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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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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시설 출신 인물 재직 인물 동원육영회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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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캠퍼스 현황3. 교사동
3.1. Challenge Hall3.2. Dream Hall3.3. Pioneer Hall3.4. Veritas Hall
4. 다목적관
4.1. Lux Hall
5. 기숙사동
5.1. Ace Hall
6. 기타

1. 개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시설.

2. 캠퍼스 현황

파일:hafs campus map.gif
Campus Map

① Ace Hall
② Veritas Hall
③ 보행로 부근
④ 정문
⑤ Lux Hall
⑥ 체육관
⑦ Dream Hall
⑧ 야외학습장
⑨ World Plaza
⑩ Challenge Hall
⑪ Pioneer Hall
⑫ 잔디광장
⑬ 야외공연장
⑭ 운동장

외부인을 위한 시설에 대한 공식 설명이나 일과표에 따른 교육활동의 장소 및 통행 통제에 대한 안내가 있을 때에는 학교 시설이 일반적으로 교사동(P, D, C, V홀)과 기숙사동(GMC A, B동), 다목적관(Lux홀)으로 분류된다. 또한 본교 시설에 해당하는 모든 건물과 호실의 명칭과 문패에서 외고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러두기
본교 시설의 배치에는 대개 해마다 변동이 있습니다. 현재의 층별 안내는 실제 문패, 행정실 내부 문건인 '2024학년도 학교 시설 배치도', 학교 홈페이지 브로슈어의 최신 설명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3. 교사동

3.1. Challenge Hall

<colbgcolor=#cc9900><colcolor=#f5f5f2> PH 옥상 시설[1]
4F School Infirmary[2], Muscial Instruments[3], School Counselor's Office 2[4], Classroom 2-7·8·9·10A, Planning & Research Affairs 2[5], Classroom 2-10B, Lecture Room 4·5·6[6], WC(W)
3F Sanitary Workers[7], Classroom 2-2·3·4·5·6, 2nd Grade Teacher's Office[8], Meeting Room 5·6, Lecture Room 7·8, Classroom 1-10A·10B, WC(M)
2F Study Room 3, Classroom 1-5·6·7·8·9, Meeting Room 4, Piloti, 1st Grade Teacher's Office[9], WC(W)
1F Audio-Visual Room[10], Planning & Research Affairs 1[11], Lecture Room 9, Classroom 1-2·3·4, Student Council Meeting Room, Piloti[12], Lecture Room 10(LAN), WC(M/W)
B1F 출입문[13]

2005년에 준공되었으며, 모든 1·2학년 인문·자연 트랙 교실과 대부분의 Lecture Room이 모여 있는 교사동이다.

1층 입구 쪽에 위치한 Lecture Room 9는 2014년까지 교육정보실로 쓰였다.

교실이 있는 C홀에서 야외 통로로 이동하여 갈 수 있는 2층 Study Room 3는 D홀과의 연결지점에 위치한 탓에 D홀 공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현재는 1학년 전용 자습실로 쓰이지만, 예로부터 미술(교과) 수업을 듣는 회화실이었다. 그래서 자습실임에도 유리로 된 양문형 여닫이문이 출입구인 것이며, 큰 거울과 작은 석고상 파편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안에는 창고(STOREHOUSE)가 있어 환경미화원의 출입이 잦을 수 있다. 몇몇 교무학사부 선생님들은 아직도 회화실로 칭한다는 걸 알아두도록 하자.

개교 초기에는 교사동 1·2·3층에는 교실이, 4층에는 Lecture Room이 몰려 있었다. 이후 여러 번의 교실 배치 개편을 거친 끝에, 현재와 같은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다.

2005년에는 최첨단 시설이었지만, 2016년까지 별로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이 없었다. 이로 인해 시설이 많이 낙후된 적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스크린 및 프로젝터는 오류가 자주 발생하였고 교실 모니터와 본체는 예고 없이 망가지기 일쑤였다. 바뀌기 전 10여 년간 교실의 스크린을 가동시켜온 거대한 프로젝터 기계는 조작법이 간단하지 않았고 교실 앞 책상 공간을 다 차지했었다. 다행히도 2016년 2학기에 교실 프로젝터를 완전히 교체[14]하였다.

불변에 가까운 6:4의 학생 성비에 의하여 2·3·4층에는 남자화장실이 1개인 반면, 여자화장실은 3개이다. 따라서 해당 층에서 수업받는 남학생은 2층의 경우, 다리를 건너 D홀로 넘어가야 하고, 3층의 경우엔 3층 화장실을 쓰거나 구름다리를 건너 P홀로 우회해서 가야 하고, 4층의 경우에는 D홀로 넘어가서 화장실을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분명 존재한다.

3.2. Dream Hall

<colbgcolor=#33CC00><colcolor=#f5f5f2> PH 옥상 시설[15]
5F Study Room 1
4F Meeting Room 3[16], Study Room 2, Science Lab 3[17], 준비실 3[18]·2[19], Science Lab 2[20], WC(M)
3F 학부모 회의실, Language Lab[21], Teacher's Lounge [WOMEN][22], Conference Room, 준비실 1[23], Science Lab 1[24], WC(W)
2F 야외 데크, Computer Lab[25] 1[26]·2, Network Equipment[27], Setting Room[28], 준비실[29], Music Classroom[30], WC(M)
1F Gymnasium[31]
B1F Parking

2005년에 준공되었다. 컴퓨터실, 음악실, 체육관, 과학실 등이 있어 이동 수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3층 중앙에 있는 Science Lab 1은 과거에 자습실로 사용되었으나, 2015년에 바로 옆의 컨퍼런스룸(D304)이 축소되면서 물리실로 전환되었다.

P홀 4층을 3학년 국내반이 쓰던 시절에는, P홀 4층에 교실이 6개밖에 없어서 현재 V홀로 이어지는 통로에 있는 국제 트랙 3학년 전용 자습실이 2013년까지 3학년 4반 교실로, 2014년에는 현재의 어학실이 10반 교실로 쓰였다. 본래 2014년에도 3학년 4반이 D홀 쪽 교실을 썼어야 했는데 10반으로 바뀐 이유는 당시의 담당 부장교사가 바로 옆 V홀 공사 때문에 소음이 너무 커서 이쪽 교실이 싫다는 이유로 교실 배치를 바꿨기 때문이다.

교실이 없으므로 오픈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유일한 교사동이기도 하다.

2층 야외 데크 쪽에 우리은행에서 제휴하는 ATM이 있다. 출금이 가능한 경우는 많으나, 입금은 보통 불가능하다.

1층 체육관 벽면에 일정 금액 이상의 발전 기금을 출연한 개인 및 단체의 명패가 붙어있는 Wall of Honor가 있다. 1백만 원 이상 헌납했을 시 Bronze Honor Club, 5백만 원 이상은 Silver Honor Club, 1천만 원 이상은 Gold Honor Club, 5천만 원 이상은 Diamond Honor Club, 1억 원 이상부터는 Prestige Honor Club으로 분류되어 해당 개인 및 단체의 명패가 내걸린다. 많은 졸업생과 교직원이 꽤 많은 돈을 학교에 헌납했음을 알 수 있다.

V홀 건립 이전에는 도서관이었던 Study Room 1은 대표적인 1·2학년 전용 자습실이며, 흔히 디자[32]로 일컬어진다. 출입문을 기준으로 할 때 안쪽은 2학년이, 바깥쪽은 1학년이 배정된다. 또 왼쪽은 남학생, 오른쪽은 여학생 좌석이다. 공식적인 야자 시간이 아닐 때에는 적절한 선에서 다른 자습실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체육관의 방음이 미비한 탓에, 그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이 심한 편이라는 점과 한 층을 내려가서 4층 P홀(W) 혹은 D홀(M)의 화장실을 찾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선호가 갈리는 자습실이다.

Study Room 1의 안쪽에는 평소 잠겨 있는 문이 있는데, 그 안의 공간(D502)은 안 쓰이는 책상과 의자로 가득하다. 과거에는 HAFS Memoria라는 기념 도서관이었다. 엘리베이터 쪽 계단 뿐만 아니라 C홀 방면의 계단을 통해서도 출입할 수 있었다. The World for Global Leaders with Politeness, Manners and Competence., HAFS provides, administrates, and operates : Spirit to Achieve the Best, Brilliant Students ... 등의 홍보 문구와 Books are a guide in youth, All fortune is to be conquered by bearing it 등의 명언이 온 벽에 새겨져 있다. 예전 교명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도 양각되어 있고, 외고 시절에나 가능했던 일본· 중국· 미국· 유럽· 아프리카로의 체험학습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사진이 여럿 전시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학교의 역사와 위업을 전시해놓은 교내 유일한 홍보 전용 공간이었으나, 현재는 관계자 전용 화장실이 있어 환경미화원의 휴게 공간 겸 창고로 쓰인다. 내부 유리문을 통해 야외 계단으로 옥상을 올라갈 수 있기도 하다.

3.3. Pioneer Hall

<colbgcolor=#0000FF><colcolor=#f5f5f2> PH 옥상 시설[33]
4F Academic Affairs 3[34], Classroom 1-1A·1B, Lecture Room 2·1, Classroom 2-1B·1A, WC(W)
3F Facilities Management Office[35], Broadcasting Studio[36], International Affairs 2[37], International Affairs 1[38], Lecture Room 3(LAN)[39], Classroom 3-1B·1A, WC(M)
2F Student Life Affairs[40], Meeting Room 2, Online Studio, Academic Affairs 2[41] Teacher's Lounge [MEN][42], Admissions & Public Relations Affairs[43], Administration Office 2[44], WC(M/W)[45]
1F Academic Affairs 1[46], Meeting Room 1[47], Principal's Office[48], Administration Office 1[49], Maintenance Room[50], WC(M/W)[51]
B1F 지하주차장 출입문

2005년에 준공되었다. 과거 2014년까지는 3층에는 국제과정 고3 교실이, 4층에는 국내과정 고3 교실이 있어 고3 전용 건물이었으나, 국제과정이 축소되고 Veritas Hall이 신축되며 4층이 국제과정 1·2학년 교실들과 Lecture Room으로 바뀌었다. 3층은 여전히 국제과정 3학년 교실로 쓰인다. 바야흐로 사실상 국제동이 되었다.

칠판이 있는 라운지를 새로 만들어서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구조상 오래 앉아있기 불편하고 칠판도 잘 안 지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라운지 주변에는 Challenge, Passion 등 영어 단어들이 새겨져 있는데, 전 국제부장 교사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2층의 작은 라운지는 인성창의부 상담용으로 쓰이는 라운지이다. 이곳 책상은 인성창의부 이외의 사용을 금한다고 책상 위에 공지해 놓았다. 1층의 작은 라운지도 마찬가지. 교무학사부 교사들의 상담 장소로 쓰이는 곳이다.

3층에 있는 방송실은 매우 시설이 부족하다. 대신에 방음은 우수하다. 영상을 각 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으며, 단지 음성 방송 시스템 정도만 있는 듯하다. 방송실 내부는 칸이 세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원래 관리실로 쓰였으나, 지금은 관리실이 D홀 4층으로 이전되었다.

2층 입학홍보부 바로 앞에 있는 분실물 코너의 경우, 몇 년째 주인을 찾지 못해 화석이 된 분실물들이 있다. 본인이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면 진작 정지해놓았을 신용카드 등을 장기간 보관하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크게 입학홍보부 차원에서 크게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본인 것이 아닌 이상 절대 함부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자칫했다간 인성창의부로 불려가 지도받을 수 있다.

분실물 코너 옆에는 세탁소를 포함한 학교 곳곳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교복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다. 교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맞으면 입고 가도 좋다. 단, 기존 교복을 분실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한 교복은 다음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양심적으로 돌려놓도록 하자.

1층 입구에는 점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로비로 들어서면 왼편에 캠퍼스 조감도가 있었는데, V홀이 건립되기 이전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던 것이어서 현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4년 철거되었다. 그 결과, 로비가 더욱 휑해졌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지정
유네스코 협동학교 ASPnet

UNESCO Associated Schools Project Network
파일:unesco_ASPschool.jpeg.jpg

' 유네스코 학교' 증표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다.

3.4. Veritas Hall

<colbgcolor=#CC0000><colcolor=#f5f5f2> PH 옥상 시설[52]
5F Classroom 3-10B·10A·9·8·7, Lecture Room 11(LAN), WC
4F Classroom 3-6·5·4·3·2, 3rd Grade Teacher's Office[53], WC
3F Study Room 7, WC, 외부 통로[54]
2F Study Room 6·5·4, 베란다[55], Library[56], WC
1F Cafeteria, Cafeteria Office[57], WC(M/W)[58]

학교 내에서는 위의 층수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나, 건물 설계상으로 식당이 있는 1층 쪽은 B2층이다. 따라서 3학년 자연과학과정 교실이 있는 5층 쪽은 설계상으로 3층이 되는 셈이다.

1·2학년 열람실이 있는 V홀 3층은 복도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바닥이 벽돌로 되어 있다.
2014년 여름에 신축된 건물로, 고3 국내과정 학생들이 4·5층에서 수업을 듣고 2층 열람실에 모여서 자습을 한다. 동 하나에 식당, 자습실, 교실이 모두 있으니 국내과정 3학년 입장에서는 기숙학원과 다를 게 없는 셈. V홀이 신축되면서 기숙사에서 학교로의 거리가 많이 단축되었지만, 4층은 고3 교실이 있으므로 3층 통로를 주로 사용한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만큼 기존의 교사동들과 여러 차이점이 있다. 먼저 건물이 살짝 휘어져 있다. 복도를 걸을 때나 수업을 들을 때면 건물이 휘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가장 최근에 세워져 모든 교사동 중에서 화장실이 가장 잘 되어 있다. 기존 화장실이 라디에이터로 히터 기능만 제공했다면, V홀 화장실은 천장에 달린 냉·온풍기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세 번째로 고3 국내과정 교실이 전부 있음에도 D홀과 마찬가지로 라운지 조성되어 있지 않다. 또한 냉·온풍기가 복도에서 돌아가는 유일한 교사동이기도 하다.

Lux홀과 더불어 지하주차장으로 통하는 이 없다. 이는 지하주차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다.

2층과 5층은 엘리베이터 만으로 출입할 수 없는 층이다.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한다.

지금의 Lux홀 자리에 있었던 식당이 이곳 1층으로 이전되었다. 습한 날에는 식당 뒤쪽으로 통하는 계단이 매우 미끄러우므로 절대 뛰지 말자. 3학년 인문·자연 트랙 학생 전용 통로가 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시간 낭비 없이 교실 및 자습실로 직행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기숙사 방향 복도 끝의 창가 밖으로 장수말벌이 굉장히 많이 출현한다. 벌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절대로 직접 건드리지 말고 선생님을 부르거나 119에 신고해서 떼도록 하자.

4. 다목적관

4.1. Lux Hall

<colcolor=#f5f5f2> PH 옥상 정원[59]
1F 열린도서관[60], 연주실[61], 무용실[62], 락커룸[63], 화이트 밸리[64], 매점[65]

학내에서 통용되는 명칭은 Lux(룩스), 또는 Lux홀이다. 'L홀'은 어감이 이상해서 통용되지 않으므로 부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들 '룩스홀'로 발음하지만 교복 납품 명세서에는 '럭스홀'로 표기되어 있다.

다른 교사동과 달리 Lux홀은 지정된 상징색이 없다. 각 방은 호실 단위로 적히지 않고 모두 간판으로 적혀있다.

이곳은 2014년 V홀이 완공되기 전까지 식당으로 쓰이던 공간이다. 이 시절에는 현재 매점 자리가 퇴식구였으며, 요가실, 밴드부 연습실 등이 조리실, 세탁소가 아침에 양식을 배식하던 곳, 세탁소와 요가연습실 사이가 양식 외의 음식을 배식하던 곳, 교문 쪽 창가 옆이 교직원 테이블, V홀 쪽 창가가 음수대였고 나머지 자리는 학생 테이블이었다.

열린 도서관의 컨셉으로 개조를 시작해 현재는 리모델링되어 토론의 공간, 요가실, 밴드부 연습실, 교복세탁소, 매점이 있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천장에 보면 벽걸이 TV가 몇 개 달려있는데, 용인외고 시절에는 아침뉴스도 틀어주고, 월드컵도 보고, 심지어는 예능도 보았다. 현재는 입학 설명회 시, 만석으로 인해 강당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복잡한 강당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보여주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창가 쪽 자리는 랜선 콘센트를 지원하므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호한다.

매점의 이전으로 인해 V홀에서 공부하는 이들의 반대를 사던 시절이 있었다.[66]

2개의 무대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중 중앙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무대 뒷면에 다양한 상장과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강연 및 발표는 시청각실과 강당, 컨퍼런스 룸으로 충분히 이루어져 Lux홀의 무대는 자습하는 학생들이 점령한 상태지만 가끔 무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2020년 기존 매점과의 계약이 끝나고 CU가 들어와서 학용품 취급은 줄었지만 식료품 취급은 늘었다. 기프티콘 사용이 가능해져 더 편리하다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의견이다.

5. 기숙사동

5.1. Ace Hall

층별 안내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ef6b00><colcolor=#ffffff> B1 지하시설, 지하문 <colbgcolor=#26a047><colcolor=#ffffff> B1 체력단련실[67], 일시적 관찰실[68], 화장실(남/여), 세탁실[69], 세탁점[70] 열람실[71], 탁구장[72]
지하문[73], 창고, 화장실
1F 기숙사 본부, 보건실, 교복방[74], 세탁실, 총사감실,
멀티미디어실[75], 100번대 호실, 정·후문, 화장실
1F 관리실[76], 열람실[77], 멀티미디어실[78], 100번대 호실[79], 창고[80], 정·후문[81]
2F 200번대 호실 2F 200번대 호실
3F 300번대 호실 3F 300번대 호실
4F 400번대 호실 4F 400번대 호실
5F 500번대 호실 5F 500번대 호실
6F 600번대 호실 6F 600번대 호실, 옥상 시설
7F 700번대 호실 7F 옥상 시설
8F 800번대 호실 - -
9F 900번대 호실, 9층 열람실 - -
10F 10층 열람실[82], 옥상 시설 - - }}}
GMC RULES
기숙사인 Ace Hall은 여학생의 A동과 남학생의 B동[8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MC(Global Manner Center) 또한 개교 초기부터 불리던 엄연한 공식 명칭이다. 교내에서 기숙사가 Ace Hall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졸업생과 교직원을 망라해도 전무하다고 볼 수 있고, 주로 기숙사, GMC 혹은 '긱사'로 불린다. 또 공식 국문 명칭은 '생활교육관'이다. 전교생 입실과 '2인 1실'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각 호실에는 침대, 책상, 서랍, 장롱, 신발장, 쓰레기통 등 기본 가구와 변기가 있는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이 있다.

기숙사로 올라가는 오르막길[84]을 기준으로 왼쪽의 높은 건물이 A동이고, 오른쪽의 낮은 건물이 B동이며, A동은 대부분 여학생이, B동은 전원 남학생이 쓰고 있다. 이에 따라 A동은 '여자기숙사' 또는 준말인 '여긱'로, B동은 '남자기숙사', 또는 줄여서 '남긱'로 부른다.

과거 2005년 신입생(1기) 때는 방학 잔류 때처럼 남녀가 A동 하나를 같이 썼다.[85] 기숙사 A동을 위아래로 나누어 1층부터 4층까지는 여학생, 5층부터 8층까지는 남학생이 사용했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층간 이동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으며 남자가 여자 층에, 여자가 남자 층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퇴학까지 적용시킬 정도였다. 실제로 이 사례로 학교를 나간 경우도 있었다. 다만 이 경우는 방까지 들어갔던 경우라 단순히 층 간 이동만이 문제는 아니었다. 이러한 방식은 2기의 첫 학기까지, 다시 말해 2006년 1학기까지 유지되었고 그 이후에는 남학생들이 B동으로 입주하면서 남녀가 동 별로 구분되었다.

기숙사가 완공되지 않았을 때는 바로 앞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기숙사를 사용하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1기생이 입학하기 전 거친 예비교육 과정이 왕산 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그때 살던 기숙사가 재건축되기 전 모현학사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당시 기숙사에 입사한 대학생은 없었으며, 애초에 아직 교복도 나오지 않은 시점이었다.

남녀가 동별로 구분되면서 일부 편의시설의 위치도 조금 변경되었다. 양 기숙사는 모두 열람실, 엘리베이터 2대[86], 멀티미디어실, 세탁실이 있으며, 전자레인지는 없어[87]. 과거에는 B동 지하에 편의점과 교복 세탁소가 있었으나, 2015년에 기존의 식당이 Lux홀로 바뀌면서 모두 Lux홀로 이동되었다.

방학 때는 HAFS Camp(용인외대부고 캠프) 때문에 재학생들은 기숙사 두 동을 모두 쓸 수 없어서 한 쪽만 쓰게 된다. 이는 특히 고3 잔류생 입장에서 골치 아프다. 자신이 사는 동에 캠프 아이들이 입주할 경우, 1년 동안 한 방을 쭉 쓰는 고3인데도 불구하고 짐을 옮기는 수고를 해야 한다. 그 반대의 경우는 짐 안 옮기고 방학 때도 이용이 가능하나, 확률은 반반이다. 방학 일과 중에는 기숙사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고, 학기 중처럼 교사의 싸인[88]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프린터 사용도 제동이 걸리게 되므로 학습지를 자주 인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89] 참고로, 헤어드라이어는 화재 위험이 있음에도 유일하게 허가된 전자제품이다. 생활필수품이니 꼭 가져오도록 하자.

2개 동 총 수용 인원은 2개 동을 합쳐 1,164명이다. 이는 모두 2인 1실일 때를 가정한 것으로, 1인 1실 개수 및 기타 개조에 따라 총 수용 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현재 총 수용 인원은 A동 714명, B동 444명으로 1,158명이다. 또한 기숙사 내 자습실은 2개 동을 합쳐 총 232석이 주어진다.

'기숙사 학생 자치 위원회'가 있다. 'GMC 사생회'라고도 간혹 불리며, 남학생 10명과 여학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원은 각 층에서 선출된 층장들이며, 이들은 타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학생과 기숙사 사이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활지도교사[90]와 함께 기숙사와 관련된 여러 규칙들을 조율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일을 한다.

평일과 주말에 관계 없이 23시 40분에 Roll Call(R/C 또는 점호)을 한다. 해당 층끼리 해당 층 라운지나 복도에 모이면 담당 층 지도교사가 각자 만의 방식으로 인원점검을 하고 공지사항을 전달한다. 단체 생활이므로, 예고 없이 빠지게 되면 약속의글 등 불이익이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하자. 추가로 과거에는 아침 롤콜도 있었다. 실제로 라운지에서 밤 롤콜처럼 진행했다.

기숙사 징계위원회가 있다. 기숙사 내 규정 위반을 담당한다. 안 좋은 사유로 소환될 경우, 모든 생활지도교사들에게 낙인찍히고 학교 선도위원회 사안에 회부되어 인성창의부로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외대부고는 기숙사 생활지도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매일 만나는 만큼 경솔하게 여길 부분이 아니다. 기숙사 내 규정 위반은 타방 출입, 학기 내 20회 지각 누적, PASS·퍼미션 없는 무단출입, 의무귀가 기간 중 무단 잔류, 외부 음식 반입, 외출증·퍼미션 위조 등 범위가 다양하다. 위의 기숙사 규칙 링크를 참고하여 평소에 잘 각인해 두도록 하자.

여자기숙사는 남자기숙사에서는 더 이상 안 하는 용인외고 시절의 전통이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롤콜 방송을 아직도 영어로 한다. 국제과정 학생들이 방송을 진행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Attention all students, attention please. It's time for Roll Call. Go back to your floors and sit in front of the doors. I repeat. It's time for Roll Call. Go back to your floors and sit in front of the doors. Thank you.

과거에는 입소 시 두당 하나씩 방문 열쇠가 지급되었다. 일정 보증금을 내면 받는 방식이었고, 방문 열쇠 뿐만 아니라 장롱이나 책상 밑 서랍을 잠글 수 있는 열쇠도 지급한 적이 있었는데, 귀찮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해당 제도는 폐지되었다.

층마다 2대의 정수기가 있고 1층을 제외한 층별 라운지에는 의자와 원탁이 있다. 기숙사에서도 교사동에서와 마찬가지로 종이컵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병입수를 마시지 않는 경우에는 텀블러가 필요할 것이다.

겨울이 되면 매우 건조해진다. 건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경험해보면 알게 된다. 겨울철이 되자마자 방이 건조해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하나둘 학교 보건실을 찾아가면 꼭 보건 선생님이 방을 건조하게 해놓지 말라고 모두에게 신신당부하신다. 수건을 적셔 깔아놓거나, 가습기[91]를 틀거나,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거나, 샤워 부스 벽에 물을 뿌리고 취침하도록 하자.

강수량이 많은 날의 경우, 여자기숙사는 에 그대로 노출된다. 이는 여기와 남기 사이에 비막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는 A동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B동 지하 통로를 이용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준다.

2016년부터 무인 택배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택배가 도착하면 전달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수령하면 된다. 다만, 쓰이는 일은 적어 대부분의 택배는 기숙사 1층 라운지 구석에 던져지기 십상이었고, 결국 실효성이 없음을 근거로 사용이 중단되었다.

생활 우수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장 제도가 있다. 보통 층장에게 주어지나, 모범적인 생활을 보인다면 층장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다.

기숙사 세탁 서비스가 있다.[92] 생활지도교사들이 기숙사 방송이나 롤콜을 통하여 공지하면 세탁을 원하는 학생들이 개인 세탁물을 입학 초기에 받은 개인용 학교 세탁가방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반드시 학교 세탁가방에 담아야만 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기에 그대로 들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교복이나 방한복 등은 절대 빨면 안 된다. 교복은 Lux홀의 화이트 밸리(교복 세탁소)를 통하여, 방한복은 각자 관리하도록 하자.

평일은 개별 세탁을 금지하나, 주말의 개별 세탁은 자유이다. 개별 세탁을 할 학생이라면, 개인 세제는 꼭 챙겨가야 한다. 과거에는 세탁 퍼미션이 있었다. 주말에 못한 빨래를 이유로 평일 저녁자습을 뺄 수 있던 퍼미션인데, 주로 영어과 학생들이 애용해온 역사가 있다. 4기 1학년 때까지 있었으나, 청소하시는 분들이 빨래도 해주시게 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침대의 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 안감 등은 개인 매트리스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나, 가장 큰 문제는 소음. 1층짜리 침대임에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특히, 침대 아래로 옷장 겸 서랍 2개가 자주 왔다갔다 거리니 빨리 닳는 편이다. 이 삐걱대는 소리에 민감하면 초반 학교생활에 신경이 쓰일 수 있다.

근거법령에 의거하여 교내에서보다 기숙사에서 화재 대비 훈련을 더 자주 실시한다.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하는 경우, 방송을 통해 오작동으로 인한 것임을 안내해준다.

여름과 겨울에는 EHP 냉난방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작동한다. 호실마다 냉난방기가 한 대씩 있다. 전원과 바람 세기 조절 기능만 조작할 수 있으며 온도 조절 등 기타 부가 기능은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바닥의 난방과 더불어 어느 정도 견디고 살아야 하는 사항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함부로 온도 조절 장치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기숙사 차원에서 엄격하게 처벌하며 만일 잘못 건드렸을 시 웨스트·이스트 라인, 심지어 층 전체의 냉난방 시스템이 오작동으로 중단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한 사례가 많으니 절대 임의로 조작해선 안 될 것이다.

6. 기타

교문 바로 뒤에 위치하며 경비원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다. 경비실 앞쪽에는 INFORMATION 단어가 새겨져 있다. 경비실에 용무가 있다면 앞의 작은 창문을 통하여 요청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은 외출증을 이곳 창문 앞에 내고 찾아가면 된다. 생태공원 앞길에서 내고 찾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발생한 것은 아니다), 그냥 외출증을 가지고 나갔다가 기숙사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018년 4월 기준).
외고 시절에는 3개였으나, 2014년에 건물 하나가 신축되고, 기존의 건물을 조금 리모델링해 하나 더 늘려서 현재는 총 5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건물들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운동장에서 볼 때 제일 정면에 П자 건물이 보이는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Pioneer Hall(P홀), Dream Hall(D홀), Challenge Hall(C홀)이라고 부른다. 가운데의 커다란 광장은 월드 플라자라고 부른다. 보면 알겠지만 건물이 꽤 커서 처음 입학한 신입생은 길을 잃거나 멀리 돌아가기 십상이다. 게다가 전체적인 디자인 관계로 P홀에서 C홀로 가려면 D홀로 삥 돌아서 가거나 계단을 내려와 월드 플라자를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이런 번거로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는 P홀 3층과 C홀 3층을 잇는 구름다리를 만들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단 이 때문에 국제와 자연모두 갖고 있는 라운지가 인문은 라운지라는 이름만 있을 뿐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있다.

* 층별 오픈 라운지
각 계열마다 하나씩 있다. 복도에 나와 공부하기 굉장히 편한 구조지만... 인문에겐 그런거 없다. 자연 라운지에는 넓은 책상과 정수기 등이 있고, 국제 라운지에는 원탁 토론을 위한 화이트보드가 있다.

D홀 뒤쪽에는 사진 중앙에서 살짝 왼쪽 위 부분의 약간 구부러진 모양의 2014년에 새롭게 신축된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이름은 Veritas Hall(V홀)이다. 그리고 정문 쪽에서 보면 연못 옆에 위치한 지붕이 원형인 건물은 2015년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이름은 Lux Hall(Lux홀)이다. Veritas Lux 그 다음은? 교실 및 교무실 배치는 몇 년마다 크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초기 졸업생들은 오면 완전 달라진 학교 모습에 당황할 수 있다. 관찰력이 좋은 학생들은 알 수 있듯이, 원래 교실로 쓰이던 장소가 교무실로 바뀐 곳이 있다.[93]

교사동 곳곳에 정수기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단, 모두 컵으로 마시는 형태이며 종이컵을 지원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텀블러 등 빈 병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2017년, 교사동 대부분의 PC가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10년 동안 사용해오던 구형 PC를 고사양의 기기로 바꾸어 교내 편의가 증진되었다.

Lux홀을 제외한 모든 교사동은 비상상황 이외의 상황에 옥상에 출입하는 것을 제한한다. 이는 학교장이 명시한 사항이다. 절대 함부로 올라가지 말자.
C홀과 D홀의 2·3·4층, D홀과 P홀의 3·4층, P홀과 C홀의 3층, 그리고 V홀과 D홀의 3·4층을 잇는 교사동 구름다리이다. 학생들의 편리한 교사동 왕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도 P홀과 C홀을 잇는 구름다리는 월드 플라자를 가로지르는 교내 최대 규모의 구름다리이다. 안에서 밖을 보면 월드 플라자와 운동장이 훤하게 보인다. 나름대로의 경치가 있어서인지, 과거 기수에는 아무도 없을 때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입시가 대박난다는 도시전설이 있기도 하였다실제로 구름다리를 건넜다가 재수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V홀과 D홀의 4층을 잇는 구름다리는 고3 교실이 있으므로 1·2학년의 통행을 금지하기도 한다. 또한 C홀과 D홀의 2층을 잇는 구름다리와 V홀과 D홀의 3층을 잇는 구름다리는 창문 없이 그대로 밖에 노출되어 있어서 일부 학생들에게 고소공포증을 안기기도 한다.
교사동에는 C홀 4층 앞에, 기숙사에는 A동 1층에 위치한다. 일과 중에는 교사동 보건실을 운영하고, 일과가 끝나면 기숙사 보건실을 운영한다.

간단한 구급법이나 을 얻는 것 이외에도 필요하면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때 수업 시간이 있을 경우 담임교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승인이 되면 병결로 처리되지만 이는 개근이 찍히지 않을 뿐,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므로 참고하자.

보건실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은 간단한 경우는 학교에서 버스를 부르거나 콜택시를 이용한다. 학교 버스는 매일 근처 병원과 학교를 왕복 모두 데려다 주므로 참고. 물론 출발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므로, 출발 시간 이외의 시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그리 위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로 학부모나 교직원 차량, 위급할 경우에는 구급차를 이용하면 된다.
C홀 4층에 위치하며 상담교사가 관리한다.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거나 힐링을 얻을 때 이용한다.
운동장 차량 진입로 뒤쪽에 위치해 있다. 입학홍보부에서 신입생 입학 정보를 파기하는 등 처리해야 하는 종이가 많거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종이일 경우 이곳에서 태우기도 한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허가하지 않는 외부 음식, 특히 배달 음식을 먹고 싶은 경우, 과거에는 "용인외고인데 소각장으로 갖다 주세요"라고 하면 배달원이 산길을 타고 올라와 소각장 옆 얕은 담장 너머로 넘겨주었다. 소각장에서부터 교사동, 혹은 기숙사로 음식을 교직원에게 들키지 않고 운반하기 위해 갖가지 도구가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가방이나 캐리어가 사용되었고, 기숙사까지 갖고 올라가는 경우 빨래 가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캐리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고 대충 숨겨와도 어지간해서는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보안업체 변경으로 감시망이 철저해져 결국 이마저도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교사가 반입하는 것은 허용되므로 ET가 끝나고 교사 주관으로 외부음식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교체된 경비원들의 단속이 이전 경비에 비해 매우 철저하게 진행된다. 밤이 되면 순찰을 도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경비 차원에서 배달부를 막아 음식을 지급받지 못하더라도 정문에서 경비원들이 배달부에게서 전화번호를 추적하는데 성공하면 덜미가 잡히는 수 있다. 운동장과 소각장 앞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배달 음식을 받아 기숙사로 올라가면 얼마 뒤 “치킨 받은 학생은 지금 빨리 1층 사무실로 내려오세요” 방송이 나오는 수 있다. 걸리면 선도부로 회부되어 인성창의부에서 혼나게 된다. 현행범일 경우엔 음식도 못 먹는다. 전화 한 통이면 외출증 끊어주므로 응용해서나가서 먹자.

교내 연애도 마찬가지. 으슥한 곳인 만큼 잡힐 경우 적발한 교사나 경비원이 봐주지 않는 한 인성창의부로 끌려간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개교 초기부터 줄곧 Lux홀에 있다가 V홀이 신축되며 V홀 1층으로 옮겼다. 조리실에 더 커졌기에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 분들의 작업 환경이 편리해졌다. 또한 식당 끝에 위치한 교직원 전용 구역[94]에는 유리 칸막이가 있어 교직원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많은 졸업생들이 원래 식당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영어 명칭은 'Cafeteria'이다. 식당에서는 주말 포함 학교 일정상 학생과 교직원이 머무르는 기간에는 대부분 조식부터 간식 [95] 까지 모두 제공한다. 아침은 양식과 한식으로 나뉘어 있으며 둘 중 원하는 것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96] 기호에 따라 테라스에서 먹을 수도 있다. 테라스는 식당 내부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천막이 있어서 황사가 아닌 이상 이용에 큰 문제는 없다.[97] 한때는 '신의 급식'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어느덧 옛말이 되고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급식 만족도는 꽤 낮은 편이다. 참고로 한국외국어대학교도 학식은 전설의 학식이라고 한다.

동아일보가 SNS 투표를 통해 조사한 전국 고등학교 급식 사진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기사

매 아침/점심 때마다 주스 코너가 오픈되었다. 다만 저녁에 활동하는 International Food Week 주간에는 저녁에도 주스 코너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주스 코너는 배식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이미 치워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찍 마시도록 하자. 2020년에는 운영을 중지하다가 2021년부터 저녁 때마다 주스를 제공한다.

속이 안 좋은 학생들을 대비해 흰 죽은 매끼마다 준비되어 있다. 직원 분께 부탁드린 후 급식판에 다른 메뉴들을 담고 있으면 직원 분께서 죽을 가져다 주신다. 다만 아침이 아닌 경우는 따로 요청을 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식당 뒤편에도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자.

생일자의 날을 진행하기도 한다. 해당 달의 생일인 학생들이 준비된 포스트잇 등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하면 얼마 후에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날은 무조건 미역국과 조각 케익이 나오며 생일인 학생들을 위한 촬영 코너도 마련해 준다.

가끔 식당에서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고성방가 수준으로 부르는 학생들이 보인다. 축하의 의미를 담는 건 좋지만 지나친 고성은 여러모로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이므로 적당히 부르도록 하자.
학교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볼 수 있어서 학교에 산뜻한 이미지를 높여준다. Lux홀과 기숙사 앞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잉어들이 사는 작은 생태연못과 여러 식물들, 그리고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와 테이블이 있다. 이따금식 오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가끔 얼어붙은 중앙 연못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자. 수심이 낮아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연중 연못이 완전히 어는 날은 드물기 때문에 언제 얼음이 가라앉을지 모른다.
P홀 뒤쪽에 조성된 잔디밭으로, 나무 한 그루가 심겨 있다. 과거에는 수공간이었어서 여름철에는 물을 채워놓기도 하였으나, 물이 많이 들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웬만해서는 채우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는 흙으로 매립되었고, 그 위에 잔디가 깔렸다.
위의 학교 전경 사진을 자세히 보면,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에 반원 형태의 공연장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원형 극장으로 불린다. 두 원형 극장의 명칭을 구별할 경우, 우측 상단의 비막이가 있는 쪽이 야외학습장이며 좌측 하단의 비막이가 없는 쪽이 야외공연장으로 불린다. 다만 위 세 명칭들을 구별할 수 있는 학생이나 교사는 거의 없으므로 아무 명칭으로 불러도 상관 없다.

여기서는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는다. 거기다 인적도 드물기에 여기서 학생들이 밤에 몰래 치킨을 먹거나 연애[98]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비원들의 단속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조심하자. 경비원이나 교사에게 잘못 걸리면 선도 사항이 되어 인성창의부로 불려간다. 어디 해볼 테면 해봐.

낮에는 아주 가끔 수업이나 동아리들이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쯤 되면 정확한 설립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참고로 바로 옆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는 이와 비슷한 노천극장이 있다. 다만 노천극장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만큼 원형 극장과의 크기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두 곳 모두 과 밀접한 만큼 간혹 말벌이 집을 짓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겨울철이야 따서 제거하면 되지만, 여름철은 벌들이 돌아다니게 되어 상당히 위험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하자. 119로 벌집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뒤쪽 원형 극장에 차량이 진입하려면 D홀과 C홀을 잇는 구름다리를 지나가야 들어갈 수 있는데,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높이이므로 참고하자.

여름철 D홀과 C홀을 잇는 구름다리 뒤에 위치한 원형 극장(야외학습장) 및 기숙사 뒤쪽은 먹파리들이 돌아다닌다. 흡혈을 위해 달려들며 귓전에서 왱왱거리는 먹파리들의 공격은 모기 이상으로 주의력을 분산시킬 정도로 매우 거슬리므로 여름철에는 학교 뒤쪽으로의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세 교사동(P홀, D홀, C홀)이 둘러싸고 있는 큰 광장이다. 공식 명칭은 World Plaza 또는 중앙광장이며, 보통 줄여서 '월플'이라고들 한다. 이곳에서는 플라잉 디스크 등 간단한 체육 활동을 하거나 HAFS FESTIVAL 등의 축제를 한다. 중간중간에 계단이 있는데, 난간이 없고 폭이 좁아 발을 헛디디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계단에 얼음이 낀 날은 더더욱. 또한 이곳에서 공놀이를 하는 행위는 약속의 글(반성문과 유사) 페널티를 받게 된다.
지하주차장은 P홀 아래와 C홀 끝에 각각 차량 출입구가 있다. 지하 1층만 있으며 지상과 가깝게 설계되었다. 소음 문제가 있으므로 출차주의 경보 신호기는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지하주차장 내부의 문을 통하여 C홀, D홀, 그리고 P홀로 출입이 가능하다.

지상주차는 운동장과 교내 일방통행로의 평행주차도 물론 있지만 월드 플라자 뒤쪽과 생태공원 앞쪽, 그리고 기숙사 앞에도 작지만 지상주차 가능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운동장을 자주 쓰는 이유는 학교 내부의 주차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기숙사와 연결된 도로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이 평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생태공원 앞의 경우는 경비원들이 긴급자동차 소방차가 들어가려고 해도 보도블록이 망가진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는 위엄을 보여줄 정도로[99] 차량 진입을 제한한다. 월드 플라자 뒤쪽의 지상주차 공간은 주차제한이 거의 없다. 생태공원 앞이라 하더라도 본교의 사전 허가를 받은 차량은 열어준다. 헌혈버스, 청소 차량, 택배 및 기구 운반 차량 등.
학교 정원이 1,100명 가까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체육 시설이 타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서 매우 빈약한 편이다. 게다가 2014학년도부터 3년 동안 적어도 한 시간씩 계속 체육을 해야 한다는 정부 정책이 도입되면서, 체육 시간에 다른 학년 또는 반과 체육 시설을 동시에 같이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참고로 교내의 통상적인 체육 시수는 1·2학년은 주당 2시수이고, 3학년은 주당 1시수이다.
기숙사 B동 옆에 위치해있다. 위치나 규모상 행사를 진행하기 보다는, 주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무렵에 학생들이 농구, 족구, 풋볼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능 직전에는 농구장 펜스에 현수막이 걸린다. 2016년의 경우 재서울대 졸업생 일동[100]병신년 재수 없다라는 문구를 걸어 10기들의 수능 대박을 도모하려 했으나, 비속어 문제 논란으로 제보가 들어와 얼마 못가 철수되었다. 이후 비속어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문구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2016년이 병신년이다.
Lux홀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도 여러 ET와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진다. 경우에 따라 가장행렬 연습 및 교과서 배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요가실 사용 허가는 학교의 Big Sister요가실 담당 교사로부터 받는다. 요가실은 평상시에 신발을 벗고 들어옴을 원칙으로 한다.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교과서나 여러 체육 기구들이 보관되어 있다.
앞쪽에 식수대가 하나 위치한다. 항상 개방되어 있어 운동하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긴 하나, 여전히 흙을 고수하고 있다. 거기에다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구장이라 사용 중일 때 바람이 불었다 하면 모래바람이 인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안 하는 이유는 바로 학교의 협소한 주차공간 때문인데, AP SAT 등의 시험이나 설명회 등을 진행할 때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다. 운동장이라 쓰고 주차장이라 읽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101]

화요일, 목요일마다 축구를 하는데 모래 운동장이라 불편하다. 특히 운동장 주변은 밭인데, 펜스 밖으로 공이 나갈 경우, 그 공은 못 찾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면 다시 찾아올 수는 있다. 그러나 학교 측과 밭주인 측의 허락을 받지 않을 경우, 무단 외출 및 타인의 토지를 무단 침입한 죄로 학교 선도+법적 처벌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가장자리의 흙은 의외로 비옥한 편이다. 때문에 여름이 지나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약품처리를 해서 한 번에 제거한다.

체육 대회의 경우, 이곳이 아닌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해왔다. 그러나 2017년의 경우,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야자가 끝나면 이곳에서 PAPS 기간이 다가와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산책하는 커플들이 많으나 사감 선생님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주의하자.
D홀 1층에 위치한다. 다른 학교 강당과 같이 전면에는 큰 무대가 위치하며, 농구대가 앞뒤에 하나씩 있다. 안쪽에는 체육교사 전용 방이 있고 무대 측면에는 피아노[102]가 하나 있다. 시설은 괜찮은 편이나 문제는 천장이 천막으로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겨울에 가끔 결로현상으로 인한 물이 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천막으로 된 천장은 열을 가둬두기 때문에 혹서기 때는 온실효과 체험장으로 돌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 특성상 전체적으로 방음이 안 되어서, 강당에서의 소리는 거의 전교에서 들을 수 있다. 때문에 SAT 혹은 AP 기간에 여기서 행사를 하거나, 수능이 임박했을 때 혹은 시험기간 때 여기서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항의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농구의 경우, 묵직한 공 튀기는 소리가 바로 위 5층 자습실까지 타고 올라간다.[103]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실내 공간으로써는 가장 큰 곳이기 때문에 설명회, 학교 축제, 농구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여기서 진행한다.

2017년, 학교 차원에서 1,700만 원을 들여 체육관의 오래된 금속 문을 모두 유리문으로 교체했다. 참고로 문고리가 바깥쪽에는 달려있으나 안쪽에는 달려있지 않은데, 이는 체육 기구와의 충돌로 인한 문고리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문 안쪽 방향에는 항상 손자국으로 인한 호랑이가 껴있다. 미관은 좋아졌으나, 파손되기 쉬운 유리의 특성상, 학생들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테니스장이라 하지만 정작 테니스를 치는 학생들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1인 1체육 때는 잠깐 네트를 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주로 라크로스 및 플래그 풋볼 연습, ET 수업, 배구 정규 수업 등이 이루어진다. 학교의 체육 활동 가능 공간이 협소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이는 테니스장에서 급기야 HAFS CUP 같은 경기를 진행하기에 이르게 된다. 테니스장에서 소음이 발생하면 그대로 기숙사로 올라가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자습하는 학생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다. 이젠 1인 1체육 때도 네트를 보지 못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두 개 있어야할 네트 고정봉 중 하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라크로스, 테니스, 배구 같은 구기 스포츠들을 하기에 담장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공이 담장을 넘어가버리는 일이 잦다. 담장 위는 으로 평상시에는 출입을 통제한다. 공을 주우러 가는 것은 어느 정도 허용이 되는 편이지만, 이때 실수로 발을 헛디뎌 담장 아래로 추락하는 참사를 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이곳에서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므로 항상 주의하도록 하자.
교사동에 총 17개가 존재한다. 회화실 정도로 보면 된다. 사용 허가를 받아 ET(방학·방과 후 수업), 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상황을 보며 이곳에서 자습을 할 수도 있다.
교사동에 총 6개가 존재한다. 회의실 정도로 보면 된다.
D홀 2층과 3층에 위치한다. 본교는 과학실과 실험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모두 불러도 되는 명칭이다. 2층에는 물리실험실(과학실 1)이, 3층에는 생물실험실(과학실 2)과 화학실험실(과학실 3)이 있다. 일차적으로 과학실 사용 계획서를 작성한 후 행정실의 과학실무사 선생님께께 파일 형식으로 메일을 통해 보내드려야 한다. 또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담당 교사의 결재 및 담임 교사의 확인을 필수로 받은 후에 직접 P홀 1층의 행정실로 가서 실무사 선생님께 계획서를 서면 제출해야 한다. 학생이 임의로 3개 과학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고, 실무사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마련 가능한 실험 재료 및 실제 일정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이 수반됨을 유의해야 한다.

이곳은 주로 학생들이 ARC나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CA 부서를 운영하는 교사들[104]이 수업을 한다. 가끔씩 과학 교사들의 이동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가장 일반적인 학습시설이다. 대부분의 정규 수업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ET 등 사용하는 단체가 없을 경우, 교실에서 야자을 할 수도 있다.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모든 교실에는 컬러 프린터 1대, 컴퓨터 1대, 빔 프로젝터 1대, 스탠딩 책상, TV 1대 [105] 벽걸이 시계, 냉·온풍기 1대, 그리고 화이트보드와 보드 마커가 더불어 지원된다. 책상이 넓은 편이라 많은 짐을 꺼내놓고 쓸 수 있다. 교실 뒤에는 스탠딩 책상이 있으므로 졸릴 경우 뒤로 나가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106]

사물함이 크고, 전자식 잠금형이다. 학년 초기에 마스터키를 사물함 가운데에 대면 소리가 나며 사물함 잠금이 해제되는데, 이때 설정할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면 자신이 1년 동안 사용할 사물함이 완성된다. 사물함 잠금 장치의 오류가 매우 잦은 편이라 자주 시끄럽게 경보음삐융삐융삐융이 난다.[107] 프린터 인쇄 소리와 함께 1학기 정도만 지나면 누구나 적응되는 소음.[108] *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는 방법을 반복하여 해제하거나 조금 기다리면 해제된다. 너무 오래 지속될 경우, 교무실로 가서 마스터키 사용 내역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한 후에 마스터키를 사용하여 해제하면 된다. 마스터키로 타인의 잠긴 사물함을 멋대로 열거나 마스터키 자체를 복제하는 등, 용도 이외의 사용은 선도 사항이므로 절대 장난치지 말자.

C홀 4층의 교실을 제외한 모든 교실은 미닫이문 구조라서 열기 힘든 경우가 잦다.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모든 교실 앞에는 태극기 대신 벽걸이 시계가 걸려 있다.

책상과 의자는 4단부터 6단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책상은 힘으로 눌러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의자는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V홀 2층에 조성되어 있는 학교 도서관이다. 과거에는 D홀 5층(현재의 전 학년 열람실)에 있어서 자습 공간이 충분했지만, V홀로 이전하며 자습 가능한 공간이 대부분 사라졌다. 따라서 현재는 과거에 비해 열람실의 기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 25,000권이 넘는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학생증을 이용하여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학생증 1개 당 도서 대출은 최대 5권까지 가능하다. 연체가 오래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학급 별로 명단을 보내주어 학생들이 자신들의 연체 여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여타 도서관들처럼 연체가 지속되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학생의 학생증으로는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도서관 중앙에 졸업 앨범들이 있는데, 이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다른 중·고등학교 도서관과의 가장 큰 차이는 학술 서적의 양이 방대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등이 있다. 도서 반납 시에는 학생증이 필요하지 않다. 도서관 밖에 있는 반납함을 이용하거나 직접 사서에게 전달하면 된다.

다른 학생의 학생증을 이용하여 대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다. 적발되면 여러모로 피곤해지므로 주의하자. 또한 도서관이 있는 V홀 2층은 다른 시설이야 고3 자습실밖에 없으므로 절대 정숙해야 함을 잊지 말자. 도서실은 일과 시간에만 열려 있으므로 야자는 불가하다.

방학 중에도 도서관 이용 가능 기간이 있으니 참고하자.
기숙사 두 동과 교사동 D홀 2층에 위치한다. 교사동 D홀 3층의 PC실은 멀티미디어실이 아닌 Language Lab(어학실)로 분류되므로 참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멀미실'로 통한다. 이곳에는 데스크톱이 여러 대 구비되어 있다. 교사동 D홀 2층의 멀티미디어실은 정보교사들의 수업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학생들의 자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기숙사 멀티미디어실은 사용 시간을 제한하기도 한다. 그리고 교사동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에서는 정보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C홀 1층에 위치한다. 동아리 사용이 많은 편이며, R&D와 ARC 발표, 음악 수업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습기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보통 국내과정 한 학년의 한 계열만 들어가도 꽉 차게 된다. 만석이 되면 바닥에 앉거나 뒤에 서야 한다.
D홀 3층에 위치하며, 기숙사와 교사동 D홀 2층에 있는 컴퓨터실과 더불어 약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멀티미디어실의 기능을 한다. 정보교사들의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곳은 어학공부에 특화되어 있어 Listening & Speaking 공부를 하기에 좋다. 설문조사나 강연 등이 없을 때는 역시 2층 컴퓨터실처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3층 어학실 쪽은 AP 시험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통행을 금한다.

바로 아래 2층 컴퓨터실에 비해 3층 어학실은 데스크톱 이용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어학실의 바닥의 경우, 선을 아래에 깔고 위를 타일로 덮어놓은 구조이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심하게 울리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모니터들은 아직 교체가 안 된 곳이 있으며, 인터넷 접속도 자주 끊기는 편이다. 이 이유는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차이 때문인데, 2층 컴퓨터실의 경우는 정보교사들이 관리하며 수업 및 수행평가를 담당하는 곳이라 시스템에 약간의 지장이라도 생기면 바로바로 개선되는 반면, 3층 어학실은 이런 중요성이 잘 부각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교사동에 총 8개가 존재한다. Study Room으로도 불리는,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자습실이다. 교사동에는 C홀 2층, D홀 4·5층, V홀 2·3층에, 기숙사에는 A동이 9·10층, B동이 지하 1층·1층에 조성되어 있다.

현재 2학년 열람실로 쓰이는 C홀 2층 앞쪽에 위치한 큰 자습실은 과거 미술 과목이 존재하던 시절의 미술실이다. 현재까지 리모델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술실의 흔적을 여러 찾아볼 수 있다. 안의 창고는 과거의 미술도구 보관실로, 지금도 안에 여러 불필요한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다. 싱크대도 아직 철거하지 않았고, 작동까지 된다.
D홀 2층에 위치한다. 본교의 음악 교사 한 명의 사무실이 위치한다. 해당 교사가 관리하는 곳이므로 이곳에 출입할 일이 생기면 음악 교사 지시를 꼭 따르도록 하자.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음악 수업, 오케스트라부와 합창부 활동, 1인 1악기, AP 음악이론 ET(방학·방과 후 수업) 등이 이루어진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컨퍼‘로 통한다. D홀 3층(D304)에 있다. 수업 진행, 인턴쉽, 교내 회의를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는 이러한 일이 적으므로 학생들이 자습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습 공간 중에서도 책상과 의자가 상당히 편하여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 시간 전부터 와서 자리를 맡아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끔 소규모 행사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2015년에는 옆에 물리실험실(과학실 1)이 생기면서 전체 크기가 축소되기도 하였다. 34대 대의원회 때부터는 대의원들이 주로 컨퍼런스룸에서 회의한다.
Lux홀에 위치하며 교복 세탁이 가능하다. 단, 넥타이와 나비넥타이는 세탁해주지 않는다. 세탁 전 반드시 자신의 옷에 학교 로고 뱃지나 명찰, 또는 기타 액세서리, 주머니 속 내용물이 있을 경우 꼭 빼주도록 하자. 본인의 교복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입학홍보부 앞에 있는 분실물 코너로 옮겨지거나 자체 폐기되는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바로바로 찾아가도록 하자. 예전에는 인수증을 발급하여 인수자, 인계자를 확인하였으나 현재는 휴대전화번호 뒤의 숫자 4자리를 말하면 성명 확인 후 맡겼던 교복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홍익대학교 교수 정현이 조각한 교내 유일무이 조형물로, 재학생들은 3개의 나무젓가락(...) 정도로 불린다. 본래 한국외대 글캠에 설치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본교에 세워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도 있는데, 거기에는 5개가 꽂혀있다. 별칭에서 알 수 있듯, 미학적으로 학교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과 몇 번 NOP를 진행했던 장소에 떡 하니 박아놓은 탓에 앞으로는 체육관 정도에서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진 않는다는 게 중론.[109]

[1] C홀 내의 계단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평상시 학생 출입 금지. [2] 보건실 [3] 악기보관실 [4] 상담실( Wee 클래스) [5] 기획연구부, 교육정보실 [6] 독일어실. 전국 7개교 PASCH 학교 중 하나로서 주한 독일문화원의 지원을 받음에 따라 제공되는 독일어과 전용 강의실이다. [7] 정비실. 청소부 등 관계자 외 출입 금지. [8] 2학년부 [9] 1학년부 [10] 시청각실. 150석이 구비되어 있으며, 상층의 제어실과 플랫폼 양쪽으로 준비실이 있다. [11] 기획연구부, 본부 [12] 필로티 [13] 주로 지하주차장, 운동장으로 나갈 때 사용된다. [14]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도입하였으며 칠판도 새 것으로 교체했다. [15] D홀 내부 계산으로 출입 가능. 평상시 학생 출입 금지. [16] 3학년부 회의실. 양개형 여닫이문으로 구분되어 있는, D홀과 V홀을 잇는 구름다리의 연결 지점에 위치한 탓에 V홀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만, 구조상 D홀에 속한다. [17] 생물실 [18] 생물실 내부에 위치함. [19] 화학실 내부에 위치함. [20] 화학실 [21] 어학실. 학교에서 3학년 인터넷 강의 수강용 공간으로 명시하고 있다. [22] 여교사 휴게실. 청소부 등 교사가 아닌 모든 여성 관계자를 위한 공간이다. [23] 물리실 내부에 위치함. [24] 물리실 [25] 컴퓨터실 [26] 컴퓨터실2와는 달리 컴퓨터 장비와 책상, 의자가 낙후된 채 교체되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고 구형 맥북, 아두이노 등 현재 운영하는 교과 특성상 사용하지 않는 교육용 전자기기를 보관하는 창고처럼 쓰였는데, 2024년 기준 이곳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Java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학교' 명패가 출입문 옆에 달려 있다. [27] 통제구역. 비인가자 출입 금지. [28] 체육관 2층으로 통하는 문으로 평상시에는 잠겨 있다. 체육관(강당)에 행사가 열릴 때 행사를 진행하거나 행사 때 넘치는 인원을 수용하는 용도로 쓰인다. 간혹 넘어간 공을 줍기 위해 농구대를 타고 올라가는 기행을 부리는 학생들이 있는데, 걸리면 인창부행인 것은 둘째 치고 매우 위험한 행동이니 절대 하지 말자. 체육 교사에게 부탁하면 열어준다. 통신 및 방송, 무대 연출과 촬영이 이루어지는 전산실이 이곳에 위치한다. [29] 음악실 내부에 위치하며, 준비실이지만 예로부터 음악 교사의 사무실로 쓰인다. [30] 음악실 [31] 체육관 혹은 강당을 지칭하는 곳으로,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장과 트로피, 벤치 프레스 인바디 체성분분석기가 있는 P.E. Teacher's Office(체육 교사 사무실), 체육 기구 보관실, Broadcasting Equipment(조종실, 방송 장비 보관실), Machine Room(EPS), 기본적인 욕실용품을 지원하는 Locker Room, Shower Room(M/W), WC(M/W) 모두 이 안에 위치한다. [32] D홀 자습실 [33] P홀 내의 계단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평상시 학생 출입 금지. [34] 교무학사부, 시간강사실. 모든 기간제 교사가 업무를 보는 곳이다. 교사동의 최외각에 위치한 교무실인지라 ' 라푼젤 타워'라고 불린다. [35] 평가관리실. 학생 출입 금지. 방송실과 같은 공간에 있다. [36] 방송실. 평가관리실과 같은 공간에 있다. [37] 국제부, 카운슬러실(해외 진학 상담실) [38] 국제부, 본부 [39] AP 고사장으로 종종 쓰인다. [40] 인성창의안전부. 주로 '인창(부)', '인성창의부'로 불린다. [41] 교무학사부, 진로교사실. C홀 4층의 상담실과는 분위기가 다른 진로상담실대학상담실이다. 이 때문에 명패에는 'ACADEMIC AFFARIS'라고 되어 있지 않고, 'SCHOOL COUNSELOR'S OFFICE 1'이라고 되어 있다. [42] 남교사 휴게실. 아무도 쓰지 않는다. [43] 입학홍보부. 주로 '입홍부'로 불린다. [44] 시설팀 [45] 교직원 전용 [46] 교무학사부, 본부 [47] 앞뒤로 긴 타원의 목재 테이블 정도만 있는 넓은 회의실이다. [48] 교장실. 교감실은 교무학사부 내부에 있다. [49] 총무행정팀. 실질적인 행정실이며 학교발전기금 접수처이다. [50] 유지실. 관계자 외 출입 금지. [51] 교직원 전용 [52] 기숙사와 가까운 쪽 계단을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평상시 학생 출입 금지. [53] 3학년부 [54] 기숙사와 교사동을 잇는 유일한 직통 경로에 해당한다. [55] 3개 자습실과 도서관이 위치한 탓에 크게 대화할 수 없는 2층에서 음성적으로 해방될 수 있는 공간이다. 고3 신세한탄, 성적 비관, 광기 서린 대화가 들리는 곳이며 오랜 자습에 지친 영혼들이 바깥공기를 만나러 나가는 의외의 쉼터이다. [56] 도서관, 자습실을 열람실로 칭하는 본교의 특이한 관례에 따라 열람실을 가리키는 공간이 아니다. [57] 영양사실 [58] 장애인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59] 건물 2층과 3층에 각각 따로 조성했으며, 언제나 D홀을 통해 프라이버시 소통을 원하거든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Lux홀에서 바로 올라가는 통행로는 없다는 걸 참고하자. [60] 비치된 책은 한 권도 없지만(...), 열린도서관이라고 칭하며 심지어 예전 홍보물엔 토론식 북카페라고 명명했다. 가관 [61] 과거 개인악기 연습실, 밴드부 연습실로 불렸다. 지금도 동아리연합부에서는 '밴드 연습실'을 공식 용어로 쓴다. [62] 과거 1인 1체육 프로그램이 주중에 활발히 운영될 때, 이곳에서 요가 수업이 오랫동안 진행된 탓에 이 안에서 아무도 요가를 하지 않지만 여전히 요가실로 불린다. 실제 용도로 보았을 때, 공식 명칭인 무용실로 불리는 것이 적절하다. [63] 캐비닛, 거울, 샤워실, 세면대 등이 있다. 학생 출입을 금지한다고 내걸어놓지는 않았으나, 전자식 잠금장치가 달려 있고 청소부가 정비실처럼 쓰는 공간이므로 들어가지 말자. [64] 교복 세탁소 [65] CU 용인외대부고점이 입점해 있다. [66] V홀과 기숙사는 코앞일 정도로 정말 가깝다. 당시 편의점이 기숙사 B동에 있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 P홀과 D홀에서 공부하던 1·2학년은 매우 편해졌다. 교장이 일부러 그런 걸 의도한 것이라고 GA(Global Assembly) 시간에 밝힌 바 있다. ' 기숙사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고 매점 크기를 좁히면 군것질이 줄 것'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67] Fitness Room [68]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이 의심되는 학생은 보건 교사의 진단에 따라 이곳으로 격리된다. 당직실로도 쓰인다. [69] Laundry Room [70] 세제, 섬유유연제 등 세탁용품이 있는 보관실이자 청소부 및 환경 미화원 휴게실이다. 과거에는 크린토피아가 입점해 있었으나, 세탁과 청소 서비스가 일원화됨으로써 정리되었다. [71] Lecture Room [72] 과거에는 탁구장이 있던 공간이 GS25 편의점이었다. 라운지엔 자판기도 있었다. [73] 호우, 청소 등 특별한 이유로 개방될 시, 농구장 쪽으로 나갈 수 있다. [74]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교복을 판매한다. [75] 재부팅 할 때마다 시스템 초기화를 하는데, 이를 오랫동안 업데이트하지 않아 오히려 사용이 불편해졌다. [76] Maintenance Office [77] Lecture Room. 멀티미디어실과 합쳐졌고, 그냥 자습실이다. [78] Multimedia Room. 과거에는 컴퓨터가 있었으나 모두 철거된 후 열람실과 합쳐졌다. 그냥 자습실이다. [79] 125호는 당직실이며, 정문을 통해 라운지로 들어섰을 때 볼 수 있는 우측의 유리문으로 차폐된 공간의 100번대 호실은 여학생 전용으로, 남학생이 들어갔다가 발각되기라도 하면 대선도위에 회부되는 중대 지도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예외적으로 20기의 경우, 남학생이 많은 관계로 이 공간에 입실하였다. [80] Warehouse [81] 화재 등 비상시 개방되며 복도 맨 끝으로 갔을 때 보이는 산 쪽의 문이다. [82] 9층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83] 엄밀히 말하자면, Ace Hall에는 3개의 동이 있다. A동 우측으로 증축된 기숙사가 C동이다. 추가적으로 만들어진 건물인지라 기존 A동보다 넓고 쾌적하다. 정보 교사의 말에 의하면 처음 계획되기로는 A동과 B동 사이, 정자가 있는 안쪽 공간에 뒷산을 배경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전 교장이 산에서 내려오는 정기를 막아서야 되겠냐며 기존 계획을 반대함에 따라 건설 방향이 A동 측면의 증축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84] 안전상 이유로 관계자 외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몇몇 학부모들은 이를 무시하고 그냥 위로 올라가서 주차하는 무지몽매한 행태를 부리기도 한다. 공동체 안전을 위해 삼가자 [85] 첫해에는 1학년 밖에 없었고 매년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원이 늘어나는 것이니 이렇게 늘어나는 인원에 맞혀 단계별로 건립하는 게 지극히 맞는 일이었다. [86] 따라서 교내에서 운영되는 엘리베이터는 교사동의 1개까지 총 5대이다. [87] 여자기숙사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뻔했던 일이 있어 없어졌다. 남자기숙사도 없어진 건 마찬가지. Lux홀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 [88] 온라인으로 끊는 것이 아니다. P홀 1층에 상주하는 당직 교사를 찾아가서 일일이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89] 질병 등의 원인이 아닌 이상 화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중대형 전자제품의 기숙사 반입은 금지되어 있다. 더군다나 프린터 복사기는 질병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마땅한 기숙사 반입 사유를 낼 수 없다. 가지고 들어오다 적발되면 잔류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숙사 차원에서 압수할 수 있다. 팁을 주자면 기숙사 자체에서 프린터나 복사기를 운영할 수 있으며 V홀이 개방되어 있으면 빈 교실의 V홀 컬러 프린터 사용이 가능하므로 참고. [90] 흔히 학생들이 말하는 사감이다. [91] 원칙적으로 가습기는 반입이 불가하다. 그러나 눈감아주는 경우가 허다하니 자신을 위해서 그냥 쓰는 편이 좋겠다. 물론 사전에 승인을 받는다면 염려할 만한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92] 입학홍보부, 기숙사측에서는 '린넨 서비스'라고 한다. [93] 대표적인 예가 현재 국제부와 교육정보실이다. [94] 교직원들의 식사 시간이 재학생보다 훨씬 빠르다. 후에 교직원들이 거의 식사를 마쳤다면 학생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95] 쪽파치즈빵이 맛있다. [96] 이때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면 한식과 양식을 섞어 먹을 수 있다. [97] 3학년 수능 직전 대비 기간에는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 이유는 바로 위 2층이 3학년 자습실이기 때문. [98] 학교 규정의 교내 연애 금지 항목을 보면 동성 간의 연애도 연애로 간주하므로 참고하자. [99] 소방관 직업 특성상 자칫 공무집행방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소방차는 생태공원 앞길을 따라 월드 플라자 쪽으로 진입했다. [100] 서울대학교 외대부고 동문회, HAFSNU로도 부른다. [101] 예산 부족으로 잔디를 깔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그러나 공사 기간 동안의 주차장 확보가 매우 어려운데다, 무엇보다도 인공잔디 위를 공차중량만 15톤에 달하는 관광버스들이 자주 통행하다간 잔디 파손의 우려가 있다. 거기다 바퀴 자국까지 남으면 큰일 난다. ‘고무+고무=착색‘임을 기억하자. 그렇다고 인공잔디가 항상 주차장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기사 [102] 시험기간에는 치지 못하게 잠가놓기도 한다. [103] 이는 농구장과 기숙사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104] 예컨대 홍국진 선생님의 크래프트매니아 [105] 헌데 아무도 TV를 왜 설치한 것인지 모른다. 어떻게든 사용처를 찾으려 했는지 학교 홍보 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실정. 돈낭비 [106] 인기가 높아 다른 반에서 가져오기도절도 한다 [107] 수업시간에 울리면 안 좋아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므로 스탠딩 책상을 쓰는 학생들은 사물함에 기대다가 잘못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경보음이 울리게 되면 사물함 앞에 서있는 학생이나 사물함 주인이 얼른 경보를 끄도록 하자. [108] 다만 프린터의 경우 아이패드와 태블릿의 사용 보편화로 최근에는 소음이 급격히 줄었다. [109] 교장 선생님께선 꽤 마음에 드시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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