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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지선 中央高速道路의支線 Jungangjiseon Express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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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속도로지선 노선도 | ||||
| 노선 번호 | ||||
| 551번 | ||||
| 기점 | ||||
|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김해JC | ||||
| 종점 | ||||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양산JC | ||||
| 연장 | ||||
| 18.1km | ||||
| 개통 | ||||
| 1996. 05. 01. | 남양산IC - 양산JC | |||
| 1996. 06. 28. | 대동JC - 남양산IC남물금IC 제외 | |||
| 2014. 12. 16. | 김해JC - 대동JC | |||
| 2026. 06. (예정) | 남물금IC | |||
| 2029. (예정) | 부산신항IC - 동김해JC | |||
| 관리 | ||||
| 한국도로공사 | ||||
| 왕복 차로 수 | ||||
| 4차로 |
부산신항IC -
동김해JC 김해JC - 대동JC 남양산IC - 양산JC |
|||
| 6차로 | 대동JC - 남양산 | |||
| 8차로 |
동김해JC -
김해JC (남해고속도로 중첩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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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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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 2개소[1],
분기점 3개소[2] 터널 3개소[3][4], 휴게소 0개소 |
||||
| 주요 경유지 | ||||
| 김해 ↔ 양산 | ||||
[clearfix]
전 구간 주행영상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에서 양산시 남부동까지를 연결하는 노선.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구간)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지선 역할을 한다. 노선번호는 551번.이 도로가 김해JC까지 연장개통되면서 호남고속도로 광주광역시 ~ 서순천IC, 남해고속도로 서순천IC ~ 김해JC,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JC ~ 대동JC, 중앙고속도로 대동JC ~ 삼랑진IC으로 경전선을 따라가는 루트가 개척되었다.[5]
2. 역사
건설 시점에는 현재의 중앙고속도로 삼락IC ~ 동대구JC 구간이 고속국도 19호선 부산대구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이 구간은 대통령령 제13636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에 의거하여 '부산대구고속도로지선'으로 지정되었다. 노선번호 역시 부산대구고속도로의 노선번호인 19번을 따른 19-2번이었다.[6][7] 그 후, 1996년 양산JC~ 남양산IC구간과 남양산IC~ 대동JC~ 대저JC구간이 한 달 간격으로 차례로 개통하였다. 대동JC 설계 당시부터 부산대구고속도로(현 중앙고속도로)의 건설을 염두에 두고 대저JC에서 동대구JC 방면이 주 진행차로가 되도록 설계하였으나, 본선과 지선을 묶어서 개통한지라 삼락~대동~양산 구간이 한 구간처럼 인식되어 이 구간을 경부선의 지선으로 아는 시민들도 많았다. 당장 사용개시 공고인 건설교통부공고 제1996-189호에서부터 대동JC~ 대저JC구간을 부산대구선의 지선으로 표기했을 정도. 이후 본선 민자구간이 개통하고, 지선이 김해까지 연장된 2020년 현재는 그러한 인식이 거의 사라졌다.본래 대동-양산구간만 개통됐을 당시 김해구간은 계획되지 않았으나 북부산TG-대동TG간 상습 정체구간 회피 및 요금 이중과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장되었으며, 추후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김해~부산신항 구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연장이 되면 중앙고속도로 지선이 아닌 경부선 지선처럼 보여지는게 아이러니한 상황.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동해안과 남해안 도시권을 연결하는 정도로만 보이지만 가만보면 부산광역시와 인근의 김해, 양산 주민들이 서로 왕래할 때 줄기차게 이용했다. 이쪽에서 부산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최단거리는 북구에서 동래구로 들어가는 것인데, 문제는 이 길에 부산의 대표 주차장인
그렇다고 장거리 수요가 없는 것도 아니다.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를 위시한 동해안 남부의 도시와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거제시, 통영시 등 남해안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루트[8] 이기 때문에 순전히 지나가는 차량도 상당히 많은데 규모는 왕복 4차선에 불과했기 때문에 심심하면 막히는 도로였다. 또한 만덕터널이 자기 혼자 막히면 모를까 그 여파가 남해고속도로까지 미쳤기 때문에 적어도 북부산톨게이트까지는 정체를 감내해야 했고, 이는 대동 톨게이트와 중앙고속도로지선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사실 2006년 이전까지는 남해고속도로에서 올라오는 정체가 문제였지 대동 톨게이트 이북은 그럭저럭 다닐 만 했다. 진짜 문제는 중앙고속도로의 대구-부산 구간의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로 갈 차들이 죄다 중앙고속도로로 올려오면서 대동~대저 구간은 뻑하면 미어터졌고 노포동으로 왔다갔다 하는 차들도 굳이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해 대동까지 왔기 때문에[9] 정체가 상당히 심해졌다. 당시 대동분기점을 보면 좌측 대구방향(대구부산고속도로)은 휑 하고 우측 양산 방향(중앙고속도로지선)으로 차량이 죄다 몰려서 단체로 시즈모드를 하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가변차로가 실시되자마자 대동JC ~ 대저JC 구간이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과 함께 초고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초정IC를 뚫어 대구경북과 양산, 울산, 경주, 포항에서 부산신항으로 가는 화물차량을 고속도로에서 빠지게끔 하고 양산JC에서도 부산 방향으로 빠지는 차로를 하나에서 둘로 늘려 끝부분 정체를 해소하는 등 일찍부터 여러 대책이 시행되었다.
이후 남해고속도로가 확장되면서 남해고속도로의 정체가 대저JC를 통해 올라오는 것을 일부차단했으며, 양산낙동강교 때문에 가변차로도 시행 못 하던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을 그냥 왕복 6차로로 확장시켜 2014년 10월 30일에 개통하였다. 그리고 김해JC ~ 대동JC 구간이 12월 16일에 추가 개통됨으로써 거리 단축과 더불어 장거리 차량을 완벽하게 분리해 교통체증을 해소했다. 하지만 양산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양산 시내 단거리 정체를 완전히 해소하기엔 그래도 부족하다. 출퇴근 시간의 단거리 정체를 조금은 해소해 보고자 2022년 1월 29일 국토부 제2차 고속국도 건설계획에 대동 ~ 양산 간 차로 추가 확장(8차로) 사업이 반영되었다.
마지막으로 상주영천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대구부산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지선-경부고속도로-부산 루트의 대체재가 생겼고 산성터널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부산시내 수요를 가져갔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요분담이 되었으나, 문제는 옛 양산시가지보다도 큰 물금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단거리 정체는 여전하다.(...) 또한 서부산지역 주민들은 경부선을 이용할 때 구서IC에서 고속도로를 안타고 삼락IC에서 이용한다.[10]
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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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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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 경남 | 김해시 | - | 김해JC |
|
|
| 1 | 대동JC |
|
|||
| 양산시 |
하이패스
|
계획중 | |||
| 2 | 물금IC | ||||
| 3 | 남양산IC |
[[35번 국도| 35 ]]
|
|||
| 4 | 양산JC |
|
|||
3.1. 설계 중인 구간
3.1.1. 남물금IC 신설
3.1.2. 부산신항 방면 연장
|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중복노선 | |
| 부산광역시 | 강서구 | - | 부산신항IC |
[[58번 지방도| 58 ]]
|
[11] | |
| 경남 | 김해시 | TG | 화목TG | [12] | ||
| - | 화목IC | [13] | ||||
| - | 동김해JC |
|
[14] |
|
||
| - | 김해JC |
|
||||
김해JC에서 부산신항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었고 2019년 1월 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해당 계획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 되었다. 속칭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김해고속도로 또는 김해-부산(신항)고속도로.[15] 진례JC에서 분기되는 남해3지선과 시종점도시가 같아 혼동이 될수도 있으나 별개의 노선이다.[16]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었다. 당초 원안은 58번 지방도의 가운데에 지하차도를 건설해 중앙고속도로지선 본선으로 사용하고, 화목IC 중 고속도로와의 접속부분은 Y자형 입체교차로로 건설한 뒤 남해고속도로와 동김해IC - 김해JC 사이에서 접속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엇갈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58번 지방도의 양 끝에 지하차도 2개를 건설해 중앙고속도로지선 본선으로 사용하고, 화목IC는 이중 트럼펫 교차로로 변경되었으며 남해고속도로와는 동김해IC를 개량해서 접속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
| 2023년 환경영향평가 초안 |
2023년 초, 중앙고속도로지선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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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계획 |
당초 부산광역시 등에서는 중앙고속도로지선을 부산신항IC에서 그치지 않고 가덕도신공항까지 연장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2023년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중앙고속도로지선은 부산신항IC까지만 연장하되 부산신항역 남쪽에 가덕도 방면으로 고가도로를 신설하고,[17] 고가도로 남쪽에서 거가대로에서 분기하여 기존 왕복 4차로 거가대로와 평행하게 천성IC까지 갔다가 가덕도신공항으로 접속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4년 5월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부산신항IC 연장과, 가덕대교 ~ 가덕도신공항 간 공항 접근도로의 KDI의 적정성 재검토가 완료되었다. [18]
2024년 6월, 정보공개포털에 올라온 자료들을 기초로 했을 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의 실시설계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해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와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가 11번 국도로 지정됨에 따라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부산신항 방면 연장은 부산신항역 이남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8월, 기획재정부에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의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통보했다.
2024년 8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의 총사업비가 1조 2145억원이며 2029년 개통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
3.2. 검토 중인 구간
3.2.1. 울산 연장
| <rowcolor=#ffffff> 소재지 |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중복노선 | |
| 경남 | 양산시 | - | 양산JC |
|
||
| - | 주남IC |
[[1028번 지방도| 1028 ]]
|
[19] | |||
| 울산 | 울주군 | - | 청량JC |
[[14번 국도| 14 ]]
|
||
울산광역시는 '울산~양산 간 교통축 확충'을 위해 양산JC와 청량IC를 잇는 길이 29km, 총사업비 1조 4990억 원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으로 부산, 경남과 함께 고속국도 5개년 계획에 이 도로를 추가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20] 이 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시내 및 울주군 공단 지역에서 김해국제공항,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신항 방면으로의 물류 이동이 직선화되어 빠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적정성재검토 보고서에 첨부된 울산광역시의 구상안을 보면 양산시 웅상지역 북쪽인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방면으로 (가칭)주남IC를 구상하는 걸로 보인다. 이렇게 개통된다면 양산시내와 웅상 지역의 월경지 문제도 해결된다.
현재 이 도로 계획의 역할은 60번 지방도 동서로와 통신사로, 이예로가 담당하고 있다. 다만 국도와 지방도의 한계로 인해 80km/h로 설정된 과속단속 카메라가 많고 곡선 선형의 도로임에 따라 양산과 울산 간은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울주군 청량읍과 양산시내가 고속도로로 이어지면 대략 40분에서 5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양산 시내도로를 거치지 않고 김해, 창원으로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고, 노선의 전반적인 구성이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와 유사한 선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계획된 노선의 일부 구간이 천성산 아래를 관통하여 제2의 원효터널 사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4. 특징
4.1. 의의
연장이후 양산시에서 김해시로의 접근성이 훨씬 용이해짐과 동시에 두 도시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전에는 남양산IC에서 대동JC- 대동TG를 지나 초정IC로 빠지거나 대저JC에서 북부산TG를 지나 동김해IC까지 가는 등 톨게이트만 두 번 지나가며 반드시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거쳐야만 했었는데 이 지선이 연장되면서 부산을 거치지 않고 양산~김해가 직선거리로 연결된 것이다.이 지선을 경유하여 양산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여객터미널을 잇는 시외버스가 운행 중이다.[21] 그리고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노선이 과거 "구포양산고속도로"라 불렸던 곳의 전구간 (삼락IC ~ 양산JC)을 경유하는데, 중앙지선이 생기고 나서도 해당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서부산발 경주, 포항행 및 경북 동해안 ( 7번 국도) 노선이 생기지 않아 서부산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가 개통 20여년이 지나고 나서야 생겼다. 그러나 사상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가는 노선은 아직까지 신설되지 않아서 서부산 지역주민들의 원성은 아직 남아있다.
또한 양산신도시에서 금정구, 동래구, 해운대구 방면으로 갈 때 이 도로가 유용하게 쓰인다. 남양산IC가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나들목이 없는 경부고속도로의 간접적 나들목 역할을 하여 양산시민들의 동부산으로의 진입을 편리하게 해준다. 이 루트로 양산 버스 1100번, 1200번, 1300번, 1500번이 지나간다.
4.2. 기타
2011년 8월 11일부터 지선 전 구간의 확장공사로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의 제한속도가 80km/h로 변경되었다.[22] 2014년 10월 30일에 해당 구간이 왕복 6차로로 확장이 완료된 이후 100km/h로 원상 복구되었다.2017년 12월 28일에 고속국도 600호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고속도로 번호 중 가장 높은 숫자가 부여된 도로이기도 하였다.[23]
김해 ~ 대동 구간은 개통한 지 3년이 넘도록 네이버 지도 거리뷰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2018년 3월에 처음 반영되었다.
전체 18.1km 중 절반 이상인 10km[24]가 김해JC~대동JC간 연결도로이다(...)
중앙고속도로의 지선이지만 김해 방면으로 연장된 후 중앙고속도로와 X자 형태로 교차하게 되었고, 지도만 보았을 땐 경부선의 지선[25] 역할에 가까운 선형으로 바뀌었다. 만약 울산까지 연장된다면 중앙선보다는 동해선의 지선처럼 보이게 된다.
5. 관련 문서
[1]
물금IC, 남양산IC
[2]
김해분기점(
남해고속도로), 대동분기점(
중앙고속도로), 양산분기점(
경부고속도로)
[3]
대동1~3터널
[4]
최장터널: 대동1터널(양산방면: 1,944m, 김해방면: 1,994m)
[5]
경전선 부전 ~ 마산 구간이 개통한다면
냉정JC ~
남해고속도로2지선을 따라가면 된다.
[6]
당시
대동JC ~
동대구JC 구간은 계획 중이었다.
[7]
2001년
고속도로 노선번호 개편 당시 기존 부산대구고속도로 전 구간을
중앙고속도로로 편입하면서, 이 노선의 명칭 또한 현재 명칭인 중앙고속도로지선으로 변경되었고 노선번호 역시 551번으로 중앙고속도로의 지선임을 분명히 하였다.
[8]
이들 도시를 연결하는 다른 우회루트는
24번 국도 정도인데,
밀양시내를 통과해야 되는데다 2008년
가지산터널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가지산을 타넘는 석남터널 구간이 극악의 선형으로 매우 악명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해고속도로가 극악의 정체를 보일 때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 루트를 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9]
이러한 장거리 차량들의 수는 얼마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이 화물차다.
[10]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노선이 생긴 것도 이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 때문이다. 개통하자마자 주말에는
가축수송 사례에 올릴 정도로 매진 사례가 연발하고 있고, 이 노선의 영향으로 양산, 김해 착발 경주/포항 노선도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같은 이유로 사상-신복정류소-울산 노선 신설 관련 민원도 같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쪽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
[11]
부산신항역 서측, 해안타이어 동측에 건설될 예정이다.
[12]
화목IC 바로 남쪽에 설치될 예정이며, 부산신항IC에서 화목IC로 진출하는 차량과 화목IC에서 부산신항IC로 진입하는 차량은 톨게이트 하위차로를 사용하도록 계획되어있다.
[13]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앞 장유로와 연결된다.
[14]
동김해IC를 개량해 건설할 예정이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으로만 연결된다.
[15]
현재까지 언론 및 시민단체에서 본도로를 지칭할때 쓰고있다.
[16]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사업 예타면제, 부산일보, 2019-01-29
[17]
송정육교 사거리 북측에서 가덕대교까지 2.6km 구간을 왕복 4차로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며, 2021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18]
'김해~밀양 고속도' 예타 선정…경남 도로사업 3건 '청신호', 노컷뉴스, 2024-05-02
[19]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인근으로 구상되고 있다.
[20]
[부울경 특별연합 안착 위한 거미줄 교통망 청신호]울산~김해공항 최단경로 고속도로 추진, 경상일보, 2022-05-12
[21]
이 시외버스의 경우
인제대역에서(정확히는 김해성모병원 앞이며 김해행 한정으로 정차) 추가 정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양산신도시 거주
인제대학교 통학생들이 이 노선을 애용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외버스보다 1시간 이상 더 걸린다.
[22]
아직 김해~대동 구간이 오픈하기 이전.
[23]
그리고 이 기록은 2022년 3월 31일에 개통한 고속국도 700호선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에 의해 깨졌다.
[24]
정관산업로 전체에 맞먹는다!!!
[25]
경부선은 노선번호가 1이므로 지선을 만든다면 노선번호 할당이 매우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