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장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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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 이블아이 | 가가란 | 티아 & 티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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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ラキュース・アルベイン・デイル・アインドラ Lakyus Alvein Dale Aind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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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키워드 | 청장미 | |
| 종족 | 인간종( 인간) | |
| 성별 | 여성 | |
| 나이 | 19세 | |
| 직함 | 청장미의 리더 | |
| 주거 | 왕도 |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 레벨 | 합계 레벨 | ?Lv |
| 종족 레벨 |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 |
| 클래스 레벨 |
클레릭(Cleric) ?Lv 템플러(Templar) ?Lv 프리스트(Priest)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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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하토월(下土月) 1일 | |
| 취미 | 집필활동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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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personal character |
| 현란한 장비로 무장한 여전사. 마검 킬리네이람의 소유자. '영웅'의 영역까지 발을 들인 신관전사이며 아직도 성장의 여지를 남겨두어 전설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래는 귀족 영애였으나 '붉은 물방울'의 모험담을 듣고 가출했다.(부모님에게는 나중에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동료들을 끌어들이면서 쭉쭉 밀어붙이는 타입으로, 청장미는 그녀를 리더로 팀을 이루었다. |
판타지 소설 《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왕국 내에서도 셋만 존재한다는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집단 '청장미'의 리더.[1] 본래는 귀족 가문의 영애였으나 친척인 '주홍물방울' 아주스 아인드라의 모험담을 듣고 바로 집을 뛰쳐나와 모험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어느 정도 실력과 명성을 얻은 후에 부모님에게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다.아인드라 가문의 귀족 영애이며, 여성들만 이루어진 아다만타이트 팀 '청장미'의 리더이며 왕국 내 유일한 부활 마법 사용자. 아다만타이트 모험자답게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활 마법의 이점 덕분에 팀 내외로도 중요도와 활용도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오버로드 본편이 시작하기 전 과거에, 1권에서 나왔던 슬레인 법국의 양광성전과 충돌한 적이 있었다. 양광성전이 아인 마을을 공격하는 것을 라퀴스와 청장미 멤버들이 막았던 모양이다. 이때의 전투로 니군의 뺨에 상처가 생겼는데 라퀴스에 의해 생긴 것이다. 14권의 라퀴스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라퀴스는 니군보다는 약했다고 한다. 니군은 그때의 굴욕을 잊지 않으려고 흉터를 일부러 지우지 않고 남겨놓은 채 되갚아 줄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니군과 양광성전 대원들은 전투력 측정 겸 정보 수집용으로 몰살당했다.
2.1. 성향
이 캐릭터의 독특한 점은 이세계 주민이면서 중2병 환자라는 점. 마검을 소유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발병해서, 마검이 날 삼킬지도 모른다, 어둠의 라퀴스 운운하는 설정을 읊거나, 쓸데없이 아머 링을 다섯 손가락에 잔뜩 끼거나 하는 것이 빼도 박도 못할 사기안이다. 참고로 이 아머 링들은 '마검의 힘을 억누르기 위한 가호가 담긴 신성한 발키리의 반지들'이라는 설정이다. 물론 실제로는 그저 손가락 보호대 수준의 쇠붙이들이다.[2] 취미가 집필활동이라는 점도 충분히 수상하다. 그리고 굳이 외치지 않아도 되는 기술명도 크게 소리친다.[3]작가는 이에 대하여 판타지 세계에선 몹시 드문 병에 걸렸다고 표현했다. 게임상에선 스킬명을 외치는 것으로 자신이 뭘 하는지, 상대방이 무슨 계열의 스킬에 강한지 약한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서 일부러 다른 스킬명을 외쳐서 상대방을 혼동시키는 사람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이세계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인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다.
라나 공주의 친구이기도 해서 그녀의 몇 가지 비공식적인 의뢰로 여덟 손가락의 일부 시설을 소탕하기도 했다. 그러나 라나는 라퀴스를 전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6] 물론 라나의 성격상 정말 친구로 여긴다면 그건 그것대로 놀랍고도 위험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대외적 모습으로써 라나의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라나 본인 또한 그러한 점을 잘 인지하여 친한 친구로서 연기를 하고 있긴 하다.
3. 작중 행적
그 이전까지는 ' 칠흑의 검' 팀이나[7] 양광성전의 니군[8] 등에 의해서 언급되다가 5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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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장미 |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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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습격 전 준비 |
왕도 동란 최종결전에서는 일군의 모험가들을 이끌고 악마 군단과 결전을 치른다. 중과부적으로 패색이 짙어지는 와중에 부활 마법의 사용자인 자신만은 살려보내려 하는 모험가들의 뜻에 결사적인 탈출을 감행하려 했으나 결정적인 타이밍에 와준 가제프와 지원군의 도움으로 무사귀환.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칠흑의 영웅을 전송하기도 한다.
10권에서는 라나 공주가 고아원에서 왕성으로 귀환할 때 클라임의 언급으로 거론되는데 가제프의 부활을 위해 왕국으로 불려왔으나 부활이 불가능하여 국왕에게 뺨을 맞은 듯하다. 아인즈가 9위계의 즉사 마법인 "<진정한 죽음 True Death>"으로 죽여버린 탓에 저위계 부활 마법인 "<사자부활 Raise Dead>"로는 되살리는 것이 불가능하며, 가제프 본인이 부활을 거부한 마당에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으며, 이건 순전히 심리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국왕의 탓이다. 그리고 부활 후유증으로 레벨이 내려간 가가란과 티아의 회복을 위해 서포트하는 중이라고 한다.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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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
| 1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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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최후의 왕 |
이후 마도국에 저항하던 왕국 병력이 몰살당하고 마도국 병력이 왕도까지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마도국에 맞서기 위해 청장미 멤버들과 함께 결전을 벌이려 한다. 마도국과 싸운다면 목숨을 전혀 장담할 수 없기에 결전 이전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멤버들과 라나와 같이 다과회를 열지만, 돌연 휘하 팀 전원에게 기습당한다.
사실 청장미 멤버들은 라퀴스 본인부터가 생각했듯이 아인즈 같은 괴물이 있는 마도국과 싸워서 이길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고, 라나 공주와의 의리가 자신들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도 아니었기에 왕국을 탈출하려고 했지만, 정작 리더인 라퀴스가 남아서 싸우겠다고 정했기에 리더의 의지를 거부할수는 없어 표면상으로는 찬동했던 것이다.
다만 진짜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되자 멤버들이 라퀴스가 혼자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기에 억지로라도 탈출시킬 심산으로 남은 팀 멤버들이 작당하여 라퀴스를 약화시키고 인간종 매료 마법을 걸어서 라퀴스의 의지를 꺾고 강제로 탈출시키려 했던 것.[10] 라퀴스가 매료 마법으로 저항의지를 잃자 남은 인원들이 라퀴스를 수습하고 전이 마법으로 청장미 팀 전원이 왕국에서 탈출한다.
3.1. 외전
3.1.1. 웹연재판
서적판과 기본적으로 대동소이.3.1.2. MASS FOR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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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청백기사 | 큰 망치의 흰 토끼 | 혼돈적응：하정의 |
이블아이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복장이 많은 편이다.
4. 능력
마검 킬리네이람의 소유자이며 강력한 신관계 전사. 수신(水神)의 신관으로 고작 19세의 나이로 왕국 제국 통틀어서 유일하게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5위계의 부활 마법, <사자부활(死者復活) Raise Dead>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다. 5위계 마법은 최소 레벨 29는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며 이세계의 평범한 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3위계 마법에서 끝인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인간으로서 홀로 5위계 마법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그녀의 역량이 대단하는 사실을 알 수 있다.[11] 심지어 이마저도 아직 재능이 완전히 개화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추후 완전히 성장을 거듭할 시 이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14권에서는 높은 마법 저항력이 강조된다. 라퀴스가 매료 저항 능력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이블아이의 매료 마법 계획은 사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계획이었다. 다행히도 물리적 대미지와 독으로 매료 마법이 걸릴 정도로 마법 저항력을 충분히 약화시킬 수 있었기에 비교적 순탄하게 탈출할 수 있었다.
청장미 멤버들은 라퀴스의 마법 저항력을 낮추기 위해 독이 든 차를 먹이고 침으로 배를 찔렀으며 가가란이 주먹으로 배를 가격했고, 여기에다가 추가적으로 침으로 독을 더 주입했으며 이블아이가 저항력 약화 마법까지 추가로 걸고 나서야 이블아이가 매료 마법을 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저항력이 충분히 깎이지 않았었기에 마법 저항력 약화 마법 발동에 실패해서 추가적으로 독을 더 주입하고 구타까지 했었어야 했다. 이블아이는 이 시도 자체가 성공할지 불확실하기에 운에 걸었던 것으로 하나라도 빠졌다면 불가능했을 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급박한 상황에서도 사자부활 외 5위계 마법은 사용한다는 묘사가 전혀 없는 걸 보면 매개체를 이용한 사자부활 하나만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부활 마법에는 상당량의 황금이 필요하다. 오리하르콘 모험가들이 비싸다고 하는 것이나 공주인 라나가 상당한 고가라고 언급하고 대귀족인 레이븐 후작이 이를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인 것으로 추정된다.[12]
4.1.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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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부활(死者復活) 「Raise Dead」>
5위계의 신앙계 소생 마법. 시체가 없거나 손상이 심하면 부활할 수 없으며 아이언 클래스 모험자 이하면 생명력이 못 견뎌 소멸하고 만다. 생명력 소모를 견뎌 낼 수 있는 강자 중에서도 본인이 소생을 거부해서 부활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는 듯
4.2.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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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 킬리네이람
TVA
13영웅 '흑기사'가 소유한 4자루의 마검 중 하나. 무속성 에너지로 적을 공격하는 기능이 있다.[13] 강력한 기술로 작중에서 이걸로 수많은 저급 악마들을 한 방에 없애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라퀴스는 이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초월기! [ruby(암흑인초노급충격파,ruby=다크 블레이드 메가 임팩트)]!"라고 구태여 외친다.[14] 게다가 중2병 설정으로 한 국가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혼잣말을 한 것을 동료들이 들었고 왕도 동란 도중 모몬을 비롯한 모험자들에게 설명해 줬는데 아인즈는 한 국가를 덮을 정도의 기술이라는 말을 듣고 경계했다.[15] 또 라퀴스는 자신의 중2병 설정이 퍼져나가서 매우 당황하는데 아인즈는 '자신의 비장의 기술이 남에게 알려져서 화내는 건가?'라고 생각한다.
14권에서는 아즈스의 파워드 슈트로 인해서 그 친척인 라퀴스의 얘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아인즈가 의심하게 된다. 아울러 가능한 접근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덤이다. 결과적으론 라퀴스의 중2병이 이블아이를 구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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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백설(Virgin Snow)
유니콘이 새겨진 풀 플레이트 아머. 오직 처녀만이 착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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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속도의 외투(Cloak of Rat Speed)
겉보기로는 보잘 것 없지만 이동속도, 민첩성, 회피력을 상승시켜 주는 강력한 매직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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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검군(Floating Swords)
라퀴스의 몸 주변을 떠다니는 검날들. 핀 판넬처럼 사용하며, 방패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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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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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신>세계편 | 불사자의 왕! |
5.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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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컨셉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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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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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애니메이션 도트 아이콘.
7. 관련 문서
[1]
나머지 둘은 '주홍물방울'과 '칠흑'.
[2]
이세계에서도
위그드라실처럼 한 손에 한 개의 반지씩 총 2개의 반지 밖에 효과를 못 보는 듯하다.
[3]
애니메이션에서 직접 들어보면 다른 등장인물들과 확실하게 비교될 정도로 외친다.
[4]
동료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라퀴스의 중2병에 진지하게 걱정을 해주면,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개선의 여지는 있는 것 같지만 과연…?
[5]
그래도 은근히 도움이 되고 있는데 라퀴스의 중2병 설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아인즈가 굉장히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인즈 성격상 혹시 모를 상황을 생각하면서 제대로 판명되기 전까지는 접촉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6]
청장미들은 라나를 친구로 여기는 라퀴스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자 조합을 거치지 않은 의뢰들을 수행해주거나 10권에서는 라나가 왕도 동란 당시 모험자들을 고용하는데 큰 지출을 해서 돈이 없자 의뢰비를 받지 않고도 목적지가 같다는 구실로 라나를 도와주고 있다. 모험자 조합이 함부로 다룰 수 없는 아다만타이트라 해도 장기적으로 볼 때 손해인 행동이다.
[7]
칠흑의 검이 찾아내려던 4자루 검 중 한 자루를 라퀴스가 소유하고 있다고 운필레아가 알려준다.
[8]
아인종을 섬멸하던 양광성전 임무 중 청장미에게 저지당하고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9]
작중에선 인원을 7개 조로 나눠어서 강자들을 조장으로 삼아서 여섯 팔의 거점을 습격하기로 되어 있었다. 라나와 레에븐 후작 측이 파악한 곳은 총 8곳인데, 청장미가 각각 5곳, 클라임과 브레인 팀이 1곳, 가제프가 1곳을 맡아서 처리하고 기존 점령한 곳은 팀원들이 남아서 지키고, 마지막 거점은 각팀의 조장들이 달려가서 제압하기로 되어 있었다.
[10]
단, 라퀴스의 성격상 억지로 잡아두기보다 동료들이 탈출한다고 말해도 동료들을 다 보내고 혼자만 남아서라도 왕도를 지키기 위해 싸울 거라고 예상하긴 했다. 굳이 라퀴스를 속여야했던 이유는, 라퀴스가 조금이라도 자신들을 경계했다간 멀쩡한 상태로 데려갈 방법이 사라지기 때문. 실제로 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고 방심한 상태의 라퀴스를 상대로, 티아와 가가란이 기습을 가해 독에 중독시키고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저항 약체화 마법까지 걸고 처음에는 마법에 저항하자 가가란이 한번 더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티아도 독침을 하나 더 찌르고 나서야 간신히 저항 약체화가 걸리고 뒤를 이은 인간종 매료가 걸렸다.
[11]
성왕국이나 법국에도 5위계의 신앙계 매직 캐스터는 있으나 희귀하다.
[12]
D&D의 사자부활(Raise Dead)이 한번 쓸 때마다 금화 5천 닢에 달하는 가치의 다이아몬드를 소비하는 것을 반영한 듯하다. 참고로 부활에 촉매를 써야 하는 건 라퀴스보다 아득하게 고레벨인 나자릭 메이드장 '페스토냐 쇼트케익 왕코'도 동일하다.
[13]
전설상에는 부정 속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원주인인 흑기사의 스킬 때문이지 실제로는 무속성 에너지이다.
[14]
그나마 한국 정발판에서는 지면 관계상 생략돼 다크 블레이드 메가 임팩트만 기술되었다.
[15]
실제로
파티 중에 과거에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수준의 탤런트를 가졌었던 인물이 그런 탤런트가 있을 수 있다고 긍정해버리는 바람에 파티원 포함 주변인물들도 전부 믿어버렸다.
[16]
아인즈가 넘겨 짚어 던진 말이나 추측은 딱딱 맞아떨어지지만, 정밀한 추리나 주변 정보를 토대로 한 추측은 자주 빗나가서 헛발질 하는 게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