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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2:53:12

리즈(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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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リズ | Lise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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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맡기고, 뜻을 이어받는 것...
인간의 힘이란 언제나 따뜻하군요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63㎝
몸무게 53㎏
혈액형 불명
생일 2월 17일
출신 길사니아 제국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남청.png 남청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Song of Wind
Song by 리즈( 타무라 유카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유카리[1]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성능7. 기타

[clearfix]

1. 개요

부디, 리즈라고 불러주세요.
나긋나긋하고 누구에게나 항상 예의 바른 소녀.
또다른 세계의 땅, 센트레아 대륙의 길사니아 제국에서 어떤 영주를 모시고 있던 비서관이기도 하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이자 메멘토 모리의 제작사 Bank of Innovation의 자사 게임 환수계약 크립트랙트의 콜라보 캐릭터이다.

2. 스킬

파일:리즈 스킬1.png 궁니르
쿨타임 4턴
Lv.1 "각오하세요!" 공중에 거대한 얼음을 만들어 내어 적에게 떨어뜨린다. 무작위로 적 4명에게 공격력의 440% 마법 공격을 한다.
Lv.2 추가로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1.5배로 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540%로 된다.(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리즈 2스.png 스프링 워터
쿨타임 4턴
Lv.1 "이걸로 끝내 드리죠!" 냉기를 머금은 얼음 결정이 적의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린다. 무작위로 적에게 4회 공격력의 460% 마법 공격을 한다. 얼음 결정이 적의 체온을 점점 빼앗아 가고 끝내 의식마저 얼려버린다. 공격할 때마다 30%의 확률로 타겟에게 1턴 동안 [기절]을 부여한다. (Lv 11 달성 시 개방)
Lv.2 마법 공격의 횟수가 5회로 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기절]을 부여할 확률이 50%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660%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리즈 3스.png 추억을 읽는 비서관
쿨타임 -
Lv.1 화톳불의 제국, 대륙 최북단의 설국, 천애의 땅, 서방의 군사국가, 그리고 신이 잠든 숲... 길었던 여정의 궤적은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 자신의 행동 시작 시, 자신에게[치명타율 증가]가 걸려 있을 경우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공격력의 증가량이 30%로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공격력의 증가량이 50%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리즈 4스.png 영주님의 비서관인걸요!
쿨타임 -
Lv.1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가로막더라도, 저는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턴 시작 시 또는 자신이 공격을 받았을 때,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75% 마먼알 굥유 1턴 동안 자신에게 [재생]을 부여한다.(해제 불가)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생명력의 7% 회복한다. 이 스킬은 배틀 중 1회 만 발동한다.(Lv 61 달성 시 개방)
Lv.2 [재생]의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5%로 된다.(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재생]의 턴 수가 2턴으로 된다.(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리즈 전무.png 청의 마도서
Lv.1 궁니르릉 강화한다. 궁니르의 타겟이 무작[2]위의 적 5명으로 된다.
Lv.2 배틀 시작 시 1턴 동안 자신의 속도가 20% 증가한다.(UR 달성 시 개방)
Lv.3 스프링 워터를 강화한다.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720%로 된다.(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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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영주님께.

영주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나디아 씨, 사샤 씨,
그리고 칠키도 별일 없겠지요?
비서관 된 자로서 영주님 곁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탓에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저는 지금 '프란 공국'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프란...
처음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요.
저는 지금 길사니아 제국도,
센트레아 대륙도 아닌...
'다른 세계'에 있으니까요.
2화
[ 펼치기 · 접기 ]
다른 세계...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진 곳처럼 들리시겠지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꽃의 나라 프란.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답니다.
영주님의 정원에서 기르고 있는 라일락과
흡사한 꽃이 이곳에도 만발해 있어요.
바람에 살랑이는 옅은 보라빛의 꽃부리,
고향이 그리워질 만큼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
마치 영주님 저택에 돌아온 듯하여,
잠시나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리고 확신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분명 원래 세계로...
영주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요.
3화
[ 펼치기 · 접기 ]
공통점은 더 있답니다.
인간의 영토를 침범하는 거대한 짐승...
이와 조우한 자는
그저 '환상'을 본 것이길 바랄 뿐...
형체가 있는 재앙,
우리는 이것을 '환수'라 부른다...
환수...
우리 세계에서는 모두가 두려워하던 존재이지요.
환수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는 마녀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마녀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다양한 마술을 다루는 나디아 씨겠지요?
그렇지만 이곳에는
우리 세계와 같은 마술이 없기에,
마녀는 이단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하지만,
조금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을 뿐인 소녀들.
단지 그런 힘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저주'라는 재앙의 원인으로 몰려...
박해를 받고 있는 거예요.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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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의 영주 저택에는
구해진 소녀 분들이 몸을 의탁하고 계십니다.
햇살처럼 밝은 성격에,
누구에게나 상냥한 일리아 씨.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도 엄격하지만,
주위를 잘 챙기는 비서 아이리스 씨.
수백년의 세월을 살았으며,
모르는 게 없는 대마녀 로잘리 씨.
말수는 조금 적지만
누구보다 꽃을 사랑하는 나타샤 씨.
이렇게만 듣더라도,
무시무시한 존재로는 생각되지 않지요.
클리파의 마녀라 불리는 소녀들은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힘이 폭주하여,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저주를 퍼뜨린다고 합니다.
제게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야기 같았습니다.
영주님도 그렇게 느끼셨겠지요.
마녀와, 그들을 폭주시키는 자.
우리 세계의 환수와 노아가 떠오르지 않나요?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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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그 마녀를 폭주시키는 자...
환수와 노아...
저주로 인해 멸망했다는 나라들...
한때 묵시록의 용 '아포칼립스'가
불태워 버렸던 영지...
프란의 영주님과 그 일행 분들...
영지를 떠나 여행하며
센트레아 대륙을 횡단하셨던 영주님...
이곳은 우리 세계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탓일까요...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무래도
남 일처럼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이 세계에 당도한 것은 이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아뇨... 어쩌면 이유따윈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요.
이것이 필연이든 우연이든,
저는 이 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6화
[ 펼치기 · 접기 ]
영주님은 상냥하시니까요.
이곳의 참상을 직접 보셨다면,
분명 두 팔 걷고 나서셨을 테지요.
하물며 영주님의 비서관인 제가
어떻게 못 본 척할 수 있겠나요.
그 말은 즉, 영주님의 비서관 자격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융숭한 대접을 해주신 이곳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곳을 조금이나마 더 밝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영주님의
자랑스런 비서관이 되기 위해,
이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어요.
7화
[ 펼치기 · 접기 ]
뜻을 맡기고, 뜻을 이어받는 것.
인간이 가진 이 힘 덕분에
마나 카오스에서의 최종 결전은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세계와 무척 닮은 이곳에도
분명 그런 따스한 힘이 있을 거예요.
수많은 뜻을 이어받으신
영주님을 보아 왔기에,
저도 그 힘이 이곳에 싹트고
뿌리내리길 바라는 겁니다.
두 세계에 피어나는, 저 라일락 꽃처럼.
언젠가 다시 저택 안뜰을 거닐며
이야기 나눌 그 날까지,
부디 절 기다려주세요.
설령 지금은 다른 세계에 있어도,
당장은 함께하지 않아도, 반드시 돌아가겠어요.
누가 뭐래도 저는... 영주님의 비서관인걸요!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업무부터 보시겠습니까?
로그인(복귀) 돌아오셨군요. 다들 무척 걱정하고 있으니, 꼭 한번 얼굴을 비춰주세요.
마이페이지 1 여러모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만, 신세만 질 수는 없으니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양 말고 말씀해주세요.
마이페이지 2 이제부터 다른 분들과 조촐하게 다과회를 가질 예정인데 함께 가시겠어요? 마틸다 님의 요청으로 바나나 케이크도 만들어 봤어요.
마이페이지 3 이 아이들은 '큐콩'이라고 해요. 저희 세계에서는 흔한 요정인데... 이곳에는 요정이 없는 건가요? 저주로 인해 나타나는 환영은 있어도 실제로는 없었던 거로군요. 그렇다면 큐콩은 이곳에서 확인된 최초의 요정인 셈이네요.
마이페이지 4 아이리스 님과 함께 피로 해소에 좋은 허브티를 블렌딩해 봤어요. 지금 준비할 테니 영주님도 한 잔 드셔보세요. 바쁘신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마이페이지 5 저는 다른 세계에서 왔습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못 본 척해서는 안 되겠지요. 게다가 분명 저희 영주님도 똑같은 판단을 내리셨을 겁니다.
마이페이지 6(생일) 오늘이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저도 저희 영주님과 함께 환수에게 불타버린 영지를 복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냥 남 일 같지 않네요.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이곳이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았을 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원래 세계와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늘의 색깔이나 활짝 피어있는 꽃들... 그 외에도 무척 많답니다. 이곳은 의외로 제가 있던 세계와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요전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레몬 케이크를 내어드렸더니 일리아 씨가 무척 기뻐하셨어요. 사샤라는... 제 소중한 동료분의 고향에서 본 것을 토대로 만들어보았던 건데,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저도 기뻤답니다.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저지난번에 나타샤 씨가 작은 꽃다발을 주셨어요. 그 꽃다발로 설탕절임을 만들어서 답례해 드리면 어떨까 하는데... 좋아하실까요?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저희 세계에도 마녀라 불리는 분이 계셔요. 나디아라는 아주 믿음직한 분이시랍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언젠가 이 세계의 마녀분들도 그분처럼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가 되시길 바라요.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설령 위험에 빠질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당신은 저희 영주님과 닮으셨어요. 그러니까 당신이라면 분명 해내실 겁니다. 저희 영주님처럼 말이에요.
진화 1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화 2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할게요.
진화 3 저도... 여러분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진화 4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화 5 뜻을 맡기고, 뜻을 이어받는 것... 인간의 힘이란 언제나 따뜻하군요.
진화 6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해 협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승리시 수고하셨습니다.
패배시 일단 후퇴해서 전열을 재정비하는 게 좋겠어요.
스킬 1 맡겨 주세요!
스킬 2 힘이 되어드릴게요.

5. 라멘토

はるかな 灯火に
하루카나 토모시비니
아련한 등불 너머로
揺れている面影
유레테이루 오모카게
흔들리는 그대 모습
風は吹く ひそやかに
카제와 후쿠 히소야카니
속삭이듯 바람은 부네
静寂をなぞって
세이쟈쿠오 나좃테
정적만을 따라서

動き出す物語
우고키다스 모노가타리
멈춰있던 이야기는
重なり合う宿命へ
카사나리아우 슈쿠메이에
숙명을 향해 교차하고
風は吹く 歌うように
카제와 후쿠 우타우요-니
노래하듯 바람은 부네
朝焼けを迎えて
아사야케오 무카에테
아침노을을 맞으며

優しい眼差しは
야사시이 마나자시와
온화한 그대 눈길
いつでも胸の中
이츠데모 무네노 나카
항상 가슴에 간직하니
風は吹く 共に行こう
카제와 후쿠 토모니 유코-
함께하듯 바람은 부네
再び会うために
후타타비 아우 타메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強く抱きしめて
츠요쿠 다키시메테
있는 힘껏 끌어안고
離さなければ
하나사나케레바
놓치지 않으면
儚い願いでも
하카나이 네가이데모
헛된 바람일지라도
飛び立てるから
토비타테루카라
날아오를 수 있어

終わらない悲しみも
오와라나이 카나시미모
끝나지 않는 슬픔도
奪い合う愚かしさも
우바이아우 오로카시사모
뺏고 뺏기는 어리석음도
風は吹く 許しのように
카제와 후쿠 유루시노 요-니
용서하듯 바람은 부네
黄昏を迎えて
타소가레오 무카에테
저녁노을을 맞으며

はるかな 星空に
하루카나 호시조라니
아득한 저 별하늘에
この想いを乗せて
코노 오모이오 노세테
나의 소망 담아 보내니
風は吹く ひそやかに
카제와 후쿠 히소야카니
속삭이듯 바람은 부네
眠り守るように
네무리 마모루 요-니
곤히 잠에 들 때까지

新しい思い出を
아타라시이 오모이데오
새로운 추억 이야기
貴方に届けるまで
아나타니 토도케루마데
그대에게 들려줄 그날까지
風は吹く 共に行こう
카제와 후쿠 토모니 이코-
함께하듯 바람은 부네
旅はまだはじまり
타비와 마다 하지마리
여행은 이제부터

6. 성능

무식한 높은 계수를 기반의 깡딜로 몰아붙이는 남청속성 퓨어딜러. 이러한 딜러는 속도가 보통 애매한 편 인데 리즈는 분명 속도가 애매한 편은 맞다. 하지만 전용무기를 UR까지 쥐어주게 된다면 배틀 시작 시 1턴동안 20%의 속도증가 버프를 받는 효과 덕분에 속도 싸움에서도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이 때 속도는 3599로 PVP에서 이 속도보다 빠른 캐릭터는 LR 전무를 가진 루살카 뿐이다.

리즈의 전체적인 스킬셋은 1스를 보조 하는것에 있다. 4인 540%, 전무가 있을 시 5인의 계수를 가진 1스는 평균적으로만 두고보면 평균보다 조금 썐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생명력 비율이 50% 이상일 시 이 스킬의 피해가 1.5배가 증가하게 되고 이때 계수는 810%. 리즈는 1턴 속도 싸움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속도만큼이나 강한 스킬 덕분에 1턴 리즈는 그 어떤 캐릭터들 보다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3]

이것을 보조하기 위해 앞서 서술한 UR전무 시 1턴 간 속도증가와 비록 채력이 빠져도 50%이상으로 채우기 위한 2턴간 최대채력 25%를 회복하는 패시브가 있으며 50%라는 공증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공증 패시브는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트리거로 삼는데,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자체적으로 구할 수 없어 이를 가지고 있는 서포터를 필요로 한다. 이를 1턴 부터 줄 수 있는 캐릭터는 캐릭터는 멀린, 암스트롱, 마틸다 정도 인데 이들은 상당히 평가가치가 굉장히 높은 캐릭터들이다. 이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덱의 경직성이 높아짐을 의미하며 덱을 짤 때 마다 애로사항을 핀다.[4] 무엇보다 리즈의 전략이 먼저 선턴을 잡고 적을 먼저 죽이는 속공형 딜러의 방식을 띈다는 점에서 속도에 밀려 종잇장 같은 내구도에 쓸려나가는 일이 있으면 리즈는 엄청나게 무력해진다.[5] 나오는 픽업들 치고 여러모로 콜디, 플로랜스 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성격을 띄는 캐릭터.

7. 기타


[1] 엘프린데와 중복이다. [2] 인게임 내에선 무위 라고 오타가 나있다. [3] 딜은 분명 플로랜스가 더 쌜 것이며 속도는 루살카가 거 빠를지언정 그에 준하는 딜링과 속도를 가지고 있는 건 오로지 리즈뿐이다. [4] 공증을 포기하자니 공증 50% 차이는 매우 큰 편이다. 리즈는 스킬 구조상 오로지 딜에 치중된 메인캐리 즉, 덱의 중심이여야 하며 루살카와 같이 쓰는 극단적인 선빵덱 아니면 치명타 확률을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리즈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 공증 50%가 갖는 가치는 당장 암렛을 떠올려보자. [5] 확률적으로 선 턴을 뺏길 수 있는 캐릭터는 콜디, 레아가 있으며 확정적으로 턴을 뺏길 수 있는 캐릭터는 루살카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