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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별 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인물별 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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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bd9a5c><colbgcolor=#000><width=20%> 주요인물||<width=10000><colcolor=#000,#fff>||* 오윤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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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천서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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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 적대* 심수련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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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1. 개요
감히 나 주단태를!
주단태의 시그니처 대사.
중2병
주단태의 극 중 대사 모음.주단태의 시그니처 대사.
2. 과거
아저씨, 제발요... 저 평생 못 먹고 못 입고 열 살 때부터 구걸해서 10원 한 장 안남기고 전부 다 아저씨한테 드렸어요...
내 돈 어딨어... 불쌍한 우리 애교 돈 어딨어!!!
착한 놈 필요 없으니까 내 돈 내놓으라고![2]
(
찐단태의 부친에게 칼을 겨누고) 빨리 금고 열어! (찐단부 : 이런 미친 자식...) 금고 열어어어어어엇!!!!!!!! (찐단부가 전화기 쪽으로 다가가자) 에잇!! (찐단부의 등을 베고, 그렇게 찐단부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쓰러진다.) 개자식!.. (찐단부를 2차로 내리찔러 완전히 숨을 끊는다.)
우리 엄마가 돌아가신 곳(천수지구)에 주단태 빌리지를 지어서 세상 사람들 모두 내 앞에 무릎 꿇게할거야. 그리고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 펜트하우스에서
너와
아들,
딸과 함께 살겠어.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파혼을 해!!!!![3]
3. 시즌 1
벌써 떨리는군...^^[4]
나는
네가 처음부터 기분 나빴어.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겐 특유의 기운이라는 게 있지. 사람 기분 아주 더럽게 만드는 구질구질한 기운.
지금 뭐하는 짓이야!!! 너?
지금 너라고 했냐?!!!
닥치라고 했지!! 아직 끝난 일도 아닌데, 이렇게 밑바닥을 보일거야?! 해결하면 될 거 아냐!!!!
오윤희 그 여자, 내가 직접 만나봐야겠어!
저런
미친 여자를 봤나.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흥정질이야.
그럼 들키질 말았어야죠! 아, 피곤하군요. 이 일로 더 이상 왈과왈부 하고 싶지 않네요.
티켓 갖고 그만 꺼져 줄래요? 아빠 자존심을 뭉개놨으면서 당연히 그 정도는 각오했겠죠.
내가 왜
니 형님이야?
늘 그런 식으로 사람을 구워삶나봐요? 적당히 엉겨붙어야지.
왜? 쏠 배짱은 있구?
그 자식 손가락에 걸려있는 결혼 반지를 보니까! 내가 그냥 확 돌더라고. 그깟 놈이 감히
내 여자를 뺐어? 당신이 그 자식 아이를 가졌다는걸 생각하면 그 자식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먹어도 속 시원치가 않아!
( 심수련:당신은 미쳤어!)
그럼 내가 안 미치게 생겼어? 내 여자가 날 배신했는데! 그런 형편없는 자식 때문에 감히 나 주단태를!
( 심수련:당신은 미쳤어!)
그럼 내가 안 미치게 생겼어? 내 여자가 날 배신했는데! 그런 형편없는 자식 때문에 감히 나 주단태를!
미안하지만 날 먼저 배신한 건
당신이잖아!
사랑? 이제부터 하면 되지.
야
이 새끼야 그걸 놓쳐? (주먹질) 야 이 새끼야 (주먹질) 그동안 감시도 제대로 못하고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발길질)
혜인이가 어떻게 살아 있는 것도 모를 수가 있어.
( 조비서:죄송합니다 회장님. 분명 계속 미행하고 감시하고 애썼는데....)
입 닥쳐. 백화점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거길 나타나! (주먹질) 머저리처럼 누굴 따라 다닌거야? (발길질) 심수련 더는 못 참아!!
( 조비서:죄송합니다 회장님. 분명 계속 미행하고 감시하고 애썼는데....)
입 닥쳐. 백화점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거길 나타나! (주먹질) 머저리처럼 누굴 따라 다닌거야? (발길질) 심수련 더는 못 참아!!
(
심수련: 당신 인간도 아니야. 개쓰레기, 살인자...)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이제 우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 더 화목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어요.
( 심수련: 미친 놈.)
당신은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고 곱기만 했어요. 당신이란 여잔 벌을 받아야 해요. 남편을 속이고 딴 생각을 한...벌!!![10] 벌을 받고 나면, 모든 게 제 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이제 우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 더 화목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어요.
( 심수련: 미친 놈.)
당신은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고 곱기만 했어요. 당신이란 여잔 벌을 받아야 해요. 남편을 속이고 딴 생각을 한...벌!!![10] 벌을 받고 나면, 모든 게 제 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아니... 그럼 내가... 진짜로
그 자식
애를 키워줄 줄 알았어?
당신, 흐하하하.. 당신 너무 순진한 거 아니야? 하하하하하... 참...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놈 자식을 내가 왜!!
푸하하하~ 천하의 억만장자도 며칠 굶겨놓으니까 빈티나는 건 똑같네~
뉴욕에 빌딩이 많으면 뭐 해, 당장 쳐먹을
햄버거 하나 없는데~ 안 그래? 대답해 봐, 로건. 아~ 아니×4 아니야...
강호동 아니×2
구호동! 이랬나?
Adios, Amigo![12]
천서진:
오윤희한테 흔들린 적 없었어? 한번도.
맹세코 단 한번도. 없는 것들은 좀만 잘해주면 너무 쉽게 넘어오더라고. 하, 그런 하찮은 여자한테 나 주단태가? (웃음) 내일이면 오윤희 검찰에 송치될 거야.
맹세코 단 한번도. 없는 것들은 좀만 잘해주면 너무 쉽게 넘어오더라고. 하, 그런 하찮은 여자한테 나 주단태가? (웃음) 내일이면 오윤희 검찰에 송치될 거야.
천서진: 직접 손에 피 묻힌 건 아니지?
설마 내가? 알잖아 나 개미 새끼 한마리도 못 죽인다는 거.[14] 문제없이 잘 처리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천서진: 아직도 궁금한 게 있어. 정말 민설아는 누가 죽인 거야?[15]
누구면 어때? 우리한테 있으면 안될 사람들이 사라진게 제일 중요하지. 민설아도, 민설아 엄마도. 바이 바이
천서진: 바이 바이
시즌 1에서 천서진과 승리자 입장에서 축배를 들면서 한 말.
설마 내가? 알잖아 나 개미 새끼 한마리도 못 죽인다는 거.[14] 문제없이 잘 처리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천서진: 아직도 궁금한 게 있어. 정말 민설아는 누가 죽인 거야?[15]
누구면 어때? 우리한테 있으면 안될 사람들이 사라진게 제일 중요하지. 민설아도, 민설아 엄마도. 바이 바이
천서진: 바이 바이
시즌 1에서 천서진과 승리자 입장에서 축배를 들면서 한 말.
4. 시즌 2
진정한
영혼의 반쪽을 만난 것 같아.
그걸 왜 이제 말해
이 개자식아! 머저리 같은 새끼! 오늘도 고생하는 조비서
너 이렇게 흥분할 시간에 청아예술제 준비라도 하는 건 어떨까? 다른 애들은
실력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넌
학교장 추천 없이는
서울음대는커녕
서울에 있는 웬만한 대학도 못 들어가. 넌
내가 훔쳐다 준 답안지 없이는 중간고사 못 보는 꼴통이잖아. 설마 나더러
수능 답안지까지 사 오라는 건 아니겠지?[16]
너 생각이 있는 놈이야? 근신 처분 받았다면서 학폭이면 자소서에도 기록될 텐데 그럼 수시 원서도 못 쓰고 끝내는 거 아냐?! 내가 그동안 학교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만데 그 돈이면 청담동 빌딩을 올려!!!
차라리 유학을 가라! 애당초
너한테 대상 따위 기대 하지도 않았어! 말도 안 되는
대학 원서 썼다가 망신 당하느니, 아무 나라나 가서 졸업장 따! SRT 문제지 구해주는 게, 훨 싸게 먹히겠어!
마음대로 해.
강전을 시키던
고소를 하던.
너한테 고개 숙이는 일은 없어. 없애달라고 사정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뻔뻔하게
그 사람을 입에 올려? 우리가 요즘 너무 띄엄띄엄 보는 것 같은데,
하윤철 데리고 떠나.
네 딸 목숨이 두 개가 아니라면.
정말 지랄맞다.
저 성질머리.
내 자식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공상에 빠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감히 어디서 그딴 개소리야? 어!!!
왜 하필... 너냐? 왜 하필
네깟 게 대상이냐고!
네가 없으면 서울대 프리패스권이, 우리
석경이 꺼일텐데. 너가 석경이를 위해 좀 양보를 해 주는 게 어떨까?
난... 내 딸을... 아주 많이 사랑하거든. 너만 보면 늘 재수가 없었어. 하은별... 네가 이렇게 날 도와주다니. 잘만하면, 꼴보기 싫은
두
년을 한꺼번에 치워버릴 수 있겠는데?[17][18]
어쨌든,
배로나는 아주 쓸모 있는 애였어.
민설아 만큼이나. 그런 비루한 아이들이 때 맞춰 죽어주는 바람에, 내가
심수련과
천서진의 재산을 너무나도 쉽게 먹을 수 있었으니까.[19]
이야 눈물겨운 모성이네~
딸 사랑도
전 남편에 대한 사랑도, 눈물 없이는 못 듣겠는데? 아주 감동적이었어.
당신 자백. 나랑 파혼하겠다면서? 언제부터지?
그 자식이 헤라펠리스로 돌아왔을 때 부터 흔들렸나, 아니면, 내가 그 자식 손을 아작 낸 그날 밤부터?
개자식아? 내가 모를 줄 알았어?
당신이랑
그 자식이랑,
뉴욕에서, 날 배신했잖아. 내가 지금 이 증거를 갖고 경찰서에 찾아갈까? 아~ 아니다~
오윤희한테 보내는 게 훨신 더 재밌겠네. 하나뿐인
딸을 잃은
여자한테
남편의 배신까지 알려 주면, 차하하하...
당신이랑
은별이를 어떻게 찢어 죽일지 정말 기대되지 않아? 날 배신한 댓가야. 설마 이 정도 각오도 안하고 우리의 결혼을 깰 생각이었어?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야
은별이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수 있을까? 당신이 선택해. 아무래도, 오윤희한테 보내는 게, 제일 재밌겠다.
하 박사는 어떻게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은 약물을
딸한테 실험을 해. 의사 자격증도 가진 사람이 그럼 쓰나. 만약 부작용이라도 생기면, 딸 인생 망치는 건 당연지사고, 지도 깜빵 갈 텐데.
천서진씨.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나한테서 절대 못 벗어난다고 말했죠? 이제 그만, 운명을 받아 들이세요. 네 딸년 사라진 기억 되돌리고 싶지 않으면. 알아들었어? 우리
서진이?[20]
그딴 건 관심 없어! 내가
하윤철
자식 새끼까지 걱정해야 돼!! 심수련 지 딸 감싸려다 어떻게 됐는지 벌써 잊었어?! 하...
미안해요. 내가 그만 또 흥분했나 보네요. 그러게 말을 잘 들었어야죠. 내가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청아의료원 내실이 꽤 튼튼하더라고요. 그것까지 넘기는 걸로 가죠.
(
천서진:
너란 놈, 정체가 뭐야? 처음부터 내 재산을 뺏는 게 네 목적이었어? 날 만만하게 본 모양인데, 나 청아맏딸
천서진이야. 청아건설 외 단 한 푼도 더 못 줘! 과분한 줄 알고 감사히 먹고 떨어져)
예의를 지키세요. 경고합니다 아줌마~
( 천서진: 당장 이혼해! 너란 놈이랑 단 하루도 같이 못 살아! 지금 바로 서류 정리해.)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내가 결정한다고 몇 번을 말해, 이 멍청한 여자야!
( 천서진:멍청한 건 너야!!! 이 천서진이 나 혼자 망할 거 같아? 네가 심수련 죽였다는 거 세상에 다 알릴거야. 개쓰레기, 살인자!!)
(반격하는 천서진을 제압하곤)매너 좀 배워야겠어요 우리 아줌마!
예의를 지키세요. 경고합니다 아줌마~
( 천서진: 당장 이혼해! 너란 놈이랑 단 하루도 같이 못 살아! 지금 바로 서류 정리해.)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내가 결정한다고 몇 번을 말해, 이 멍청한 여자야!
( 천서진:멍청한 건 너야!!! 이 천서진이 나 혼자 망할 거 같아? 네가 심수련 죽였다는 거 세상에 다 알릴거야. 개쓰레기, 살인자!!)
(반격하는 천서진을 제압하곤)매너 좀 배워야겠어요 우리 아줌마!
(천서진을 채찍질하며) 왜, 놀랐구나~ 흐흐흐흐... 그러게 입조심을 하셨어야죠.
심수련도 천지분간 못하고 미친 년처럼 날뛰다가 죽었잖아. 그래도
넌 심수련과는 다른 재미가 있겠어.
바로 그거야 천서진. 패배를 인정하니까 얼마나 좋아?
나도 그렇게 해 주고 싶은데 자중자애(自重自愛), 탁영탁족(濯纓濯足), 일금일학(一琴一鶴) 하셔야죠 우리 의원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단식투쟁 까지 하신 의원님이 지금 땅 투기 때문에 침 질질 흘리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배신감이 얼마나 크겠어요? 금배지 인제 필요 없나봐?
죽어? 나애교가?
당신이 알잖아, 나는 어젯밤에 일찍 들어와서 잠만 잔거. 어서 사실대로 말해!
천서진: 각방을 써서 확실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많이 흥분해 있었다는 것 외에는... 누군가를 찾는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
형사: 그게 누굽니까?
천서진: 나애교... 라고 했습니다!
미친, 당신 돌았어? 이거 놔! 난 절대 그 여자를 죽이지 않았어! 증거를 대! 그 전엔 단 한 발자국도 못 움직여! 조비서 데려와! 최 변호사 불러오라고!!![23]
천서진: 각방을 써서 확실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많이 흥분해 있었다는 것 외에는... 누군가를 찾는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
형사: 그게 누굽니까?
천서진: 나애교... 라고 했습니다!
미친, 당신 돌았어? 이거 놔! 난 절대 그 여자를 죽이지 않았어! 증거를 대! 그 전엔 단 한 발자국도 못 움직여! 조비서 데려와! 최 변호사 불러오라고!!![23]
아냐... 내가 그럴 리 없어... 그럴 리 없어... 말도 안 돼... 아니야... 아니야!!! (책상을 넘어뜨리고 경찰들에게 붙잡힌 채 절규한다)
아니야! 아니야!!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어딨어!! 나애교 어디-!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하하아아!!!!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아!!!!
아니야! 아니야!!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어딨어!! 나애교 어디-! 나애교 데려와!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하하아아!!!! 나애교 데려와! 으아아아!!!!
아 잠깐 부탁 하나만 할께요. 전화 한통만, 전화 한통만 합시다, 네?
경찰:변호사들한텐 아까 전화 다 돌렸잖아요.
핸드폰 내놔, 아가리 찢어버리기 전에! 확 시!
경찰:변호사들한텐 아까 전화 다 돌렸잖아요.
핸드폰 내놔, 아가리 찢어버리기 전에! 확 시!
그럼 입닥치고 신이나 원망하고 있어.
야 천서진, 넌 이
비겁한 새끼 주둥이 하나 못 막냐!? 잘나 빠진 니 남편이었잖아!
누가 할 소리~ 날 사랑한다며 내 품에 파고든 게 누군데? 천서진 너 아냐?? 난 너한테 단 한 번도 맘을 준 적 없어. 처음부터 천서진 넌! 내 먹잇감에 불과했다고!
5. 시즌 3
지랄하고 자빠졌네. 난 왜 화장실 옆이야 냄새나게.
(로건 리에게 폭탄테러를 시전한 후) 잘 가시게, 로건.[25]
(불륜 중인 대법관을 겁박하며) 마음대로 하세요. 나야 어차피 무기니까 깜방 다시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우리 고매하신 대법관님께선 좀 다르실 것 같은데요? 대법원장 내정설에 다음 주에 따님 결혼 날짜까지 잡으셨던데 어떻게, 제가 결혼식장 가서 깽판 한번 제대로 쳐 볼까요?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다니 영광인데? 보고 싶었어,
심수련.
죽일 수 있으면 죽여 봐. 그 전에 니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죽어나갈 뿐이야.
민설아,
로건처럼. 하, 민설아 아빠도 있었네. 니가 좋아하는 사람들 전부 다 죽어. 그러니까 제발,
심수련 아무 짓도 하지 마!
내가 왔어요,
수련씨! 여기서 다시 보니 더 반가운데요?
야 배로나, 머리 예쁘다!
떨어져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야. 펜트하우스도 처음부터 내 거였으니까. 다 되찾을 거야. 펜트하우스도, 내 아이들도.
나오자마자 이런 깜찍한 걸 계획했다??
그런 일 뒤치닥거리하라고 고액 연봉 받아 처드시면서 그 자리에 앉아 계시는 겁니다, 조 이사님.
(다른 이사: 회사엔 위계가 있는 법입니다. 천서진 이사장님만 계셨어도 이 지경까진 오지 않았을 겁니다!)
배때지가 처 불렀네. 그렇게 천서진이 그리우면 짐싸고 나가서 옥바라지 하던가. you fire.[26]
(다른 이사: 주 회장님. 아무리 회장이래도 간부를 이런 식으로 마구 대하면 어떡합니까! )
you fire too.[27] 나한테 불만 있는 사람들 당장 여기서 사표 쓰세요. 잡을 생각 없고 충고 들을 생각 더더욱 없으니까. 앞으로 청아그룹은 주단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길바닥에 나앉고 싶으면 마음대로 지껄여 봐!
(다른 이사: 회사엔 위계가 있는 법입니다. 천서진 이사장님만 계셨어도 이 지경까진 오지 않았을 겁니다!)
배때지가 처 불렀네. 그렇게 천서진이 그리우면 짐싸고 나가서 옥바라지 하던가. you fire.[26]
(다른 이사: 주 회장님. 아무리 회장이래도 간부를 이런 식으로 마구 대하면 어떡합니까! )
you fire too.[27] 나한테 불만 있는 사람들 당장 여기서 사표 쓰세요. 잡을 생각 없고 충고 들을 생각 더더욱 없으니까. 앞으로 청아그룹은 주단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길바닥에 나앉고 싶으면 마음대로 지껄여 봐!
야 이 (주먹질)
얼간이 같은 자식아,
도비서한테 미행당한 줄도 (주먹질) 몰랐냐??!!
동행자가 있다는 얘기는 (발길질) 왜 안 했어? 뭐라도 봤으면 어쩌려고??!! 그자식 어딨는지 아직도 (발길질) 못 찾았지?[28]
헤라클럽 완전체의 부활을 위하여!
석훈이한테서 당장 떨어져. 무슨 수작을 부려서 내 아들에게 접근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악!![29]
(
유동필:
석경이 같은데 무슨 일 있으세요?)
제니가 석경이를 학폭위로 신고를 했다네, 아빠가 범죄자라는 걸 알고 시험을 망쳤다나 어쨌다나... 유 대표도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었잖아! 내가 석경이한테 말했다는 거! 그래놓고 내 옆에서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연신 허리 숙였던 거야, 그래? 말해 봐! 금쪽 같은 공주님을 울리니까 날 죽이고 싶었을 거 아냐!
제니가 석경이를 학폭위로 신고를 했다네, 아빠가 범죄자라는 걸 알고 시험을 망쳤다나 어쨌다나... 유 대표도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었잖아! 내가 석경이한테 말했다는 거! 그래놓고 내 옆에서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연신 허리 숙였던 거야, 그래? 말해 봐! 금쪽 같은 공주님을 울리니까 날 죽이고 싶었을 거 아냐!
그때
니 부모랑 같이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해 주지.
너무 많은 걸 알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야 김미숙씨, 10년을 줄기차게 빨아먹었으면 배가 터질 때도 됐지. 근데 머리가 터졌네
차 준비 안하고 뭐 해,
이 새끼야.
어디보자...(봉투 속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꺼내서 본 후) 뭐야 이게?? 화룡각?? 아이씨,
오윤희 겁대가리 없는 년.
오윤희 니년이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왜 사람을 자꾸 이렇게 더 못 되게 만드냐고!!!! 그러게, 왜 그랬어
오윤희. 얼마나 버티는지 봅시다~
미쳤어 내가
너랑 왜 반띵을 해!!!
인감 훔쳤단 말은 왜 해!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했어야지! 너 때문에 일이 다 틀어지게 생겼잖아
이 돌대가리 빠가사리야!
조비서 들어와! 이거 별장으로 치워.
( 조호영 : 예, 회장님.)
주석경 : 이거 놔! 어떻게 나한테 이래? 난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그 동안 나 이용한 거야? 비겁해... 내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 나도 안 참아!!
뭘 안 참아, 이걸 그냥 확! 하... 시끄럽게 하지 말고, 당분간 별장에 처박혀있어. 그 땅 다시 뺏기면, 넌 끝이야. 끌어내!
주석경 : 아빠. 아빠! 이거 놔!! 아빠!! 아악!! 아악!!!)
이제 써먹을 만큼 써먹었으니까, 치울 때가 된 건가? 저 년 앞으로 돼있는 나애교 재산이 또 뭐가 남았지?
( 조호영 : 예, 회장님.)
주석경 : 이거 놔! 어떻게 나한테 이래? 난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그 동안 나 이용한 거야? 비겁해... 내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 나도 안 참아!!
뭘 안 참아, 이걸 그냥 확! 하... 시끄럽게 하지 말고, 당분간 별장에 처박혀있어. 그 땅 다시 뺏기면, 넌 끝이야. 끌어내!
주석경 : 아빠. 아빠! 이거 놔!! 아빠!! 아악!! 아악!!!)
이제 써먹을 만큼 써먹었으니까, 치울 때가 된 건가? 저 년 앞으로 돼있는 나애교 재산이 또 뭐가 남았지?
이제 너 자신을 속이는 짓은 그만하고 날 아빠로 인정해. 그럼
널 위해서 내 모든 걸 다 내줄 수도 있어.
궁금해? 네가 여기 있는 이유.
주석경, 넌 가짜거든. 넌
더러운 개자식의 핏줄이야. 내가,
펜트하우스랑 천수지구 명의를
석훈이한테만 줬을 때 알아챘어야지. 넌, 내 딸이 아니라는 소리잖아. 아직도 머리가 안 돌아가, 그렇게?
네 덕분에,
네 엄마가 충분히 괴로워했거든. 이제 네 역할은 여기서 끝이야. 하... 네가 그렇게 돌대가리 꼴통인 줄 알았으면
민설아를 데리고 올 걸 그랬어. 자 이제, 마지막으로 밥값은 해줘야지. 네 엄마한테 눈물로 호소해. 네가 원하는 건 다 해 달라고.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주석경... 잡히면 죽여버리겠어.
아니야. 아니야. 아이
개자식이 어떻게 알고 이씨 하 아니야!
으아아아아아아아!!!
이규진 이 개자식만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저 영상 내가 갖고 와야 돼! 저 영상만 있으면,
천서진은 완전히 끝이야! 5천억... 5천억... 5천억을 또 어떻게 마련해!!
야 이
멍청한 새끼야!!!
10조? 무슨 말도 안 되는 개소리야! 내가 10조 본적도 없는데!!
하, 천서진이 죽인 거였어?
천서진!
오윤희를 지가 죽여놓고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겠다! 이렇겐 못 당해, 절대 안 당해! 죽여 버릴 거야, 천서진! 으아아아아아아이씨!!!!!! 으아아아아아!!!
배, 백, 백,
백준기?
하... 누가 뭐래도, 난 떳떳해.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 20년 동안 최선을 다해 키웠고, 청아예술제 때 대상받게 해 주려고
배로나 죽일 결심까지 했어. 그 뿐이야?
돌대가리 자식
서울대 보내려고
네 경쟁자들,
줄줄이
탈락까지
시켜줬어. 널 위해서! 다 잊었어?
널 낳아 준 친아빠라도 이렇게까진 못 해. 대체 뭘 더 바래?!
내가 어떻게 얻은 이름인데, 여기서 나가야겠어.
그러게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배신하는 놈인 걸 잘 알면서...!
그렇게 맞고도 정신을 못 차리냐... 쯧..
심수련, 보고 싶으니까... 빨리 와.
[1]
어린 주단태가
백준기의 아버지의 굴착기를 이용한 철거작업으로 건물 잔해에 깔려 죽어가는 어머니를 보며 한 말. 여기서 주단태가 피 트라우마를 갖게되었다.[33]
[2]
과거 "주단태"로 이름을 살기 전, 즉 "백준기" 시절,
백준기의 아버지에게 검을 들고 위협하자 백준기의 아버지가
"너 이런 애 아니잖아, 너 착한 놈이잖아"를 말하자 거의 10년 동안
받지 못했던 돈을 요구하면서 한 말.
[3]
19년 전 심수련이 자신에게 파혼을 통보하자 불안감에 떨며 한 말.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심수련의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심수련의
쌍둥이
자매를 떨어뜨려놓는 미친 짓을 벌였다.
[4]
작중 최고의 유행어.
[5]
글자 그대로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써서 말을 하는데 대사는 잘 살렸지만 뜬금없이 너무 웃겼다는 반응이 많았다.
[6]
주석경을 체벌하려는 자신을 주석훈이 말리자 한 대 때리면서 한 대사.
[7]
그리고 시즌 3에서 실제로 주석훈은 주단태의 친아들인 반면, 주석경은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이었음이 밝혀졌다.
[8]
정작 부모는 본인과 심수련이다. 물론 본인은 친부가 아닌 의붓부
[9]
민설아의 정체가 드러나자 이 말을 하면서 구둣발로 설아의 어깨를 짓밟았다.
[10]
주단태가 제일 화났을 때 나오는 특유의 존댓말 대사. 이 말을 하고 심수련의 목을 졸랐다.
[11]
시즌 1 18회에서 집을 나와 잠시 동안 로건 리의 호텔에 머무르던 심수련이 헤라팰리스 45층에서 오윤희를 추궁할때 현관문 앞에 부하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면서.
[12]
안녕, 친구여!
[13]
심수련을 죽이며 하는 말. 물론 주단태가 죽인 사람은 심수련이 아닌 그토록 사랑하던
나애교였다.
[14]
이 시점에서 이미 6킬(
백준기의 아버지, 백준기의 어머니,
민설아의 아버지,
김미숙, 민형식,
가짜 심수련)을 기록했다.
[15]
천서진은 시즌2 13회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든 진실을 알고 경악한다.
[16]
주단태를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이 말에 굉장히 공감했다.
[17]
이 대사 이후로 배로나의 머리를 트로피로 가격해버렸다. 참고로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였던 상황과 거의 똑 닮았는데, 오윤희는 친딸 배로나가 억울하게 예비 1번으로 떨어진 후 다시 청아예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저지른 행동인 반면, 주단태는 그저 주석경이 귀찮아서 어떻게든 주석경을 본인에게서 독립시켜서 갈라놓기 위한 행동에 불과했다. 애당초 주석경도 대상만 타면 곧바로 독립하겠다고 했었기 때문이다.
[18]
하지만, 시즌 2 11화에서 살아 돌아왔고, 시즌 3에서 배로나에게 굴욕을 당하게 된다.
[19]
여기서 주단태의
싸이코패스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데, 한때 자신의 아내였던
심수련을 죽이려고 한 것도 모자라,
천서진과의 불륜도 애당초 천서진의 전 재산인 청아재단과 청아의료원을 빼앗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20]
여기서 주단태가 극도로 분노했을 때 나오는 분노 2단계 행동인 특유의
존댓말이 다시 등장한다.
[21]
로건 리를 납치해 데려가는데, 이때 운전자가 로건 리의 부하였다. 또한
심수련이
홍비서를 호출한 덕분에 다른 부하들은 홍 비서가 데려온 경호원들에 의해 나가떨어졌고,
조호영 본인은 운전자에 의해 기절해 로건 리 대신 묶이게 되었다. 주단태는 이를 모르고 로건 리인 줄 알고 신나게 두들겨 팼다. 뒤늦게 조비서임을 확인하게 되었으나, 조비서가 로건을 놓친 것에 더 분노하여 계속 때렸다.
[22]
그리고 이 말은 오윤희에 의해 녹음되어 주단태가 나애교를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었다.
[23]
나애교로 위장한 심수련이 주단태를 살인범으로 몰아넣는 함정을 파고 자신의 거짓신분을 벗은 후 심수련이라는 원래 신분을 되찾는 과정. 물론 주단태는 2년전 심수련인 줄 알고 나애교를 살해한건 사실이다.
[24]
7, 13화 내레이션
[25]
그러나,
어떤
인물들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26]
당신 해고야.
[27]
당신도 해고야.
[28]
자기가 뻥튀기 할아버지로 변장한 걸
도비서가 찍은 사진을 들켜서 조호영을 두들겨 팰 때.
[29]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배로나가 본인의 얼굴에 살충제를 뿌리고 엘리베이터로 도망쳤다.
[30]
창고에서 조호영이 주단태에게 허위보고한 것을 하윤철에게 들키고 창고에서 두들겨 팰 때.
[31]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맞는 말이 됐다. 오윤희는 심수련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지만, 결국 끝에 오윤희와 다른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심수련이 자살했으니..
[32]
오윤희를 차로 밀어버릴때 하는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