가 뻔히 보였다.

6. 금품 갈취

스트리퍼 시절 남자에게 약을 먹인 뒤 금품을 훔치고 도망갔다는 걸 자백했다. 반응이 좋지 않자 “나도 살고 싶어서 그랬고 다른 남자 래퍼들은 나보다 더한 짓도 했다.” 라며 반박했지만 남들이 더한 짓을 했다고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손가락질 하지 말라는 비약한 논리에 반응이 더 안 좋아졌다.

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본인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난 여태까지 착한 척하지 않았어. 항상 길거리의 X년이였다고.“ “다른 래퍼들도 자신들의 더러운 과거에 대한 노래를 내서 성공했잖아.” 사람들은 내가 똑같이 하는 걸 용납하지 못해.” “난 니들이 뭐라하던 신경 X도 안 써.” 라며 응수하는 내용이다.

사실 카디 비는 Love & Hip-Hop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기와 트러블 있는 여자들을 인정사정없이 패버리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으니 그런 비판에 쫄지 않고 당당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카디의 현지 팬들도 카디의 과거 따위 안중에도 없다.

7. 누드 사진 업로드

2020년 10월에 술에 거하게 취한 채로 자신의 가슴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이 사진에는 일반인들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신체 부위가 노출되었는데, 스토리에 업로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스트리퍼들이 가슴을 노출하고 있거나, 속옷을 벗은 상태로 트월킹을 하고 있어 성기가 노출되기도 했다.

물론 바로 지웠지만 본 사람들은 다 캡처를 했고 한동안 합성짤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카디비가 이 합성을 리트윗해, 구독하는 모두가 스트리퍼의 성기를 보게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8. 아르메니아 후원 독려

2020년 10월 5일, 인스타그램으로 아르메니아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달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카디비는 사업상 거래를 조언해주는 아르메니아인이 그의 조국을 지지해달라는 메시지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분쟁을 카디비가 사려 깊게 인식하지 않았다며 카디비를 비판했다.

이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삽시간에 카디비가 테러를 후원한다는 뜻의 #CardiBSupportsTerrorism 해시태그가 퍼졌고, 논란이 확산하자 카디비는 7일 트위터에 올린 음성파일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사과했다.

9. 코로나19 파티 논란

2020년 12월 미국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을 당시 카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12명의 아이들, 25명의 어른들과 파티를 즐겼다는 트윗을 올린다. 당연하게도 댓글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하는 댓글로 만선을 이루었고 카디비는 사과 게시글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10. 무대 중 마이크 투척 논란

2023년 7월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 도중 카디비가 물이나 소주를 자신의 Pussy에 뿌리라고 지시 했지만 관객의 실수로 카디 비의 얼굴에 맞게 되어서 곧바로 마이크를 던지는 소동이 일어났다. # 마이크를 관객석에 투척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계속 흘러나와 립싱크 무대임이 들킨 후담이 있다. 최근 들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물건들 던지는 비슷한 사건이 늘면서 해당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대중들은 오히려 이러한 카디 비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음과 함께 옹호하고 있었으나...

같은 공연에서 너무 더우니 본인 Pussy에 물 뿌려달라고 하던 영상이 추가로 나오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물을 뿌려 달라는 카디비의 요청에 몇몇 관객이 바로 물이나 술을 뿌리긴 했는데 예의상 찔끔 옷에 뿌리는 정도였고, 한참 뒤에 예기치 못하게 갑자기 물을 크게 맞자 기분이 상해서 마이크를 투척한 듯하다. 하지만 카디비는 스트리퍼고, 스트리퍼에게 술을 뿌리는 행위는 모욕감을 주는 행위기도 하다. 그러나 술을 뿌린 관객이 바로 질겁하면서 연신 사과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경비원이 투입되어 사태가 진정된 뒤에 한다는 말이 "내가 Pussy에 뿌려달랬지 얼굴에 뿌리랬냐."라고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 비판받았다. 하지만 카디 비가 던진 마이크에 맞은 사람은 물을 던진 사람도 아니었고 '아무 관계 없는 사람' 이었다. 결국 마이크에 맞은 사람은 카디 비를 고소했으나 해당 관객을 향해서 던진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증거 부족으로 형사 처벌은 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에 민사 소송을 걸면 보상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여담으로 카디 비가 던진 마이크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목적으로 경매에 나왔는데, 8월 2일 기준 최고가 9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11. 기타 아티스트 디스 논란

12. 기타



[1] 카디가 연방정부 셧다운을 비판하자 "거 참 똑똑해 보이네ㅋㅋ 어디 계속 지껄여봐"라는 식으로 비꼬자. 이에 "나 좀 냅둬봐 널 개처럼 걷게 만들어 버리게"라고 일갈한 트윗이 엄청난 좋아요를 받았다. 토미 래런이란 여자도 강경 트럼피스트 백인 여성인데 2016년부터 강경한 발언들로 전국적으로 어그로를 끌며 크리스 에반스, 트레버 노아, 제이 지, 리조, 니키 미나즈, 푸샤 티, 사라 실버맨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도 저격할 정도로 리버럴들에게 미움받는 걸로 유명한 사람이였고, 이러한 카디의 반격에 많은 트위터 유저들이 매우 열광하였다. 참고로 카디와 사이가 좋지 않은 니키 미나즈도 카디와 의견을 같이 하며 토미 래을 저격할 정도였다. [2] 역시 강경 보수 성향의 정치 활동가이다. [3] 카디의 매우 깨끗하지 못한 과거와 호불호 갈리는 언행들이 크게 거슬렸던 것 같다. [4] 관련 뉴스 [5] WAP 틱톡 챌린지를 비판 [6] 낙태를 말한 것이다. [7] 해리 스타일스가 화보 촬영때 치마 입었다는 이유로 '남자가 남자스럽지 않다'라는 이유로 시비걸다가 SNS에서 해리 스타일스한테 털린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