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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1:02:30

유니(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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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ユニ | Yuni
파일:유니(메멘토 모리).jpg
저는 아직 믿어요, 사람들의 사랑과 상냥함을.
그때의 고맙다는 말들이 저를 지켜주었듯이...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54㎝
몸무게 43㎏
혈액형 O형
생일 4월 6일
출신 불명
속성 파일:비취.webp 비취
타입 파일: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Remedy
Song by 하나자와 리즈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와미 마나카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 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

[clearfix]

1. 개요

고통과 괴로움 모두,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
마음씨 고운 치료사.
마녀의 힘으로 상처와 병을 고치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해왔지만, 마녀사냥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서서히 그녀에게 다가오는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유니 스킬1.png 실프의 춤사위
쿨타임 4턴
Lv.1 "실프, 잠시 도와주시겠어요?" 무작위로 적 5명에게 공격력의 150% 마법 공격을 하고, 자신 이외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생명력을 타겟의 최대 생명력의 10% 회복한다.
Lv.2 추가로 생명력 회복의 타겟에게 약화 효과에 걸려 있을 경우, 타겟의 약화 효과를 1개 해제한다. (Lv 81 달성 시 개방)
Lv.3 약화 효과 해제량이 2개로 된다. (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유니 스킬2.png 유니콘의 숨결
쿨타임 4턴
Lv.1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 치료사인 저의 역할이니까요." 생명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의 생명력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 회복하고, 타겟에게 약화 효과가 걸려 있을 경우 타겟의 약화 효과를 1개 해제한다. (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이 스킬을 재발동한다. (재발동은 1회까지) (Lv 21 달성 시 개방)
Lv.3 생명력의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3%로 된다. (Lv 101 달성 시 개방)
Lv.4 재발동 횟수가 3회까지로 된다. (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유니 스킬3.png 치료사의 마음가짐
쿨타임 -
Lv.1 "다치면 누구나 아픈 법입니다." 배틀 시작 시 자신 이외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최대 생명력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5% 증가시킨다. (해제 불가) 2턴째부터 10턴째까지 매 턴 시작 시 자신 이외의 생명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의 최대 생명력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 증가시킨다. (최대 90%까지) (해제 불가) (Lv 41 달성 시 개방)
Lv.2 2턴째부터 10턴째까지 매 턴 시작 시 최대 생명력을 증가시킨 후, 추가로 타겟의 생명력을 자신의 공격력의 10% 회복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자신 이외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최대 생명력의 증가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30%로 된다. (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유니 스킬4.png 감사의 꽃다발
쿨타임 -
Lv.1 "가슴 한가득 말들이 모여", 좌절할 것 같은 제 마음을 몇 번이고 지켜줍니다. 자신의 방어력과 치명타 내성률이 각각 30% 증가한다. (해제 불가) (Lv 6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배틀 시작 시 2턴 동안 자신과 인접한 아군 2명의 받는 회복량을 20% 증가시킨다. (Lv 141 달성 시 개방)
Lv.3 방어력과 치명타 내성률의 증가량이 각각 50%로 된다. (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메멘토모리 유니 전무.png 풀내음 유리병
Lv.1 실프의 춤사위를 강화한다. 생명력의 회복량이 타겟의 최대 생명력의 15%로 된다.
Lv.2 치료사의 마음가짐을 강화한다. 자신 이외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최대 생명력의 증가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50%로 된다. 유니콘의 숨결을 강화한다. 생명력의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4%로 된다. (UR 달성 시 개방)
Lv.3 유니콘의 숨결을 강화한다. 생명력의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4%로 된다. (LR 달성 시 개방)

4. 작중 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치료사의 역할이란,
상처를 낫게 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것.

숲속에서 다친 채 울고 있던 저를 구해준 것은,
어떤 치료사 언니였습니다.

약초는 너무나 쓰라리고 따끔거렸지만...
언니는 제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달래주었습니다.

또, 제가 마녀라는 걸 알고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아주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주었답니다.

'누구나 다치면 아픈 법입니다.
사람이든, 마녀든.'

그 가르침은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저도 그 언니처럼,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그런 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2화
[ 펼치기 · 접기 ]
그 뒤로 저는 치료사 언니를
스승님으로 모시며,
다양한 치료법을 배웠습니다.

스승님은 마녀가 아니라서
마법은 쓰지 못했지만,
저를 구해준 그 상냥한 손길은
마법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여기서라면 저의 힘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편법을 쓰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치료든 마법으로 척척 해내지만...
다들 이곳에서 열심히 노력 중이잖아요...

그렇게 주눅 들어 있으니
스승님이 제게 말씀했습니다.
'당신의 힘이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잘 간직하세요.'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누구보다 마녀를 차별하고 있던 것은
바로 저 자신이라는 것을.

사람이든 마녀든 가리지 않고,
이 힘으로 모두를 낫게 해 주겠어요!
3화
[ 펼치기 · 접기 ]
그리고 결국 그날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치료사로서 홀로 서야 할 날이...

하지만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은
불안뿐이었고, 발을 떼기는커녕
고개를 당당히 들지도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제게 따뜻하면서도
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앞으로 당신은 세상에 나가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이들을 구할 겁니다.
그러니 고개를 드세요, 치료사 유니.'

맞아요...
이 세상엔 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들을 위해 치료사가 된 거예요.

...네, 다녀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선,
뒤돌아보는 일 없이 앞만 보며 달렸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수많은 만남을 반복할 겁니다.
그만큼 이별의 아픔도 견뎌내야 하겠지요.

이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건 오직 추억뿐.
그러니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겠어요.
4화
[ 펼치기 · 접기 ]
그 뒤로 저는 세계 각지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병이나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나면,
마법으로 그 고통을 덜어주었죠.

그중에는 제가 마법을 쓰자
경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치료가 끝나면 다들
'고마워'라고 해주었고...
그것만으로도 저는
보답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약초가 때론 독이 되기도, 약이 되기도 하듯...

마녀의 힘도 좋은 곳에 쓴다면,
언젠가 이 마녀사냥도...
마녀를 겁내는 사람들과,
교회를 두려워하는 마녀들의 마음도
치유해 줄 수 있을 거야...

당시엔 그렇게 믿었습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유하겠다는
그 마음 하나면 된다고...

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5화
[ 펼치기 · 접기 ]
'다가오지 마, 이 마녀!'

아아... 이걸로 몇 번째인 걸까요.

마녀사냥이 점점 거세지자
마녀를 향한 경계심도 강해져서,
치료를 방해하거나 치료 자체를
거부하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읏... 포기해선 안 돼!

치료사가 포기하면 치료는
누가 하겠어, 정신 차려!

그래, 마녀란 걸 모르게 한다면...?
마법을 쓰지 않아도 치료는 가능하니까요.

그렇게 저는 마법을 쓰지 않고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려는 건데
어째서 숨겨야 하는 걸까...

몇 번이나 머리에 떠오르는
잡념들을 애써 지워가며,
저는 치료에만 집중했습니다.

마법을 쓴다면 더 빨리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어쩔 수 없어요.
마녀인 걸 들키면...
6화
[ 펼치기 · 접기 ]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방문한 마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과반수가 중상을 입었고, 구해주러 온
기사들까지 휘말린 상황...

이러다간 다 죽겠어.
당장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한 사람뿐이야...
그치만 마법을 쓰면, 아직 살릴 수 있어...!

'당신의 힘이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주저하는 저를 나무라듯
스승님의 말씀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저는 치료사예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저의 역할...!

저는 마법을 사용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다행이야, 늦지 않았어. 하지만...

모두가 겁먹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역시 마지막엔 이렇게 되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분명 후회했을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아요...
7화
[ 펼치기 · 접기 ]
각오를 하고, 저는 기사님에게 양팔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제 손을 꼭 쥐고선
'고맙네'라는 게 아닌가요.

고개를 들자, 모두가 저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 뿐...
누구도 겁먹은 눈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 째서... 마녀인 제게...

'이곳에 사람들을 위협하는 나쁜 마녀
따윈 없네. 마음씨 고운 성녀님이
기적을 일으켰을 뿐이야.'

아아... 역시 전 아직 한참 멀었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저를 미워하는 것도 아닌데,
마녀라는 이유로 지레 겁먹고...

이래서야, 살릴 수 있는 사람도 못 살리겠죠.

다시금 각오를 다지겠어요.
마녀로서, 치료사로서...
앞만 보며 나아가겠어요.

괜찮아요.
세상은 이렇게나 상냥한 빛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어머, 영주님.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
로그인(복귀) 오랜만이에요. 음... 안색, 심박수 양호! 건강해 보이시니 다행... 어머? 체온이 올라가네요...?
마이페이지 1 건강의 첫걸음은 평소의 습관부터!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금물이랍니다.
마이페이지 2 상처약을 만들려고, 약초를 찧는 중, 이었어요...! 이건 보존도 가능하니, 만일을 대비하는 거죠. 긁힌 상처라도 가볍게 봤다간 큰코다치는 법이랍니다. 영주님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마이페이지 3 스승에게 인정받은 치료사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만... 한곳에 그대로 머무는가 하면, 여행을 계속하기도 하는 등 제각각이에요. 저는 어떻게 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요.
마이페이지 4 영주님! 이 끔찍한 안색 좀 봐... 이럴 때를 위해 치료사가 있는 거지요.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이 최강의 원기회복 허브티... 어떤가요! 스쿨드 씨, 디안 씨와 함께 개발한 역작이랍니다. 자... 아~ 하세요!
마이페이지 5 햇살이 비추고, 봄비가 어루만지고, 대지의 품에 안기듯... 영주님의 환한 미소와 상냥한 마음, 그리고 강인한 의지가 있기에, 모두 당신 곁으로 모여드는 거군요. 생명을 사랑하고, 측은히 여기며, 지키고자 하는 당신의 곁으로.
마이페이지 6
(생일)
생일 축하드려요, 영주님. 그... 저도 생일 선물을 준비해 봤는데... 받아주시겠어요? 유니표 '처방약 수첩'이랍니다! 이걸로 드시는 약을 관리해 보세요.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사실 치료사들 중에는 다양한 마녀가 있는데, 자연요법을 쓰거나 독자적인 약을 제조하기도 하고, 저처럼 마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답니다. 언젠가 이런 것들도 당연시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시뷔 씨, 또 저렇게 마구잡이로 식사를... 몸에 안 좋아요. 건강의 첫걸음은 평소의 습관부터! 일단 식습관부터 고쳐나가야겠네요. 그렇다면 우선 한방 요리를 넣어서 식단을 다시 짤게요. 어서 모니카랑 얘기해 봐야겠어요.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저는 상냥한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어요. 제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건네주신 분, 마녀사냥으로부터 저를 숨겨주신 분... 그런 상냥한 마음을, 아직 믿고 싶어요.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휴우... 아, 영주님 오셨군요. 그... 다들, 본인의 건강 관리에 너무 소홀한 거 아닌가요? 잦은 편식에, 외출도 안 하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하루를 보내고... 몸에 안 좋아요. 햇빛도 쬐면서, 좀 더 건강을 챙기셔야 해요!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마녀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공포의 대상이야... 이렇게 스스로 사람들을 멀리해 왔어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사실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그 누구보다 마녀를 차별하고 있었던 건, 저 자신... 이었을지도요...
마이페이지 12
(6차 진화시)
영주님은 치료술을 쓸 줄 모르시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구해오셨어요... 당신의 진심 어린 애정과 상냥한 마음으로. 저도 그럴 수 있다면... 아니, 그래야만 하겠죠.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 치료사인 저의 역할이니까요.
진화 1 은혜로운 빛이야... 따뜻해...
진화 2 따사로운 볕뉘 같아요... 고맙습니다, 영주님.
진화 3 슬픔을 온정으로, 증오를 사랑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이 힘... 연약한 제 마음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영주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
진화 4 여, 영주님, 도와주세요! 샤를로트가 자꾸 비누를 먹으려고 해요...! 열심히 말렸지만 도통 들을 생각을 안 해서... 네? 과, 과자라고요? 그치만, 이 알록달록한 빛깔하며, 향기며... 마카... 롱...? 뭔가요, 그게?
진화 5 마음 한구석으로는 마녀라는 사실을 감추고 싶었어요. 마법을 쓰면 금방 고칠 수 있지만, 마녀라는 걸 들키는 게 두려워서...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전 치료사니까요. 고통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제 존재 이유랍니다.
진화 6 저주가 사라져서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마녀사냥은 끝이 날까... 증오나 불안처럼 한번 깊어진 감정의 골은 사라지지 않는데... 이런 걱정을 한 적도 있지만, 이젠 생각이 바뀌었어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약하지 않고, 증오와 불안 또한 사랑과 상냥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다 영주님 덕분이에요.
승리시 다 나으려면 좀 걸리겠네요... 푹 쉬세요.
패배시 다치신 분은 이쪽으로!
스킬 1 쪼~끔 쓰라릴 거예요!
스킬 2 생명이여, 숨쉬어라...!

5. 라멘토

きらりしずく
키라리 시즈쿠
또르르 물방울
水溜りに映った
미즈타마리니 우츳타
웅덩이에 비친 눈망울은
捨て猫みたいな目
스테네코미타이나 메
마치 버려진 고양이 같아

ひとかけらも
히토카케라모
흘린 눈물방울
無駄にせずに
무다니 세즈니
헛되지 않게
悲しみヒカリにしたいの
카나시미히카리니 시타이노
희망의 빛으로 바꿔줄게

フラスコに溜まった涙でさえ
후라스코니 타맛타 나미다데사에
플라스크를 가득 채운 눈물마저
木漏れ日に揺らしあたためる
코모레비니 유라시 아타타메루
따사로운 볕뉘 아래 찰랑거리네
その痛み 残さずにうつして
소노 이타미 노코사즈니 우츠시테
네 아픔 모두 내게 따라 버리고
笑って… 咲かせたいよ
와랏테 사카세타이요
웃어 봐... 환한 꽃처럼

やわらかな両手に触れて
야와라카나 료오테니 후레테
보드라운 네 손끝을 타고
こぼれたのは優しい雨のRemedy
코보레타노와 야사시이 아메노 Remedy
흘러내린 건 상냥한 봄비 같은 Remedy
その雨に癒されたのは
소노 아메니 이야사레타노와
그 비에 구원받은 건
私の方だって気づいたの
와타시노 호오닷테 키즈이타노
바로 나 자신이었던 거야

飛んでけ 痛いの飛んでけ
톤데케 이타이노 톤데케
날아가라 아픈 거 다 날아가라
どこかで癒えない記憶もほら
도코카데 이에나이 키오쿠모 호라
채 아물지 못한 내 기억도 말야
あなた癒せたら
아나타 이야세타라
네 상처만 아문다면

飛んでけ 痛いの飛んでけ
톤데케 이타이노 톤데케
날아가라 아픈 거 다 날아가라
いまから…
이마카라
앞으로는...

深い森に
후카이 모리니
깊은 숲속을
沈むこころ
시즈무 코코로
맴도는 마음
あの日は戻らないみたいね
아노히와 모도라나이미타이네
그날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네

みんな同じ
민나 오나지
다들 똑같아
分かり合いたいだけ
와카리 아이타이다케
서로를 이해하고 싶을 뿐
なぜ…?傷つけあうんだ
나제 키즈츠케아운다
어째서 남는 건 상처뿐일까...?

大切に守った思い出さえ
타이세츠니 마못타 오모이데사에
소중히 지켜왔던 추억조차
嵐に揺られて 流される
아라시니 유라레테 나가사레루
모진 비바람에 휩쓸려 가도
その傷を残さずに集めて
소노 키즈오 노코사즈니 아츠메테
그 상처 모두 잊지 않고
拾って… また作って
히롯테 마타 츠쿳테
주워서... 다시 만들어

凍えそうな旅の途中で
코고에소오나 타비노 토추우데
얼어붙을 듯 험한 여정 속에서
出会えたのは激しい雨のRemedy
데아에타노와 하게시이 아메노 Remedy
맞닥뜨린 건 거센 폭우 같은 Remedy
傷口に沁みたそのとき
키즈구치니 시미타 소노 토키
아픈 상처의 쓰라림도 잠시
新しい芽がそっとひらくの
아타라시이 메가 솟토 히라쿠노
새살은 금방 돋아날 거야

やわらかな両手に触れて
야와라카나 료오테니 후레테
보드라운 네 손끝을 타고
こぼれたのは優しい雨のRemedy
코보레타노와 야사시이 아메노 Remedy
흘러내린 건 상냥한 봄비 같은 Remedy
その雨に癒されたのは
소노 아메니 이야사레타노와
그 비에 구원받은 건
私の方だって気づいたの
와타시노 호오닷테 키즈이타노
바로 나 자신이었던 거야

飛んでけ 痛いの飛んでけ
톤데케 이타이노 톤데케
날아가라 아픈 거 다 날아가라
どこかで癒えない記憶もほら
도코카데 이에나이 키오쿠모 호라
채 아물지 못한 내 기억도 말야
あなた癒せたら
아나타 이야세타라
네 상처만 아문다면

飛んでけ 痛いの飛んでけ
톤데케 이타이노 톤데케
날아가라 아픈 거 다 날아가라
一緒に…
잇쇼니
함께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