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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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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이택구 李宅九 | Lee Taek-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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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6년 8월 28일 ([age(1966-08-28)]세) |
| 충청남도 천안시 | |
| 거주지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 |
| 재임기간 | 제14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 허태정 시정) |
| 2021년 12월 31일 ~ 2023년 9월 27일 | |
| 학력 |
대전석교국민학교 (
졸업) 대전동명중학교 ( 졸업) 대전대성고등학교 ( 졸업)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 학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 행정학 / 석사) 셰필드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 박사)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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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대전광역시청 기업지원과장 대전광역시청 미래산업본부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과학국장 대전광역시청 환경녹지국장 대전광역시청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제14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 허태정 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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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다. 공직 재임 시절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였다.2. 생애
1966년 8월 28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6살 때 대전시로 가족과 이사하였고 대전시에서 석교국민학교, 동명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1]와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9월 영국 셰필드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2008년 2월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충남대학교 졸업 후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일반행정직렬에 수석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전광역시청에서 주로 재직하며 과장, 국장을 거쳐 2015년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하며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였다.
대전 기조실장을 맡은 이후 중앙부처로 이동하여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으로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행정안전부로 이동하여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 12월,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인 서철모 부시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 의사를 밝히자 조소연 행안부 정부청사본부장과 함께 차기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후보군으로 고려되고 있다. 그리고 12월 24일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내정되어 2021년 12월 31일 대전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하였다. #
2023년 8월, 부시장직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이 거론되는만큼 정계 입문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 그리고 같은 해 9월 27일 공직을 퇴임하였고 국민의힘 당적으로 대전 서구 을 지역구 출마를 시사하였다. #
다만 2023년 11월 30일,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잃게되어 총선과 함께 중구청장 재보궐 선거가 발생하였는데 총선 출마 대신 중구청장 출마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2023년 12월 3일, 중구청장 보선 출마설을 일축하였다. #
이후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도시계획 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3년 12월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양홍규 후보와의 경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3. 논란
3.1. 홍보지 유포 관련 의혹
22대 총선을 앞두고 경선 겅쟁자인 같은 당 양홍규 예비후보 측이 2월 7일부터 최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클린선거단 등에 “B뉴스라는 언론사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출력해 각종 식당 등에 유포하고 있다”며 조사를 요청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2]해당 매체는 지난 2월 초순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택구 예비후보의‘CTX둔산역 추진공약’, ‘이병철 대전시의원, 이택구 예비후보 지지’등 의 제목으로 지면을 제작해 시내 식당가에 배포한 바 있다.
양 예비후보 측의 한 인사는 “서구 탄방동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수저 아래 식탁위에 깔린 식탁보에 특정 후보만을 홍보하는 내용이 당당히 게시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반면 이택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한 내용을 언론사가 기사로 썼을 뿐이고, 나는 바빠서 그 신문을 본 적도 없다. 경선이 다가오니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검찰에도 고발된 것으로 알고 있고, 선관위에도 인터넷 제보 형태로 접수돼 검토중인 사안”이라며 “현재 조사중으로 아직 결론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