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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3:19:03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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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ゼルダの伝説 知恵のかりもの
The Legend of Zelda: Echoes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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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195c9><colcolor=white> 개발 닌텐도 | GREZZO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액션, 어드벤처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9월 26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판매량 258만 장 (2024. 9. 30.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일본 국기.svg
상점 페이지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개발 비화3. 특징4. 시스템
4.1. 투영4.2. 싱크4.3. 검사의 힘4.4. 장치4.5. 스탬프 랠리
5. 아이템6. 등장인물7. 챌린지8. 미니게임9. 지역
9.1. 하이랄9.2. 무의 세계
9.2.1. 던전
10. 보스11. 관련 상품12. 평가
12.1. 긍정적 평가12.2. 부정적 평가12.3. 복합적 평가
13. 흥행14. 기타15. 글리치1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21번째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이후 약 9년[1]만에 발매되는 탑뷰 시리즈[2]의 타이틀이다.

==# 발매 전 정보 #==
2024.6.18. 닌텐도 다이렉트 첫 공개 트레일러 ( 영문판)
2024.8.5. 하이랄을 걷는 법 대지편 ( 영문판/ 일어판)
2024.8.30. 하이랄을 걷는 법 무의 세계편 ( 영문판/ 일어판)
소개영상

===# 트레일러 #===
CM 젤다 공주가 주인공편
CM 투영체편

2. 개발 비화

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지혜의 투영

본작은 본래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리메이크를 여러 번 맡아왔던 GREZZO가 처음으로 개발한 완전 신작이다. 아오누마 에이지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다양한 작품을 리메이크하며 경험을 쌓아온 GREZZO라면 신작 개발을 맡겨도 되겠다고 생각해 신작에 대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지시했다.

거기서 채택된 아이디어로 개발된 프로토타입은 여러 사물을 복사 붙여넣기하여 자신만의 던전을 만들고 다른 이가 이를 플레이하는, 즉 젤다판 슈퍼 마리오 메이커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가 이 복사 붙여넣기 기능을 던전 제작뿐 아니라 필드 탐험과 전투에도 활용하면 재밌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프로토 타입 제작 1년 만에 밥상 뒤집기를 시전하여 현재의 방향성이 잡혔다고 한다.

주인공이 젤다가 된 이유도 게임 컨셉에 맞춰서 결정된 것이다. 링크는 투영 능력이 있더라도 검과 방패를 냅두고 전투에서 투영을 쓸 일이 없었고, 초반에는 투영을 쓰다가 검을 장비하게 디자인하더라도 결국 검과 방패를 습득하는 순간 투영을 쓰지 않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투영'만을 활용하게 하려면 검을 쓰지 않는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해야 했고[7] 이에 맞는 등장인물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젤다 공주가 주인공이 된 것이다.

또한 본 작품의 닌텐도 측 디렉터는 '사노 토모미[8]'로, 이전에는 GREZZO에서 개발하는 젤다의 전설 리메이크 작에서 디렉터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본작에서 처음으로 디렉터를 맡았다. 그 결과 본작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디렉터가 여성인 작품이 되었다. GREZZO 측 디렉터는 '테라다 사토시'로, 이전에는 지형 및 레벨 디자인에만 참여하였으나 본작에서 처음으로 디렉터로 참여하였다.

3. 특징

4. 시스템

4.1. 투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투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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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w_투영.webp
문서 특성상 본작의 적을 소개하는 기능도 겸하고 있다.

4.2. 싱크

파일:ew_싱크.webp
트리에게서 받은 또 하나의 능력. 물체에 싱크를 걸면 해당 물체가 젤다의 움직임을 따라가게 된다. 투영할 수 없는 거대 구조물이나 젤다가 투영한 투영물에도 싱크를 걸 수 있다. 움직이는 물체에 싱크를 걸고 싱크 반전(R버튼)을 사용하면, 반대로 젤다가 움직이는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가게 할 수도 있다. 싱크는 사용 시 트리를 날려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투영과 달리 물리적인 벽을 뚫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싱크 능력을 이용해서 클리어 해야 하는 보스 기믹도 있으며, 투영으로 사용한 물체와 조합해 응용의 폭을 크게 넓혀준다.

싱크는 몬스터에게도 걸 수 있다. 몬스터에게 걸고 허공에 낙사시키거나, 물이나 용암에 빠뜨리거나, 싱크로 움직일 수 없게 묶어둬서 투영체가 더 쉽게 공격할 수 있게 만드는[10] 하드 CC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몬스터나 보스는 싱크가 걸리지 않거나,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기도 한다.

바람의 택트에 나온 조종의 노래나 황혼의 공주에 나온 카피봉,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울트라 핸드를 떠올리게 한다.

4.3. 검사의 힘

파일:ew_검사의힘.webp
젤다는 '힘의 검'을[11] 획득하면 일정시간 동안 검사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변신하는 동안 '에너지아'라는 게이지가 소모되며, 무의 세계에 떠다니는 에너지아를 습득하거나 스무디를 마셔서 다시 채울 수 있다.[12]

검사의 힘을 사용하는 중에는 투영, 싱크, 장치, 스핀 능력이 봉인되지만, 힘의 검으로 적을 직접 타격할 수 있으며 하일리아의 방패로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점프 높이가 기존의 1/2칸에서 1칸으로 증가해 지형 돌파도 쉬워진다. 이후 투영체 링크를 쓰러뜨릴 때마다 활과 폭탄이 추가된다.[13]

무의 세계 곳곳에 앞을 막고 있는 검은색 장벽은 검사의 힘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습득한 순간부터 게이지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변신 및 해제가 가능해서, 본작에서는 투영으로 간접적으로만 해결해야하는 전투에서 쓸 수 있는 일종의 치트키로 쓰인다. 매 전투마다 몬스터를 소환해서 공격하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마다 간편하게 변신해서 칼질 몇 번하면 끝나기 때문. 보스전에서는 기믹 후 딜타임 때 공격하기 위해선 사실상 변신이 필수이므로 게이지 분배를 잘 하는게 좋다.

검에는 북미판 기준으로는 폼멜에 링크라고 이름이 써 있다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판 기준으로는 단순하게 '링크'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 나중에 루베리에게 보여주면 실제로 링크가 사용하던 무기라는걸 알 수 있다.

무의 세계에서 링크를 구출해내면 최종전에 돌입하기 직전에 모든 무기를 링크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검사의 힘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4.4.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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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w_장치.webp

4.5. 스탬프 랠리

파일:젤지영_스탬프_랠리.webp

필드 곳곳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 스탠드가 있다. 처음 스탬프 스탠드를 방문하면 스탬프 맨이 나타나 스탬프 랠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 카드를 준다. 월드 전체에 총 25개의 스탬프 스탠드가 있으며, 5개를 찍어서 스탬프 카드를 완성할 때마다 스탬프 맨이 나타나 보상을 주고 새로운 스탬프 카드로 교체해준다. 마을 입구 등 평범한 위치에도 있지만 투영체로 활강해서 가야 하는 곳에도 스탬프가 있는 등 올 클리어를 위해서는 약간 디테일한 탐색이 필요하다.

보상은 스탬프 5개를 모을 때마다 신선 우유x10 / 황금 알x3 / 요정의 병 / 몬스터석x5 / 스탬프 슈트의 순이다. 모든 스탬프를 모으고 나면 스탬프 맨은 카카리코 마을에서 스탬프 랠리를 홍보하고 있다.

스탬프 맨에게 스탬프 카드를 받을 때, 스탬프 랠리에 관심 있냐는 질문에 관심 없다고 답하면 젤다가 찌푸린 표정으로 바뀐다. 이후로는 전통의 답정너 무한반복 질문에 갇혀 결국 스탬프 카드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 새 아이템을 받는데도 젤다의 표정이 귀찮음이 가득한 찌푸린 얼굴이라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14]

5.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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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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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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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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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역

9.1. 하이랄

파일:ew_하이랄전경.jpg
파일:ew_하이랄지도.png
본작의 하이랄은 신들의 트라이포스 버전 하이랄을 중앙에 두고 동쪽과 서쪽에 각각 기존 하이랄의 1/2 면적인 신규 지역을 붙이고 남쪽, 북쪽으로도 약간 확장시킨 것으로 신포 하이랄의 약 3.5배 면적이다. 다만 신포 하이랄과 완전 동일한 것은 아니며 조금씩 어레인지 되었으며 카카리코 마을은 아예 다른 위치로 이전했다. 또한 신포에서 넘어갈 수 없는 경계 역할을 했던 절벽 고지대와 나무도 본작에서는 타고 올라가 탐험할 수 있는 지역이 되었기에 실제 체감되는 면적은 그 이상이다.

화산과 설산의 위치가 뒤바뀐 것, 헤브라와 라넬이 합쳐진 것을 제외하면 야숨과 왕눈의 하이랄과 지리가 유사하다.
고대의 숲 진입 후 라이넬의 발자국을 따라 순서대로 이동하여 북동쪽 공터에 도착해야 라이넬이 나타난다. 정해진 길이 아닌 다른 루트로 숲에 들어가려 하면 길을 잃고 원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이를 이용한 스토리지 글리치가 발견되기도 했다. 또한 매 로드마다 내부 구조가 조금씩 바뀌는 특징이 있다.}}}

9.2. 무의 세계

無の世界 / Still World
균열로 빨려들어간 지형들이 있는 세계다. 빨려들어간 사람은 서서히 사라진다. 균열로 칠흑의 몬스터들이 나온다.
[스포일러]
태초의 창세기 무렵, 창조의 세 여신이 하이랄을 창조할 때 사라진 세계다. 정확하게는 태초에는 무(無)만이 존재했으며, 이 무의 내부에는 오직 본작의 최종보스인 널만이 떠돌고 있었으나, 창조의 세 여신이 하이랄을 창조하면서 무의 세계가 부정되고 사라졌다. 널은 이에 반발하여 세계를 부수고 다시 무로 침식하기 위해 암약을 했으나[15], 그 때마다 여신들이 파견한 정령들에 의해 세계의 균열은 수복되기를 반복했다. 최종전을 마친 뒤에는 널의 본체가 젤다와 링크, 트리의 활약으로 소멸하고, 트라이포스의 힘을 빌린 트리가 남아있던 모든 균열까지 수복하면서 하이랄이 두번 다시 무의 세계와 접촉할 일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9.2.1. 던전

본작의 던전은 모두 균열 내에 존재한다. 던전을 클리어하더라도 균열의 입구가 있던 위치로 가면 다시 입장할 수 있어 놓쳤던 보물상자도 회수할 수 있다.
[스포일러]
* 의 체내
고대 유적의 균열 안쪽에 있으며, 여기서 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링크와 함께 진행하게 되며, 중간에 링크와 갈라진 이후로는 투영과 싱크를 활용해 링크 쪽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들어가기 전 링크에게 장비를 돌려주기 때문에 검사의 힘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여기서는 저장이 안 되니 주의.

10.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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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상품

1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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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탑뷰 젤다의 시점과 던전 클리어형 진행방식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같은 오픈월드형 젤다의 전설에서 봐왔던 높은 자유도를 성공적으로 융합해냈다. 다만 투영체라는 새로운 매커니즘은 흥미로운 시도지만 그것을 활용할 만한 복잡한 퍼즐이 그만큼 많지 않은 것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퍼즐의 깊이감이 낮다는 것은 앞선 야숨/왕눈과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단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캐주얼해진 왕눈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고전 젤다 시리즈의 퍼즐 방식에 익숙하다면 아쉬울 수도 있으나 탑뷰 젤다의 캐주얼함에 풀기 쉬운 퍼즐과 적당한 자유도가 어우러져 있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으로 유입된 유저라면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2.1. 긍정적 평가

12.2. 부정적 평가

12.3. 복합적 평가

13. 흥행

일본에서 발매 1주차 패키지 판매량은 20만 장으로 집계되어 1위를 기록했다. # 이후 2주차까지 1위를 유지했다.

결산 보고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까지 집계된 판매량은 258만 장이다. 발매일이 9월 26일이므로 5일 동안 집계된 수치이다.

14. 기타


파일:젤지영_수배서.png

15. 글리치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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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4개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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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62c2b,#b69c65> 용사 패배 용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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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메이크까지 포함한다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 이후 약 5년 만이다. [2] 상단의 표를 비롯하여 종종 '2D 젤다' 식으로 언급한다. 2019년 꿈꾸는 섬 리메이크나 본작도 기본적인 그래픽은 3D로 되어있지만, 본격 3D 젤다에서처럼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거나 할 수는 없다. [3] 테이블, 침대, 바위 같은 단순한 사물에서부터, 모리블린 등 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들까지도 복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4] ' 카미카쿠시'(일본어판)/'Stolen Away(빼앗김)'(영어판). 카미카쿠시는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없으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예시처럼 일반적으로는 행방불명으로 번역된다. 카미(신)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단순한 실종보다는 신성함, 자연재해스러운 어감이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5] 사용시 초록색 빛줄기를 쏘는데,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울트라 핸드와 유사하다. [6] 링크와 굉장히 비슷한 복장이다. [7] 그 결과 본작의 젤다는 기초적인 평타조차도 없는 독특한 캐릭터가 되었다. 지팡이를 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는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공격 판정으로 ON/OFF 하는 오브젝트를 다룰 때 본신만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8] 한국닌텐도 사이트에는 사노 유미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오역으로, '토모미'로 훈독해야한다. 영어 표기도 'Tomomi Sano'이며 엔딩 크레딧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9] 다만 젤다는 플레이어블만 아닐 뿐 기존에도 흔하게 이야기하는 히로인보다는 또 다른 주인공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특히 대지의 기적에서는 링크와 함께 모험하며 팬텀에 빙의해 협동하기도 하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젤다의 행적과 심리 묘사가 중심이 되어 과묵한 주인공인 링크보다도 입체적인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다. [10] 역으로 공중 공격을 못 하는 투영체에게 걸고 점프하는 식으로 공중의 몬스터를 처리할 수도 있다. [11] 획득 당시에는 '신비한 검'이며 이후 힘의 검으로 이름이 바뀐다 [12] 인게임에서는 두꺼운 < 자 비슷한 모양으로 표현된다. 에너지아를 채워주는 스무디 아이콘 앞에 < 자 모양이 표시되는 식이다. [13] 다만 이 무기들의 습득은 의무가 아니어서 줍지 않은 상태에서도 던전을 나갈 수 있다. 컷신으로 강조되니 그럴 일은 별로 없긴 하지만 급하게 나가면 깜빡하고 안 줍고 나갈 수 있다. [14] 이외에 이 표정이 나오는 경우는 스무디 조합에 실패했을 때, 그리고 스토리 도중 데크너츠들에게 트리로드를 뺏기고 대신 끈적거리는 나뭇가지를 받았을 때와, 데크너츠들이 솜사탕 막대기로 사용하던 끈적거리는 트리로드를 다시 얻었을 때, 데크너츠 마을의 균열을 닫은 후에 다시 감옥에 찾아가 데크너츠들이 젤다를 매수하려고 주는 루피를 억지로 받을 때 뿐이다. [15] 주의해야 할 점은, 무의 세계가 부정된 것 반발한게 아니다. 널은 자신만이 존재한다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창조의 세 여신이 무의 세계 대신 하이랄을 만들고 수많은 생명들을 탄생시킨 것 자체가 증오스러운 것. [16] 유사로 입구를 막으려고 한 시점이 바로 젤다가 사우스 유적의 균열을 수복한 직후의 일이었다고 한다. [17] 다만 출시 시기상 스위치의 하위호환을 지원할 예정인 스위치의 후속기를 고려했다고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가변 해상도를 사용해야 후속기에서 별다른 패치 없이 60프레임 고정이 가능하지기 때문. [18] 특히 최종 보스전은 페이즈도 많고 검사 모드도 쓸 수 없어 싱크를 써야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투영체 소환만 반복하느라 지겹게 느낄 수도 있다. [19] 노래 만들기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작사도 가능했었는데 제4의 벽을 뚫고 나온 듯한 링크의 설움을 잘 담아낸 가사로 특히 젤다 유저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20] 두 표현의 어원은 '빌리다'를 뜻하는 かる로 동일한 것으로 생각된다. 빌렸으니까 정식 주인이 아니라 언젠가 돌려줘야 하는 임시라는 식의 의미 확장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임시'의 의미의 '仮(假)-'가 한국에도 들어와 ' 가처분' 등 '가-'의 형태로 들어온 것이 있다. 다만 한국에서 假는 주로 거짓, 즉 "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의미가 사뭇 달라서 이들 '가-' 류 한자어들은 일본식 한자어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21] 'カリモノ'(일본어판), Echoes'(영어판) [22]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및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잠수가 불가능하여 호흡 게이지는 없으며, 반대로 본작에서는 절벽은 붙잡을 수 있는 타일에 한해 그냥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으며 달리기는 없는 등 스태미나 요소가 없다. [23] '꿈꾸는 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작중 배경인 코호린트 섬에서 있었던 일이 모두 거대한 고래이었다는 이야기이다. [24] 대표적으로 링크는 근력을 강화시켜야 들어 던질 수 있는 돌을 젤다는 그냥 집어 던지고, 돌 뿐만 아니라 돼지형 수인인 모리블린이나 중장갑 병사인 터틀너크까지 Lv.3 미만이라면 번쩍 번쩍 들어 집어던진다. 심지어 선술된 몬스터를 입에 물고 있는 사람만한 식인식물인 Lv.2 데크바바까지 불쑥 뽑아다 던질 수 있다. 아울러 링크는 추락 데미지가 있지만 본작의 젤다는 상당한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데미지가 없이 착지한다. 특정 이상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비명 이벤트가 있기는 하지만 체력 감소는 없고 바로 되살아난다. [25] 카카리코 마을의 상점에서 파워풀 포도를 팔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