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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VRMMO,
다크 판타지,
착각, 피카레스크 |
작가 | 마루야마 쿠가네 |
삽화가 | so-bin[1] |
번역가 | 김완 |
출판사 |
KADOKAWA 영상출판미디어 |
레이블 |
엔터브레인 노블엔진 |
발매 기간 |
2012. 07. 30. ~ 발매 중 2012. 09. 10. ~ 발매 중 |
웹 연재 기간 | 2010. 11. 14. ~ 2014. 12. 24.[2] |
권수 |
16권[3] 16권[4]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마루야마 쿠가네,[7] 일러스트레이터는 so-bin. 번역가는 김완.
2. 줄거리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은근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간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마 1권에서 모몬가가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옥좌에 그대로 앉아 있는 상태로 전이가 됐기 때문에 착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전이한 게 아니라, 주인공의 게임 속 캐릭터와 길드 거점 및 길드 NPC들이 '이세계'로 전이한 거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계속 모몬가가 어떻게 현실인 이세계에도 위그드라실[8]의 법칙이 어디까지 적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 시절의 법칙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발매 현황
3.1. 본편
01권 | 02권 | 03권 |
불사자의 왕 | 칠흑의 전사 | 선혈의 발키리 |
2012년 07월 30일 2012년 09월 10일 2017년 03월 02일 |
2012년 11월 30일 2013년 01월 15일 2017년 03월 02일 |
2013년 03월 30일 2013년 05월 10일 2017년 03월 02일 |
04권 | 05권 | 06권 |
리저드 맨 용 사들 | 왕국의 사나이 들 (上) | 왕국의 사나이들 (下) |
2013년 07월 31일 2013년 10월 01일 2017년 03월 02일 |
2013년 12월 28일 2014년 03월 20일 2017년 03월 02일 |
2014년 01월 31일 2014년 05월 21일 2017년 03월 02일 |
07권 | 08권 | 09권 |
대분묘의 침입자 | 두 명의 지도자 | 파멸의 매직 캐스터 |
2014년 08월 31일 2015년 01월 28일 2017년 03월 02일 |
2014년 12월 26일 2015년 05월 29일 2017년 03월 02일 |
2015년 06월 29일 2015년 10월 23일 2017년 03월 02일 |
10권 | 11권 | 12권 |
모략의 통치자 | 드워프 장인 | 성왕국의 성기사 (上) |
2016년 05월 30일 2016년 10월 20일 2017년 05월 30일 |
2016년 09월 30일 2017년 03월 06일 2018년 02월 28일 |
2017년 09월 30일 2018년 02월 20일 2018년 07월 04일 |
13권 | 14권 | 15권 |
성왕국의 성기사 (下) | 멸국의 마녀 | 하프엘프 신인 (上) |
2018년 04월 27일 2018년 08월 23일 2018년 09월 27일 |
2020년 03월 12일 2020년 08월 01일 2020년 08월 05일 |
2022년 06월 30일 2022년 09월 29일 2022년 11월 02일 |
16권 | 17권 | 18권 |
하프엘프 신인 (下) | 미정 | 미정 |
2022년 07월 29일 2023년 03월 09일[9] 2023년 04월 19일 |
미정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미정 |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인 Arcadia에서 연재되었던 웹 소설이었다. 그러던 중 엔터브레인을 통해 서적화되어 2012년 7월 30일에 1권을 발매하였고, 약 한 달 뒤인 9월 10일에 한국에서도 영상출판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2016년 5월부터 북미에서도 출판 중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18권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10] 그러던 중 2019년에 본편 한 권 급 분량인 외전 망국의 흡혈희가 발간되면서부터 본편은 전 17권 완결 예정으로 바뀌었으나, 2022년에 15권 예정이었던 하프엘프의 신인 편이 예상 이상으로 길어져 상하권으로 나눠지는 바람에 다시 18권 완결로 바뀌었다. #
한국어판은 영상출판미디어에서 특정 브랜드 없이 발매되었다. 판형은 B4형으로 라이트 노벨이 아닌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의 판형이다. 가격은 9,900원.[11] 단점으로 커버의 사이드 부분이 엄청나게 잘 까진다. 게다가 이건 일본판과 한국 정발본 둘 다 똑같다. 커버 옆부분이 까지는 게 싫으면 아예 커버는 벗겨내고 책을 보는 게 속 편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1일에 한 편씩 무료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그리고 번역자가 김완인데 오역과 문장 삭제가 상당히 많은지라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하단 정발본 오역 문단 참고.
3.2. 외전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드(소설)/외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 특징
게임 판타지 소설이지만 RPG라기보다는 TRPG와 같은 작풍이 특징. 다양한 직업 레벨을 쌓아올리거나 마법의 판정 등 드래곤 퀘스트를 거치며 정립된 RPG 장르가 아니라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TRPG 원형을 그대로 따랐다. 작가 또한 글을 쓸 때 캐릭터를 직업 구성부터 만든다고 하는 등 TRPG 플레이를 하듯이 글을 써내렸다.세계관 구축에 상당한 공을 들여서 대략적으로 구상해둔 플롯은 50권 분량에 달하지만, 본편에서는 그 이야기를 모두 다루지 않아 20권 분량 정도로 끝난다. 본편 중에 일어난 일이지만 별로 스토리에 중요하지 않기에 넘어간 경우도 있고[12], 본편 완결 이후의 플롯도 구상은 해놨지만 작가가 전하고 싶던 이야기는 그 전 파트로 끝나기에 글로 엮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13] 즉, 주요 떡밥을 회수하고 줄거리는 마무리하나, 그 이후로도 이야기는 계속되는 류의 열린 결말을 목표로 한다.
어찌 보면 TRPG 리플레이 북에 잡다한 이야기는 스킵하고 핵심 세션만 수록하는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작가가 웹사이트나 트위터 등에서 푸는 설정도 GM이 한마디씩 힌트를 던져주는 방식에 가깝다. 다만 이는 스토리와 관계없기에 스킵한 것이므로 완결 후에도 특전 소설 등으로 일부 이야기가 다뤄질 수도 있다고 한다.
기존 작품들은 주인공 측이 등장인물에게 일방적인 호의나 신뢰를 품는 경우가 많은데,[14] 오버로드는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를 서술하는 것은 색다른 전개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오버로드는 주인공 진영의 입장에서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서술하고, 다른 진영에서는 "그런 행동은 우리에게 이러한 영향을 주었다."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느끼게 한다. 특히 작중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이 크게 세 가지[15]로 나뉠 수 있는데 이 가치관들이 서로 얽히면서 만들어내는 상황들이 흥미롭다. 주인공이 절대선인 소설의 경우 주인공이 최고, 정의니까, 주인공에게 몰입해서 그냥 읽기만 하면 되겠지만 오버로드는 복선/떡밥이 많고, 세계관/설정이 탄탄한데다, 관점까지 바꿔가면서 읽는 것은 이 작품이 지니는 매력이며 장점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와 독자와의 아르카디아 혹은 트위터 질의·응답에서 최근 범람하는 이세계 전이 웹 소설의 주인공들이 멋대로 다른 세계의 주민들을 유린하며 모든 행동이 정당화됨을 보고 반감을 느껴 오버로드를 썼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이세계에서 넘어온 이는 아무리 전력 차가 난다고 해도 반드시 한 번쯤은 이세계 원주민에게 당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다시 말해,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들이 짓밟는 이계의 존재들에게도 개개인의 삶이 있으며, 그 주인공들의 잔인한 행동들을 너무 가벼이 무시하고 넘어가는 웹소설들 세태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양판소의 주인공들에게 자주 쓰는 설정을 그대로 채용해 오버로드를 썼다고 볼 수 있다.
4권과 5, 6권 잡담글에서 누누이 주인공은 정의의 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부분에서도 이런 의도가 드러나며, 소설 내 주인공과 그 일당이 저지르는 악행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일절 주인공이 행한 짓에 대해 옹호해주지 않는다. 또한 '입만 현자'라는 미노타우르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슬쩍 현대인 천재론을 비판하는 듯한 내용을 봐도,[16] 비슷한 장르를 다르게 묘사함으로써 이세계 전이물들의 '이세계가 지나치게 주인공에게 편파적으로, 편의주의적으로 우호적인 부분'을 비판한다. 이런 소설 작성의 이유의 연장선인지 작가도 트위터상이나 홈페이지에서 의도적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말을 한다.
그렇다고 오버로드가 기존 이세계물과 전혀 다른 소설이라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철저히 기존 이세계물의 요소들을 차용한 작품에 가깝다. 오버로드의 줄거리는 '이세계 주민들이 일방적으로 먼치킨스러운 전이자들에게 기만당하거나 유린당하는 내용'으로 일관된다. 이세계 주민들에게 주인공이 낭패를 당하는 일도 거의 없고 주인공과 그 부하들의 압도적인 힘과 뛰어난 지력 앞에 이세계인들은 경외하거나, 굴복하거나, 비참하게 당하는 사건들이 나열된다. 즉, 본질적으로 이세계 깽판물이라는 점에서는 다른 이세계물과 대동소이하다. 단지 오버로드는 주인공을 선역으로 포장하지 않고 거의 악역에 가까운 존재로서 이세계를 조종하고 짓밟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또한 어떻게 변주를 줬어도 본질적으로 먼치킨 유린물인 이상 장르의 고질적인 단점도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긴장감 부족이 있다. 주인공에게 3권의 샤르티아 세뇌 편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기가 없다는 것이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로 지적받는다. 사실, 오히려 오버로드는 그 단점을 극대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파워 밸런스가 낮은 이세계의 수준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정도로 숨겨진 강자를 경계하는 아인즈의 모습은 상대를 얕잡아보거나 정보수집을 게을리하다가 예상치 못한 강적에게 허를 찔리는 먼치킨물 주인공들의 안티테제로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마도국의 세계정복은 더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개가 흘러감에 따라 나자릭의 약점은 오히려 점점 보완된다.[17]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누가 건너는지 확인한 후 텔레포트로 건너는 주인공'이라는 평이 웹연재 시절부터 돌았을 정도로 주인공이 신중함은 오버로드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강적이 등장함으로써 생기는 위기감을 타파하는 카타르시스는 극도로 적다는 말도 된다. 리 에스티제 왕국 침공시 마도국 진영을 기습한 백금용왕이 등장하여 아인즈가 고전하는 듯싶었지만 사실은 철저한 정보수집을 위해 일부러 패배한 것에 불과했다. 엘프의 나라에서도 이세계인 최강자급인 절사절명이 아인즈도 아닌 마레 벨로 피오레에게 별 다른 중상도 입히지 못하고 패배하는 등[18] 외부에 의한 위기 전개가 일어날 가망은 없다.[19] 웹연재판은 주인공에게 큰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세계지배를 목표로 향하는 전개를 표망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크게 걸리는 요소는 없었으나, 서적판은 3권에서 샤르티아의 세뇌라는 큰 사건을 던진 것이 방향성의 변화로 받아들여지며 독이 된 것이다.[20]
4.1. 잔혹성
주인공과 부하들이 인간이 아닌 괴물이며, 단순히 겉모습만 그런 게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가 인간을 벗어나 있기에 피카레스크 다크 판타지 중에서도 수위에 드는 잔혹성을 보여준다. 주역들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아서 '세계 정복'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온갖 잔혹한 악행을 벌인다. 심지어 주인공에게 죽는 사람들 입장을 표현하는 장면이 많아 호불호가 심하다. 그러므로 주인공이 진짜 악역이거나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된다.주인공 아인즈와 인연이 없는 이세계인 조역에게 갑자기 출신, 배경설정, 성장과정, 가족 관계, 꿈 등이 자세히 묘사되면 그건 사망 플래그다. 물론 일부 예외[21]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때 나오는 설정들은 주로 조역이 죽을 때 독자들의 감정을 격하게 만드는 장치로 사용된다. 이 장치는 카디트나 잭 같은 단역이나 악역은 물론이고 심지어 별 죄가 없는, 선인에게도 사용되기에 심리적 불쾌감을 느끼기 쉽다.
단순히 악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피카레스크물은 여럿 있지만 절대악 혹은 정부의 무능함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나름대로 정당화를 시도하거나, 결국 주인공인 악인이 파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권선징악적인 주제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반면에 오버로드는 주인공에게 인격적인 결함을 분명하게 설정하였고 주변인의 내적 서술이나 입을 빌려 이해할 수 없는 사고라며 악마라고 직접적으로 비판을 내뱉으면서도 이에 대해 응보를 받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22] 이러한 자극성은 점점 그 정도를 더해 14권에서는 끝내 리 에스티제 왕국을 멸망시키고 국민 800만 명을 이유 없이 학살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악행이 나름대로 불가피한 이유를 가지고 있거나 결국 아인즈 울 고운이 파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피카레스크물로서 왕도적인 전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인즈는 세계관 최강자로서 다른 방법을 얼마든지 취할 수 있음에도 자신이 화가 났다거나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한 방식을 취하며, 딱히 이것이 나중에 인과응보로 돌아오거나 파멸하는 전개 또한 보여주지 않는다. 아인즈에게 참살당하는 조역의 이야기를 묘사하는 것 또한 서사성이나 주제의식을 부여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아인즈의 악행의 순간에 심리적 자극을 배가하기 위한 장치로서 서술되기 때문에 불쾌감을 더한다. 독자에게 심리적 통쾌함과 전능감을 주기 위해 주제의식을 등한시한 채 악역인 먼치킨을 내세워 마음대로 행동하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 좋은 플롯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불편함을 느끼는 독자들도 많다.[23]
잔혹성과 주인공의 비인도적인 성격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는 7권은 대표적인 하차 구간으로 꼽힌다. 1~3권은 아인즈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했고, 아인즈의 비중이 줄어든 4~6권에서는 짤막한 막간 등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넣어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쉽게 하며 선인에 가까운 중립 성향으로 보이도록 만들었기에 다소 평범한 주인공을 표방하는 듯했으나, 7권의 워커 편에서 문제가 터졌다. 워커들이 단순히 제발로 나자릭에 들어왔다면 잔혹하지만 자업자득에 정당방위라고 옹호할 수도 있으나, 워커들이 침입한 이유는 아인즈의 자작극 때문이었으며[24] 이렇게 침입한 워커들을 모욕하고 희망고문하며 잔인하게 죽임으로써 많은 독자들이 불쾌감과 괴리감을 느꼈다.
더 큰 문제는 마지막에 포사이트의 헤케란이 동료들의 부탁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자 아인즈가 분노하며 잔혹하게 죽인 부분. 아인즈는 길드와 길드 거점에 비정상적인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지고의 41인을 미끼로 자신을 속인 것이라 화낸 것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나자릭이 포 사이트를 유도해서 이런 허술한 거짓말을 하게 만들 정도로 궁지에 몰아넣은 것이라서 아인즈는 화낼 권리도 없다.[25] 결국 이전 권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잔혹한 전개, 급격한 장르 변화, 괴리감, 아인즈의 치졸한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하차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작품이 아인즈와 나자릭의 만행을 옹호하지 않고 대놓고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긴 했지만 독자들이 떨어져나가는 요소가 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은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한 팬에게 더 심하게 다가오는데,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독자의 감정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주인공의 잔혹성이 자제되어 표현되느라 2권의 양광성전을 고문했다는 언급이나 3권의 이그발지를 농락하고 살해하는 등의 악행에 대한 암시가 전부 잘렸다. 2기에서는 대상이 이종족인 리저드맨이라서 감정이입이 힘들며 일단 결과론적으로나마 좋게 끝났고 왕도동란은 데미우르고스의 독단이라서 아인즈와는 무관하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3기에서 아인즈의 직접적인 악행이 묘사되기 시작하면서 이전 에피소드와의 괴리감이 심하게 부각되었다.
4.2. 웹연재판과의 관계성
오버로드는 웹연재판과 서적판의 차이가 굉장히 극심한 소설이기도 하다. 일본 웹소설의 대부분은 정식출간돼도 중간에 전개가 일부 추가되거나 수정되는 수준에 그치지만, 오버로드는 1권부터 100페이지 이상의 분량이 가필되었고 그 결과 바로 2권부터 웹연재판과는 전개가 전혀 다르게 변한다. 즉 서적판은 엄밀히 말하면 웹연재판의 리메이크에 가까운 물건이며 설정면에서의 변화를 제하고 보면 아인즈가 웹연재판과는 다른 행적을 걸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웹연재판은 카르네 마을에 처음 출두한 이후로 대학살까지는 외부 활동을 일절 않고 나베랄이나 코퀴토스, 세바스 같은 부하들 위주로만 스토리가 돌아갔다. 반면 서적판에서는 양광성전과 조우해 그들을 생포한 덕분에 완전하진 않아도 이세계의 수준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플레이어의 존재에 확신을 가지면서 주인공의 행동이 크게 일변하게 된다. 그 결과 모몬이라는 위장신분을 만들어 외부활동을 자주하게 되고, 제국에 변경후 직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아인즈 울 고운 마도국을 건국하면서 10권부터는 웹연재판과는 겹치는 구석조차 없는 오리지널 전개로 흘러가게 되었다.
웹연재판에서만 공개된 설정이나 기반이 된 D&D와 동일한 설정은 본편에서 별다른 설명도 없이 넘어가는데 특히 장르가 변했기에 위그드라실의 시스템에 대한 서술이 크게 줄어들었다. 마법과 스킬의 차이, 마법의 위계나 계통, 직업 레벨과 종족 레벨 등 근간을 이루는 설정은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말해지지 않기에 D&D에 익숙하지 않다면 대사들의 뉘앙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추측해야만 겨우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서적판으로 오며 변경된 설정도 많다보니 서적판을 읽을 때에는 웹연재판의 설정을 잠재적으로 소급 적용하며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드(소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드(소설)/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인기
인터넷 연재 당시 웹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Arcadia가 불안정한 까닭에[26] 소설가가 되자로 이전해 연재 중이었다가 엔터브레인에서 서적화 제의를 받고 출판했다. 출판한 즉시 1주일도 안 되어 증판을 하는 등 발매는 호조를 보였다. 흔치 않은 사례.애니화 이후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5화가 방영되기도 전에 판매량이 100만 부를 돌파하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는 중이고 드라마 CD 한정판 4권, 6권도 중판했다. 이후로도 쭉 상승세로 애니메이션 12화가 나온 때와 비슷한 시기에 원작이 200만 부를 돌파하여 마루야마와 So-bin이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 종영 이후에도 증쇄가 팔리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한동안 있었다. 한국에서는 알라딘 10월 4번째 주 주간 베스트 1위를 했다. 애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잘 팔렸는지 10권의 표지 띠지에 250만 부 돌파라는 문구가 실렸다.
실제로 오리콘에 의하면 10권은 초동 판매량이 10만 부를 넘어, 톱클래스의 인기작이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11권이 발매되는 시점에서는 300만부를 돌파, 12권 발매시는 410만 부를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48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2기 방영 후에는 70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3기 방영 전에는 760만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800만 부를 돌파했다. 2018년 라이트 노벨 연간 판매량에서 1위를 했다. 애니메이션 4기 방영시점에서는 1100만 부를 돌파했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엄청나서 원작 소설도 많이 팔렸거니와, 애니메이션은 2020년 기준 빌리빌리에 올라온 오버로드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1기는 3억, 2기는 2억 7천만, 3기는 2억 9천만이었을 정도. 다만 중복 조회수가 상당할 것이다.
8. 비판
악인이 주인공인 피카레스크물로서의 비판은 윗 문단 참조. 문단에서도 나타나지만 결국 주인공이 파탄함으로써 주제의식이 권선징악적인 일반적인 피카레스크물과도 궤가 좀 다르다. 마도국이 세워진 10권 이후로는 영지물 착각물 성향이 강해지면서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8.1. 12권부터의 퀄리티 저하
애초에 글이나 스토리의 질이 높은 소설은 아니였지만 12권부턴 팬들 조차 편들거나 쉴드치지 못할 정도로 낮아지기 시작했다. 12~13권의 성왕국 편의 전개는 기존에 써먹었던 패턴을 그대로 써먹어서 매너리즘이 느껴지는데다, 캐릭터의 매력이나 작가의 필력도 줄어들었다고 비판받는다. 주로 로블 성왕국측 인물들과 아인 연합의 설정들을 제대로 활용 못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착각물 원패턴 전개도 문제지만, 세부 묘사에도 문제가 많다. 기존에는 나름의 능력을 가지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이세계인들이 최대한 발버둥을 쳐보지만 불합리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측에게 깔아뭉개지는 형식이었다면, 12-13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조리 무능 일변도로 묘사된다. 그 전에는 착각물 전개라도 이세계인들의 개성과 매력을 잘 살리는 편이었다면, 12-13권은 흔한 양산형 이세계물이 그렇듯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드는 패턴으로 갔다는 이야기다. 서술자인 네이아 바라하가 아인즈에 대한 전적인 찬양자라는 점도 이에 일조하는데, 그녀가 여태껏 겪어온 수모를 생각하면 충분히 아인즈를 동경할 법한 개연성은 있고 네이아의 의견이 성왕국 전체에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더욱더 아니지만, 어쨌든 서술자가 실상은 마도국(데미우르고스)에 의해 파멸한 입장이면서 아인즈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일차원적인 서술만을 하기에 바보처럼 농락당한다는 인상이 강화되었다.14권은 불호의 의견이 많았는데 리 에스티제 왕국을 내부에서부터 무너트려가던 전개를 뒤집어엎고 대뜸 그동안의 밑작업이 무색하게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는 전개가 나와버렸기 때문. 개연성 면에서도 그동안 나자릭은 외교에 있어 상대적으로 인간적이고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구축해왔고, 상대가 적대시하거나 무례한 태도를 보여도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14권에서는 마차를 약탈당하고 마도국의 깃발이 짓밟혔다고 하나 상대 국왕이 자신의 목을 바칠테니 용서해달라는데도 불구하고 왕국의 9할을 전멸시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또한 라나는 타이틀명으로 다뤄진 데 더해 그동안의 천재, 악마급 지능 등의 묘사와는 다르게 정작 14권 내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제목 값을 못한다는 평을 받았다.
물론 찬찬히 읽어보면 각 캐릭터의 행동원리는 제대로 설정이 되어있으나 이를 독자들에게 납득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전개에 급변화를 일으켰고, 서술로 전달하는 데 실패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왕국의 부패함을 묘사하고 여덟 손가락을 장악하는 등 빌드업 해둔 것이 무색하게 상,하권도 아니고 단 한 권만에, 그것도 내부에서의 붕괴가 아닌 필립의 트롤링이라는 것을 구실로 삼아 나자릭이 힘으로 몰아붙여서 후다닥 날려버리는 식으로 전개를 급 선회하였기 때문이다.
15권과 16권은 내용이 너무 빈약한데다가 의미도 없는 분량 때우기라고 비판을 받았다. 특히 다크 엘프 마을은 분량만 많고 따로 스토리 이어지지 않아 기승전결이 매끄럽지 않다. 그냥 15권 도입부만 보고 후반의 엘프왕 등장부터 봐도 글의 전개를 이해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정도이다.
8.2. 작가의 태도 논란
10권 이후부터는 연재 속도가 심각할 정도로 계속 느려지는 것도 문제점이다. 웹연재 분량의 고갈과 애니메이판 등의 특전 외전 집필 등이 겹치면서 정작 본편의 연재속도는 바닥을 기고있다. 9권과 10권의 발매텀은 11개월인데 이는 애니메이션 특전 소설 셋과 바뀌게 된 플롯 때문이었다. 문제는 짧은 드라마 CD나 미디어믹스 부록인 몇 페이지 단편 정도밖에 없던 11권-12권 사이의 텀도 12개월이며 12권-13권도 7개월이나 된다. 특히 14권은 그 정점에 달했는데 무려 23개월이나 걸렸다. 13권 후기에서는 2019년 중에는 다음권을 내보도록 하겠다는 식으로 언급했지만, 정작 그 권은 외국 독자는 구할 수도 없고 일본 내 독자도 극히 일부만 구할 수 있던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였다.[27]15권은 원래 2021년 초봄에 나온다고 예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글이 잘 안 써진다며 발매를 연기하다가 2022년 6월이 되어서야 나오게 됐다. 대신 16권이 거의 동시에 나오게 되면서 실질적으로는 1년 주기를 지킨 것이나 다름없어지기는 하였다. 1달 간격 발매라는 이례적인 상황은 코로나 이외에도 4기 애니 기획 등의 외적 사정이 얽힌 것으로 보인다. 다만 17권은 거의 2년째 아무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본래 전 18권 완결 예정이었으나 2019년 5월 트위터에 누가 레딧에서 망국의 흡혈희를 불법 번역하고 있단 트윗을 달자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운운하며 한권을 줄여 17권으로 완결내겠다고 말했고 14권 블로그 후기에서 확정되었다. 불법 번역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가지고 독자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트윗을 하였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재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그렇고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고 있는 티를 내는 것 같다거나 작가 멘탈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14권에 대한 비판과 겹쳐 작품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빠르게 완결내기 위해 원래 짜놓은 플롯을 엎어버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등 비난도 많아졌고, 작품 내에 뿌려진 수많은 떡밥과 복선을 어떻게 다 회수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다만 본래도 18권 완결 예정이었고 권수 자체로만 따지면 중간에 망국의 흡혈희가 꼈기에 그런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이전부터 미회수 복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세계관 구축용 기믹( 맥거핀)으로만 남을 배경 설정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다. 이 때문에 이전부터 중증 TRPG 덕후로 유명했던 작가가 소설가라는 자각보다는 스스로를 TRPG의 소설형 캠페인을 쓰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
16권 발매 이후 발표된 소설가가 되자의 개인 페이지의 후기[28], 그리고 10주년 일문일답에 따르면 외부의 영향으로 소설의 스토리가 좌우된 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완결 방식 또한 10년전 짜둔 플롯대로 진행된다고 언급했다.[29]
이후 17권에서 완결 권수를 조정할 생각은 없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상하권으로 나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최대 완결 권수는 20권이 된다.
다만, SNS로 끊임없이 글쓰는것에 흥미를 잃은 듯한 태도를 보이며 문제를 보이다가 조기종결 선언한게 2019년인데 2024년 9월이 지났음에도 완결은 커녕 신간이 끊겨서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다가 향후 재 연재 계획 코멘트 조차 없어서 사실상 펜을 놓은 상태로 계속 방치되고 있다. [30] 그 탓에 애니메이션 5기 계획도 중단되었다.
8.3. D&D 설정 도용
초기부터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그대로 가져다 쓴 탓에 논란이 많았다. 파이어볼이나 리치, 라이트닝 볼트는 일단 그 자체로는 일반 명사이고, 폭발하는 화염 구체를 쏜다, 불사의 시체 마법사, 전기를 쏜다 같은, 이름과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데다가 이미 대중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설정이니 이걸 표절이라고 말하는 건 지나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오버로드가 사용한 것은 이런 설정뿐만 아니라 게임 시스템, 더 나아가 던전 앤 드래곤의 고유한 창작 설정들이다.오버로드의 마법은 1위계부터 10위계까지 존재하고, 던전 앤 드래곤의 주문은 0레벨부터 9레벨까지 존재한다. 오버로드의 마법수정강화는 피해를 최대로 만들거나, 효과를 지연시키거나, 세번 연달아 발동하게 하는 대신 MP를 추가 소모하고, 던전 앤 드래곤의 마법 변환은 피해를 최대로 만들거나, 효과를 지연시키거나, 두번 연달아 발동하게 하는 대신 더 높은 주문 슬롯을 소모한다.[31] 오버로드의 헤이스트, 파이어볼, 플라이, 라이트닝은 3위계 주문, 던전 앤 드래곤의 파이어볼, 팔라이, 헤이스트, 라이트닝 볼트는 3레벨 주문이다. 오버로드에는 생활형 마법이라는 명목으로 0레벨 마법들이 등장하며, 던전 앤 드래곤에는 캔트립, 오리진이란 이름으로 0레벨 주문이 존재한다. 오버로드의 치유 주문은 1위계부터 3위계까지 각각 경상치유(light healing), 중상치유(middle cure wounds), 중상치유(heavy recover)에 최상위 회복 마법으로 6위계의 대치유(heal)가 존재하며, 던전 앤 드래곤의 치유 주문은 1레벨부터 3레벨까지 각각 경상치유(cure light wounds), 중상치유(cure moderate wounds), 중상 치유(cure serious wounds)가 있고 최상위 회복 주문으로 6레벨의 완치(heal)이 있다. 오버로드의 소환마법은 1위계부터 10위계가지 숫자만 바꾼 재탕이고(summon (monster, undead...) 1~10) 던전 앤 드래곤의 서먼 몬스터는 1레벨부터 9레벨까지 숫자만 바꾼 재탕으로 존재한다.(summon monster 1~9) 이건 대중적으로 통용되는 고유명사와 직관적인 설정이니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선을 아득히 넘어선 수준이다.
이 외에도 부활 주문은 막대한 보물을 재료로 쓰고, 레벨이 깎인다, 고레벨 주문을 쓰면 레벨이 안 깎인다나, 일정 레벨 이하의 주문을 저장했다가 발동시키는 마법 무기 옵션, 소원 주문을 세번 쓰게 해주는 세 개의 보석이 박힌 반지, 뇌를 빨아먹는 크툴루스러운 종족 등등, 단순히 모티브를 차용했다던가, 어차피 고유 명사에 대중적 설정이니 겹쳤다고 봐야된다 수준이 아니라 던전 앤 드래곤의 고유한 창작물을 고스란히 배껴서 사용하고 있다. 이게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 소설이라면 모를까, 엄연한 1차 창작이고, 돈까지 벌고 있지 않은가?
위계 설정이나 마법수정강화까지는 SRD에도 실려 있으니 오마주 정도로 생각한다고 쳐도, 샤르티아의 블러드 드링커 클래스는 노골적인 리브리스 모르티스 표절이다. 저작권 소송이 걸리지는 않았으나, 도의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다.
9. 시간적 순서
시계열 | 작품 | |
전이 이전 | 단편 소설 '오버로드 프롤로그' 上/下 | |
200년 전 | 단편 소설 '망국의 흡혈희'[32] | |
7월 즈음 | 단행본 1권 '불사자의 왕'[33] | |
단편 소설 '왕의 사자'[34] | ||
드라마 CD '아인즈 울 고운'[35] | ||
부록 소설 '걸즈 토크'[36] | ||
부록 소설 '세 여자'[37] | ||
단행본 2권 '칠흑의 전사'[38] | ||
단행본 3권 '선혈의 발키리'[39] | ||
8월 (중화월) |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40] | |
드라마 CD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41] | ||
드라마 CD '인간 이해 TRPG'[42] | ||
단행본 4권 '리저드맨 용사들' | ||
드라마 CD '햄스케의 심부름'[43] | ||
단행본 8권 '두 명의 지도자' | ||
드라마 CD '칠흑의 영웅담' | ||
9월 (상화월) | 단행본 5~6권 '왕국의 사나이들'[44] | |
드라마 CD '아인즈의 돈줄'[45] | ||
10월 즈음 | 단행본 7권 '대분묘의 침입자' | |
드라마 CD '나자릭 신화'[46] | ||
12월 즈음 | 단행본 9권 '파멸의 매직 캐스터' | |
봄 | 단행본 9권 '파멸의 매직 캐스터' - 에필로그 | |
단행본 10권 '모략의 통치자' | ||
봄~여름 | 단행본 11권 '드워프 장인' | |
단편 소설 '플레이아데스의 하루'[47] | ||
단편 소설 '아인즈의 야망'[48] | ||
초가을 | 단행본 12권 '성왕국의 성기사' - 1장 | |
늦겨울 | 단행본 12권 '성왕국의 성기사' - 이후 | |
단행본 11권 '드워프 장인' - 에필로그 | ||
단행본 13권 '성왕국의 성기사' |
10. 미디어 믹스
10.1. 오디오 드라마
서적 04권 부록 | 서적 06권 광고 | 서적 06권 부록 |
봉인의 마수 | (제목 없음) | 칠흑의 대영웅 |
2013년 07월 31일 2013년 10월 01일 |
2014년 01월 27일 미정 |
2014년 01월 31일 2014년 05월 21일 |
애니메이션 1기 BD/DVD 2권 부록 |
애니메이션 1기 BD/DVD 3권 부록 |
코믹스 6권 부록 |
아인즈 울 고운 | 햄스케의 심부름 |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2015년 10월 28일 미정 |
2015년 11월 25일 미정 |
2016년 11월 26일 미정 |
애니메이션 2기 BD/DVD 1권 부록 |
코믹스 10권 부록 |
애니메이션 3기 BD/DVD 1권 부록 |
아인즈의 돈줄 | 인간이해 테이블 게임 | 나자릭 신화 |
2018년 04월 25일 미정 |
2018년 07월 26일 미정 |
2018년 10월 24일 미정 |
일본에서는 단행본 3권 부록으로 서적 1권 내용이 음성화된 드라마 CD가 동봉되었다. 정확히는 CD 형식으로 동봉되지는 않았고, 지정 서점에서 구입 시 받을 수 있는 일러스트 카드에 인터넷상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가 적혀있다. 현재는 기한초과로 다운로드 불가능. 국내 정발본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아마존 Audiable에서 오디오북을 판매중. 나레이션 겸 남성 대사는 요시카이 키요히토, 여성 대사는 모리 후미에가 담당하였다.
10.2. 코믹스
10.2.1. 본편
10.2.1.1. 1부
01권 | 02권 | 03권 |
2015년 06월 26일 2016년 07월 01일 |
2015년 07월 25일 2016년 10월 10일 |
2015년 12월 22일 2017년 04월 19일 |
04권 | 05권 | 06권 |
|
||
2016년 06월 25일 2017년 10월 24일 |
2016년 08월 23일 2018년 04월 01일 |
2016년 12월 26일 2018년 08월 22일 |
07권 | 08권 | 09권 |
2017년 05월 24일 2019년 08월 8일 |
2017년 12월 26일 2019년 09월 24일 |
2018년 04월 26일 2020년 04월 01일 |
10권 | 11권 | 12권 |
|
||
2018년 07월 26일 2020년 07월 24일 |
2019년 02월 26일 2021년 02월 18일 |
2019년 09월 24일 2022년 08월 20일 |
13권 | 14권 | 15권 |
2020년 03월 24일 2022년 10월 27일 |
2020년 11월 25일 2022년 11월 30일 |
2021년 07월 26일 미정 |
16권 | 17권 | 18권 |
2022년 01월 26일 미정 |
2022년 06월 24일 미정 |
2023년 03월 25일 미정 |
1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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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미정 |
콤프에이스 2013년 5월호에서 만화화 예정 소식이 나왔다. 이후 한동안 감감무소식이라 팬들은 엎어졌다고 예상했으나 2015년 1월호부터 월간 연재가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그림체가 원작 삽화와는 미묘하게 다른 점 때문에 썩 반응이 좋지는 않았다. 거기에 1권 분량을 만화 단행본 한 권으로 압축시키면서 애니보다도 더 생략하고 넘어가 미흡한 부분이 많아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2권 분량부터는 한권 반 이상을 할애해 묘사하면서 평이 나아졌다. 다만 가면 갈수록 배경 및 연출을 비롯한 작화의 질이 극도로 하락하고 스토리 축약이 되려 심해져 이제와서는 원작을 읽지 않았다면 거의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10.2.1.2. <신>세계편
오버로드 <신>세계편 オーバーロード<新>世界編 Overlord New World |
01권 | 02권 | 03권 |
2024년 09월 25일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2024년 2월 22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2부. 원작 기준 10권 중반부터 진행된다. 콤프에이스에서 새로 런칭한 웹코믹 사이트 '콤프에이스 코믹 커넥트'에서 선연재 후 잡지에 개재된다. 작가는 Matsuki. X(구 트위터)[50]
2주의 간격으로 짤막하게 연재하고 있다.
10.2.2. 스핀오프
오버로드 불사자의 왕! オーバーロード 不死者のOh! Overlord: The Undead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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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 02권 | 03권 |
2018년 01월 10일 2020년 02월 20일 |
2018년 02월 10일 2020년 08월 01일 |
2018년 07월 26일 2021년 02월 18일 |
04권 | 05권 | 06권 |
2019년 02월 26일 2022년 08월 20일 |
2019년 09월 24일 미정 |
2020년 04월 25일 미정 |
07권 | 08권 | 09권 |
2020년 11월 25일 미정 |
2021년 07월 26일 미정 |
2022년 01월 26일 미정 |
10권 | 11권 | 12권 |
2022년 07월 26일 미정 |
2023년 3월 25일 미정 |
2023년 12월 26일 미정 |
13권 | 14권 | 15권 |
2024년 09월 25일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극장판 기념으로 연재가 개시된 개그 4컷 만화. 원제는 불사자의 Oh!로 감탄사와 王[51]과의 말장난이다. 각 권의 표지는 1부 코믹스의 표지 구도를 패러디했다.
스핀오프이긴 하지만 원작자에게 감수를 받는지라 어느정도는 정사에 연동되거나 정사로 볼 수 있는 내용도 있다.
원작 속 설정과 소소한 상세 내용들은 잘 활용하는 개그 전개 덕분에 상당히 호평적이라 애니화 되길 바라는 독자들도 제법 있다.
10.2.3. 앤솔로지
오버로드 코믹 아라카르트 |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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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0일 2022년 07월 15일 |
2018년 04월 26일 2022년 09월 24일 |
2018년 07월 26일 2022년 10월 27일 |
10.3. 아트북
- 애니메이션 「오버로드」 완전설정자료집
애니메이션 「오버로드」 완전설정자료집 | 애니메이션 「오버로드」 II III 완전설정자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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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1일 2022년 01월 13일 |
2018년 12월 29일 2022년 0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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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II 월드 가이드
오버로드 2기 Blu-ray 초회판에 동봉되어 있던 가이드
10.4.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드(소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0.4.1.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자세한 내용은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4.2.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0.5. 라디오
오버로드 ~지고의 라디오에 충성의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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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방영 전에 맞추어 2015년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아우라 역의 성우인 카토 에미리와 마레역의 성우인 우치야마 유미가 진행한 라디오.
10.6. 피규어
2016 겨울 원더페스티벌에서 넨도로이드 아인즈와 알베도가 목업 공개되었고 알터에서 알베도의 스케일 피규어가 제작 예정이라고 한다. 완전 무장 버전과 반라에 아인즈 다키마쿠라 버전이 있다.10.7. 게임
10.7.1. MASS FOR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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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출시된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 문서 참조.
10.7.2. PICROSS LORD OF THE NAZA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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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ESCAPE FROM NAZARICK
OVERLORD -ESCAPE FROM NAZARICK |
2022년 6월 16일 발매
주인공으로 클레만티느 (CV.유우키 아오이)가 등장하며, 나자릭 지하대분묘에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깨어나, 아인즈에 의한 "어떤 실험"에 강제로 참가하여 공포를 맛보게 된다.
무기와 힘을 되찾고 탈출을 위해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구석구석을 탐험해야 하는 게임으로 원작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 감수 오리지날 스토리.
10.7.4. 킹 오브 나자릭
킹 오브 나자릭 纳萨力克之王 キングオブナザリック Lord of Nazar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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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 (검열 Ver.) |
글로벌 서버 |
중국에서 2023년 11월 21일에 출시하는 오버로드 모바일 PRG 게임.
중국 서버에선 해골 요소가 검열된 버전이 존재하다.
10.7.5.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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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미의 갑옷인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 코퀴토스의 할버드 '단두아', 알베도의 바르딧슈인 '3F'는 여기서 처음 이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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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아닌,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2019년 9월 일본 메이플스토리와 콜라보를 진행할 때 오버로드 관련이 몇몇 추가되었다.
모바일 게임 AFK 아레나에 2020년 10월 28일 업데이트로 '순백의 악마-알베도'와 '파멸의 마법사-아인즈•울•고운'이 이계 영웅으로 추가되었다. 두 영웅 중 하나를 3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고, 60일 안에 하나를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랑그릿사 모바일에도 출시되었으며 복각은 엄청나게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비용이 엄청나게 나갔다는데 복각될려면 오버로드 완결까지 기다려야 겨우 가능하다고 한다. 다행이 이 소설의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까 기다려보자.
에픽세븐과도 콜라보를 하였다.
11. 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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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용은 신세계의 꿈을 꾸는가?
다소 헤이트물 성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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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PRINCE
마왕님, 리트라이!의 작가가 집필한 팬픽, 전 69화로 완결되었다. 모몬가가 나홀로 전이하며 초절정 꽃미남 OVER PRINCE가 되었고[53], 세계를 구하고 겸사겸사 하렘도 구축하며(...)[54] 에필로그에 나자릭 Mk2를 건설. 의외로 정석적인 용사물이라 쓰고 개그, 착각물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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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감상후기.manhwa
일명 ' 루시드똥꼬내꺼 만화'. 스즈키 사토루[55]가 위그드라실 대신 메이플스토리를 하다가 메이플 월드로 전이했다는 내용이다. 오버로드의 스토리와 악성 팬덤을 비판하고 풍자하기 위해 그린 병맛 헤이트물이다. 절묘한 패러디와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라는 소재를 사용한 덕에 안티들 뿐만 아니라 일부 오버로드 팬들 사이에서도 재밌다는 평가가 있으나, 헤이트물인 만큼 노골적인 원작 비하 및 내용 왜곡이 심하기에 불쾌하다는 평 역시 많다. 이세계 콰르텟에 대한 패러디도 나왔다. #
12. 기타
- 1권 작가 후기에서 나오길 같이 TRPG를 하던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 되자 그 반동으로 쓴 것이 오버로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의 판타지 소설 등과 비교해서 클래스 레벨과 직업 레벨이 합쳐져 있다던가, 주문 이름이라던가 계위 마법과 초위 마법의 차이 등에서 TRPG의 느낌이 꽤 배어있어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D&D, 특히 3.5에디션을 파고들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숨어있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56]
- 작가는 전업작가가 아니라 겸업작가로 본업은 회사원이다. 트위터를 보면 전형적인 사축의 생활을 보내는 걸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아인즈가 자신의 회사 생활을 떠올리며 불평하곤 하는 것은 작가 스스로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것인 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다른 작가들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직급은 평사원이 아니라 과장. 하지만 중간관리직이라 더 힘들고 월급도 별 차이 없다고 한다. 회사에 소설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명을 절대 밝히지 않고 필명으로만 활동하며 사인회 같은 건 절대로 안 한다고 한다. 같은 겸업작가라도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와타리 와타루 등하고는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어째서인지 소설 묘사와 일러스트, 설정화가 다른 경우가 있다. 가가란의 강철분쇄자는 소설 묘사상 워 피크지만 일러스트에서는 워 해머로 나오며, 애니메이션 역시 워 해머로 나온다. 코퀴토스의 참신도황은 소설 묘사,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오타치인데 소설 삽화로는 대검이다. 알베도의 3F는 소설 묘사로는 바르디슈인데, 설정 원화에서는 배틀 엑스다.
- 소설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게임에 기반한 판타지 장르인데 더해 최강에 가까운 주인공의 무쌍 작품이라는 점, 잔혹성이 높다는 것, 그리고 여기저기 떡밥이 많은 작품의 특성상 소드 아트 온라인처럼 악성 팬덤이 상당수 달라붙는다는 문제도 있다. 기본적으로 악인상으로 제시된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친 옹호와 합리화를 보이고[57] 설정을 무시하며 전투력을 신성시하고 다른 작품을 까내리면서 치켜세우는 등 전형적인 네덕 악성빠가 많다. 악역으로서 매력을 느끼고 악역 캐릭터를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작중 아인즈와 나자릭 대분묘가 행한 명확히 비윤리적인 행위들에 거부감을 느끼고 비판을 가하면 이게 비윤리적인 행위란 것을 부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유입된 라이트 팬덤이 다크 판타지에 대한 지나친 숭상과 일반적인 라노벨 화풍과는 다른 so-bin의 일러스트 등에 매료된 결과물로 추정되며, 애니메이션 2~3기 전후로 이들이 준동하면서 빠가 까를 만드는 사이클로 오버로드에 대한 안티도 적지 않다.
- 설정이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보니 국내 팬덤에서는 위키에 대한 정보 의존도가 높아 구 리그베다 위키/그리고 그 리베를 계승한 여기 나무위키 발 루머가 퍼져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월드 에너미 세피라 십천사와 관련 세계급 아이템에 대한 루머, 세바스 찬과 용인은 불로가 아니라 긴 수명을 가진 필멸자 종족이라는 루머, 웹연재 시절 슬레인 법국에는 롱기누스가 있었다는 루머, 페로론치노는 샤르티아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장난감처럼 여기고 니시키엔라이는 나베랄처럼 하등한 인간은 죽으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 나자릭은 세계 전체를 상대로 싸워도 압승한다는 루머, 나자릭이 마지막 전이자라고 작가가 공인했다는 루머, 작가가 길드원이 소수 같이 오면 나자릭은 세계의 수호자가 되지만 길드원 전원이 오면 팔욕왕처럼 내분으로 분열했을 것이라고 공인했다는 루머 등등.[58] 현재는 상당수 수정되었으나 기존 서술로 인해 루머를 공식 설정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주의.
- 워낙에 큰 인기를 끌은 작품인지라 이후로 던전마왕물이 우후죽순 양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참교육!』합니다!, 이세계 묵시록 마이노그라등등.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탄생한 배경에도 오버로드가 영향을 끼쳤는데 전생슬 작가 후세가 오버로드를 읽고서 감명받아 쓴 작품이 전생슬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오버로드랑 전생슬이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59]
- 일본의 오버로드 팬 wiki가 있었으나 2024년 11월 1일 wiki 운영자의 결단에 따라 갑작스럽게 폐쇄되었다. 그 이유는 ODA(일본 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가 저작권 문제로 어느 리뷰 사이트를 폐쇄 및 체포했는데 문제의 리뷰글들은 영화 '고질라 -1.0', 극장애니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TVA '오버로드 3기'가 포함되었고, 오버로드 애니 제작 회사인 KADOKAWA도 ODA와 협력 중이었기에 해당 wiki도 저작권 문제로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운영자는 그 전에 먼저 퍠쇄한다는 강수를 둔 것이다.
12.1. 1차 인기투표
신장 돌입을 기념해서 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가 2016년 6월 20일부터 2달간 니코니코 정화에서 열렸다. ## 그런데, 아인즈는 투표도 하기 전에 1위로 결정되었다. 아인즈 님이 당연히 1위라는 나자릭 수호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60] 결과는 2016년 9월 15일 발표되었다. 투표방식은 그림 클릭 시 1pt, 오버로드 관련 인물을 직접 그리거나 만들어서 인기투표 태그를 달아서 올릴 시 5pt 다. 덕분에 최종 결과 20위권 외에서는 투표 목록에 없는 인물들도 보인다.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 | ||
중간 결과 발표 (2016년 7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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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캐릭터 | 소감 |
1 위 (18,608pt) |
아인즈 울 고운 |
ふむ。まぁまぁだな。 흠, 그럭저럭이군. |
2 위 (6,325pt) |
알베도 |
一位、二位ですか。 1위, 2위인가요. 一歩下がったところに私。 한발짝 아래가 저. くふ、くふふふ。 쿠후, 쿠후후후. |
3 위 (4,978pt) |
나베랄 감마 |
人気投票ですか?三位? 인기투표입니까? 3위? ……ありがとう? ......고맙습니다? |
4 위 (3,792pt)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
一位と四位でありんすか。 1위와 4위이사와요? 複雑でありんす。 복잡하사와요. |
5 위 (3,713pt) |
이블아이 |
漆黒のナーベがいるが、 칠흑의 나베는 있지만, モモン様は集計外か。 모몬님은 집계외인가. 見る目のない奴が多いな。 안목이 없는 놈들이 많군. |
6 위 (2,919pt) |
데미우르고스 |
おや、想定よりも上位ですね。 이런, 예상보다 상위로군요. これはありがたいことです。 이거야 감사한 일입니다. |
7 위 (2,427pt) |
시즈 델타 |
……びっくり。 ......깜짝. ……票をくれた人に ......투표해준 사람한테 一円シールを貼る。 1엔 씰 붙여줄래.[61] |
8 위 (2,348pt) |
판도라즈 액터 |
Herrlich‼︎‼︎‼︎ 좋군요!!!!!! Dank‼︎‼︎‼︎ 캄사!!!!!! |
9 위 (1,962pt) |
아우라 벨라 피오라 |
まーったく、マーレは 참~나, 마레는 何やってんのよ! 뭐하는 거야! |
10 위 (1,954pt) |
클레만티느 |
おいおいおい、 어이어이어이, どいつもこいつも! 이 놈이고 저 놈이고! 上に人間がいねぇぞ! 위에 인간이 없다고![62] |
최종 결과 발표 ( 2016년 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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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캐릭터 | 소감 |
1 위 (37,645pt) |
아인즈 울 고운 |
まぁ、想定通りの結果だな。 뭐, 예상대로의 결과로군. 礼を言うぞ、諸君 감사를 표하지, 제군 (조, 조직표?) |
2 위 (11,217pt) |
알베도 |
くふ。私こそがアインズ様に 쿠후, 저야말로 아인즈님께 相応しい、と理解している者も 어울린다고, 이해하고 있는 자도 なかなかいるみたいですね。 꽤나 있는 모양이네요. |
3 위 (10,707pt) |
나베랄 감마 |
はぁ。下等──え?! 하아. 하등──에?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皆さま。 가, 감사합니다, 여러분. これでよろしいですか、アインズ様? 이걸로 괜찮을까요, 아인즈님? |
4 위 (8,899pt) |
이블아이 |
4位、感謝する。 4위, 감사한다. しかし、下からの視線が 하지만, 아래쪽에서의 시선이 気持ち悪いな 기분 나쁜데 |
5 위 (8,436pt)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
5位……1つ落ちたでありんす。 5위…… 하나 떨어졌사와요. ……それにしても1つ上、 ……그건 그렇고 하나 위에, なんだか美味しそうですね。 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
6 위 (6,820pt) |
데미우르고스 |
票を入れてくださった方、 표를 주셨던 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감사합니다. 次回がありましたらその時も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그때도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
7 위 (6,622pt) |
루푸스레기나 베타 |
いやったっーす! 해냈슴다! 7位っす!よっしゃっす! 7위임다! 앗싸임다! 今後もヨロシクっす! 앞으로도 잘 부탁함다! |
8 위 (6,203pt) |
시즈 델타 |
……嬉しい。 ……기뻐. ……だからちょっと踊る。 ……그러니까 조금 춤 출래. |
9 위 (5,568pt) |
판도라즈 액터 |
これも多くの方々のお陰、 이것도 많은 분들의 덕분, 感謝いたします!! 감사드립니다!! |
10 위 (5,176pt) |
클레만티느 |
ちょ! 잠깐! 小さくなってるんだからさ! 찌그러져 있을 테니까 말이야![64] 声かけないでくれる! 말 걸지 말아줄래! ……? あー、あんがと。 ......? 아ー, 고마워. |
11위(4,760) | 아우라 벨라 피오라 | 12위(4,521) |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
13위(3,764) | 엔리 에모트 | 14위(3,515) | 공포공 |
15위(3,494) | 아르셰 이브 리일 푸르트 | 16위(2,666) | 마레 벨로 피오레 |
17위(2,638) | 유리 알파 | 18위(2,087) | 코퀴토스 |
19위(1,944) | 세바스 찬 | 20위(1,750) | 레이너스 록블루즈 |
21위 | 솔류션 입실론 | 22위 | 햄스케 | 23위 | 지르크니프(선혈제) | 24위 |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
25위 | 브레인 앙글라우스 | 26위 | 라나 | 27위 |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 | 28위 | 크루슈 룰루 |
29위 | 가제프 스트로노프 | 30위 | 터치 미 | 31위 | 자류스 샤샤 | 32위 |
에 란텔
모험자 조합 접수원 아가씨 #[65] |
33위 | 페로론치노 | 34위 | 헤롱헤롱씨 | 35위 | 빅팀 | 36위 | 부글부글찻주전자 |
37위 | 니군 그리드 루인 | 38위 | 죽음의 기사 | 39위 | 고 긴(무왕) | 40위 | 플루더 파라다인 |
41위 | 가가란 | 42위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 43위 | 플루톤 아인잭 | 44위 | 식스스 |
45위 | 티아 & 티나 | 46위 | 잉클리먼트 | 47위 | 이미나 | 48위 | 새끼 흑산양 |
49위 | 운필레아 발레아레 | 50위 | 팔지도 암살충 | 51위 | 무인 타케미카즈치 | 52위 | 헤케란 터마이트 |
53위 | 니시키엔라이 | 54위 | 넴 에모트 | 55위 | 화일 | 56위 | 야마이코 |
57위 | 젠벨 구구 | 58위 | 브리타 | 59위 | 에클레어 에클레르 에이클레 | 60위 | 클라임 |
61위 | 뽕실모에 | 62위 | 플레이아데스의 막내 | 63위 | 플레이아데스 | 64위 | 니냐 |
65위 | 페스토냐 S. 왕코 | 66위 | 벨류스 | 67위 | 트알레 | 68위 | 루크루트 볼브 |
69위 | 힐마 슈그네우스 | 70위 | 뉴로니스트 | 71위 | 티투스 아나에우스 세쿤두스 | 72위 | 류미엘 |
73위 | 때돌이[66] | 74위 | 부주방장 | 75위 | 잭 | 76위 | 로버딕 골트론 |
77위 | 뱀파이어 브라이드 B # | 78위 | 골룡 | 79위 | 님블 아크 데일 아녹 | 80위 | 뱀파이어 브라이드 A # |
81위 | 죽음의 보주 | 82위 | 니글레도 | 83위 | 가르간투아 | 84위 | 바지우드 페슈멜 |
85위 | 브레타[67] | 86위 |
전투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작은 동물[68] |
87위 | 질투의 마장 # | 88위 | 잭 더 리퍼 |
89위 | 루베도 | 90위 | 홍련 | 91위 | 피니슨 폴 페를리아 | 92위 | 세라브라이트 |
93위 | 테오 라케실 | 94위 | 지고의 41인 | 95위 | 이그발지 | 96위 | 자이톨 콰에 |
97위 | 드워프 아저씨[69] | 98위 | 카디트 딜 바단틸 | 99위 | 카르네 마을 전 촌장 | 100위 | 레이 장군 |
12.2. 정발본 오역
정발본은 오역이 굉장히 많다. 오역뿐만 아니라 문장 자체가 빠진 경우도 부지기수라 번역가는 물론이고 편집장이 거르지 못한 게 많다는 점에서 출판사의 시스템부터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될 정도. 안 그래도 세계관 설명이나 떡밥이 많은데 오역 때문에 못 알아보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내용 전개에 대한 이해에 불편함을 줄 정도니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거기에 코믹스판도 번역을 교정하지 않고 서적판의 번역을 그대로 떼다 쓴 건지 카디트의 이름이나 클레만티느의 석차 등의 오역이 그대로 이어졌다.
오버로드 마이너 갤러리 정리글 목록.
오역→정역. 차이가 나는 부분은 볼드체로, 빠졌던 부분은 볼드체+밑줄로, 없는 대사를 추가한 부분은 볼드체+기울임 으로 표시한다.
- 프로필
- 5권 - 라나: 클래스 레벨 - 프린세스(일반) Lv.?, 액트리스(일반) Lv.?
- 7권 - 공포공: 클래스 레벨 - 미니멈(과금) Lv.3
- 7권 - 로버딕: 생일 - 불명 취미 - 스토킹 → 생일 - 중수월 13일 취미 - 주말 DIY[71]
- 14권 -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 프리미티브 캐스터 1, 월드 커넥터 4, 오버드 드래곤 2, 소울 어도러 1 → 프리미티브 캐스터 ?, 월드 커넥터 ?, 오버드 드래곤 ?, 소울 어도러 ?
- 빅팀의 에녹어
- 녹황 → 암녹
- 단혼초 → 반혼초
- 수국 → 비지
- 1권 출처 #
- 25p: 세계급 에너미라 불리는 최강의 히든 보스 몬스터를 닥치는 대로 박살내던 적이 있다. → 세계급(월드) 에너미라 불리는 최강의 히든 보스 몬스터들에게 걸려 괴멸에 가깝게 당했던 일도 있었다.[72]
- 51p: 월정액 요금을 내면서도 모몬가는 월급의 3분의 1을 캐시 구입에 쏟아 부었다. → 월정액 요금은 무료임에도 모몬가는 월급의 3분의 1을 캐시 구입에 쏟아 부었다.
- 172p: 수호자.전원보다도.강하신 → 수호자.각자보다도.강하신
- 204p: 너희는 내 방에서 옷을 가져오너라! → 너희는 방에서 내 옷을 가져오너라![73]
- 389p: 광채를 보니 초위마법 이하의 것을 봉인할 수 있겠군. → 광채를 보니 초위마법 이외의 것을 봉인할 수 있겠군.
- 390p: 지고천 치품천사 Seraph Empyrean → 지고천 치품천사 Seraph the Empyrean
- 2권 # #
- 113p: 에 란텔보다 동북쪽에 있는 → 에 란텔보다 북동쪽에 있는
- 183p: 당연히 바다 한복판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다. → 당연히, 바다처럼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다.
- 214p: "전(前) 칠흑성전 제7석이란 말이지...... → "전(前) 칠흑성전 제9석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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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p
"알겠습니다."||
- 375p: <차원이동 Dimension Move> → <차원이동 Dimensional Move>
- 3권 # # #
- 207p: 게다가 그만한 데이터 크리스탈을 입수하려면 그릇 ─무기의 경우 이를테면 검이라든가─ 을 만드는 데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희소금속이 필요하다. → 게다가 그만한 데이터 크리스탈을 박아넣으려면 그릇 ─무기의 경우 이를테면 검이라든가─ 을 만드는 데에도 초희소금속이 필요하다.[74]
- 284p: 게다가 동시에 출현하는 소원의 숫자는 최대 열 개이며 발동에 걸리는 시간도 0인. 그야말로 최고의 캐시 아이템이었다. → 게다가 동시에 출현하는 소원의 숫자는 최다수인 열 개이며 발동에 걸리는 시간도 0인. 그야말로 최고의 캐시 아이템이었다.
- 309p: 20년 전, 유럽 아콜로지 전쟁에서 대두했던 제복과 매우 흡사한 것을 입고 있었다. → 20년 전, 유럽 아콜로지 전쟁에서 문제시되었던 네오나치 친위대의 제복과 매우 흡사한 것을 입고 있었다.
- 317p: ......독일어냐? 그것도 하지 마. 아니, 해도 되는데, 내 앞에서만 해. 알았지? → ......독일어냐? 그것도 하지 마. 아니, 해도 되는데, 내 앞에서는 하지 마. 알았지?
- 326p: 자신도 옛 동료들에게 버림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서. → 자신도 옛 동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 329p: 카르마 수치가 마이너스인 대상에게 강대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계 하나를 뒤집어엎는 ‘아후라마즈다’. → 카르마 수치가 마이너스인 대상에게 강대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계 하나를 뒤덮는 ‘아후라마즈다’.
- 360p: <추락하는 천공 Falldown> → <추락하는 천공 Fallen Down>
- 4권 # # # #
- 161p: ......뱀파이어로 보이는 미지의 언데드와 교전해,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는군요. 그래서 후퇴했다고 합니다. → ......뱀파이어로 보이는 미지의 언데드와 교전해,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후퇴하게 됐습니다.[75]
- 236p: 사제의 힘이 있다 해도 ...... 상당히 어렵지 않겠나. 그럼 <불가시화Invisibility>를 쓰면......? → 사제의 힘이 있다 해도... 상당히 어려워. <불가시화Invisibility>를 쓸 수 있다면...[76]
- 317p: 사실은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고 너만이 발견했으면 싶었다만...... → 사실은 아무에게도 묻지 않고 너 혼자 알아챘으면 했다만....
-
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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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p
"흥, 너도 주변에선 영웅이라 불리는 여자 아니냐...... 여자인지는 의심 가지만."
한순간 말을 흐린 이블아이에게 가가란이 웃으며 대답했다.
"야, 야, 이블아이. 영웅이란 것들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재능을 가진 괴물 아니었어?"
"......부정은 않겠다."
""그럼 난 인간이잖아. 영웅의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없는."|| "──가라."
큼지막한 자루의 입구가 갈라졌다.||
[78]
* 204p: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모조리 없애 준다. →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대부분 없애 준다.
* 349p: 여기 도착한 후로 변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여기 도착한 후로 이상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355p
"아 있습니다, 잠시만요"||* 204p: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모조리 없애 준다. →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대부분 없애 준다.
* 349p: 여기 도착한 후로 변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여기 도착한 후로 이상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355p
- 366p: 설령 체인 셔츠를 입지 않았더라도 참격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는 없었을 테니까. → 설령 체인 셔츠를 입었더라도 참격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는 없었을 테니까.
- 6권 # # # #
- 9p: 그렇다면 네 입으로 듣고 싶구나, 세바스. 보고는 들었다만, 최근에 어디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주워 왔다지? → 그렇다면 네 입으로 듣고 싶구나, 세바스. 보고로는 못 들었다만, 최근에 어디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주워 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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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p
"틀림.없나이다. 즉사의.일격.이었.사옵니다."||
- 39p: "저 둘은 옛날부터 저랬다니까. 내가 처음에 길드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을 때부터." → "저 둘은 옛날부터 저랬다니까. 나한테 길드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을 때부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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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p
"칠대 전부 쓰러뜨리면 무슨 세계급 아이템 나온다면서요~? 세계급 에너미니까." → "칠대 전부 쓰러뜨리면 무슨 세계급 아이템 나올 거 같지 않아요~? 세계급 에너미니까."
"세계급 아이템 하니 생각났는데, '열소석Caloric Stone' 을 메인 코어로 넣어서 최강 골렘 만들죠."
"누보님, 그보다도 무기 얘기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누보님, 그보다는 무기에 박아 넣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갑옷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51p: 창고 이용료는 밀을 대량 구매했다는 이유로 면제해 주었을 정도였다.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 창고 이용료는 밀을 대량 구매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파격적으로 싸게 해 줬을 정도다.[80]
- 77p: 리더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는 방에서 부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라나에게 말했다. → 리더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는 방에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라나에게 말했다.
- 87p: 오, 알베인 가문의 연애라면 그 유명한 청장미인가? → 오, 아인드라 가문의 연애라면 그 유명한 청장미인가?
- 101p: “사랑하고말고요. 다만 그 눈이 너무나도 좋을 뿐. 개처럼 묶인 모습도 매우 좋고.” → “사랑하고말고요. 다만 그 눈이 너무나도 좋을 뿐. 개처럼 엉겨붙는 모습도 정말 좋아해요.”
- 120p: 트알레가 부활 마법에 저항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트알레가 부활 마법에 견뎌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 149p: 여섯팔의 멤버들이 차례차례 말하더니 세바스에게 건물 3층을 가리켰다. → 여섯팔의 멤버들에게 말을 들으면서, 세바스는 건물 3층을 본다.
- 154p: 세바스는 그답지 않게 상대를 멸시하는 태도로 침을 뱉었다. → 세바스는 그답지 않게 상대를 멸시하는 태도로 내뱉었다.
- 200p: 청장미의 리더 알베인 님이에요. → 청장미의 리더 아인드라 님이에요.
- 246p: <결정산탄 Shadow Buckshot> → <결정산탄 Shard Buckshot>
- 251p: <차원봉쇄 Dimension Lock> → <차원봉쇄 Dimensional Lock>
- 259p: 이윽고 지르크니프는 흥, 하고 한 차례 코를 울렸다. 조소인지, 관심이 동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왕국의 내통자가 보내온 정보는, 지르크니프를 그런 태도로 만들었다.
- 276p: 번뜩이는 검이 무수히 일어나고 얄다바오트가 길게 뻗은 손톱으로 튕겨내고 있다. → 검이 무수히 번뜩이고 얄다바오트가 길게 뻗은 손톱으로 튕겨내고 있다.
- 310p: 많은 모험자들이 적대해본 적이 있는 악마의 모습을 떠올리고, 라나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위 악마 중에도 날개를 가져 비행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 320p: 함께 데려가주지 않은 나베랄을 원망하면서도 태도로는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 나베랄에게 가는 김에 함께 데려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태도로는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 326p: "에 란텔에서 나온 정보만 기다리는 그쪽은 모르겠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격이 다른 것 같아." → "에 란텔의 정보를 가진 그쪽은 아는 것 같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격이 다른 것 같아."
- 330p: "자자, 동료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 말려주지 않겠어?" → "자자, 동료를 무안하게 하는 건 그만 좀 하지 그래?"
-
332p
아인즈도 이 두 사람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 335p: "부활 마법에는 적잖은 돈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 금액은 아직 남아 있으니 문제는 없어요." → "부활 마법에는 적잖은 황금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는 아직 남아 있으니 문제는 없어요."
- 349p: 서서히 주위 건물의 분위기가 바뀌고, 주거를 목적으로 한 커다란 건물이 늘어났다. → 서서히 주위 건물의 분위기가 바뀌고, 주거 목적이 아닌 큰 건물이 늘어났다.
- 354p: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샤르티아가 브레인을 모른다면, 그건 그 정도 흥미밖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샤르티아가 브레인을 모른다면, 그건 그 정도 흥미밖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 399p: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로 그의 등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블아이라면 자신이 승리할 때까지 적을 막아줄 것이라고. →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로 그의 등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블아이와 나베라면 자신이 승리할 때까지 적을 막아줄 것이라고.
- 411p: 원래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세계를 뒤집어엎을 만한 악마를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었다. → 원래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악마를 세계를 뒤엎을 정도로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었다.
- 413p: "예. 제가 일으킨 불꽃의 벽 안쪽에 있는 인간은 거의 모두 나자릭으로 데려가겠나이다." → "예. 제가 일으킨 불꽃의 벽 안쪽에 있는 인간은 거의 모두 나자릭으로 데려갔습니다."
-
413p
"과연 이해했다. 내가 명한 계획 중 하나에 이용하겠다는 뜻이렸다?"||
- 414p: "그러면 다른 질문이다만, 이 불꽃의 영역 안에 있는 인간을 나자릭으로 보낸다고 했는데, 그것은 남녀노소 관계가 없느냐?" → "그러면 다른 질문이다만, 이 불꽃의 영역 안에 있는 인간을 나자릭으로 보냈다고 했는데, 그것은 남녀노소 관계가 없느냐?"
- 422p: "맞아, 나베랄. 그럼 슬슬 부상을 좀 입어주겠어? 넌 우리 셋을 궁지에 몰아넣어야 하니까." → "맞아, 나베랄. 그럼 슬슬 부상을 좀 입어주겠어? 넌 우리 셋한테 궁지에 몰려야 하니까."
- 464p: 귀족파는 이번 건을 두고, 자신의 영토를 지키려고도 하지 않는 인물이 왕을 자청하다니 이는 큰 잘못이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귀족파는 이번 건을 두고, 자신의 영토를 지키지 못한 인물이 왕을 자청하다니 이는 큰 잘못이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다.[81]
- 7권 # # # # #
- 36p: 길드 홈페이지와 시내의 신전 같은 부활 지점을 장악한 채, 길드원들을 PK한 다음 소생하면 즉시 PK하는 부활 킬을 반복했다. → 길드 홈과 시내의 신전 같은 부활 지점을 장악한 채, 길드원들을 PK한 다음 소생하면 즉시 PK하는 부활 킬을 반복했다.
- 36p: '아인즈 울 고운'의 신규 참가 인원은 확 줄어 버렸으며 → '아인즈 울 고운'의 신규 가입은 멈춰 버렸으며
- 64p: 다음으로는 과도할 정도로 욕망을 감추거나 드러내는 일. → 다음으로는 과도할 정도로 욕망을 숨기지도 않고 드러내는 일.
- 64p: 목숨의 위기가 닥쳤을 때에 서로의 등을 맡길 수 있을까? → 목숨이 위험한 곳에서 서로의 등을 맞대는 일이다.
- 78p: 이윽고 진짜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아르셰는 지친 목소리로 대답했다. → 이윽고 진짜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지친 목소리로 답했다.[82]
-
81p
"귀에 구멍이 뚫리지 않았을지도 모르니까 우선은 구멍부터 뚫고 봐야겠지?"||
- 85p: "──그건 사양하겠어. 이젠 슬슬 부모님이 갚아야 할 때니까. 최소한의 효도라 생각해 시간은 주었어." → "──그건 사양하겠어. 이젠 슬슬 부모님이 갚아야 할 때니까. 최소한의 효도라 생각해 시간은 주겠어."
- 113p: "흐음, 거 힘들겠네. 하지만...... 너무 많이 벌면 다른 동료들에게 원한을 살 테니 우리가 좀 도와줄까?" → "너무 많이 벌어서 두고 온 동료들에게 원한 사지 않도록, 우리들을 서포트해 준다는 건 어때?"
- 119p: "애초에 강하다는 것의 기준이 말일셰…….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정점에 둔댜고 치고, 우리들이 잘 아는...... 이를테면 제국 4기사는 어느 정도로 강한가?
- 123p: "흐음~. …그래서 그 앙글라우스인지 하는 친구하고 우즈루스 중에선 누가 더 강할 것 같아?" → "흐음~. …그래서 그 앙글라우스인지 하는 친구랑 우즈루스 중에서 누갸 더 강할 것 같은가?"[83]
-
123p
"아, 죄송합니다. 들어 본 적이 없네요."||
- 125p: "혀혀혀. 만일 오리하르콘 이상 모험쟈가 젼부 아다만타이트가 된다면, 그 정도로 강한 샤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걸세." → "혀혀혀. 오리하르콘 이상 모험쟈는 젼부 아다만타이트가 되니까, 그 정도로 강한 샤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걸세."
- 152p: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전사로서 유명하듯, 매직 캐스터 중에서는 이 인물 이상으로 제국에 이름을 떨친 자가 없다. →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전사로서 유명하듯, 매직 캐스터 중에서는 이 인물 이상으로 주변 국가에 이름을 떨친 자가 없다.
- 173p: 금주(禁兄). 금지되어 있어 행사할 수 없는 마법을 행사하여 노화를 막고 있다. → 금주(禁兄). 금지하는 것으로 그것이 일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을 행사하여 노화를 막고 있다.
- 176p: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는 영웅이며, 개개인이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는 영웅이며, 개인이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 181p: 또한 곳곳에 설치된 정밀한 천사며 악마의 조각상은 그야말로 훌륭했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손질을 받는 것이 분명했다. → 또한 곳곳에 설치된 정밀한 천사며 여신의 조각상은 그야말로 훌륭했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손질을 받는 것이 분명했다.
- 186p: "하지만 성가신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전부 한꺼번에 해버리는 편이 나아. 최소한 어느 정도 조사가 끝난 다음에." → "하지만 성가신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전부 한꺼번에 해버리는 편이 나아. 최소한 어느 정도 조사는 끝낼 수 있으니까."
- 195p: 그링엄은 ─<정적>이 걸려있으므로─ 수신호로 동료들에게 물러나도록 신호하고, 자신도 천천히 후퇴했다. → 그링엄은 ─<정적>이 걸려있으므로─ 수신호로 물러나라는 신호를 받고 천천히 후퇴했다.
- 318p: 붉은 눈물 → 주홍물방울
- 335p: "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너희만이 예외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만이 예외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337p: "당신이 어떻게 안단 말입니까, 그를?" "누구를...?" → "당신이 모른단 말입니까? 그를" "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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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p
- 343p: 까드득 검이 깎여나가는 불길한 감촉을 남기며 → 까드득 검이 깎여 나가는 불쾌한 소리를 남기며
- 346p: 원래 같으면 스켈레튼인 아인즈에게 화살은 효과가 적다. → 본래 스켈레튼인 아인즈에게 화살은 효과가 없다.
- 350p: 추격이 들어올 거라 생각했던 헤케란은 당황하면서도 잠시 숨을 고르기로 하고 뒤로 물러났다. → 추격할까 생각했던 헤케란은 거칠어지던 호흡을 가다듬기로 하고, 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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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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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p
- 357p: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d →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th
- 359p: 돌진하는 헤케란에게 망설임이 생겼기에 늦지 않았던 것이리라. → 돌진해오는 헤케란을 보고 망설였기에 늦지 않았으리라.
- 363p: "전원에게 한번씩 가도 좋겠다만, 그래서는 재미가 없겠지?" → "전원을 한번에 했어도 좋았지만, 그래선 재미가 없겠지?"
- 368p: "진흙탕 싸움처럼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했다만." → "좀더 좀도둑에 어울리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했다만."
- 399p: '그걸 이기려면 제8 계층에 배치한 그것들에게 세계급 아이템을 들려 줬을 때에만 가능하지. 암만 그래도 그중 한 마리와 정면으로 싸우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 '그걸 이길 수 있는 건 제8계층에 배치한 그것들을, 세계급 아이템과 같이 썼을 때 뿐이지. 암만 그래도 그것들 중 하나와 제대로 싸울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 않지만...'
- 399p: "그렇다면 너의 여동생은 어떠냐. 지휘권을 주마." → "그렇다면 너의 여동생 말이다만. 지휘권을 주마."
- 411p: 마법 측면뿐이기는 했지만 상관없었다. → 마법 측면뿐이기는 했지만 가르쳤다.
- 418p: 제국이 관여하지 않았다 해도 아인즈 울 고운의 적의는 조종당한 백작에게 돌아가고, 지르크니프는 우호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 → 제국이 관여한 것이 들키더라도 아인즈 울 고운의 적의는 조종당한 백작에게 돌아가고, 지르크니프는 우호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
카이쟈리는 가슴을 어필하는 포즈를 취했다. 작은 몹집이면서도 전사다운 두터운 육체였다.
왜 포징일까 하는 의문이 샘솟았지만 그들이 호의를 보인다는 것만은 분명했으므로 뭐라고 할 수는 없었다.||
- 36p: "우리 마을 같은 개척촌에선 아인종은 적이라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가 봐요...." → 우리 마을 같지 않은 개척촌에선 아인종은 적이라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가봐요...."
- 70p: 주춤주춤 멈춰 선 순간 세 번째 아픔이 내달렸다. → 주춤주춤 멈춰 선 순간, 아픔이 세 번 스쳤다.[85]
- 71p: 발바닥에 접착제와 함께 흙덩어리가 달라 붙었지만 그래도 전투는 계속할 수 있다. → 발바닥에 접착제와 함께 흙덩어리가 달라 붙어서 둔해졌지만, 그래도 전투는 계속할 수 있다.
- 81p: "...멸망의 건물이 적었을 때에 우리 부족의 용감한 사람이 다녀왔으니까. 괴물들이 집을 짓는 걸 봤단 말야" → 뼈로 된 괴물들이 집을 짓는 걸 봤단 말야
- 85p: 루푸 언니 →루푸 누님[86]
- 88p: 운라이와 루푸스레기나의 대화는... → 운필레아와 루푸스레기나의 대화는...
- 90p: "미안하지만 무기는 좀 치워 주지 않겠어?" → "미안하지만 더러워진 무기를 정리해 주지 않겠어?"
- 94p: "어? 나한테 물어본 거니? 하지만 루프스레기나 씨는 그런 거짓말은..." → "어? 나는 안 들리는데? 하지만 루프스레기나 씨는 그런 거짓말은..."
- 98p" "남쪽 대마수는 자기 영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못해." → 나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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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p
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걸까.||
- 126p: 에 란텔 근교라면 도적이나 몬스터가 하나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 에 란텔 근교라 해도 도적이나 몬스터가 하나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 126p: 그럼에도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 그럼에도 여자애를 혼자 여행을 보낼까?
- 170p: 그때와 마찬가지로 습격을 당했을 때 마을 사람들에게 내린 명령에 책임을 질 수 없을 거라는 무게. → 마을사람들의 목숨에 책임을 질 수 없을 거라는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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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p
- 227p: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무거워졌다. → 절로 나온 한숨이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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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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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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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p
"안녕하세요. 화일,그럼 두 번이나 먹을 필요는 없을 테니 당신은 여기서 기다리세요." - 262p: 겨우 대화를 마치고 세 사람은 나란히 뷔페 테이블로 걸어갔다.→ 자주 하던 대화를 마치고 세 사람은 나란히 뷔페 테이블로 걸어갔다.
- 262p: 그리고 우유를 따른 컵을 한 손에 들고 남자 하인에게 돌아가 오믈렛이 익기를 얌전히 기다렸다.→그리고 우유를 따른 컵을 한 손에 들고 남자 하인에게 돌아가니, 마침 오믈렛이 다 익은 참이었다
- 279p: "딱히 펫은 아닌데... 애초에 소환된 것에다 매번 똑같은 이름을 붙이나?"→"딱히 펫은 아닌데... 애초에, 소환되는 게 매번 같은걸까?"
- 312p: 나자릭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대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다.→나자릭 소속이 아닌 상대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다.
- 321p: '그 사람에게도 75레벨 이상의 부하가 있었던가? 하지만 수호자는 아닌데... 우웅. 남자니까 괜찮을까? 그리고 비밀을 지켜 달라고 한다면...'→'그 사람에게도 75레벨 이상의 부하가 있었던가? 하지만 수호자는 아닌데... 우웅. 남자니까 괜찮으려나. 그리고 입막음도 해 두면...'
- 335p: "이것도 모두 위대한 존재들의 덕일세. 그러면 수호자 마레, 약속대로 오버로드들을 빌려주지. 데려가게."→"이것도 모두 위대한 존재들의 덕일세. 그러면 수호자 마레, 약속대로 오버로드들을 빌려주지. 따라오게."
- 348p: 보관을 마친 후 다시 한 번 어떤 사실을 확인했다.→보관을 마친 후 다시 한 번 제대로 있는지 확인했다.
-
366p
- 388p: "뭐, 세번째의 가능성이 옳다면 시대를 역행한 실패작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의 노력에 따라서는......이제는 알겠느냐?"→"뭐, 세번째의 가능성이 옳다면 시대를 역행한 실패작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의 노력에 따라서, 알게 되겠지."
- 403p: '동종의 이성이 있긴 있는 걸까? '→'동종의 수컷이 있으려나? '
- 404p: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로써→NPC들을 사랑하는 자로써[87]
-
411p
- 412p: 그 생물의 머리 부분이 트롤의 목 언저리에서 엿보였다.→그 생물의 머리 부분이 트롤의 어깨죽지에 있었다.
- 446p: "미안하네만.그렇게.변태처럼.부르지.말아주었으면.하네."→"괜찮다면.그렇게.변태처럼.부르는건.삼가주시겠습니까."
- 447p: "그래. 코퀴토스는 외골격 갑옷이었지? 평소부터 그 차림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미안하구나. 코퀴토스는 외골격 갑옷이었지. 평소부터 그 차림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
- 9권 # # # # # #
- 6p: 내역은 근위병 40명, 기사 64명 → 내역은 근위병 40명, 기사 60명
- 7p: 자칫하면 제국의 군사력이 단숨에 떨어질 수도 있다. → 자칫하면 제국의 군사력이 단숨에 약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 7p: 정말 재미없게도 한순간에 수많은 사실을 읽어낼 수 있었다. → 정말로 사소한 것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 11p: 지르크니프는 옷 안에 있는, 목에 걸어둔 금속에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의지력으로 억눌렀다.→지르크니프는 옷 안에 있는, 목에 걸어둔 메달에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의지력으로 억눌렀다.
- 42p: "흠, 다들 그렇게 하셨던 거군요. 그렇다면 저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석에 웅크려 있겠습니다."→"과연, 여러분은 그렇게 하실겁니까. 그렇다면 저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석에 웅크려 있겠습니다."
- 43p: 이어서 레이너스에게 고개를 돌리고, 그녀가 고개를 가로젓는 것을 본 후 입을 열었다.→이어서 레이너스에게 고개를 돌리고,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본 후 입을 열었다.
- 53p: 놀라 소리를 지른 것은 지르크니프가 아니었다. → 놀라 소리를 지른 것은 지르크니프만이 아니었다.
- 61p: '─응, 이젠 지긋지긋해. 이젠 나도 몰라. 이, 이번에는 상대의 바닥이 안 보이네, 응.' → '─응, 이젠 지긋지긋해. 이젠 나도 몰라. 이, 이번에는 상대의 바닥을 봤으면 좋겠네, 응.'
- 66p: 미뇽, 스트레이트, 롤 헤어를 한 세 사람이었다.→시뇽, 스트레이트, 롤 헤어를 한 세 사람이었다.
- 70p: 실제로 지르크니프조차 걸으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만큼 세계는 넓었던 것이다.→실제로 지르크니프조차 걸으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만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 90p: 만약 여기까지도 아인즈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던 것이라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을 것이다.→만약 여기까지도 아인즈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던 것이라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리가 없다.
- 95p: 아니, 그렇게 생각 해도 좋다면 얼굴이...→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잘 보면 얼굴이...
- 103p: ...좋지 않을는지요. 향후의 방침에도 착수시킬 터이니.→...좋지 않을는지요. 향후의 방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 112p: 세계는 넒다. 널리 알려진 종족도 있을테고...→세계는 넒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종족도 있을테고...
- 132p: "그렇다면 건국 후에 왕국에 사자를 보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약속을 지켜야 하니."→"그렇다면 건국 후에 사자로써 가면 되지 않겠나? 약속을 지켜야 하니."
- 155p: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약한 모습을 보일수 없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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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p
"어리석은 건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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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p
어떤 인간도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중지하기란 어렵다.||
- 161p: 허가를 얻었으니 신변경호도 겸해...→ 허가 해 주신다면 신변경호도 겸해...
- 165p: 그때는 가제프를 중심으로 한 반격작전이 성공을 거두어 '전(前)' 4기사 중 두사람을 베고 고통분담을 하는 형태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 → 그때는 가제프를 중심으로 한 반격작전이 성공을 거두어 '전(前)' 4기사 중 두사람을 쓰러뜨려, 서로 피해를 입고 비기는 형태로 끝낼 수 있었다.
- 202p: ...시원찮은 인상의 사내였다. 머리는 빛을 반사할수록 의미해졌으며 남은... → ...시원찮은 인상의 사내였다. 머리는 빛을 반사할 정도로 벗겨졌으며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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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p
"그런데 자네들은 아까 뭘 하고 있었나?"||
- 359p: 왕국군은 약 25만 5천이라는 놀라운 규모의 대군이었으며, 우익에 7만, 좌익에 7만, 중앙에 15만으로...→왕국군은 총 24만 5천이라는 놀라운 규모의 대군이었으며, 우익에 7만, 좌익에 7만, 중앙에 10만 5천으로...
- 451p: "<마법지연Delayed Magic: 진정한 죽음True Death>." → "<마법지연Delay Magic: 진정한 죽음True Death>."
- 10권 # # # #
- 28p: ...퇴창의 뒷부분에는 커다란 유리상자가 있었다 → ...퇴창의 뒷부분에는 그리 크지 않은 유리상자가 있었다.
- 29p: ...구순충에게 아인즈는 두 번째 양배추를 내밀었다. → ...구순충에게 아인즈는 양배추를 두 장 더 줬다.
-
57p: '역시 다크엘프 친구를 만들어 줘야겠어! 우선순위를 높이자. 그렇게 하면-
' → '역시 다크엘프 친구를 만들어 줘야겠어! 우선순위를 높이자. 그러고보니-' -
67p
'어라, 어쩌면 머리에 뇌가 없어서...||
- 93p: "...청소에 관한 이야기라도 들어볼까? 내 방의 청소 이야기를 들려 주겠느냐?" → "...청소에 관한 이야기라도 들어볼까? 우리들의 방의 청소 이야기를 들려 주겠느냐?"
- 95p: 80레벨 천사, 문지기의 지품천사였다. → 80레벨대의 천사, 문지기의 지품천사였다.
- 108p: '꿈이 없는 일이었군.' →'꿈이 없는 일이었으니까.'
- 110p: 나자릭에 있는 돈은 모두 아인즈의 것이라고 NPC들은 말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아인즈가 독단으로... → 나자릭에 있는 돈은 모두 아인즈의 것이라고 NPC들은 말하겠지만 이 프로젝트는 아인즈가 독단으로...
-
124p
"폐하, 비꼬지 마시고ㅡ."||
-
125p
아인즈는 웃음을 지었다.||
↓ |
- 141p: 이 자리에 신전세력을 대표할 만한 인물이 없는 것도, 현재로서는 두사람의 입장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잘못 끌어들였다가는... → 이 자리에 신전세력을 대표할 만한 인물이 없는 것도, 그들의 입장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잘못 끌어들였다가는...
- 156p: "어, 제 평가가 괜히 높아졌던것 같은데요……. 하지만..." → "어, 제 평가가 괜히 오르락내리락 하는것 같은데요……. 하지만..."
-
161p
"탤런트 말이군요."||
- 161p: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알아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그것도 어렸을 때부터 알아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162p: "...더 고위계의 마법이 필요하다지만── 뭐, 그건 공상이고." → "...더 고위계의 마법이 필요하다지만ㅡㅡ 뭐, 꿈 같은 이야기지."
- 173p: 이런 온갖 일들로 골치가 아픈 것도 형이 행방불명되면서 자신이 거의 확실한 차기 왕이 됐기 때문이다. 형의 세비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됐던것도 그렇다. → 이런저런 일들에 손을 쓸수 있게 된것도, 형이 행방불명되면서 자신이 거의 확실한 차기 왕이 됐기 때문이다. 형의 세비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것도 크다.
- 174p: 하지만 마도국과 우호를 다지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 하지만 마도국과 우호를 다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 190p: "또한 본래는 축하의 종을 울리는 것이 관례이오나, 귀국과의 불행한 가치관 차이에 따른 오해가 낳을 비극을 고려하여 이것이 어려움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 "또한 본래는 축하의 종을 울리는 것이 관례이오나, 귀국과의 불행한 생각 차이에 의해 생겨난 비극으로 인해 울릴 수 없는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 또한..."
- 209p: 아니, 실제로 자비로운 군주라는 평가는 마도국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 아니, 실제로 자비로운 군주라는 평가는 마도국에서도 원할것이라 생각했다.
- 222p: "필립님. 이제 사자께서 오실 때인 것 같습니다. 그분을..." → "필립님. 슬슬 사자님을 모셔올 때라 생각합니다. 그분을..."
- 232p: "……제법 분위기는 괜찮다고 생각했네만. 내가 그녀와 함께 대회장에 들어왔을 때 뭔가, 그렇지 않았나?" → "……제법 분위기는 괜찮다고 생각했네만. 내가 그녀와 함께 대회장에 들어왔을 때 라던가 그렇지 않았나?"
- 243p: 라나가 예상하지 못한 점이라면, 클라임이 스스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 라나가 눈치채지 못했다면 움직이지 않는게 좋다고 판단했으리라.
- 247p: 하지만 만약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계층수호자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된다. → 하지만 만약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영역수호자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된다.
-
267p
-
312p
"강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반갑지. ──판 롱이라고 하지."||
- 313p: 그가 머리에 쓴 것은 기묘하게 큼지막한 모자──삿갓이다. → 머리에 쓴 기묘하게 큼지막한 모자──삿갓──을 벗었다.
- 375p: "오오! <전이>도 아니고 <상위전이> 말씀이십니까! 그건 제5위계 마법이 아닙니까?!"[89] → "오오! <전이>도 아니고 <상위전이> 말씀이십니까! 그건 제몇위계의 마법입니까!?"
- 385p: 영혼이란 위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튀어오른 물방울 같은 존재이자, 어느 영혼에도 큰 차이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 영혼이란 거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튀어오른 물방울 같은 존재이자, 어느 영혼이든 크기의 차이는 있어도 동등한 것.
- 11권 #
- 45p: 만약 리자드맨의 아이가 그런 길을 선택한다면 → 만약 자류스의 아이가 그런 길을 선택한다면
- 64p: 방에 들어온 다크엘프 소녀가 아인즈에게도 인사했다. → 방에 들어온 다크엘프 소녀에게 아인즈도 인사를 했다.
- 84p: 성가신 인간의 전형이라고 → 성가신 여자의 전형이라고
-
89p
표면상으로는 가장 우호적이어야 할 나라가 속국이 되다니, 그게 뭐냐 말이다.||
-
91p
"예. 폐하. 매우 건강합니다. 이제 곧 걸을 때가 됐습니다."||
- 101p: 이렇게 어둠 속을 랜턴이나 희미한 불빛으로 → 이렇게 어둠 속을 랜턴의 희미한 불빛으로
-
126p
마수를 탄 일행이 이제까지 이동한 거리는 100킬로미터──||
- 439p: 보석이 줄줄이 박힌 건틀렛, → 보석이 줄줄이 박힌 황금 건틀렛,
- 442p: 일곱 문의 분쇄자 → 일곱 문의 분쇄자Epigonoi
- 460p-461p: 이쪽에 붙어주기만 한다면 용에게 약속했던 것 이상의 보수를 → 이쪽에 붙어주기만 한다면 드워프가 약속한 것 이상의 보수를
- 12권
- 10p: ──서쪽 구릉지대── → ──동쪽 구릉지대──
- 14권
- 5p: 그곳에 있던 것은 지하대분묘 수호자 총괄책임자인 알베도였다. → 그곳에 있던 것은 나자릭 지하대분묘 수호자 총괄책임자인 알베도였다.
- 19p: 라나가 옥좌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안다. → 라나가 왕위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안다.
- 22p: 우리가 식량을 지원할 수 있었다면, 마도국이 따간 점수를 모조리 긁어모았겠지. → 우리가 식량을 지원할 수 있었다면, 마도왕이 따간 점수를 모조리 긁어모았겠지.
- 212p: 모험자를 대표하는 발언에 남작은 → 모험자를 대표하는 발언에 백작은
- 342p: "우리는 마도국에 충성을 맹세하겠다" → "우리는 마도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겠다"
- 396p: 심지어 그것만이 아니라 상대와의 레벨 차이에 따라서는 대미지 감소가 무효화되기도 한다. → 심지어 그것만이 아니라 상대와의 레벨 차이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무효화된다.
- 401p: 60레벨의 언데드── 정령해골이다. → 68레벨의 언데드── 정령해골이다.
- 480p: 바질리스크Basilisk → 바질릭스(石王翼蜥蜴)
13. 외부 링크
- 한국어
[1]
니지산지 EN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니나 코사카를 디자인했다.
[2]
서적판 발매에 따른 연재 중단.
[3]
2022. 07. 29. 기준
[4]
2023. 03. 09. 기준
[5]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나온 어구인 "The World is Yours"를 인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엔딩에서 The World Is Yours가 어떻게 쓰였는 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인용
[6]
이 세계는 모두 그대의 것입니다, 또는 이 세계를 모두 그대에게 바칩니다, 정도로 의역 가능하다.
[7]
필명. 인터넷 연재 시에는 '무치무치푸리링'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가월십야의 에피소드 '여명'을 쓴 '마루킨'도 이 사람. 덤으로 오버로드에 모에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는 자신을 10살 → 11살 여자아이로
모에화해서 활동하고 있다.
[8]
오버로드 세계관 속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 이름.
[9]
일러스트 북 포함 특별판 동시 발매.
[10]
2016년 트위터에서 첫 언급. 그 후로 2017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인터뷰에서 본편은 20권 정도 분량이라고 하거나 13권 후기에서 앞으로 5~7권 정도 남았다는 말을 남기는 등 18~20권 사이에서 망설였던 모양이나 그 후 콤프 에이스 인터뷰에서 18권이라 확정하였다.
[11]
1~2권 9,000원, 이후 9,900원. 드라마CD 포함 특장판(특별한정판) 22,000원. 최신권인 14권 기준 12000원. 원서 1,080엔, 원서 특장판 1,836엔. 갈수록 비싸지고 있다.
[12]
6권과 7권 사이에 페스토냐와 니그레도가 왕도에서 끌고온 아이들을 숨겨주다가 처벌받은 사건, 10권과 12권 사이에 카체 평야의 유령선을 토벌하고 마도국의 수중에 넣은 사건 등이 그러하다.
[13]
일례로 11권에서 드워프 공방장이 들고 간 주괴는 21권쯤에 해당될 분량에서나 사건으로 이어질 것이고, 대륙 중앙부 대국들과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는 30권쯤에 해당된다. 어디까지나 플롯 수준이라서 대륙 중앙부의 국가들에 대해선 그리 세세한 설정까지 짜진 않았다고.
[14]
프랑스의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는 이러한 부분을 '텍스트'(text)가 은폐하는 구조라고 보았다. 오늘날 다수의 문학비평가가 동의하는 부분임을 고려하면 분명히 주의해야 할 점이다.
[15]
전이된 플레이어인
아인즈는 위그드라실이 서비스되던 미래 사회에서의 가치관을, 전이된 NPC들은 위그드라실의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을, 이세계 원주민들은 이세계의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한다. NPC와 이세계인들 사이에도 상당한 가치관 차이가 존재하고, 전이된 플레이어도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으로 움직이다 보니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곧잘 오해를 받곤 한다.
[16]
플레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세계에서 신기한 것들(현대의 수술, 냉장고 등의 현대문물)을 많이 고안하였으나, 정작 그 원리도 설명하지 못해서 '입만 현자'란 멸칭이 생겼다는 이야기다. 아인즈 본인도 원리를 자세히 설명 못 할 줄 알고 어필 안 해서 현대 지식은 프레젠테이션 지식 말고는 거의 쓰지 않는다.
[17]
예를 들어 13권에서 아인즈가 엉겁결에 자신이 죽은 상황을 상정한 대응법을 짜도록 지시를 내리게 됐는데, 이는 작가가 상정한 나자릭의 최대 약점 중 하나가 메꿔진 사건이었다. 무투기나 파란 포션 같은 현지 특유의 기술을 모른다는 약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보완한다.
[18]
작중 절사절명이 보여준 퍼포먼스나 설정상의 강함을 종합해보면 플레이아데스를 상대하더라도 기존의 이세계인 vs 나자릭 NPC 구도를 뒤집듯 순살이 가능한 듯하고, 조건만 맞아떨어지면 계층 수호자를 상대로도 (다소 상성빨과 날빌의 면모는 있을지언정) 승리할 수 있었으리라 평가받지만 상대와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
[19]
물론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을 비롯한 진정한 용왕들이 건재하지만 백금용왕과의 결전은 동방에서나 이루어질 것이라는 캐릭터 프로필의 언급으로 보아 본편 중에 등장할 가능성은 낮다.
[20]
특히 서적판에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대거 추가되는 등 실재로 웹연재판과는 달라진 부분이 많아 더욱 그러했다. 앞서 언급된 절사절명도 초반부터 등장해 떡밥을 뿌려놓은 캐릭터였던 만큼 백금용왕과 더불어 독자들이 기대하던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가 절사절명 vs 나자릭네임드였을 정도인데 하필 상성이 안 맞는 상대에다가 주인공 버프까지 받아서 무난하게 패배해버렸다. 바로 앞에서 나온 백금용왕 vs 아인즈(판도라즈 엑터)에서 이세계인 최강라인이 본격적으로 참전한다는 느낌을 받은 독자들은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21]
엔리 에모트,
운필레아 발레아레,
클라임,
곤도 파이어비어드,
네이아 바라하 등.
[22]
그렇다고 이 작품의 주제가 선악과 관계없이 강자가 승리하는 부조리함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아인즈는 '내가 강하니까 죽어라'가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를 갖다붙인다. 그 이유가 말도 안돼서 그렇지.
[23]
물론 이러한 점이 특유의 광신적인 팬덤을 형성하는데 일조한 것은 사실이다.
[24]
정확히 말하면 계획을 발안한 자는 데미우르고스, 허가한 자가 아인즈이다. 아인즈는 이 계획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긴 했으나, 그 이유가 워커들을 속여 죽이는 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서가 아니라 나자릭을 더럽히는 일이라 생각해 불쾌감을 느껴서였다.
[25]
소설에서도 아인즈는 이런 상황을 만든 자신이 화내는 것은 애먼 이기심일 뿐이라고 말한다.
[26]
과도한 트래픽으로 자주 서버가 다운되곤 한다.
[27]
작가가 겸업 작가이기도 했고, 애니 특전소설 집필 등으로 원래도 연재 속도가 느린 편이었는데, 13권 집필 후 부터는 아예 소설 한권 분량의 외전인 망국의 흡혈희를 쓰는것에 더해 게임판 시나리오 집필 등의 사유로 연재가 더더욱 느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8]
가장 최신 소식이다.
[29]
이런 이야기가 공식 문답에서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우려하는 독자들이 많으며, 작가 또한 의식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30]
이미 돈많이 벌은데다 스토리 수습을 못해 펜을 놓은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은데, 그간 초반 히트친 라이트노벨 소설들이 이런식으로 방치, 유기되어 버려진 작품들이 많기 때문.
[31]
초능력 버전인 초능력 변환에선 파워 포인트를 추가 소모하는 식이고, 언어스드 아르카나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주문도 초능력처럼 사용 가능하니 사실상 같은 시스템이 된다.
[32]
다만 시간상으로만 200년 전일 뿐 IF성 외전이기에 본편 시점은 아니다.
[33]
9권 가제프가 카르네 마을에서 아인즈와 만난지 반년 이상 지났다는 언급이 있다.
[34]
전이한지는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적어도 카르네 마을에서의 사건과 모몬가에서 아인즈 울 고운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다. 아인즈가 데스나이트를 소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카르네 마을에서의 사건을 언급하며, NPC들이 주인을 부르는 호칭은 아인즈로 통일되어 있다. 또한 에필로그에서 알베도는 모몬가의 이름에 대해 감상을 표하기도 한다.
[35]
비지니스 관련 서적을 읽은 후의 일이기에 왕의 사자보다는 뒷일이며, 에 란텔로 향하기 전이므로 2권보다 이전이다.
[36]
알베도의 방에서 아우라, 샤르티아가 티타임을 가지는 내용. 여기서 샤르티아가 말한 플래티넘++ 아스가르드 페코에 대한 설명을 이후 봉인의 마수에서 들은 적 있다고 말한다.
[37]
샤르티아, 알베도, 아우라가 티타임을 가지며 벌이는 잡담 이야기. 알베도 방에 처음 들어간 건 '걸즈 토크'이므로 그보다 이후 시점.
[38]
아인즈가 모몬으로 카르네 마을에 재방문 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활을 쏘는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열흘 쯤 전까지 저들은 활 같은 건 써 본 적도 없다는 대사를 한다. 즉 모몬으로 에 란텔에 도착한 것은 에 란텔에서 숙박한 하루와 카르네 마을까지 가는 도중 야영한 하루를 제외하면 카르네 마을을 구하고 8일 뒤라는 뜻이다.
[39]
2권~3권까지 일련의 사건이 4일 동안 일어난 일이다. 모몬과 나베가 에 란텔에 도착 후 하루 숙박, 운필레아의 의뢰로 카르네 마을까지 가는 도중 1박, 카르네 마을에서 1박, 에 란텔로 돌아온 시간이 한 밤 중, 샤르티아 건으로 미스릴 팀이 모인 회의에서 무지개의 모크나크가 줄라논 사건이 어젯밤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그 날 바로 샤르티아와의 전투에 돌입
[40]
샤르티아를 구한 것으로부터 한 달 후. 4권 이전.
[41]
시작이 아우라가 드래곤 킨들을 이용하여 한창 토브 대삼림에 더미 나자릭을 짓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샤르티아의 반란에 대한 언급이 있다.
[42]
샤르티아의 반란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3권 이후다.
[43]
코퀴토스가 리저드맨을 정복하러 갔다고 언급되니 소설 4권의 리저드맨들과 이그바=41이 이끄는 언데드 군단의 전투와 비슷한 시점이다.
[44]
정확히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 아침까지이다.
[45]
세바스가 트알레를 구출했던 일을 계층수호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보아 왕도 동란 이후다.
[46]
아인즈가 세계정복 계획을 알고 있다. 아인즈가 세계정복 계획을 알게 된 건 7권부터며 적어도 7권 이후 시점이다.
[47]
10권에서 유리 알파가 제안했던 건에 대해 아인즈가 언급하며 당일 담당 메이드는 11권 도입부와 동일하게 디클리먼트. 즉 41일 후.
[48]
에 란텔을 점령한 이후이자 페스토냐가 일반 메이드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점이니 플레이아데스의 하루 이후.
[49]
딱 애니메이션 3기 분량
[50]
천공의 성을 받았으니 이세계에서 즐겁게 놀고 싶다의 코미컬라이즈 담당.
[51]
일본어로 '오'로 읽는다.
[52]
한국 서버로는 접 불가능하다.
[53]
전이 직전 유성의 반지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빌었는데 이로인해 전이하면서 유성의 왕자님/PRINCE OF SHOOTING-STAR라는 클래스가 추가되며 레벨이 115가 되었다. 그 외모는 처자들이 달려들며 한판 뜨자거나(...) 남자들은 '이 사람을 평생 따르고 싶다'라 할정도의 수준.
[54]
가가란을 제외한 청장미(라퀴스, 이블아이, 티아 & 티나), 절사절명, 클레만티느, 라나 공주, 아르셰, 니냐, 레이너스. 남캐들은 (니군, 파라다인, 클라임, 카디트) 이를 관리하고 시중을 든다.(...)
[55]
디스토피아의 하층 회사원인 원작과 달리 전형적 키모오타로 나온다.
[56]
마법화살(=
매직미사일)의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 특성이라거나 주문이 담긴 스크롤은
매직유저만 사용할 수 있고 고레벨 도적 즉,
로그가 예외로 쓸수 있다거나 하는 등
[57]
대표적으로 7권에서 워커들을 살해한 건에 대해 불법침임 살인강도에 대한 정당방위이니 당연하다며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웹연재판에서야 뭣 모르고 침입해온 것이며 작가 본인도 그러한 가치관으로 살해한 것이라 첨언했으므로 맞는 해석이다. 그러나 서적판에서는 워커들을 나자릭 대분묘로 유도한 것도 아인즈이며 자기가 유도해놓고 자기가 적반하장으로 화내며 살해했으며 워커들이 한 행위는 소유권이 불명확한 던전의 개척을 한 행위이다. 적대적인 마물들로 가득찬 던전 탐사를 불법침임 살인 강도가 적합한 비유가 맞는지도 의문이다.
[58]
본래는 웹연재 당시 작가 언급으로, 길드 동료가 한명이라도 같이 왔으면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쉽게 죽이는 세계정복 시도에 반박하여 적대하기를 택하고, 결국 아인즈는 이를 중단해 방침을 180도 바꿔 다른 길을 고른다는 언급일 뿐이다. 거기에 웹연재판의 아인즈는 서적판과 성격도 상황도 크게 다르므로 해당 설정이 공유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59]
그런데 비교할 때 오버로드의 장점을 예시로 들어 전생슬의 단점을 비판하는 용도로 쓰이곤 한다.
[60]
다른 캐릭터가 아인즈의 득표수를 제칠 경우 해당 캐릭터와 아인즈의 공동 1위로 할 예정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과정에 대해 독자 층에서 항의나 반발하는 모습이 일절 보이지 않았다는 점. 오히려 1위임이 당연해야 한다 라는 식의 전체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표가 새기는 커녕 투표 중의 코멘트가 아인즈 울 고운 만세로 통일되는 형태의 몰표로 이루어지고 태그에서는 종교, 신 같은 분류가 붙었다.
[61]
1엔 씰은 시즈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이걸 갖고 있으면 플레아데스는 웬만한 부탁은 들어준다고 한다. 7권 플롯 단계에서는 시즈가 이 씰을 붙여줘서 살아남는 남자애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62]
실제로 10위권 내에서는 유일한 인간이다. 다만 단순히 인간(휴먼)뿐 아니라 인간종 전체로 한정하면 아우라(다크엘프)도 있다.
[63]
組織票(조직표): 선거 등에서 각종 단체(조직)이 특정 후보나 정당에 투표하는 것.
[64]
사진이 작아지고 구석으로 밀려있음.
[65]
한쪽은 코믹스판, 한쪽은 애니판의 접수원
[66]
원본은 三吉君. 아인즈가 목욕할 때 사용한 청옥 슬라임
[67]
# 58위 브리타의
오타이거나 그림으로 보아 브리타와
바이브레이터의 합성어인 듯.. 글고보니 순위가 서로..
[68]
전이 직후 세바스의 탐색에서 보고되었던 동물
[69]
11권의 인물 '곤도 파이어비어드'. 당시 일러만 공개되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70]
다만 이건 그냥 오역이라고 보긴 뭐한 것이, 단행본 1권(178p)에서는 한자로는 질투의 마장이라고 적고 후리가나로 '
이블 로드 러스트'라고 적혀 있었다. 국문판에서는 후리가나 쪽을 우선해 색욕의 마장이라고 번역했으나 이후 질투 쪽으로 확정된 것. 이후 기타 매체 등에서 후리가나도 이블 로드 엔비로 수정되었다.
[71]
원문은 일요대공日曜大工
[72]
원문: 世界級(ワールド)エネミーと言われる最強の隠しボスモンスターたちの手にかかり壊滅しかかったことがあった. "한창 즐겁게 지낼 때에는 좋은 일 나쁜 일도 다 추억이었다"라는 뉘앙스의 문장인 것이 정반대의 뜻으로 번역되었다.
[73]
사실 이 부분은 문맥상으로는 통해 별 문제되지 않는 번역이지만 이후 발매된 '왕의 사자' 설정에서 이 대사를 한 알베도에게 개인 방이 없었다고 밝혀지면서 이 뉘앙스 차이가 다소 의미를 갖는다. 원서상으로는 개인실이 아니라 드레스 룸 등에서 옷을 가져오라 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74]
신기급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 데이터 크리스탈 입수법이 아니라 크리스탈을 박아 넣을 껍데기를 만드는 데에 소모되는 금속을 설명하고 있으며, 금속의 양이 아니라 질을 설명하고 있다.
[75]
1석차 본인이 샤르티아와 직접 교전했는데, 번역은 마치 남의 일을 전해들은 것처럼 나왔다.
[76]
번역은 어투가 남성적이라 샤슬류가 한 것처럼 나왔지만 원문은 여성적인 말투로 크루슈가 말한 거다. 그리고 크루슈 본인이 불가시화를 쓸 수 없다는 것에 한탄하는 내용이 쓸 수 없냐고 물어보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77]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한 문장이 빠졌고 그러면서 끝맺음의 뉘앙스도 다르게 번역했다.
[78]
그림자 악마에게 자루를 뜯도록 명령하는 장면이 잘렸다.
[79]
무인 타케미카즈치는 몰라도 터치 미는 퍼스트 나인의 시초에 해당한다. 길드 생성에도 기여를 한 만큼 정발본의 오역임에 여지가 없다.
[80]
솔류션이 기분이 좋아져 이야기를 나눈 덕분에 싸게 해 줬다는 내용. 상대측에서 밀의 대량 구매를 변명으로 내세우지 않았고, 면제까지는 아니다.
[81]
왕도동란 때 란포사 3세는 전장에 나선다는 강경수까지 두며 충분히 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82]
원서에는 누가 답했는지 안 적혀 있어 한국어 문맥에 맞게 추가한 건데, 문제는 문맥상 이미나가 말하는 게 분명한데 아르셰로 적어 놨다.
[83]
팔파트라의 말투인데 평어체로 번역되었다.
[84]
모르는 사실인데 아는 사실처럼 기재되었다.
[85]
고블린과 운피가 3번 공격한 것을 말하는 듯.
[86]
86, 88페이지에도 있다.
[87]
원문은 子供 위에 후라가나로 NPC라고 적혀있다.
[88]
대사 일부를 빼먹고 두 사람의 대사를 하나로 합쳤다.
[89]
실제로는 7위계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