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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onatioN FocusMe 2024 시즌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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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2462ff> 감독 |
권노훈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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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2462ff> DetonatioN FocusMe Ari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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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을 (Lee Ga-eul)[2] | |
| 출생 | 2000년 10월 14일 ([age(2000-10-14)]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5cm[3], 55kg |
| MBTI | ISTP |
| ID | 매일 졸려여 # |
| 포지션 | 미드 |
| 데뷔 |
2019년
1월 19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01-19)]일째, [age(2019-01-19)]주년) |
| 소속 |
KeG Gwangju (2018.08 ~ 2018.08) Crest Gaming Act (2019.01.16 ~ 2020.12.28) DetonatioN FocusMe (2021.01.09 ~ 2021.11.16) kt Rolster (2021.12.01 ~ 2022.11.22) DetonatioN FocusMe (2022.12.12 ~ 2024.11.19예정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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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JL의 DetonatioN FocusMe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2.1. LJL
뛰어난 메카닉과 캐리력을 지니고 있다. 순수하게 논타겟을 맞추는 스킬샷, 한타에서 센스있는 챔피언 활용 등 뛰어난 메카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킹을 곧 잘 해내는 것 역시 장점. 조이, 오리아나, 신드라, 라이즈 등 메이지 챔피언에 더 강점이 있다. 꼭 캐리형 챔프가 아니더라 해도 준수한 팀플레이와 적절한 합류, 로밍 능력 등 미드라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면모에서 다재다능함을 드러내며 육각형 미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건 덤이다.단점은 마이너리거 출신 다운 다소 아쉬운 라인전 체급과 운영의 기본기. LJL에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로 고평가 받았지만 운영면에서는 그냥 무난한 편이었고, 메이저 레벨에서는 운영 부분이 큰 약점으로 부각되어 롤드컵 그룹스테이지에서 침몰했다.
하지만 결국 마이너리거 최초의 롤드컵 그룹스테이지로 진출시킨 활약 덕분에 KT로 이적하게 된다.
2.2. LCK
하지만 LJL과 수준이 다른 LCK에서는 LJL시절 장점이 전혀 없는 무색무취한 모습으로 일관하면서 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하고 일본 리그에서만 뛰었는지 금방 거품이 드러났다. 라인전 기량부터 1군이라 보기 힘들만큼 약해서 반반조차 못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고 긴급 콜업한 DRX 2군 세탭에게 후픽을 하고도 솔로킬을 따였다. 라인전이 약하면 팀파이트 능력이라도 확실해야 하는데 LCK 기준에선 한타 때의 고점 역시 높지 않은 편이라 아군 보조, 판을 깔아주는 것 외에 클러치 능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마이너리그 출신 선수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그정도로 체급 차이가 심해서 LJL 시절 장점이였던 챔프폭과 스킬샷도 LCK에선 최하위권이라 트페를 꺼내면 라인전에서부터 터져 나가고 그렇다고 주력픽인 르블랑을 잡자니 핵심 스킬인 사슬의 적중률이 떨어져 상대팀이 일부러 르블랑을 하라고 강요하는 픽밴을 짤 정도이다. 르블랑보다 논타겟 스킬이 많고 더 어려운 아리는 답도 없고 대세픽인 코르키조차 숙련도가 떨어져서 정말 장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시즌 전에 제기되었던 메이저 중에서도 1등을 다투는 리그와 마이너 중에서도 꼴찌를 다투는 리그간의 차이로 인한 우려가 현실화된 셈. 롤드컵 토너먼트 특성상 단발적인 활약이라는 비관론이 있었고 실제로 무진, 눈꽃과 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아리아 역시 똑같은 상황이다.[4] 특히 무진은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해외 정규 리그와 MSI, 롤드컵에서의 활약으로 기대를 한 껏 받았는데 LCK에 와선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소리소문 없이 잊혀졌다는 점에서 아리아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여론도 있다. 심지어 무진이 활약한 LMS는 호주, 라틴과 전 세계 꼴찌를 다투는 LJL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았단 점에서[5] 아리아가 LCK에서 활약하기 힘들 것이란 것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작년 LCK에서 라바에게 밀려 출전도 별로 하지 못했던 야하롱이 아리아의 후임자로 DFM에 입단했는데 아리아의 DFM 시절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팀의 전승 행진을 이끌자 팬들 사이에서 아리아와 LJL에 대한 평가가 더 내려가는 중이다.[6][7] 심한 경우 DFM은 어떤 미드라도 우승하는 팀이라는 소리를 듣는중.
결국 어떠한 미드에게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마이틀리, 천고, 솔카와 같은 LCK 역대 최악의 미드 라인 입성과 함께 2019년 들어서 나온 LCK 경험 있는 LJL 리거[8] 빼곤 LJL 최고라고 해도 싹 다 걸러야한다[9]는 인식에 쐐기를 박을 처지이다.
다만 서머에 들어서는 스프링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이도 더 어린데다 신인왕까지 받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빅라에게 밀려 초반에 잠깐 나왔을 뿐이긴 하지만, LCK 중위권에서도 뛸 수 있는 실력은 갖추고 있다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빅라가 워낙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바람에 주전에서 밀려버리고 말았고, 결국 다음해에 일본으로 되돌아가면서 2019시즌의 강고처럼 아리아의 LCK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렇지만 일본 리턴 이후 다시 한번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LCK와 LJL의 격차만을 증명했다.
3. 선수 경력
| 이가을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 이가을/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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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3년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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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 ||||
3.1. 수상 경력
| 우승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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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L 2021 Spring Split 우승 LJL 2021 Summer Split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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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3 Esports | → | DetonatioN FocusMe | → | DetonatioN FocusMe |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우승 | ||||
| 대회 출범 | → | Team Recruit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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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L 2023 Spring Split 우승 LJL 2023 Summer Split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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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onatioN FocusMe | → | DetonatioN FocusMe | → |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
| 준우승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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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L 2024 Spring Split 준우승 LJL 2024 Summer Split 준우승 |
||||
|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 → | DetonatioN FocusMe | → | 미정 |
| LJL All Pro Team 선정 |
| LJL 2021 Spring Split TEAM |
| LJL 2021 Summer Split TEAM |
4. 여담
- 개명 전 과거 이름은 이규상으로, 개명과 함께 닉네임도 Luna에서 Aria로 변경했다. 닉네임을 변경한 이유는 Luna라는 닉네임이 너무 흔해서 싫었다고 한다. 따라서 유일무이한 Aria라는 닉네임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본명은 가족과 함께 상의해서 지어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생각해서 지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는지 한동안은 솔랭 닉에 본인의 이름이 항상 있었다.[10]
- 제 4회 LOL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적이 있다.
- 롤모델은 크라운이라고 밝혔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 LJL 시절, LJL 용병들 중에서도 고액 연봉자로 알려졌다. 당시 연봉만 해도 한화 2억에서 3억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 롤드컵 조별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은 이후 한 인터뷰에서 쵸비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며 그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기도 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번 플인에서 안 만난게 다행이라고 하면서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이후 KT 입단 영상에서도 쵸비를 다시 언급하였다.
- 고등학교 때 아프리카에서 연습생 제의가 왔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12]
- 12월 13일 처음으로 kt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의외로 말이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텐션도 높고 방송 중 혼잣말도 자주 하는 등 웃음 포인트가 상당히 많았다.[13][14]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실제로 키에 비해 상당히 마른 몸무게에 속한다.
킅모님의 가호를 받아 4kg 쪘긴 했다.
-
팀의 온라인 팬미팅 킅리스마스의 선물 유튜브 라이브에서 밝혀진 내용인데, 은근히 귀엽다고 한다, 또한
커즈,
라이프의 폭로 아닌 폭로(?)에 따르면, 팀 내에서 애교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커즈는 아리아가 자신의 방에 들어오더니 귀여운 춤을 살랑살랑 췄다고 했고[15], 라이프는 아리아가 자신을 포함한 팀원들과 함께 있을때 3인칭까지 쓰면서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 : 가을이 귀여웡~[16]근데 막상 보면 진짜 귀엽다
- 게임을 할 때마다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방송을 보면 물 마시러 자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시력이 1.5, 1.5 이다. 가끔 안경을 쓰는 이유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서 썼지만 몇 번 쓰고 나서 그 이후로는 한 번도 경기장에서 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말투는 쵸비를, 억양은 미키를 닮았다. 특히 lck 팬들 사이에선 아리아의 말투가 쵸비같다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직접 들어보면 꽤 비슷하다. 백크의 말투와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
옹성우를 닮았다고 한다.
아리아 자신도 인정했다. 본인의 외모 자존감이 높다고 한다. KT 내에서 외모 순위는 3위 안에 든다고 얘기를 했다
- 2023년 Worlds 끝나고 DFM 팬미팅에서 얘기하길 비시즌동안 운전면허를 땄다고 한다. 도로주행만 한 번 떨어지고 필기, 기능시험은 한 번에 붙었다고 한다.
- 잠자기 전에 꼭 환복하는게 습관이라고 한다. 본인이 술을 마시고 기절을 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샤워하고 잔다고 한다. [17]
- 게임을 할 때 본인이 앉는 의자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한다. 의자가 달라지면은 게임이 잘 안풀린다고.. 실제로 KT에서 방송을 진행할 때 의자 손잡이가 불편한지 매번 고치는 모습이 보였다.
- CGA 시절에, 리신 한 개의 챔피언만으로 챌린저를 달성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2023 LJL 킥오프 1세트에서 미드 리신을 선택했지만, 상대가 너무 진지한 픽을 해버리는 바람에 2세트에서는 미드 정석 챔피언으로 다시 바꿔버린 슬픈 사연이 있다.
-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한다. 20살때는 자기의 주량을 몰라 아는 형의 집에서 소주를 실컷 마셔서 토하는 바람에 아는 형의 부모님께 혼났다는 흑역사가 있었다고 한다. [18]. 소주만 마시고 맥주는 입을 아예 안댄다고 한다. 맥주는 써서 못마시겠다고..
-
좋아하는 색은 하얀색, 파란색 계열이라고 한다.
DFM 유니폼과 잘 어울리는 이유가 ...
5. 밈
관련 밈으로는 일명 쇼메이커 요리모 로 불리는 2021 MSI때 LJL의 카츠디온(katsudion) 캐스터[19]의 찰진 소개영상이 있다. # 그 당시에도 꽤 찰진 소개여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2021 MSI에서 강퀴가 성대모사를 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20] 그리고 롤드컵에서 활약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아리아데스요, 혹은 초성으로 ㅇㄹㅇㄷㅅㅇ를 치는 것이 암묵의 룰.LJL에서 활동했던 이력으로 인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으로 취급되는 밈이 생겼다.[21] 하필 인게임 마이크에서 들리는 한국어도 묘하게 어설프다는 여론까지 겹치며 LCK를 얕잡아보는 혐한 일본인이라는 괴상한 컨셉이(...) 잡혔다.[22] 이로 인해 아리아가 슈퍼플레이를 하든 쓰로잉을 하든 kt 중계 때에 LCK 채팅창이 씹덕체와 중2병 말투와 함께 우효와 wwwww로 도배된다.
팀 내에서도 LJL 경력을 이용해 일본인 취급을 하며 농담을 하고 있는데,
리그 운영진 내에서도 이 밈을 아나본지 lck가 올린 브리온전 3세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제목을 대놓고 야레야레로 설정하는 등 확실한 일본인 밈이 잡혀가고 있는 중이다.
실력과 성적과는 별개로 2021 msi 홍보영상의 요리모 밈이 워낙 강렬한지라 데뷔한지 얼마 안된 선수지만 유입한 팬층이 kt에 많은 편이다. 특히 kt 롤스터 유튜브에 일본인이 쓴 댓글들이 늘어났을 정도다.
[1]
前 Luna
[2]
이규상에서 개명
[3]
신검에서는 174.6cm 나왔지만,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서 올린거라고 밝혔다.
[4]
그나마 눈꽃은 아프리카 ~ 진에어 시절 때 A급 서포터로 평가받던 적도 있었고 농심 레드포스에 깜짝 복귀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평가가 조금은 올라갔다.
[5]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그가 승부조작과 LPL전용 셀링리그 전락으로 인해 PCS로 통폐합되기 이전인 19 시즌까지는 엄연한 메이저에 속한 리그였고 롤드컵 우승, MSI 4강 팀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꼴찌리그로 평가받고 국제대회 다전제 승리 한 판 없고 21 시즌 롤드컵 때 처음으로 조별 리그 팀을 배출한 LJL과는 급이 다른 리그라고 볼 수 있다. 대체정, LMS 2회 우승, 18 MSI 4강에서 CK, LJL까지 끝없이 추락한 무진은 매우 극단적이고 특이한 멸망사례이다. 애초에 무진은 19 SKT 드림팀 합류썰까지 나왔던 케이스로, 스토브리그 시점에 분명 가능성 있지만 리스크도 꽤 있는 영입으로 받아들여진 아리아보다도 훨씬 더 황당한 케이스.
[6]
더욱이 작년 서머 때 DRX에서 부족한 체급만 보여준
제트가 최상위권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그러한 양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7]
야하롱도 사실 프레딧 시절 라바가 미친 기량을 뽐내면서 밀린 것이었지 스프링 막바지에는 주전 자리를 잠시 뺏기도 하는 등 전년도 활약은 아리아처럼 하위권 수준이 아니었다.
[8]
블랭크는 SKT에서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한 이후 LJL에서 활동하다 이후 2021년 kt에 입단하며 LCK로 복귀한 이후 잠시 2군으로 강등당한 일이 있긴했지만 한 시즌 동안 kt의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줬으며 구거 역시 콩두에서 나온 이후 V3에서 활동하다 농심의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로 오고나서 팀의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서머시즌 당시까지만 해도 하위권 원딜이었던 덕담을 데리고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두명의 특징이라면 LJL 진출 이전까지 LCK에서 리그 하위권 수준의 게이머로 비판받았지만 LJL 진출 이후 기량이 발전해서 리턴했다는 점이다.
[9]
LPL에서 그럭저럭 활약하다 팀이 강등당하자 2년을 쉰 뒤 LJL에 입단, 당시 일체원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다 데프트가 이탈한 kt에 입단했지만 드레이븐말고는 전부 수준 미달인 모습을 보이며 서머 때 프레이가 현역 복귀하는 해프닝이 일어났고 본인도 1년만에 LJL로 돌아갔다.
[10]
![파일:실명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나는 짤.jpg]()
[11]
다만 이전 솔랭닉이 '총을 다루는 소녀'인 것을 보면
비탄의 아리아에서 인용했다는 추측이 많은 편이다. 소수의견으로
동명의 작품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게 나왔을 시기와 그의 출생년도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틀딱 인증을 받으며 반려되었다. '총을 다루는 소녀'닉은 본래 본인이 즐겨하던 게임인
로스트아크에서 따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12]
본인의 실력이 프로에서 먹힐지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13]
CGA 시절에 트위치 방송을 몇 번 켰었으나 이때는 아리아의 인지도가 바닥에 머물렀고, DFM 시절에는 방송을 키지 않았기에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편.
[14]
DFM 공식 유튜브를 보면 스틸과 에비는 오히려 경기장 외에서 매우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고, 아리아나 갱이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룹 직행 결정 이후에도 에비와 스틸은 돌아가는 길에서 조용히 경기에 대한 피드백만 진행했고 아리아와 코치인 카즈가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15]
덧붙여서 아리아가 이 춤을 추는 것을 볼때 진짜 귀엽다고 하기도 했다.
[16]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아리아가 이렇게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 폭로(?) 후 잠시 뒤 아리아가 이 애교를 즉석에서 부리기도 했다.
직접 보자. 정말 귀엽다.
[17]
남이 일주일동안 샤워를 하지 않는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본인은 용납하지 못한다고 한다.
[18]
혼나기보다는 아는형의 어머니께서 "앞으로는 이렇게 마시지 말아라"라는 조언이라고..
[19]
본명은 야마모토 타츠야로 전용준 캐스터를 닮은 것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 J-용준이라는 별명이 있다. 다만 그의 LJL내의 포지션은 LCK로 비유하면 성승헌의 위치에 있는 2인자 포지션. 실제로 전용준의 위치에 있는 캐스터는 eyes 캐스터다. 2018년 DFM이 처음으로 롤드컵 2라운드를 진출한 카붐과의 경기, 올해 롤드컵에서 DFM이 그룹 진출을 결정지는 C9과의 일전이나 역사적인 그룹스테이지 첫 경기 vs T1전 등 굵직굵직한 중계는 전부 eyes쪽이 진행했다.
[20]
해당 영상을 본 카츠디온 캐스터도 호평을 남겼다
#
[21]
이는 아리아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22]
공교롭게도 서브인
빅라는 부친이 한국인, 모친이 일본인이라 대한민국-일본 이중국적자이지만 KT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1부까지 올라온 KT 성골 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