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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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선 觀測船 | |||
역할 | 경장갑 비전투 정찰선 | 원어 | Observer |
무장 | - | 음역 | 옵저버 |
- 스타크래프트 1 이 소형 유닛은 광대한 황무지를 정찰하거나 후세에 전하고자 전투의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일에 투입된다. 관측선은 복잡한 감지 시스템 때문에 방어를 위해 필요한 장비는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관측선은 은폐하거나 숨어있는 유닛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으므로 전장에서 필수적인 존재이다. 깊은 우주 탐사를 위해 사용되는 관측선은 아무런 방어 장치도 갖추고 있지 않지만, 전투 지역에서 사용될 때는 소형 은폐 장치를 탑재하여 적으로부터 은폐할 수 있다. 중재자처럼 관측선도 은폐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 스타크래프트 2 이 작은 비행선은 광대한 불모지를 조사하거나 전투 상황을 관찰하여 프로토스의 보관소에 기록한다. 관측선은 복잡하게 배열된 감지 장치로 은폐한 적을 쉽게 감지할 수 있고, 덕분에 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보조 유닛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다중 감지 장치에 에너지가 대부분 소모되는 탓에 관측선의 방어 능력은 약화되었다. 이 약점을 보완하고자, 관측선은 초소형 은폐장을 만들어 내어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다. 관측선이 내보내는 감지 신호는 매우 작기 때문에 최소한의 동력으로도 오랜 시간 은폐장을 유지할 수 있다. 데이터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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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핵심 정찰 유닛으로, 탐지기 유닛인 무인 항공기( Unmanned Aerial Vehicle).
원래 용도는 대우주 무인 항해 관측선. 심우주와 미지의 항성계를 관측하여 후손을 위한 기록을 남기는 용도였지만, 전장 정찰용으로 개량되면서 초소형 은폐장이 탑재되었다는 설정이다. 관측선 자체가 워낙 초소형인지라 은폐장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는다고.[1] 게임에서의 관측선이 영구 은폐인 것이 반영된 것이다.
쓰임새가 이렇다보니 설정상으로는 관측선 역시 차원도약이 가능하며, 오히려 심우주를 혼자서 몰래 돌아다녀야 하기에 더욱 도약 기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화자 스킨에서의 설명을 보면 정화자들은 관측선을 매우 중요한 존재로 여긴다고 하며, 특히 피 닉스가 관측선을 대단히 아낀다고 한다.
2. 스타크래프트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c6a04e><#000>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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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 |
2.1.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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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선택 | |
|I Sense a Soul in Search of Answers![5] | 답을 찾아 헤매는 영혼이 느껴지는군요.[6] |
It sounds like... a huge, gargantuan, swollen, bloated mushroom![7] | 그거 들어보니... 커다랗고, 거대하고, 퉁퉁 불은, 버섯 같구만! |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STOP POKING ME![8] |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아, 거 자꾸 찌르지 마.[9] |
In the age of chaos, two factions battle for dominance![10] | 혼돈의 시대, 두 진영이 끊임없는 전투를 치른다. |
Warcraft Zwei, jetzt als exklusiv Edition mit dem Expansion Set, vier Postern und Zauberlehrbuch![11] |
처음엔 모든 대사들이 기계음인데 이 기계음 성우는 앨런 애드햄. 계속 클릭하면 여러 패러디 대사들이 녹음된 채로 나온다.[12] 리마스터에서 성우는 아드리아 목소리는 양정화[13], 그리스월드와 I'm a Medieval Man은 유동균[14], 닐 암스트롱과 찌르지마는 안장혁[15]이 맡았다.
2.2. 성능
정지
회전
<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
생산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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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건물 | 로봇공학 시설 |
단축키 | O | 필요 건물 | 관측소 |
생명력 | 20 40 | 방어력 | 0 (+1) |
공격 대상 | - | 공격력 | - |
사거리 | - | 공격 주기 | - |
피해 유형 | - | 특성 | 공중, 기계, 무생체 |
크기 | 소형 | 수송 칸 | - |
이동 속도 | 1.561 → 2.344 | 시야 | 9 → 11 |
장비 | |
프로토스 장갑 Protoss Plating 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Protoss Plasma Shie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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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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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은폐[16] Permanently Cloa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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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기 Det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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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가속기 Gravitic Booster 관측소 / [G] / 반중력 이론을 현재의 소형 로켓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관측선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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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기 배열 Sensor Array 관측소 / [S] / 개선된 감지 장치를 탑재한 관측선은 전투 지역에 대한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
2.3. 장단점
장점-
상시 은폐
정찰을 담당하는 유닛이 기본적으로 은폐 유닛이라 상대에게 들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상대가 미리 알아채고 곳곳에 탐지 유닛을 배치하거나 또는 스캔 등의 탐지 마법을 뿌려대지 않는 이상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교묘하게 상대의 빌드 및 테크를 파악할 수 있고 거기에 은폐 및 잠복 유닛들의 기습까지 사전예방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사이즈가 작은 소형이라 제대로 들여다 보지 않는다면 상대의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
쉬운 양산
전 종족의 모든 탐지 유닛들을 통틀어 상대적으로 소모 자원이 덜 드는 편이며 게다가 인구수도 1밖에 먹지 않는다. 거기에 위의 장점들과 합쳐 운용도 쉬운 편이다. 특히 저그전에서 프로토스에게는 사신이나 다름없는 러커의 존재 등으로 인해 옵저버의 필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단점
-
빈약한 내구도
가격이 싸고 양산이 쉬우며 운용 난이도도 낮은 만큼, 그 반대급부로 내구도가 빈약하다. 만일 상대의 탐지기인 오버로드나 사이언스 베슬 등의 눈에 띄기라도 한다면 조용히 사려서 빼든가 해야 하며, 당연하겠지만 정찰 중 미사일 터렛의 사거리에 잘못 들기라도 한다면 그 자리에서 격추되어 버리는 사례도 빈번하다. -
가스 위주의 비용
생산 비용은 적은 편이나 문제는 그 생산하는 자원의 소모 비율의 격차가 심하다는 맹점이 있다. 즉, 소형 탐지 유닛 주제에 가스 소모가 제법 큰 수준이다. 특히 프로토스는 하이 템플러 등을 위시하여 가스를 소모하는 다른 유닛들의 비중도 큰 편인데 옵저버의 이런 가스 소모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
디텍터 및 시야 제공 이외의 기능 없음
옵저버는 이동이 가능한 디텍터라서 날빌이 아니면 프로토스는 옵저버를 반드시 뽑아야하지만 그 수 조절에 애매한 경향이 있다. 콤샛 스테이션은 이동할 순 없지만 인구수를 먹지 않고 오버로드는 오히려 인구수를 올려주며 사이언스 베슬은 마법 유닛의 기능이 있는데 반해 옵저버는 시야와 디텍터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옵저버만 너무 많이 생산하면 인구수만 낭비되어 병력이 약해져버린다. 그렇다고 너무 적게 생산하면 상대가 빈약한 내구도의 약점을 노려 옵저버를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적절한 수의 옵저버를 뽑는 능력이 요구된다.
항시 스텔스가 가능한 UAV답게 여러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프로토스 유닛 중 일꾼 프로브를 제외하면 인구 수 1을 먹는 유일한 유닛인 데다 생산 스피드도 빠르다. 오리지널 때는 요구 자원이 하이 템플러와 똑같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너무하다 생각했는지 반값으로 버프됐다.
생산은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하며, 생산하기 위해서는 옵저버토리가 필요하다. 옵저버토리에서 시야와 속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오버로드와 업그레이드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 효율성은 비교할 바가 못된다. 업그레이드 안 해도 충분히 써먹을 만 하지만, 자원에 여력이 있다면 꼭 해 주자. 특히 속도 업그레이드는 해주는 게 좋은데, 테프전에서 드라군과 옵저버가 따로 놀아서 드라군이 스파이더 마인에 폭사당할 위험을 줄여주고, 저프전에선는 스커지에게 쉽게 격추되지 않게 해준다. 시야업도 상당히 효과가 좋은데, 설명만 보면 9에서 11로 시야가 늘어난다고 적혀 있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실 반경이 길어지는 거라 생각보다 면적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계산해보면 9×9×3.14=254.34|11×11×3.14=379.94로 무려 1.5배 가량 늘어난다. 덕분에 옵저버의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병력 운용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데, 이동 도중 탐지 범위가 닿지 않아 러커와 마인에 자잘하게 피해보는 상황이 줄어든다. 둘 다 범위 공격이라 일단 당하면 타격이 매우 크며, 딱 한 번만 막아줘도 돈값 이상 하는 업그레이드지만 속업은 습관처럼 하되 자원이 여유가 있어도 게임 끝날 때까지 시야업은 안 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영구 클로킹을 이용해 적진을 안전하게 정찰하여 적의 전략이나 전술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또 디텍터 기능도 있어서 정찰 뿐만 아니라 저그 상대로는 럴커를 감지해야 하고 테란 상대로는 마인 탐지를 해야 한다. 특히 저그의 연탄 조이기 대처의 핵심 유닛.[17]
그러나 작은크기+클로킹 기능 때문에 프로토스 건물 위에 둥둥 띄워놓기만 하고 있으면 묘하게 잘 보이지가 않아 뽑아놓은 플레이어 본인이 존재를 망각하는 경우도 생긴다. 게다가 체력이 적은지라 저그전에서 곧잘 스커지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클로킹 때문에 생존성이 좋은 것이지 상대가 의식해서 잡으려고 하면 허약한 체력 탓에 생각보다 잡기 매우 쉬워서 테란전에서는 테란이 확인해보기 어려운 지형에 적절하게 올려놔야 하고, 저그전에서는 아예 스커지로 저격 시도까지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컨트롤해주는 것은 필수.
퀸이 사용하는 기생충(패러사이트)과 메딕의 광학 섬광탄(옵티컬 플레어)은 옵저버의 최대 천적들이다. 패러사이트의 경우 넓은 옵저버의 시야를 적에게 그대로 제공하게 되며,[18] 옵티컬 플레어는 반대로 옵저버의 광활한 시야와 디텍터 기능을 완전히 무력화시켜 잉여로 만드는 기술이다.[19] 다른 디텍터 유닛들인 테란의 사이언스 베슬은 각종 스킬들의 활용도가 높고, 저그의 오버로드는 디텍터 이외에도 수송이나 밥집 등 할 일이 많은 반면 옵저버는 오로지 디텍팅만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옵티컬 플레어가 한 번 걸리면 인구수만 먹고 하등 쓸모가 없어지는 그야말로 없느니만 못한 인구수만 퍼먹는 기계가 되어버린다. 옵저버의 생산 요구 가스량은 무시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서 죽이기에도 애매하다. 인구 수가 적어서 비싸다는 느낌을 덜 받지만, 생산 자원이 미네랄 25에 가스 75라서 은근히 가스를 많이 먹는다. 실감이 안 온다면 이거 2기에 하이 템플러 하나라고 생각해 보자. 다만 옵티컬 플레어나 패러사이트나 실전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20]
프로토스에게 전투에서 디텍팅을 제공하는 유일한 유닛이지만 스타크래프트 공중 유닛중 스커지 다음으로 가장 약한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쉽게 펑펑 터진다. 이 때문에 특히 프저전에서 러커를 보호하기 위해 히드라가 옵저버부터 1순위로 점사하거나 스커지를 붙여서 터뜨리려고 드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스커지 단 한 마리만 있어도 옵저버가 1방에 터지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이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프전 프로토스가 연탄밭에 쥐약인 원흉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테란전에서는 적 본진에 안전하게 잠입하면 거의 게임 끝날 때까지 생존하여 적의 빌드와 상황을 파악해주는 경우도 있다. 외곽에 터렛을 쭉 지어놓으면 쉽게 방어가 가능하지만, 이조차도 아까워하는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눈썰미로 옵저버의 위치를 파악하고 스캔을 동원해 옵저버를 잡기도 한다.
그래서 실제로 가장 주의해야 할 건물은 포자 군체, 미사일 포탑, 광자포 같은 지대공 방어 타워들인데, 이들은 아예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공중 전투 유닛 없이 지상 유닛들과 함께 어택땅을 찍었다간 허약한 생명력으로 인해 아차 하는 사이에 폭사당한다. 은폐 탐지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클로킹도 소용 없고, 스포어 콜로니나 미사일 터렛 같은 경우에는 오로지 공중만 때리기 때문에 멋대로 공격 범위 내에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다 녹아내린다.
사망 사운드가 굉장히 특이한데, 폭발 소리가 그야말로 프로토스의 사이언스 베슬이다. 특이하게 기계 유닛 사망 사운드가 2개인 몇 안 되는 유닛이다.[21] 연산 에러가 걸린듯이 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사운드와 피츙~하고 소리를 내는 사운드가 있다. 그리고 소형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캐리어나 아칸 같은 대형 프로토스 유닛들처럼 크게 폭발하는 이펙트를 갖고 있다. 큰 소리를 내는 사망 사운드는 포트리스2에서 레이저 탱크의 주무기 발사음과 피격음으로도 쓴 바 있다. 둘 다 같은 사운드 라이브러리에서 가져왔다기엔 뮤탈리스크의 소리를 바탕으로 합성한 물탱의 발사음이나 기타 스타크래프트와 많이 겹치는 사운드들에 포트리스 초기엔 미래형 탱크들의 주 무기 폭발 시 그래픽이 프로토스 건물 소환 그래픽이었던 등 포트리스 자체가 스타크래프트의 소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무단으로 가져왔음이 거의 확실하다. 뻔히 알 만한 일이었는데, 블리자드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지 않은 게 다행.
초상화나 매뉴얼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앞부분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인게임 모델과 다르다. 인게임 모델은 초상화나 매뉴얼에 묘사된 모습의 뒷부분이 앞이다. 속되게 비유하자면 게임 내 유닛의 움직임은 궁뎅이가 머리로 여겨져 뒤로 움직인다는 얘기.
3.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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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벼려진 자 |
정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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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리 |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3.1. 성능
|
관측선 Observer 정찰용 비행 유닛입니다. 은폐 능력이 있으며, 탐지 능력이 없는 적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탐지기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비용 ||<-3>
||
생산 건물 | 로봇공학 시설 | 단축키 | B |
보호막 | 30 | 체력 | 40 |
보호막 방어력 | 0 (+1)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관측 모드: 2.016 → 3.0234[중력가속] (아주 빠름 기준 2.82 → 4.23[중력가속]) 감시 모드: 이동 불가 |
시야 |
관측 모드: 11 감시 모드: 13.75 |
특성 | 경장갑 - 기계 |
특수 능력 및 업그레이드 | |||
|
감시 모드 Surveillance Mode (E) 0.75[24] 관측선을 감시 모드로 전환합니다. 관측선의 시야가 25%만큼 증가하는 대신, 이동할 수 없습니다.[25] |
||
|
관측 모드 Observer Mode (T) 0.75[26] 관측선을 일반 관측 모드로 전환합니다. 관측선의 시야 반경이 줄어드는 대신,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
영구 은폐 Permanently Cloaked 관측선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27] |
||
|
중력 가속 Gravitic Boosters 로봇공학 지원소 / (B) / 관측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28] |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 자유의 날개
- 베타 0.3.0: 중력 가속 연구 비용 150/150 → 100/100
- 베타 0.8.0: 생산 비용 25/75 → 50/100, 생산 시간 33 → 40
- 1.2.0: 생산 비용 50/100 → 25/75
- 1.4.3 BU: 생산 시간 40 → 30
- 공허의 유산
- 4.0.0: 새 능력 감시 모드 추가 (이동 불가가 되지만 시야 +25%)
- 4.2.0: 감시 모드시 약간씩 움직이게 변경, 감시모드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변경,
- 4.8.2: 이동 속도 2.63 → 3.01, 중력 가속 연구시 속도 증가량 1.31 → 1.51
- 4.11.0: 이동 속도 3.01 → 2.63, 중력 가속 연구시 속도 증가량 1.51 → 1.31
- 5.0.11[29]: 이동 속도 2.63 → 2.82 (보통 기준 1.875 → 2.016), 중력 가속 연구시 속도 증가량 1.31 → 1.41(속도 +50% 효과 유지), 모델 크기 10% 증가(시각적 크기만 증가, 사거리 또는 시야의 상호작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 5.0.13: 생산 시간 21.4 → 17.9 (보통 30 → 25), 보호막/체력 20/40 → 30/40, 모델 크기 10% 증가 및 감시 모드 애니메이션 속도 75% 증가
전작과는 달리 로봇공학 시설만으로 바로 생산 가능해서, 탐지기 유닛 중 가장 빨리 나온다. 전작에 비하면 생산 시간이 15초 단축되어 더 빨리 나오고 보호막이 10만큼 증가했으며 이동 속도는 여전히 느리지만 전작에 비해 7.5% 증가했다.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원래는 생산 비용이 광물 50 / 가스 100이라서 가뜩이나 가스에 압박을 느끼는 스타 2에서 많이 뽑기가 좀 껄끄러웠으나, 1.2.0 패치로 가격이 전작처럼 25/75로 줄어서 가격 부담이 많이 줄었다.
조그마한 생김새에 걸맞게 효과음이 작은 편이다. 유닛이 가만히 있어도 기체와 날개가 회전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전편에 비하면 되게 꾸물거리는 게 느껴진다. 긴가민가 하면 마우스 휠을 돌려가면서 줌인,아웃을 해가면 확실히 화면의 왜곡이 더 잘 보인다. 이는 화면을 휙휙 빠르게 돌리는 프로게이머들보다는 오히려 낮은 실력의 플레이어들이나 가만히 있는 플레이어들이 잘 알아차리는 부분.
관측선은 (주로 앞마당의) 뻔한 병력 집결지나 어택땅 이동경로, 대군주와 마찬가지로 지상유닛은 볼 수 없는 고지(high ground)의 기둥, 앞마당과 본진 사이 언덕 쪽에서 자주 발견된다. 여유가 있다면 빠르게 체크해두는 것도 괜찮다. 만약 분광기랑 사도 2기 정도가 보인다면 관측선과 함께 점막을 제거하러 온 것이나 마중나가면 된다.
대군주가 장님이 됨에 따라 커다란 이익을 본 유닛으로, 전작에서는 저그 본진으로 들어가 정찰하는 건 거의 자살 행위나 다름 없었지만 이제는 값비싼 감시 군주가 탐지를 담당하는 바람에 저그 본진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토스들은 저그전에서 불사조나 예언자로 본진을 정찰하거나 일꾼 견제를 하므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포자 촉수를 한두 개 심어 주는 경향이 많으므로 대놓고 쑤셔넣는 건 금물.
로봇공학 시설이 전작에 비해 거신이나 불멸자 등의 중요유닛으로 떡칠이 된 탓에 전작처럼 다수를 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나,[30] 원이삭류 기사단 프로토스는 은폐 유령 대비와 상대방 병력 운용을 보기 위해 로공에서 관측선만 무작정 뽑아댄다. 이후 패치로 인해 관측선의 생산 시간이 30초로 줄어서 다수를 운용하기 좀 더 쉬워진 편.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튜토리얼에선 탈다림의 세력으로 등장하나 조종할 수는 없다.[31] 이 때문인지 캠페인에 등장하는 적들은 은폐 능력이 없거나 은폐 능력이 있는 유닛들도 전혀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캠페인에서 관측선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비전투 유닛이며 등장 시 난이도 하락 때문. 여기저기에 맵핵 수준으로 관측선을 뿌려놓으면 당연히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와서는 더더욱 중요해졌다. 지뢰야 군심부터 있던 놈이고, 새로 추가된 가시지옥은 갓시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딜이 강해서, 교전 승리 후 극소수가 잠복해있어도 굉장히 부담스럽다. 분열기로 걷어낼 수 있긴 한데 쿨 21초짜리 정화 폭발로 '보이지 않는 가시지옥'을 걷어내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그러니 교전 중에 잃을 것을 대비해 미리 여분을 준비해두자.
대 테란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유닛이다. 전작보다 테란들의 견제가 2~3배 더 많이 오기 때문에 견제가 올만한 경로에다 하나씩 배치해 두면 테란의 견제를 미리 막을 수 있다. 수정탑으로 밝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수정탑은 상대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아예 다른 곳으로 견제를 떠나는 경우도 있다. 좋은 예로 주성욱이 견제주의 테란인 전태양이나 조성주를 상대할 때는 다수의 관측선으로 아예 견제를 올만한 모든 경로를 차단해 버린 경우가 있다.
다만, 병영군주[32]와 다르게 인구수가 1씩 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뽑았다간 전투병력이 적어져 망할 수 있다. 또 F2(전체 공격유닛 호출)을 자주 쓰고 다니는 토스 유저 중에는 기껏 관측선 빼고 부대지정을 해놓고, F2를 사용해 어택땅을 해서 관측선만 먼저 가서 몰살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 어떤 때는 한 곳에 뭉쳐있다가 스캔 한 방에 관측선 3~4기가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 가스 간헐천이 전작과 다르게 무한정으로 캘 수 없고 관측선이 가스를 꽤 먹는 터라 철저한 관리는 필수.
4.2.0 패치, 2차 밸런스 대격변에서 감시 군주와 마찬가지로 감시 모드가 추가되었다. 협동전에 있던 기능을 역수입해온 것. 가시지옥을 상대하는데 많이 편해졌다. 감시 모드 시 시야 증가량은 래더, 협동전 모두 50%였다가 래더에서 효율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지 절반으로 하향되었다. 감시 모드 시 상대의 시야가 근처에 있다면 소리가 나므로 주의. 이게 은폐 여부 탐지 여부 상관없이 적에게도 들렸었다. 이후 패치로 안들리게 변경되었다.
3.2. 옵점추 빌드
스타크래프트2의 프로토스의 전술로 옵저버+ 점멸 추적자의 약자이자 점멸 추적자 러시의 바리에이션으로, 기존의 점멸 추적자 러시에서 1관문 황혼 의회에서 차관 3개를 더 올린 후 추가로 로봇공학 시설을 올려서 관측선으로 상대의 본진의 시야를 확보하고 러시를 들어가는 빌드이다. 테크 상 전작의 옵드라를 계승하는 전술로 테란전에서 주로 쓰이며, 프로토스전에서도 상대가 빠르게 멀티를 할 경우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자날 당시 테란의 마카류, 전진병영등의 강한 압박에 프로토스가 내성(?)이 생겨 대신 테란이 가스를 올리지 않고 멀티를 가는 경우가 많아지자, 이것을 프로토스가 역저격(?)하기 위해 주로 썼었다.
기본적으로 테란, 프로토스의 빠른 멀티 빌드에 대한 카운터로, 점멸 추적자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빠른 멀티로 인해서 병력이 적은 상대를 휘두르는 빌드이다.
테란전에서는 1관문 멀티 이후 3차관 상태에서 로봇 공학 시설, 황혼 의회를 올리고 6차관 점멸 추적자로 러시를 하는 변형이 있다.
자극제, 방패업, 의료선이 모두 갖추어지 않은 해병은 일정 숫자의 점멸 추적자에게 밥이나 마찬가지이며, 추적자의 상성이라는 불곰도 안심 못한다. 상성이라고 신나게 자극제 빨다가 추적자가 뒤로 물러나 자극제 낭비를 유도하면 결코 추적자 상대로 힘싸움에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보통 토스전에서 초반에는 1기술실을 달고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불곰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일점사로 잘라먹으면 해병만으로는 답이 없다. 만약 기술실이 깨지기라도 하면...
따라서 일정숫자의 의료선이 나오기 전까지 벙커에 짱박혀있어야 한다.
프로토스전에서도 위협적이다. 추적자 숫자라도 어찌저찌 맞춘다고 해도 추적자와 점멸자는 다른 존재다. 파수기의 역장으로 각개격파 하려는 시도도 소용없다. [33] 추적자의 하드 카운터인 불멸자를 모아 대응한다 해도 양에는 장사 없다고, 다수 점멸 추적자의 계속된 견제로 일정한 숫자가 쌓이기 전에 끊길 위험이 있다.
테란의 대처 방법은 불곰이 들어간 벙커, 공성 전차 등을 요소마다 배치하여 추적자의 난입을 방해하는 것. 프로토스는 수호 방패와 환상을 활용하는 것, 관문 병력들과 불멸자를 어떻게든 끊어먹히지 않고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두 종족전 공통으로 관측선을 끊는 것이 핵심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관측선 대신 모선핵을 대동하는 모점추라는 변형 전술이 등장했다. 모선핵의 타이밍이 관측선보다 더 빠를뿐만 아니라, 모선핵의 스킬들 덕분에 더 골치가 아프다. 시간 왜곡으로 불리한 싸움을 강요하거나 대규모 귀환 능력으로 불리하거나 빈집오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퇴각할 수도 있다. 거기에 공허의 유산부터는 일명 수정탑블레이드까지 곁들일 수 있다.
이 때문에 테란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점멸의 연구시간이 다시 30초 늘어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물론 대격변 패치로, 모선핵이 삭제된 현 시점에서는 옛말이 됐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암흑 기사의 그림자 걸음 추가로 인해 암흑 기사로도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 추적자랑 섞어서 화력 지원을 하거나 암흑 기사+관측선 조합(일명 어쌔신 크리드 조합)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전술과 모점추가 워낙 유명했던 탓에 야전교범에서도 추적자 항목에 해병들이 해당 전술에 된통 당하고서 마구 화를 내는 낙서가 적혀 있다.
스타 다큐먼터리 옵저버편에선 유저들이 있는지 까먹고 둔 옵저버들이 컷신을 촬영 했다고 한다.
3.3. 협동전
아르타니스, 카락스, 피닉스 관측선 |
제라툴 젤나가 감시자 |
협동전에선 아르타니스, 카락스, 피닉스가 관측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라툴은 스킨만 바꾼 젤나가 감시자라는 관측선 아종을 사용할 수 있다. 관측선을 고정시켜 탐지범위를 50% 늘리는 관측 모드가 있다. 때때로 핵 공격으로 건물을 테러하는 유령을 사전에 감지하기 적합하다. 시야가 곧 공격 범위나 마찬가지인 카락스는 특히 이런 관측선 활용에 익숙해야 사령관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제라툴의 젤나가 감시자는 유물을 먹으면 기본 시야가 50% 늘어나 16.5가 되는데 여기에 감시 모드까지 켜면 시야가 무려 24.75가 되어 젤나가 감시탑의 22보다 더 넓은 범위를 보면서, 탐지기도 있는데, 자신은 은폐하며, 보급품 소모도 0인 희대의 맵핵 머신이 되어버린다.
[1]
야전교범에는 3m를 조금 넘는 정도의 크기로 나온다.
[2]
뮤탈처럼 뒷부분(추진부)만 보여준다. 리마스터에서도 마찬가지.
[3]
중간에 레이저가 나가는 것 같던 원판과 달리 반투명한 빛이 나오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4]
뮤탈처럼 꽁무늬를 보여주는 원판 초상화와 다르게 머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5]
디아블로의 NPC인
아드리아의 대사.
원본
중재자도 반복 선택 시 이 대사를 한다. 단, 관측선의 경우 디아블로의 아드리아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고 아비터는 자신의 목소리로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6]
리마스터 더빙에서
아비터는 "아, 답을 찾아 헤매는 영혼이로군."이라고 한다.
[7]
디아블로의
검은 버섯(Black Mushroom) 퀘스트 수행 중
그리스월드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사.
원본
[8]
아폴로 계획에서
닐 암스트롱의 음성(
원본)이 나오다.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에서
오크의 대사(
원본)로 바뀌어 나온다.
[9]
영문판에선 일반 남자(암스트롱)의 대사가 나오다가 오크의 대사가 나오지만, 한글판은 대사를 끝까지 같은 사람이 한다.
[10]
워크래프트 2 배틀넷 에디션에서 DISCOWC 치트를 쓰면 재생되는 히든 사운드트랙인 "I'm a Medieval Man"의 일부이다.
워크래프트 1의
휴먼 배경음과
오프닝을 리믹스하고
빌 로퍼가 유닛 대사들을 부른 곡이며,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의 사운드트랙 '
Target (I'm a Mechanical Man)'의 패러디이기도 하다. 스타크래프트에도 이와 비슷한 히든 사운드트랙
라디오 프리 저그가 있다.
원본
[11]
워크래프트 2의
독일어 광고다. "이제 워크래프트 2를 확장 팩과 포스터 4장, 마법책까지 포함된 한정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Warcraft Two, now as an exclusive edition with the expansion set, four posters and magic textbook!)"라는 내용으로 리마스터에서는 독어 그대로 나온다.
[12]
이름과 설정을 생각하면 관측 과정에서 녹음된 것으로 추정.
[13]
메딕을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 아드리아 목소리는
최문자가 맡았지만, 여기에서는 양정화 성우가 맡았다. 참고로 디아블로 3에서 양정화 성우는
에이레나를 맡았다.
[14]
사이언스 베슬을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는
린던을 담당.
[15]
고스트를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는
부두술사를 담당했다.
[16]
영구은폐, 탐지기는 2편의 아이콘과 명칭
[17]
정확히는 프로토스의 전투용 디텍터라곤 옵저버밖에 없기에 옵저버 없이는 연탄 조이기를 못 막는 것이다. 연탄 조이기가 프로토스 상대로 악랄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오죽하면 정찰기에 디텍터를 달아주자는 의견이 나올 지경.
[18]
그나마
테란은 메딕의 레스토레이션으로 해제라도 할 수라도 있지
프로토스는 그런 유닛도 없어서 한 번 걸리면 진짜 골치아파진다.
[19]
임요환이
기욤 패트리의 옵저버에 옵티컬 플레어를 걸어 장님으로 만들어 놓고 캐리어를 다 전멸시킨 적이 있다. 이후
박상우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20]
테란의 대토스 빌드는 보통 메카닉이므로 아카데미는 컴샛 스테이션 달려고 지을 뿐 굳이 메딕을 뽑고 옵티컬 플레어를 연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그는 퀸즈 네스트는 짓지만 어디까지나 하이브 테크용일 뿐 퀸 자체가 거의 예능 내지는 캠페인용으로만 쓰이는 실정이다. 워낙 맷집이 허약하다 보니 굳이 퀸이나 메딕 같은 번거로운 짓 굳이 안 해도 스캔이나 오버로드로 찾아내서 격추하는 게 더 실용적이기 때문.
[21]
다른 하나는
우주모함인데, 잘 들어보면 피슝슝하는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에 차이가 있다.
[중력가속]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중력 가속' 연구 시
[중력가속]
[24]
매우 빠름 기준
0.54. 스타크래프트 2 시스템상 1초 이하의 수치는 표기를 하지 않아 인게임에선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25]
시야 +2.75, 넓이는 제곱에 비례하므로 (13.75/11)^2 ≒ 1.5625, 즉 56.25% 증가한다.
[26]
매우 빠름 기준
0.54. 스타크래프트 2 시스템상 1초 이하의 수치는 표기를 하지 않아 인게임에선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27]
관측 모드 반경 11, 감시 모드 반경 13.75
[28]
이동속도 2.016 → 3.0234 (+1.0078), 백분률 +50%
가속도 2.125 → 3.1875(+1.0625) [29] 개발자 의견: 관측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정찰을 수행하고 점막을 제거하는 플레이에 보상을 제공하고, 관측선이 다른 프로토스 병력을 더 쉽게 따라잡을 수 있게 하는 변화입니다. 관측선의 크기도 증가했기 때문에 이제 상대가 적극적으로 관측선을 찾는다면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파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결정을 내린다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30] 전작과 달리 테란의 스캔은 막 질러대기엔 이제 부담이 되고 저그의 경우 관측선을 한 방에 잡던 갈귀가 밸런스 문제로 퇴출되어서 많이 뽑아야 하는 부담이 덜어진 것도 있다. [31] 차원 분광기와 함께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싱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유닛. [32] 대 프로토스전에선 분광기 1기만 기본으로 유지하는 터라 병영군주로 오는 경로에 배치하는것이 드물지만 대저그전, 대테란전에선 감시군주로 활용한 땅굴 러쉬와 폭탄 드랍을 시전하므로 오는 경로에 병영군주로 배치한다. 그러므로 메카닉이든 바이오닉이든 인구수 들지 않는 병영을 더 짓는 이유다. 거기다가 건물이라 F2에 적용되지 않는다. [33] 그래도 수호 방패가 교전에 큰 도움이 되므로 파수기 소수는 유지하는 게 좋다.
가속도 2.125 → 3.1875(+1.0625) [29] 개발자 의견: 관측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정찰을 수행하고 점막을 제거하는 플레이에 보상을 제공하고, 관측선이 다른 프로토스 병력을 더 쉽게 따라잡을 수 있게 하는 변화입니다. 관측선의 크기도 증가했기 때문에 이제 상대가 적극적으로 관측선을 찾는다면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파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결정을 내린다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30] 전작과 달리 테란의 스캔은 막 질러대기엔 이제 부담이 되고 저그의 경우 관측선을 한 방에 잡던 갈귀가 밸런스 문제로 퇴출되어서 많이 뽑아야 하는 부담이 덜어진 것도 있다. [31] 차원 분광기와 함께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싱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유닛. [32] 대 프로토스전에선 분광기 1기만 기본으로 유지하는 터라 병영군주로 오는 경로에 배치하는것이 드물지만 대저그전, 대테란전에선 감시군주로 활용한 땅굴 러쉬와 폭탄 드랍을 시전하므로 오는 경로에 병영군주로 배치한다. 그러므로 메카닉이든 바이오닉이든 인구수 들지 않는 병영을 더 짓는 이유다. 거기다가 건물이라 F2에 적용되지 않는다. [33] 그래도 수호 방패가 교전에 큰 도움이 되므로 파수기 소수는 유지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