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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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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문법 용어 설명4. 영어 5형식
4.1. 1형식 - 완전자동사 (S + V)4.2. 2형식 - 불완전자동사 (S + V + S·C)4.3. 3형식 - 완전타동사 (S + V + O)4.4. 4형식 - 수여동사를 포함 (S + V + I·O + D·O)4.5. 5형식 - 불완전타동사 (S + V + O + O·C)
5. 7형식?6. 참고 자료

1. 개요

영어 문장의 구조를 '형식'이라는 개념으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문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는 5형식 체계 이외에도 7형식, 25형식(문형으로 따지면 52문형)[1] 등이 있다.

5형식 체계는 찰스 탤벗 어니언스의 저서 An Advanced English Syntax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후 이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호소에 잇키(細江逸記)가 일본에 소개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영어 교육 및 교수법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2. 설명

5형식 문법은 일본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근간을 이루어온 기본 체계이다.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일제식 영어라 불리며 맹공격을 당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영어권에서 영어 문법을 분석할 때 형식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영어권에서 형식 개념을 거의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영어권에 형식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사실과 다르다. 영어권에서도 형식 개념을 도입한 학자들도 제법 있지만, 형식 개념이 영어권에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이유는 영어학자들 입장에서 언어를 심층 분석할 때 미세하게 해부하여 분석하기 때문에 형식론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 일반학습자 입장에서 원어민이나 비슷한 구조를 가진 유럽계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러한 형식 구별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으며, 그러한 개념 없이도 충분히 자신들의 언어에 거의 직접 대응이 가능한 영어를 잘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형식이라는 개념을 굳이 사용할 필요성이 별로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원어민 영어학자들 가운데서도 형식 분류에 관심을 갖는 학자들이 있어 왔으며, 일본과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5형식 역시 영국인 어니언스가 만든 것이다. 또 유명한 영어학자인 혼비의 25형식은 그가 편찬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영영 사전인 옥스포드 어드밴스드 러너 사전에 실리면서 해외의 영어 교육에 한때 참고가 되기도 했다.

어니언스의 5형식 개념은 1900년대 초에 일본의 영어 교육에 먼저 도입되어 크게 각광받았고, 이후 주로 일본을 통해 근대 학문을 받아들인 한국 영어 교육에도 5형식 개념이 들어왔다. 유럽계 언어들은 설령 게르만 어파 계열이 아니더라도, 같은 인도유럽어족이라 한국어나 일본어보다는 훨씬 영어의 형식에 가깝다. 특히 스웨덴어 덴마크어 같은 북게르만어 계열은 구조가 영어와 매우 흡사하여 영어를 매우 쉽게 배운다.[2] 반면 근현대의 영향력을 제외하면 인도유럽어족과 생판 관계 없이 이어온 한국어와 일본어 등을 모어로 하는 화자에게는 5형식으로 구조를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볼 수 있다. 영어 형식은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인간의 평균적 인지적 한계를 고려하면 5형식은 상당히 적절한 구분이다. 이 덕분에 숱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이후 5형식에 대한 수많은 비판이 제기되었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 5형식 기반 문법을 극렬하게 비판하며 미국인들은 이런 5형식 문법 따위를 배우지 않고도 영어를 한다면서 5형식은 물론이고 문법 교육 자체가 필요없다는 문법 부정론이 유행하기도 했다. 영어를 10여년 동안 배웠지만 말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이 5형식 문법 탓이라는 비난이 쇄도했다. 아울러 1997년 본고사가 폐지되고 수능 역시 교육열 완화라는 정권의 기치하에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능 영어가 물수능이 되면서 실제 문법 지식 없이도 감으로 고득점을 받는 사례들도 많이 나타났고, 이때 문법 무용론이 크게 힘을 얻기도 했다.

수능 인강계에서는 2000년대 후반 김찬휘, 최원규, 김수환 등이 5형식을 부정하며 맹비난했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취업난이 가중되며 토익 시험이 급성장했는데, 김대균, 해커스, 박정 등 당시 주류 토익, 토플 문법서들이 죄다 5형식 문법을 성문영어 이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5형식 문법 교육은 오히려 강화되기 시작했다. 토익,토플 문제 자체는 미국 ETS에서 출제하는데, 이것을 대비하는 시험에서 5형식 문법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자 5형식이 영어 원어민들의 문법과 다르다는 주장도 힘을 잃었다.

또 그동안 사실상 제한되었던 편입의 문호가 2000년대 이후 대폭 확대되었는데, 연세대학교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들의 편입 시험이 사실상 영어 단일 시험으로 정해지면서 고난이도 편입 영어 시장이 커졌는데, 편입 영어 역시 5형식 문법 강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2005년부터 수능이 선택 과목제로 전환되면서 영어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그리하여 수능 시장에서도 5형식을 부정하던 김찬휘, 최원규는 급속히 몰락했고, 5형식에 충실하게 강의하는 타미 김정호, 로즈리, 이충권, 이명학 등이 차례로 1타를 섭렵했다.

결정적으로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5형식 문법 교육은 현재 대한민국의 대입, 토익, 토플, 편입, 공무원 등 각종 고급 영어 교육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차지하였다. 다만 수능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적어도 고등학교 영어 교육에서는 문법 교육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 수능 절대평가 전환과 때맞추어 5형식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조정식 등 강사들이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사실 문법 용어만 말하지 않을 뿐이지 관련 내용을 가르치곤 한다. 일단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기에 문법, 구문, 어법 강의 자체를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면 수시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고교 내신이 수능보다 오히려 중요해진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신의 문법, 어법, 독해,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5형식 기반의 문법, 어법 교육은 고등학교 영어 교육에서 이전보다 더욱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 공교육 매체인 EBS 강사들도 강의도 죄다 5형식을 기반으로 강의한다.

형식 개념은 특히 공무원 시험 영어 과목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다. 영어 수험서(이동기 영어, 심우철 영어, 제우스[이충권] 영어 등)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는 내용이고 영어에서 기초가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영어의 형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하프 모의고사 등 영어 문제를 풀 때 단어는 전부 안다고 해도 문법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독해하느라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합격을 못 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영어 등 외국어 학습에서 물론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문법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여 문장 해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3][4]

수능 영어 강사 중 5형식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다.

5형식 존중파 : 김기훈[5], 김정호, 정지웅, 로즈리, 이충권, 심우철, 주혜연, 전홍철, 정승익, 권조이
5형식 부정파 : 최원규, 김찬휘, 김수환, 조정식

3. 문법 용어 설명


이외 문법 관련 용어는 영어 문법 용어에도 정리되어있다.

4. 영어 5형식

4.1. 1형식 - 완전자동사 (S + V)

주어(S)동사(V)로만 이루어진 문장이다. 보통 구 몇 개가 같이 오기도 하지만 그것들은 엄격히 따지자면 문장 성분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1형식에 쓰이는 동사들은 목적어를 취하지 않으므로 자동사(intransitive verb)라고 불린다.
S가 V하다.
ex) I go to school.

4.2. 2형식 - 불완전자동사 (S + V + S·C)

주어(S), 동사(V), 주격 보어(S·C)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보어 자리에는 명사 형용사가 오며, 구나 절이 오기도 한다. 보어로 자주 쓰이는 구가 (전치사+명사) 형태의 구다. 대부분의 (전치사+명사) 형태[7]의 구는 '형용사구'로서, 명사를 수식하거나 보어로 사용된다. 그러나 형용사나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구'로 사용될 때도 많다. 이때 헷갈리는 것이 I am in the house 같은 문장이다. 뒤의 in the house를 형용사구가 보어로 쓰인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Be 동사는 계사의 용도 외에도 존재함을 의미하기도 하기에 여기서는 존재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따라서 이건 부사구다.[8]

2형식에서만 쓰이는 동사로는 감각동사가 있다. 예시로는 look, feel, smell, sound, taste 등이 있다. 감각동사 뒤에는 항상 형용사만 오지만 감각동사 + like + 명사 구조도 가능하다.[9] 만약 주어가 길어질 경우 긴 주어를 싫어하는 영어의 특성상 가주어 it[10]이 그 자리에 대신 오고, 원래 주어를 문장의 후반부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예시의 마지막줄)
이것이 중2에서 배우는 가(假)주어-진(眞)주어 It-to 구문.
S는 S.C하다.
ex) This looks beautiful.
ex) That ice cream was very delicious.
ex) To take care of pets is never easy. → It is never easy to take care of pets.

4.3. 3형식 - 완전타동사 (S + V + O)

주어(S), 동사(V), 목적어(O)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목적어를 취하므로 3형식에 나오는 동사들은 타동사(transitive verb)라고 불린다. 주어와 목적어 자리에 구, 절이 오기도 하며, 목적어로는 대명사의 목적격이나 명사(구), to 부정사, 동명사, 명사절 등이 올 수 있다. 이때 동명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나 to 부정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도 있으니 주의하자.
S는 O를 V하다.
ex) I ate the ramen at lunch.

4.4. 4형식 - 수여동사를 포함 (S + V + I·O + D·O)

주어(S), 동사(V), 간접목적어(Indirect Objective), 직접목적어(Direct Objective)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간접목적어는 직접목적어를 받는 대상이며[11], 직접목적어는 3형식 문장의 목적어에 해당한다. 주로 쓰이는 동사는 '수여동사'라고 부르는데 '주다'라는 뜻을 가졌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몇 가지를 말하자면 give, send, buy, make, show, teach, ask, leave, read, write, sing 등이 있다. 이때 간접목적어 자리에 오는 명사는 여격이 된다.

또한 4형식을 3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4형식의 직접목적어는 3형식의 목적어 자리에 넣고 4형식의 간접목적어였던 단어 앞에는 전치사 to, for, of 중 하나가 오게 된다. 어떤 동사에 어떤 전치사가 오는지 알아두자. ask에는 of가, 한국어로 해석했을 때 ~를 위해서라는 의미에는 for, ~에게는 to를 쓴다.
S는 I.O에게 D.O를 V하다.
ex) Could you suggest me a restaurant around here? (4형식) ↔
Could you suggest a restaurant for me around here? (3형식)

4.5. 5형식 - 불완전타동사 (S + V + O + O·C)

주어(S), 동사(V), 목적어(O), 목적격보어(O·C)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동사에 따라 목적격보어의 형태가 달라진다. 주로 쓰이는 동사는 지각동사, 감각동사, 사역동사 등이 있는데, 지각동사와 감각동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일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각 동사는 하려는 의를 가지고 하는 것[12], 감각동사는 의지와 상관없이 하게 되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각동사에는 watch, look at, listen to, feel, notice, smell, taste 등이 있고 감각동사에는 taste, feel, smell, sound, look 등이 있다.
이 둘을 구별하려면 사실 연습이 최선이다.
O.C가 명사일 때 S는 O를 O.C로 V하다.
ex) I appoint my first son Crown Prince.
O.C가 형용사일 때 S는 O가 O.C하다고 V하다.
ex) I think her beautiful.
O.C가 준동사일 때 S는 O가 O.C하게 V하다.
ex) I can't see it easy now. It's so dark.[13]

사역동사는 O에게 '~시키다', '~하게 만들다', '~하게 하다' 정도 뜻이다. 대표적으로 make(하게 만들다), have(하게 하다), let(하게 허락하다)이 있으며 준사역동사라는 것도 있는데 help(하도록 도와주다) 등이 있다. 목적격 보어는 능동 시에 동사 원형, 수동 시에 과거 분사.

to 부정사를 목적격보어로 취하는 동사도 있는데 이를 대표하는 것이 want기 때문에 want형 동사라고도 부른다. want, wish ,expect, advise, encourage, enable, require, allow, order, tell, ask 등이 있는데, 워낙 헷갈리니 외워 놓는 것이 좋다.

'(목적어)가 나중 시점에 (보어)하기를 (동사)하다'로 해석될 수 있다.
ex) I expect you to finish the homework by the end of this week.

5. 7형식?

영어 문장을 7형식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문장 성분을 주어, 서술어[15], 목적어, 보어, 부사어(Adverb) 5가지로 분류한다. 단, 문법적으로 따지자면 부사는 5형식 이론에서는 존재 여부가 상관없다. 즉 아래에서 필수 부사어를 고려하지 않으면 그게 종래의 5형식이 되는 것이다.

아래에서 A는 필수 부사어[16], (A)는 필수가 아닌 부사어로 구분했으며, (A)는 여러 개가 동시에 사용될 수 있다.

6. 참고 자료


[1] 알버트 시드니 혼비가 제시. [2] 그래서 언어학계의 소수이론이지만, 영어가 북게르만어의 공동조상인 고노르드어(Old Norse)에서 파생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9세기 말 이교도 대군세 때 덴마크의 바이킹 일군이 잉글랜드 땅으로 쳐들어와 정착하여 100년 가까이 엥글랜드의 상당부분을 지배하였다. 이때 덴마크 바이킹들의 언어인 고노르드어가 당시 영국의 색슨족들이 사용한 고대 영어의 어휘를 어마어마하게 차용한 뒤 중세 영어, 현대 영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체코의 영어학자 Joseph Emonds 노르웨이의 북게르만 언어학자 Jan Terje Faarlund가 공동으로 집필하여 2014년 발간한 저서 "English: The Language of the Vikings"(Palacky Univeristy Press 출판)에서 주장한 학설로, 관련 분야의 학자들 사이에선 '대담하지만 논란이 많은' 이론으로 통한다. [3] 한국의 영어 교육에서 5형식은 거의 필수요소라 비단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영어 수업, 수능이나 토익같은 대한민국 메이저 영어 평가에서 5형식은 처음 영어 문법 교육에서 대부분 배우고 들어간다. [4] 그러나 이 역시도 너무 문법 암기 위주 실효성 없는 교육이라는 비판에 대항하는 반론은 되지 못한다. 시험용으로 5형식을 달달 외울 수는 있어도 그것이 머리에 입력되려면 결국 많이 읽고 쓰는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어지간한 고등학생이라면 5형식이 무엇인지는 알 텐데, 왜 아직도 학생들이 영작을 하면 문법 오류가 속출할까? 괜히 영어권 문법책에서 5형식을 다루지 않는 것이 아니다. 문법은 이름과 달리 성문법처럼 딱 정해진 규칙이 아니다. 그저 해당 언어의 화자들이 말하고 쓸 때 나타나는 특정한 경향성을 정리한 것, 즉 관습에 가깝기 때문에 5형식에 어긋나는 영어 문장도 꽤 많다. [5] 다만 천일문을 비롯한 김기훈의 컨텐츠에서는 7형식을 소개한다. [6] 본디는 서술어가 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나, 인도유럽어족에서는 서술어 자리에 동사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편의상 동사로 한다. [7] 영어학원에서는 줄여서 전명구라고 부른다. [8] 헷갈리면 한국어로 해석해봐도 된다. "내가 '집에' 있다"로 해석되므로 부사인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시험에서는 이렇게 학생들에게 논쟁이 될 만한 문법을 디테일하게 물어보지는 않으므로 긴장할 필요 없다. [9] ex) This sauce smells like trash. [10] 해석이 되지 않으며 주어 자리를 채우는 역할만 한다. 한국어와 달리 형식과 순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영어에서는 주어의 빈 자리란 허용되지 않는다. [11] 한국어에서는 없는 문장성분으로, 한국어의 문법에서는 해당 문장성분을 (용언을 꾸미는) 부사어로 취급한다. [12] 그래서 한국어로 번역할 때 지각동사는 사동 표현으로 간주한다. [13] 뒤의 문장은 2형식. [14] 명령문이므로 S 생략. [15] 동사와 구별되는 점은 동사는 단어의 한 종류라는 점이고, 서술어는 동사와 조동사 등이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덩어리라는 것이다. [16] 현대 한국어 문법에서 논하는 '필수적 부사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된다. [17] ex) It shone (all of the sudden). [18] ex) They've hated her (for 2 years). [19] ex) You look cool (today). [20] ex) I'm in the park (now). [21] ex) He threw a vase to me (out of the blue). [22] ex) She let her student go to the restroom (immediately). [23] ex) Put that on the desk (with no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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