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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4:56:11

중부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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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중부 대서양
Mid-Atlantic
<colbgcolor=#bb133e> 국가 미국
면적 257,178.34 km2
포함 주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인구 42,522,088명(2020년)

1. 개요2. 인종3. 정치

[clearfix]

1. 개요

미국 북동부의 3개 주,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를 이르는 말이다.

뉴욕시,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와 같은 수많은 유명 대도시들이 몰려 있다.

일부 용례에서는 정치, 문화적 성향이 유사하고 위치도 인접한 메릴랜드, 델라웨어, 워싱턴 D.C.까지 포함시키기도 한다.

2. 인종

바로 북쪽의 뉴잉글랜드 영국계 미국인을 중심으로 유럽계 미국인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과는 달리, 세계적 대도시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이민을 받아들여 매우 다양한 인종 구성을 자랑한다.

우선, 업스테이트 뉴욕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독일계 미국인 비중이 높다. 펜실베이니아는 고유의 독일어 방언 펜실베이니아 독일어[1]로 유명하며, 독일계 미국인 수가 가장 많은 주이다.[2] 이웃한 중서부 오하이오도 마찬가지로 독일계 미국인 수가 꽤 된다. 버팔로를 위시한 업스테이트 뉴욕도 마찬가지이다.

뉴욕 시의 경우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폴란드계 미국인의 비중이 높다. 이 세 집단 모두 일찍부터 정착해 가톨릭을 믿으며 차별 속에서 성공하고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이라는 공통점으로 유명하다.

미국 흑인 또한 굉장히 많다. 이들은 힙합을 만들고 동부 힙합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수도 상당하다. 뉴욕 뉴저지 미국에서 가장 한인들이 밀집한 곳이기도 하다. 중국계 미국인도 많으며, 차이나타운도 존재한다.

3. 정치

펜실베이니아를 제외하면 모두 압도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블루 스테이트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뉴욕은 물론이고, 뉴저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1] 영어로는 Pennsylvania Dutch라고 적기에 오해할 수 있지만, 결코 네덜란드어 방언이 아니다! [2] 참고로, 독일계 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중서부에 위치한 위스콘신으로, 인구의 37% 가량이 독일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