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이클리피아[1][2] Eclip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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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191919>마승균 ( 馬 勝 均) |
별명 |
아조씨, 교수, 선생님, 망자의 왕, 부평구 박보검(?),이클냥이, 자칭 퍼즐의 신, '이바클보', xx리피아[3] |
생년월일 | 1989년 6월 22일 (만[age(1989-06-22)]세), 자칭 X세대 |
혈액형 | A형 |
신체 | 173 cm / 93.8 kg[4] |
MBTI | INFP[5] |
거주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
학력 |
인천부내초등학교 (졸업) 부원중학교 (졸업) 인천부흥고등학교[6] (졸업) 인천대학교 (자퇴)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7] |
콘텐츠 | 게임, 영상 도네이션 |
첫 방송일 |
2014년 7월 23일[8] [dday(2014-07-23)]일째 2016년 10월 26일[9] ~ 2024년 2월 27일 2680일간 [B] 2023년 12월 24일[11] [dday(2023-12-2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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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시 반 시작합니다. 매주 월, 목요일은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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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벗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벗을게요![27]
1년 동안 500명 넘으면 바니걸 할게요.[28]
휘릭휙휙 탁탁탁
누가 미션을 달랬어! 돈을 달랬지!
저좀 빨아줘요[29]
이클 아픈거시에요 호에에엥
행복을 전하는 이클 서른두짤! 이클이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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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같은 신념과 거목 같은 유연함[30]
자, 방송 시작합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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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인터넷 방송인.초창기에는 다크 소울 시리즈로 대표되는 소울라이크 게임을 주로 플레이 및 공략하였으나,[32] 최근에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
방송 시작 이전엔 완성도 높은 공략으로 해당 게임 공략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프롬 소프트웨어사의 완성도 높은 100% 공략[33]으로 유명했다. 이 방면에서 지명도가 높다 보니, 역설적으로 실황자(스트리머)로서의 지명도는 의외로 낮은 편.[34]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PC는 1230V5에 GTX 1060을 쓰고 있었다가 메인보드가 맛이 간 이후 2700X에 RTX 2070로 갈아치웠다. 전문적이라 보긴 힘들지만 본인은 게임 스트리밍을 전업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2023년에 들어서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현재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게임컴 - 5600x + RTX3060ti[35] + 32G Ram
- 송출컴 - 3900x + RTX2070 + 32G Ram
- 기타 -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 보유 중
상술한대로 프롬사에서 만든 소울 게임 공략이 제일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기는 하지만, 소울 시리즈들 뿐만이 아니라 다종다양한 게임들을 리뷰하고 및 공략영상을 올린다. 물론 소울류 쪽이 여러모로 엄청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는 한 번 마음먹으면 게임성이나 취향과는 별개로 공략 자체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제작한다.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투덜거리던 니어 오토마타는 물론 플레이 내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던 더 서지도 공략 자체는 성실하게 제작했다. 일부 게임 공략은 유튜브에 없는 대신 티스토리에 올라오기도 한다.
"일반인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공략을 만든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수 프레임, 0.x초 단위로 판단해야 하거나 피지컬이 요구되는 소위 보는 맛이 있는 플레이 보다는, 평범한 유저도 실천가능한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소울류 공략 영상에선 일부 보스나 지역등을 날로 먹을 수 있는 꼼수를 정공법과 같이 알려주기도 한다.[36]
엄격히 공략만 진행하는 공략 영상과 반대로 실황에선 실수가 많고 아재개그를 자주치는등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말했듯이 전문가들처럼의 실력을 가진게 아니며 오히려 이덕분에 비슷하게 다른 평범한 유저들과 같은 시점에서 그들을 위한 공략을 만들수 있다고 하며 공략영상들은 완벽히 나올때까지 계속 세이브로드를 반복한 결과물로 부족한 실력을 시간과 노력으로 메꿨다고 한다.[37] 공략영상을 자주 만들고 올리다보니 게임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반대로 작정하고 찾으려 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숨은 기믹 등에 대해서는 여러번 클리어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발컨으로 어처구니없이 죽거나 보스한테 연달아 죽으면 채팅창에서는 평범하게 방송하는 이클리피아 말고 공략 찍는 이클리피아 4 불러오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이 드립은 현재도 유효해서 갑자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면 이클4가 대리방송한다는 류의 드립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클리피아 본인도 해탈했는지 이클리피아4 불러오라는 드립에 그 분은 부른다고 오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실황 직후부터 공략 찍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졌다. 거의 실황이 끝나자마자 찍어내고 있는 수준. 호라이즌 제로 던 공략에부터 목소리로 설명하는 것은 소울류처럼 가급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녹음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아마 그 영향인 듯하다.
심지어 금단의 영역이라고 알려진 항아리 게임마저 공략을 제작하려고 시도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38]
한때는 스트리밍 영상이 아닌 공략 영상엔 음성을 넣지 않고 자막만 담백하게 넣는 타입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음성과 과하지 않을 정도의 자막드립을 넣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이에 관해 시청자 투표도 한 듯.
예전에는 캠방을 했었지만 장기휴방 끝에 다시는 캠방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스스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긴장이 많이 돼서 방송진행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39] 1,000,000비트 후원이 아니면 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무리하게 강요하지는 말자.
2019년 10월 쯔음 평소와는 다르게 '오늘부터 불만리피아는 없다'를 선언했으나 1주일도 안 돼서 포기해버렸다. 그렇게 포기하고 다음 날, 강한 현자타임이 왔었다고 하며 다시 1일차를 시작했다.
2020년 8월 11일 영상을 기준으로 영상편집을 맡는 편집자[40] 가 생겼다. 갑작스럽게 급상승한 편집 퀄리티에 시청자들이 놀라고 있을때 본인이 댓글로 그렇다고 밝혔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이다.
결국 해당 편집자 역시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고, 다시 편집은 스트리머 본인이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 강도가 올라서인지 예전보다 피로감을 자주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2021년 4분기 들어서 점점 시청자들의 캠방 요청이 잦아지는데, 얼굴은 아니더라도 손캠 정도만 해 달라는 요청의 빈도가 늘어가는 중이며, 캠 구입비 명목으로 10만원 도네가 터지기도 하였다. 이클리피아 본인이 캠방을 거부한 이력도 있지만, 라이브나 유튜브 채널 영상을 검색해 보면 평범하게 캠방한 영상을 찾을 수 있다.
2.1. 과도기?
18년 4월 경 들어 방송의 진행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클리피아 본인이 스트리머로서 무언가 특별한 개성을 갖추었다기보다는 방송의 콘텐츠가 다크 소울에 크게 기대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한 소울 시리즈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고, 본인 역시 지금까지 방송을 계속해 오며 소울 시리즈 플레이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 결과 컨셉의 고갈로 모드까지 찾아 플레이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PVP실력이 안 좋다 하여[41], 그 쪽으로는 손도 못 대고 있으며 한 때 투기장을 열어 대전 콘텐츠를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 이젠 언급조차 없어진 것을 봐도, 다크 소울 시리즈 콘텐츠의 고갈은 피할 수 없으며 스트리머 본인도 아마 아무리 오래 하더라도 소울 방송을 1년 이상 계속하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함으로서[42] 나름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43] 한때는 하스스톤을 주 콘텐츠로 삼으려 했으나 얼마 못 가 포기하고 말았다.이런 과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한동안 스케줄에서는 확연하게 소울 시리즈의 비중을 줄였고, 여러가지 게임들을 시도해보며 비소울류 게임들을 메인으로 플레이하고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전향을 시도했다. 소울 시리즈는 콘텐츠 소모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텀을 두고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분위기가 늘어지고 텐션이 너무 처진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여 의식적으로 텐션을 올려 방송하기도 하고 도네이션에 꼬박꼬박 감사를 표하는 등,[44] 방송의 질적 개선과 시청자 유입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었으나...
2022년 하반기 기준, 기대했던 엘든 링을 이용한 트위치, 유튜브의 정체기 타파에 실패한데다가,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써의 시도도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며 심각한 슬럼프를 맞이하고 말았다. 트위치 생방송은 "룰렛" 시스템을 이용한 랜덤 소울류 플레이 및 신작 게임 플레이 위주로 어느정도 슬럼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유튜브의 슬럼프는 꽤나 긴기간 고생을 하다가 22년 12월 건그레이브 고어 편집 영상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부활에 성공했다. 단순 계산으로도 엘든링의 거품이 꺼진 5월부터 약 반 년간 슬럼프 상태였다.
결론적으로 이클리피아는 스트리머로서나 유튜버로서나 소울라이크 전문이라는 딱지를 떼는데 종합스트리머 전향을 발표하고 5년차에 들어서도 힘들어하고 있다. 당장에 트위치 실황이든 유튜버 업로드든 소울류 게임의 플레이와 업로드 빈도는 1달에 1번이 안될 정도로 확연하게 줄어들었지만, 트위치 시청자의 수는 소울라이크 할때만 늘어나고, 유튜브 영상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소울류 영상만 조회수가 높고, 댓글에서조차 아직까지도 이클리피아를 소울 전문인으로 보는 경우가 결코 적지않다.
2.2.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과도기가 찾아온 이후로 소울 시리즈 전문 스트리머에서 벗어나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지향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울 시리즈를 너무 많이 플레이해서 평범한 플레이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온갖 컨셉 플레이에, 오히려 제약을 걸고 플레이를 해도 결국은 깨버리는 것도 여러 번, 더 이상 시도할 것이 안 보인다. 결국 소울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다. 본가인 프롬 소프트웨어에서도 "이제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떠날 때가 되었다[45]"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고 본가를 제외한 소울라이크 상당수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흐름일지도.다만 패턴이 정형화된 액션게임이 아닌 게임들에는 평범하게 약한 편인데다가[46] 상당한 길치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바이오하자드 7를 실황하였을 때인데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을 굳이 프롬뇌를 굴려서 방황하거나 기적의 시야와 에임을 보여준 덕분에 당시 채팅창은 서로 맛집을 추천하거나 답답해서 못 참겠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불타버리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이 때 일은 이클리피아 본인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지 바이오하자드 7만 언급이 되면 발끈하면서 이게 다 청자 탓이라고 하니 적절할 때 써먹도록 하자. 2020년 4월에 새로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RE:3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이 바로 옆에 있어도 지나치고 탄창이 많다고 막 쏘아대다가 얼마되지 않아 금세 바닥나는 에임 실력을 선보였다.
다만 본인의 주장으로는 FPS와 길찾기를 제외한 류의 게임에서는 괜찮은 실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퍼즐에는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퍼즐의 신이라고 불러주기도 한다.
2020년 들어서 시청자들의 도네(투네이션)로 돌리는 룰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 룰렛에는 '켠김에 왕까지'나 ' 요엘 런'등 시청자들이 환호해할만한 것부터 '물 마시기', '스트레칭' 등 시청자의 스트리머 건강걱정으로 추가된 것들도 있다. 심지어 '도네 보낸사람 다시 도네[47]', ' 도네 보낸사람 2분 채팅금지'같은 괴상한 것도 있다. 가끔씩 '켠김에 왕까지'가 떠서 좌절해하는 스트리머의 모습을 보는것도 한 백미. 다만 2개월정도 지나고 나서부터는 룰렛이 뜸해지고 있다.
소울류 전문 스트리머와 종합 게임 스트리머 둘 중 한 가지 방향성을 놓고 언제나 고민과 선택, 번복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 3월 경 1주일 간 휴방을 한 뒤,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의 복귀를 선언하였다.
2021년 4월,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고 컨텐츠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룰렛을 잠정 삭제하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6월즈음부터 다시 룰렛을 열었으며, 의외로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
2021년 6월 21일 방송에서, 그 동안 진행해왔던 게임평가 컨텐츠(소위 클타크리틱)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사유를 밝히기로는,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의 평가가 낮게 나온 경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데,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 채널 성장에 방해가 되고있으며, 이클리피아 본인에게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연말에 진행하는 올해 최고/최악의 게임 선정은 유지한다고 하였다.
2022년, 기다리고 기대했던 엘든 링으로 인한 떡상이 실패하고,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의 여러가지 시도 역시 실패하며 잠깐의 슬럼프를 맞이했다. 그간 멀리했던 기존 소울류를 생방송 시청자의 추천으로 시작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생방송 주 콘텐츠로 삼으며 일단은 슬럼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으며, 신작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소위 "신작리피아" 활동 역시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기대하고 극찬했던 P의 거짓으로 인한 떡상이 또 실패했다. 오히려 기대하지도 않아던 로드 오브 폴른 리메이크로 인해서 생방송이 조금 활발해졌다.
로오폴의 문제점에 분노하는 모습이 인기를 끌자, 아예 똥겜 추천을 받아 메타 27점의 똥겜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콩>을 방송했다. 이게 꽤 호응이 있자 아예 10월 30일부로 '신작 종겜리피아'를 접고 '종합똥겜 & 소울 유튜버'로 컨셉을 바꾼다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선언하였다. The Angry Video Game Nerd에 버금가는 똥믈리에가 되겠다고.
3. 방송 특징 및 성향
스트리머로서의 주된 방송 컨셉은 인성질, 허세, 억지, 그리고 공략 영상과는 거리가 먼 허당스러움이다. 게임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이유 없는 NPC 살해, 아군 배신, 무책임한 남탓, 억지주장을 펼치며 시청자와 다투는 모습 등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에 더해 아래에서 서술할 인두 밈이 합쳐진 결과 쓰레기 같은 인성을 보여주는 인격파탄자로서의 모습이 주된 방송 컨텐츠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컨셉과는 정반대로 스트리머 본인은 내성적인 성격이며 과도한 리액션이나 억지스러운 하이텐션을 추구하지 않는 터라 이러한 인성질이 비교적 무덤덤한 분위기로 행해진다는 점이 이클리피아 방송의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다. 당연하겠지만 컨셉이 그러할 뿐 스트리머 본래의 성격과 특징이 아니다. 이를 감안하지 못한 선을 넘는 발언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밴을 먹이니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는 것이 중요하다.인성이 나쁘다는 컨셉으로부터 자낳괴 컨셉이 파생되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 '돈이 안 되면 안 한다'는 태도 하에 방송 도중 '그러니까 빨리 도네 하세요'라며 기승전도네 논리를 펴거나 친구비 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도네이션을 채근하기도 하고, 구독 알림이 뜨면 자연스럽게 연장을 요구하는 등의 모습이 왕왕 보인다. 문서 최상단의 '돈을 달랬지' 클립 역시 그 컨셉의 일환.
주 종목인 소울 시리즈를 위시한 액션 RPG 게임이나 특정한 패턴 파악을 요구하는 로지컬 기반의 게임들은 대체로 평균 이상 하는 편이며 이따금 번뜩이는 센스와 함께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나, 흔히 피지컬이라고 부르는 반응 속도나 세밀한 조작 능력 등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무조건 게임패드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여타 장르, 특히 슈팅 게임 실력이 썩 좋지 못하다. 지진 난 듯 흔들리는 에임이 주된 놀림거리가 되었을 정도. 그러나 스트리머 본인은 한사코 '나는 무슨 게임이든 평균은 한다'고 주장하는데다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게임이면 무작정 어려움부터 고르고 보는데, 그러면서도 '이 정도는 쉽다', '간단히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둥의 허세까지 심심찮게 부린다. 당연하게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스스로 고통받는 일이 대다수. 아이러니하게도 이클리피아는 엄연히 전문적인 게임 공략 제작자로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실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경우 그의 '고인물'로서의 정체성을 보고 팬이 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방송에서의 모습은 딱히 그렇지가 않은 터라, 이러한 괴리감이 유튜브 시청자와 생방송 시청자가 다소 이분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클리피아의 시청자들이 오타쿠 성향인지 영상 도네이션이 하나같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3.1. 비판 특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바로 까 성향으로, 무슨 게임을 하든 간에 유난히 게임의 단점을 지적하는 데 열중하곤 한다. 과거에는 게임을 마무리지은 후에 아예 메모장을 켜서[48] 게임 평가를 쭉 늘어놓은 후 별점까지 매기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절차로서 자리잡았었다. 덕분에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사실상 모두까기 인형, 게임 까는 기계로서의 이미지가 정착된 상태. 시청자들에게 불만리피아, 불평리피아라고도 놀림받을 지경이며, 컨텐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49] 결국 이 게임평가 컨텐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트위치, 유튜브 채널[50]의 성장도 저해시키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주는 스트레스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여 2021년 6월을 기점으로 축소 및 폐지되었다.하지만 평가 '콘텐츠'가 폐지된거지 결국 생방에서의 실시간 비판 성향은 그대로인지라 생방에서는 여전히 게임을 할때 단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마냥 장점까지 덮어놓고 까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하다 싶으면 크고 작고를 가리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게임 시스템부터 시작해 스토리 플롯, 퍼포먼스, 조작감, 그래픽, 난이도, 회차 반복성 등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광범위하게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잦아서 '이 사람은 까기밖에 할 줄 모르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거기다 이클리피아가 게임의 장점을 언급할때는 조곤조곤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단점을 언급할때는 흥분하며 목소리가 커지고 단점에 대한 설명도 장황하면서도 끊임없이 말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는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에 대해 불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 전반적인 평이 좋으며 팬층 역시 두터운 게임이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 2,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등 여 러 인 기 게 임에 대해 평가했을 때도 단점 언급이 도드라졌던 탓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거기에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 한 번 언급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그 눈에 들어온 부분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에 이클리피아의 팬이 아니라 특정 게임의 팬층이라면 유입됐다가 계속되는 단점 언급에 반감을 갖기 마련이다. 특히 몇몇 영상에서는 스토리에 몰입이 안될 정도로 너무 까내려 결국 다른 플레이 영상을 봤다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다. 다만 가끔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너무 심해져 비판을 넘어선 비난[51]에 제법 시달린 경험이 있다.
거기에 스트리머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방송 채팅창의 분위기 역시 게임의 단점 내지는 스토리 상의 모순점부터 찾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근데 나름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을 하는 이클리피아와 달리 일부 시청자들은 딱히 문제가 없는 부분까지 억지로 비판하는 걸 넘어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경우가 꽤 있다보니 다른 일반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아무리 스트리머 본인은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을 해도, 문제가 되는 일부 시청자의 억까 채팅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진 않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방송의 커다란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반감을 넘어서서 적대감을 갖게 된 비판의 대상이 된 게임의 팬들은 이클리피아가 어떤 이유로 비판을 했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52] 원색적인 비난을 하거나 아예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며 스트리머를 모욕하는 경우까지 있었다.[53]
이러한 경우 잦은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이클리피아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점수제의 당사자와 시청자 상호간에 오해가 있다. 이클리피아의 점수 평가는 5점 만점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는 3점 역시 잘 만든 게임, 재밌는 게임으로 판단하지만, 여러 다른 리뷰제에서는 3점이 상당히 하자가 많은 점수인 것이 보통이다. 결국 평소 이클리피아의 방송을 자주 시청하지 않고, 지나가듯 살피기만 한 사람은 이 3점이라는 점수에 상당히 반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코드 베인, 포스포큰 등 대중적으로 혹평을 받는 게임 일부가 이클리피아의 3점 게임에 포함되어 있다보니, 일부 시청자에게는 3점=망겜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대작, 혹은 수작으로 불리는 게임들이 이 3점 표에 들어가게 되면 항상 잡음이 나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두 번째는 이클리피아의 평가 방식에 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인데, 이클리피아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자기 돈으로 게임을 구매해서 즐기고 방송하는 평범한 스트리머다 보니 그의 게임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이다.[54] 이는 게임 점수에서 알 수 있는데, 당장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망작 취급당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소닉 시리즈의 명성에 흠집을 냈다고 평가받는 소닉 포시즈가 4점을 받았고[55], 반대로 대중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거나 아예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GTA 4와 바이오쇼크에게는 2점만 주었는데 이는 앞서 서술한 대중적으로 혹평을 받은 게임인 코드 베인, 포스포큰 보다 낮은 점수다. 이 처럼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에 점수를 낮게 주고 반대로 나쁜 점수를 받은 게임에 높은 점수를 줄 때가 꽤 있다. 물론 이클리피아는 자신의 취향을 최대한 배제한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야하는 전문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된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잘 못되었다는 절대 것은 아니며 결국 게임 평가 방식은 이클리피아 본인 마음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난 의견에 대해서, 이클리피아는 그런 의견들에도 신경을 써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설명하며 단지 스트리머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다고 설득하려고 애썼었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XVI,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비판을 하다[56] 팬덤의 날선 반응을 보고 결국 임계점을 맞이하게 된 이클리피아는로 앞으로 유튜브에서 과하게 원색적이거나 영상을 확인하지도 않은채 작성된 비난 댓글들은 일괄 삭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스스로도 본인의 과도한 비판에 치중하는 성향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앞으로는 깔건 까더라도 지나치게 과열된 비판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했다.
4. 방송 콘텐츠
꽤나 오랜 기간 방송을 유지 한 만큼, 다른 채널에서 진행하는 보편적인 컨텐츠를 이클리피아 또한 대부분 진행하고 있다.- 종합 게임 플레이: 이클리피아가 18년 경부터 소울 전문 스트리머에서의 탈피를 선언하며 선택한 노선. 흔히 말하는 종겜스. 실제로 이후로 소울라이크 게임의 플레이 빈도가 많이 줄었으나, 오늘날까지도 그의 이미지는 소울류 전문 스트리머에 고착된 상태이다.
- 신작 게임 플레이: 소위 신작리피아로의 탈태를 선언한 이후, AAA급 신작이 출시되는 경우 휴방 일정을 조정하면서 출시 당일 플레이하는 성향이 있다.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의 여러가지 시도가 실패한 이후 그나마 종겜스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콘텐츠.
- 똥겜 플레이: 로오폴의 실황 플레이가 반응이 좋자 시작하게 된, 소위 "똥겜"이라고 말하는 완성도가 낮은 게임들을 플레이 및 방송하는 콘텐츠. 로오폴의 유튜브 활성화 이후 몇 번 더 똥겜을 시도해봤으나, 로오폴만이 특이점이었던 것을 새삼 자각하며 똥겜 플레이의 빈도 역시 꽤나 줄어들게 되었다.
- 모바일 게임 플레이: 24년 하반기에 선택한 노선. AFK: 새로운 여정의 국내 출시일에 찍먹을 해봤다가 꽤나 입맛이 맞자, 다른 할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다가 승리의 여신: 니케 역시 재찍먹[57]으로 주력 콘텐츠로 삼게 되었다. 이후 젠레스 존 제로, 트릭컬 리바이브, 호연 등을 찍먹해보며 모바일 게임으로도 콘텐츠를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58]
- 소울런: 설/추석 등의 명절이나 매년 연말, 그리고 장기휴방 후 복귀 시점 등에 프롬 본가 소울류 게임을 위주로 1일 1게임 올보스런을 진행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링이 메인이며, 간혹 인왕1, 인왕2, 코드베인 등이 섞여 들어 갈 때가 있다. 예외로 데몬즈소울은 프롬 본가임에도 제외되는 경우가 잦다.[59]
- 요엘런: 다크 소울 유저라면 모두가 아는 그 요엘런. 스피드런으로 50분, 느긋하게 해도 70분으로 끝나는 미니 컨텐츠라 이클리피아도 시청자들도 모두 사랑하는 컨텐츠였지만 이클리피아가 다크소울3 만렙을 달성하면서 오직 회차를 넘기기 위한 요엘런을 굳이 할 이유가 사라졌고, 소울플레이 자체도 지양하게 되면서 특별히 미션이라도 오지 않는 이상 요엘런은 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 EOTY 선정: Eclipia와 GOTY의 합성어로, 매년 말에 그 해에 이클리피아가 플레이 한 게임 중에서 최고의 게임과 최악의 게임을 함께 선정한다. 한 게임만 선정하지는 않고 보통 3개~5개의 게임을 최종 선정해서 순위를 매기게 된다.
5. 연혁
- 2014.6. - 유튜브 채널 개설
- 2014.7. - 유튜브 첫 영상 업로드
- 2014.8. - 유튜브 스트리밍 시작
- 2014.11. - 트위치 채널 생성
- 2015.4. - 티스토리 이클리피아의 지식 도서관 개관
- 2016.10. - 트위치 스트리밍 시작
- 2017.6. -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얼굴 공개
- 2018.12. - 트위치 팔로워 10,000명 달성
- 2019.3. - 유튜브 구독자 수 50,000명 달성
- 2020.1. - 트위치 팔로워 20,000명 달성
- 2020.6. - 유튜브 구독자 수 100,000명 달성
- 2021.2. - 트위치 팔로워 30,000명 달성
- 2022.2. - 트위치 팔로워 40,000명 달성
- 2023.10. - 유튜브 2호점 구독자 수 50,000명 달성
- 2023.12. - 치지직 스트리밍 시작
- 2024.03. - 치지직 팔로워 10,000명 달성
5.1. 방송 이력
자세한 내용은 이클리피아/방송 히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방송 밈
- 마씨들 - 다크 소울 2 공허의 반지 플레이때 마레다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맞아서 발생한 용어로 블러드본 노렙업 플레이때 마리아에게 거의 3시간을 고생하면서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에게 마씨는 개노답이라고 뇌리에 꽂혀서 생긴 용어다. 주요 캐릭터들은 마누스, 마레다, 마를렌, 마리아,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마그다라오스, 마성지, 마이콜, 마리아(학교괴담), 마넘나, 마수리, 마라우더, 마리우스(디아블로), 마르베니 등이 있고, 이 중 최고봉은 당연히 이클리피아 본인인 마승균이다.[60]
- 인두성 - 19대 대선 기념으로 무기 '인두'를 들고 진행한 선관위 콘셉트 플레이로 인해 탄생한 용어. 두 자릿수 대미지를 넘기기조차 쉽지 않고, 노예기사 게일을 때려잡는 데 장장 20여분이 걸리는 등 해당 플레이에서 보여준 최악의 성능으로 인해 '인두=답이 없는 쓰레기'라는 인식이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고, 그 후로 무언가 쓰레기 같은 것을 표현할 때에 '인두 같다'라고 표현하는 관습이 생겼다. 특히 이클리피아가 평소에 아무 죄도 없는 NPC들을 때려죽이는 등의 인성질을 자주 보여주는데, '쓰레기 같은 인성'→'인두 같은 인성'→'인두성' 으로 축약되어 이클리피아의 인성을 규탄하고자 할 때 곧잘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 석별 - 다크 소울의 기적 중 하나인 석별의 눈물(다크 소울 내에선 체력을 1 남기고 살아남는 기적)을 말하는 것으로 유독 이클리피아가 게임을 할 땐 석별을 쓴 것처럼 실피를 남기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마다 자주 언급된다. 소울류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유효한 단어.
-
이클리피아4 - 공략을 촬영할 땐 깔끔한 실력으로 게임을 진행하지만 본인 말로는 실력이 뛰어나다기보단 괜찮은 영상이 나올 때까지 수십 번 촬영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 다크 소울 3 처음 시작했을 때 영상을 보면 보통 닼린이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공략 영상을 보고 유입된 신규 망자들이 방송에서 실수 연발의 이클리피아를 보고 이분 공략한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괴리감을 자주 느끼는 편. 그때마다 시청자들이 '공략 찍는 분은 이클리피아4고 이분은 그냥 이클리피아'라고 지칭한다. 이클리피아2나 이클리피아3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이클리피아5, 6, 7, 8, 9도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방송에서 맞춤법과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이클리피아 0의 존재를 언급하였다.
- 프롬뇌 - 이클리피아가 다크 소울 이외에 다른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면 나오는 단어. 응용해서 "프롬뇌 꺼라"등이 있다.
- M양 - 이클리피아가 현재 거주 중인 자택에 원인불명의 이유로 인해 여름만 되면 모기가 극성이어서 방송 때마다 불평을 해대는 바람에 생긴 밈. 'B퀴벌레', 'B군'의 후임격인 밈이다.
- F - 이클리피아나 시청자들이 노잼드립을 칠 때 사용되는 단어. 20년대에 들어서는 클하하하라는 반응이 더 많아졌다.
- 이클이클피 - 직접 보자 합성짤도 있다 2020년에 새로 도입한 도네이션 룰렛에서 당첨될 수 있는 보상 중 하나로 별 것 없고 걸리면 이클리피아가 " 이클이클피!"라고 외처준다. 경우에 따라서 본인이 최대한 애교스럽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압권. 주로 애교 멘트와 함께 편집하여 노래로 개사된 이 버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클리피아 유튜브 영상 마지막에 거의 항상 사용된다.
-
아시나류 -
세키로의 등장인물이자 보스
아시나 겐이치로가 '비겁하다고 하진 않겠지'를 위시한 갖가지 추한 언행으로 이클리피아와 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점, 유튜브에서도 겐이치로의 해당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는 점,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의 주된 컨셉인 추함과 뻔뻔함, 졸렬함과도 잘 어울렸다는 점 등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정착된 밈. 이클리피아가 비겁한 플레이를 구사할 때 시청자들이 이를 '아시나류', '아시나했다'고 표현하거나 이클리피아 본인이 'OOO, 비겁하다고 하진 않겠지' 라며 자학개그를 치는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되며, 겐이치로의 또다른 대사 '유린당하지는 않겠다' 와 '나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도 상황에 따라 곧잘 쓰인다. 같은 상황에서 인왕에서 유래된 정정당당이라는 밈도 같이 사용하는 편.
이클의 아시나류로 분류되는 가장 대표되는 기술은 다크 소울 3에서 적을 절벽으로 몰아 낙사시키는 것. 특히 모딩 버전을 플레이할 때 필드에서 게일이나 로대검 기사 등을 처치할 때 제일 잘 사용하고, 한때는 적을 낙사시키고 직접 '아시나류 몰라?'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나작클 - 방송 규모가 소기업[61]이라 나의 작은 이클리피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당연하게도 떡상을 꿈꾸는 이클리피아 본인은 반기지 않는 밈이다.
- ㅉㅉㅉㅋ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를 플레이하면서 탄생한 명언. 글로는 차마 적을 수 없으니 영상 클립으로 설명을 대체한다. 더욱 알기 쉬운 버전으로는 ㅎㅁㄹㅉㅉㅉㅋ가 있다.
- 원탑리피아 - 스트리머 쌍베가 본인 방송에서 한국 스트리머 중 소울류 원탑은 이클리피아 라는 칭찬을 하여, 이후 시청자들이 원탑리피아 라는 채팅을 자주 치게 되었다.
- 퍼즐의 신 - 이클리피아 본인이 계속해서 자신의 퍼즐 해결능력을 자화자찬하며 자신을 퍼즐의 신이라고도 하는 것과는 다르게, 몇몇 퍼즐들은 시청자들이 답답함을 느낄 정도로 풀어내질 못하는 것을 보며 시청자들이 놀리는데 사용한다. 같은 상황에서 해당 단어를 줄인 퍼신이나 퍼신리피아라는 밈도 보인다.
- 퍼리의 신 - 우마무스메의 플레이 이후에 퍼신이 줄임말이 같은 퍼리의 신으로 변형되어 불리고 있다. 이클리피아가 퍼즐을 해결할 때 자신이 퍼신이라고 말하면 트수들이 퍼리의 신이라고 받아치는 용도로 사용된다.
- 로바토오오오오 - 세키로의 보스 갑옷무사가 낙사할때 외치는 "로버트!!"가 워낙 강렬하고도 인상적이었는지, 세키로 플레이 이후 어떤 게임을 하던지 이클리피아의 조작 캐릭터가 낙사하던가, 아니면 상대가 낙사하던가 뭔가가 낙사하면 항상 채팅창에 시청자들이 갑옷무사가 외치는 로버트의 일본식 발음인 로바토오오오라는 채팅을 치기 시작했다. 이게 웃기긴 한지 이클리피아도 뭔가가 낙사하면 로바토오오오라고 외치기 시작했고, 이윽고 구독티콘에 로바토콘이 추가되었다.
- 캐나다 - 이클리피아 방에서는, 다른 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미국 갔다라는 표현을 캐나다 갔다 라고 사용한다. 밈의 유래는 2020년 디비휴 플레이 실황에서 나왔다. 카라 루트에서 카라가 앨리스를 데리고 자유의 땅(?) 캐나다로 밀입을 계획하게 되는데, 늙고 병든 이클리피아의 QTE 실수로 인해 카라가 사망하게 되자, 이를 본 시청자들이 카라는 죽어서 캐나다로 갔다고 드립을 친 게 밈으로 굳어졌다. 용례로는 캐릭터가 죽었거나 또는 방송 반응이 좋지 않은 게임을 그만둘 때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하며, 관련하여 1티어 구독티콘 중에 비행기가 그려진 캐나다 국기가 있다.
- 대검 - 2022년 2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엘든 링 출시 이후, 이클리피아는 네트워크 테스트의 경험을 살려서 초회차를 '군주군의 대검'을 23강[62]까지 해가며 대검 위주로 플레이를 하였다. 하지만 이클리피아가 대검을 사용하던 방식이 잘못된 방식임이 밝혀졌다. 이에 이클리피아가 그간 대검으로 보낸 힘겹던 시간에 대한 현탐+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결국 멘붕한 이클리피아는 '대검'이란 단어를 욕설처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대검을 욕설처럼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1검, 대검신, 대검리피아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사용했었던 대검이 '군주군의 대검'인지라 군주군, 군주쿤 등도 비슷한 욕설로 사용되고 있다.
기타 밈은 이클리피아
싹둑이 명령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버려진 밈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거나 밈이 생긴 당시 방송 분위기에 따라서 단기간 사용되었던 밈 정리.
- 2300명 - 2017년 1월말 다크 소울 2 쌍수 곡검 콘셉트 실황 플레이를 하는 중 200명 정도 남짓하는 시청자 수가 갑자기 2,300명으로 급증하게 되자 자기도 이제 대기업이 됐다며 즐거워했으나 알고 보니 트위치 버그라는 소식에 절망하게 된 사건 [63].
-
시계탑 부대 - 이 쪽은 이클 쪽이 아닌 시청자 쪽인데 닉네임이 시계탑의 아무개로 하나가 아닌 여럿이다. 시계탑의 프리데, 시계탑의 마리아,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시계탑의 젠틀맨 마리아[64], 시계탑의 불사대, 시계탑의 백왕, 시계탑의 마카롱, 시계탑의 마제스틱, 시계탑의 시프, 시계탑의 부평구 밥버거, 시계탑, 시계탑_ 시계탑의 루드비히, 시계탑의 쿠루미, 시계탑의 기사 사냥꾼, 시계탑의 보이로유카리, 시계탑의 설리번, 시계탑의 괘종시계, 시계탑의 휘릭휙휙탁탁탁, 시계탑의 치카게 헌터, 시계탑의 닥린이 등이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대부분 떠났다. 현재 트위치는 한글 닉네임 무한변경이 가능해졌고 유행도 많이 사그라들어서 대부분 본래 닉네임으로 돌아간 듯 하다. 설령 다시 유행한다 해도 지금은 송출되는 채팅 창이 닉네임이 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의미도 없다. - 휘릭휙휙 탁탁탁 - 해피타임을 지칭하는 소리. 현재 구독 알림음과 시그니처 사운드로 사용되고 있다. 이 명령어를 추가한 이후 매일 이 시그니처 사운드를 도네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 재앙의 주둥아리 - 마법의 주둥아리라고도 하는데, 이클리피아가 무언가 불길한 예언이나 나쁜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꼭 그렇게 된다. 이쯤 되면 진짜 신기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 32짤 - 이클이클피와 동일하게 도네이션 룰렛에서 당첨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로 걸리면 이클리피아가 " 이클 몇짤? 이클 서른두짤!"라고 외처준다. 시청자들은 이를 엄청나게 즐기는 모양. 21년까지는 종종 33짤을 외쳤지만 22년부터 비중이 줄더니 23년에 들어서는 미션이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잘 외치지 않는다. 그나마 유튜브 아웃트로에서는 꾸준하게 나와준다.
- 합리적 - 인왕 2의 1회차를 시작하면서 이클리피아와 시청자들이 게임의 불합리적인 구성을 돌려까기 위해 만든 드립이다. 주로 게임에서 적들의 패턴이 치사하거나 어딘가 밸런스가 안 맞을때 '합리적인 XXX' 같은 식으로 사용 된다. 정작 이클리피아 본인은 인왕 2의 베타 테스트를 한 경험도 있는 만큼 초반에는 나름 할만했지만 갈수록 사람을 지치게 하는 잡몹들의 배치와 빌드를 잘못 탄거지 그냥 보스가 센거지 뭘 해도 딜이 안 박히는 애매한 밸런스, 플레이어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봉쇄하기 위해 보스와 중몹들한테 주어진 즉발 잡기[65] 같은 답답하고 난감한 패턴들 때문에 상당히 고전하기 시작했고 이에 불만을 털어내자 시청자들까지 공감하면서 인왕 2는 정말 합리적인 게임이라는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덕분에 이 드립을 계속치면서 마음에 들어한 탓이지 얼마 후 이모티콘으로도 추가 되었다.
- B퀴벌레 - 이클리피아가 독립을 한 후 이사 간 새집에 처음 며칠 동안 바퀴벌레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생긴 단어. B 씨 혹은 B군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2018년 05월 29일 자 생방송 도중 B군이 등장 특별 게스트 B. 퀴벌레님, 이클리피아는 오오옥!!! 오우라는 매우 공포에 질린 비명소리와 함께 B군과 함께 매우 위험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 호에에엥 - 다크 소울 3 플레이 중 정신줄을 살짝 놔버린 이클리피아가 급발진하여 탄생한 드립. 한 시청자가 체력이 깎일 때마다 '이클이 아픈것이에요 호에에엥'을 외쳐달라며 도네이션을, 그것도 미션이 아니라 선입금으로 넣은 것을 차마 저버리지 못한 것이다. 그것도 원래는 아무 조건 없이 '체력이 깎이면'이었고,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것을 고민하던 이클리피아와 합의를 봐서 보스전에서만 적용하기로 한정시킨 것. 이후 두고두고 회자되는 중이며, 해당 영상이 도네이션으로 나오면 채팅창은 "ㅎㅇㅇㅇ" 등으로 도배된다.
- 그 게임 2 -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가리키는 단어. 이클리피아가 라오어를 인생게임 중 하나로 꼽을만치 좋아했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어마어마하였으나, 다들 알다시피 결과물이... 그래서 방송에서 종종 이클리피아의 속을 긁는 밈으로 쓰였지만, 이클리피아 본인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해당 게임이 언급되면 PTSD로 인해 과하게 반응하여 채팅창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잦아 언급을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제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결국 거듭된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자 아예 방송중에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말았다. 채팅은 물론 도네 역시 몇 차례 경고 후 밴을 경고하였지만 스스로도 언급을 한 번씩 하고 트수들도 언급을 하는 등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7. 게임 공략 리스트
자세한 내용은 이클리피아/게임 공략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 게임 리뷰어로서
게임 리뷰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었다. 18년 9월에 스파이더 맨(ps4)으로 시작한 콘텐츠였지만, 많은 팬덤을 보유한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혹평을 내렸다가 많은 반발을 받고는 18년 11월에 잠정 마무리된 콘텐츠.[66] 결국 다양한 시도 중 한 가지 였는지 버려진 콘텐츠 인줄 알았으나, 3년이나 지난 21년 7월에 엔더 릴리즈 리뷰를 시작으로 다시 리뷰 콘텐츠를 시작하였다.이후 방송 중 공식적으로 리뷰 콘텐츠의 종료를 선언했다. 어떻게 리뷰를 하더라도 해당 리뷰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때문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 이유. 결국 앞으로 리뷰 콘텐츠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똥믈리에로 불렸었다. #
- [ ▼ 게임 리뷰 리스트 펼치기/접기 ]
- 0~Z
가
나
다 라- 라스트 오브 어스 1부
- 라스트 오브 어스 2부
- 레고 DC 슈퍼 빌런 1부
- 레고 DC 슈퍼 빌런 2부
- 레드 데드 리뎀션2 부분 리뷰
- 레드 데드 리뎀션2
- 레이어스 오브 피어
- 록맨 11
바
사 아 자 카 타 파
하
9. 사건/사고
9.1. 강한달 세키로 영상조작 내용 검증
본인과 관련된 논란은 아니고, 타인의 논란에 엮이게 된 케이스. 따지자면 이클리피아는 피해자에 가깝다. 과거 스트리머 강한달이 세키로 1렙런 영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해당 1렙런 영상이 실제로는 1레벨 캐릭터가 아닌 고레벨 캐릭터로 플레이 한 것이라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그 중, 특히 뇌반의 노 데미지와 관련하여 이클리피아의 시청자들 또한 수차례 의문을 제기하였고, 이클리피아가 본인의 방송에서 직접 뇌반 노 데미지의 가능 여부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결국 버그나 트레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한 노데미지 뇌반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67]그러자 강한달 본인이 해당 영상에 악의가 느껴지는 저격 댓글을 남겼으며, 이것이 이슈화가 되어 이클리피아 채널에 강한달에 대한 비난 댓글이 난무하였고, 타스트리머에 대한 비난을 허용하지 않는 채널의 방향성에 따라 이클리피아는 2020년 1월 3일부로 해당 영상의 댓글기능을 막았다. 자세한 내용은 강한달 문서의 강한달 조작 논란 항목을 참고.
사실 이건 위에도 서술했듯이 이클리피아의 문제가 아니라 주작유튜버 강한달의 문제다. 이후 시청자가 장난삼아 보낸 낚시성 훈수를 증명하다 낙사한 영상에 이 일을 언급한 댓글에도 하트를 누른 걸 보면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는 않는 모양.
10. 타 방송인과의 관계
친한 방송인이 별로 없다. 방송 특성상 합방 또한 극히 드문 편.- 김즈타 - 가끔씩 채팅으로 온다 멘탈공격용으로 공략은 ㄱㅈㅌ라는 말이 채팅창에 자주 보인다. 최근 이클리피아 본 채널 다크 소울 1회차 켠왕 편집영상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 김반희 - 다크 소울 3 플레이 시 이클리피아의 영상에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 가끔 생방송에 찾아와 도네를 하기도 한다. 정작 이클리피아 본인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듯 하다.
- 대모임 - 친한 형 동생 사이로 보인다. 이클리피아 방송 최초로 합방을 한 스트리머이다. 대모임님의 결혼식에 이클리피아가 참석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EOTY 선정 방송에서 양심선언을 하기로는, It Takes Two 합방을 제의하면서 방송수익의 절반을 주겠다는 구두계약을 맺었다고 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이 장난스레 뒷친구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 체리베리망고 - 소울류 게임을 즐기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간혹 채팅창에 출몰한다. 다만 채널 특성 상 이클리피아와 시청자들이 철권에 관심이 없는 편이므로 체베망이 다녀가는 줄 모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1. 여담
- 방송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욕이나 징징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 공략대로 실천해보고 안된다며 질문 올리는건 그렇다쳐도 무조건 안된다며 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듯. 심지어 영상에 있는 내용조차 확인하지 않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처음엔 적당히 무시하려 했으나 그냥 냅두니까 너무 많아져서 이후로는 대부분 지워버렸다고 한다.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공략을 접을까 했으나 저들과 반대로 본인의 공략 영상을 보고 클리어 했다며 고마워하는 댓글들이 있기에 그들을 위해서라도 공략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런 무개념 어그로꾼도 본 적이 있다
- 2017년 9월 방송시간을 기존 20:00~01:00에서 22:00~24:00 로 대폭 줄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업 스트리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던 모양. 다크 소울 시리즈의 반복 플레이와 점점 줄어든 시청자와 후원에 피로감을 토로하는 글도 올렸는데, 이 시청자가 줄어든 시점이 묘하게도 그가 캠방을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좀 더 근거있는 사실을 말하자면 이클리피아의 경우 다크 소울에서 투기장이나 침입같은 멀티 요소를 즐기지 않고[68] 솔로 혹은 시청자 참여를 통한 컨셉 플레이 위주로 오래도록 해왔기에 콘텐츠의 소모와 매너리즘은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이를 타개하려 다른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그나마 시청자가 많았던 것은 다키스트 던전 플레이 정도였고 다크 소울 플레이 중지를 선언하고서 현재까지의 시청자수 감소는 소울 시리즈 자체의 콘텐츠 소모와 더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크 소울 플레이를 보러온 고정팬들이 줄어들었다고 보는 게 맞다. 이건 이클리피아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정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스트리머가 게임 폭을 넓히면서 생기는 문제다. 망자들의 아조씨 이미지를 벗고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본인이 헤쳐나가야 할 몫일 것이다. 참고로 캠방 왜 안 하냐는 청자의 질문에 단호히 캠방 안 한다고 선언한 걸로 봐서 앞으로도 캠방은 볼 수 없을 듯하다.
- 2021년 기준 정규 방송시간은 19:30~00:30 이다. 물론 정확하진 않고 보다 일찍 시작할때도 있고 늦게 끝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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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일 추석 연휴, 이블위딘 플레이 중 유래없던 10만원 도네가 터지자 청자들이 도네 리액션을 요구했지만 '감사합니다' 한 마디와 24:00 까지 하던 방송을 연장해서 하겠다는 걸로 마무리. 청자들이 리액션 창렬이라며 ㅂㄷㅂㄷ 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캐릭터를 꿋꿋이 유지했다.
하지만 이클리피아 망자 라디오 방송 이후 100만원 도네가 터지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캠방을 다시 켰는데 마침 당시 플레이 중이던 2부의 항아리 게임과 겹치며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다시 캠방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 캠방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캠방에 대해서는 확실히 적응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현재로써는 캠방은 전혀 볼 수 없다. 다만 한 때 적어진 시청자 숫자로 인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던지라 현재 채팅창에서 시청자 숫자 언급은 금지되어 있다. 과거 버그로 밝혀진 2300명 드립도 본인은 거부감을 표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정도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확실히 줄어들었을 때의 스트레스가 엄청났던 듯하다.
- 상술된 2300명 사건 당시, "그런데 저희 방 시청자분들은 되게 조용하시네요... 도네도 뜸하고 채팅도 안치고..." 라고 말했던 게 밈화되어서, 간혹 시청자가 많은날에는 이 말을 응용해서 이클리피아를 놀리기도 한다.
- 프레임 드랍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곤 한다. 60프레임이냐 30프레임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프레임이 일정하게 고정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며, 드랍이 심하면 멀미가 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프레임이 잡히지 않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적잖이 불편함을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났던 게임이 전설의 진삼국무쌍8.
- 이클리피아 자신이 고른 인생게임으로는 넘사벽 1위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2위는 다크 소울 3이며, 5개 제한인 3위 라인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인왕, 젤다 야숨, 기적의 분식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다. 다른 의미의 인생게임으로는 차마 순위를 매기기 힘들지만 다크 사시, 애고니, 코드 베인 DLC, 라스트 오브 어스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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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류 게임을 플레이할때 자주 "저는 진짜 청정수인 거 같아요", "저는 클린한 뉴비입니다"라고 하는데 속지 말자. 이 아조씨는 PVE 방면에서 만큼은 진성 망자이자
빠요엔을 넘어서 썩다못해 석유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영상 참고[69] 단지 본인이 청정수라 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일부 부분은 오히려 청자보다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라서 무기라든가 서약이라든가 하는 정보 등은 청자들로부터 그 지식을 얻는다. 심지어는 본인이 해놓고도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건 특정 게임(ex. 소울류)에 한정된 경우이고 다른 장르의 게임실력을 보면 썩 그렇게 좋지는 않다. 특히 슈팅장르는 젬병이다. 이 때, 왜 이렇게 못하냐고 하면 멘탈이 금방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유튜브의 이클리피아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황때 실망하지 말자. 모든 게임에 프롬뇌를 굴려서 괜히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말하길 그냥 소울류를 많이 해서 잘하는 것 같다라고 한 걸 생각해보면 소울류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걸지도... 특히 이클리피아의 플레이는 피지컬도 좋긴 하지만 피지컬만으로 최상위급이라기보다는, 여러가지를 파악하여 해결하는 지능적 플레이가 돋보이는 편이다.
- 이클리피아의 최애캐는 CJ이다. 아무래도 그 분조차도 이것만큼은 이길 수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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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받아 '설리번'으로 3행시를 지은 적이 있는데, 실시간으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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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루리웹 유저로 방송 중 콘솔 정보게시판을 자주 둘러보며 다크소울, 블러드본, 호라이즌 제로던, 엘든링 등등 여러 게임 게시판에 직접 공략글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70]
- 2020년 6월 16일자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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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헬포인트 방송 중 켠왕 또는 15시간방송 룰렛이 터졌다.
놀라운기적을 접하게 되자 기쁨에 몸부림치는 이클리피아 이후 8월 30일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로 켠왕을 수행하였다.
2020년 9월 11일 및 9월 12일에 연속으로 켠왕이 터졌는데, 모두 한 사람이 켠왕을 뽑아서 화제가 되었다
- 스트리머 쌍베가 데몬즈 소울과 관련하여 IRL 시간에 이클리피아를 언급한 적이 있다. 쌍베는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본가 소울류 5편을 모두 플레이( 블러드본은 프레임 문제로 중도하차) 한 경험이 있으며, 본인의 시청자들과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국내 소울류 원탑은 이클리피아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해당 클립은 이클리피아의 방송에 영도를 통해 공유되었고, 이클리피아는 의외로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편집스타일이 아재같다. 다행히 편집자가 있지만 모탈 셸 영상에서 직접 편집하셨다가 자신의 춘추를 만천하에 알리셨다. 2021년 현재는 편잡자가 개인사정으로 편집을 그만두어서 다시 본인이 편집을 하고 있다.
- 평소 남녀평등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중에 한 시청자의 도네에 어그로가 끌려 성 평등에 대한 가치관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 2020년 9월 13일(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카라 루트 플레이 중, 후반부 비밀을 접하고 충격을 받아 벙찌는 모습을 보였다.실로 보기 드문 모습이어서 이클리피아가 우는 줄 알고 시청자들은 신이 나서 놀려대었으나, 후일 본인의 말로는 너무 충격을 받아 프롬뇌를 굴리느라 말을 못했다고 한다.
- 2020년 9월 18일(금)부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휴방하였다가 복귀했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하던 중 우어우어 하고 노래를 불러달라는 미션이 걸렸는데, 정말 우어우어 만으로 괴상한 소리를 내고 미션금을 받아갔다. 이클리피아의 노래
- 블러드본 플레이 중 호에에엥 미션이 걸려, 이클이 죽는것이에요 호에에에엥 이라는 명클립이 탄생하였다.
- 2021년 1월 1일, 신축년 맞이 다크 소울 3 만렙찍기 컨텐츠를 진행하였고, 5연속 회차를 진행한 끝에 드디어 802레벨을 달성하였다. #
-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를 매우 기르고 싶어 한다.[71] 공간, 시간 및 비용 등의 여건은 충분하지만, 생명을 키운다는 책임감과 후일 떠나보낼 때의 슬픔이 걱정되어 선뜻 입양하지 못한다고 한다. 과거에 본가에서 푸들을 키운 적이 있는데, 때문에 간혹 방송에서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오면 과거 회상에 잠기며 착찹해 하기도 한다.
- 2021년 5월 6일 생방송에서, IRL 중 할 말이 없다면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전체 리뷰하였다. 한줄 한줄 읽어주며 이 부분은 맞고 틀리다 라고 조목조목 설명하였는데, 특히 본인의 게임 실력 항목에서는 누가 봐도 객관적인 서술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바득바득 우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
- 3살 연상의 누나가 있다. 본인은 기억에 없지만, 어릴 때 누나에게 엄청 맞으면서 컸다고 한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본인은 기억에 없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때 쯤 자신을 때리던 누나의 팔을 홧김에 잡았는데 이제 본인이 힘이 더 세져서 누나가 못 뿌리쳤다고 한다. 그 당시 누나분은 이클리피아가 좀 무서웠다고 하는건 덤.
- 가족분들은 본인이 방송하는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내가 이걸 5년 넘게[72] 하고 있는데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고 답변하였다. 덤으로, 가족분들이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어보았다고 하였다. 문제는 본 문서 첫 화면에 나열된 내용이...
- 풍만한 몸매에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을 가진 여성상을 좋아한다. 흔히 마망이라고 불리는 타입인데, 대표적으로 제노블의 호무라, 단간론파의 아카마츠 카에데, 스칼렛 스트링스의 쿄카 에덴 등이 있다.
- 2021년 11월 진행 된 엘든링 네트위크 테스트에 당첨되어, 테스트 일정에 따라 엘든링 방송을 진행하였다. 다만 배급사인 반다이 남코측에서 스트리밍을 불허함에 따라[74] 화면 및 소리는 송출하지 않고 본인이 실시간 해설을 하는 라디오 형식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 스트리밍 중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닉네임에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있는데, 앞 글자인 '이클'이 생각보다 여러 단어에 포함되어 있어서 검색량에 어느정도 불이익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이클, 마이클 등의 자주쓰이는 단어에 포함되어 있으며, 요즘은 이클 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 어느 시청자가 농담으로 돌잡이 때 에스트병을 잡았냐고 물어봤는데, 이클리피아의 답변은 "저희 어머니가 제가 돌잡이로 뭘 잡았는데 기억 못하신대요" 였다. 누나분의 돌잡이는 기억 하는데 본인 돌잡이는 기억 못 하신다고 하셔서 은연중에 서운함을 토로했었다.
- 이클의 캐릭터가 입고있는 옷은 모티브가 암살자 마레다인 만큼 투구는 알바의 갑옷 몸통은 왕국 검사 갑옷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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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새해 첫 방송에서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DLC 및
다크 소울 3 올보스런을 진행하였다. 해당 스트리밍에서 온갖 기괴한 미션이 걸리면서 개그요소가 빵빵 터졌는데, 그 중
중2병 컨셉에 잡아먹힌 이클리아가 방종 이후 봉인이 풀린 모습을 보여주어 끝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군필자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이클리피아 또한 자신이 현역때 사격을 잘 했다고 말한다. 실거리 사격에서 20발 만발 기준 19발을 맞힌 적이 있다고 방송중에 수 차례 자랑하였다. 그 때 마다 시청자들은 총을 잘 쐈다면서 지금 게임에서 보여주는 에임은 왜 이 모양이냐 라며 한탄하곤 한다.[75]
- 2022년 설 맞이 세키로 올보스런 플레이 중 용의 귀향 루트로 미션이 걸렸는데, NPC와의 대화 순서나 숨겨진 필수 아이템의 위치 등을 까먹고 시청자들에게 일일이 물어가면 진행하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76] 이클리피아 본인의 말로는 공략을 찍은지 3년이 지났고 세키로는 자주 플레이하지 않아 다 까먹었다고 하며, 이에 시청자들은 도대체 아는게 뭐냐며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질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편으로는,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몰려와서 늙은 스승님을 다시 찾아와서 보살펴주는 그림이라며 훈훈해 하는 장면도 잠깐 연출되었다.
- 탕수육은 찍먹이고,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뿌려먹지 않으며, 국밥에 다데기를 넣지 않고, 메밀 소바는 아예 안 먹는다고 한다.
- 2022년 2월 25일 자정에 엘든 링이 출시를 앞두고 24일 밤부터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는데, 망자왕의 명성에 걸맞게 도처에서 시청자들이 모여들며 구독권 선물과 후원이 줄을 이었다. 25일 00시가 되자마자 PS5를 통해 플레이 실황 스트리밍을 하였는데, 최고 시청자 수는 3,800명을 넘겼으며[77] 15시간 47분의 릴레이 방송 끝에 첫 날 23명의 보스를 클리어 하고 스트리밍을 종료하였다. 다음날인 25일에도 마찬가지로 엘든링 릴레이를 진행했는데, 이 날 까지 도합 53마리의 보스를 처치하고 17시간 40분의 스트리밍 끝에 방송을 종료하였다.
- 2월 26일 3번째 엘든 링 스트리밍에서 순간 최대 시청자 수 5,400명을 돌파하며 흔히 말하는 이클리피아 붐은 온다...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 2월 27일에는 잠이 안온다며 아침 10시쯤부터 방송을 켜더니, 낮방 버프를 받아 최고 6,400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같은 날 트위치 팔로워 4만명을 돌파했다. 이 날 16시간의 방송 끝에 엘든 링의 최종 보스를 클리어 했는데, 클리어 직후 너무 악랄하고 악의적인 난이도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노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야 우냐? 울어?"를 시전하였다. 악전고투에 감탄한 시청자들의 금융치료 폭격은 덤. 미야자키 고마워요! 엘든링 땡큐!
- 엘든링 공략에 들어갔는데 문제는 공략 영상을 2호점에 올린이후부터 엘든링의 방대한 맵때문에 공략에 노력이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1호점에는 영상이 잘올라가지 않으며 올라가도 대부분이 무편집영상이다. 덕분에 원래는 2호점이 무편집 풀영상을 보기위해 들어가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반대로 1호점이 2호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세키로가 이클리피아 유튜버채널을 떡상시켰던것과 반대로 엘든링은 떡락시키고 있는 형편이다.
- 2022년 6월부터 우마무스메 플레이를 시작하였는데, 당초 찍먹을 하겠다는 취지와는 다르게 주력게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무과금으로 진행하겠다던 발언은 이미 폐기되었고, 2022년 7월 25일의 키타산 블랙 패치 이후에는 계정을 리세마라까지 하면서 어마어마한 집념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인이 직접 만든 트레이닝 계산기를 시청자들에게 배포하기도 하는 등, 예전 다크 소울 공략이 무색할 정도의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하여, 본명인 마승균이 말 마, 이길 승, 고를 균이니 말을 골고루 이기게 한다는 뜻이라며 천직이 말딸 스트리머라는 농담이 있다.
- 2022년 8월 3일, 1부로 다크 소울 2 진행 후 2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방송을 시작하려던 참에, 급작스러운 하복부 통증[79]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방송을 급히 종료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이 매우 걱정하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강력하게 권유했다. 다음 날 아침에 경과보고 방송을 켜서, 본인이 치핵 수술 예정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깔깔거리며 놀려대었고, 이클리피아는 치질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며 이를 악물고 항변했다. 안타깝게도 8월 12일 봉합부위가 터져 추가데미지를 받았다.
- 2022년 8월 18일, 방송 종료 직후 채팅창에서 시청자들과 말싸움을 하던 중, 싫으면 시집가, 일러라 일러라 일본놈 등의 고전 언어유희를 시전했는데, 세대차이로 인해 시청자의 절반이 이를 알아듣지 못하자 격세지감을 느끼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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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하면서, 방종 직전 마지막 멘트로 스타 허접들 ㅋㅋㅋ 이라고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이에 분기탱천한 시청자들이 시참으로 참교육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81][82]
- 2023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게임 P의 거짓 FGT(Focus Group Test) 참여로 인해 3일 휴방 후 23일 복귀했다. 개발사인 네오위즈측의 강력한 기밀유지 요청으로 인해 제대로된 후기는 말하지 못 했으나, 2023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며 극찬을 하였다.
- 2023년 5월 31일, 유명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씨가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세키로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을 인증하였는데, 게시글 본문에 special thanks to #이클리피아 라고 언급하여 일순 화제가 되었다.해당 게시글은 6월 1일을 기준으로 약 8600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75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클리피아 본인도 공략 시청에 감사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클리피아 본인의 스트리밍에서 밝히기를 당일 소식을 접한 순간부터 입이 귀꼬리에 걸려서 내려오지를 않는다고 하며, 백종원씨의 인증글을 캡처하여 PC 바탕화면으로 저장해놓기까지 했다.
- P의 거짓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공략 영상도 순식간에 올라왔고, 2회, 3회차 플레이도 즐겁게 방송하였으며 방송 내내 시도때도 없이 극찬을 하였다. 오히려 표절 의혹으로 저평가 받는다는 것에 안타깝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83] 심지어 추석 맞이 소울 런에서도 프롬소프트웨어 소울본 시리즈들, 인왕과 함께 플레이 했을 정도.
- 반면 또하나의 소울라이크 기대작이었던 로드 오브 더 폴른에 대해선 플레이 내내 혹평을 쏟아냈다. 정확히는 시작부터 심각하게 눈에 띄는[84] 프레임 드랍 이슈에서부터 쎄함을 느꼈으며, 피에타까지는 그래도 할만하다라는 평가[85]를 내렸지만 그 이후로 이어진 온갖 억까와 성의없는 보스전에 점점 패드를 집어던진다던가 분노에 찬 욕설을 박는 등 분노 게이지가 올라갔으며[86], 기어코 1회차 최종보스 전[87]을 치르고는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와 스트레스가 폭발해 온갖 혹평과 쌍욕을 남발하고는[88][89] 현타에 빠지게 된다. 그래도 어떻게 3회차까지 진행하며 꾸역꾸역 전 엔딩을 보았지만, 평가는 1점에서 바뀌지 않았다.[90] 본인의 플레이 후 평가는 최악이긴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로드 오브 더 폴른을 시작으로 온갖 똥겜을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종합게임 스트리머로서 방송 방향을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던 만큼 이클 본인에게 있어선 나름 고마운(?) 게임이 되었다.
- 2023년 가을 들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다이어트 및 운동을 진행중이다. 11월 17일 방송중에 역시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한 시청자가 몸무게 2자릿수로 내려오면 20만원 도네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장기적인 목표 체중은 80kg대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한 다는 사람이 귤 3kg을 까먹었다는 썰을 풀어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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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정말 오랜만에 캠방을 다시 켰다. 머리에
새치가 많이 난 모습이었는데, 이 날 밝히기로는 본인은 어릴 때 부터 흰 머리가 많아서 놀림받곤 했다고 한다. 대신에 자기는 흰 머리의 저주는 받았지만
탈모의 저주는 피했다고 생각한다며, 탈모인 시청자들을 기만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모발과 팔다리 등의 털이 평균보다는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캠방 기념으로 한 번에 30만원의 거금 후원이 터지기도 했다. -
캠방 안 키겠다고 해놓고선 킨 이유: 도네 더 받으려고-
- 성이 하필 마씨고, 이름은 균으로 끝나는데다가, 머리는 선천적으로 새치가 많아서 학창시절에 별명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이름 관련으로는 탄저균[91], 마세균, 원균, 마왕, 마주작, 흰 머리 관련해서는 산타할아버지, 산할아버지 등등...
- 2011년 즈음에 단기 계약직 형태로 인바운드로 일한 경험이 있다. 알다시피 인바운드는 불평불만이 있는 고객이 제조사 또는 유통사 등의 고객 관리 부서 또는 담당 하청업체에 거는 항의 전화를 받는 일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각종 성난 고객들의 폭언과 욕설을 견디느라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종종 너무 힘들어서 담당 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알아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돌아와서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뜨악스러운 일로, 한 고객이 상담중에 이클리피아에게 브래지어의 사이즈를 물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아마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게 답해주다 보니 여자로 착각한 게 아닐까 싶다고 한다.
- 2024년 7월 중순에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했는데, 난생 처음 플레이하는 것이라 순도가 높아 못해 버티기 어려울정도로 야한 뉴비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고기를 익힐 줄 몰라 생고기를 먹고, 화로에 석탄이 아닌 나무를 때는가 하면, 나무곡괭이로 레드스톤 채광을 시도하기도 하고, 가위들 만들고도 양털을 깎을 줄 몰라 양떼를 학살하기도 했다.
- 2024년 11월 경, 카잔 개발사인 네오플 및 샌드박스측으로부터 초대를 받아[92] 난생 처음으로 지스타를 가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태어나서 부산을 방문하는 것도 처음, 혼자서 수도권을 벗어나는 것도 처음이며, 혼자서 비행기를 타는 것도 처음이라고 한다.[93] 덕분에 여러 시청자들이 물가에 애 내놓은 심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 림버스 컴퍼니의 방송도 시작했는데, 정말 우연히도 다크소울의 부러진 직검 혹은 그 이상급의 평가를 받은 여우비 E.G.O 히스클리프를 뽑아[94] 예능의 신이 도왔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게임 진행은 초반은 느리지만 대신에 이례적으로 게임의 대한 이해도를 빨리 높혔으며 역시 다크소울 고인물답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러한 까닭으로 보통 어렵다고 여겨지는 보스를 1트만에 클리어하는 저력을 보였다.
[1]
이클립스+위키피디아. 대표 이미지는
다크 소울 2에 나오는 적대적 NPC인
암살자 마레다의
데포르메 이미지로 해당 캐릭터는 NPC 답지 않은 얌생이짓과 플레이어를 쓰려트렸을때의 기만질등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서 지명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이클리피아의 방송컨셉과 유사하다.
[2]
2020년에는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 에브리피디아 라는 농담이 잠시 생겼다가 사라졌다.
[3]
상황에 따라 두 글자 단어 뒤에 리피아를 붙이면 된다. ex) 퍼신리피아, 길치리피아, 불평리피아 등
[4]
24년 4월 25일 기준.
[5]
2024년 5월 27일 스트리밍에서 언급
[6]
1기생이라고 한다. 24년 5월 12일 방송에서 언급.
[7]
09년 10월군번으로, 행정병이었다고 밝혔다.
입대곡은 아브라카다브라, 픽션, 매직.
[8]
유튜브1호점
첫 업로드 영상 기준. 스트리머 본인이 생방송은 더 일찍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추정은 불가능하다.
[9]
2021년 10월 5일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언급
[B]
트위치는 2024년 2월 27일부로 대한민국 서비스를 공식 철수하였다.
[11]
4차 베타 테스터에 합격
[A]
2024년 9월 01일 기준
[A]
[A]
[A]
[16]
V-log와 같은 일상생활을 업로드해보려 했으나, 시도조차 못하고 계획이 사장되면서 남은 흔적 채널이었다. 23년 상반기, 그간 풀영상과 공략영상을 함께 올리던 2호점을 개편하면서 2호점은 풀영상 전용 채널로, 일상 채널을 공략영상 전용 3호점으로 교체하였다.
[A]
[A]
[19]
2019년경 야심차게 시작된 이클리피아 영문 채널. 하지만 큰 소득없이 짧게 유지되다 결국 버려지고 만 비운의 채널이다. 놀랍게도 실시간 현황 사이트에 따르면 놀랍게도 아직까지도 구독자 수와 총 시청수가 꾸준하게 늘고있다.
[A]
[A]
[22]
이클리피아의 실질적으로 가장 첫 유튜브 채널. 0호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각종 영상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채널이었으나 이제는 그런 용도로마저 사용하지 않아 역시 버려진 채널이다. 실시간 현황사이트에서도 추적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른 채널들과 마찬가지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A]
[A]
[B]
[26]
트위치 코리아의 정책 일환으로 클립, 다시보기 등 VOD 기능이 철회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으나, VPN 이용자 혹은 해외 거주자 등은 시청이 가능하므로 링크 삭제 조치는 취하지 않음.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27]
방송상 드립인데
박제되어 시청자들에게
고통받고 있다.
[28]
이번엔 본인이 직접 공약을 내세웠는데, 다크 소울 리마스터 켠왕 방송에서 드디어 500명을 찍긴 했으나 늘 그러듯 "1년 동안 유지해야 한다"라고 교묘하게 빠져 나간다.
[29]
진짜 빨리고 싶은 것인지 말투가 강하다
[30]
2022년 9월 29일, 트위치 코리아 720p 트랜스코드 공지를 보고 플랫폼 이적과 관련해서 뱉은 발언
[31]
이클리피아의 방송 시작 멘트. 시청자들이 자방시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32]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라서 종종 소울류를 플레이하고, 공략도 업로드한다. 말 그대로 빈도만 줄어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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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아이템의 위치는 물론 지름길이나 몬스터 상대법, 효과적인 보스 상대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이 공략대로만 하면 컨트롤이 처참하지 않은 이상 어지간히 어려운 보스라도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이다.
[34]
이 상황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는데, 그나마 22년 2월에
엘든 링이 출시되면서 실황 방송이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35]
기존에 게임컴에 사용하던 2070을 송출컴에 이식하고, 게임컴에는 3060ti를 구매하여 23년 1월 26일 업그레이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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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세키로의 보스인 파계승(1차)를 잿더미를 통해 암살해 한방컷 낸다던가 파계승(2차)를 암살로 목숨 하나를 까고 시작하는 것 등. 다만 후자의 경우 패치로 막혔고 본인도 이걸 안 뒤 새로 영상을 찍어 올렸다.
[37]
닼소 3만 해도 보스중에서 쉬운 편인
볼드와
거목을 각각 10트, 11트 가량 했다고 한다.
[38]
영상은 촬영해 놓았으나, 결국 업로드 하지 않았다고 한다.
[39]
캠방 당시 외모 비하발언에 상처를 받고 캠을 껐다는 루머가 도는데, 말 그대로 근거 없는 헛소문이다.
[40]
3호기이다. 편집자 1호기는 이클리피아를 손절했고, 2호기는 속옷달리기 엔딩이었다고 한다.
[41]
본인 말로는 실력이 안좋은게 아닌 방송에 고인물만 찾아올거 같아서가 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몇번 시참 콘텐츠를 진행해봤으나 어떻게 알았는지 시청자가 아니라 평소에 방송에서 본 적도 없는 고인물들만 잔뜩 찾아오는 바람에 시참 콘텐츠는 포기하고 말았다.
[42]
그러나 이후 2022년까지도 다크 소울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우려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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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기준으로 이 고민은 실시간으로 진행 중이다. 농담으로 여기던 엘든 링 이후로도 고민이 지속될 것 같다는 걱정이 현실이 되어, 소위말하는 "뽕"이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은 엘든 링 덕분에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44]
본인 피셜, 1000원따리에게는 감사를 표할 필요가 없고 10000원 정도는 돼야 감사를 표하겠다고 한다.
[45]
https://gamingbolt.com/miyazaki-its-time-to-move-away-from-the-dark-souls-franch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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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봤자 평균이나 평균에서 아주 약간 웃도는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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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경우에는 웬만하면 룰렛을 돌린 시청자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 번 돌리므로 시청자 본인에게 별 타격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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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Microsoft OneNote를 사용했다. 왜 원노트였는지, 왜 메모장으로 바꾸었는지는 밝힌 적이 없어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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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본인의 인생게임으로 꼽는 다크 소울 3 역시 스토리텔링 방면에선 상당한 혹평을 내리며 비판을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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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해당 평가콘텐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 적지않은 수의 유저들이 이클리피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비판하는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고 했다. 아마 이 설문 결과가 해당 콘텐츠의 폐지에 큰 영향을 끼친듯.
[51]
스트리머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원색적인 욕설은 기본에다가, 게임과 상관없는 외모 비하에 패드립까지 심심찮게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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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클리피아가 어째서 특정 부분에 대해 비판을 했는지 영상에서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명을 해도,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그저 스트리머에 대해서만 공격을 일삼는 경우가 잦다.
[53]
사실 이클리피아도 사람이다 보니깐 게임을 하다가 특정 부분을 놓치거나 잘못 이해해서 딱히 문제가 아닌 점까지 비판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그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인왕2 역시 초회차 플레이 때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인해서 과하게 비판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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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임을 평가할 때 자신의 취향만 우선시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게임을 평가할 때 자신의 취향이 크게 반영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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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가 지금까지 게임들에게 매긴 별점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굉장히 후한 점수다. 당장 상술했듯이 웬만한 대작, 수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도 3점만 준 경우가 많고, 어떨 때는 대중적으로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을 고작 2점만 줬을 때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점수를 후하게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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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 게임 모두 덮어 놓고 비판한 것이 아니다. 두 게임 모두 장점이 상당히 많은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가했으나, 일부 단점들이 존재해서 아쉽다고 리뷰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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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는 니케 오픈시 찍먹을 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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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도
원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깊게 파고든 모바일 게임이 있긴 했지만, 모바일 게임을 방송 주력으로 삼으려는 시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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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기휴방 후 복귀를 했던 시점에는 소울본키로(다크 소울 1편~3편 + 블러드본 + 세키로) 올보스런을 약 16시간에 걸쳐서 성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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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마리카만큼은 마씨임에도 이 리스트에 안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허나 마리카의 또 다른 인격인
라다곤은
엘든 링 1회차 때
엘데의 짐승과 같이 이클을 무지하게 괴롭혔다. 그리고 마리카도 보스로 만나지만 않을 뿐이지 엘든 링을 파괴해 모든 스토리를 진행시킨 원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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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히 따지자면 소기업이라 불릴만한 하꼬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적어도 세자리수 시청자는 가볍게 유지하는 중기업정도는 된다. 그렇다고 해서 대기업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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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의 일반 무기 강화는 25강이 최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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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PS5와 함께 발매한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방송에서 2,300을 넘어 2,500명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마침내 이 날의 한을 풀고 성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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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만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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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반응 속도가 좋아도 보고 피하는게 무리일 정도의 속도로 시전하는데다가 데미지도 멀쩡한 사람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기 때문에 경계하면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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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그 자체가 원인은 아니었다고 3년이 지난 엔더 릴리즈 리뷰에서 밝혔다.
[67]
세키로에서 노데미지 뇌반이 가능하긴 하지만 반드시
앵무나
안개 까마귀를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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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침입플레이는 시도는 했었지만 본인의 PVP실력때문에 무리라고 여긴듯하다.
[69]
영상에서 소개한 공략법의 경우, 무희는 일반적으로 후반부에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렙업에 따른 스텟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에 무희를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버겁기 때문. 특히 초회차라면 스텟의 영향을 많이 받는 회차의 특성상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무희의 패턴이 정통과 동떨어져있어서, 일각에서는 무명왕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고 호소하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 영상에서 초반에 쓸 극강무기를 만든답시고 잡는 보스들이나 잡몹들은 패턴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생을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초반 플레이어들이 이 공략법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정식루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수고를 더는데 있어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
[70]
다만 이건 이클리피아의 특징만이 아닌 대다수의 게임 방송인이 루리웹에서 게임 정보를 얻는다. 루리웹이 게임 웹진으로써의 역할이 축소된 것은 서버 이전으로 인하여 과거에 저장된 양질의 공략과 정보들이 날라간 탓이 크다.
[71]
고양이는 보는것만 귀엽고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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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일을 기준으로는 8년이라고 한다.
[73]
33살(한국나이)을 기념하여 33만원 도네가 터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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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n I do live streaming or live action during the network test? / A. Live steaming or live is not allowed due to the fact that the game data is still work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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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격은 정지 표적이라 방아쇠 컨트롤과 숨 고르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게임과는 다를 수 밖에 없지만 놀리고 싶은 청자들은 그런 건 알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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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감 2개의 파밍 방법이나 변약의 계승자에게 얼음 눈물을 받는 방법을 대부분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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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39명, 평균 2190명 추산
[78]
당연히 이클리피아 본인이 어려워하는것은 아니고, 피지컬이 받쳐주지 않는 초보자들이 말레니아를 쉽게 잡을수 있는 알맞은 방법을 구상하지 못한 상태이다.
[79]
과거 치질 이력이 있어 항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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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만 프롬 게임들과의 유사성에 대해선 "이 게임의 장점, 프롬 게임같다. 단점, 프롬 게임 같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동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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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도 게임 플레이도 아니고 고정 컷신에서부터 프레임 드랍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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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그래도 본인 평점 2점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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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2점이던 게임에 대한 평가를 1점으로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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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망명자 아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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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메타크리틱 점수를 76점이나 받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 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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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르의 체력게이지를 다 깎고 이제 드디어 최종보스의 2페이즈에 들어갈 줄 알고 나름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트로피 획득 소리가 들리자 "뭐야 X발? 아이 장난이지? 저게 최종보스일리 없잖아"라 애써 현실부정을 하다 엔딩 스탭롤이 올라오자 결국은 해탈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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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는 별개로 방송적으로는 1회차만으로 영상 7개를 뽑아냈을 정도로 분량을 어마어마하게 뽑아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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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탄저균 테러가 뉴스에 자주 나오던 시기였는데, 단순히 이름에 균이 들어가서 탄저균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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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초청은 아니고 초대권 나눔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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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인천이고 군 생활은 성남에서 했다고 한다. 이 전에 수도권을 벗어날 때는 다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이라 여럿이 함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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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첫 3성은 아니고 두번째로 얻은 3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