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유물/제 10 산악사단 전쟁 키트

수적으로 열세였던 핀란드의 스키 병력이 소련을 상대로 성공을 거둔 것에 영감을 받은 국립 스키 패트롤 찰스 미니 돌은 1941년 미군에게 자체적인 산악 부대를 훈련하도록 로비했습니다. 미군은 이에 동의했는데, 독일이 미국의 북동부 지역을 침공할 것을 두려워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야외에서 일하는 벌목꾼과 삼림 경비대 중 자신의 전문성을 다른 목적에 사용할 이들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1942년에 제10 산악 사단은 콜로라도 캠프 헤일에서 겨울 전쟁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10 사단이 어떻게 전쟁에 활용될 수 있을지 불분명했습니다. 하지만, 제10 사단은 몬테 벨비디어와 리바 리지와 같은 험난한 곳에서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이들은 연합군을 북쪽의 포 밸리로 이끌어 독일군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많은 포로를 생포했습니다. 전쟁이 종료되며 40년 간 동원 해제되었던 제10 산악 사단은 1985년 다시 활성화된 이래 미국에서 가장 많이 투입된 군 부대가 되었습니다. 이 사단은 인도주의와 평화유지의 미션을 맡아 복무했으며, 걸프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싸웠습니다.

Inspired by the success of outnumbered Finnish ski troops against the Soviets, chairman of the National Ski Patrol Charles 'Minnie' Dole lobbied the U.S. Army to train its own mountain unit in 1941. The general staff agreed, partly due to fear of a potential German invasion in the northeastern United States. They began recruiting men with outdoorsy vocations like lumberjacks and forest rangers who would be able to repurpose their civilian expertise. In 1942, the new 10th Mountain Division began winter warfare training at Camp Hale in Colorado.

At first it was unclear how the 10th would fit into the war effort. However, they proved their worth in Italy taking such difficult positions as Monte Belvedere and Riva Ridge. They led the Allied charge north to the Po Valley, keeping the Germans off balance and capturing many prisoners. Though demobilized for four decades following the end of the war, the 10th has become the most deployed U.S. military unit since its reactivation in 1985. The division has served in humanitarian and peacekeeping missions and fought in the Gulf, Afghanistan, and Iraq W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