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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1. 상세
광주고등법원 제5 형사부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모(총경) 해경수색과장, 재난대비계 나 모 경감의 재판 법원을 놓고 검찰이 항소한 법원의 관할 위반에 대해 기각했다. 참사 당시 수색 구조를 특정업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구난 및 사고 선박 수습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해경 간부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지는 않는 것은 관할 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이다. (CBS 노컷뉴스), (헤럴드경제)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실종자 인양 촉구를 위해 23, 24일 경기 안산과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팽목항에는 소설가 이시백 씨를 비롯해 시인 정희승, 최규석, 평론가 서영인 등 한국작가회의 소속 문인 45명이 참가한다. (한국일보)
MBC는 세월호 관련 보도를 비판한 권성민PD를 “ 취업규칙 및 내부 소셜미디어가이드라인 위반 등을 이유로 인사위에 회부해 지난 21일 오후 당사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도깨비뉴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지난해 7·30 보궐선거 때 야당이 내놓은 세월호 특별법안을 비난하는 광고를 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추선희(56)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일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4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앙상블 그룹 '련'의 '련-첫번째 이야기(설레임)'를 선보인다. 전통문화관이 토요상설공연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종천(산 자와 죽은 자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씻김굿)을 시작으로 ▲호접몽(춘향이 옥중에 갇혀 임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성악곡) ▲살풀이(세월호 침몰로 목숨을 잃은 어린 영혼들을 위로하는 기악곡'으로 진행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