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및 호남선을 이용하는 기존선 활용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내용은 충청권 광역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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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 |
CTX대전-충청권추진 중 | BuTX부산추진 중 |
대구-경북추진 중 | 광주-나주추진 중 |
대전 도시철도 및 연계 광역전철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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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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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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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
2호선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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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계획 미승인 및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중 혹은 ‘타당성 없음’ 판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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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및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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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분류 | 광역철도 | ||
기점 | 반석역 | |||
종점 | 청주공항역 | |||
구성 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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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차량 |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or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차량 | |||
노선연장 | 60.8㎞ | |||
궤간 | 1,435㎜ | |||
선로구성 | 복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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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급행철도 忠淸圈 廣域急行鐵道 Chungcheong Train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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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및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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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간선철도, 일반철도 | ||
광역철도 지정구간 |
전구간( 광역급행철도) | |||
지역간 | 기종점 | 서울역 ↔️ 정부청사역 | ||
운행 차량 | EMU-180 | |||
광역급행 | 기종점 | 청주공항역 ↔️ 정부청사역 | ||
운행 차량 | EMU-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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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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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비수도권에도 ‘제2의 GTX’ 도입…첫 주자는 CTX[1] |
- 2012년, 대전과 세종에서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하자는 논의를 시작했다.
-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이를 더 연장해 ~ 조치원~ 오송~청주 도심~ 청주공항역으로 계획했다.[2]
- 2024년, 정부가 '지방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으로 본 구간을 선정했으며, 광역철도 사업을 대체 또는 병행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3]
2. 역사
내용이 길어져 목차를 접었다. 눌러서 펼 수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이전 #===
-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생겨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시까지 연장하자는 논의가 대전/세종에 생겨났다.
- 2016년 2월 3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으로 지방 유일 선정되었다. 이 때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이 경부선-충북선을 따라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으로 노선이 계획되었다.
- 2016년 9월 6일, 대전시, 세종시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 2017년 10월 20일,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이 조치원역 - 서창신호장 연장을 제안했다. #
- 2019년 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지원단 등이 2단계 구간을 협의했다. 대전시는 경부선~충북선이 놓인 그대로 노선을 만들 것을 주장했으며, 세종시는 독립으로 정부세종청사 - 내판역 철도를 건설하여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장과 연계하고 세종청사와 조치원을 연결할 것을 주장했다. 충북은 정부청사에서 조치원역으로 바로 연결해서 오송역,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하자고 주장하는데, 청주시 강내면과 가까운 내판역 경유가 아닌 기존 1번 국도 방향으로 연장을 주장했다.
- 2019년 1월 31일, 세종시에서 의뢰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결과 보고가 되었다. #
- 2020년 4월 11일, 김병준 국회의원 후보가 '김병준 라인'을 제안하고, 광역철도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판이 아니라 조치원으로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
- 2020년 10월 13일, 세종시와 충북도가 1년 가량이나 협상한 결과, "정부세종청사 - 내판 - 조치원" 일반철도 사업과 "조치원 - 오송 - 청주도심 - 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하기로 합의된 계획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내판역 경유 및 ITX 세종역은 세종시측 의견을, 충북선 활용 대신 청주도심을 경유하는 것은 충북측 의견을 채용하여 기존 세종시 안과 충청북도 안을 적당히 절충한 것으로 보인다. # 만약 이 합의안이 그대로 추진될 경우 현재 진행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계룡 - 신탄진)은 추가 연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보령선 계획 역시 변경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보령선이 세종시청 쪽을 거쳐 조치원역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둘 중 하나는 교통 정리가 필요한 상황.
- 2020년 11월 5일, 충북에서 오송 - 청주공항 노선의 도심통과(지하화)를 주장했다. 기존 충북선을 외곽으로 이설했던 것을 롤백시키자는 것. 이를 제도권 언론사에서 '청주 지하철'이라는 표현을 쓴다. #
- 2020년 11월 12일, 세종시가 상술한 충북과의 합의안을 파기하고 기존 충북선 활용안도 허용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기사는 세종시가 신탄진-조치원-충북선 경유안으로 선회한 것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는데, 충청북도는 우선 진의를 파악한 후 대응책으로 세종청사-조치원 노선을 적극 반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
- 2020년 11월 17일, 세종시 측 실무자가 합의 전에 만들어졌던 노선안을 그대로 자료집에 넣는 실수를 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세종시 측이 충북도에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4] #
- 2020년 12월 14일,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을 광역철도 사업으로, 청주 시내 구간은 지하로 건의했다. # #
- 2021년 1월 26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직접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면서 이 계획안에 공을 들였다. #
===#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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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5][6] |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은 신탄진역 - 조치원역을[7], 반석역- 청주공항역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맡기로 결정되었다. 청주 구간은 충북선 활용안과 도심 통과안 중 '타당성이 높은 쪽'으로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은 2020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실시한 타당성 용역에서 도심 통과 노선안의 B/C값이 기존선(충북선 활용) 대비 2배 가까이 나왔다는 점에서 이를 청주도심 통과안의 사실상 반영이라고 평했다.
- 2021년 5월 20일, 충북선을 활용하려는 국토교통부에 반발해, 청주 구간 도심 통과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8]들과 충북도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면담하고 시민단체는 구 청주역 역사가 있는 곳에서 시위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선 유치 활동을 벌였다. # #
-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안에서는 충북선 안과 도심통과 안 중 타당성이 높은 쪽을 선택하기로 재확인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를 사실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해석하고 있다. # 이유는 윗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실시한 타당성 용역에서 도심 통과 노선안의 B/C값이 기존선(충북선 활용)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나왔기 때문이다.
- 2021년 7월 5일 확정, 9일 고시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9]에서는 '대전~세종 광역철도'로 명기되었다. 전문상의 광역철도 관련 내용에는 청주나 충북에 대한 언급이 없고, 지역에서 이렇다 할 관심이 없던 '세종~청주 광역BRT' 가 반영되어 대전~세종 구간이 우선 추진되고 세종~충북(청주) 구간의 광역철도는 후순위로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10]
- 2021년 8월 22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되었다. 10월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2022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착수를 목표했다. #
- 2021년 9월 27일,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에 오송-원도심-청주공항 트램 계획을 담았다.
- 2021년 10월 1일,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었다. 2022년 10월 발표를 목표했다.
- 2021년 11~12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들이 청주시를 방문해 모두 청주도심통과 노선을 공약했다.
===# 2022년 #===
- 2022년 3월 14일, 청주시가 '청주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으로 청주 지상 트램을 계획하자 충북도가 "광역철도의 도심 지하경유와 트램이 동시 추진되기 어려울 것, 광역철도에 힘을 먼저 쏟은 뒤 트램을 계획했어야 한다"며 반발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지하통과는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으로, 10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
- 2022년 5월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후보들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공약을 요청했다.
- 2022년 6월 19일, 충청북도가 자문단을 모아 10월 사전타당성조사 발표를 앞두고 경제성을 높일 방안을 중간보고회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사타를 진행중인 국토부가 중간보고회를 열 때 자문단이 참석하여 의견을 적극반영 요구하기로 했다. #
- 2022년 7월 8일,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가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조기개통을 요구했다. 국토부의 충북선 활용안, 청주도심 통과안 비교 결과는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
- 2022년 8월 24일,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올랐다고 건설확정은 아니다. 선도사업 선정도 사업승인 보장을 의미 안 한다. 지역사회가 예타 면제까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 2022년 11월 9일, MBC충북이 "청주 도심 통과와 충북선의 사전타당성조사의 수치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밑돌았다고 보도하면서 국토부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미발표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도심 내 역을 5개 계획하여 사업비가 과다해진다는 점이 지적되었다.[혼동주의] #
- 2022년 11월 11일,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청주 도심 통과 여부) 발표를 2023년 3월로 4개월 연장했다. #[혼동주의] 국토부는 "대전-세종-충북, 부산-울산, 대구-경북, 용문-홍천 등 비수도권 광역철도 5개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일정 연장"이라고 주장했으나, 충북에선 "경제성 확보가 안 돼서 경제성의 근거를 더 마련하려 용역 발표를 늦춘 것 아니냐"고 비관적으로 추측했다. #[혼동주의]
- 2022년 12월 26일,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의원이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연기는 국토부의 고심이 깊다는 것인데, 충북도는 대책 없이 손 놓고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다.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원하고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혼동주의]
===# 2023년 #===
- 2023년 1월 4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세종역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건설하면 오송역과 세종청사의 접근성이 높아진다고 했다. #[혼동주의] 같은 날 국토부 2차관이 광역철도 선도사업이 5개 추진 중임을 밝혔다.[16] #
- 2023년 1월 5일, 충북도청에서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가 열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구축을 촉구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GTX급 차량[17]을 도입하고,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겠다고 답했다. #[18]
- 2023년 1월 13일, 국토부는 세종 통과 구간에서 '원안', '세종시청 경유', '세종의사당 경유', '임난수로 경유' 4개 안 중 노선을 고를 계획을 밝혔다. # 같은 날, 충북은 청주 도심 지하 통과를 국토부에 다시 건의할 예정을 밝혔다. #
- 2023년 2월 8일, 충북이 요구하는 도심 통과노선은 5개의 도심 지하철역을 포함한다. 지하철역 1개 건설당 1000억원 가량이 드므로, 충북은 경제적 타당성이 낮을 경우 지하철역의 개수를 줄여서 경제성을 높이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 2023년 2월 14일, 충북/청주는 오는 16일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토론회'[혼동주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3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도심통과로 나오면 4월 바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
- 2023년 3월 27일,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기한이 6월 말로 2번째 연장되었다. 세종 도심구간과 청주 도심구간 2곳을 더 면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도심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 #[혼동주의]
- 2023년 4월 5일, 국토교통부와 충북도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에서 오송 철도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과 충북의 국토교통 지역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가졌다. 충북도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 등을 요구했다. #
- 2023년 5월 9일, 국토교통부에서 본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금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혼동주의] 현재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5월 15일,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중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지 않은 3개 광역철도 사업(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신공항)에 대해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을 밝혔고, 이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대응에 들어갔다. #
- 2023년 6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을 찾아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대전, 세종, 충북 광역 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를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재약속"한다고 발언했다. #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6년여의 긴 산고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이며,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충북도민의 저력이 이루어낸 결과물,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등을 말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은 "정부의 정책 방향이 정해지고, 통수권자가 결정했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바로 이어지고, 예산도 거의 통과됐다고 생각해도 무관할 것" 등을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는 선택이 아닌 숙명", "사업이 속도를 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조속히 제시하라" 등을 말했다.[혼동주의]
- 2023년 6월 8일, 국토교통부는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한국개발연구원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하게 된다. #
- 2023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KBS청주 라디오 시사투데이에서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는 시민여론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매년 수백억 적자 운영의 문제가 있다", "(선거철) 당내에서도 반대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관리까지 했다",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말을 이제라도 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해당 방송에 함께 출연한 국민의힘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은 "민주당 지사가 추진했을 땐 아무런 말도 못 하다 현 정부에서 진척을 보이니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질 않는다", "건전한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왜 이제 와서 이러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등을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허창원 수석대변인은 "도심통과 노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당내 극소수에 해당하는 개인적 의견", "당에서도 청주도심 노선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것" 등을 말했다. #
- 2023년 6월 27일, 충청북도는 (지난 8일 국토부가 신청한 예타 대상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확정되고 최종 통과할 수 있게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전문가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노선의 당위성 확보와 수요를 늘릴 방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
- 2023년 9월 12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설립 2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철도교통본부장이 "철도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지자체가 사업자에게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자는 부대사업으로 철도사업과 역세권 사업을 동시 개발하게 하며, 광역철도역을 지역경제 활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도 함께 수익모델을 구상해야", "정류장에 노선버스, 공유자동차, PM 연계성 높여야", "앞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설계~실시계획 승인 등 많은 과정이 남아 있다" 등을 말했다. #
- 2023년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이 "세종시 중심과 오송역 괴리 문제"를 질의했다. 이에 국토부 철도국장은 "세종역 신설은 검토 결과 입지적으로 안정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고, 경제성도 낮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혼동주의]가 생기면 오송역에서 세종 중심지로 단시간 연결", "현재 7개 민간사업자 사업의향서가 들어와 심사중" 등을 답했다. #
- 2023년 10월 31일, 기획재정부는 2023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 대상에 포함했다. 총연장 60.8㎞, 총사업비 4조 2211억 원이 투입되었다.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빠졌을 당시 49.5㎞, 2조 1022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1년간 진행하게 된다. #
- 2023년 11월 7일
- 대전세종연구원의 '2040 세종 도시기본계획 공청회'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일반철도도 다니게끔 하여, 천안역~조치원역~정부세종청사역 간에 노선을 만들자는 계획을 담았다. #
- 같은 날,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앞서 9월 27일까지 접수해) 평가한 결과, 제2경인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통과됐다. 이들 3개 선순위자는 6개월 내 최초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초제안서에는 수요 및 경제성 자료에 더해 기본설계수준의 설계도서를 담아야 한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는 DL이앤씨와 설계엔지니어링사인 삼보기술단이 제안서를 냈다. #
- 2023년 11월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S-1생활권(세종동)에 들어설 국회 세종의사당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세종의사당역"이 있어야 한다고 언론브리핑했다. 이 시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도심 통과노선을 두고 세종시 내 주민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
- 2023년 12월 28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경우 민간투자 방식까지 폭넓게 검토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
2.1. 2024년
-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가칭 CTX) 도입을 발표했다.[26]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대통령실 보도자료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 CTX)으로 선정·추진한다. 연내 사업 착수를 목표한다.
- 앞서 2023년 8월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의향서를 국토부에 제출했고, 2023년 11월 국토부가 채택했다. 제안 노선은 기존의 시점인 반석역이 아닌 정부대전청사가 시점이다. 2026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8~9년 착공, 2034년 개통이 목표다. #
- 토론회에서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의 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CTX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노선을 고급화할 계획", "4월 민자적격성검토를 거쳐 일부 노선을 변경해 민자를 유치해 추진할 방침", "충청권 CTX가 추진되면 충청권 광역철도[혼동주의] 사업의 예타 철회를 요구할 방침이지만 현재로선 두 개를 가지고 갈 것인지 확정적이지 않아 투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 등을 말했다. #
- 토론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전체 사업비에서 재정부담이 감소하고 운영비를 민간에서 부담하게 돼 지역의 예산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각종 절차 간소화로 개통시기가 빨라져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조기 정착에도 기여할 것", "향후 국토부, 충청권 시도와 적극 공조해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가 조기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등을 말했다. #
- 2024년 1월 29일
- 2024년 1월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CTX가 민자로 시행되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
- 2024년 2월 2일,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는 'CTX가 지어지면 KTX 세종역 신설은 필요 없다'는 의견을, 정래화 세종시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은 'CTX 설립과 KTX 세종역 신설은 별개'라는 의견을 냈다. #
- 2024년 2월 4일, 국토교통부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합친 방식으로 진행 예정을 밝혔다. 사업비 50% 이상과 운영비 100%를 민간에서 부담하게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기자들의 우려에 대해 "(1) 4.8조원 규모 사업비는 민간이 조달 가능한 규모 (2) 요금의 경우 신분당선의 사례를 들자면 요금을 서울 도시철도 1호선 요금의 2배 이상 올릴 수 없도록 했는데, 조성 당시와 지금의 물가 상승률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 결과" 둘을 답했다. #
- 2024년 2월 10일, 메트로세종이 앞서 2021년 10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CTX 구상 연구보고서가 있었음을 소개했다. 이재영 연구원은 1안으로 'KTX대전역~기초과학연구원(대전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대전 유성구)~정부세종청사~KTX 오송역~청주공항', 2안은 'KTX대전역~기초과학연구원~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세종 국책연구단지(반곡동)~KTX 오송역~청주공항' 노선을 검토했으며, 두 안 모두 대심도로 건설시 경제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 2024년 2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충청 CTX는 민자투자 신청이 이미 들어와 있어서 정부가 빨리 검토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 "올해 4월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에 착수하고 완료되는 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임기(~2027.05) 내에 사업에 조기 착수하겠다" 등을 말했다. #
- 2024년 2월 25일, 세종을 이기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CTX의 조치원역 정차 및 일대 철도 지하화를 공약했다. # 이후 3월 19일, 세종을 이태환 개혁신당 후보도 같은 공약을 했다. #
- 2024년 2월 28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초제안서를 작성 중인 DL이앤씨(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첫 회의에선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시속 180km가 필수"라는 점을 밝혔다. #
- 2024년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역-정부세종청사-공주'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공약하고 이를 'CTX-a'라 가칭을 붙였다. 해당 노선의 관련 지역구 후보들인 장철민(대전 중구), 박정현(대전 대덕구), 황정아(대전 유성구을), 이영선(세종시갑), 강준현(세종시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이재한(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22일 모여 선포할 예정을 밝혔다. #
- 2024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예정대로 노선을 발표했다. 'CTX-α(알파)'라 호칭했다. 정차역은 옥천역~대전역~대화산업단지~둔곡지구~정부세종청사~공주로 구상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반석~세종청사~청주공항' 노선과 X축이 되는 구상이다. 상기 지역구 의원/후보에 더해 김부겸 상임선위원장도 행사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1월) CTX는 총선용이라고 욕하다가 이제 와 무슨 염치로 CTX를 총선 공약으로 내놓는가", "민자로 하면 안 된다고 반대하던 민주당이 CTX-α를 무슨 수로 하겠다는 건지 의문" 등을 말했다. #
- 2024년 3월 31일, 대전 동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는 "연결 자체가 목적이 되기보다는 연결이 수단이 돼 동구가 더 잘 돼야" 등을 말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CTX-a 건설시 부산-대구 등이 대전역에서 세종청사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출퇴근시간 BRT로 대전역에서 30분에 세종청사 못 간다" 등 답했다. #
- 2024년 4월 2일, 충북 청주 상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CTX가 청주 도심을 통과할지도 결정이 안 됐는데, 기정 사실화하고 ( 서승우 국민의힘 후보가) CTX 2호선[31]을 공약으로 내세운 건 빈 공약" 등을 말했다. #
- 2024년 4월 3일, 대전 서구 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CTX의 민자 추진을 비판했다. 양홍규 국민의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CTX-알파 노선이 둔산을 제외한 것을 비판했다. # 같은 날,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은 황정아 대전 유성구 을 후보가 CTX 사업 등 여당 공약사업을 노골적으로 베낀다고 비난했다. #
- 2024년 4월 16일, 충북도는 국토부가 KDI에 곧 민자적격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7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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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가칭 CTX) 노선 및 소요시간 발표 |
- 2024년 4월 24일, 백원국 국토교통부차관이 정부대전청사 역사 후보지를 방문하여 민간투자자 및 대전광역시 관계 공무원들과 회담하였다. 백원국 차관은 다음날(25일) KDI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추진 확정, 2028년 착공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 차량 스펙, 배차 간격 등 상당히 구체적인 민간투자사업자의 계획도 국토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되었다.[32] # #
- 6칸 1편성 좌석형 EMU-180을 서울역~정부청사역 간에 30분 배차간격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혀 ITX-청춘/경부선의 후계작이 될 여지가 생겼다. 민간사업자가 밝힌 서울~조치원 목표시간은 77.5분이다.
- 4칸 1편성 지하철형 좌석 EMU-180을 청주공항~정부대천청사에 7.5~15분 배차간격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GTX-A 수서~동탄의 배차간격보다 훨씬 좁은 배차간격이다.
- 일러스트에서 충북도청을 명시적으로 언급해 청주 도심지역 역사 위치가 충북도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4년 4월 29일, 장철민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TX-a' 노선공약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총 건설비는 3.4조원으로 예상하며, 국비70 지자체비30 비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3. 역 목록
1단계 구간을 제외하면 신설되는 역명은 가칭이다. 사업이 구체화되기까진 광역철도 사업 노선, 광역급행철도 사업 노선을 분리 서술한다.<rowcolor=#fff> 일러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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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 |||
K | KTX 필수정차 | k | KTX 선택정차 | |
R | SRT 필수정차 | r | SRT 선택정차 | |
iC | ITX-청춘 필수정차 | ic | ITX-청춘 선택정차 | |
iM | ITX-마음 필수정차 | im | ITX-마음 선택정차 |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 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 누리로 선택정차 | |
X | 동해산타열차 정차 | V | V-train 정차 | |
N | S-train 정차 | G | G-train 정차 | |
A | A-train 정차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관리역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3.1. 광역철도
사업 단계가 별도로 지정되진 않았으나, 논의의 편의상 임의로 3구간으로 나누어 서술한다.3.1.1. 반석역 - 정부세종청사역 (대전 1호선 연장)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설립 최초부터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을 대전광역시 측에 요청했다. 반석역에서 외삼차량기지 방향이 세종을 향해 있어 여기서 선로를 그대로만 빼도 세종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충청북도가 나중에 숟가락을 얹으며 계획이 커진 것이다.2016년, 세종역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호남고속선의 교차점에 신설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 경우, 금남역 또는 세종역 그 자체로 불릴 수 있다.
2017년, 서해안 내포철도( 안흥역~ 삽교역~ 신탄진역~ 대전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 경우, 세종터미널역에서 환승을 할 수 있다.
2019년, 이춘희 세종시장이 개통시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16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는 표정속도로 무려 52.5㎞/h에 달한다. 불가능은 아닌 것이, 현재 대전 1호선의 시내 구간은 지하구간이라 전차선이 강체가선식이라 끽해야 80㎞/h 밖에 달리지 못하고 역간 거리가 1㎞ 내외인 것과 달리, 반석역 이북 구간은 역간 거리가 길고[33], 아예 지상으로 건설하면 전동차의 설계 최고속도인 100㎞/h까지도 달릴 수 있다. 애초에 반석역에서 세종터미널까지 버스들도 10분에서 12분 정도면 충분히 완주하는 구간이다.
2020년, 충북도가 이 구간을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하기로 추진한다고 발표해서 세종시와 대전시가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 하지만 충분한 소통 뒤 세 지자체는 이 방안을 한 목소리로 추진하기로 한다. #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포함된 것을 1호선의 세종 연장과 동일시하여, 대전교통공사에서 "대전 1호선의 세종 연장을 환영한다"는 내용을 역 전광판들을 띄우기 시작한다.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122 | 반석(칠성대) | 盤石(七星臺)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전광역시 | 유성구 | |||
123 | 외삼 | 外三 | ||||||
124 | 금남 | 錦南 | 세종특별자치시 | |||||
125 | 세종터미널 | 世宗터미널 |
● |
|||||
126 | 정부세종청사 | 政府世宗廳舍 |
3.1.2. 정부세종청사역 - 조치원역 (세종시 구간)
2016년, 한누리대로를 따라 이 구간에 일반철도도 놓으려 구상하는 보령선 및 ITX 세종역 지지 측은 연기면 누리리(6-3생활권), 연동면 용호리(5-3생활권)를 거쳐서 내판역으로 연결할 것을 주장했다.2020년, 선거철에 한누리대로를 벗어나 고운동· 아름동을 경유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이 무렵 '연기역'의 명칭을 '조치원산업단지'역으로 구체화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한누리대로 혹은 갈매로와 세종로를 따라서 건설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이에 따르면 '연기역'은 연기면 연기리와 연서면 봉암리의 중간인 연기공단사거리에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국토교통부는 '4차 철도망 원안', '세종시청 경유', '세종의사당 경유', '임난수로 경유' 4개 안 중 노선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126 | 정부세종청사 | 政府世宗廳舍 | 세종특별자치시 | |||||
127 | 연기(조치원산업단지) | 燕岐(鳥致院産業團地) | ||||||
128 | 조치원 | 鳥致院 |
|
3.1.3. 조치원역 - 청주공항역 (청주시 구간)
세종 구간이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세종 연장안에서 출발한 것과 달리, 원래 이 구간은 대전 1호선이 아닌 충청권 광역철도의 연장 구간으로 계획되었다. 대전과 세종 측의 계획이었으며 청주와 충청북도 측이 이 계획에 반발했고, 이를 대신하여 청주 도심 통과안을 제시한 것이 아래의 구상 방안의 시초이다.2019년 말부터 충북/청주의 구상 노선은 오송역~ 오근장역 사이를 지하철을 신설하는 방식이다.[34] 강내면(흥덕구청), 청주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삼거리), 충북대학교(충대사거리 또는 사창사거리), 충북도청- 청주시청(상당공원사거리), 율량동(청주성모병원)을 따라 5개 역을 신설[35]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기존 충북선에서 갈라진 지선을 만들어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 외곽으로 가는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변경 없이 그대로 추진 중이고, 호남선 문서에 나오듯 직선화가 되면서도 기존 철로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이원화식으로 운영할 것이 드러난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2024년 1월, 정부가 CTX(광역급행철도)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중간 정차역의 개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가 들어가는 사업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역을 설치해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일단 오송역과 충북도청(성안길), 청주공항은 정차역으로서는 가장 유력하고, 그 이후 가경동(시외. 고속버스 터미널), 충북대(사창사거리), 율량동이 "중간 정차역"으로 유력해 보인다.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128 | 조치원 | 鳥致院 |
● |
세종특별자치시 | ||||
129 | 오송 | 五松 | 충청북도 | 청주시 | ||||
130 | 강내 | 江內 | ||||||
131 | 가경 | 佳景 | ||||||
132 | 충북대 | 忠北大 | ||||||
133 | 충북도청 | 忠北道廳 | ||||||
134 | 율량 | 栗陽 | ||||||
135 | 오근장 | 梧根場 | ||||||
136 | 청주공항 | 淸州空港 |
● |
3.2. 광역급행철도 (가칭 CTX)
2021년, 대전세종연구원 이재영 연구원이 대전역- 기초과학연구원- 대덕테크노밸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정부세종청사역으로 노선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 노선은 2021년도 기준 기존 반석역에서 출발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노선이 있다는 가정하에 구상한 노선으로 현재 알려진 CTX 노선은 거버넌스회의에서 설명했다시피 대전정부청사에서 반석역을 통해 세종시로 가는 노선이다.2023년 8월,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을 국토부에 제안했다. 2024년 4월 구체안이 공개됐다. 하위 목차는 이 설계안을 따른다.
2024년 3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가 노선들이 공약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안은 '반석~세종청사~청주공항'을 따라 건설된다고 보고, 신규로 ' 옥천역- 대전역-대화산업단지[36]- 둔곡지구- 정부세종청사역-공주[37]' 노선을 공약하며 이를 CTX-a라고 호칭했다.
- 국민의힘은 기존 안을 충북도청까지만 이어지게 만들고, 신규로 ' 오창읍- 청주국제공항- 충북도청- 신탄진' 노선을 공약하며 이를 'CTX-2호선[38]'이라 호칭했다.
3.2.1. 정부대전청사역 - 청주공항역 (광역급행)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정부대전청사 | 政府大田廳舍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전광역시 | 서구 | ||||
정부세종청사 | 政府世宗廳舍 | 세종특별자치시 | ||||||
조치원 | 鳥致院 |
|
||||||
오송 | 五松 | 충청북도 | 청주시 | |||||
청주 도심[39] | - | |||||||
청주공항 | 淸州空港 |
● |
3.2.2. 정부청사역 - 서울역 (지역간)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정부대전청사 | 政府大田廳舍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전광역시 | 서구 | ||||
정부세종청사 | 政府世宗廳舍 | 세종특별자치시 | ||||||
조치원 | 鳥致院 |
|
||||||
천안 | 天安 |
수도권 전철 1호선 |
충청남도 | 천안시 | ||||
서울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특별시 | 용산구 |
4. 같이 보기
- 대전권
- 광역철도
- 일반철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 충북선
- 호남고속선 및 보령선 세종역
- 광역급행철도
- 창원시가 '창원형 트라이포트 급행철도 사업'을 CTX라고 호칭한다. 3개 노선(대구국가산단 ~ 창원국가산단2.0 ~ 신항, 신공항, 가포신항 ~ 마산역, 진해신항 ~ 진해 동부 ~ 창원 도심)을 구상한다. #
[1]
2024년 1월 26일 KBS 방송.
[2]
신탄진역~
조치원역 구간은
충청권 광역철도가 맡기로 한다. 2021년 이후에도 용어를 혼동하는 언론/정치인이 많다.
[3]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GTX C노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청내륙철도 활용으로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4]
애초에 합의안을 최종 도출하기 전까지도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직접 두 차례씩 통화까지 했던 터라 불과 며칠 만에 뚜렷한 이유 없이 뒤집는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설명되진 않았다.
[5]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빨강)와
충청권 광역철도(파랑)가 구분-확정되었다. 세종시/청주시 구간의 노선, 대전 1호선의 연장인지 독자노선인지 등은 미정이다.
[6]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행정계획으로 '확정'은 착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7]
따라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는 조치원에서 경부선 방향으로 연장되어 천안에 연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
[8]
청주시를 지역구로 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네 명
[9]
국토교통부고시 제2021-948호
[10]
이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향후 10년간의 계획을 다루는데 반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향후 5년간의 계획을 다루기 때문이다.
[혼동주의]
대다수의 매체나 정치인들이 본 광역철도 계획과
기존선을 활용하는 광역철도 계획을 엄밀히 구분하여 지칭하지 않으므로, 여기서 지칭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계획을 의미한다.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16]
하지만 2021년 8월 선도사업들의 선정 이후 진행사항이 감감무소식이다.
[17]
GTX-A는
180㎞/h급 EMU를 도입했다. 다만 GTX와 달리 본 문서의 노선은
중형 전동차를 사용하는 만큼 GTX급 스펙을 가지더라도 그 열차보다 차량 크기를 반드시 줄여야 도입할 수 있다.
[18]
한편 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역 요구를 함께 언급했는데, 이를 두고
김영환 충북지사가 SNS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오송역~청사가 12분 거리라 광역철도가 지어진 이후 상황을 봐도 될 문제가 아니냐"라고 충청 밉상(!)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작심 비판했다. 비공개 회의 자리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양 지자체장이 팽팽히 논쟁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혼동주의]
[26]
2024.1.25. 공개 개념도는 아래와 같다.
[혼동주의] [혼동주의] [29] 다만 현재 CTX 추진으로 인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가 중단된 상태이기에 만약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CTX로 완전히 대체된다면 해당 노선은 대전~청주 광역철도 1호선이 된다. [혼동주의] [31] 다만 원 기사를 보면 광역철도 2호선을 추진한다는 것이지 광역급행철도라는 언급은 없었으므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2호선을 잘못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광역철도 2호선이라고 내놓은 노선의 역 수만 봐도 광역급행철도가 아니라 광역철도 수준이다. [32] 즉,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CTX를 추진하는 민간사업자의 입장(계획)인 것이다. [33] 특히 외삼역부터 세종터미널역까지는 중간 신설역이 없다고 가정하면 거리가 8㎞가 넘고, 금남역이 개통해도 6㎞ 이상이다. [34] 청주 버스 747의 노선과 비슷하다. [35] 해당 요구안이 반영된 노선도. 강내면 역 없이 4개 중간역이다.( 대전광역시 제공)
[36] 대전 2호선과 연계될 오정역이 유력. 바로 옆 대화1~4구역 재개발을 의식해 '대화산업단지'로 호칭했을 수 있다. [37] 금강 북쪽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위치가 유력. [38] 다만 역 수를 보면 광역급행철도가 아닌 광역철도 수준이다. [39] 1개 역만 건설한다면 충북도청(忠北道廳) 역이 유력하다.
[혼동주의] [혼동주의] [29] 다만 현재 CTX 추진으로 인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가 중단된 상태이기에 만약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CTX로 완전히 대체된다면 해당 노선은 대전~청주 광역철도 1호선이 된다. [혼동주의] [31] 다만 원 기사를 보면 광역철도 2호선을 추진한다는 것이지 광역급행철도라는 언급은 없었으므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2호선을 잘못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광역철도 2호선이라고 내놓은 노선의 역 수만 봐도 광역급행철도가 아니라 광역철도 수준이다. [32] 즉,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CTX를 추진하는 민간사업자의 입장(계획)인 것이다. [33] 특히 외삼역부터 세종터미널역까지는 중간 신설역이 없다고 가정하면 거리가 8㎞가 넘고, 금남역이 개통해도 6㎞ 이상이다. [34] 청주 버스 747의 노선과 비슷하다. [35] 해당 요구안이 반영된 노선도. 강내면 역 없이 4개 중간역이다.( 대전광역시 제공)
[36] 대전 2호선과 연계될 오정역이 유력. 바로 옆 대화1~4구역 재개발을 의식해 '대화산업단지'로 호칭했을 수 있다. [37] 금강 북쪽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위치가 유력. [38] 다만 역 수를 보면 광역급행철도가 아닌 광역철도 수준이다. [39] 1개 역만 건설한다면 충북도청(忠北道廳) 역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