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0:33:52
blue balls.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이 계속 유지되는 동안 이것이 해소되지 못하면, 쉽게 말해 발기를 지속한 상태에서 계속 유지만 하게 될 경우, 고환에 통증 및 멍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블루볼 현상이라고 한다.
# 예를 들어서 이성과
거사를 치르려다가 중간에 갑자기 중단되거나, 혹은 계속 결정적인
행위나
마무리를 못하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은 성행위가 중단되거나 성행위 중에도 발기가 가라 앉는다. 이처럼 100% 모든 남자들에게 발현되는 현상은 아니다. 안겪어본 사람이 더 많아서 블루볼이 뭔지 모르는 남자들도 많다. 겪는 이는 고환에 심각한 통증, 부종, 심지어 멍까지 생길 수도 있지만 어떤 이는 골반부근이 뻐근한 수준에서 끝날 수 있다.
물론, 발기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걸리는 증상은 아니다. 발기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스위치 올리듯 ON, OFF가 되는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해당 매커니즘은
발기의 항목 참조. 대다수의 경우 발기가 된 후, 성적 흥분이 하강하면 자연스럽게 발기가 풀리게 된다. 문제는 이 성적 흥분이 하강하지 않게 되면 생긴다. 발기란 것은 스스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지속발기증(priapism)은 사정해도 발기가 계속 되어 흥분이 지속된다면 성기와 고환에 고인 혈액이 계속 머물게 되는데, 그로 인해 혈관에서 부전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심한경우 발기가 수시간 지속되는데 이 경우 음경이 괴사될 수 있으니 응급실에 가야한다. 의사의 처방없이 발기부전약을 함부로 먹는 것 또한 조심해야한다.은어 혹은 속어로 보이겠지만 사전에 등재된 단어라고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0년대에 들어 조금씩 알려진 단어이며, 최근 외국에선 '저 자식 발정났다'정도의 속어로 왕왕 쓰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