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천-괌 항공노선은 인천국제공항과 괌의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2. 특징
괌은 한국인 관광객,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괌을 잇는 항공노선이 인천 노선, 부산 노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에서 인천-괌 노선을 운영중이다. 과거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에서도 인천-괌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다.한미노선 중에서는 인천-로스앤젤레스 항공노선, 인천-뉴욕 항공노선과 함께 미국을 잇는 주요노선들중의 하나이다.
3. 역사
2023년 1월 31일, 괌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인천-괌 노선 항공편을 증편하기로 했다. #5월 24일, 괌에서 태풍이 발생해 인천-괌 노선이 결항됐다. #
5월 29일, 괌에서 태풍이 발생하면서 비행기들이 결항된 뒤, 비행기들이 다시 이착륙하기 시작하면서 인천 노선을 통해 관광객들이 귀국했다. #
10월 30일, 괌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으로 다시 회항했다. #
2024년 1월 18일, 티웨이항공에서 인천-괌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
9월 27일, 진에어가 12월 17일부터 일 2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
4. 운항 항공사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에서 운영중이다. 이중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부산 노선도 운영중이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의 인천-괌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예전에 인천-괌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지만, 2003년에 단항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2014년 ~ 2015년까지 인천-괌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다.4.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항공사 | 인천→괌 | 괌→인천 | 비고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대한항공 | KE421 | 09:15 | 14:35 | KE422 | 16:50 | 20:40 | |
진에어 | LJ913 | 09:35 | 14:50 | LJ914 | 16:20 | 20:05 | |
제주항공 | 7C3101 | 10:05 | 15:25 | 7C3102 | 16:30 | 20:35 | |
티웨이항공 | TW303 | 08:35 | 14:00 | TW304 | 15:00 | 18:55 |
5. 참고사항
이 노선은 가족여행객들이 많이탄다. 특히 우는 아기들이 많은데 승무원들에게 컴플레인 거는 경우도 있으니 귀마개 솜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게다가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그러면 벌크석 앉으려고 하는 생각은 꿈도꾸지 않는게 좋다. 괌노선은 아기동반 가족여행객이 많아 베시넷(아기바구니)를 달려고 점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