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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46:57

역무원

1. 개요2. 상세3. 주요 업무4. 기타5. 작품 속의 역무원6. 관련 문서
한문 驛務員
영어 Station employee, Staff

1. 개요

철도역의 운영을 위해 역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역무원 중 최상급자를 역장이라 하며 업무보조로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기도 한다.

고속철도 일반철도 역무원의 경우 철도청 시절에는 공무원이었으나, 철도청 해체 이후에는 한국철도공사 소속[1] 공기업 직원이다. 도시철도 역무원도 대다수는 각 도시교통공사에 소속된 공기업 직원이며[2], 민자 철도노선[3]의 역무원은 사기업 직원이다.

2. 상세

고객 안내, 수익금 관리, 열차감시 등 역에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역무자동화설비[4] 도입 등으로 인해 과거에 10명이 필요했던 역을 지금은 3~4명으로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 강도와 업무량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각 역에 배치되는 인원도 감소 추세에 있다.

3. 주요 업무

4. 기타

5. 작품 속의 역무원

6. 관련 문서


[1] 일부는 주식회사SR 또는 코레일네트웍스 소속 [2] 외주화 추세에 따라 공사 소속 역이라도 민간 용역업체나 개인사업자에 고용된 역무원이 일부 있다. [3]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 신논현 구간, 부산김해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 [4] 자동개집표기 승차권 자동발매기로 대표되는 기계설비로, 현장에서는 AFC(Automated Fare Collection)라고 부른다. 과거 역무원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발권과 검표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5] 일상점검 등은 역무원의 업무이며 고장정비는 정보통신에서 담당한다. [6] 광역철도의 경우 인접 위탁역의 수익금을 같이 관리하기도 한다. [7] 고객으로부터 유실물 확인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열차에 승차하여 확인하거나, 인접역에 확인을 요청한다. 이외에도 다른 고객 및 승무원 등이 습득한 유실물을 인계받기도 한다. [8] (한국철도공사)보통역의 경우 1주간 보관 후 관리역으로 이관하며 관리역에서 추가로 1주간 보관한다. 관리역 자체 습득 유실물은 1주만 보관한다. (서울교통공사)각 노선별로 유실물센터가 지정되어 있어 해당 정거장에서 관리한다. [9] 보관일자가 경과된 유실물은 관할지역 경찰서로 이관된다. 이때 음식물은 종류나 포장상태에 관계 없이 모두 폐기 처리된다. [10] 열차이용 중 불편신고 등 통상적인 민원은 해당 지역본부 영업처, 경영인사처 등 관련부서에서 담당하며(한국철도공사에 한함), 본사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은 정보공개 청구, 부정부패 신고 등 중대한 사항에 한한다. [11] 뮤직비디오 상 주 무대는 경북선 용궁역으로 나오고 실제로 촬영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다만 일부는 중앙선 지평역에서 촬영.