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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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항공 Oʻzbekiston havo yoʻllari | Uzbekistan Air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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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04e><colcolor=#fff> 국가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연도 | 1992년 1월 28일 ([age(1992-01-28)]주년) | |
보유 항공기 수
|
43 | |
취항지 수 | 58 | |
허브 공항 | 타슈켄트 국제공항 | |
부호
|
<colbgcolor=#01104e><colcolor=#fff> | UZBEK |
HY | ||
UZB | ||
3P | ||
항공권 식별 번호
|
250 | |
상용 고객 서비스
|
Uz Air Plus | |
슬로건 | The Wings of Central Asia | |
링크 | | | | | | |
[clearfix]
<rowcolor=#fff> 보잉 787-8 드림라이너 |
1. 개요
Wings of Central Asia
2. 연혁
- 1992. 우즈베키스탄항공 설립 및 런던, 쿠알라룸푸르, 텔아비브, 델리, 카라치, 베이징 신규 취항.
- 1993. 프랑크푸르트, 방콕 신규 취항.
- 1994. 서울 김포, 맨체스터, 아테네 신규 취항 및 A310 추가 구입.
- 1995. 타쉬켄트~뉴욕 신규 취항.
- 1996. B767 신규 도입.
- 1997. 두 대의 B767 추가 도입.
- 1998. 파리, 다카 신규 취항 및 Il-114 도입.
- 1999. 2대의 B757-200 신규 도입 및 리야드 신규 취항.
- 2000. 로마, 버밍엄, 암리차르 신규 취항.
- 2001. 타쉬켄트~간사이 신규 취항.
- 2002. 타쉬켄트~간사이~도쿄 신규 취항.
- 2003. 추가 B767-300ER 및 Il-114-100 도입 및 호치민, 하노이 신규 취항.
- 2004. 1대의 B767-300ER 및 3대의 B757-200 신규 도입 리가, 상하이, 아스타나 신규 취항.
- 2005. 모스크바 추가 운항.
- 2006. 우루무치 신규 취항, 파키스탄 라호르 복항.
- 2007. 두 대의 B787-8 및 6대의 A320 도입계약 체결, 밀라노, 카이로, 소치 신규 취항.
- 2008. 4대의 B767과 4대의 A302 도입계약 체결, Il-114-100 두 대 추가 도입
- 2009. Il-114-100 및 A300-600 화물기 두 대 추가 도입
- 2010. A320 1호기(UK32011) 도입, YAK40 및 TU154 퇴역.
- 2013. A310-300 및 RJ85, IL76 화물기 전량 퇴역.
- 2015. A300 화물기 전량 퇴역 및 B767-300 BCF 첫 운항.
- 2016. B787-8 1호기(UK78701) 도입.
- 2019. A320neo 1호기 (UK32021) 도입.
- 2022. A321neo 1호기 (UK32101) 도입.
- 2024. A330-200 두 대 추가 도입 및 신규 CI 공개.
3. 역사
소련 붕괴와 함께 이루어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후 1992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아에로플로트의 우즈베키스탄 지점을 흡수하였고, 타슈켄트~ 런던(히스로) 노선을 첫 항공편으로 개설하였다. 설립 첫 해에는 아에로플로트 우즈베키스탄 지부 소속이었던 An-24, An-26, Il-62, Il-86, Il-76, Tu-154, Yak-40과 같은 소련제 여객기들밖에 없었으나, 1993년 첫 서방제 여객기로 A310을 도입해 방콕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1994년 도입된 두번째 A310은 아테네와 맨체스터, 서울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1996년에는 장거리 여객기 보잉 767을 인도받았다. 또한 90년대 후반에는 보잉 757, Il-114를 도입했다.
2016년 8월에는 보잉 787-8을 도입했으며, 2017년 3월 이래 인천~ 타슈켄트 노선에 절찬리에 투입되고 있다. 가장 좌석수가 많은 기체(UK78703)다.
경영이 악화되면서 외국기업에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4. 로고 및 도색
<rowcolor=#fff> 신도장의 A330-200 | |
<rowcolor=#fff> 1992~2024 | 2024~현재 |
우즈베키스탄항공 로고에는 상상의 동물인 호마가 그려져있다. 중앙아시아 신화에서 이 새는 행복을 상징한다. 새의 몸통이 녹색인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기의 색을 반영한 것이다. 새는 뾰족한 날개와 꼬리, 부리로 묘사되어 있는데 한 쪽 날개가 몸통에서 분리되어 위에서 아래로 늘어져 있다. 전반적인 모습은 빨간색 윤곽선 안이 있는 노란색 안에 새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굵은 이탤릭체로 UZBEKISTAN은 대문자로, airways는 소문자를 사용하여 균형잡히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완성하였다. 텍스트의 파란색은 노란색과 빨간색, 녹색과 어우러져 대조를 이루며 로고의 전체적인 화합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6월 우즈베키스탄항공의 로고가 새롭게 변화되었다. Airways 부분을 대문자로 변경하고 왼쪽 마크도 자세히 보면 양 날개끼리 서로 밀접하게 달라붙는 등 미세하게 변화가 생겼다. 또, 색감도 기존과 달리 다소 어두으면서 차분한 색상으로 바뀌었다. 기체 도장도 차츰 위 새로 도입한 A330-200처럼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로고 변경 작업은 1~2년 정도 소요되며, 동시에 새로운 슬로건인 Wings of Central Asia를 공개했다.
5. 서비스
우즈베키스탄항공은 2024년 기준 스카이트랙스에서 3성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10점 만점 중 5점을 차지하였다. 기내식 및 음료 서비스, 좌석 편안함, 직원 친절도, 가성비는 5개의 별 중 3개를 받았고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2개를 받는 데에 그쳤다. 동구권 국가의 특성상 동북아시아 플래그 캐리어 수준의 서비스를 바래서는 안된다. 과거에는 사무장이 비행기 문 앞에서 팔짱 끼고 손님을 받기도 할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감각이 없었다.[1]그래도 최근 들어 오래되고 낡은 기체는 퇴역시키고, 새로운 항공기들을 대거 도입하면서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한껏 힘쓰고 있다. 요즘의 경우 승무원들이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이고 소문과는 다르게 기내식을 포함한 서비스도 양호하고 준수하다.
A330-200의 비즈니스 클래스 및 기내식 |
6.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우즈베키스탄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10월 기준, 정부 전용기를 포함하여 총 43대 보유하고 있다.
- 2대의 A330-200은 카노트샤르크에서 웻리스한 것이다.
우즈베키스탄항공의 보유기종 |
<rowcolor=#fff>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에어버스 | A320-200 | 11 | - |
A320neo | 10 | - | |
A321neo | 5 | - | |
A330-200 | 2[2] | - | |
보잉 | B767-300ER | 6 | - |
B767-300BCF | 2 | - | |
B787-8 | 7 | 2 |
7. 취항지
자세한 내용은 우즈베키스탄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7.1. 대한민국 노선
1993년 10월 30일 일류신 Il-62 기종의 전세기(HY3551)로 김포공항에 처음으로 운항하면서, 1994년부터 전세기를 운행하기 시작했다.한국 노선은 주 7회, 거의 데일리로 운항 중인데 이는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한국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매주 목요일에 비행편이 없는 대신 수요일에 2편이 편성된다.
<rowcolor=#fff> 자사기재 직항 | |||
타슈켄트(TAS)↔ 서울(ICN)/T1 | 타슈켄트(TAS)→ 서울(ICN)/T1(HY511) | 서울(ICN)/T1→ 타슈켄트(TAS)(HY512) | 기종 |
22:15(UZT) 출발/08:25(KST) 도착 매주 월,목,일 |
10:10(KST) 출발/13:10(UZT) 도착 매주 화,수,금 |
B787-8 | |
타슈켄트(TAS)→ 서울(ICN)/T1(HY511) | 서울(ICN)/T1→ 타슈켄트(TAS)(HY512) | 기종 | |
19:40(UZT) 출발/06:45(KST) 도착 매주 화 |
09:50(KST) 출발/13:00(UZT) 도착 매주 월 |
B787-8 | |
타슈켄트(TAS)→ 서울(ICN)/T1(HY513) | 서울(ICN)/T1→ 타슈켄트(TAS)(HY514) | 기종 | |
09:30(UZT) 출발/19:40(KST) 도착 매주 수 |
22:50(KST) 출발/02:00(UZT) 도착 매주 수 |
B787-8 | |
타슈켄트(TAS)→ 서울(ICN)/T1(HY513) | 서울(ICN)/T1→ 타슈켄트(TAS)(HY514) | 기종 | |
10:40(UZT) 출발/20:50(KST) 도착 매주 토,일 |
23:15(KST) 출발/02:25(UZT) 도착 매주 토,일 |
B787-8 |
인천~ 타슈켄트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허브로 인천~ 타슈켄트~유럽 간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노선이 인천 노선과 연동되어 있으며 사실상 인천을 Focus City로 삼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서울~타슈켄트 노선은 창립 이듬해인 1993년 10월 9일에 김포국제공항 시절에 첫 취항하였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하루 전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의 마지막 출발 편이 바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이었다.
한국행 노선은 대략 타슈켄트발 주 7회 운항. 러시아[3], 튀르키예 노선[4] 다음으로 많이 운항되는 편이다. 전량 B787-8 투입.
8. 사건사고
- 1993년 1월 9일, 840편 Tu-154가 뉴델리에 착륙도중 활주로를 벗어나며 공항 설비와 충돌해 공중으로 떠올랐고 곧이어 뒤집힌채 추락했다. 탑승했던 152명 전원이 생존했으나 비행기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 1995년 6월 17일, An-2가 추락했다.
- 1999년 8월 26일, Yak-40이 복행도중 전선과 닿아 추락했다. 탑승했던 33명 중 2명이 사망했다.
- 2003년 4월 9일, Yak-40이 이륙도중 1번엔진이 정지하자 이륙을 중단했다. 하지만 비행기는 활주로 내에서 멈추지 못했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해 랜딩기어가 부러졌다.
- 2004년 1월 13일, Yak-40 1154편이 활주로에 너무 늦게 접지하는 바람에 복행을 시도했으나 공항 설비와 부딪치는 바람에 우측 날개가 부러져 뒤집혔다. 탑승했던 37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6년 10월 19일, 군사 훈련중이던 An-2가 악천후 속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15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9년 8월, 이륙중이던 An-24가 랜딩기어를 너무 일찍 접는 바람에 동체 하부가 파손되었다.
9. 기내 안전 비디오
우즈베키스탄항공의 기내 안전 비디오 |
10. 여담
- 현재는 운용되지 않으나, 예비로 프로펠러 동력을 사용하는 비행기도 있었다. 아무래도 구 소련의 기체를 편입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듯. 실제로 타슈켄트 공항 말고 페르가나 혹은 나망간 공항에 가보면 1960년대를 방불케 하는 소련의 비행기와 운 좋으면 하인드 헬기가 사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선을 타면 간단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국내선 수하물은 20Kg이 규정이지만, 나라가 나라다 보니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우즈베키스탄항공도 과거엔 아에로플로트처럼 자국 형식의 등록번호를[6] 쓰지 않고 VP, VQ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썼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아에로플로트는 물론 에어 아스타나, 타지키스탄 항공 등이 계속 유지하는 것을 고려하면 구 소련 국가들의 하나의 전통(...)인 듯하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 및 자국 번호로 교체되었다.
- 코로나 이전까지는 인천~타슈켄트~유럽 방면 항공권을 굉장히 싸게 팔았다. 심지어는 비즈니스석을 160만원대에 팔기도...[7] 다만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다가 당시에는 B787이 아닌 구형 항공기로 운행했었기에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항공기 교체 이후에는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듯.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한러 직항이 끊긴 상태에서 그나마 러시아 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한 루트 중 하나가 이 항공사의 타슈켄트 경유 러시아 주요도시행 루트이다. 러시아 서부의 경우 이 외에도 중동 3사 혹은 터키항공 옵션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 러시아 동부는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경유 루트가 러시아행 항공편 연계성이 좋은 편이다.
- A320neo에 한하여 기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 자체 FFP(우즈에어플러스)를 운영하는데 5,000마일 이상 적립해야 포인트카드가 발급된다. 인천~타슈켄트 노선만 왕복으로 이용해도 받을 수 있는 수준.
11. 관련 문서
[1]
사실 중앙아시아 항공사들 상당수가 과거에는 개판 서비스로 악명이 높았다. 심지어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무려 기관에 따라서는
고려항공보다 더하다는 평까지 들을 정도로 막장 중의 막장이었다.
[2]
카노트샤르크에서 웻리스 중
[3]
우즈베키스탄 모든 지방공항에서 직항편이 있다
[4]
타슈켄트나 사마르칸트 출발. 이스탄불에서 상당수의 미주노선을 코드쉐어로 때우기도 한다
[5]
대한항공은
사마르칸트 북서쪽에 있는 나보이의 나보이 국제공항에 투자해서 화물 허브로 사용 중이다.
[6]
UK-XXXXX
[7]
생각해보면 타슈켄트는 위도상으로 꽤나 북쪽에 있어서 단순 경로상으로는
두바이나
아부다비,
도하 등지를 거치는 남회노선보다 더 효율적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최대한 많은 환승경로를 비교해보고 싼 노선으로 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