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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69E1><colcolor=#fff> 옥타비오 Octavio｜オクタビ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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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나이 | 23세 |
| 생일 | 4월 8일 |
| 신장 | 171cm |
| 국적 |
[[필리핀|]][[틀:국기|]][[틀:국기|]] |
| 소속 | HOLOSTARS English |
| 디자인 | 風李たゆ |
| 데뷔 |
2023년 11월 19일 [dday(2023-11-19)]일째 |
| 구독자 수 | 8.5만명[기준] |
| 팬들 명칭 |
팬 개개인: Poppet 팬덤 전체: Octoposse |
| 별명 |
타비(Tavi) 타비올리(Tavioli)[2] 마에스트로(Maestro) 5012khgia[3]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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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공연을 시작하자!"
신비롭고 지식이 풍부한 옥타비오는 세련되고 젊은 인형 조종사이다.
그는 특히 인체 해부학에 정통하며 부패한 짐승에 대한 연구에도 헌신적이다.
그는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면 달려가서 거침없이 사진을 찍는다. 전투 중에도 작곡을 하는 등 예측불가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휘봉을 사용하여 전투 중에 어깨의 끈을 통해 부패한 짐승을 조종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를 짐승이라기보다는 완벽한 멜로디를 찾는 우아한 전사라고 믿고있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문구
신비롭고 지식이 풍부한 옥타비오는 세련되고 젊은 인형 조종사이다.
그는 특히 인체 해부학에 정통하며 부패한 짐승에 대한 연구에도 헌신적이다.
그는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면 달려가서 거침없이 사진을 찍는다. 전투 중에도 작곡을 하는 등 예측불가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휘봉을 사용하여 전투 중에 어깨의 끈을 통해 부패한 짐승을 조종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를 짐승이라기보다는 완벽한 멜로디를 찾는 우아한 전사라고 믿고있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문구
| 인사말 | ||
| 스트리머 측 | 방송 시작 | It is I, The Opulent of the tonic Operatic Poppeteer from bounty hunter unit ARMIS of holostars English. My name is starts with O and ends with O, My name is Octavio. |
| 방송 종료 | Otsutavio | |
| 리스너 측 | 방송 시작 | 🎫[4] |
| 방송 종료 | Otsutavio | |
2023년 11월 19일에 데뷔한 HOLOSTARS English 소속 버츄얼 유튜버이다.
아미스의 인형술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오시 마크는 무한ထ[5]이다.
사용할 줄 아는 언어는 영어, 필리핀어. 일본어도 할 줄 알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대사나 유명한 문구 등을 알고 있는 것 뿐 스스로 이를 조합해 문장을 만들어내는 건 서투른 편이다. 옥타비오가 일본어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달이 아름답네요.
2. 스트리밍 규칙
아미스 멤버들은 따로 스트리밍 규칙을 정해놓는 편은 아니지만, 옥타비오의 경우 스트리밍 규칙을 마련해두고 있다. 규칙은 매 방송마다 설명란에 반드시 쓰여 있다.이하의 글은 스트리밍 규칙의 한국어역과 원문으로, 되도록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다.
| 규칙: | |||
| 1 |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해줘. 그냥 즐겨,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 ||
| 2 | 내가 따로 너를 조종하는 게 아닌 이상, 훈수 두지 마. | ||
| 3 | 방송 주제에 집중해줘. 또한 내가 원하는대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도 있으니 너네도 나를 따라와줘야 해 XD. | ||
| 4 | 각종 트롤링/봇들이 채팅에 나타난다면 무시/신고해 줘. 내가 걔네를 무시할 수 있다면, 너네 역시 무시할 수 있겠지(상황에 따라서 내가 걔네를 차단할게). | ||
| 5 | 내가 먼저 언급하지 않는 한 다른 스트리머/콘텐츠 제작자들을 언급하지 마.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 방송에서 내 얘기 꺼내는 것도 안 돼. | ||
| 6 | 일부 밈/사적인 농담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소외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피해 줘. 재밌게 노는건 좋아, 다만 다른 사람들의 재미를 짓밟지 않게 조심해! | ||
| 7 | 누군가가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는 이상 공개적인 장소에서 커플링으로 엮지 마. | ||
| {{{#!folding [ 영어 원문 | 펼치기 · 접기 ] | RULES: | ||
| 1 | Be excellent and kind to each other. Just have fun, don’t stress too much! | ||
| 2 | No backseating, unless I specifically puppeteer you to. | ||
| 3 | Keep topics related to the stream. I can also steer the conversation on stream any way I want to, so you also need to be able to keep up with me XD. | ||
| 4 | Ignore/report any trolls/bots in chat. If I can ignore them, you can too (I will ban them as well when appropriate). | ||
| 5 | Don’t bring up other streamers/content creators unless I do. I also forbid you from talking about me on other people’s streams. | ||
| 6 | Some memes/inside jokes may make others uncomfortable/feel alienated, please avoid them as much as possible. Its okay to have fun, just make sure it doesn't step on anyone else's fun! | ||
| 7 | No public shipping unless brought up by anyone on stream. | ||
3. 성격 및 방송 특징
평소 편하게 이야기를 할 때는 마키나 X 플레온을 연상시키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노래할 때는 굉장히 힘 있고 살짝 낮은 톤이다. 이러한 모습이 굉장한 반전매력으로 작용하는데, 그렇다보니 옥타비오의 방송에서의 모습만 보고 "귀엽다" 정도로만 생각하다가 커버곡을 듣고 혹해서 빠져들게 되는 팬들이 나오기도 한다. 고음 소화도 가능하나 강점을 보이는 음역대는 중저음역대로 보이며 이를 의식해서인지 노래방송에서 높은 노래를 부를 때는 자신의 주력 키에 맞춰서 키를 내려서 부르곤 한다.주요 방송 컨텐츠는 노래 방송과 음악 제작 방송, 기획 방송. 인형술사답게 이야기를 푸는 걸 중요시하는 타입으로, 방송 중에 애셋이나 화면 전환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여기에 인형술사 RP와 설정을 반영한다. 특히 주력인 노래 방송에서는 다양한 화면 전환과 카메라워크, 조명, 라이브 2D의 움직임 등 현란한 연출로 분위기를 잘 띄운다. 선곡은 보컬로이드, EMO, 보이밴드 등 그날 노래 방송의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춘 선곡을 한다. 팬들과의 소통형 컨텐츠 역시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역시 인형술사라는 설정을 반영한 컨텐츠로 손인형 만들기를 비롯한 수공예 방송을 가끔 한다.
음악 활동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멤버로, 뛰어난 가창력에 더해 작사작곡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아미스 데뷔곡인 BLOODHOUNDS의 가이드 보컬도 직접 담당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카나데 이즈루, 릿카에 이은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멤버의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도 직접 커버곡을 위한 반주를 만들거나 믹싱을 한 결과물을 올리거나, 아카펠라로 곡을 재현해보는 등 음악을 만드는 컨텐츠 역시도 한다. 또한 여러 음악들을 좋아하는데 팝송이나 일본 노래 외에도 K-POP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러한 점을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다. 호텔 델루나와 같은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며 본 적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한류에 관심이 많은 모양.
이 외에도 영상 편집과 믹싱 등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이 많으며, 영상 편집의 경우 상당히 실력이 좋은 편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한 커버곡인 HOLLOW HUNGER의 뮤직비디오를 본인이 직접 담당했으며, 본인 방송 인트로에 쓰이는 오프닝 영상과 짧게 커버한 One Last Kiss은 아예 반주, 보컬, 믹싱, 영상 편집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이 다 작업했다.
성격은 차분하고 성실한 면이 많이 드러나는데, 개인 방송에서와 합방에서의 분위기 차이가 크다. 개인 방송에서는 가끔씩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RP를 섞기는 해도 일상이나 자신의 목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등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합방에서는 정신없는 텐션으로 기행을 일삼기도 하며 중간중간에 RP를 살려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미스 콜라보에서 난전 중에 버프를 주겠다고 본인이 갖고 있는 우쿨렐레를 꺼내와 즉석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주도적으로 매운맛 발언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은근히 유머감각이 매운맛이라 섹드립에 대한 내성도 꽤 있으며 다른 멤버들의 뒤틀린 센스의 드립에도 맞장구를 잘 쳐준다. 그렇다보니 사실은 광기를 숨기고 있는, 가짜광기와 진짜광기 할 때의 진짜광기 포지션이 아니냐는 의혹 역시 있다.[6]
이외에도 해부학이나 화장실의 위생과 같은 독특한 주제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오디션을 볼 때도 해부학을 주제로 이야기 했다고 데뷔 초기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으며, 팬들과 멤버들의 화장실 사진을 모아서 리뷰하는 방송도 한 적 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마다 가비스 베텔처럼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OcTalks with Octavio)라는 한 주를 정리하는 방송을 한다. 옥타비오의 경우 이 방송에서 본인의 스케줄표를 들고와 한 주 동안 진행한 방송을 돌아보며 인상 깊었던 일들을 주로 이야기하며 뿐만 아니라 그 주에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나 각종 기삿거리를 들고와 팬들과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은 롤플레잉 게임과 호러 게임이며 특히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광팬이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 당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의 테마곡인 No Promises to Keep을 본인이 직접 커버하고 설명란에 "이건 내 파이널 판타지 VII을 향한 러브레터다."라고 표현해놓았을 정도로 상당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진심이다.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힐링 게임도 자주하는 편이며 이러한 종류의 게임들에 강한 대신 생존 게임에 약하다. 그래서 멤버들과 생존 게임 콜라보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희생양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아미스 DEAD BY DAYLIGHT 콜라보로, 생존자로 움직일 때면 얼마 못가 살인마를 맡은 멤버들에게 발각되어 1순위로 제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별개로 공포 게임에 대한 내성은 강한 편으로, 갑툭튀 요소가 나오더라도 놀라기보다는 그냥 웃어넘기고 말 정도로 꽤 강하다. 이는 게임에 대한 지식이 많고 공포 내성이 낮은 크림즌 루즈와 반대 되는 부분. 물론 옥타비오가 루즈와 반대로 게임에 대한 지식이 얕은 건 특정 게임에 대해 깊게 파고들 정도의 애정을 가져본 적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일 뿐 게임을 플레이 해본 경험은 많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 관련 뉴스나 곧 출시될 게임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의 한 주를 정리하는 방송인 옥토크를 진행할 때면 꼭 그 주에 있던 게임 관련 소식들을 팬들과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홀로스타즈 EN에서는 아시아 시청자 친화적인 방송 시간을 담당하고 있는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시간대를 자주 맡는다. 일본이나 호주 거주 멤버들의 일부 방송이나 JP 멤버들과의 오프콜라보를 제외하면 EN에서는 잘 담당하지 않는 JST 기준 저녁 시간대를 아예 주요 시간대로 삼는 멤버. 따라서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방송 시간대로 인한 진입장벽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4. 방송 일화
4.1. 2023년
11월 19일 ARMIS 멤버들 중 세번째로 데뷔했다. 옥타비오의 경우 로어 비디오가 아닌 본인의 방송 오프닝을 따로 준비해왔는데, 그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일러스트부터 노래, 영상 편집, 믹싱까지 전부 옥타비오 본인이 했음을 밝혀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상이 끝나고 본인 소개에 들어가기 전 짤막한 상황극을 진행했으며 상황극에서는 아미스 멤버들을 본뜬 모습의 꼭두각시들을 들고 나와 많은 팬들이 귀여워했다. 그리고 정식으로 본인 소개에 들어갔을 때에는 좋아하는 것 목록에 공중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어서 팬들 뿐만 아니라 데뷔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선배들[7]마저 경악하게 만들었다.데뷔 방송이 끝난 후 본인의 첫번째 커버곡 HOLLOW HUNGER를 공개했다.
이후 ARMIS 첫 단체 콜라보 방송에 참여했다. 콘텐츠는 2 TRUTHS AND A LIE 게임으로, 멤버별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본인에 관한 사실 두가지와 거짓 한가지를 섞어서 제시를 하고 그 중에 거짓은 무엇일지 맞히게끔 하는 게임이다. 옥타비오가 제시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 나는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 공중화장실에서 낮잠을 자본 적이 없다.
- 나는 우리의 단체 곡에 쓰일 가이드 보컬을 작업했다.
- 나는 마스코트를 무서워한다(특히 거대한 수트를 입은 것)
이에 쥐라르드 T 렉스포드는 3번, 크림즌 루즈는 1번으로 답이 갈렸는데, 이에 대한 정답은 다름 아닌 1번 "나는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 공중화장실에서 낮잠을 자본 적이 없다."였으며 본인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공중화장실은 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 한번도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잔 적이 없다고 밝혀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1월 20일 저스트 채팅을 진행했다. 여기서 본인은 데드비츠라는것을 밝혔으며 칼리로 홀로라이브 EN를 입문 했고 랩과 오리지널 곡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한국 기준 6시에는 Pupperazzi라는 게임을 플레이 했다.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자신의 고양이 이야기를 꺼냈다가 고양이 자랑에 정신이 팔려 약 20분 정도를 타이틀 화면에서 소요하는 흡사 악셀 시리오스 같은 면모를 보였는데 게임 시작하는 걸 잊어버렸음을 뒤늦게 알아채고 진행을 했다. 이때 게임 내 NPC와의 대화 중에 "In your area"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붐바야 도입부를 흥얼거렸다가 많은 팬들이 블랙핑크 노래 아니냐며 몰려들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블랙핑크 노래가 맞다며 K-POP과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본인은 LE SSERAFIM의 팬이라고 밝혔다. 최애는 김채원이라고. aespa 또한 좋아한다고 하며, 물론 그렇다고 깊게 파고들어서 덕질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평범한 K-POP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일 뿐이며 최신 K-POP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1월 21일 멜라토닌을 플레이 했다. 이때 초반에 방송 내에서 본인이 하고 있는 게임 타이틀을 어제 플레이 했던 Pupperazzi로 적어놓고 수정을 안 하고 있었어서 많은 팬들이 이 사실을 알려주자 황급하게 수정했는데, 수정하는 과정에서 멜라토닌이 멜로토닌이라고 오타가 나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본 게임으로 들어갔을 때는 게임 음악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노래를 지어내 불러서 많은 팬들이 귀여워했다.
11월 22일 사요나라 와일드 하트를 플레이 했다. 참고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가볍게 팬들과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 루나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루나가 임신한 상태여서 몸이 전반적으로 단단해졌으며 동물병원에서 검사 받아본 결과 3마리 정도가 뱃속에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중 2마리는 다른 집에 입양 보내는 것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인은 한마리만 입양해서 키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팬들에게 루나의 딸 이름을 뭐로 지어주면 좋을지 추천을 받았는데, 누가 채팅으로 호텔 델루나를 추천해주자 "나 그 드라마 정말 좋아해!! 너네도 봐줬으면 좋겠어!", "그 드라마를 보고 내 삶이 달라졌어"라며 웃었다. 한국 아티스트들 중에서 아이유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건 덤. 이로 인해 채팅이 "BASED"로 가득차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들어갔을 때는 멜라토닌을 플레이 했을 때처럼 게임 음악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노래를 지어내 부르고, 각 스테이지 별로 나오는 보스들에 템퍼스 멤버들을 대입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이 훈훈하게 바라보았다.
11월 23일 A Short Hike를 플레이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NPC들을 만날때마다 각 NPC에 템퍼스, 아미스 멤버들을 대입하고 거기에 걸맞게 목소리의 톤도 바꾸어 가며 목소리 연기를 진행했는데, 목소리 연기 실력도 꽤 좋은데다가 무엇보다 마키나 X 플레온과 많이 닮아서 팬들이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참고로 이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마주치는 NPC들이 적어지다보니 이후에는 목소리 연기보다는 이야기 중심의 방송이 되었는데 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고양이인 루나 말고도 강아지 한마리를 더 키우고 있으며, 그 강아지는 본인이 귀엽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들은 팬들이 옥타비오의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중간에 한 팬이 "이제부터 내 새로운 오시는 너네집 강아지야."라고 장난치자 "네 새로운 오시는 나야! 우리집 강아지가 아니라!"라며 버럭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1월 24일 트롬본 챔프를 플레이 했다. 참고로 이 게임 안에 나라별로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곡들이 하나씩은 포함 되어 있는데,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한국 관련 노래로는 아리랑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한 팬이 이 사실을 알고 옥타비오에게 아리랑을 추천해주자 들어보고는 "어딘가 익숙한데?", "어디서 들어봤는데.. 티비 채널 이름이던가?"라며 이야기를 꺼내서 많은 팬들이 아리랑 TV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곡 위주로 플레이를 하면서 가사가 있는 곡일 경우에는 노래까지 같이 불러가며 게임을 즐겼다. 그리고 중간에 곡 목록에 생일 축하 노래가 있어서 생일인 팬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열심히 연주했는데, 뒤로 갈수록 음을 높여부르더니 음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정도가 되자 원숭이 흉내를 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1월 25일 ARMIS 두번째 단체 콜라보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플레이 했다. 이때 게임 내 이펙트가 옥타비오가 인형을 조종할 때 나오는 실과 닮아서 쥐라르드 T 렉스포드가 이를 가지고 옥타비오의 퍼펫 쇼 아니냐며 장난쳐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외에도 쥐라르드가 옥타비오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고 옥타비오가 노래하자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이야기 하거나 옥타비오가 키보드를 꺼내서 연주를 하자 멤버들이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라며 칭찬하는 등 옥타비오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11월 26일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We are!를 시작으로 FLY HIGH!!, 미소의 폭탄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으며, 이젠 홀로스타즈 EN을 상징하는 곡이 된 템퍼스 HQ의 Top Of The World와 템퍼스 VG의 데뷔곡인 Always Tied 및 템퍼스의 1주년 단체곡인 FLEX도 불렀다. 참고로 Top Of The World를 부르고 나서는 HQ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한명씩 이름을 언급했는데 매그니 데즈몬드와 누아르 베스퍼도 빼먹지 않고 같이 언급해주어서 많은 팬들이 감동받았다.
11월 28일 골드불릿과 함께 레지던트 이블 5를 플레이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골드불릿이 옥타비오의 텐션에 맞추어가며 진행했다. 참고로 따로 게임 내 오디오 송출이 안 돼서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본인들이 직접 더빙해가면서 진행했는데, 그렇다보니 누가 말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혼란스러워하거나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 흉내낸다고 괴상한 소리를 내는 등 웃긴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이때 적들이랑 싸우면서 도끼를 들고 덤비는 적에게는 크림즌 루즈라고 부르고 골드불릿에게 들러붙은 적에게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라고 부르는 등 적에게 멤버들을 대입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실수로 쥐라르드를 재러드라고 불러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8].
12월 1일 본인의 방송 인트로 곡을 재녹음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참고로 방송 제목에 본인 목소리만 이용해서 해보겠다고 나와 있었는데, 방송 시작하면서 밝히기를 아카펠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아카펠라로 갈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본인이 마지막으로 아카펠라를 해보았던 건 학교 프로젝트로 뎅기열을 주제로 불러보았던 것이라고 밝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2일 ARMIS 세번째 단체 콜라보로 레프트 4 데드 2를 플레이 했다. 이번에는 골드불릿이 진행을 맡아서 미리 "너네가 무슨 말을 하든 뮤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으며, 멤버들도 그 말에 오히려 들떠서 어린 아이들 같은 텐션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옥타비오는 FPS 게임에는 취약한 탓에 반쯤 포기하고 본인 방에 있는 기타를 꺼내와 연주하면서 멤버들을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지어내서 불렀는데, 살짝 수위 높은 단어가 나오자 골드불릿이 "그래도 VOD는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3일 수익 창출 기념 인형 만들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에 만들어 본 인형은 팬덤인 옥토퍼시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본인의 머리색과 똑같은 색의 원단을 몸통으로 만들고 그 위에 눈, 코, 입 등 자잘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만들었다. 참고로 눈, 코, 입을 붙일 때 글루건을 사용해서 붙였는데, 글루건이 안 나와서 만져보다가 실수로 본인 손가락에 글루건을 써버리거나 입 부분에 혀를 달아줄 때 글루건을 먼저 써놓고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닫았다가 혀 달아줘야 한다며 다급하게 여는 등 자잘한 실수를 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5일 유괴사건을 플레이 했다. 참고로 이번 주부터 데뷔 초기에 홀로스타즈 멤버들에게 적용되는 방송 1시간 제한이 풀려서 원하는 시간만큼 방송이 가능하다보니 이번 방송에서 3시간 만에 엔딩까지 다 보았다. 이때 게임 중반에 한 NPC가 클래식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NPC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춤을 추자 이를 보고 "그만해! 너가 지민이야??", "그만해! 네가 미래에 커서 지민이 되고 싶은 거 알겠으니까 그만해!"라며 장난쳐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6일 아미스와 홀로스타즈 선배들[9]과의 첫 콜라보로 마인크래프트 홀로스타즈 서버 탐방을 하였다. 이때 옥타비오의 경우 이전에 마인크래프트를 해본 적이 별로 없는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실수를 한다던가 홀로스타즈 서버 내에 있는 엑스칼리버를 구경하기 위해 다 같이 엑스칼리버가 꽂혀있는 호숫가에 갔을 때 "물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거야?"라며 쩔쩔매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이 귀여워 했다.
12월 9일 템퍼스 VG 대 아미스 콜라보로 파티 애니멀즈에 참여했다. 참고로 평소 방송에서 리듬게임 외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 팬들이 몇명 있었는데, 팬들의 걱정과 달리 의외로 이 게임이 잘맞았는지 오래 살아남아서 우승을 차지하고는 "이건 나를 위한 게임이야!"라며 소리치거나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만만하게 달려드는 등 매우 신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이 귀여워했다.
12월 10일 리지스 알테어, 악셀 시리오스와 니지산지 EN의 셀렌 타츠키가 주최한 TSB배 홀로니지 에이펙스 커스텀 대회에 쥐라르드 T 렉스포드, 크림즌 루즈와 함께 아미스 팀으로 참여하였다[10]. 그런데 팀의 한마디는 전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써놓았지만 실제로는 즐겜 분위기로 임했으며 처참한 실력과 탈탈 털리고 광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회의 개그 담당 팀으로 꼽혔다. 게다가 저격 파트에서 특정구역이 만들어지기 까지 아무도 죽이면 안되는 규칙이 있었음에도 규칙을 제대로 안읽고 무기를 찾자마자 크림즌 루즈는 쿠레이지 올리를 쏘고 쥬라드는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을 쏴 리지스 알테어가 직접 보이스 챗으로 들어가서 경고하여[11] 쥬라드와 루즈가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동안 옥타비오가 칼림바로 배경음악을 깔아주었다. 팬들은 물론이고 이를 보고 있던 골드불릿과 템퍼스 및 ID 멤버들에게도 놀림거리가 되고 본인들 역시 참가자가 아니라 관전자라는 드립까지 쳤다. 이와중에도 옥타비오는 악기를 통한 버프 담당은 잊지 않았다.
12월 15일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했다. 참고로 게임 내에 쥐라르드 T 렉스포드와 크림즌 루즈도 접속해 있었으며, 초반에 리지스 알테어가 만들어 둔 카지노에서 다이아를 가지고 룰렛을 돌리다 계속 실패해 결국엔 다이아를 전부 탕진하게 되어 루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에 루즈가 카지노 건물 밖에 다이아를 하나둘씩 떨어뜨려서 옥타비오를 유인하고 옥타비오가 홀린듯이 따라가서 줍고 있으면 그 틈을 타 뒤에서 습격해 옥타비오를 때리고 도망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옥타비오도 루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열심히 루즈를 따라 달렸는데, 그러다 실수로 카지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다가 물이 없는 곳으로 착지를 하는 바람에 죽어버렸고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 옆에서 지켜보던 루즈가 "그거 빨리 안 주우면 다 사라지니까 최대한 빨리 부활하는 게 좋을거야."라며 알려주었다. 이에 루즈의 조언을 듣고 바로 부활했는데, 하필이면 JP 서버에서 부활을 해서 다시 찾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탓에 결국 루즈가 옥타비오의 물건들을 다 보관해뒀다가 옥타비오를 만나서 돌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이 둘을 귀여워 했다[12].
12월 16일 ARMIS 네번째 단체 콜라보로 Lethal Company를 플레이 했다. 이번 방송에서 쥐라르드 T 렉스포드가 자기소개 하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골드불릿과 함께 춤을 추거나 크림즌 루즈 옆에서 까불다가 잔소리를 듣는 등 어린 아이 같은 텐션을 보여주어 팬들이 귀여워 했으며, 중간에 루즈가 "G버튼 누르면 너가 주운 그 물건 쓸 수 있다"라며 거짓말 한 거에 속아서 G를 눌렀다가 캐릭터가 물건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는데, 이에 루즈가 옥타비오의 물건을 가로채고 도망가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17일 멤버십 오픈 기념으로 홀로스타즈 EN 멤버들에게 크리스마스 손편지를 써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리지스 알테어를 시작으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써주었으며, 편지를 쓸 때 멤버들과 관련한 일화를 풀었는데 본인이 처음 노래 방송을 했을 당시 알테어가 DM으로 찾아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노래해본 것은 처음이었을텐데 어땠을지 모르겠다."며 "노래를 정말 잘 한다"라는 코멘트를 남겨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치 본인의 친형처럼 느껴졌고 너무 다정했다고. 그리고 가비스 베텔에게 편지를 쓸 때는 마치 베텔이 아빠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는데, 조언이 필요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가장 먼저 찾아와주었다고 한다. 이에 많은 팬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편지를 다 쓰고나서 편지를 전해주는 상황극을 진행했는데, 상황극을 하면서 홀로스타즈 EN 멤버들의 성대모사에 도전했으며, 마키나 X 플레온의 목소리와 거의 흡사한 싱크로율을 보여 상황극을 지켜보던 팬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18일 아미스 멤버들, 반조인 핫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했다.[13] 이때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잠을 안 자면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밤이 되면 다 같이 자야만 했는데 잠을 잘만 하면 크림즌 루즈가 때려서 깨우고 이에 깨우지 말라며 응징하려고 일어났다가 그대로 루즈에게 침대를 뺏기고, 빨리 자라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의 말에 자려고 했다가 골드불릿에게 침대를 빼앗겨 쩔쩔매는 등 고통을 받아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19일 8번 출구를 플레이 했다. 이 게임이 되게 단순하다보니 플레이 한지 30분만에 금방 클리어했으며 이후에는 팬들과 이 게임에 숨겨진 공포 요소들을 찾아보러 다녔다. 이때 게임이 일본 게임이어서 거기에 맞추어 짤막한 일본어들을 선보였는데 "심장을 바쳐라", 나선환 등 하나같이 각종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대사나 기술명이거나 쥐라르드 T 렉스포드처럼 오타쿠 느낌이 짙게 풍기는 일본어들 뿐이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20일 반조인 핫카의 아미스 멤버들 인터뷰에 세번째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때 핫카와 옥타비오 둘 다 음악이 주력이다보니 인터뷰도 음악 활동 위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언급된 곡들이 흔히 근본이라고 칭할만한 유명하고 좋은 곡들이다보니 채팅창이 "BASED"로 도배 되기도 했다. 또한 이 방송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팬심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23일 ARMIS 다섯번째 단체 콜라보로 DEAD BY DAYLIGHT를 플레이 했다. 아무래도 옥타비오가 리듬게임을 제외한 장르의 게임들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다른 멤버들이 살인마가 될 때마다 맨 첫번째로 희생당했는데, 이후 본인이 살인마가 되자 역으로 멤버들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공격했으며 이에 멤버들도 처음엔 발버둥치고 도망다니다 나중에는 옥타비오에게 잡혀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멤버들이 모두 옥타비오에게 당해 살인마인 옥타비오의 승리로 끝났을 때는 멤버들이 "너가 해냈어 옥타비오"라며 옥타비오를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27일 自撮을 플레이 했다. 참고로 게임 내에 공중화장실이 나오는 구간이 있었는데, 데뷔 방송에서부터 공중화장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옥타비오답게 이 공중화장실을 보고 진지하게 화장실 환경에 대해 평가를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마음에 든다며 뽀뽀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2월 28일 마더 시뮬레이터를 플레이 했다. 아미스의 비공식 아들인 티미를 키우는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본인을 엄마라고 칭해서 팬들이 "그럼 아빠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냐"며 장난치기도 했다. 그리고 중간에 반조인 핫카가 채팅에 등장했는데, 이때 "Mommy? Sorry. Mommy?" 밈을 외쳐서 채팅창에 있던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Merryweather가 주최한 버츄얼 유튜버 40인 Crab Game에 참가했다. 참고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쪽에서는 옥타비오를 포함해 쥐라르드 T 렉스포드, 크림즌 루즈, 마키나 X 플레온, 쿠레이지 올리가 참여했으며 스타즈 EN 멤버들끼리 모여 루즈 시점에서 같이 크랩 게임을 중계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여러 판을 진행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옥타비오가 아미스 멤버들 중 두번째로 우승을 따냈는데, 이에 채팅창에 있던 팬들과 멤버들 모두가 옥타비오를 자랑스러워 했다.
12월 31일 팬들의 화장실을 리뷰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초반에 옥타비오의 고양이인 스텔라[14]가 방송에 난입해서 많은 팬들이 귀여워 했다. 이후 리뷰를 진행할 때는 팬들이 찍어서 보낸 화장실 사진 중 불빛이 나오는 변기 사진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게이밍 화장실인거냐며 RGB 컬러도 나오냐고 물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에 리뷰를 마무리하기 전 보너스로 골드불릿과 본인의 집 화장실 사진을 공개한 건 덤.
4.2. 2024년
1월 1일 팬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받은 팬레터들을 읽어보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편지 외에 옥타비오의 팬아트나 본인이 직접 만든 옥타비오 인형 등 다른 것들을 같이 올려준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편지 중에 "옥타비오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고 밝혔을 때 드디어 나와 취향이 맞는 홀로스타즈 멤버가 생겨 기뻤다"라는 내용으로 쓴 게 있었는데, 이를 보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있었던 크림즌 루즈의 노래 방송 관련된 비하인드를 간단하게 풀어주었다. 밝힌 바에 따르면 아미스 멤버들 중 첫번째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부른 사람이 루즈라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으며, 또 한편으로는 루즈에게 본인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다고 한다. 이에 많은 팬들도 옥타비오가 해냈다며 같이 기뻐했다.1월 7일 ARMIS 여섯번째 단체 콜라보로 Lethal Company를 플레이 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골드불릿 옆에 붙어있으면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탐험을 끝내고 새 위성으로 이동하기 전 크림즌 루즈에게 달려와서는 본인이 위성에 돌아다니는 벌레를 잡았다며 자랑해서 루즈가 "그거 자랑스러워 할 일이네. 잘했어"라며 옥타비오를 귀여워했다. 그리고 중간에 옥타비오가 산 붐박스를 멤버들이 돈을 벌기 위해 팔아버리는 일이 발생했고[15], 이로 인해 옥타비오가 시무룩해져서는 다시 멤버들 몰래 붐박스를 구입하려하다가 루즈에게 발각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에 골드불릿이 "불쌍한 내새끼"라며 옥타비오를 달래려고 다가가자 이에 본인은 아기가 아니라 다 큰 어른이라며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 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팬들이 옥타비오를 귀여워했다.
이후 본인의 새로운 콘텐츠인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OcTalks with Octavio)를 진행했다. 가비스 베텔의 주간 리뷰(Week in Review)처럼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한 주 동안 있었던 일들과 각종 뉴스 및 이번 주에 새롭게 공개된 게임 트레일러 등을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 방송에서 추가로 밝히길 Lethal Company를 플레이 할 때 본인이 산 붐박스를 멤버들이 돈을 벌기 위해 팔아버리자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왔다고 한다. 이에 방송을 보고 있던 많은 팬들이 옥타비오를 달래주었다.
1월 13일 홀로스타즈 EN Among Us 콜라보에 참여했다. 초반에는 일반 맵에서 임포스터와 시민으로 나뉘어 플레이를 했으며, 이후부터는 숨바꼭질 모드로 바꾸어 진행했다. 이때 숨바꼭질 모드에서 첫판 술래로 반조인 핫카가 지목되었으며 이에 핫카가 빠르게 게이머 모드로 돌입해 옥타비오만 남기고 다른 멤버들을 다 처리했는데, 이때 죽은 멤버들이 옥타비오만 살아남았음을 알고는 전부 옥타비오 곁으로 모여 옥타비오를 감싸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16].
1월 14일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포니, 마음탓 등 본인이 좋아하는 일본 노래 위주로 가져와 곡 리스트를 꽉 채웠다. 그리고 이번 노래 방송은 본인이 좋아하는 곡들로 꽉 채운 만큼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팬들과 본인이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는데, 마음탓의 경우 본인이 힘들어했던 시절 정서적으로 힘이 되어준 노래여서 좋아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이 훈훈하게 바라보았다.
1월 20일 NBA 2K23을 플레이했다. 템퍼스 멤버들과 아미스 멤버들을 구현해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템퍼스 멤버들은 가비스 베텔을 제외하고 그나마 머리색과 헤어스타일은 비슷하게 구현했으나 아미스 멤버들을 구현할 때는 머리색만 같고 나머지는 완전 딴판으로 구현해놔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참고로 이때 본인도 웃긴지 아미스 멤버들을 만들다 말고 한참을 웃었다.
1월 22일 보이밴드 테마로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I Want It That Way와 정국의 Seven을 포함한 다양한 곡을 불렀으며, Seven의 경우 검열 안 된 버전으로 두 번이나 불러서 팬들에게 "청초하지 못하다"라고 놀림 받기도 했다.
1월 23일 Merryweather가 주최한 버츄얼 유튜버 15인 Among Us에 참가했다. 이때 홀로스타즈 EN 콜라보에서 했던 것처럼 일반 맵과 숨바꼭질 모드를 플레이 했는데, 일반 맵을 플레이 할 때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 못지 않게 가장 먼저 희생 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렇게 계속 가장 먼저 처리당하는 횟수가 늘어나자 칼림바를 꺼내와 즉석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채팅창도 야광봉을 흔드는 이모지로 가득찼다. 그리고 이후 숨바꼭질 모드에서는 처음에 아미스 멤버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술래를 맡게 되었는데, 비록 술래인 판에서는 승리는 못했지만 참여 인원의 반 이상을 죽이는 데 성공해서 팬들이 GG를 외쳤으며, 생존자인 판에서는 다른 버츄얼 유튜버들이 전부 살해당한 시점에서 혼자 살아남아 시간을 끌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만들어 쥐라르드와 크림즌 루즈, 옥타비오의 팬들 모두가 옥타비오를 자랑스러워했다.
1월 22일 보이밴드 테마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을 재방송했다. 이때 처음에는 과거의 본인을 보고 오글거린다고 말하면서 부끄러워했는데, 이후에는 스스로에게 적응했는지 본인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장난이나 농담 등에 한마디씩 얹으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마지막곡마저 다 부르고 레이드를 보낼 때가 되자 직접 마이크를 켜고 나오더니 "오늘 이 자리에 와줘서 고맙다. 너네들이 정말 최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해주고는 히자키 감마에게 레이드를 보냈다.
1월 27일 ARMIS 일곱번째 단체 콜라보로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플레이했다. 콜라보 방송을 하기 하루 전 크림즌 루즈가 "옥타비오에게 좀보이드의 기초를 알려주려고 했는데 옥타비오가 생성된지 10초 만에 죽어버렸다."라는 글을 올렸어서 많은 팬들이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어제와는 달리 3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루즈와 쥐라르드 T 렉스포드 옆에 붙어다니면서 꽤 오래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렇게 오래 버텼음에도 2회차에서는 별다른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루즈가 쏜 총에 맞아 그대로 죽어버려서 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1월 29일 크림즌 루즈와 함께 Bread & Fred를 플레이했다. 이때 둘이 만나면 게임보다는 서로 장난치는 거에 집중하는 특성상 이번에도 게임보다는 토크 위주의 방송이 되었는데, 옥타비오는 그럼에도 은근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보니 팬들에게 가비스 베텔과 반조인 핫카가 진행한 정도는 따라잡고 싶다며 팬들에게 둘이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물어보았다가 팬들이 "그 둘은 이미 게임 클리어 한 지 오래됐다."라고 알려주자 "이미 다 깼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반응하더니 빠르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월 3일 ARMIS 여덟번째 단체 콜라보로 몬스터 헌터 월드를 플레이했다. 원래는 D&D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아미스 D&D의 마스터 역할을 맡은 크림즌 루즈가 세션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준비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아 급하게 바꾸게 되었다. 이때 게임 내에서 서로 팔씨름을 하는 게 가능해서 쥐라르드 T 렉스포드의 제안으로 쥐라르드와 함께 팔씨름을 했는데, 처음엔 밀리는 듯 싶더니 오히려 온 힘을 다해 버튼을 연타하여 상황을 역전시켜서 쥐라르드를 내동댕이 치고는 쥐라르드에게 "너무 약한 거 아니냐"며 놀리고 신나서 춤을 추는 등 깐죽거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월 4일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를 플레이했다. 해당 게임의 장르가 호러여서 그만큼 어두운 소재가 많이 나오다보니 게임을 시작하기 전 "만약 내가 이런 소재를 볼 수 없다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방송은 넘어가고 이따 옥토크를 진행할 때 다시 와도 좋다."라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 세세하게 스토리를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게임 속 캐릭터들의 사진을 보고 "난 다른 건 안 무서운데 이렇게 실제 사람 사진이 나오면 무섭더라"라고 이야기하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참고로 게임 플레이타임이 긴 편은 아닌지라 이 방송에서 엔딩까지 다 보았는데, 엔딩을 보고난 후에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OST를 듣고는 "왜 모든 호러 게임들은 전부 OST가 좋은 걸까.."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7시부터 옥토크를 진행했다. 참고로 이때 원래는 6시에 진행해야 했으나 게임을 엔딩 보기까지 오래 걸린 탓에 시작 시간이 1시간이나 늦춰져서 오프닝을 스킵하고 바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많은 팬들이 오프닝을 원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오프닝을 틀어주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주 동안 있었던 일들과 더불어 각종 게임 얘기 및 템퍼스 멤버들과 어울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곡, 다음주 스케줄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게임 얘기를 할 때 한 팬이 "혹시 스퀘어 에닉스 사의 작품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RPG 게임이 있냐"고 질문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와 제노 시리즈를 꼽았다. 이에 또 다른 팬이 RPG 게임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해본 적 있는지 묻자 테일즈 오브 시리즈 역시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를 꼽았다.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2월 6일 니디 걸 오버도즈를 플레이했다. 처음에는 초텐쨩을 관리하는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플레이를 이어갔는데, 그러다 초텐쨩에게 "Love forever" 이모티콘을 보냈다가 "나도 사랑해"라는 답변을 받자 그대로 초텐쨩에게 반해버려 태도가 180도 돌변했다. 초텐쨩에게 반한 이후부터는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면 ***를 눌러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데이트도 가는 등 온갖 성의를 보였는데[17], 그럼에도 중간에 초텐쨩의 연락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목표치에 도달하지도 못한 채 게임오버가 뜨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잖아??"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팬들이 "네가 초텐쨩을 무시해서 그렇다."라고 알려주자 이번엔 무시하지 않겠다며 게임오버 된 부분부터 다시 이어갔는데, 이번에는 초텐쨩이 약을 원하면 약도 사주고 병원에도 데려가고 영화관 데이트도 가는 등 초텐쨩에게 열과 성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정적인 방송으로 아이스크림 먹기와 짐볼을 시켰는데, 이 방송을 진행할 때면 게임 화면을 꺼서 다른 팬들은 못 보고 본인만 보게끔 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초텐쨩을 100만 스트리머로 키우고 난 후 목표 일수까지 다 채워 팬들과 이번엔 성공적이라며 만족스러워했으나 본인이 원하는 걸 다 해줬다는 이유로 재미없다고 초텐쨩으로부터 차단을 당하는 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살짝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다 끝났어.."라고 이야기해서 팬들이 옥타비오를 위로해주었다. 이후 본인이 느끼고 있던 허탈한 감정을 떨쳐내고는 "초텐쨩은 모를거야. 초텐쨩이 그렇게 차버린 P쨩[18]이 홀로스타즈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말이야."라며 장난을 쳤으며, 마지막에는 본인의 세이브 파일을 통해 초텐쨩을 불러와 초텐쨩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2월 10일 ARMIS 아홉번째 단체 콜라보로 D&D를 진행했다. 이전에 템퍼스 HQ 멤버들이 플레이했던 방식과 다르게 별도의 캐릭터를 설정하지 않고 본인들을 직접 D&D 캐릭터로 활용했으며, 맵 내에서 활용될 토큰 역시 아미스 멤버들의 헌터 자격증에 나와있는 픽셀들을 이용해서 진행했다. 그리고 추가로 아미스의 비공식 아들인 티미도 함께했는데, 이때 티미 역할은 크림즌 루즈가 담당하여 열연을 펼쳤다. 참고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쥐라르드 T 렉스포드가 몬스터에게 공격 받아서 죽게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에 쥐라르드를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진지하게 찾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티미에게 "쥐라르드를 살려내는 마법은 쓸 수 없어?"라며 물었다가 티미가 "사람을 살려내는 마법은 아직 배우지 못했어"라고 이야기하자 "이게 다 네 탓이야!!"라며 화를 내서 골드불릿이 말리는 소소한 해프닝이 있었다.
2월 15일 반조인 핫카가 진행한 TempRIZZ에 동기인 아미스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 방송에서 핫카가 아미스 멤버들에게 이성에게 건넬 플러팅 멘트하기, 본인이 이성에게 주고 싶은 꽃다발 그리기 등을 시켰는데 옥타비오의 경우에는 꽃다발을 그나마 핫카가 원하는 형식에 맞춰서 그렸으나 플러팅 멘트에서 너무 전형적인 멘트를 친데다가 외국에서 플러팅 관련해서 자주 쓰이는 입술 한쪽을 깨문 채로 눈을 감고 있는 이모지를 따라하면서 완전히 개그로 변질되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월 19일 아미스 데뷔곡인 BLOODHOUNDS의 아카펠라 버전을 만들어보는 방송을 진행했다. 악기 없이 사람의 목소리로 모든 걸 해내는 아카펠라 특성상 반주도 옥타비오가 본인의 목소리로 다 녹음해야만 했는데, 그렇다보니 최대한 원곡과 비슷하게 해보기 위해 비트박스도 시도하고 화음도 쌓아보는 등 할 수 있는 건 다 시도해보고 괴성을 내보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도전해보았다. 이때 한 파트를 녹음할때마다 편집하고 들어보는 걸 반복했는데, 중간에 본인이 베이스를 깔기 위해 괴성을 내보았던 걸 듣고는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며 살짝 현타가 온 듯한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반주 작업이 끝나고 멤버들의 파트 역시 옥타비오가 직접 성대모사를 해가면서 녹음했는데, 골드불릿과 크림즌 루즈 파트를 꽤나 그럴싸하게 소화해내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파트 녹음까지 끝난 후엔 완성본을 팬들과 함께 들어보았는데 열심히 작업한 만큼 퀄리티가 꽤 좋게 나와서 감탄했으며, "때로는 이렇게 음악 메이킹하는 방송을 하는 것도 재밌는 거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2월 25일 ARMIS 열번째 단체 콜라보로 Deep Rock Galactic를 플레이했다. 참고로 방송 초반에 멤버들을 뮤트해두는 걸 까먹어서 멤버들의 목소리가 방송 시작 대기화면에 고스란히 나가는 방송사고가 나서 팬들이 살짝 불안해했는데, 그렇게 불안해했던 것과 달리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몬스터도 처리하고 본인의 할 일도 해내면서 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2일 ARMIS 열한번째 단체 콜라보로 Sea of Thieves를 플레이했다. 참고로 이번 방송은 골드불릿 채널에서 이루어졌으며, 옥타비오는 노년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했는데 골드불릿이 "이 잘생긴 할머님은 누구지?"라며 장난치자 "나야! 인형술사 옥타비오. 70살 할머니야"라며 소개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3월 11일 Sea of Thieves를 포함해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휴식에 들어갔던 옥타비오가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 이때 본인이 방송을 쉬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 갔다왔음을 밝혀 많은 팬들이 성공한 덕후가 된 옥타비오를 축하해주었다. 여담으로 아윤다 리스와 아이라니 이오피프틴도 이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이야기하여 서로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이오피는 만나서 대화를 나눴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많이 아쉬워했다.
3월 14일 ARMIS 열두번째 단체 콜라보이자 첫 오프콜라보로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옥타비오가 진행을 맡았으며, 본인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다른 멤버들의 노래에 코러스 부분을 같이 불러주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채팅창에 있는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진행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일 ARMIS 열세번째 단체 콜라보로 공지 방송을 진행했다. 사실 말만 공지 방송일 뿐 아미스 멤버들의 만우절 장난 방송이었는데, 만우절 장난에 걸맞게 서로가 서로의 라이브2D 모델을 바꾸는 장난을 쳐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참고로 옥타비오는 골드불릿과 바꾸었으며, 이 컨셉 그대로 방송을 마무리할 때도 서로의 스케줄이 마치 본인의 스케줄인 것처럼 공지하며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옥타비오가 골드불릿의 스케줄을 모르는 상태였던 탓에 쥐라르드 T 렉스포드가 골드불릿과 모델을 바꾼 옥타비오를 보며 "골드불릿, 네 스케줄 설명해줄래?"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아무 말 못하자 "그래, 옥타비오가 대신 설명해줘"라며 옥타비오의 모델에 들어가있던 골드불릿에게 설명을 맡겨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4월 7일 ARMIS 열네번째 단체 콜라보로 옥타비오의 랩소딕 브레인쇼(Octavio's Rhapsodic Brain Show)라는 이름의 퀴즈쇼를 진행했다. 퀴즈로 일본어 번역 문제, 홀로스타즈 선배들의 로어 문제, 해부학에 관련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준비해왔으며 문제 선택권은 정답을 맞히는 멤버에게 주어지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때 정답을 맞히기 전 옥타비오가 정답을 맞히라는 신호를 보내면 멤버들이 버튼을 누르고 정답을 외치는 규칙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본인이 아는 문제만 나오면 흥분해서 신호를 주기도 전에 버튼을 누르고 달려들다보니 멤버들을 진정시키느라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4월 8일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기념 망고 피자[19] 만들기와 홀로프로 노래방송을 진행했다. 홀로라이브 JP, EN 및 ID와 홀로스타즈 JP, EN 가리지 않고 다양한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으며, 데뷔 초기 모리 칼리오페의 팬이라고 알린 적이 있는 옥타비오답게 칼리의 RED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본인들의 데뷔곡인 BLOODHOUNDS와 IRyS의 Sparks of Joy, 템퍼스 멤버들의 1주년 기념곡인 Woven Fates, Advent 데뷔곡인 Rebellion, 칼리의 end of a life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으며, 카나데 이즈루의 ライカを追って와 릿카의 水際エンドロール, 코보 카나에루의 Oh! Asmara, UPROAR!!의 1주년 기념곡인 Prologue 등 은근 난이도가 높은 곡들도 무난하게 소화해내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Oh! Asmara의 경우 노래가 끝나고 채팅창에 코보도 등장하여 팬들 사이에 섞여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훈훈하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옥타비오에게 노래와 관련하여 영감을 준 호시마치 스이세이의 GHOST와 Stellar Stellar, 홀로스타즈의 대표곡인 Just Follow Stars와 Find It, 하코스 벨즈의 PSYCHO를 불렀으며, 다 부르고 난 후 선배들에게 이 곡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여담으로 중간에 옥타비오의 디자이너도 채팅창에 등장했는데, 슈퍼챗으로 마젠타색 슈퍼챗을 보내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4월 9일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OcTalks with Octavio)를 진행했다. 어제가 생일이었기에 이번 방송은 생일 뒷풀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여태 다른 멤버들이 생일 뒷풀이 방송에서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 방송에서 팬들이 옥타비오의 생일을 기념하여 준비한 프로젝트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팬 프로젝트 중 옥타비오의 방송 오프닝곡을 커버한 팬커버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팬커버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중간에 레이드를 온 크림즌 루즈에게 "루즈 지금 여기 있어??", "이거 봐라!"라며 굉장히 신나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이 귀여워했다.
4월 13일 ARMIS 열다섯번째 단체 콜라보로 Content Warning을 플레이했다. 이때 옥타비오가 이런 류의 게임에 약하다보니 몬스터에게 가장 먼저 희생되는 경우가 잦았는데, 그럴때마다 살아있는 멤버들의 시점을 팬들과 함께 구경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칼림바를 들고와서 연주하는 등 본인만의 세계에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4월 21일 아미스 멤버들과 반조인 핫카, 니지산지 EN 소속 아이크 이브랜드, 베르 버밀리온, 벤타크로우 브링어, 유 Q. 윌슨, FIRST STAGE PRODUCTION EN 소속 아발럼 멤버들과 대규모 콜라보로 Goose Goose Duck을 플레이했다. 이때 초반에 자기소개 하는 시간에 베르가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하자 "사랑해요"라며 반응하더니 "사랑해요 사사게요 닷테바요"라고 드립을 쳐서 멤버들과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5월 11일 ARMIS 열여섯번째 단체 콜라보로 Tower Unite를 플레이했다. 이 게임 내에 PvP 위주의 미니게임들이 다수 존재하며, PvP 게임 외에 또 다른 미니게임으로는 수박을 먹으며 전진해서 제한 시간 내에 골인해야 하는 미니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옥타비오가 자꾸 실수해서 떨어지는 탓에 제한 시간이 얼마 안 남자 멤버들이 옥타비오를 지켜보면서 "옥타비오!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주고 옥타비오도 응원에 힘 입어 골인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팬들이 이를 훈훈하게 바라보았다.
5월 15일 홀로스타즈 EN 단체 콜라보로 게리 모드 Trouble In Terrorist Town을 플레이했다. 참고로 옥타비오의 경우 주로 멤버들과 붙어다니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했는데, 그렇게 멤버들에게 붙어다니다가 실수로 맵 내에 있는 강에 빠지는 바람에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5월 19일 ARMIS 열일곱번째 단체 콜라보이자 아미스 데뷔 반주년 기념 방송으로 낚시 콜라보를 하였다. 콜라보 이전에 멤버들끼리 낚시 모자를 꾸며주고 선물하였다. 이때 골드불릿은 옥타비오와 크림즌 루즈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쥐라르드 T 렉스포드는 루즈에게 선물 받았으며, 선물을 받고난 후 낚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루즈가 본인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걸 안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쥐라르드가 "우리 반주년까지 왔는데 해주면 안되겠냐"라며 졸라댔고, 이에 루즈가 사랑한다고 해주려고 입을 열었는데 그 타이밍에 옥타비오가 "하지 마."라며 말리는 바람에 골드불릿과 쥐라르드에게 야유를 들었다.
7월 1일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OcTalks with Octavio)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다음 주 스케줄, 팬덤 마스코트, 주간 이슈 등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옥타비오 혼자 팬덤 마스코트가 없는 상황이어서 채팅창에 놀러온 크림즌 루즈에게 "그래서 너 팬덤 마스코트는 있냐?"라는 소리를 들어 한참을 티격태격 했다. 이후 홀로스타즈 EN 멤버들의 팬덤 마스코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루제이더는 벌레라서 싫다며 여러차례 극딜을 한 건 덤.
7월 6일 ARMIS 열여덟번째 단체 콜라보로 Chained Together을 플레이했다. 참고로 이번 콜라보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가 휴식에 들어가서 쥐라르드를 제외한 셋이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서로가 사슬로 묶여있다는 특성상 한명만 삐끗해도 금방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옥타비오가 타이밍을 못 맞추거나 바닥에 구멍난 걸 못 보고 직진하다가 구멍에 빠지는 등 삐끗하는 일이 잦다보니 옥타비오가 조금만 실수해도 뒤에서 따라오던 크림즌 루즈가 비명을 질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7월 28일 옥타비오가 옛날부터 써오던 마이크가 완전히 고장나 마이크를 보내주는 의미의 슬픈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컨셉에 맞추어 Adele의 Someone Like you, Joji의 Glimpse of Us, 빌리 아일리시의 When the party's over 등 슬픈 곡 위주로 리스트를 구성했으며, 이에 팬들도 옥타비오의 슬픔에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멜라토닌을 플레이했다. 작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하고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것이어서 이를 두고 데뷔 주간 플래시백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때 초반에는 예전에 했던 것처럼 즉흥적으로 게임에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는데, 이때 아미스 멤버들을 주제로 부르면서 쥐라르드 T 렉스포드는 너무 시끄럽고 방을 너무 더럽게 쓴다고 까고, 크림즌 루즈는 파생된 캐릭터가 너무 많다며 왜 만드는 거냐고 놀려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8월 8일 팬덤 마스코트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천을 여러번 덧댄 듯한 모습에 팔이 6개 달린 모습이며, 세계관 내 적인 부패된 짐승들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가면을 쓴 인형이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방송에서 마스코트의 외형과 더불어 5장이나 되는 분량의 로어를 공개했는데, 로어에 따르면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을 피해 숨어다니던 인형을 옥타비오가 고아원 근처에서 발견하고 데려온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옥타비오에게 오게 된 이후 함께 공연을 한 시점부터 틈만 나면 옥타비오의 흉내를 내며 옥타비오와 닮아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때로는 옥타비오처럼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물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은 갖고있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이후 마스코트 공개 방송이 끝나고 마스코트 공개 기념 커버곡인 Strings를 공개했다.
8월 11일 크림즌 루즈와 함께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를 진행했다. 각자의 주간 스케줄, 멤버십 한정으로 모집했던 질문들 위주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질문 중에 "만약 아미스 또는 스타즈 EN의 마스코트들이 학교에 간다면 첫날부터 울 거 같은 마스코트는?"이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루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럼 스타즈 멤버들 중에서는 누가 울 거 같아?"라는 질문을 던지더니 사실은 본인이 학교에 간 첫날부터 울었었다며 본인의 어릴적 이야기를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어머니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계속해서 헛구역질을 했으며 심지어는 교실 문을 열면서도 헛구역질을 했다고. 또한 자신이 영어만 사용하는곳에서 전학을왔기때문에 첫날 이전에 별도로 남부 엘리시움어를 얼마나 할수 있는가 테스트를 치뤄야 했는데 그 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라며 엉엉 울어서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20]. 이에 많은 팬들이 "불쌍한 옥타비오"라며 옥타비오를 위로해주었다.
8월 12일 FIRST STAGE PRODUCTION EN 소속 로스코 그레이브스리더, 니지산지 EN 소속 아이크 이브랜드, 클로드 클로마크,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Derialy[21]과 함께 'The La La Lads'라는 팀명으로 아발럼컵에 출전했다. 참고로 이 대회는 각 팀별로 한번씩 경기를 치러서 쌓인 포인트를 합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식의 경기이며, 옥타비오의 팀은 최종 스코어 62점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참고로 옥타비오는 경기가 끝나는대로 쉬러 갔기에 따로 인터뷰를 진행하지는 못했는데, 그 대신 결과가 나오자 트위터를 통해 환호하여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냈다.
8월 17일 리지스 알테어, 크림즌 루즈와 함께 2XKO를 플레이했다. 참고로 옥타비오는 방송 하루 전 테스트로 2XKO를 실행해보았다가 모뎀이 다운되어서 고쳐질 때까지 방송을 못하게 된 탓에 방송을 시작하고 거의 2시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겨우 합류하게 되었되었으며, 옥타비오가 합류한 이후부터는 2대1로 돌아가면서 팀을 맺고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옥타비오는 이 게임을 거의 처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임에도 루즈를 상대로 싸우는 과정에서 미친듯이 콤보를 연계하고 공중에서 공격을 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루즈의 피를 반 이상이나 깎아 방송을 지켜보던 팬들을 놀라게 했다.
10월 24일 리지스 알테어, 악셀 시리오스, 골드불릿과 함께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를 플레이했다. 이때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면서 2대2로 팀을 나눌 때마다 알테어랑 한 팀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둘이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악셀과 골드불릿을 상대로 여러번 이기자 신난 옥타비오가 "팀 블루볼즈!!"라고 외치며 둘의 유닛명을 블루볼즈로 정해버려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알테어가 다른 것도 많은데 굳이 그걸로 해야겠냐며 쩔쩔맨 건 덤.
10월 27일 옥타비오와 함께하는 옥토크(OcTalks with Octavio)의 파생 버전 옥토크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번 옥토크 라디오의 게스트는 조스이지 신리. 참고로 옥토크 라디오에서는 기존 옥토크와 다르게 중간마다 노래 코너를 넣어 분위기를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래 코너에서는 주로 본인이 좋아하는 곡이나 멤버들이 한번쯤 커버한 노래 위주로 들고왔다. 이때 홀로스타즈를 오랜 시간 지켜봐온 팬이라면 알만한 노래라며 누아르 베스퍼가 커버했던 사신을 부르고, 베스퍼의 커버곡과 목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0월 27일 ARMIS 단체 콜라보로 핼러윈 컨셉 저스트 채팅을 진행했다. 참고로 핼러윈 이벤트 방송인만큼 테마에 맞추어 핼러윈 코스튬을 준비해왔으며, 첫 순서로 본인이 준비한 코스튬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타비오의 코스튬은 잭 오 랜턴으로, 잭 오 랜턴의 특징을 살려 가운데에는 잭 오 랜턴하면 흔히 떠올릴만한 표정이 그려져있으며 머리 위에 호박 윗부분을 본딴 모자가 추가로 있는 것이 특징. 이에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쥐라르드 T 렉스포드와 많은 팬들이 너무 귀엽다며 옥타비오를 귀여워했다. 이후 trick or treat!을 응용한 treat and trick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골드불릿이 옥타비오에게 트릿으로 팬덤 마스코트인 퍼펫티어 모형의 사탕바구니를 주는 대신 트릭으로 망고 피자 먹는 것을 금지시켜서 옥타비오가 "망고피자 맛있는데 왜!!"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버럭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5. 관련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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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khgia
아미스 멤버들의 비주얼이 처음 공개 되고 멤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당시 사용하던 닉네임. 이 닉네임의 유래는 회사에서 신인들이 데뷔하기 전 계정을 미리 생성해둘 때 임시로 아무렇게나 지어뒀던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닉네임을 조용히 바꿨으면 그대로 조용히 잊혀질 수도 있었으나 옥타비오가 본인의 닉네임을 바꾸고 이 사실을 트위터에 장난식으로 공지하면서 일종의 밈으로 자리 잡았다. 2차 창작에서는 옥타비오의 또다른 자아, 혹은 지금의 옥타비오는 인형이고 본체의 이름이 5012khgia거나 반대로 옥타비오를 대체한 인형의 본명이 5012khgia라는 등 캐릭터 설정에 대한 온갖 추측용 떡밥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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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옥타비오가 살아있는 생물도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능력을 사용해 티켓을 사지 않고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어서 생겨난 밈이다. 주로 방송 초반에 옥타비오가 등장하기 전 채팅창이 이 이모지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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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매니아
화장실을 좋아하며 공중화장실의 위생에 관심이 있다는 특이한 발언 때문에 화장실과 자주 엮이는데 이를 살려서 octoilet 등의 말장난으로도 써먹으며 생일때도 팬들이 해피 버스데이가 아닌 해피 비데라고 하는 등 자잘하게 네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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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가비스 베텔과 "12월 이전에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도 되는가?"를 주제로 티격태격하면서 생겨난 밈. 밈으로 자리잡은 이후부터는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노래 방송을 하거나 시도때도 없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등 알차게 써먹고 있다.
6.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
6.1. 홀로라이브 내
- A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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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르드 T 렉스포드
콤비명은 쥬타이(Jutai)[22]. 팬과 오시 관계이다. [23] 물론 그렇다고 해서 쥐라르드가 오시로서 좋은 대접을 받는다던가 옥타비오가 열렬한 팬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던가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러한 관계여서 그런지 둘이 만나면 쥐라르드가 옥타비오를 귀여워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주로 단체 콜라보에서 옥타비오가 멤버들이 전투할 때 뒤에서 버프를 걸어주겠다며 악기 연주를 하면 "환상의 하모니다" 라거나 "덕분에 힘이 됐다"며 옥타비오를 귀여워 하곤 한다. 그리고 둘 다 장난꾸러기이다보니 가끔 다른 멤버들이나 외부 버츄얼 유튜버들과 콜라보 할 일이 있으면 일부러 필리핀 욕을 좋은 단어라며 소개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한다. -
골드불릿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관계. 실제로 골드불릿이 옥타비오를 내새끼(My Baby boy)라고 부른다. 주로 옥타비오가 본인이 불리해지면 골드불릿부터 찾는다던가 자랑할 일 있으면 골드불릿에게 찾아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TSB배 홀로니지 커스텀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는 골드불릿이 옥타비오에게 FPS와 관련해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옥타비오가 골드불릿에게 종종 장난을 치기도 하며, 골드불릿도 이런 옥타비오를 귀여워하며 장난에 어울려주곤 한다. -
크림즌 루즈
유치하게 노는 관계. 둘이 만나면 마치 남고생들 같은 텐션을 자랑한다. 루즈가 고양이 전사들을 읽고 있다는 트윗에 "그거 그만 읽고 나랑 시간의 수레바퀴나 읽자"라고 한다던가 옥타비오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인 걸 알고있는 루즈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날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옥타비오보다 먼저 올려서 도발을 하는 등 유치하게 티키타카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이러한 모습은 트위터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자주 보인다. 레프트 4 데드 2 콜라보 당시에는 옥타비오가 혼자 탱크에게 공격 당해서 은신처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에 골드불릿이 옥타비오를 구하러 가야한다고 문을 열때마다 루즈가 재빠르게 다시 문을 닫고 외면하는 식의 장난을 쳤으며, 마인크래프트에서도 루즈가 옥타비오를 때리고 도망가서는 멀리서 티배깅을 시전하고, 옥타비오의 상자를 훔쳐가놓고 암호를 맞히면 돌려주겠다 하는 등 꽤 유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트위터나 방송 등에서는 유치하게 놀아도 사석에서는 루즈가 옥타비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주는지 멤버십 오픈 기념 방송에서 옥타비오가 루즈에게 편지를 쓸 때 "나에 대해서 좋은 말 하는 거 너랑 안 어울리니까 그만해(고마워 헤헤)"라며 틱틱거리기도 했다. 루즈가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진행한 노래 방송에서 옥타비오의 추천으로 Love Story를 불렀을 때는 루즈가 이 노래를 잘 모르는 상태로 불러서 음정도 박자도 다 틀렸음에도 뭐라하기는 커녕 오히려 "내가 루즈가 Dead World를 부르게 한 거에 이어 Love Story(루즈 버전)도 만들어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워했으며 이후로 종종 서로의 방송에 찾아오게 되면 이 얘기를 꺼내며 "루즈 버전 언제 내줄거냐"하고 장난치곤 한다. 여담으로 골드불릿의 증언에 의하면 옥타비오가 루즈를 부를 때면 항상 성이 뒤로 오게끔 해서 "루즈 크림즌"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TEMPUS HQ(Headquarters)
- TEMPUS VG(Van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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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스 베텔
옥타비오가 베텔에게 도움 받는 관계. 둘이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하다 보니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이후 아미스 멤버들 데뷔 동시 시청 방송에서 베텔이 옥타비오를 보고 '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간 피아노'라며 드립을 쳐 같이 자리에 있던 템퍼스 멤버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러한 면으로 인해 둘이 만나면 어떤 케미를 보일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흘러 옥타비오가 본인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방송 관련으로 도움을 받으려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베텔이 바로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에게 베텔은 아빠처럼 느껴진다고. -
마키나 X 플레온
관심사가 비슷하면서 가짜 광기와 진짜 광기 같은 선후배 관계. 마키나가 옥타비오를 타비올리라고 부르면서 귀여워한다. 데뷔 초기부터 옥타비오와 마키나는 게임 취향이 비슷하다는 점으로 인해 의기투합하거나 그림을 그려 주고받기도 했으며 RP나 서브컬쳐 밈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이와 관련해 잘 통하는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옥타비오는 인형사 및 정신조작계 능력을 지녔다는 설정을 살려 섬뜩함을 강조하는 RP를 하기도 하는데, 마키나가 오타쿠 내공으로 다져진 진짜 얀데레 RP를 보여주고 옥타비오에게도 그 집착을 드러내보이면서 진짜 광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홀로엑스포 이벤트 준비를 위해 홀로스타즈 EN 멤버 전원이 일본에 오게 되었을 때는 마키나가 옥타비오를 세게 끌어안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
반조인 핫카
음악 주력이라는 점으로 의기투합하는 사이이면서 옥타비오가 핫카를 존경하는 관계. 옥타비오의 오시이기도 하다. 옥타비오는 데뷔 초에 핫카가 자기를 많이 도와줬다고 말하면서 많은 감사를 표했으며, 핫카의 메탈 창법과 높은 음역대를 동경하기도 한다. 옥타비오가 템퍼스의 노래를 자주 부르고 선배들에게도 깍듯하다보니 훈훈한 교류를 보여준다. 둘이 듀엣을 하고 싶다는 의지도 강하며 믹싱, 작곡과 같은 음악 제작의 측면에 대한 관심도 공유한다.
- 홀로라이브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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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
편하게 농담을 주고 받는 선후배 관계. 쥐라르드의 소환술에 "빨간색이 너무 많아 이러다가 터지겠어"라는 코멘트를 남기자 그렇지 않다며 옥타비오에게 빨간 머리로 염색 시켜주겠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고, 옥타비오가 소환술 당시 산타를 소환한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하자 "괜찮아~ 나도 맨날 걔랑 헷갈려"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2. 홀로라이브 외
- FIRST STAGE PRODUCTION EN(이하 F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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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엔 루나리스
원래 서로 팔로우는 하고 있으나 접점이 없어 별 다른 교류가 없었다가 대규모 Goose Goose Duck 콜라보를 계기로 꽤 가까워졌다. Goose Goose Duck 콜라보가 끝나고 각자의 방송에서 옥타비오는 루시엔에 대해 목소리가 매우 부드러우며 재밌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루시엔은 옥타비오에 대해 "태양이 사람이 된다면 그게 바로 옥타비오일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꽤 마음에 들어했다. -
로스코 그레이브스
로스코의 데뷔 당시 로스코가 데뷔 방송이 끝나고 남긴 글에 옥타비오가 "같은 신인끼리 최선을 다하자!!!🫶"라며 코멘트를 남긴 것을 계기로 꽤 가까워졌다. 둘 다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이어서 트위터를 통해 종종 농담을 주고 받으며 놀곤 한다. 이후 아발럼컵 이벤트에서 로스코와 한 팀이 되면서 더욱 가까워졌으며, 이벤트 당시 옥타비오가 3등 상품이었던 초콜릿을 위해 경기에 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스코가 "우리 팀이 1위를 할 경우 옥타비오에게 본인이 원하는 초콜릿들을 사주겠다."라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로스코 팀이 최종 순위 1위를 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옥타비오 역시 경기가 끝나고 해당 클립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옥타비오가 로스코에게 초콜릿을 사달라며 조르기 시작했다.
7. 음악
7.1. 오리지널
7.1.1. 단체곡
| <colbgcolor=#4169E1><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곡명 | 업로드 날짜 | 영상 |
| 1st | BLOODHOUNDS | 2023. 11. 19 | |
| 2nd | Take’em Down | 2024. 11. 20 |
7.2. 커버
| <colbgcolor=#4169E1><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곡명 | 업로드 날짜 | 영상 |
| 1st | HOLLOW HUNGER | 2023. 11. 19 | |
| 2nd | 신의 뜻대로[24] | 2024. 01. 01 | |
| 3rd | One Last Kiss[25] | 2024. 01. 10 | |
| 4th | 唱 | 2024. 02. 10 | |
| 5th | No Promises to Keep | 2024. 02. 29 | |
| 6th |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 | 2024. 05. 19 | |
| 7th | Strings | 2024. 08. 08 | |
| 8th | ネバーフィクション | 2024. 10. 25 | |
| 9th | APT. | 2024. 11. 26 |
8. 여담
- 아미스 멤버들의 비주얼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옥타비오를 보고 원신에 나오는 벤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 팬덤명으로 Octoposse, Octanes, Poppets 등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는데, 팬들의 열렬한 지지로 Octoposse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최종적으로 Octoposse로 팬덤명이 정해지게 되었다. 팬 개개인을 지칭할 때는 Poppet이라고 부른다.
- 오시는 모리 칼리오페. 칼리를 통해 홀로라이브 및 버츄얼 유튜버에 입문했으며 칼리의 랩에 큰 감명을 받아서 버튜버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 살아있는 생물들을 인형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괴변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조종하거나 티켓을 사지않고 자신의 연극을 보러온 관객들을 인형으로 만들기도 한다.
-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채팅창에서 눈에 띄는 닉네임들을 읽으며 한명씩 인사해준다. 눈에 띄는 아무 닉네임이나 다 읽어주며, 채팅창이 빨리 올라가면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보니 몇명을 부를지는 상황에 따라서 랜덤으로 정해진다.
- 의학 및 해부학을 좋아한다. 실제로 홀로스타즈 오디션 당시에도 이를 주제로 준비하여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참고로 오디션을 3번이나 보았는데, 두번 떨어지고나서 내용이 너무 어려운 건 아닌지, 말이 너무 많은지 등을 확인한 후 최대한 간결하게 1분으로 줄여서 설명해서 마지막 3회차에 합격했다고 한다.
-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 데뷔 초부터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왔는데, 이후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 가게 되면서 진정한 성공한 덕후로 거듭나게 되었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광팬이자 성덕인 만큼, 마음 한 켠에 홀로프로 멤버들이 한번씩은 테일러의 노래를 불러줬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있는데, 실제로 동기인 크림즌 루즈의 노래 방송에서 루즈가 Love Story를 부르게끔 만들기도 했으며, 라이브 EN 후배인 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이 노래 방송에서 Love Story를 불렀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는 재방송을 기다리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재방송을 보면서 Love Story가 나오자 승천하는 듯한 GIF를 올리며 만족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 1마리를 키우고 있다. 고양이 이름은 '루나'와 '스텔라', 강아지 이름은 '어니언'이다. 참고로 고양이 2마리는 모녀 관계이다. 루나가 엄마이며 스텔라가 딸인데, '스텔라'라는 이름은 옥타비오가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추천받아 붙여준 이름이다.
[기준]
2024년 9월 15일
[2]
마키나 X 플레온이 주로 사용.
[3]
트위터 계정의 임시 이름으로 쓰인 임의의 문자열에서 따온 별명
[4]
후술할 관련 밈 및 여담 항목 참고.
[5]
가슴을 연상시켜서라고(...)
[6]
필리핀 또한 광기로 유명한 홀로ID와 함께 HOLOSEA, SEA is different로 엮일 정도로 현지 팬들에게 자극적인걸로 유명하다.
[7]
조스이지 신리,
반조인 핫카,
가비스 베텔,
마키나 X 플레온 총 4명.
[8]
본인이 왜 그렇게 불렀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머리로는 "쥐라르드"라고 외치고 싶었는데 입으로는 "재러드"가 튀어나왔다고.
[9]
하나사키 미야비,
아르란디스,
미나세 리오,
리지스 알테어,
악셀 시리오스,
마키나 X 플레온,
반조인 핫카,
조스이지 신리 총 8명 참여.
[10]
시점은 루즈 시점만 켜져 있었다.
[11]
다행이 미뤄지는 거 없이 부활만 하였다.
[12]
참고로 이때 옥타비오가 모은 다이아는 4개 빼고 다 루즈가 가져갔는데, 이에 옥타비오가 본인의 다이아는 어디간거냐 묻자 "루즈세(Ruze tax)"라는 말만 남기고 가버려서 팬들에게 또 한번 웃음을 주었다.
[13]
원래 마인크래프트 방송 자체는
쥐라르드 T 렉스포드와
크림즌 루즈 둘만 예정되어 있었는데, 루즈랑 쥐라르드가 각자의 시점에서 방송을 하다가 뭉친 걸 시작으로 옥타비오와
골드불릿도 합류하고, 이를 지켜보던 핫카 역시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면서 인원이 늘어났다.
[14]
루나가 낳은 아기 고양이
[15]
물론 회사에서 구입한 물품이기 때문에 폐철물로 인정이 되지 않아 돈은 받지 못했다.
[16]
물론 감싸도 술래 시점에서는 생존자 빼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데다가 별 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결국 옥타비오도 살해되면서 최종적으로 핫카의 승리로 끝났다.
[17]
물론 그래도 이전에 옥타비오와 비슷한 노선으로 진행하면서 초텐쨩에게 별 걸 다 시켜보던
누군가와는 달리 옥타비오는
틴더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이유는 본인이 있는데 굳이 초텐쨩에게 틴더를 시킬 이유가 왜 있나 싶어서였다. 그만큼 초텐쨩에게 푹 빠져있었다.
[18]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이름.
[19]
디저트 피자이나 도우 위에 소스를 올려 충격을 주었다.
[20]
심지어 이때 학교가 끝나는대로 어머니와
미션 임파서블을 보러가기로 했는데 영화 시작 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문제를 풀지 못해서 "미션 임파서블 보고 싶었는데"라며 더 울었다고.
[21]
現
FENNEL 소속.
[22]
쥐라르드가 본인과 옥타비오의 이름을 합쳐서 지은 이름이라 별 뜻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세부아노어로 성기가 작음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23]
옥타비오의 아미스 내 오시가 쥐라르드라고 한다.
[24]
새해 기념으로 준비한 아미스 단체 커버곡
[25]
짧게 커버한 버전. 반주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전부 옥타비오 본인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