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 원작과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불명이지만, MCU답게 상당한 재해석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1]
- 2018년 4월 24일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가 공식적으로 이터널스의 영화화를 밝혔다.
- 2018년 5월 16일 각본을 만들고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2018년 9월 22일 이터널스의 감독을 클로이 자오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2] # 클로이 자오 감독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로데오 카우보이로 깊은 인상을 주고 몇몇 스튜디오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 2018년 10월 26일 2020년에 개봉하는 마블 영화를 공개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는 연기되었고 이터널스와 블랙 위도우라고 밝혔다. 블랙 위도우는 2021년 7월 9일 개봉 예정이며, 이터널스는 2021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는 이터널스의 영화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예로 들며 비록 영화화가 되기 전까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어떤 히어로 인지 알고 있다고, 또한 페이즈 4는 비교적 덜 알려진 히어로들의 솔로 무비를 계획 중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 2019년
- 케빈 파이기가 2019년도 브라질 상파울루 CCXP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셀레스티얼은 영화 이터널스의 커다란 부분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셀레스티얼을 조금은 보았을 거라면서 노웨어가 셀레스티얼의 잘린 머리라는 점을 언급하고는 이번 영화에서 셀레스티얼의 완전하고 진정으로 거대한 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3] 또한 데비안츠에 대해서는 코믹스와는 전혀 다른 MCU 버전의 새로운 데비안츠를 보게 될 거라고 말했다. #
- 2019년 9월 16일에 촬영한다고 한다. 현재 캐스팅 정보도 불완전하므로 어쩔 수 없는 결정인 듯. #
- 2019년 3월 21일 이터널스의 종족중 파이퍼, 이카로스, 엘리시어스의 캐스팅 공개와 헤라클레스의 합류가 확정됐다. 사실 헤라클레스는 이터널스 오디션때 그리스 영웅들도 포함된다고 말한바 있다. 헤라클레스와 연관이 있는 아마데우스 조와 아레스의 합류는 불명.
- 'Sack Lunch'[4] 라는 워킹 타이틀을 공개하였다.
- 케빈 파이기는 본 영화가 LGBT친화적, 더 나아가 다양성을 우선시할 것이라 언급했다. #
- 일부분 장면을 16mm 촬영한다. #
- 이 영화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기원에 대해 다룬다고 알려졌다. #[5]
- 기원전 800년 바빌론 시간대 촬영장이 공개되었다. #
- 영화의 촬영장에서 폭탄이 발견되어 배우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있었다. #
- 전체 풀롯이 War of Evolution (진화의 전쟁)을 다룰 것이라고 하며 이는 곧 이터널스와 Deviants간의 갈등과 전쟁을 다룰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 셀레스티얼의 비중이 커진다. #
3. 2020년
- 셀레스티얼 컨셉 아트를 공개하였다. #
- 배경으로 현대 지구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
- 첫 게이 커플을 공개하였다. #
-
아틀란티스가 나온다는 루머가 나왔다.[6]
#
-
영어 제목을 'The Eternals'에서 'Eternals'로 바꿨다.
- 케빈 파이기는 제작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고 감독에게 모든 걸 맡겼다. 케빈 파이기는 클로이 자오의 '무언가 다른' 비전에 감명 받았고, 클로이 자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더 거대한 영화를 그렸으며 단순히 감독이 아닌 팬의 입장이 되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더불어 마블이 모든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새로운 시도를 하길 원했다고 한다. #
- 에이잭스의 코스튬 디자인이 유출됐다. 팬들은 거의 공식으로 확정하는 분위기. #
- 메인빌런인 크로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
- 2020년 12월 7일, 해즈브로 마블 레전드 피규어 이터널스 전종이 공개되었다. 길가메시는 마블 레전드의 특징 중 하나인 B-A-F(Build-A-Figure)[7]로 출시되었다.
-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이터널스 제품군이 유출되었다. 이전에 유출된 바와 같이 4개의 제품으로 이터널스의 우주선, 도모와 셀레스티얼 아리솀, 데비안츠 괴수들의 모습을 볼 수있다. #
- 타노스가 재등장한다.
4. 2021년
-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액션장면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
- 클로이 자오 감독에 따르면 아직 마무리 작업 단계라고 한다. #
- 마블 스튜디오에서는 이터널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이미 속편 기획에 돌입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 2021년 5월 30일 레딧에서 영화의 주요 플롯과 스포일러가 유출되었다. 루머로 단정짓기엔 레딧 운영자가 올린 사람에게 인증받았기에 진짜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초기 테스트 상영본의 사용된 내용으로 이후 공개될 스토리와 다를 것으로 보인다.
- 5월 24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 8월 19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5. 기타
- 설정을 보다 보면 이터널스가 MCU의 아스가르드인처럼 대부분 그리스의 신적 존재로 여겨진 발전한 문명의 초인종족들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문제는 마블 코믹스 상에선 올림포스의 그리스 신들은 따로 존재한다는 것. 이렇게 혼란스러운 설정이 된 이유는 본래 이터널스가 마블 코믹스에 속하지 않은 독립적인 다른 코믹스 시리즈의 세계관이었기 때문.[8] 원작에서 아스가르드나 올림포스의 신들은 인간의 신앙과 설화가 초월적인 존재의 에너지와 결합되어 탄생한 존재이며 이들은 스카이 파더로 불린다.
- 한편 출연이 확정된 헤라클레스는 원작에서는 이터널스가 아닌 (마블 코믹스 상의) 실제 그리스 신화쪽 판타지 진영 캐릭터이다. 코믹스보다 대중적인 MCU에서 같은 모티브에 비슷한 이름을 쓰는 두 집단이 존재하는 건 혼란을 줄 수 있고 비효율적이기에 어거지로 엮은 코믹스와 달리 설정을 재해석해 정립 중인 MCU에선 그리스 신들과 이터널스를 완전히 합치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 게다가 그리스 로마 신화는 헤라클레스와 아레스, 아테나[9] 등을 제외하면 마블 코믹스상에선 그렇게 큰 비중이 아니기도 하다.[10] 이 외에도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러셀 크로우가 그리스 신화쪽의 제우스로 등장하는게 확정되었는데, 이터널즈에서 등장할 주라스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할 제우스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원작에서는 타노스가 데비안츠 유전자가 발현된 돌연변이 이터널이라는 설정이지만, MCU에서는 타이탄 행성의 종족인 타이탄 족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터널스와 별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케빈 파이기가 "코믹스에서처럼 타노스와 이터널스 사이에 연결점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사실 원작에서도 타이탄 이터널스는 본래 이터널스에서 떨어져 나간 파벌이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행성이 타이탄으로 명명됐을 뿐 명확하게 타이탄인의 종족명이 타이탄인가 이터널인가는 언급되지 않는다.[11]
- 원작 기준으로 이터널스는 우로노스 분파와 크로노스[12]의 분파[13]로 한번 나눠졌었는데 우라노스 분파는 우주로 추방당한 뒤 몰락하게 된다. 이후 크로노스 분파는 크로노스가 실험 사고로 육신을 잃어버린 틈에 주라스(=제우스)[14]가 지도자가 되는 것으로 올림피아의 이터널이 되고 주라스의 형제인 알라스[15]가 분쟁을 피해 우주로 떠나 다시 분파가 갈린 뒤 우라노스 분파의 유일한 생존자인 수이산을 만나게 되며 알라스는 멘토라 이름을 바꾸고 그 분파는 타이탄의 이터널이 되었다는 설정.[16] 이게 MCU상에서 어떻게 다뤄질지는 미지수이나 등장인물들을 봐서는 대체적으로 올림피아 쪽 이야기를 다룰 모양.
- 이미 이전부터 성소수자 히어로가 페이즈 4에 등장한다 예고했고 이번 영화에 파스토스와 그의 남편이 MCU 영화 최초로 게이 커플(영화상에선 부부)이 나올 예정이다. 당장의 마동석 섭외도 그렇고, 페이즈 4부터 본격적으로 PC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에 팬들은 PC 요소를 데드풀처럼 자연스럽게 녹여내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드라마[17]에서는 이미 동성 커플들이 여러 번 등장했다.
- 감독 클로이 자오가 노매드랜드로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및 감독상을 타며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18] 예고편에서도 감독의 성향이 거의 그대로 담겨있어 마블 최초의 작가주의 영화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실제로 2번째 트레일러부터 같이 공개된 포스터까지 감각적이지만 절제된 색감 등 전투신 하나 없는 자극적이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치 예술 영화를 방불케한다는 평이 많다. 그럼에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죽고 누가 어벤져스를 이끌지에 대한 농담이 나오는 등[19]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요소가 대놓고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MCU와 동떨어진 영화가 되지는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 케빈 파이기에 의하면, 클로이 자오가 마블 팬이라며 영화 만들고 싶다고 연락하기도 전에 먼저 시안을 들고 왔다고 한다. 이미 마블도 자오를 감독 후보로 점찍어 둔 상태였는데, 자오가 준비한 우주와 인류를 다룬 프레젠테이션에 더욱 매료되었다고 한다. 클로이는 특히 로케이션 촬영과 실제 요소들을 이용한 촬영을 강조하였는데, 이후 디즈니 임원들에게 영화 샘플 영상을 보여주자 완벽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한다. # 프레젠테이션 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샷을 인용하였다. #
- 포스터에 클로이 자오의 이름이 두 번 들어간 이유는 자오가 마블에게 연락하기 전 혼자 먼저 각본을 썼었고, 이후 감독으로 확정되면서 패트릭 벌리[20]와 함께 다시 수정하여 써서 그렇다고 한다. #
- 울트론이 지구를 리셋하려 하고, 타노스가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는 등 지구 전체가 위기를 맞은 사건들 속에 이터널스는 어디서 무얼 했는지를 어떻게 설득력 있게 설명할 것인가를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이에 관해 예고편에서 밝혀지길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얼의 지시로 데비안츠와 관련된 사건이 아니면 개입하지 않았다고 한다.[21]
- 서양권 팬덤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2021년 8월 트레일러의 대사 중 언급 된 "이미전스(emergence)"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 "이머전스"는 "등장," "발현" 등을 뜻하는 데, 타노스에 의해 전 우주의 생명의 50%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어벤져스에 의해 다시 갑자기 존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인해 무엇인가가 시작되었다고 언급된다. 완다비전에서 섣부른 이론 추측 등으로 팬덤이 크게 한 번 데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조심스러워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팬덤의 가장 큰 잠재적 관심사는 "어떻게 MCU 세계관에서 뮤턴트 개념을 도입시킬 것인가"였기 때문에 이터널스 실사영화가 그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있다.[22] 다만 원작 설정을 감안한다면 포스 호스트나 행성 수확의 때가 한 순간에 과다생산된 생명 에너지에 의해 도달했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 HBO ' 왕좌의 게임' 팬들에겐 반가울 만한 인물인 킷 해링턴과 리차드 매든[23]이 출연한다. 재미있게도 둘 다 해당 드라마에서 '북부의 왕(The king in the north)'으로 추대받은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잉난이 비석을 보며 말하는 중에 문명, 번성, 수호자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과거 인류에게 문명을 전파한 이터널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4]
-
제작자 네이트 무어의 인터뷰에 의하면 본작의 시간대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동일하다고 한다.
- 개봉을 앞두고 레딧 쪽에서 흘러나온 한 루머에 의하면 이번 이터널스에서 일어난 어떠한 사건이 바다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되고 그로 인해 네이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내년 개봉 예정인 블랙 팬서 2의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영감을 받은 영화는 레버넌트, 트리 오브 라이프라고 언급했다. # 그 외에도 뉴 월드, 인터스텔라, 삼사라,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블레이드 러너 2049 라는 것도 밝혀졌다.
- 로마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
- 러시아에서 18+ 등급을 받았다. 미리 예고되었던 동성애 소재가 문제로 작용한 듯 하다.
6. 캐스팅 정보
- 2018년 11월 17일 이터널스의 등장 캐릭터의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26] 참고로 주인공은 카렌이며 클로이 자오 감독은 인종에 구분이 없고 다양한 인종으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빌런은 드루이그이며 마찬가지로 캐스팅 중이다. 이는 클로이 자오가 합류전에 이미 정해져있던 사안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마블이 다양성을 강조함을 보여주는 부분.
- 마동석이 마블과 캐스팅 논의 중이며, 소속사 측에서는 마블의 답변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양측 다 이터널스 출연에 긍정적이긴하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어떤 역을 맡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 이후 2019년 코믹콘에서 길가메시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마블 스튜디오 트윗
- 20대 게이/양성애자 아시아인 배우를 찾고 있다고 한다. #
- 밀리 바비 브라운이 캐스팅 되었다고 알려졌었지만, 본인이 루머라고 일축했다.
-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공식 로고와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
- 젬마 찬이 출연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캡틴 마블에서 분했던 미네-르바가 아닌 '세르시' 혹은 '카렌'일 가능성이 높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한 배우가 다른 두 역할을 소화하는 케이스 중 일부가 된다.[28][29]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8월 24일, D23 엑스포에서 '세르시' 역을 맡는 게 확정되었다. 이후 젬마 찬이 밝히길 미네-르바가 작중 사망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할 일이 없을 거라 여겼는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참가했던 한 시상식에 케빈 파이기가 한 번 더 같이 일을 하고 싶다며 찾아왔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캐스팅 후보였기 때문에 오디션을 다시 봐야했고 리처드 매든과 스크린 테스트까지 거쳤다고 한다. #
- 킷 해링턴이 블랙 나이트역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다. # 참고로 블랙 나이트는 코믹스에서 세르시와 연인관계고 국내 정발작에서는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에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블랙 팬서처럼 타 히어로가 솔로 무비 이전에 다른 영화에서 먼저 출연하게 되는 셈.[30]
- 2019년 9월, 리처드 매든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캐스팅 배우들이 더 있다고 밝혔다. #
- 해리 스타일스가 캐스팅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정확한 근원은 알 수 없으나 구글에 이터널스를 검색하면 출연진에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검색결과를 기반으로 루머가 확산되었다. 그러다가 한국시간으로 10월 19일, 시사회가 있던 날 갑작스레 버라이어티지 기자의 트위터에 "쿠키영상에 해리 스타일스가 타노스의 동생인 에로스로 나온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만약 사실이라면 해당 기자는 엠바고를 깨고 큰 스포일러를 한 셈이다. 마블 측에서 공식적으로 컨펌한 바는 없다.
[1]
예를 들어 마동석의 길가메시 캐릭터 역시 마동석이 연기하기 편하도록 설정을 약간 바꾸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스프라이트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킨고가 일본인에서 서아시아계 인물로(다만 원작처럼 사무라이일지는 아직 불명.), 이터널즈가 외계인으로 설정이 바뀐 것 등.
[2]
한때
블랙 위도우의 감독 후보로 지목되었던 인물.
[3]
그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언급하면서도 이터널스 본편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인지, 아니면 까먹은 건지 노웨어는 셀레스티얼의 사례로 언급했으나
에고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4]
뜻은 보통 일회용 종이봉투에 간단한 점심을 넣어 가는 도시락을 말한다.
심슨 가족에서 바트와 리사가 학교 갈 때마다 들고 가는 점심 도시락을 생각하면 된다.
[5]
기원 자체는 이미
가오갤에서
콜렉터의 대사로 짤막하게 언급되었다.
[6]
사실이라면
네이머,나모리타,나모라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7]
큰 키 혹은 큰 덩치의 캐릭터를 표현할 때 쓰인다.
타노스,
샌드맨,
몰튼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엔드게임) 등의 캐릭터들이 나온 바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리즈 상품 당 한 개의 파츠 씩 넣어주어 모든 제품을 사야만 조립이 가능한 제품이다.
[8]
다만 각색이 많이 되는 MCU 특성상 이 설정은 크게 변경될 수도 있다.
[9]
아마데우스 조와 헤라클레스가 콤비로 엮이는 이슈에서 등장했던 적이 있다.
[10]
MCU에선 실존하는 아스가르드인(오딘, 토르, 로키 등)이 지구에 와 활약하는 것을 본 인간들이 이들의 능력이 엄청난 것을 보고 신으로 모셨다는 설정이다. 즉, 과정과 지역이 좀 다르긴 하지만 실존하는 강력한 외계인 길가메시와 헤라클레스 등이 지구에 와 활약하는 것을 보고 인간들이 "저 자들은 신들의 피를 타고난 것이 틀림없다"고 여겨 기존에 그들이 숭배하던 신의 아들이라고 여겨 이들의 신화 속에 편입시켰다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실제로 고대 신화들은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생긴 신화들이 합쳐져 내려오는 것이고, 이 쪽 신화 속에선 주신인데 다른 쪽 신화 주신의 아들이 되기도 한다.
[11]
예를 들어 MCU에서 지구인은 고유명인 휴먼, 행성명에서 따온 테란, 미드가르드인 이외에 드물게 지구종(earthling)으로도 불리는 등 지칭하는 방법이 여러 개고 반대로 잔다르인들은 여러 종족이 잔다르 행성에 살아서 잔다르인으로 불린다. 타이탄에 살아 타이탄이라 불리는 이터널들이라는 설정이어도 큰 위화감은 없다. 사실 타노스가 지구에 오게 된 것은 어느 정도 뜬금없다고도 할 수 있었는데 만약 타노스가 이터널스, 혹은 데비안츠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면 그 때문에 지구 침략이 늦춰졌을 가능성이 있다.
[12]
역시 이터널스의 크로노스(Kronos)와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Cronos)가 따로 있다. 참고로 원전에서 농경 속성의 크로노스가 Kronos고 시간 속성의 크로노스가 Chronos인데 뒤바뀌었다(....) 어거지 설정 합병의 폐해.
[13]
신화와 달리 코믹스에서 둘은 부자가 아닌 형제이다. 의형제에서 부자관계가 된 오딘과 로키와는 반대 케이스
[14]
원래 제우스였는데 마블 코믹스에 포함되면서 제우스로 여겨진 것이고 실제 이름은 주라스인 것으로 설정을 땜빵했다.
[15]
타노스의 아버지
[16]
크로노스도 타이탄쪽에 주로 현현하면서 신화 속처럼 타이탄과 올림푸스 신들로 분열한 구도가 맞춰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터널스의 고향인 도시의 이름은 본래 타이타노스고 이후 주라스는 올림피아를 건국, 알라스나 크로노스는 위성 '타이탄'에 정착하면서 본래 신화상에서 전부 같은 타이탄 혈통이지만 제우스 이후 신과 타이탄으로 갈라졌던 은유가 들어간 셈.
[17]
제시카 존스나
런어웨이즈 등.
[18]
물론 자오 감독은 이터널스의 감독으로 내정되기 이전부터 헐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유망주 감독들 중 한 명이긴 했으나 베니스와 아카데미를 제패한 지금의 위상과는 천지차이였다.
[19]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관계가 이터널스 제작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동료이자 적이면서 또 가족이나 다름없는 두 캐릭터의 관계를 이터널스에도 그대로 대입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이들은 데비안츠 관련 사건에만 개입했기에
타노스가
침공한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원작에서 이터널스는 외세(데비안츠, 셀레스티얼 등)의 침공이 있을때마다 나타나서 인류를 지켰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데비안츠에 신경쓰느라 타노스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
[20]
앤트맨과 와스프,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등 각본을 씀.
[21]
비슷하게
마법사들도 다른 차원의 적들을 대비하느라 어벤져스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닥터 스트레인지가 주적이었던 도르마무를 퇴각시키고 나서야 조금씩 개입하기 시작해서, 핑거 스냅으로 인한 참사 뒤에는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에서야 전력으로 참여하였다.
[22]
22년 봄에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속편에서 찰스 자비에의 출연이 있단 루머가 있는지라, 이번 작에서 뮤턴트에 관한 떡밥을 던지고 닥터 스트레인지로 이어질 가능성을 점치는 시선이 있다.
[23]
작곡가
라민 자와디도 왕좌의 게임 전 시즌 작곡을 담당하였다. 그 유명한
오프닝이 라민 자와디의 작품.
[24]
텐 링즈의 출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 텐 링즈가 만들어진지 천년은 가뿐히 넘는다는 점, 갑자기 나타난 악마들이라는 말,
웬우가 텐 링즈로 1000년동안 노화없이 살았다는 점, 그 누구도 웬우의 존재를 천년동안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 등을 볼때 이터널스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25]
배우들이 광고도 찍었고,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서도 차량이 등장한다.
[26]
등장인물에 나온 캐릭터들이 오디션에 볼 캐릭터들
[27]
드라마 실리콘밸리, 영화 빅 식에 출연했다.
[28]
비슷한 예시로 알프리 우다드 역시
루크 케이지와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각기 다른 역을 맡은 바 있다.
[29]
마블 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들 중 최초로 두 역할을 소화한 배우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후 MCU로 편입된
데드풀(영화)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이며 그는 2004년에
블레이드: 트리니티에서 한니발 킹 역으로, 2009년에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데드풀 역으로 이미 여러번 조연으로 출연한적이 있다. 주연 배우 중에선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가 이미
판타스틱 4(2005)에서 주연 급인
휴먼 토치역을 소화한 적이 있는 만큼 한 배우가 여러 역할을 맡는게 딱히 드문 케이스는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젬마 찬의 연기력과 다양성을 찾는 이터널스 캐스팅 환경이 잘 맞아 떨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30]
사실 이전에도 떡밥 자체로 MCU에 먼저 언급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에 블랙 나이트의 흑단검이 이스터 에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삭제했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