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7f><colcolor=#fff> 로즈리 Rose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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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윤희 |
출생 | 1974년 5월 23일 ([age(1974-05-23)]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학력 |
창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상명대학교 ( 불어불문학 / 학사) 대학원 (영어학 / 석사과정)[1] |
약력 |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강사 비타에듀 영어영역 강사 EBSi 영어영역 강사 스카이에듀 영어영역 강사 ㈜로즈에듀 대표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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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대표 TOP 강사!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느껴라! -
EBSi의 로즈리 공식 멘트
점수로 보상받는 바른 영어, 로즈리 선생님
수능 영어영역 강사. 본명은 이윤희.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스카이에듀, EBSi 등에서 강의했다.
2006~2010년 간 강남·서초·노량진·강북·신촌 메가스터디 학원에서 전 타임 마감을 기록하며 메가스터디 단과 마감의 전설로 통했다. 가장 정점에 있던 시절은 2009년부터 2011년 12월까지이며 이시절 그 김기훈을 밀어내고 메가스터디 영어 영역 1타를 차지했었다. 또한 여성 강사가 드문 수능 강사 업계에서 이지영, 이다지, 이미지 등의 강사와 더불어서 몇 안 되는 여성 1타 강사라는 입지전적인 자리를 차지한 적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2. 활동
상명대 천안캠퍼스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학비가 부족하여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여자가 그 종일수업을 어떻게 견디려고 하냐"며 주위에서 모두 만류했으나 고집으로 밀어붙여 시작했다고. 이후 연매출 100억원, 순익 36억원의 스타강사에 등극하게 된다.2000년대 초 노량진 단과 학원에서 강의하였다. 유명한 강사는 아니었고, 당시 노량진의 대표적인 단과학원인 정진학원에서 메가스터디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인강 사이트 코리아에듀에서 당시 노량진에서 활동하던 여러 강사들과 함께 인강 강사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4년 EBS가 공교육 정상화라는 기치로 대대적인 쇄신을 했는데, 이때 사실상 현재 우리가 아는 형태의 EBS 인강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EBS는 사교육 억제 및 공교육 정상화라는 기치로 1995년 이래 10년간 사교육 강사들의 출연을 금지시켜왔으나[2]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 억제, EBS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사교육 강사들의 EBS 출연을 전면 허용하게 되었다. 과거 이근철, 이만기 등 젊고 잘생긴 강사들로 시청율을 끌어올렸던 EBS는 이때부터 젊고 외모와 강의력이 우수한 강사들을 집중적으로 뽑았는데 로즈리도 그중 한명이었다. 물론 상당수의 강사들이 도태되었지만 로즈리는 뛰어난 강의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다.
이후 EBS 출신의 1타 강사들을 집중 영입하던 메가스터디에 스카웃되었고 이때부터 전성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0년대 후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김기훈, 김정호, 정지웅 등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며 문법과 구문을 파고들었던 정지웅, 김정호와 달리 로즈리는 기본 문법 강좌(내손으로 만드는 영문법서, 369구조 어법 끝<현 그래머 홀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 2009년 마침내 근 10년간 영어 분야의 절대적인 1타였던 김기훈을 밀어내고 메가스터디 1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1년 12월 당시 인강 2위 업체였던 비타에듀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직후 비타에듀를 듣보잡에서 2위까지 성장시킨 1등 공신이자 당시 수학 통합 1타였던 삽자루가 자신의 기획사 소속 강사들을 데리고 이투스로 집단 이적하면서 비타에듀 자체가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사이트와 함께 로즈리 또한 전성기를 마감하며 하락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3년 비타에듀와의 계약이 끝나자마자 이적 대신 사교육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십 수년간 쉬지 않고 강의만 했기 때문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냥 떠나기는 미안하다는 이유로 2014년 초 EBSi에서 무려 84강짜리 Grammar Zone이라는 문법 강좌를 찍은 후 잠수를 탔다. 그래머존은 수능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공무원 준비생, 취업준비생, 승진심사를 앞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수강생들을 자랑하며 EBSi 베스트 강좌에 등극했다.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기간 종료로 강좌가 삭제된 이후에도 전 강의 동영상 파일이 비트토렌트로 공유되곤 했을 정도다. 그리고 2016년 3월 10일부터 강좌가 다시 부활했다. 단, 9월 30일까지만 수강할 수 있다.
은퇴선언 이후 1년 반동안 체력과 지식을 만땅으로 충전한 로즈리는 EBSi에 Grammer Holic이라는 30강짜리 문법강좌를 2015년 6월 3일 개강했다. 이 강좌 또한 EBSi 대표 영어강좌로 올라갔다.[3]위의 84강짜리 그래머존과 이 그래머홀릭 모두 고2 대상 강좌로 분류되었는데, 로즈리의 강의가 EBSi 고3 대상 강사들의 강의선택률에 지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그렇게 해 놓았다는 말이 있다. 그래머홀릭은 고2 대상으로 되어 있지만, 실전 수능이나 공무원, 편입, 어학시험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한 강좌라고 한다.
2015년 7월 24일자로 스카이에듀로 사설 인강에 복귀했다가 2016년 11월 15일자로 스카이에듀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은퇴하였다.
3. 수업방식
점잖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삽자루나 이충권에 필적하는 욕설과 독설이 매우 유명하다. 그래서 2015학년도 EBSi OT에서 "습관이 되어버렸지만 많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도 보시고 하실테니 자제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현장강의에서 수업시간에 졸면 칼칼한 욕 한바가지와 함께 구타를 한다고 한다.
메가스터디 시절, 똑같이 조는 학생을 절대 용서치 않는 것으로 유명한 자사 대표에게 면박을 주는 모습. (!) 일명 '로즈리 쿠데타'라는 이름으로 떠돌던 짤방이기도 한데 사실 2007년 당시에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대박송에서 나온 설정샷이다.
수업시간에 받아적은 필기노트와 교재가 합쳐져 지식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누적 복습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실제 대부분의 강의에서 그녀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이전 강좌들에서 배웠던 개념을을 복습을 해 준다.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업 시간에 절 반이 복습이라며 비난하는 학생들도 또한 있다. 또한, 김기훈도 그녀를 의식했는지, 강의에서 자신도 복습하며 수업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지만, 그렇게 날림 강의를 할 수 없다며 디스아닌 디스를 한 적도 있다.
강의 중 판서할 땐 필기체를 사용한다.
수업은 지난 시간 복습(누적 복습) + 설명의 시간 + 필기 시간 + 문제 풀이(추가 설명)로 구성된다. 수업 도중에 필기하지 말고 집중하여 들을 것을 강조한다. 설명이 끝난 후에 따로 필기시간을 준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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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갑 문서에 적혀 있는,
심우철과 로즈리를 새끼로 칭한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로즈리와 심우철은 과거
정진학원[4]이 론칭했던 인강 사이트 코리아에듀[5]에서 영어 영역의 히든 카드로 내밀었던 강사들이었고, 코리아에듀는 노량진을 쥐락펴락하는 대강사인 이근갑(당시
비타에듀 소속)을 영입 시도하면서 자사의 영어 라인업이 매우 좋다는 점을 어필했다. 당시 로즈리와 심우철은
노량진에서는 당연히
듣보잡에 가까웠고, 이들에 대해 잘 모르던 이근갑은 "이런 듣보잡들을 도대체 언제 키우냐"고 코리아에듀 대표에게 반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생들에게 썰을 풀면서 "이근갑이 1타일 때 그 사람들은 새끼였지"라며 심우철과 로즈리를 새끼로 칭한 것이다. 오직 대강사만이 날릴 수 있는
디스라 하겠다. 물론 현재 이근갑의 프로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근갑은 당시 코리아에듀가 아닌
메가스터디로 이적했다.
코리아에듀가 로즈리를 비밀병기로 내세운 이유 중 하나로는 로즈리가 EBSi의 강사로 발탁되었다는 점[6]도 있었다.
- 로즈리가 메가스터디에 있던 시절 이근갑의 권유로 노량진 학원가에 진출했고, 자연스레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수업하면서 이근갑과 함께 마감을 이루어내는 강사로 등극했다. 인강 매출도 점점 늘어 한때 김기훈을 밀어내고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대표강사가 된 적도 있다. 김기훈은 이에 대해 본인에게 매우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더 분발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한다. 김기훈은 존경하는 강사로 로즈리를 자주 꼽는다. 김기훈 카페를 보면 그나 그의 제자들 모두 로즈리를 높이 평가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로즈리와 김기훈은 둘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동네주민이다.
- 노량진 학원가에서 큰 일이 터진 적이 있는데 주변 선생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다.[7] 그로 인해 잠시 휴강을 한 적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한 강사가 밤새 놀다가 수업 빼먹는 사람이라고 디스한 것. 이로 인해 크게 난리가 났었고 이 사건으로 이근갑은 매우 화가 나서 해당 회사를 매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된다. 자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그 학원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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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에 들어가 스카이에듀에 삽자루에 이은 엄청난 강사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여러 정황상 사람들은 로즈리라고 추측만 하고 있었으나, 스카이에듀에 걸린 배너가 그 신규 강사가 로즈리라는 것을 확인사살했다. 해당 강사를 QUEEN이라고 칭한 것으로 모자라 장미 꽃잎을 그려놨으니. 2015년 7월 24일자로 스카이에듀 입성과 동시에 무료강좌를 업로드했고, 스카이에듀 메인의 고정 배너를 꿰찼다. 유료 메인 커리큘럼은 8월 3일 개강 예정. 스카이에듀 입성 강의는 신촌 스카이에듀학원에서 80명 규모로 진행되었는데, 과거 노량진에서 200~250명 정도 수용되는 강의실에서 수업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소규모이다.
- EBSi에서 리딩홀릭이라는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1년 동안 쉰 것으로는 많이 부족했는지, 2015년 11월에 목 건강 이상으로 2017 커리큘럼을 제작하지 않는다고 공지하며 공교육 잠정 은퇴선언을 했다. 이로 인해 로즈에듀 카페 홈페이지는 폐쇄 할 계획을 알렸다.
- 술을 전혀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책에 없는 예문까지 써가면서 강의에 열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취미는 화초 가꾸기.
- 70세 할아버지 제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일찍 학원에 나와서[9] 1년 반동안 공부하셨는데, 한의대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다고 한다. 일단 신체적으로도 70대이기 때문에 학습능력이 젊은 학생들처럼 빠르진 않을 테고 그리고 못살던 시절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해서 알파벳부터 공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부하는 소위 말해 '노베이스'에서 부터 공부를 하는 상황이라 로즈리 본인도 강의를 하면서 가르치고는 있지만 '과연 될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한의대에 합격했다고 한다. 다만, 한의대에 등록은 하지 않았다고. 기사 이 이야기는 로즈리가 로즈리의 Grammar Holic 17강 앞부분에서 언급하였지만, 확인이 되지는 않은 이야기이다.
5. 학력 위조 논란
코리아에듀[10] 입성 초기, 코리아에듀는 로즈리의 학력을 공개하지 않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언어학 석사, 동시통역사라는 식으로 어필했다.[11] 자연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로즈리가 케임브리지를 나왔다고 믿게 되었는데...한편에선 나이에 맞지 않는 커리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커리어가 사실이라면 왜 굳이 학원선생을 하냐는 것이 큰 의문이였다.[12]
2004년경 로즈리가 허위학력을 내세웠다는 루머가 강남 학원가에 퍼졌고[13], 동아일보의 확인 결과 이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다. 기사 코리아에듀와 보습학원 광고에 "케임브리지 언어학 석사/샌디에고 영어학 석사/마틴 영어학 석사"라고 광고했으나, 실제 학력은 상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졸업이었으며 학교 불명의 석사 과정도 졸업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로즈리는 EBSi에도 출강하던 상태였는데[14], 여름방학 200제 강의를 끝으로 EBS에선 하차하게된다.[15] 논란 발생 초기 코리아에듀는 "업계 관행상 강사의 학력에 대해 본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졸업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후에 동료 강사들의 반발도 생기고 원장[16]역시 자기도 속았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후 2005년 메가스터디에 입성하며 승승장구했지만[17] 허위학력 꼬리표는 계속되었다. 2006년을 기점으로 허위학력 이야기를 하는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곤 했는데 승소하진 못한듯하다.
2005년 이후부터는 학교 불명 '영어학 석사과정'으로만 학력을 언급했다.[18]
[1]
학교를 공개하지 않았고, 졸업 여부도 불명.
[2]
이때
서한샘,
유두선 등이 EBS를 떠나게 되었고, 직후 EBS가 한동안 고전했지만 젊고 외모가 뛰어난 젊은 교사들을 집중적으로 영입하고 강좌를 다양화하며 인기를 회복했다.
[3]
EBSi가 2019년 상반기부터 집계하는 분기별 베스트 강좌 고2 부분에 부동의 1위를 랭크하고 있다.
[4]
한때는 강서-영등포권에서 가장 큰 학원을 비롯, 서울 곳곳에 여러 대형 학원을 거느렸던 학원재벌이지만, 현재는 정진학원 노량진본원이란 상호명으로 노량진 한구석 삼류 단과학원으로 쪼그라들어 있다.
[5]
대차게 망한 후
이투스에 헐값에 넘어갔다.
[6]
EBSi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EBS가 EBSi를 론칭하면서 영입했던 사설 강사들은 대부분이 전국 1타급 스타들이었다. 현재 EBS는 스타강사를 영입을 하기보다는 무명 신인 강사나 학교 교사를 채용한 뒤 EBSi 내에서 스타강사로 성장시키는 전략을 주로 쓰고 있다.
[7]
학원 강사는 회사에서 보험 안 들어준다. 건강검진 같은거 없다.
프리랜서라 그렇다. 원래는 단과 강사만 이랬으나, 2001년
역사와 전통의 모 학원 강사들의 장절한 파업이 있은 후 종합학원 강사들도 얄짤없이 프리랜서가 되었다.
[8]
정확히 이 사진인 것은 알 수 없고 뻐큐를 하고 있는 장면이 순간캡쳐 된 사진을 언급했다.
[9]
매일 수업의 맨앞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10]
이투스 전신
[11]
당시 학원 영어간판이던 정지웅은 메가로, 이태완은 한샘으로 가면서 영어라인업이 약했는데 그때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가 로즈리였다
[12]
국내파
임종령과 같은 전문 통역사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스펙이기 때문에 학원 강의를 할 유인이 없다.
[13]
상명대 나왔다는 강사가 갑자기 케임브리지를 나왔다고 한다면 의심이 가는 게 당연하다.
[14]
학원 홍보물 등에는 당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 졸업 등 허위학력을 기재했으나, 이때 ebs에 경력을 제출할 때는 학력란을 비워뒀다고 한다.
[15]
당시 강의에 대한 평도 꽤 호불호가 갈렸다. 그 당시 강의 중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16]
당시 코리아에듀 대표이기도 했던 유두선이다
[17]
코리아에듀 시절에도 5명으로 시작한 강의가 후반부에는 마감강사가 되었다.
[18]
신정아 사태로 대한민국 학력 검증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2008년부터는 학원에 최종학력을 명시하게 법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