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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284b><colcolor=#fff> 투수 | 25 미어스 · 26 애쉬비 · 29 메길 · 31 파이암프스 · 32 서발레 · 36 마이어스 · 37 홀 · 45 우리베 · 47 케이닉 · 50 부카우스카스 · 51 페랄타 · 52 허드슨 · 53 우드러프 · 54 제이 · 59 페게로 · 00 로드리게스 · # 개서 · # 헨더슨 · # 패트릭 · # 울프럼 · # 토머스 · # 코르테스 Jr. | |
포수 | 13 하스 · 24 콘트레라스 · 76 케로 | ||
내야수 | 2 투랑 · 3 오티즈 · 7 블랙 · 12 호스킨스 · 14 모나스테리오 · 15 던 · 18 카프라 · # 더빈 | ||
외야수 | 5 미첼 · 6 콜린스 · 10 프렐릭 · 11 추리오 · 16 퍼킨스 · 22 옐리치 · 28 히클런 | ||
''' 팻 머피''' 리키 윅스 주니어 공석 네스터 코레도르 코너 도슨 · 에릭 세이센 크리스 훅 짐 헨더슨 훌리오 보본 · 제이슨 레인 찰리 그린 다니엘 데 몬데서트 애덤 와이젠버거 · 크리스티안 코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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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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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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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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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2024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
2017 |
2017 WBC ALL-WORLD TEAM A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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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격왕 | ||||
찰리 블랙몬 ( 콜로라도 로키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케텔 마르테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격왕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케텔 마르테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후안 소토( 워싱턴 내셔널스)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
→ |
코디 벨린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8년~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
→ |
프레디 프리먼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앤드류 맥커친 (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 콜로라도 로키스)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마이애미 말린스) 찰리 블랙몬 ( 콜로라도 로키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뉴욕 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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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블랙몬 (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 마이애미 말린스)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찰리 블랙몬 (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 마이애미 말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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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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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디 벨린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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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디 벨린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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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 워싱턴 내셔널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무키 베츠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카를로스 곤잘레스 ( 콜로라도 로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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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 마이애미 말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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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링 마르테 ( 피츠버그 파이리츠) |
2018년~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토니 그윈 상 | ||||
찰리 블랙몬 ( 콜로라도 로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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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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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 워싱턴 내셔널스) |
2019 ALL-MLB FIRST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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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 OF |
LAA |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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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 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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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 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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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1번 | ||||
미겔 올리보 (2013) |
→ |
크리스티안 옐리치 (2013~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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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그랜더슨 (2019)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2번 | ||||
맷 가자 (201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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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2018~)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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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284b><colcolor=#ffffff> 밀워키 브루어스 No.22 | |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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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크리스천 스티븐 옐리치[1] Christian Stephen Yelich |
출생 | 1991년 12월 5일 ([age(1991-12-05)]세) |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 오크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
신체 | 191cm | 93kg |
포지션 | 좌익수, 우익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3번, FLA) |
소속팀 |
마이애미 말린스 (2013~2017) 밀워키 브루어스 (2018~) |
계약 | 2020 - 2028 / $215,000,000[option] |
연봉 | 2024 / $26,000,000 |
기록 |
30-30 클럽 (2019) Hit for the cycle 3회 (2018.8.29., 2018.9.17., 2022.5.11.) |
등장곡 | Andre Nickatina - Jungle |
후원사 | 언더아머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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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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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크리스티안 옐리치/선수 경력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2017년 WBC |
3. 플레이 스타일
옐리치는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레벨 스윙을 구사한다는 견해가 있다.[4] 하지만 이는 스윙의 마무리 동작 때문에 레벨 스윙처럼 보이는 것일뿐, 타격 시작 및 임팩트 순간에 집중하면 옐리치 또한 어퍼 스윙이라는 견해도 있다. # 이는 말린스 시절이나 MVP에 등극한 브루어스 시절이나 다를 바 없고, 단지 타격 어프로치를 조정했을 뿐이다. 옐리치는 '발사각', '플라이볼 혁명'을 비롯한 최신 타격 이론에 큰 중점을 두지 않는다고 하며,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하지 않는다.[5][6]
2020년부터는 급격한 기량 하락을 보이는 중이었다. 스윙이 망가져 강하게 때리는 타구들의 거의 전부가 지면을 향하는 땅볼이 되고 있는데, 하드힛이나 발사각 같은 다른 부분들은 전성기 시절과 별 차이가 없으나 저 배럴타구만 크게 박살난 상황이라[7] 2019년 막바지에 당했던 슬개골 부상과 고질적인 부상이 되어 버린 등 문제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망가지면서 스윙에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었다.
그러나 2023년에 발사각을 개선시키며, MVP 경쟁을 하던 시절 만큼은 아니더라도 말린스 시절의 성적을 회복하여 반등하는 중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3회 (
2018,
2019,
2024) 내셔널 리그 MVP (2018)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2회 (2018, 2019)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3회 (2016, 2018, 2019) 내셔널 리그 좌익수 골드 글러브 (2014) 토니 그윈 상 2회 (2018, 2019) All-MLB 퍼스트 팀 (2019) |
5. 여담
- 아버지 크리스 옐리치가 세르비아계 미국인[8][9]이고 외할아버지가 일본인인 일본계 미국인 3세라고 한다. # # 2023년 WBC에 일본 대표로 뛰는 것을 희망한다는 언급을 했으나 WBC 참가 규정에는 조부모의 국적 및 출신지와 관련한 내용이 없어서(초대 대회인 2006년 대회만 적용하고 삭제) 실제 일본 대표팀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결국 발탁이 불발되긴 했으나, 실제로 옐리치 본인이 이와 관련해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에게 일본 대표팀 승선이 가능한지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외증조부가 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러닝백으로 활동했다고 하며 코뼈 골절 부상 이후로 처음으로 헬멧에 페이스 마스크를 달고 나섰다고 한다. 그 외에도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로고가 그려진 헬멧에 장난으로 뿔을 그렸는데 그게 정식 로고로 채택되었다고. 은근 미식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특히 얼굴 보호대의 착용은 현대식 미식축구용 마스크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 아래로 콜린 옐리치와 카메론 옐리치라는 이름의 두 명의 동생이 있다. 콜린 옐리치 또한 야구선수였으며, 현재는 부동산 중개인의 삶을 살고 있다. 카메론 옐리치는 미국 해병대 출신 군인이었다고 한다.
- 2019년 같은 밀워키 연고지 NBA 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리그 MVP에 선정되면서 불과 1년 사이 밀워키에서만 두 종목에서 MVP가 배출되었는데 두 선수가 MVP가 되기전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10]
- ESPN에서 발행하는 스포츠 스타누드화보 특집인 'The Body Issue'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촬영을 위해 밀워키 시내의 폐창고에서 4시간이나 헐벗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본인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만족하는 듯. 후방주의
- 2020 시즌의 개막전인 시카고 컵스와의 7월 24일 경기에서 배팅 연습을 하던 중 우측 외야로 날린 타구가 리글리 필드의 전광판을 맞춰서 파손시키는 사고를 치면서 자신의 파워를 자랑하였다. #
- 2019년 함께 리그를 지배했던 코디 벨린저, 앤서니 렌던[11]과 함께 현재도 자주 비교되곤 한다. 세 선수 모두 그 시즌에 커리어 정점을 찍고 그 시즌을 끝으로 드라마틱한 추락이 기다리고 있었다.
- MVP 수상자 코디 벨린저는 시즌 후 곧바로 부상 우려가 있던 타격폼을 수정했고 2020년 단축시즌에서 지난 시즌 MVP치고는 부진했으나 여전히 걸출한 외야수였고, 무엇보다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21,2022시즌은 그야말로 온 리그를 통틀어 최악의 선수. 이 기간에 잘한 적은 21년 포스트시즌 말고는 없고 다저스마저 인내심이 다해 팀을 떠나기에 이른다. 그러나 2023 시즌 시카고 컵스 이적 이후로는 MVP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 MVP 2위이자 행크 애런 상 수상자인 옐리치는 2019년을 본인 타구에 맞아 부상으로 조기에 끝냈다. 이로 인해 2연속 MVP는 실패했지만, 밀워키는 스몰마켓임에도 그에게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겨준다. 허나 2020년은 너무나 평범했다. 단축 시즌과 비디오 분석실 폐쇄, 부상 후유증 등의 영향이 있으므로 단기적인 부진일거라 다들 예상했다. 허나 그 다음 2년은 더 평범했다. 딱 리그 평균을 조금 욷도는 수준의 생산력을 보이고 특히나 장타력은 OPS+가 100을 넘길까 말까하는등 그 툴이 완전히 사라진데다 수비와 주루 능력도 떨어지며 끔찍한 악성 계약의 시작일지도 모를 일. 2023년 이후 부활에 성공하였으나, 리그 최고의 성적을 낸 18-19시즌에 비해 매우 낮은 성적을 내고 있다.
- MVP 3위이자 해당 시즌 팀의 우승에 큰 공을 기여한 앤서니 렌던의 미래 역시 밝지 못했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덕에 큰 금액에 에인절스와 계약하지만 이대로는 알버트 푸홀스의 뒤를 이어 팀의 타자 FA 잔혹사 계보만 잇게 될 듯하다. 2020년 역시 직전 시즌에 비해 크게 부진했으나 역시 단축 시즌이다보니 여러 변수가 있었고 남은 계약 기간은 길었다. 그러나 현재까진 3년째 엄청 못하고 엄청 다치는 중이다. 특히나 나머지 둘은 2023년 wRC 140대를 찍는 등 부활했으나[12] 렌던은 아예 경기를 뛰기 싫어하는 등 워크에식마저 망가져서 셋 중 가장 망한 계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
[1]
보통 스펠링을 그대로 읽은 '크리스티안'으로 잘 알려져있으나, 옐리치는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인이고 영어에서 Christian은 '크리스천'으로 읽는다.
[option]
2029년 $20M($6.5M 바이아웃), 28M deferred
[3]
다만 2016 시즌부터는 리그 평균 수준의 수비수치를 기록하는 외야수가 되었고,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 이후로는 수비가 우수하다고 보긴 힘들어졌다.
[4]
사실 레벨 스윙이라 하지만 스윙 궤적이 완전히 지면과 평행하는 '평평한(flat)' 스윙은 아니고, 미세한 어퍼 성향이 있는 편이다. 이러한 옐리치의 스윙 궤적이 패스트볼이 날아오면서 살짝 떨어지는 각도와 흡사하기 때문에 옐리치는 패스트볼을 상당히 잘 공략하는 타자이다.
[5]
"저도 압니다. 그것(발사각)이 단지 현재 야구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제가 그걸 언급하길 바라죠.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6]
실제로 2018 시즌 옐리치의 타구 발사각은 직전 시즌과 같은 4.7도에 불과하며, 2019 시즌의 타구 발사각 역시 11도 정도로 제법 높아졌지만, 대표적인 어퍼 스윙 홈런타자는 아니다.
[7]
좀 더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2020년은 그래도 장타력이 어느정도 살아있었던 반면, 2021년부터는 그냥 리그 평균 도는 그 이하 정도의 장타력을 보였고, 그 대신 전성기 시절과 2020년까지 줄어든 타출갭이 다시 말린스 시절 수준으로 증가했다. 따지고 보면 2021년 이후로는 장타력 포텐이 터지기 이전 2013~15년의 말린스 시절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8]
세르비아어 식으로 표기한다면 Jelić가 된다.
[9]
증조부가 보스니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이었다.
[10]
여담으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애런 로저스가 리그 MVP가 되면서 위스콘신 주 연고지 팀에서 단 2년 만에 NBA, MLB, NFL 정규 시즌 MVP만 무려 5번이 나왔다.
[11]
당시 내셔널 리그 MVP 순위는 1위가 벨린저, 2위가 옐리치, 3위가 렌던이었고 4위는
케텔 마르테. 특히 벨린저와 옐리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고 벨린저가 MVP이긴 했으나
행크 애런 상은 옐리치가 타갔을 정도. 당해 아메리칸 리그의 MVP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미국인 외야수 세 명이 퍼스트 팀에 뽑히면서 미국 대표팀의 차기 WBC 대회 외야진이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2]
그러나 둘 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매우 아쉽다. KBO 리그로 비유하자면 저 둘의 전성기 시절은 대략 2022년 이정후급의 타격 성적이었지만 현재 내는 성적은 대략 구자욱 수준의 성적이다. 물론 둘 다 전성기급의 성적은 아닐지라도 객관적으로 상당히 준수한 성적임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