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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7:42:14

와이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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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서양
남부 남부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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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 영토 및 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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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와이오밍주
State of Wyoming
{{{#!wiki style="margin: -16px -10px" 파일:와이오밍 주기.svg 파일:와이오밍 휘장.png
<rowcolor=#fff> 주기[1] 문장 }}}
Equal Rights
권리의 평등
<colbgcolor=#000e4f> 상징
별명 Equality State (공식)
Cowboy State
Big Wyoming
주가(州歌) Wyoming
주조(州鳥) 종다리(Western meadowlark)[2]
주목(州木) 미루나무
주화(州花) Wyoming Indian paintbrush
주초(州草) Western wheatgrass
주어(州魚) 컷스로트 송어
주충(州蟲) 양봉꿀벌
주수(州獸) 아메리카들소, 뿔도마뱀
화석 Knightia
광물 네프라이트
공룡 트리케라톱스
행정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지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시간대 산악: UTC-07/-06
주도/최대도시 샤이엔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23
99 (city, town)
인문 환경
면적 253,600㎢
인구 581,381명(2023년 / 미국 전체 50위, 최하위[3])
인구밀도 2.28명/㎢
종교 개신교 33%, 가톨릭 15% 무종교 40%, 유대교 1%, 모르몬교 7%
역사
미합중국 가입 1890년 7월 10일 (44번째)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507억 4,300만(2023년) #
1인당
GDP
$86,880(2023년)
정치
주지사 마크 고든

주 국무장관 척 그레이

연방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

존 버라소

연방 하원의원 해리엇 헤이지먼

주 상원의원 29석

2석

주 하원의원 57석

5석

ISO 3166
약자 US-WY
지역번호 1-307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WY.svg.png

1. 개요2. 역사3. 자연4. 경제5. 인구6. 교통7. 관광8. 정치9. 기타10. 미디어
10.1. 영화10.2. 게임
11.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미국 서부의 주. 면적 253,348 ㎢,[4] 인구 578,759명(2019년 통계).

주도는 옛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이름을 따서 지은 샤이엔(Cheyenne)이며, 1890년 7월 10일에 44번째로 연방에 가입했다.

와이오밍이라는 이름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와이오밍 밸리(Wyoming Valley)에서 따온 것이다. 이 곳에서는 미국 독립전쟁의 전투 중 하나인 와이오밍 밸리 전투가 일어났고 1809년에는 이를 주제로 하는 시(Gertrude of Wyoming)가 발표되었는데, 이로서 와이오밍이라는 이름이 유명해졌고 주 이름이 되었다. 주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지도상으로 나타나는 영역이 직사각형으로 표시되는 주는 이곳과 콜로라도주 둘뿐이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경선 사이의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사다리꼴이다. 지구본에서 보면 사다리꼴이 구체에 붙어있는 모양이다.

2. 역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정복 이후 스페인 콩키스타도르들이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키고 누에바에스파냐를 세워 영역을 확장해나가 마침내 이곳에 이르렀다. 한편 미국 역시 서부로 확장해나가면서 충돌했는데, 두 나라는 1819년에 애덤스 오니스 조약을 맺어 경계를 확정했고 이를 통해 와이오밍의 대부분의 영역이 미국 영토로 확정되었다. 나머지 부분은 누에바에스파냐에서 독립한 멕시코의 땅이 되었다가 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인해 미국 영토가 된다.

이후 개척민들이 점차 유입되었고, 1865년 유니언 퍼시픽 철도의 개통으로 개척민 유입이 가속화되었다. 1868년에는 준주가 만들어졌고, 1890년에 주가 되었다.

1892년에는 존슨 카운티 전쟁이라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국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땅을 얻어먹은 거대 농장주들이 뒤늦게 와서 황무지를 개척하는 소규모 농장주들을 강제로 내쫓고 그들이 일한 것을 약탈하던 사건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에 소규모 농장주들이 총을 들고 맞서자 거대 농장주들이 아예 용병들을 잔뜩 고용하면서 내전 상태까지 벌어졌고 급기야 연방 정부의 미 육군 기병대까지 참전하여 아주 3파전으로 내전을 벌인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거대 농장주들의 추태와 그들이 뿌린 뇌물로 언론은 거대 농장주 편을 들었고, 그래서 미국 역사에서 감추고 싶은 추악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1980년 천국의 문(영화) 이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망했다. 그것도 역대급으로 망했다. 단, 영화의 무지막지한 러닝타임과 제작비[5], 그리고 역사를 감추고 싶은 사람들의 의도적인 폄훼가 컸음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제법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에 와서는 미국에서도 국가의 치부를 드러내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며 이 영화도 저주받은 수작 정도까지 평가가 바뀌었다.

준주시절인 1869년 세계 최초로 모든 여성들에게 남성과 동등한 선거권을 보장했다.

3. 자연

로키산맥과 미국 중부의 대평원 지역이 만나는 곳이라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도 이곳 와이오밍에 있다. 옐로스톤은 아이다호주, 몬태나 주, 와이오밍 세 주에 걸쳐 있지만 대부분이 와이오밍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지만 장엄한 풍광의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도 있다. 그냥 주전체가 국립공원 급이고 아주 드물게 사람들이 조금 사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북부에 로키산맥과 빅혼산맥 사이에 사막이 존재한다.

몬태나, 유타, 콜로라도 주와 함께 미국에서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주 중에 하나로, 알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카마라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드리오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오르니톨레스테스, 브론토사우루스, 슈퍼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등의 공룡이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됐다.

4. 경제

파일:207010301202305012907.jpg
석유 산업이 주로 발전해 있다. 석유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 앨버타와 이런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6] 주가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며,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물론 미국의 주요 석유 산지에 비견되지는 못하지만 꽤 많은 석유를 생산하고 있는 덕분에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관광업은 바로 그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와이오밍에 걸쳐 있어 주 인구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연간 와이오밍을 찾는다. 아래의 관광 문단 참조.

5. 인구

면적 25만 제곱 킬로미터라는 널널한 넓이의 주지만(미국 10위) 인구는 50개 주 가운데 가장 적다.[7] 인구가 60만 명을 넘는 워싱턴 D.C.보다 적고 심지어 멕시코 시티에 거주하는 미국인들 숫자보다도 적다. 와이오밍 주는 인구가 고작 57만 명 정도로 미국 주들 중 알래스카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낮다. 몽골(1.7명/㎢), 호주(3.3명/㎢) 중간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주 영토 대부분이 조용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사람이 없어서 주마다 최소 2개 이상 있는 주립대학[8] 와이오밍에선 딱 1개뿐이다.[9]

주 전체에서 에스컬레이터 2대 뿐이다. 건물 하나에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 각각 하나씩. 물론 이 동네에 에스컬레이터가 별로 없는것은 미국의 대형마트들이 대도시나 그 근교가 이닌 이상 대개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 설치를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그렇기도 하다. 땅이 펑펑 남아도니 그냥 넓게 지으면 끝나는데 굳이 공사비를 더 들여가며 건물을 높이 올릴 필요가 없으니 에스컬레이터 등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

미국에서는 이 점을 이용한 지역드립도 있다.
와이오밍에서 고속도로에 차가 한 대밖에 없으면 평범하고 두 대가 보이면 좀 바쁜 날이며 차 세 대가 보이면 정체현상이고 네 대가 보이면 러시 아워이다.

한국에 강원도가 있다면 미국엔 와이오밍 주가 있다. 주 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샤이엔(Cheyenne)의 인구가 5만 9천 명에 불과하고[10] 교외까지 합쳐봤자 10만 명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인 부천시의 신중동 인구가 13만 명이다.

와이오밍 주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도시는 'Bairoil(베이로일)'이라는 마을이다. 전체 인구가 106명 밖에 되지 않는다. 통계

얼마나 조용한 주로 유명한지 영화 뜨거운 오후에는 와이오밍을 소재로 한 개드립까지 있다.
서니: 살, 가고 싶은 국가 있어?
살: 와이오밍.
서니: 살, 와이오밍은 나라가 아니야.

50개 주를 알파벳으로 나열하면 가장 나중에 오는 주이기 때문에 미국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50개 주 다 외우기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기도 하고[11] 어감이 다소 독특하다 보니 미국인들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에서도 와이오밍 출신자를 보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조용한 주다 보니 미국 바깥에선 와이오밍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미국의 한 주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드물다.

어찌나 인구가 적은지, 행정구역 중에는 인구가 단 1명 뿐인 곳도 있다. 뷰포드(Buford)라는 곳에는 주민이라곤 주유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1명 뿐이었다. 그나마 이 사람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하면서, 지역 전체를 경매로 내놓게 되었다.

6. 교통

시내 대중교통은 전체적으로 기대할 게 없다. 최대 도시 샤이엔마저도 시내버스 막차가 오후 7시고 일요일엔 운행을 안 한다.

시외버스나 철도, 항공편도 거의 없다. 미국 본토에서 사우스다코타와 함께 철도인 암트랙 노선이 지나지 않는 단 둘 뿐인 주. 최대도시 샤이엔의 경우 공항이 제대로 된 게 없어서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으로 나가야 하고(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와이오밍 서부에 잭슨홀 공항(Jackson Hole Airport)은 뉴욕, LA, 시카고 등 그나마 노선이 조금 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같은 관광객 수요 덕분인 듯하다.

대중교통이 아예 없다시피 한 대신 자동차를 몰기에는 사람 사는 많은 동네보다는 훨씬 좋다. 도로에 차도 없고 주차 또한 주차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허허벌판이 많다.

7. 관광

대부분이 조용한 주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볼거리는 많지 않다. 대신 천혜의 자연환경이 관광 포인트이다. 특히 북서부 권역에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있다.[12] 옐로스톤 국립공원 초화산이 위치해 있어 거대한 칼데라를 중심으로 간헐천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150년 전부터 국립공원으로 보호가 이루어져 야생 아메리카들소 무리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야생 아메리카들소가 흔하다 보니 국립공원 곳곳의 도로 주변 풀숲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심지어 도로 한 가운데로 터벅터벅 지나가는걸 마주치기도 한다. 이런 매력 때문에 와이오밍 주 전체 인구가 60만명이 안되는데, 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연간 방문객 수가 400만명이 넘는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도 면적은 다소 작지만[13]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국립공원 내 잭슨 호수(Lake Jackson) 부근에 위치한 잭슨 레이크 롯지(Jackson Lake Lodge)에서는 매년 늦여름에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

이 두 국립공원 약간 남쪽에 있는 잭슨(Jackson)은 주변에 스키장 2곳이 있어 겨울 스포츠 리조트로도 이름난 곳이다.

8. 정치

와이오밍주 역대 대선 결과
연도



2024 해리스 25.90% 트럼프 71.60%
2020 바이든 26.55% 트럼프 69.94%
2016 클린턴 21.88% 트럼프 68.17%
2012 오바마 27.82% 롬니 68.64%
2008 오바마 32.54% 매케인 64.78%
2004 케리 29.07% 부시 68.86%
2000 고어 27.70% 부시 67.76%
1996 클린턴 36.84%[14] 돌 49.81%
1992 클린턴 34.10%[15] 부시 39.70%
1988 두카키스 38.01% 부시 60.53%
1984 먼데일 28.24% 레이건 70.51%
1980 카터 27.97% 레이건 62.64%
1976 카터 39.81% 포드 59.30%
1972 맥거번 30.47% 닉슨 69.01%
1968 험프리 35.51% 닉슨 55.76%
1964 존슨 56.56% 골드워터 43.44%
1960 케네디 44.99% 닉슨 55.01%
와이오밍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연도



2022 테레사 리빙스턴 15.82% 마크 고든 74.07%
2018 메리 쓰론 27.54% 마크 고든 67.12%
2014 피트 고사르 27.25% 맷 미드 59.39%
2010 레슬리 피터슨 22.94% 맷 미드 65.68%
2006 데이브 프리우덴탈 69.99% 레이 허킨스 30.01%
2002 데이브 프리우덴탈 49.96% 엘리 베부트 47.92%
1998 존 비니치 40.46% 짐 제링거 55.60%
1994 캐시 카르판 40.17% 짐 제링거 58.72%
1990 마이크 설리반 65.35% 메리 미드 34.65%
와이오밍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연도



2018 게리 트라우너 30.10% 존 버라소 66.96%
2012 팀 체스넛 21.65% 존 버라소 75.66%
2008[16] 닉 카터 26.53% 존 버라소 73.35%
2006 데일 그라우티지 29.86% 크레이그 토마스 69.99%
2000 멜 로건 22.04% 크레이그 토마스 73.77%
1994 마이크 설리반 39.31% 크레이그 토마스 58.87%
1988 존 비니치 49.63% 말콤 왈롭 50.37%
와이오밍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연도



2020 메라브 벤 데이비드 26.76% 신시아 루미스 72.85%
2014 찰리 하디 17.45% 마이크 엔지 72.19%
2008 크리스 로스퍼스 24.26% 마이크 엔지 75.63%
2002 조이스 코코런 27.05% 마이크 엔지 72.95%
1996 캐시 카르판 42.21% 마이크 엔지 54.06%
1990 캐시 헬링 36.06% 앨런 심슨 63.94%

알래스카, 워싱턴 D.C. 등과 함께 미국에서 주 창설 이래 선거인단 수가 3명으로 변하지 않은 곳이다.

정치적으로는 의미가 있는 곳. 1869년에 미국 최초의 여성 참정권이 승인되었으며 1925년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주지사인 Nellie Tayloe Ross가 탄생했다. 다만 와이오밍 주의 역사에서 여성 주지사는 이 Nellie Tayloe Ross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이 이후로 2024년 현재까지 여성 주지사가 선출된 적이 없다.

그리고 인구는 엄청 작지만 최소한도의 선거인은 배분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상원의원도 다른 주와 같이 두 명이 선출되기 때문에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 표 한 표의 무게가 무척 크다. 예를 들어 인구 4천만인 캘리포니아와 인구 60만인 와이오밍이 선출하는 상원의원 숫자가 같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선 후보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와이오밍 유세를 빼먹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파일:와이오밍 휘장.png 와이오밍 주의회
원내 구성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상원 • 하원 의석
<rowcolor=#fff> 여당 야당
[[공화당(미국)|파일:와이오밍 공화당 로고.png
와이오밍 공화당
29석 • 57석
]]
[[민주당(미국)|파일:와이오밍 민주당 로고(흰색).png
와이오밍 민주당
2석 • 5석
]]
<rowcolor=#fff> 재적
31석 • 62석
}}}}}}}}}


대부분이 백인 + 석유 산업 위주라는 조합에서 짐작이 가능하지만 공화당의 텃밭이다. 68년 이래로 모든 대선에서 공화당이 이기고 있고, 민주당 득표율은 40%를 넘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016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무려 70.1%를 득표해 22%를 득표한 힐러리 클린턴을 트리플스코어로 앞섰고, 2020년 대선에서는 트럼프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주가 되었다.(69.9%) (네브래스카 주 3구 제외) 2024년 대선에서도 트럼프가 71.6%를 득표하며 역시나 전국 최대 득표율을 기록한 주가 되었다.

딕 체니 네브래스카 출신이지만 와이오밍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는 등 이곳이 정치적 고향이다. 그의 큰 딸인 리즈 체니도 2016년에 이곳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래 현역 하원의원이다.

하지만 리즈 체니의 경선 탈락으로 와이오밍의 체니 일가마저 트럼프의 손에 무너지고 말았다.

9. 기타

10. 미디어

10.1. 영화

10.2. 게임

11. 출신 인물


[1] 1917년 1월 31일 제정. [2] meadowlark: 들종다리 [3] 관련 영상 [4] 한반도의 약 1.1배, 남한의 2.5배 [5] 러닝타임의 경우 극장용 최종 편집본은 215분, 오리지널 컷은 325분, 원본은 500시간이었다. 제작비는 총 4400만 달러였는데,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어지간한 톱급 블록버스터물의 제작비를 상회한다. [6] # [7] 면적은 한반도보다 큰데 인구는 면적 41.44㎢의 서울특별시 강서구(581,265명, 2021년 3분기 주민등록인구 기준)와 인구가 비슷한 수준이다. [8] 인구밀집지가 딱 하나고 그 외에는 조용한 곳으로 유명한 유타 뉴멕시코조차 주립대가 2개는 위치하고 있다. [9] 미국이 정말 풋볼에 미친 나라라는걸 알 수 있는게, 전술한 와이오밍주의 주립대는 주도 샤이엔에서 60㎞떨어진 래러미에 있는 와이오밍 대학교인데, 이 학교 풋볼팀 구장 정원이 29,181명이다. 래러미 카운티 인구수가 3만 명인데. 그리고 인기팀들과 홈경기 때는 당연히 꽉찬다. 와이오밍 주 전체 인구의 5%가 이날 다 모인다. 테일게이트까지 있으면 더 모일 수도 있다. [10] 이 정도면 경상북도 예천군(55,784명)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다. [11]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 노래의 맨 끝에는 자기가 살고 있는 주의 이름이 들어간다. "그 중에서도 우리 XX주가 최고" 뭐 이런 가사. [12] 몬태나 아이다호에도 일부 걸쳐 있지만 와이오밍 주에 거의 대부분이 있다. [13] 미국 기준으로 작을 뿐 등산로 트레일 길이가 수백 킬로미터가 넘는다. [14]
개혁당
후보 로스 페로가 12.25% 득표
[15]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로스 페로가 25.65% 득표
[16] 크레이그 토마스의 임기 중 사망으로 재보궐 [17] 이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좌표값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