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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69C><colcolor=#fff> 종근당 Chong Kun Dang Ph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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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칭 | 주식회사 종근당 (株式會社 鍾根堂) |
영문 명칭 | Chong Kun Dang Pharmaceutical Corp. |
창립일 | 1941년 5월 7일 |
설립일 | 2013년 11월 5일[1] |
상징물 | 종 |
업종명 | 완제 의약품 제조업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2013년~현재) |
대표자 | 김영주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8 (충정로3가) |
모기업 | 종근당홀딩스 |
종목코드 | 185750 |
매출액 | 1조 4883억 |
영업이익 | 1099억 |
순이익 | 800억 |
링크 | 종근당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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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날부터 종근당 TV 광고에서 한 번씩 볼 수 있었던 장면 |
대한민국의 제약 회사로 상징물은 종.[2] 회사 로고부터 한글 '종'을 종 모양으로 만든 형태다.
2. 역사
1941년 경기도 경성부 서부출장소 아현정[3]에 22세의 청년 이종근이 '궁본(宮本)약방'으로 창업하여 초기에는 지방외판에 주력하며 1943년 마포 및 서대문 지역 약국 주인들과 '서부약우회'를 결성하는 데 참여했으나 같은 해 일제 조선총독부의 기업정비령으로 잠시 문을 닫아야 했다. 한편 이종근은 1944년 경방단에 가입 후 조선육군창고 군속으로 근무하면서도 휴일을 이용해 약품 외판업을 지속하다 8.15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종근당약방'으로 재창업했다. 그러다가 1948년 이종근이 가짜 활명수 판매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자 제약업에 뛰어들기로 결심, 1949년 약방 2층에 12평짜리 제약시설을 꾸려 대광화학연구소를 세우고 첫 제품 '다이아졸'을 생산했다. 1950년 종근당약방을 충정로로 옮겼으나 몇달 후 6.25 전쟁이 터져 폐허가 되고 1951년 1.4 후퇴로 부산으로 피난가 국제시장에 좌판을 꾸린 뒤, 단발정제기 1대로 보수동에 공장을 재건해 생산을 계속했다. 1952년 보수동 16평짜리 땅에 2층짜리 공장을 짓고 당시 약업 경기가 호황세를 맞자 부산에서 기반을 다진 뒤, 1953년 휴전 후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넓히고 1955년 충정로에 40평짜리 2층 건물을 사서 서울로 돌아왔다.1955년 종근당약방과 대광화학을 합쳐 '종근당제약사'로 법인화한 후, 1957년 덴마크 레오 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1958년 충정로에 5층짜리 새 사옥을 지었다. 1960년 종을 형상화한 심볼마크를 도입하고 1965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항생제원료 합성공장을 세웠다. 또한 부산에 첫 지방출장소를 세웠다. 1967년 스위스 로슈, 독일 베링거만하임과 각각 기술제휴를 맺고 1968년 자사가 만든 클로람페니콜이 한국 제약업계 최초로 미국 FDA 인증을 받았으며, 1969년 현 명칭으로 개칭하고 일본에 클로람페니콜을 처음 수출했다. 1971년 일본 산텐제약 및 미국 신텍스와 각각 기술제휴를 맺고 1972년 사원지주제를 실시, 같은 해 중앙연구소를 세우고 미원약품공업을 인수했다.
1973년 프랑스 롱프랑, 1974년 영국 그락소 및 비참, 1977년 미국 뉴포트, 1980년 미국 카터왈레스 등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기술제휴를 맺는 한편, 1973년 '종근당장학재단'을 설립 후 양지실업 및 신흥유리공업을 인수하고 1974년 항생원료 발효공장을 세웠다. 1976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1977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경영력 우수 10대 기업'으로 선정받았으며, 1979년 종근당산업을 세우고 1980년 충정로에 신사옥 '종근당빌딩'을 세웠다. 같은 해 제휴선인 롱프랑과의 합작회사 '한국롱프랑제약'을, 1983년 로슈와도 손잡아 '한국로슈'를 각각 세우고 1984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광범위 항생물질 '염산바캄피실린' 합성에 성공해냈다. 1985년 항결핵제 '리팜비신'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1986년 KMGP 적격업소로 판정, 1987년 학교법인 고촌학원을 세워 대동상업고등학교를 인수하고 한국 제약업계 최초로 오메프라졸 합성에 성공해냈다. 1988년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내에 제2공장을 세웠다.
1991년 첫 드링크제 '속청'을 생산하고 1993년 이종근 회장이 숨을 거두자 장남 이장한(당시 한국롱프랑로라제약 대표)이 부회장으로 취임한 후, 1994년 회장으로 등극하면서 2세 경영의 막을 올렸고 경영혁신운동 'SPURT-2000'을 전개, 같은 해 인도에 스위스 시바가이기 및 현지 기업 힌두스탄 시바가이기와 첫 해외 합작법인을 세웠다. 1995년 중앙연구소를 신약-기술 2개 체제로 한 종합연구소로 확대 개편했으며 1996년 식품사업부를 '종근당건강'으로 분할시키고 경보제약을 인수, 1998년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새 공장을 세워 신도림공장 설비를 그리로 이전했으며 신도림공장 터에 세워지는 대림아파트 1~2차의 시행사로 참여했다. 2001년 원료사업부문을 '종근당바이오'로 분할시키고 2002년 종합연구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항암제연구개발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CKD-602)'을 출시했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고촌상'을 제정하고 2013년 기존 법인을 '종근당홀딩스'로 출범시켜 사업부문은 동명의 신설법인으로 이관시켰다. 2015년 당뇨병치료 신약 '듀비에'를 출시하고 인도네시아 오토 사와 합작해 'CKD-오토'를 세운 후, 2018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고 일본에 수출되었다.
3. 기업 정신
- 사시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여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 사훈: 2003년경 이후 잘 쓰이지 않으나, 현재도 CI 내적인 기본 이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화단결, 근면성실, 창의개발
- 비전: 2003년경 이후 사용.
가치있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아름다운 기업
- 가치
인류건강을 책임지며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 열린경영, 신약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 사가: 1963년 제정. 작사 유인섭, 작곡 이희목
(1절)은은히 울리는 종소리는 건강과 행복을 약속하는 종근당의 종근당의 종소리라네 북한산의 승벽과 한강의 푸른물은 우리들의 힘찬 기상일세 (후렴)그 이름 힘차게 불러보자 종근당 종근당 종근당제약 (2절)힘차게 울리는 종소리는 자유와 평화를 약속하는 종근당의 종근당의 종소리라네 맑은 하늘 태양빛과 푸른 대지 흙내음은 우리들의 힘찬 기상일세 |
4. 역대 임원
4.1. 구 법인
- 회장
- 이종대 (1962~1964)
- 이장한 (2013)
- 대표이사 회장
- 이종근 (1979~1993)
- 이장한 (1994~2013)
- 부회장
- 이영호 (1987~1990)
- 김영은 (2009~2012)
- 김정우 (2012)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장한 (1993~1994)
- 이정우 (2012~2013)
- 대표이사 사장
- 이종근 (1956~1979)
- 정세진 (1979~1983)
- 김동회 (1983~1987)
- 손영동 (1987~1992)
- 김상조[4] (1992~1994)
- 김충환 (1994~1999)
- 김용규 (1999~2003)
- 김정우 (2003~2012)
- 이경주 (2012)
- 사장
- 박선근 (2008~2009)
- 부사장
- 문정석 (1969~1977)
- 정세진 (1976~1979)
- 이영호 (1979~1986)
- 김동회 (1979~1983)
- 손영동 (1986~1987)
- 김상조 (1992)
- 김충환 (1993~1994)
- 정진영 (1995~1998/2001)
- 홍청일 (1997~2003)
- 박명래 (2000~2001)
- 정해영 (2004~2005)
- 김창호 (2007~2008)
- 수석전무
- 김성기 (2011~2013)
4.2. 신 법인
- 회장
- 이장한 (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정우 (2013~2015)
- 대표이사 사장
- 김영주 (2015~)
- 대표이사 부사장
- 김규돈 (2013~2015)
- 부사장
- 김성기[5] (2014~2016)
- 김창규 (2016~2020)
- 오춘경 (2020~)
- 수석전무
- 김성기 (2013~2014)
5. 생산 제품
-
펜잘 (진통제) -
아세트아미노펜 250mg 등의 복합제제.[6]
1984년에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인 만큼 CF들도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CF는
1994년에
정혜영이 출연한 CF로 펜잘을 먹고 고통에서 미소로 바뀌는 얼굴 표정의 세밀한 변화를 슬로우모션으로 담아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에 다른 모델들로 바꾸며 동일한 컨셉으로 후속편 CF를 제작하기도 했을 정도다. 이후
JYJ가 모델로 활동했는데, 광고의 컨셉이 꽤나 유치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스탑! 여기 두통약 이쓰신분!!펜잘큐 땡큐!!심지어 자신들도 콘서트에서 셀프 패러디를 시전했으니...
사실 펜잘 광고 초기의 레전드는 사미자가 출연했던 시리즈로서, 출연했던 모델에 따라 신구 세대가 나뉜다.
- 인코라민(비타민) - 출시 직전에 1970년대 초에 농축비타민제 노나비타, 1980년대 초 출시하였다. 2009년에 인코라민 제이, 인코라민 큐텐업, 2010년엔 활성비타민 인코라민 3종을 재출시하였다가, 2011년에 인코라민 프리미엄, 2012년에는 인코라민 스페셜을 각각 출시하였다. 최근에 벤포벨와 같이 병행으로 판매하였다.
- 속청(소화제) - 전속 모델로 처음에는 이름이 비슷한 인기 여배우 김청과 당시 모 드라마에서 '쿠웨이트박'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최주봉을 출연시키며 인지도를 한층 올릴 수 있었고,[9]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개그맨 김국진이 출연하여 "나 소화 다 됐어요~"라는 대사로 엄청난 대박을 치게 된다. 그리고 2017년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문세윤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10] 2021년에 속청케어, 속청큐가 출시되었으며 OEM으로, 제조자는 동화약품.[11], 한풍제약[12]이다.
- 자황력(자양강장제) - 1994년 '자황'이란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2001년 성악가 김동규가 "힘내라! 대한민국" 멘트를 하면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CF가 있으며 2000년부터 5년 동안 한국체육기자연맹 주최 체육대상을 '자황컵'이란 명칭으로 후원한 바 있었다. 2022년 '자황력'으로 리뉴얼. OEM 제품이며 제조자는 광동제약.
- 프리페민 (여성질환치료제) - 스위스 젤러가 개발한 생약성분 월경전 치료제. 2013년에 한국 시판.
- 벤포벨(비타민) - 정식 명칭은 벤포벨B. 약발이 오래 간다고 광고하고 있다. OEM으로, 제조자는 제뉴파마.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6. 여담
1993 대전 엑스포에 회사의 상징물인 종을 기증했으며 박람회 기간 중 관람 시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으로 타종 되었다. 그리고 창업주 이종근 회장이 정말로 종에 대한 조예도 깊어서, 당초 조직위원회가 만들어 가져간 설계도에서 많은 부분이 고쳐졌다는 후문이 있다. 현재 그 종은 대전광역시청 앞으로 이전되었으며, 지금도 대전 지역 내에서 제야의 종을 비롯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타종한다.2023년 5월 19일 종근당 충정로 본사 건물 지하 아케이드 입구에서 쓰러진 노인을 근처 안경원 안경사가 구한 훈훈한 미담이 있었고, 언론에 보도되어 2024년 새해맞이 서울 보신각 종 타종인사로 선정되었다.
충정로역의 환승통로는 이 회사의 본사 건물을 피하고자 S자로 휜 형태가 되었다. 종근당 직원들은 출퇴근할때 충정로역 지하 지름길로 한다. 그래서 종근당 본사 건물 로비는 다른 본사 건물 로비보다 조용하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한국지리 19번 문제로 등장했다.[13] 제시문 (가)를 보자. 물론 회사 이름은 복자 처리가 되어있지만 1941년 창업해서 작은 약방으로 시작했다는 설명으로 미루어보아 종근당에 대한 설명임을 알 수 있다.
창업주인 이종근 회장의 막내동생 이종문은 미국에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를 설립하였는데, 1990년대에 엔비디아, ATI, S3 Graphics, 3dfx 등에서 개발한 칩셋을 넣은 '바이퍼', '스텔스', '몬스터 3D' 그래픽 카드의 제조, 출시로 당시 PC 하드웨어 마니아들 사이에 유명했으며 이후 MP3 플레이어도 생산했었다.
종근당 집안은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후손이다.
7. 마케팅
위 이미지처럼 CF가 끝날 때마다 커다란 종이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는 게 트레이드 마크였다.1970년대~ 1980년대에는 '우리의 기원'이라는 이름으로 해가 바뀔 때마다 기업PR CF를 내보내기도 했는데, 영상에서 낭송되는 것은 실제로 박두진 시인이 창업주에게 의뢰를 받아 쓴 것이라고.[18]
8. 계열사 목록
- 현존
- 종근당홀딩스: 지주회사.
- 종근당건강: 락토핏, 아이커, 프로메가로 유명한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이다.
- 종근당바이오
- 경보제약
- 종근당산업
- CKD창업투자
- 벨이앤씨: 구 안성정기.
- 벨에스엠
- 벨커뮤니케이션즈: 구 기호기획. 인하우스 광고기획사.
- 벨아이앤에스
- 더헤리티지너싱홈
- 텔라이프
- 에이뉴힐
- 씨에이치랩스
- 슈마웰
- 벨프레시푸드
- 해산/매각
- 한국그락소: 구 미원약품공업-한국메디카공업. 1995년 지분매각. 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한국롱프랑로라제약: 1999년 지분매각 후 2000년 한국훽스트마리온룻셀과 합병. 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 한국로슈: 2000년 지분매각.
- 안성유리공업: 2004년 계열제외. 현 KC글라스.
- 종성유리: 1996년 안성유리공업에 합병.
- 한국하이네트: 2007년 지분매각 후 2009년 '트루아워', 2011년 '대양글로벌'로 각각 사명 변경했으나 같은 해 상장폐지 후, 2013년 폐업.
9. 공익사업
- 종근당고촌재단
- 종근당고촌학원: 대동세무고등학교 운영재단.
10. 사건사고
2017년 7월 14일, < 한겨레>를 통해 이장한[19]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폭언/폭행 및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짧은 기간 동안 갈아치워진 운전기사들이 녹취록을 제공했는데, 들어보면 참 가관이다.[20]( 첫 번째 녹취록), 두 번째 녹취록. 운전기사로 지냈던 3명은 그의 폭언과 갑질을 못 견디고 회사를 나왔다고... 결국 이장한 회장은 자신의 회사에서 기자회견으로 사과를 하였다. 준비해 온 사과문을 읽은 다음 기자의 질문은 전혀 받지 않은 채 기자회견장을 나갔다고 한다.( 기자회견 영상)
종근당 측에서는 신호위반을 지적하기 위해서 욕설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은 아니라고 답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 측에서는 영장을 반려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2020년 4월 2일, 이장한 회장의 장남 이주원[21]이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았으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미 2007년에 적발된 전력이 있었다. 재범에 혈중 알코올농도 0.091%로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되어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으나 1심과 2심 모두 집행유예를 받았다.( 1심 기사, 2심 기사)
하청업체 납품 갑질 의혹도 제기되었다. #
2023년 윤석열 정부 들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다. #
11. 참고/관련 문헌
- <종근당 오십년사(1992)>
- <중앙일보> 연재물 ' 떠오르는 재계 새별 - 종근당 편(1997.7.22.)'
[1]
현 법인 설립연도 기준.
[2]
종의 윗부분에는 BETTER LIFE WITH PIONEER IN THE PHARM이라는 문구가, 아랫부분에는 사명의 영문 표기인 CHONG KUN DANG CORPORATION이 적혀 있다.
[3]
현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283번지 권역.
[4]
퇴임 이후 삼천당제약 사장으로 영전.
[5]
이후 피플앤박컨설팅 부회장으로 영전.
[6]
해외파트너 중 하나인 로슈가 한국에 직진출하자 품목회수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두통약. 출시된 이후에도 사리돈과 7년 간 병행판매.
[7]
현재 로슈에 흡수 합병되었으며 제품은 영국 파마노비아로 인수됨.
[8]
이후 종근당의 자양강장제 브랜드 자황까지 출연한 CF가 있다.
[9]
사실 해당 광고는 소비자에게 당시 비호감을 주는 광고 1위에 랭크되었으나, 어쨌든 제품의 이름은 확실히 각인시키면서 지금까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10]
맛있는 녀석들 사이판 특집에서
PPL이 절정에 달했다.
[11]
소화제 활명수와 상처치료제 후시딘으로 유명한 제약 회사다.
[12]
GC녹십자의 비맥스 제조의뢰원이다.
[13]
답은 4번. 문제 자체는 한국지리를 공부했다면 꽤 쉬운 문제이며, 사실 지리를 하나도 몰라도 쉽게 풀 수 있다. 공업의 변화 양상과 각 회사의 변화 과정을 바르게 매치하기만 하면 되고 (가), (나)가 무슨 회사인지는 알 필요가 없기 때문.
[14]
분명 아주 작은 서양
종인데, 커다란 동양
종소리가 난다. 이 종소리를 만들어낸 사람이
펩시 효과음으로 유명한 음향 전문가
김벌래(본명 김평호)다.
[15]
참고로
대웅제약의
곰 울음소리는
2003년에 사라졌다.
[16]
굿바이 PMS 편에서 리지가 박명수 얼굴를 주먹으로 내려 칠 때 종소리 효과음이 나왔다.
[17]
SBS 러브FM과
SBS 파워FM 광고에서 들을 수 있고,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끝나갈 쯤 광고에서 들을 수 있다.
[18]
2016년에 75주년을 맞이해 우리의 기원의 영상이 다시 나왔다.
[19]
창업주 이종근의 장남.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22세손(21대손) 漢(한) 항렬이다.
이승기의 손자뻘이다.
[20]
녹취록을 들어보면, '애비가 뭐하는놈인데 제대로 못 가르치고 그러는거냐', '병신새끼', '생긴것부터가 안되게 생겼다', '살쪄가지고 여자나 데리고 놀것이지 왜 회사 일을 하냐' 등 가늠키조차 힘든 인격모독, 외모비하를 일삼는다.
[21]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23세손(22대손) 柱(주) 항렬이다.
이승기의 증손자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