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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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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세계관의 등장인물 GTA 온라인 플레이어 Player of Grand Theft Auto Online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불명[1] |
다른 이름 |
보스 (Boss) 파트너 (Partner) 보스 (Kapitan) 신참 (Freshmeat) |
출생 |
불명 ( |
성별 | 남성 / 여성[커마] |
신체 |
남성 : 6' 0'\'(183cm) 여성 : 5' 9'\'(175cm) |
가족 관계[6] |
클로드 (아버지)[커마] 니코 벨릭 (아버지)[커마] 존 마스턴 (아버지)[커마] 미스티 (어머니)[커마] |
직업 |
범죄 전문가 -
강도,
도둑,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11], 무기 밀매업자, 밀수품 밀수업자, LSD 생산 및 유통 조직 일원,
암살자(
살인청부업자) 사업가 - 시큐어 에이전시 CEO[12], 나이트클럽•아케이드 게임센터•튜닝 샵•폐차장 사장, 해결사& 프랭클린 클린턴의 동업자, 건물주 기타 - 아레나 워 경기 선수, IAA 현장 요원[13], 택시기사, |
개인 차량 |
개인 이동 수단 갤럭시 슈퍼 요트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 테러바이트 코사트카 LSD 제조실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clearfix]
1. 개요
|
차세대 버전(PS4, XBO, PC) 이후 리뉴얼된 캐릭터 선택 화면에 등장한 머그샷 |
Grand Theft Auto Onlin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들의 분신이다.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여성 캐릭터일 때 한정으로, 2000년에 출시된 게임보이 컬러판 GTA 2 이후로 13년 만에 등장한 여성 주인공이다.[17]
2. 특징
필요한 말 이외에는 절대 입을 열지 않을 만큼 과묵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데다가,[18][19] 작중 내에서 본명이 알려지지도, 언급되지도 않은 네 번째 주인공이다.[20] 이와는 별개로 Grand Theft Auto III의 주인공 클로드의 경우 본작에서는 본명이 나오지 않았으나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카탈리나를 통해 본명이 언급되었다.오픈월드에 여러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공존하는 게임 특성상, GTA 온라인의 세계관 내에서도 온라인 주인공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며, 여러 명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사실상 GTA 온라인 자체가 수많은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군상극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스토리에 개입하는 건 2명에서 4명이지만, 몇몇 묘사로 인해 최대 8명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21]
스토리 모드의 디렉터 모드로 온라인 캐릭터를 사용하면 불이 붙거나 추락할 때 비명을 내지른다. 다만 온라인 전용 음성이 아닌 NPC 음성을 돌려쓴다.
제일 빠른 출생년도만 따지면 2022년 기준 대략 49세이다. 여담으로 캐릭터에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긴 하는건지, 처음에 만들어놓고 한 번도 커스터마이징 수정을 안 한다면 얼굴에 팔자 주름이 생기는 등 캐릭터가 늙어가는 효과가 저절로 추가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Grand Theft Auto Online)/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이마니: 근데 보스, 거기에 펜트하우스 있지 않아?
프랭클린: 잠깐만, 펜트하우스에 슈퍼 요트까지 있어? 대체 누굴 털었길래...
이마니: 내가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털었어.
프랭클린: 역시, 그러니까 내 파트너지.
청부 계약 - 나이트 라이프 유출 중
프랭클린: 잠깐만, 펜트하우스에 슈퍼 요트까지 있어? 대체 누굴 털었길래...
이마니: 내가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털었어.
프랭클린: 역시, 그러니까 내 파트너지.
청부 계약 - 나이트 라이프 유출 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범죄로 돈을 불리기는 했어도 자수성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일단 로스 산토스에 처음 왔을 때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온 지라 집도 없는 상태로 범죄 조직의 간단한 의뢰만 받고 살았으며 뒷세계에서 이름이 높아지자 거물 범죄자와 한 트럭을 탄 범죄의 천재 중 하나인 레스터 크레스트부터 IAA 요원과도 관계를 맺었고, 대기업을 소유한 억만장자에게 의뢰를 받다가 그 억만장자의 배신으로 인해 졸지에 세계멸망을 막은 영웅이 된다거나, 리버티 시티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와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려는 남자에게 러브콜을 받아 클럽을 개업해서 유명 연예인과 DJ를 만나게되고 막 개업한 초호화 카지노에서 VIP 대우를 받는 것은 물론 카지노 회장의 일을 도와주고 카르텔이 소유한 섬 하나 털려고 잠수함장이 되는가 하면, 자수성가에 성공한 전 은행 강도와 연예인 해결사 사업을 차려 유명 랩퍼의 의뢰는 물론 다른 랩퍼와도 인연을 가진것을 보면, 초반에 무일푼으로 로스 산토스에 건너와서 제대로 된 집도 없는 채로 범죄 조직의 뒷처리나 하던 잡범 나부랭이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이 격세지감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4.1. 전투력
있잖아. 난 너희가 저기.. 그냥 미친 개또라인줄 알았어. 근데 너희는 능력있는 미친 개또라이였던 거야! 빼앗고 훔치고 부수는 게 아주.. 천재적이야!
레스터 크레스트 -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피날레 완료 후
레스터 크레스트 -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피날레 완료 후
역대 GTA 시리즈와 범죄물 장르의 서브컬처 작품들을 통틀어서 독보적으로 강력한 슈퍼 빌런급 캐릭터이다.
플레이어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혼자서 군대와 적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미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인게임의 5대 캐릭터 능력치에 따르면 맨손 격투, 사격술, 비행기 조종과 차량 운전의 달인이며, 인기척을 지우는 데도 실력이 뛰어나서 훈련받은 정부 요원들과 용병들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접근할 수 있는 인물. 또한 대형 범죄조직들을 다수 운용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이 직접 강도 등의 범죄행위에 참여하기도 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천문학적인 단위를 달성했다. 문자 그대로 손에 든 핸드폰으로 전화 한 통이면 본인이 소유한 격납고와 무기고에서 제트기와 탱크부터 시작해서 잠수함에 헬기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소형 국가의 총 동원 전투력에 맞먹는 물자들이 튀어나오는 수준.
과거에 무슨 일을 해왔던 것인지는 몰라도 1인 군대급의 사격과 격투 실력[23]을 보여주고 온갖 탈 것의 운전, 조종에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24]
또한, 기력을 100까지 채우면 지치지 않고 무한정 장거리를 전력질주할 수 있는 지구력을 지니게 되며, 아무리 심각한 중상을 입더라도 별다른 의료조치 없이 혼자서 체력을 절반까지 회복할 수 있는 재생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담력도 엄청 세서 작중 최대의 미치광이 주인공인 트레버와 대면했을 때도 당황해하는 기색만 있을 뿐, 거의 무표정에다가 무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이쯤 보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나 싶은데, GTA 3의 주인공인 클로드마냥 알려진 과거나 성격이 표현되는 게 별로 없다.[25]
또한 힘도 엄청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그루페 젝스 직원으로 위장한 대 사기극에서 금고 문으로 가면 경비원이 금고를 열어주자 주먹 한 방으로 경비원을 눕혀버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무기 은닉 미구매로 벨럼으로 짐입할 시 카르텔 조직원에게 검문당하던 중 무기를 발각당하자 주먹 한 방으로 또 때려눕혀버린다(...). 심지어 아무런 무기도 없이 그냥 맨주먹으로 건장한 체격의 성인을 한방에 때려눕힌거다. 심지어 이들은 경비원인지라 힘도 강한데 말이다.
이후 튜닝 샵 작업계약 중 하나인 정보국 거래 피날레에서 IAA 건물에 있던 삼합회 정보원을 주먹 한 방으로 코피를 터뜨려 숨겨진 마약 제조법의 위치를 불게 한다. 주인공이 위협하자 두려워하는 정보원은 덤.
맷집도 엄청난지, 술병을 머리에 맞고도 잠시 넘어질 뿐 아무런 피해도 없이 다시 일어나 전투에 돌입한다.
4.2. 지능
해킹 기술[27]도 뛰어나서 잠긴 금고도 순식간에 열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 대형 금고들이 따위로 보일 정도로 수없이 털어버릴 정도다.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의 경우 아예 다른 섬에서 쓰는 해킹장치도 능숙하게 다룬다. 이전까지는 한 번도 접하지 못 했을 물건이니...
4.3. 능력
온라인 특성상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와 달리 별다른 특수능력은 없으나[28], 대신 본편에 있는 몇 가지 페널티가 온라인에서는 적용이 안 된 덕분에 나름대로 능력이라 할 만한 것은 있다. 일단 오토바이를 제외한 자동차를 몰 때 다른 차량과 고속으로 부딪혀도 바깥으로 튕겨나가지 않는다.[29]또한, 아무리 녹슨 고물 차량이나 반쯤 박살난 차라도 무슨 요령이 있는 건지 아무런 문제없이 시동을 건다. 어느 정도냐면, 불만 안 붙은 차라면 다 되는 정도.[30] 거기에 더불어 최대 체력이 이미 고정되어 있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랭킹 업을 통해서 최대 체력을 올릴 수 있으며[31] 스낵을 먹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방탄복을 저장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불에 타도 넘어져서 몸부림을 치지 않는다. 스토리 모드나 NPC에 비해 불에 대한 위험도가 소폭 낮아지는 점도 있다. 일반적인 NPC들이나 스토리 모드의 다른 주인공들은 몸에 불이 붙으면 즉시 넘어져서 바닥을 구르면서 무력화되는데,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온라인 주인공은 사실상 체력이 전부 떨어지기 전까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않는 수준인데, 게임적 허용을 감안하더라도,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통증이 작열통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4.4. 성격
상술되었듯이 말이 없다는게 아예 공식 설정인지 작중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클래식 차량을 무척 좋아하는지 카스코가 든 컨테이너를 열자마자 표정이 활짝 웃고, 한 명은 아예 신나서 박수를 치며 탑승한다. 그 외에도 상당히 4차원적이고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는 컷신이 다수 들어있다.[35]
습격 컷신에선 말없이 노려만 보다가 늦게서야 뭔 이야기인지 알아먹거나 분위기를 타다가 하이파이브를 안 하자 삐지고, 첫 번째로 들어온 사람이 문 뒤에 숨어있다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문으로 치는 척하며 장난을 걸기도 한다. 로우라이더 임무에선 라마의 하는 소리에 서로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가 전혀 안 간다는 표정을 짓고, 주점의 레드넥에게 무언으로 닥치고 있으라 할 때는 인상을 쫙 쭈그리고 째려본다.[36]
또한 벙커 첫 구매 시 나오는 컷신에서도 요원 14가 벙커 내부를 설명한답시고 캐디를 급출발시키고 급정거하는 걸 반복하는 탓에 자세를 제대로 못 잡는 거는 물론 머리가 사방으로 홱홱 꺾이며, 격납고를 처음 샀을 때는 론이 방송 보면서 마이크에 대고 하는 헛소리에 깜짝 놀라 은신 모드 자세로 걸어 다니다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론을 한심하다는 모습으로 쳐다본다.
또한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도 방폭 문이 닫혀서 둘이서 낑낑거리며 열려고 하고,[37] 어떤 미치광이가 제트팩을 타고 도망치는 걸 팔까지 허우적거리면서 당황스러워하며 지켜보다가 총 쏠 타이밍을 놓쳐서[38] 제트팩을 타고 따라가게 된다.
카지노 임무 컷신 중에서도 애거사 베이커가 설명할 때 1호가 딴짓을 하자 2호가 한 대 쳐서 눈치를 주는 장면도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중 기지를 탈출할 때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대한 철문을 1호와 2호가 손으로 열려하지만 열릴리가 없고, 짜증난 1호가 문을 걷어찬다. 그런데 옆에 있는 개폐 스위치를 발견하자 간단히 열렸고 허겁지겁 나간다.
은근히 욕심쟁이인지, 오피스나 클럽하우스를 막 구매했을 땐 거의 비어있는 깔끔한 상태지만 스페셜 패키지 작업이나 사업장 작업을 여러 번 하다 보면 스페셜 패키지 제품, 사업장 재고품, 그리고 돈다발 등이 오피스와 클럽 하우스를 장식한다. 특히, 술은 그냥 대충 구석 또는 책상에 놔두는 다른 제품과 달리 오피스를 막 구매했을 때부터 있던 진열장에 예쁘게 장식한다. 아무래도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
작중 행적을 보면 전부 돈과 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술이야 아지트마다 종류별로 쌓여있고, 돈은 연락책 임무 때부터 세계 멸망이 눈 앞에 있는데도 계약금을 우선시한다. 레스터가 돈 이야기를 하자 마자 두 손을 비비며 눈을 굴린다던지...
그리고 인맥이 엄청 넓은 편이다. 일단 라이프 인베이더로 알고 지내던 라마부터 악덕업주 시몬 예타리안이나 카르텔 두목 마틴 마드라조, 심지어는 GTA 시리즈의 희대의 미치광이 트레버 필립스까지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 주인공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을 보면 대부분 일처리를 잘한다고는 하지만,[39] 단합력은 별로라고 한다.[40]
4.5. 주량
너한테 물어볼 게 참 많아. 일단 도대체 얼마나 처마셨길래 그렇게 취했던 거야? 또 위법 행위는 얼마나 많이 저질렀다고 고백했는지 기억이나 해?
애거사 베이커[41]
애거사 베이커[41]
술주정이 상당히 심한 걸로 보이는데,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에 있는 바에서 제공하는 술들을 마구 마시다 보면[42] 만취해 비틀거리다 어느 순간 엎어지는데, 화장실에서 거하게 토 한번 하면 양반. 이상한 곳에서 일어나는 건 기본이고, 술김에 종교라도 믿으러 갔는지 키플롬 티셔츠를 입은 채로 앱실론 프로그램 성전 옥상에서 일어나거나 바인우드 사인 위나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홀라당 벗고 속옷차림으로 깨는 기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살고 있는 주거지에 따라 마리화나가 담긴 물담배나 맥주나 와인 같은 것들이 있는 걸 보면 마약과 술을 좋아하는 듯하다.[43] 습격같은 임무가 끝나면 가끔 흡연하는 모습도 있고[44], 담배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봐서 흡연자다. 그와 별개로 게임 내 기능으로 담배를 피면 체력이 줄어든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에서 마시면 낮은 확률로 희귀 임무가 뜨기도 하는데 이 때 에거사가 말하길 배달 차량에 쉬겠다고 말해놓고선 차를 가지고 어딘가에 운전했었다고.[45]
5. 여담
캐릭터 생성 시 아버지로 클로드와 니코 벨릭 그리고 존 마스턴을, 어머니로 미스티를 선택 가능하다. 다만 정식 설정은 아니고, 일종의 팬 서비스의 일환인 이스터 에그성 등장이다. 클로드와 미스티는 애초부터 등장 세계관이 다른 인물이며, 같은 세계관의 니코 벨릭의 경우 시기를 고려하면 GTA 4 엔딩 이후부터 일찍 결혼했다 해도 성인 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존 마스턴은 아예 다른 게임 출신에 세계관이 같다고 처도 온라인의 배경으로부터 1세기 전에 살았던 인물이라 아버지는 절대 될 수 없다. 설사 아버지가 잭 마스턴이어도 잭도 1895년생이기에 역시 절대 아버지가 될 수 없다.
사용하는 핸드폰은 마이클과 똑같은 iFruit 9iX이며,[46] 은행 계좌는 메이즈 은행 계좌를 쓰는 데다가, 로스 산토스로 온 뒤의 첫 차량은 캐런 설튼 또는 쉐발 퓨지티브로 추정된다.[47]
스토리에 직접 개입한 4명이 다인 듯 하나, 인게임적 요소를 보면 최대 8명이란 추측도 나오긴 한다. 다만, 신규 습격의 준비 과정에서 보면 그저 비슷한 종류의 범죄자였을 뿐 4명의 주인공과는 연관이 없는 듯하다. 물론 게임 외적으로 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
참고로 이 넷은 컷신에서 각자의 행동 패턴이 다른데,[48] 1호와 2호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인 듯. 플리카 작업 때부터 같이 작업하고 건배하고,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는 서로 끌어안기도 한다. 이후의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1호나 2호와 관련없이 해당 장소에 먼저 도착한 플레이어가 컷신 상에서 1호의 역할을 맡기도 한다.
온라인 주인공의 행동 모션은 대부분 NPC의 이동 모션에서 따왔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생략되긴 했지만 핸드폰을 보는 모션도 있으며,[49]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와 더불어 사이비 종교 엡실론 프로그램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50]
처음에는 비행기 표도 라마가 구해줬다는 등 무일푼 3류 범죄자로 시작했지만 모든 컨텐츠를 충실하게 즐긴 고인물 플레이어라는 가정 하에 현 시점에선 본인 밑의 사업체도 수두룩하고 카지노와 마약왕을 밥 먹듯 털어대는데다 세계멸망까지 막아낸 정신나간 스펙의 인물인데, 이런 재력 등이 단순한 게임적 요소가 아닌 일부분 정사로 인정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 탕 크게 하고 은퇴해 상류층에 진입한데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자기 사업을 시작할 정도의 재력을 가진 프랭클린도 임무 도중 주인공이 요트와 카지노의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상태라면 상당한 거물과 함께한다는 듯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어지간한 부자 수준은 애저녁에 넘어선 모양. 주인공이 가진 각종 부동산과 시설, 차량 등의 장비를 생각하면 사실상 영화에서나 나올 슈퍼빌런에 가깝다.
6. 관련 문서
[1]
플레이어가 지은 이름들은 모두 가명이다. 그래서 관전 필터 중에 위즐 뉴스 영상 필터가 있는데, '(플레이어 아이디)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인물' 정도로 나온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2]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PS3/XB360판 기준.
[3]
차세대판(2021년 청부 계약 업데이트) 기준
[4]
게임 내 묘사로 보아 실질적으론 라마 데이비스나 프랭클린 클린턴과 비슷한 30대의 나이인듯 하다.
[커마]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에서 정할 수 있다.
[6]
해당 프로필에 언급된 인물들은 전적으로 락스타 출신 게임의 네임드 캐릭터들만을 서술했으며, 실제 게임에선 선택지가 훨씬 많다.
[커마]
[커마]
[커마]
[커마]
[11]
바이커 갱인
로스트 MC와는 달리 이쪽은 오토바이 정비소로 위장한 개인 불법 사업체다.
마약 및 미허가
대마초와
위조화폐, 위조서류 생산 및 유통판매
[12]
금지물품 밀수 및 밀매
[13]
평소에도 IAA와 주인공은 협력관계이긴 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관계였다. 그러나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주인공이
예전에 호위한 적이 있던
U.L.P.C.에게 임무를 받고 IAA 요원으로 일하는 것을 보면 정식으로 IAA에 들어간듯 했고 실제로 IAA가 선서를 읽어주면서 요원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사태가 끝나고 해고당했다.(...) 아무래도 저돌적인 플레이어의 방식이 안맞는 듯. 하지만 이때 ULP가 빠른 목소리로 후에 예고없이 복귀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시 고용될 듯하다. 여담으로 주인공은 카요 페리코 습격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때 IAA를 턴 적이 있다.
[14]
심판의 날 습격에서
핵전쟁으로 인한 세계 멸망을 막아내 세계를 구했다. 물론 워낙 규모가 큰 일이라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레스터, IAA 등 극소수만이 알고 있다.
[15]
마틴 마드라조나
타오 쳉,
에이번 헤르츠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16]
정식적으로 경찰인 것은 아니고, 지인인 경찰관 빈센트의 의뢰로 로스 산토스의 갱단을 공격하는 습격을 수행한 후 워스톡에서 경찰차를 구입해 빈센트의 의뢰를 받고 파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정식적으로 경찰인 것은 아니고 그냥 지인의 의뢰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정도로 보는게 맞을 듯.
[17]
주인공의 성별 선택권을 주는 게임은 제법 있지만 남녀 각각의 반응이나 구분이 딱히 없는 게임이 상당히 많은데, 옆 동네
세인츠 로우 시리즈만 해도 GTA 온라인보다 먼저 주인공 캐릭터 성별 선택권을 줬지만 성우의 성별이 바뀔 뿐 남자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들과의 반응 대사나 연출이 전혀 다르지 않으며, 대사마저도 남녀에 대한 구분없이 매우 두리뭉술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퉁쳐 버린다. 하지만 GTA 온라인의 경우, 확실히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 다르게 표현, 언급되고 주조연 캐릭터나 NPC 캐릭터들의 반응도 남녀 주인공을 다르게 연출하는 디테일과 정성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예로 GTA 5의 스토리 주인공 3인방 중 하나인 트레버 필립스는 첫 만남시 여성 주인공일 경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남자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
다만 남성이라해도 트레버가 성희롱 발언은 한다) 심지어는 모스 보험회사에 전회를 걸 시 남자 캐릭터의 경우 상담사가 말 끝에 'Sir', 여자 캐릭터일 경우 ‘Ma'am' 혹은 'Madam'으로 성별에 맞춰서 정확히 불러주는 세심함의 끝을 보여준다.
[18]
마이크를 써서 보이스 채팅을 할 때 온라인 주인공의 입이 움직이는 걸 보면 플레이어의 목소리가 곧 온라인 주인공의 목소리라 볼 수 있다. 물론 아예 주인공 자체의 입으로 내는 소리를 못 듣는 건 아니다. 마약 혹은 담배를 빨다가 기침할 때라던가, 과음해서 구토할 때 주인공의 사실상 유일무이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플레이어 옆에서 게임을 그냥 종료하게 되면 NPC같이 변해 돌아다니며, 이때 위협해보면 소리를 내긴 하지만 NPC들 음성을 돌려 쓴다. 디렉터 모드에서 온라인 캐릭터 역시 추락하거나 넘어지는 등 데미지를 입으면 소리를 내는데 이 역시 NPC 음성이다.
[19]
다만 스토리 내내 철저히 침묵을 지키는
클로드와는 달리 게임상에서 들리지만 않을 뿐이지, 꼭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말을 하는 걸로 묘사된다. 이를테면 정비공이나 택시기사, 모스 보험회사, 페가수스, 메리웨더 등의 업체와 연락을 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로 작업을 의뢰할 때도 대화를 하는 걸로 묘사된다. 이는 당연한 일인게 전화상으로 정비공이나 택시기사, 보험사, 비서, 지인들 같은 연락을 해서 그 사람들에게 뭘 고칠지, 목적지가 어딘지, 박살난 물건 혹은 압류당한 차량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지 않으면 텔레파시나 독심술 같은 초능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절대 알 수가 없다. 작업 의뢰를 받을 때도 주인공이 벙어리마냥 조용히 입 닫고 있다면 제랄드건 마틴이건 시몬이건 그의 의사를 알아내고 일거리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임무 완료 후 누군가와 통화하는 동작을 취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완료 후 무작위로
레스터 크레스트가 보낸 메시지에서도 넌 말수가 너무 적다(=You don't talk much).는 표현을 통해서도 평상시에는 벙어리라 불릴만큼 과묵하지만 주인공이 분명히 말은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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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특정 임무 상황 이외에는 동서남북으로 나뉜 주인공 칸 4개 중 남쪽에 있는 하나는 온라인 주인공의 자리이다. 또한 임무에서 죽어서 관전 모드로 들어간 뒤 화면을 바꾸거나 TV에서 가끔 다른 플레이어가 내는 사건으로 인해 위즐 뉴스 채널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 때 뉴스 자막을 보면 'OOO(플레이어의 닉네임)라는 가명을 쓰는 남성 혹은 여성이 포착되어 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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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판매 항공수단이 최대 8대까지 나온다거나, 모터사이클 클럽에 최대 8명까지 가입할 수 있고, 심판의 날 습격에서 습격 장비 탈취 등의 묘사 등에서 8명이라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렇게 묘사가 달라지는 건 컨텐츠마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어 수가 약간씩 변하기 때문. 그래도 어지간한 컨텐츠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여러 명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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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스턴은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 속, 동일 세계관 속의 등장인물을 활용한 이스터 에그에 가깝고 자신의 아들로 이미
잭 마스턴을 가졌다.
레드 데드 시리즈가 다루는 시대 역시 후기
서부개척시대로 GTA 시리즈의 배경인 2013년과는 이미 100년 넘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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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스탠스와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복싱을 배운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선 맨 손으로 공격할 시, 첫 공격으로 잽을 날리며, 2타로는 스트레이트, 암살할 때는 어퍼컷을 날리는데 단 한 대로 대상을 즉사시키는 어마무시한 복싱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복싱만 쓰는건 아니고, 개싸움법 또한 사용하며 이 또한 능숙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리하자면 복싱 기반의 개싸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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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못 할 경우 밟았다 하면 팍 튀어나가서 어디 갖다처박기가 일상인 슈퍼카부터 처음 몰아보는 다연장로켓 탑재 차량까지 능숙하게 운전하는가 하면, 전차를 혼자 조종하며 동시에 주포까지 장전•발사하고, 공격 헬기에 전투기, 전폭기, 수송기에 이어 핵잠수함까지 아주 간단하게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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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클로드는 SA에서 밝혀진 과거 일이나 GTA 3에서의 행동을 통해 좀 밝혀지긴 했지만, GTA 온라인의 주인공은 이것보다 알려진 정보가 더 적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표정으로 나타내는 거라면 총에 계속 맞거나 차를 타고 고속으로 가다가 벽에 박거나 높은 곳에 죽지 않는 한으로 떨어지면 불쾌해 하는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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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이동 수단으로 롱핀을 선택해 롱핀 트레일러를 훔치러 갈 때 개인 소유의
팬텀 웨지를 꺼내면 파벨이 무작위로 이 말을 한다. 참고로 파벨은
소련이 붕괴된 이후부터 약 30년 동안 프리랜서로 수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실행하여 성공시킨, 업계의
베테랑임에도 주인공에 "
보스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는 투로 감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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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가 해킹툴을 만들어 주기는 한다지만, 그랬다는 묘사가 안 나온 경우도 있어서 잘하는 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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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시간을 느리게 해서
헤드샷을 매우 쉽게 날릴 수 있고, 프랭클린은 차에 탑승했을 때 시간을 느리게 하여 고속 주행 및 컨트롤에 도움이 된다. 트레버는 말도 할 것 없이 본인이 특수능력 시간 안에는 슈퍼아머, 공격력 2배라는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온라인 게임 특성 상,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처럼 나만 시간을 느리게 흘러가게 할 순 없기 때문에 그렇다. 두 주인공은 시간이 50% 느려지며,
트레버 역시 시간이 30% 느려진다. 연출상으로도 저 셋이 스토리에서 저런 능력을 사용한다는 묘사가 없으니 그냥 싱글플레이의 혜택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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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도 이 점은 어느 정도 적용되지만, 특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다가 박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튕겨나간다. 튕겨나가면 오토바이로 달렸던 속도에 따라 바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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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의 주인공은 자동차와 관련된 능력이 있는 프랭클린마저도 심각하게 녹슬거나 망가진 차량에 시동을 걸 때 만큼은 오래 걸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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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00을 달성한 시점에서는 체력 능력치가 최대로 도달해서 더이상 체력이 올라가지 않는다. 체력이 닳아있을 때 랭킹이 올라가면 가끔 최대 체력 상승 문구가 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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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라이더 임무 중 하나인 '준비하고 찰칵' 미션의 마지막 컷신에서 라마 때문에 심기가 영 안 좋아져서 입을 아예 다물어버린 제럴드에게 라마가 주인공들을 가리키며 하는 말. 이 과묵함이 온라인 주인공의 상징이라 볼 수 있다. 재밌는 건 라마가 이 말을 하자 주인공이 이에 대한 불만으로 살짝 한 마디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들리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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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내 습격 계획실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묵묵하게 바라만 보는 주인공들을 보자 꽤나 당황했는지 자주 청산유수로 말하던 에이번이 갑자기 더듬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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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마지막에 닥터 드레가 처음으로 주인공에게만 신곡을 들려줬을 때 끝까지 노래를 같이 들으면 들을 수 있는 숨겨진 대사. 닥터 드레는 여전히 침묵하는 주인공에게 멋쩍어하며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다른 곡을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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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의 기지를 정문으로 나갈 때 옆에 문 여는 버튼 놔두고 굳이 문을 손으로 열다가 나중엔 발로 찬다. 그러다 뒤늦게 버튼을 발견하고 눌러 문을 열고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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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두 레드넥이 말없이 입만 벌리며 쳐다보는데, 보다 못한 라마가 이상한 짓 하지 말라며 빨랑 오라고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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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눈치가 더 생긴 건지 레스터가 어떻게든 열게 하자 바로 들어간다. 이마저도 1호가 열리는 거 보고 나서 같이 가자는 몸짓을 하고, 나머지는 딴 데보다가 1호가 몸짓을 짓고 나서야 알아챈다. 그리고 그 문은 사실 클리포드가 해킹해서 잠가뒀는데, 레스터가 정말로 해킹했는지 증명해보라는 차원에서 열어보라고 도발하자 거기에 넘어간 클리포드가 문을 열어버린다.
[38]
그나마 1호가 총을 쏘긴 했으나 빗 맞췄다. 이때 아쉬워하는 반응이 꽤 재밌는데, 중지를 펼치다가 만화마냥 절망한다.
[39]
그 트레버도 처음 봤을 때 빼고는 온라인 주인공을 함부로 대하거나 막하지 않는다. 후에 트레버도 주인공들에게 습격 의뢰를 하고 나름 존중해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면 주인공 실력의 우수함은 이미 제작자 공인이나 마찬가지. 트레버는 (범죄)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신뢰하고 우정 감정도 느낀다는 것을 본편에서도 여러번 보여줬기 때문. 또한 처음 그의 트레일러에서 대면했을 때 분노를 표하는 자기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는 온라인 주인공의 배짱도 맘에 든 모양이다. 온라인에서 연락책 임무에서 트레버의 미션을 끝내면
자기 회사에 조수로 들어오는 게 어떠냐고 권유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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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 도중에 요원 14가 플레이어와 그 동료들을 싸잡아서 자기 몫만 챙기려고 급히 모인 오합지졸이라고 비하한다. 뭐 공방이라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41]
이 대화는 카지노 임무 중 숨겨진 임무인 뒷수습에서 들을 수 있다. 술에 떡이 된 주인공이 애거사에게 엄청 수다를 떨어댄 것으로 보인다. 그 내용이 주인공이 위법을 저지른 이야기의 고백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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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갈수록 독한 술들이라 만취하는데까지 필요한 잔 수가 적어진다. 맨 밑의 맥베스 위스키는 한 방에
꽐라로 만들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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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술을 제일 좋아하는 듯 한데, 습격 준비과정 완료 시 술을 마실 때가 있고, 두 개의 습격만 제외하면 항상 습격 피날레 시 마지막 컷신은 항상 술을 마시고 있으며, CEO 사무실도 보면 술이 여러가지 종류로 있는 데다가, 제일 낙후된 주거지랑 클럽하우스 내부에도 맥주 한 병 정도는 있고, 결정적으로 요트와 클럽하우스 내부에 전용 바와 바텐더가 있기 때문. 이를 보면 상당한 애주가인 듯 하다. 다만 일하는 도중일 때는 음주든 마약이든 불호하는 듯 보인다. 시리즈 A 자금조달에서 론이 주인공들에게 각성제 빨거냐고 물어보자 다들 질색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경우 엔딩 컷신에서 아예 1호의 아케이드에서 서로 술을 붓고 건배를 하는 신난 장면도 볼 수 있다.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엔딩 컷신에서도 혼자 진행하는 경우 미겔 마드라조와 함께 데킬라를 즐기며, 2명 이상이 진행하는 경우 1호와 2호가 각각 데킬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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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의 경우 끝나고 나면 미겔의 집 앞에서 1호가 무조건 담배를 피다가 바닥에 버리는 짧은 컷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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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에 애거사 베이커한테 그동안 저질렀던 범죄에 대해
고해성사라도 했는지 애거사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게임 내에서도 일어나니 배달 차량이 이상한 곳에 주차되어 있는 건 양반이고, 어디 들이받고 망가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다 심지어 다른 차가 주변에 전복되어 있거나 구급차가 도착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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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iPhone 5c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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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때 라마와 레이싱을 하게 되는데 컷신상 주인공이 탈 차량을 몰고 오는 NPC가 퓨지티브를 몰고 주인공에게 주며, 차고가 없을 때 습격 진행 시 차로 캐런 설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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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1호 (호스트), 2호, 3호, 4호로 나눔. 각 방에 들어온 순서대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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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켰을 때 본인은 못 보겠지만 다른 유저들 한테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션, 정확히는 셀카 찍을 때처럼 든 것으로 표현된다. 본인도 보고 싶다면 스토리 모드의 디렉터 모드에서 온라인 주인공을 고른 다음에, 핸드폰이 나오는 키를 누르면 다른 캐릭터처럼 핸드폰을 꺼내 본다. 아니면 간단하게 화장실 같은데서 거울 셀카를 찍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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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면 종교에 연연하지 않는 걸로 볼 수 있지만, 이는 플레이어 그 자신이 종교에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에 이렇게 해놓은 걸로 추정된다. 이는 아케이드의 마담 나자르 점술기계에서 "키플롬"이 뜨면 별 고민없이 으쓱거리는 동작을 취하는 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